처제의 숨결 - 17편 > 야설 | 【야설탑】야설,야동,야한소설,성인야설,무료야설,야한동영상 | yasul.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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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의 숨결 - 17편

야설 0 3885

이제 집사람의 침상은 말할 수 없는 아주 음란하고 요악한 불륜으로 물들어 갔다. 형부와 처제의 사이로 버젓이 형부의 집에서 이런 음란한 자태를 연출하는 처제를 무어라고 해야 한단
말인가? 
이제 한계에 도달한 것 같았다. 더 이상은 견디기 힘들었다. 이러다가 내가 먼저 사정하고 말리라. 처제의 몸을 잡아 일으켰다.
 

“혀... 형부... 아직..................................................................................................................”
 

바람에 내 물건은 처제의 가슴 사이에서 브라 사이에서 빠져나왔다.
 

“하윽... 혀... 형부... 아... 아직은...............................................................................................”

“미안... 참을 수 없어... 이제는....... 다음에 이렇게... 해................................................................”
 

처제의 허리를 무섭게 조였다. 그리고 엉덩이를 잡아 조갤 듯이 움켜쥐어 위로 잡아 올렸다. 처제의 발 뒷꿈치가 들리며 목이 뒤로 젖혀졌다.
 

“하아... 형... 부... 시... 싫어... 이러면... 하음... 하윽......................................................................”
 

다시 무서운 힘으로 엉덩이를 잡아 치켜 올렸다.
 

“하악....... 흐윽...................................................................................................................”
 

처제의 허리가 뒤로 활처럼 휘어갔다. 거친 신음소리를 내며 머리를 위도 쳐든 처제의 눈이 감겨갔다. 그 상태로 처제의 아랫배에 위로 닿은 물건을 잡아서 원을 그리며 팬티 가운데로
자릴 잡았다. 
내 손에 잡힌 물건은 일어서려는 힘을 억누른 채 아래를 보고 있었고 무릎을 굽히자 물건은 천천히 팬티를 긁으면서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절묘한 자극이었으리라.
처제의 무릎이 부대끼며 비틀거렸다.
 

“하아... 하음.......................................................................................................................”
 

내 목을 감은 처제의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가며 조여왔다. 처제의 은밀한 곳에서 떨어져 좀 더 아래로 내려간 물건을 잡고 천천히 자세를 바로 하며 이번에는 한 껏 위로 치켰다.
 

“하윽...... 하악... 아아... 하음.................................................................................................”
 

처제의 신음소리는 끝이 날 줄 몰랐다. 팬티를 사이로 밀고 올라오는 강렬한 쾌감에 정신을 잃을 것 같았다. 나 역시 무섭게 팽창한 좆이 가칠한 팬티를 눌러 내려갔다 다시 긁어 올리자
그 쾌감에 하마터면 사정할 뻔 한 것이었다. 그 순간 거실에 있는 전화기가 요란하게 울어댔다.
 

“...........................................................................................”

“...........................................................................................”
 

처제가 급히 몸을 떼며 숨을 고르기 시작했다.
 

“하아... 받아봐요..... 언니일지 모르니..........................................................................................”
 

고개를 끄덕인 후 몸을 떼자 처제의 팬티에 달라붙어 있는 물건이 떨어지면서 팬티와 물건 사이로 애액이 고무줄처럼 아래로 늘어지는게 언 듯 보였다. 그 광경에 처제의 붉어진 얼굴이
더욱 달아올랐다. 
처제의 손을 잡았다. 흡칫하는 처제의 떨림이 느껴졌다.
 

“같이 가지................................................................................................................................”

“혀... 형부...그래도....................................................................................................................”

“알 리가 없잖아..........................................................................................................................”
 

처제가 고개를 끄덕이며 내 손을 잡고 따라나섰다. 몸을 비틀어 걸음을 따라 옮기는 처제의 허벅지에 하얀 애액 줄기가 보였다. 처제의 손을 잡고 거실로 나가며 불을 모두 껐다. 희미한
파란색 조명등 하나 만이 거실에 빛을 비추었다. 
무선 전화기를 들고 처제를 거실 이중창으로 데리고 갔다. 처제가 무얼 할건지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데 얼굴에 가득한 홍조는 더욱 더
요염하게 보였다.
 

“네... 어... 안자고 뭐해?...............................................................................................”
 

집사람이었다. 처제를 이중창으로 밀어 붙혔다. 한 순간에 일어난 일이라 처제는 어찌할 틈도 없었다. 처제의 두 가슴이 그대로 이중창 유리에 밀착되어 버렸다.
 

“흐윽..........................................................................................................................”
 

처제의 얕은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신음을 크게 내지 않기 위해 악다문 입술 사이로 새어나온 신음 소리 날 미치게 만들었다. 그 뒤에 서서 처제의 등을 어루만지며 밑으로 내려왔다.
 

“흐으... 하아...............................................................................................................”

“응... 그래... 아니... 아직이야..... 생각이 없어서... 그래.....................................................”
 

내 손은 엉덩이에 걸린 팬티에 닿았다. 거기서 엉덩이 갈라진 틈을 따라 주욱하고 긁어 내려갔다.
 

“흐으..... 하아............................................................................................................”
 

처제가 입을 틀어막았다. 자신의 신음소리가 언니에게 들릴까 두려웠던 거였다. 처제의 다리가 부대끼기 시작했다.
 

“정말이야..... 그럼 내가 조금 있다 라면이라도 먹을께......................................................”
 

난 전화를 끊고 싶지 않았다. 처제야 전화를 빨리 끊기를 바랬지만 난 처제를 더 희롱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급기야 손은 엉덩이 아래 다리 사이로 사라졌다. 손을 갈고리처럼 접어서
위로 긁어 올렸다.
 

“흐으..... 하아... 하음..................................................................................................”
 

처제의 목이 뒤로 걱여지며 미칠 듯이 둔부를 흔들었다. 입을 막은 사이로 가늘고 긴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내 손은 쉬지 않고서 시소 타듯이 둔부 아래에서 움직여댔다. 팬티는 아까
자위의 절정으로 젖어있었다. 
마치 물에 젖은 천을 손으로 문지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 참... 장모님은 좀 어때?....................................................................................”
 

이제 처제의 둔부는 뒤에 선 내 쪽으로 접혔다. 다리를 곽 모으드니 더 이상 손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조였다.
 

“흑... 하음..... 하아......................................................................................................”
 

처제가 고개를 돌려 애원하듯이 날 봤다.
 

제발 전화 끈어줘요... 형부...........................................................................................“
 

그 눈은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난 도리도리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 거칠게 처제의 몸을 돌려 이중창으로 밀었다. 처제의 등과 둔부가 유리에 닿으면서 괘나 시끄러운 소음이 났다.
놀란 처제가 두 입을 거칠게 막으며 비명소리를 억눌렀다.
 

“아... 별거 아니야... 내 발바닥이 유리차는 소리... 안 깨져... 이 사람아..................................”
 

처제의 가슴을 아주 거칠게 쥐어 갔다. 가녀린 어깨가 앞으로 좁혀지며 부들부들 떨었다. 고개를 연신 가로 저으며 신음소리를 참지 못해 안달하고 있었다. 그건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아내의 전화를 받으며 처제의 몸을 애무하니 오히려 내가 참을 수 없을 만큼 흥분이 밀려들었다.
 

“흐윽..... 하아... 나... 이제... 흐윽....................................................................................”
 

처제의 팬티사이로 애액이 점점 더 많이 흘러내리는 것 같았다. 아까 뒷물을 하지 않은 데다 흠씬 젖은 팬티속으로 다시 애액을 토해내니 더 이상 애액을 머금지 못한 팬티가 마구 새고
있는것이었다. 
두 가슴을 거칠게 휘어잡으며 브라의 컵을 위로 밀어버렸다.
 

“하악...... 흐음... 하아.....................................................................................................”
 

처제의 몸이 율동치듯 벌벌 떨었다. 두려움과 쾌락이 뒤섞인 채 어떤 전희에도 볼 수 없었던 격렬한 흥분이 차 오르고 있는 것 같았다.
 

“그래... 장인 어른은 괜찮으시대?......................................................................................”
 

처제는 이제 견딜기 힘들만큼 비틀대고 있었다. 흥분과 쾌락 두려움을 참지 못해 급격히 절정에 올라갈 듯 했다. 젖가슴에서 손을 풀어서 팬티로 가져갔다. 처제의 바로 옆에 바싹 다가
서서 손바닥을 처제 배에 댄 채 그래로 아래로 미끄러져 갔다.
 

“하윽..... 흐으... 아아......................................................................................................
 

처제는 머리는 도리질치면서 신음을 참고 있었다. 입을 막은 손 사이로 어쩔 수 없이 신음이 간간히 새어 나오고 있었다. 두 무릎은 당장이라도 앞으로 쓰러질 듯 비틀거렸고 부대끼는
모습은 참을 수 없는 
욕망을 부채질 하고 있었다. 아내와의 통화중에 처제의 질을 자극하다니 내 물건은 조만한 폭발할 것이었다. 치밀어 오르는 흥분은 갈 곳이 없어 날뛰기 시작하며
물건으로 몰려 내려왔다. 
손바닥은 팬티 위 윗 라인을 열어젖히고 그대로 밑으로 사라졌다. 아주 까칠까칠한 처제의 음모 그리고 흠벅 젖어버려 그대로 내 손등이 팬티 앞으로 비쳐졌다.
처제의 무릅이 더욱 굽혀지며 상체를 앞으로 굽혔다.
 

“하아...... 하음................................................................................................................”
 

이중창에 둔부를 기댄채 아찔거리는 자태로 신음을 참고 흐느적거리는 처제의 모습 처제의 시선이 내 물건을 바라보았다. 입을 막은 두 손중 하나를 떼더니 내 물건을 와락 쥐어갔다.
 

“흐윽..............................................................................................................................”
 

놀란 내가 신음을 지르자 처제는 머리를 급히 저었고 집사람은 왜 그래를 반복하며 물어왔다.
 

“아냐... 혀를 깨물었어... 아파 죽겠어...................................................................................”
 

처제는 복수라도 하듯이 내 물건을 잡고 자위하듯이 흔들었다. 물건의 표피를 잡아 밑으로 잡아당겼다 풀고 조였다 풀기를 반복해갔다. 물건이 터질 것 같았다. 싸고 싶었다. 참을 수가
없었다. 
내 목소리가 떨릴까 두려워 잠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집사람이 눈치 챌까. 이제는 내가 목소리의 떨림을 애써 숨겨야 할 판이었다. 기막힌 흥분과 떨림과 쾌락에 내 몸도
따라 떨렸다.
 

“하으..... 하음...................................................................................................................”
 

처제는 입을 한 손으로 a가은 탓에 아까 보다 조금 더 큰 신음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손가락에 걸리는 질퍽거리는 애액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음란하게 흘러넘쳤다. 힘을 가하며
거세게 흔들었다.
 

“어... 그래... 잘 자고...... 문 단속 잘해.................................................................................”
 

처제의 눈이 한 것 치켜떠지며 목을 뒤로 젖혔다.
 

“흐으... 흐으... 하아.........................................................................................................”
 

엉덩이가 격렬히 뒤 흔들리며 질 속을 파고든 내 손을 무섭게 조였다. 그리고 내 물건을 잡은 손이 풀리며 팬티속에서 마음것 분탕질을 치고 있는 손을 꾸욱 눌렀다.
 

“하음... 하악..................................................................................................................”
 

눈썹을 찡그린 채 절정에 오르는 듯 더욱 무섭게 조여왔다. 팬티 속에 들어간 손 그 위를 덮은 처제의 손은 함께 무서운 속도로 움직이며 처제를 절정으로 이끌어 가고 있었다.
 

“그래... 끊어....................................................................................................................”
 

전화기를 내려 놓는 순간 처제의 손이 입에서 떨어지더니 엄청난 신음의 톤이 울려퍼졌다.
 

“하악... 하악..... 아흑... 혀... 형부........................................................................................”
 

처제는 몸을 바로하기 무섭게 내게 매달리며 목을 끌어안았다. 그 상태로 나는 격렬하게 손을 움직여갔다. 그리고 처제의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상체가 절로 구브려지는 듯 머리를 내
가슴에 묻어 오며 머리를 도리질 쳤다. 
질 속의 손가락에 일순간 압력이 물러나며 이내 애액이 폭포처럼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내 물건 역시 엄청난
분출을 시도했다. 
방죽이 터진 듯 튀어나간 정액은 처제의 배에 솓아지며 일부는 방으로 방울이 되어 튀어갔다. 정액이 처제의 아랫배로 흘러 내렸다. 정액은 팬티까지 흘러 내렸다.
 

“하아... 하아..... 하아..........................................................................................................”
 

내 가슴에 거친 숨소리를 토하면서 처제는 내 어깨를 으스러지도록 잡았다. 처제의 몸이 허물어 질 듯이 힘이 빠지며 밑으로 쳐 졌다. 허리에 힘을 주어 처제를 받히자 처제가 아주 가쁜
숨을 내 쉬었다.
 

“하아... 형부... 어떻게... 하아... 그럴 수 있죠?... 하아..............................................................”

“......................................................................................................................................”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처제가 절정의 여운에서 허덕이고 있었다면 나 역시 분출한 정액의 끄트 머리를 잡고 있었다. 물건이 끄덕대며 정액의 방울을 간헐적으로 토해냈다. 내 엉덩이도
저절로 앞 뒤로 덜썩 거렸다.
 

“언니랑 전화하면서... 어떻게...... 그런... 하아.......................................................................”
 

처제의 몸이 완전히 허물어져 내렸다. 완전히 망가져 버린 처제의 몸은 일그러질 대로 일그러진 브라 아랫배에 점점히 흘러내리는 내 정액이 처제의 팬티를 새어 나와서 바닥을 적시는
애액까지 
처제는 고개를 밑으로 숙인 채 마지막까지 신음 소리를 놓치지 않았다.
 

“하아... 하아..... 하아........................................................................................................”
 

잠시 후 난 처제를 안아서 들었다. 정액과 애액으로 범벅이 된 처제의 몸을 안아서 들고 욕실로 향했다. 자기를 가지기 힘들거라던 처제의 말은 물거품으로 사라져 버린지 오래였다.
오늘 밤은 이제 부터가 시작이었다. 내 품에 안아 든 처제의 몸은 늘어져 있었다. 물먹은 솜뭉치처럼 두 팔을 아래로 늘어뜨린 채 내가 걸음을 옮길 때마다 흔들거렸다. 두 눈은 깊게
감겨 있었고 내 쉬는 숨소리가 들릴 뿐이었다. 
그리고 처제의 팬티 아래에는 아직도 애액이 방울 방울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내일 거실을 청소할 려면 힘이 들겠다. 욕실 바닥에 처제를 내려 놓고 샤워 물줄기를 틀었다. 아주 세찬 물줄기가 처제의 몸을 머리에서 발끝까지 하나 하나 적셔갔다. 브라가 물에 젖어
자주빛 처제 유두를 투명하게 비쳐 주었고 
팬티는 이제 물까지 빨아들여 음모의 털 한 올 한 올의 음영을 비쳐 주었다. 처제가 부끄러운 듯 가슴을 가리며 고개를 돌렸다. 두 손을 어깨에
엇걸어 브라 스트랩을 어깨 밖으로 밀어내었다. 
어깨를 타고 흘러 내린 스트랩 그리고 브라 앞에서 후크를 풀어 내리자 브라는 더 이상 지탱할 곳을 잃어버리고 발 아래로 떨어졌다.
 

“하아..... 형부가... 하세요......................................................................................................”
 

말을 마친 처제가 가슴을 가리고 고개를 돌렸다. 이미 관계를 맺어 더 이상 부끄러울 것이 없을 텐데도 처제는 아주 쑥스러워 했다. 그런 처제가 좋았다. 무릎을 꿇고 허리에 손을 가져가
팬티를 잡았다. 
팬티는 천천히 내려와 발목까지 내려왔다. 처제의 발이 번갈아 들리며 팬티가 몸을 완전히 벗어났다. 그 자리에서 처제의 몸을 욕실 계수대로 몸을 돌리게 했다.
 

“흑... 형부...........................................................................................................................”
 

처제의 적당히 풍만한 앞가슴이 욕실 거울에 출렁거리는 것이 보였다. 사정을 했어도 아직 그 기세를 잃지 않은 물건을 잡고 몸을 일으키며 처제의 둔부에 밀착시켰다. 내 물건은 처제의
다리 사이에서 위로 올라와 처제의 음부에 까지 이르렀다. 
축축하게 젖은 처제의 음부는 사정으로 애액이 물밀듯이 흘러 내려 더 할 수 없이 부드럽고 미끈하게 변한 곳은 나와 처제의
욕망 불륜이 어우러져 한껏 달아올랐으며 아직까지 수렁처럼 끈적끈적했다.
 

“하아... 형부...... 이러면... 나..................................................................................................”
 

처제의 머리가 밑으로 숙여졌다. 허리를 잡고 한 손으로 내 물건을 처제의 음부로 밀어부쳤다. 처제가 머리를 들며 흔들었다.
 

“하악..... 하아... 하윽.............................................................................................................”
 

내 물건은 아주 깊숙이 삽입된 채 허리를 앞 뒤로 움직이며 질 속을 파고 들어갔다. 엉덩이 뒤로 파고드는 남자의 성기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을 느꼈을까? 처제의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리자 성기는 그 안에서 갈 곳을 잃은 채 질 벽을 부대끼고 있었다.
 

“하윽....... 형부.....................................................................................................................”
 

처제가 고개를 들며 거울속의 날 보고 흐느꼈다. 아까 사정한 탓에 처제의 질 속에 움직이는 성기가 아주 아파왔다. 게다가 좌우에서 나사처럼 조였다 풀리는 질 벽은 성기의 끝을 물고
놓아주지 않고 있었다. 
성기가 한없는 수렁으로 빠져든 느낌이었다.
 

“하아... 형부....... 하아............................................................................................................”
 

고개를 든 채 달뜬 신음을 토하는 처제의 눈은 감긴 채 떨리고 있음이 보였고 샤워 물줄기에 젖어버린 머리카락은 얼굴에 달라붙어 더욱더 색정적으로 보였다. 음부에 가득한 내 성기를
더욱 힘차게 밀었다.
 

“아아아..... 하아...... 아아........................................................................................................”
 

처제의 신음 소리는 아름다웠다. 음악처럼 운율을 타고 흐르는 듯 했다. 리듬을 탄 신음 소리는 내가 성기를 처제의 음부 속에서 진퇴를 거듭할 수록 더욱 커져갔다.
 

“하아... 형부..........................................................................................................................”
 

계수대를 짚은 처제의 손 하나가 젖 가슴을 잡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거울에는 형부와 처제가 몸을 섞는 음란한 모습이 가감없이 비치고 있었다.
 

“하아... 아아..... 아아...............................................................................................................”
 

문득 처제의 얼굴이 하얗게 변해갔다. 고개를 들더니 눈을 치켜뜬 채 신음소리 조차 나오지 않는 듯 부들 부들 떨었다.
 

“하아... 그... 그대로.... 잠시만....................................................................................................”
 

내가 힘을 주자 성기는 그 힘을 받아서 질 속 천정으로 치고 오른 채 멈추었다. 처제의 뒷 꿈치가 들렸다. 그건 마치 내 성기가 처제의 몸을 받친 듯 했다. 처제는 그 상태에서 엉덩이를
부들 부들 떨었다.
 

“하....... 하아............................................................................................................................”
 

잠시후 처제의 질 속에서 화려한 폭발이 일어났다. 처제는 음부에서부터 애액을 쏟아내며 계수대에 가슴을 받치고 무릎이 접혔다.
 

“하아..... 하아...........................................................................................................................”
 

가끔 몸이 움찔하는 것이 반복되더니 이내 잠잠해져 버리고 처제의 거칠어진 숨소리도 잦아갔다. 그리고 바닥으로 향했던 물줄기에서 물방울이 튀어 처제의 몸을 적시며 흘러내렸다.
 

“혀..... 형부.............................................................................................................................”

“처제......................................................................................................................................”
 

몸을 굽혀 처제의 어깨에 손을 짚었다. 처제의 머리가 도리질 치며 일어섰다. 비틀거리는 그 모습은 아직도 밤의 열기가 사라지지 않은 듯 했다. 처제는 날 샤워기 물줄기 밑으로 밀었다.
 

“씻겨 드릴께요... 형부..............................................................................................................”

“괜찮겠어?.............................................................................................................................”

“네........................................................................................................................................”
 

처제가 힘든 미소를 지었다. 비누를 들어 내 몸을 문질러 거품을 내고 샤워기를 뽑아 구석 구석 거품을 씻어내려갔다.
 

“언니도 해 주겠죠?..................................................................................................................”

“부부니까..............................................................................................................................”

“그래요..... 언니가 부러워요.....................................................................................................”

“...........................................................................................................................................”

“하지만 오늘은 내가 씻겨 드릴게요..... 이 집 안주인은 오늘 나니까..................................................”

“..........................................................................................................................................”

“돌아서봐요... 형부..................................................................................................................”
 

처제는 뒤 돌아선 내 몸의 목에서 등 허리를 거쳐 분부까지 깨끗이 씻어가더니 비누들 들고 뒤에서 손을 뻗어 내 성기를 매만졌다. 싫지 않은 느낌 이내 처제는 샤워기를 내 성기에 대고
거품을 내고 물을 뿌려 주었다.
 

“형부... 다른 여자 만나요?......................................................................................................”

“응..... 뭐... 뭐?....................................................................................................................”

“뭘 그리 놀래요?...... 언니 몰래 바람 피냐구요?.........................................................................”

“처제...................................................................................................................................”
 

처제는 내 몸을 돌려 세우고 무릎을 꿇더니 성기를 들고 그 아래까지 정성들여 물줄기를 뿜으며 손으로 헹구었다. 내 몸을 씻기는 처제의 하얀 몸이 아름다워 보였다. 그런데 처제는 왜
이런 이야기를 한단 말인가?
 

“아마... 맞을걸요..................................................................................................................”
 

처제는 넘겨짚고 있었다.

“하지만... 상관없어요... 형부가 바람을 피우듯 나 역시 형부에게.................................................”

처제가 얼굴을 붉혔다.
 

“.....................................................................................................................................”

“다만... 날 항상 기억해 줘요... 언제나...................................................................................”
 

처제가 발돋움을 하며 키스를 해 왔다. 부드러운 처제의 혀와 내 혀가 잠시 뒤엉키다 되돌아 갔다. 처제는 욕실에 걸린 수건을 내려 내 몸에서 물기를 닦아갔다. 내 성기를 수건으로 덮어
두 손으로 잠시 비벼 주더니 그 대로 그 밑까지 닦기도 했다.
 

“먼저 가세요... 전... 샤워하고 갈게요..................................................................................”

“그래.............................................................................................................................”

“형부.............................................................................................................................”
 

막 욕실문을 열던 날 처제가 불러 세웠다.
 

“주무시진 마세요........ 형부..............................................................................................”

“알았어... 기다리고 있을게...... 시간 많으니까......................................................................”
 

침실에 몸을 던지며 몸을 바로 뻗었다. 잠시후 욕실 문이 열리면서 처제가 거실에 나와 작은 방으로 들어가는게 보였다. 작은 방 장롱 문이 열리는 소리에 처제는 집사람의 속옷가지를
찾는 듯 했다. 
문이 닫히고 잠시 부스럭 거리는 소리 머리 속에는 다시 욕망으로 이글거리기 시작했다. 오늘이 지나면 언제 또 이런 시간이 날 지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처제도 그것을 잘
알기에 저러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언제 이렇게 사랑하게 되었을까? 서로의 가정을 지닌 채로 불륜에 빠져 이리 헤매게 되다니 침실 에어컨을 켰다.
 

방안의 공기가 시원해졌다. 처제가 침실 문턱을 사뿐히 넘어서 들어왔다. 머리는 풀어서 어깨까지 늘였고 집사람의 블라우스를 입었는데 제법 긴 것이어서 허벅지까지 블라우스 자락이
뻗쳐 있었다. 
위에서 부터 단추 세 개를 풀어 놓아 그 사이로 베이지색 브라가 보였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허벅지 사이의 블라우스가 펄럭이며 역시 같은 색의 팬티가 보였다.
 

“괜찮죠?..... 다... 언니거에요.....................................................................................”

“그럼... 이뻐...........................................................................................................”

“거짓말 마세요... 화장 다 지워진걸............................................................................”

“이쁜건 이쁜거야....................................................................................................”

“고마워요..............................................................................................................”
 

몸을 일으켜 침상에 앉아 발을 바닥으로 내려 벌렸다. 손을 벌리니 처제가 다리 사이로 들어와 섰다. 갓 샤워를 마친 여자의 살 내음이 욕망을 마구 부채질 하고 있었다. 블라우스 자락을
벌리고 젖가슴을 잡았다. 
브라와 함께 잡혀진 가슴은 내 손에 희롱당하며 점점 유두를 세워갈 것이다.
 

“흐음..... 아아..........................................................................................................”
 

처제의 입을 비집고 비음이 흘렀다. 내 머릴 잡아당겼다. 얼굴이 처제의 가슴사이로 파묻히자 난 손을 들어 처제의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물기를 갓 닦아 내어 아직은 촉촉한 허벅지
살결을 손가락으로 매만져 주었다.
 

“아아...... 형부.......................................................................................................”
 

그리고 손에 처제의 팬티가 닿았다. 서서히 달아 오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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