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부장에게 성상납 - 단편
"젠장...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거야... 임부장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던지 해야지 신경질 나서 못 해 먹겠네............................................................"
나는 사무실에 들어오자마자 결재판을 집어 던지며 인상을 썼다.
"또... 결재 못 받은거야?.........................................................................................."
"대충 내용 보고 결재하면 되지... 이것 저것 꼬투리 잡으면서 결재판까지 집어 던지더라고... 에이... 여자를 상사로 모시는것도 서러운데 번번이 시비를 거니............................."
벌써 같은 내용을 가지고 3번이나 임부장에게 퇴짜를 받은 나는 분을 참을수 없어 씩씩거리며 담배를 물었다.
"야... 오대리...너는 회사 생활이 몇년인데... 여상사 기분 하나 못 맞추냐?... 임부장이 괜히 너한테 그러는 것 같아?.................................................."
나와 입사 동기인 신대리는 딱하다는 듯 혀를 차며 나를 바라보았다.
"내가 뭘 어쨌기에... 더 이상 어떻게 기분을 맞추냐?.........................................................................."
"짜식... 고지식하긴... 임부장이 괜히 너한테 시비 거는거 같냐?... 다 바라는게 있어서지.........................."
"바라는거?... 그게 뭔데................................................................................................................"
"30대 중반 한참 나이의 이혼녀... 그 상황이면 딱 떠오르는게 없냐?......................................................"
"뭐가?..................................................................................."
신대리는 힌트를 주었는데도 눈치를 못 채고 있는 나를 향해 한심하다는 듯 말을 이었다.
"너... 내가 임부장한테 들어가서 한번이라도 결재 못 받는거 봤냐?... 그게 뭐 때문이겠어?....................................................."
"글쎄... 나도 항상 그게 의문이기는 했다만... 그러니까 그게 뭐야?....................................................................................."
"아유... 너처럼 둔한놈 한테는 말로 설명 못하겠다... 내가 직접 보여 주는게 낫지................................................................."
신대리는 잔뜩 어깨에 힘을 주며 나를 보며 거들먹거리기까지 했다. 하지만 임부장때문에 미칠것만 같은 나로서는 그의 거드름이 문제가 아니었다.
"그래... 사람 살리는 셈 치고 임부장한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라... 내가 술 단단히 살테니.........................................."
"좋아... 동기 좋다는게 뭐겠냐... 점심 먹고 내가 임부장한테 결재 받을게 있거든... 그 전에... 니가 무슨 수를 쓰든지... 임부장 방에 몰래 들어가 있어... 그러면... 내가 임부장한테 쉽게
결재 받는 비법을 보여줄테니........................................................................."
"알았다... 고맙다... 신대리..............................................................................."
그리고 몇시간 뒤 나는 임부장 방에 있는 창고 안에 들어가 있었다. 신대리의 비법을 전수받기 위해서 점심도 먹지 못하고 먼저 임부장의 방에 잠입한 것이다. 아주 다행히 창고 문에는
환기 구멍이 있어 어렵지 않게 그녀의 방안을 엿 볼수가 있었다.
"짜식... 왜... 이렇게 안 들어오는거야?... 벌써 한시간째 이러고 있는데... 아후... 발 저려................................................................"
좁은 공간에 갇혀 있자니 나의 입에서는 절로 신음이 흘러 나왔지만 방에는 벌써 임부장이 돌아와 있어 소리도 마음대로 낼수 없는 처지였다.
"똑똑똑......................................................................................................"
그때 노크소리가 들리고 기다리던 신대리가 결재판을 옆에 끼고 방으로 들어왔다.
"짜식... 이제야 왔네... 이제부터 정신차리고 어떻게 하는지 봐야지............................................................"
나는 신대리의 출현을 반가워하며 환기구멍에 눈을 바짝 갖다 붙였다.
"신대리... 오래간만이네... 결재할 꺼 있어서 온거야?......................................................................."
"예에... 겸사겸사 인사도 드리고 싶고요........................................................................................."
신대리는 한참 직급이 높은 임부장을 어려워하는 기색도 없이 느믈거리고 있었다.
"그래... 무슨 결재?........................................................................................"
"어... 그런데... 부장님 패션이 많이 달라지셨네요................................................"
신대리는 임부장의 물음에 답도 하지 않고 은근슬쩍 그녀가 앉은 의자 쪽으로 다가가 그녀의 옷차림에 관심을 보였다.
"프흣... 역시... 신대리가 감각이 있네... 며칠전에 산거야............................................"
"이야아... 부장님이 이거 입으시니까... 미소녀 같은데요............................................."
"에이... 설마......................................................................................................."
임부장은 신대리의 아부성 발언이 싫지는 않은지 배시시 웃음을 흘렸다.
"뭐야... 저렇게 아부를 한다는거야... 짜식...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비법이라고 하기는... 그렇게 아부를 할 바에는 내가 회사를 때려친다................................"
창고 안에서 방안을 훔쳐보던 나는 임부장을 대하는 신대리의 모습이 아주 실망스럽기만 했다. 뭔가 임부장을 사로 잡을 특별한 비법이 있을줄 알았는데 신대리의 행동은 평이하기 그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 이어지는 신대리의 행동은 나의 입을 한순간에 쫘악 벌어지게 만들었다.
"옷이... 부장님의 바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군요...................................................................."
신대리는 한층 느물거리면서 의자에 앉은 임부장을 아주 살짜기 끌어안는 것이었다. 그리고 아주 거침없이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에 손을 집어 넣고는 덥썩 불룩 튀어나온 젖가슴을 마구
부여잡는것이었다.
"저... 저... 놈이 미친거 아냐?... 저거 어디를 만지는거야?...................................................................."
신대리의 갑작스런 돌출 행동에 나는 그저 아연실색할 뿐이었다. 하지만 신대리의 행동에 대한 임부장의 대응은 더욱 나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장난꾸러기... 이러려고 들어 온거야?..................................................................................."
"겸사겸사라고 그랬잖아요..................................................................................................."
신대리는 더욱 힘있게 임부장의 젖가슴을 손안 가득 쥐어 잡으며 그녀를 향해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그녀의 드러난 긴 목줄기에 입술을 가져가 혀를 내밀더니 살금살금 그녀의 살결을
뭉그려갔다.
"으음... 으음... 오늘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줘... 으음... 으음................................................................"
"갑자기 사무실에 앉아 있는데 물건이 성을 내서요... 제 물건 성내면 저 못 견디는거 부장님도 아시잖아요... 할름할름... 할름할름.................................."
신대리는 연신 임부장의 목줄기를 위에서 아래로 혀를 뭉개며 뜨거운 숨결을 뿜어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손을 이끌어 자기의 사타구니쪽으로 인도하는것이었다.
"어맛... 정말이네... 탐나게 성이 나있네............................................................................................"
신대리에게 이끌려 간 임부장의 손은 단번에 사타구니에 솟구쳐 있는 신대리의 육방망이를 사로 잡고 있었다. 그리고 손아귀를 움찔거리면서 육방망이를 마사지를하듯 주물럭 대는
것이었다.
"아아... 부장님... 할름할름... 할름할름..................................................................................."
임부장의 아주 긴 목줄기를 타액으로 흠뻑 젖신 신대리의 혀는 이제 그녀의 귓볼로 다가서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옆 머리결을 올려 붙이고 통통하게 살이 붙은 귓볼을 할짝거리는
것이었다.
"하으으... 하흐... 하으으... 간지러... 신대리............................................................................."
임부장은 귀속으로 파고드는 아주 뜨거운 숨결에 아찔해지는지 고개를 젖히며 흥분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혀끝이 귀속으로 들어가 몇바퀴를 돌리자 몸까지 부르르 떨며
자지러지는 것이었다.
"하으으... 신대리... 아아... 아아... 오늘은 더 잘 하는것 같아... 미치겠다아...................................."
"부장님... 할름할름... 하아아................................................................................................."
신대리는 의자 등받이에 바짝 몸을 젖힌 임부장의 브라우스 단추를 풀며 더욱 세차게 혀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브라우스의 단추가 풀리고 옷이 좌우로 젖혀지자 그대로
고개를 숙여 노출되어버린 젖가슴을 탐닉하기 시작했다.
"하으으... 으응... 아아... 너무 좋아... 아아... 거기... 아아............................................................"
임부장은 아득한 신음을 내지르면서 젖가슴을 아주 타이트하게 가린 브래지어를 밑으로 내렸고 바짝 발기된 젖몽우리를 신대리의 입술에 물려 주었다. 그리고 바짝 성이 난 신대리의
육방망이를 부여잡고 위 아래로 세차게 흔들어 대는 것이었다.
"하흐... 하흐... 할짝할짝... 할할할............................................................................................."
신대리의 입술은 그녀의 젖꼭지를 번갈아 빨아당기고 있었고 그렇지 않아도 사내에서 은근히 글래머라고 소문난 임부장의 젖가슴을 점점 부풀어 올라갔다.
"신대리이... 아아... 아아... 나 정말... 이러다가 까무라치는거 아냐?................................................."
"까무라처요... 할짤할짤... 더 세게 해줄테니... 할짤짤짤................................................................."
신대리의 입이 벌어지면서 탱탱하게 살이 붙은 젖가슴을 베어 물자 임부장은 어쩔줄을 몰라하며 몸을 부들부들 떨어갔다. 그리고 스스로 반쯤 벗겨진 브라우스를 벗어던지며 신대리를
끌어당겼다. 한참 성숙한 임부장의 나신을 신대리의 혀 끝은 거침없이 오르내려갔고 점점 임부장의 몸은 욕정을 잔뜩 드러내고 있었다.
"할짝할짝... 하으으... 할짝할짝........................................................................"
"신대리... 아아... 여기도... 아아......................................................................."
임부장은 자신의 몸의 곳곳을 혀로 훏는 신대리의 머리를 감싸 안은 채 입고있던 긴 치마를 무릅 위로 올렸다. 그리고 커피빛 스타킹에 둘러쌓인 각선미를 드러내고 신대리를 그 사이로
이끌었다.
"하으... 우리 부장님 각선미는 역시... 죽여줘......................................................."
사회생활을 하는 여자라서 그런지 임부장은 또래의 여자들보다 몸관리를 잘한 편이었다. 그래서인지 스타킹의 무늬와 함께 반들거리는 그녀의 각선미는 시원스래 뻗은 것이 황홀하기
그지 없었다.
"이리로 들어와... 응........................................................................................"
자기의 다리 아래로 신대리를 이끈 임부장은 두 다리를 벌리고서 그를 유혹했다. 그리고 치마를 아랫도리까지 들쳐 올리고는 신대리쪽으로 밑자락을 내밀어대는 것이었다. 밴드 스타킹
위에 입혀진 그녀의 팬티는 그 또래의 여자들은 감히 소화하기 힘든 끈 팬티였고 얇다란 끈 좌우로 쵸코렛빛 음모가 너울거리고 있었다.
"어후... 어후... 정말 죽여주는 패션이야.............................................................."
신대리는 그녀의 드러난 아랫도리를 정신없이 바라보며 너울대는 음모를 쓰다듬어갔다. 그리고 위아래로 쫘악 찢겨진 도끼자국에 박힌 끈을 옆으로 밀고 보지에 혀를 밀어넣어 버렸다.
선홍빛 갈래는 신대리의 혀세례에 금새 반들거리고 있었고 그 안으로 신대리의 혀는 더욱 깊숙이 박혀 들어갔다.
"아앙... 아앙... 아아앙......................................................................................"
임부장은 자신의 손가락 두개로 보지 갈래를 잔뜩 벌리며 한층 들뜬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그리고 신대리는 열린 틈새를 향해 혀를 세차게 돌려가고 있었다.
"할짝... 쯔읍쯔읍... 할짝할짝..............................................................................."
"아앙... 아아아... 아앙... 아앙... 미치겠어.............................................................."
임부장의 늘씬한 허벅지를 두 손으로 받쳐 든 신대리는 점점 음탕한 입술을 아래로 내리고 있었다.
"아아... 거기... 아아... 거기를 물어줘... 아앙... 아앙... 꽈악 물어줘야 돼.................................................."
임부장은 신대리의 혀 끝이 음순을 지나서 보지살 깊숙이로 파고들자 자지러질 듯 몸을 들썩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흥분으로 인해 삐죽이 튀어나온 공알을 신대리가 입술로 물어 돌리자
한줄기 물기를 쏟아내는것이었다.
"하으... 하으응... 으응... 미치겠어어... 아앙... 벌써... 싸 버렸잖아.............................................................."
금새라도 쓰러질듯 임부장이 앉은 의자는 위태스럽게 뒤로 기울고 있었지만 임부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신대리를 향해 보지구멍을 내어밀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새 그녀의 아랫도리는
신대리의 타액과 자신의 애액으로 어우러져 흥건하게 물들고 있었다. 신대리는 손가락을 그녀의 벌어진 보지구멍에 박은 채 정성스래 탱탱하게 물익은 공알과 그 사이로 흘러나오는
애액을 번갈아 빨아댔다.
"할름할름... 할할... 할할... 꿀꺽꿀꺽........................................................................."
"아하... 하아... 아하... 하아... 신대리이... 아앙... 아앙................................................."
이미 끈 팬티의 매듭은 풀리며 그녀의 아랫도리가 송두리채 벗겨진 상태였고 벌겋게 달아 오른 보지구멍은 뚜렷하게 내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이혼녀였기에 남자에 몸 달아 있으리라
짐작은 했지만 신대리의 손길에 너무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녀였다. 그리고 그의 손가락 두개가 겹쳐져 보지구멍 깊숙이로 박힐때마다 그녀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숨겨놓았던 욕정을
맘껏 발산해갔다.
"신대리... 신대리... 이리로 올라와... 이번에는 내가 빨아 줄께..........................................................."
"제껄요?... 부장님 남자 물건 빠는거 싫어한다고 했잖아요................................................................."
"오늘은 아냐... 오늘은 성난 신대리 물건 빨지 않고는 못 견딜것 같아... 얼른 책상 위로 올라와..........................................."
임부장의 다리 가랑이 사이에서 한참을 집적거리던 신대리는 입술가 가득 그녀의 애액을 묻힌 채 책상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바지를 벗어 재끼며 단단하게 발기된 육방망이를 자랑스래
꺼내놓았다.
"하으... 정말 단단히 성이 났네... 탐스러워......................................................................................."
임부장은 냉큼 입술을 벌리며 두툼한 신대리의 거죽을 입안으로 삼켜버렸다. 그리고 양볼을 오물거리며 힘차게 육방망이를 빨아댔다.
"하으... 하으... 부장님이 빨아주니까 더 좋아요... 하으... 하으으... 터질 것 같아...................................."
"흐읍... 흐읍... 흐으읍................................................................................................................."
책상위에서 반쯤 몸을 뒤로 기울인채 육방망이를 임부장에게 맡긴 신대리의 얼굴에는 황홀감이 가득했다. 그리고 그의 사타구니에 고개를 박고 둥그런 엉덩이를 뒤로 쭈욱 뺀 임부장의
너울거림은 더할 나위없이 음탕했다.
"흐으읍... 흐읍... 하아... 하아................................................................................................."
거친 신음을 내쉬며 끄떡거리는 임부장의 고갯짓은 점점 격렬해지고 있었고 그의 입술은 신대리의 구슬주머니에 까지 닿고 있었다.
"하아... 하아... 아아... 아아아... 부장님... 으윽... 너무 잘 빨아요... 으윽............................................"
신대리는 임부장의 고개가 너울거릴때마다 환락의 전율을 드러내면서 엉덩이를 들썩거리고 있었다. 신대리가 격한 신음을 토할때마다 창고 안에 있는 나까지 그녀에게 성기를 물린 듯
육방망이가 저릴 정도로 아려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사타구니에서 고개를 든 이후에 뭔 짓을 할지 너무나도 분명했기에 나는 신대리가 한없이 부러울 따름이었다.
"따르릉... 따르릉.............................................................................................................."
신대리의 구술주머니까지 오물거리며 그의 육방망이를 흔들어 대던 그녀의 고개짓이 멈춘것은 요란스래 울린 전화때문이었다.
"허억... 허억... 여보세요...................................................................................................."
헐떡이는 숨을 겨우 가다듬으며 전화를 받은 임부장은 미간을 찌푸리며 불쾌한 기색을 보이고있었다.
"네에... 아뇨... 괜찮아요... 지금 바로 가겠다고 전해주세요......................................................"
그녀는 바짝 고개를 쳐 든 신대리의 육방망이와 전화를 번갈아 보더니 신경질적으로 전화기를 내려놓았다.
"사장님 호출이야... 하필이면 지금..........................................................................................."
임부장은 자신의 타액을 흠뻑 묻히고 탐욕스럽게 이글거리는 육방망이를 아쉬운듯 바라보며 하는수 없다는 듯 옷을 갖추어 입기 시작했다.
"하흐... 부장님... 이렇게 가시면 어떻게 해요............................................................................."
한참 흥분한 신대리는 얼른 책상 위에서 일어나 치마단을 정리하는 임부장 뒤에 사타구니를 갖다 대며 어린아이 처럼 칭얼대고 있었다.
"지금은 안돼... 어쩔수 없잖아... 그대신 우리 저녁때 만나는건 어때?.............................................."
"저녁때요?... 저... 그때는 중요한 약속이 잡혀 있는데.................................................................."
"되는일이 없네... 나 오늘 자기 없으면 몸이 뜨거워져서 미쳐버릴것 같은데... 됐어... 일단 나는 사장실로 갈게........................................."
다시 지엄한 상사의 위치로 돌아온 임부장은 신대리가 가지고 온 결재서류를 검토도 하지 않고 얼른 사인하고는 사무실을 나가 버렸다.
"햐아... 너 대단하다... 어떻게 깐깐한 임부장을 그렇게 구워 삶았냐..................................................."
임부장이 나가고 좁은 창고에서 나온 나는 아직까지 열 오른 육방망이를 원망스래 바라보고 있는 신대리를 향해 혀를 내둘렀다.
"짜식... 그게 다 사는 방법이지... 아흐... 오늘 아주 임부장의 구멍을 짓이겨 놓았어야 하는데... 그래야 이번 인사고과도 잘 나올텐데 말야... 암튼 오대리... 이런 식으로라도 임부장을
사로 잡으라고... 저 여자 소문 난 색골이니깐..................................................................................."
욕정을 풀지 못한 신대리는 옷을 챙겨 입고 나에게 충고하고는 방을 쌩하니 빠져 나갔다. 아마도 신대리는 솟구친 육방망이의 아쉬움을 풀기 위해 안마라도 받으러 가는 모양이었다.
"그래... 나도 사는 법을 바꿔야지... 임부장이 그리 색골인걸 아직까지도 모르고 있었다니... 쯧쯧........................................................"
나에게 비법을 전수해주고 나가는 신대리의 뒷 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는 아직까지 선열이 남아 꿈찔거리는 육방망이를 다부지게 쥐었다. 그리고 임부장을 내 사람으로 만들 시점이 바로
오늘 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대리와 제대로 구멍도 못 맞추고 열에 들뜨기만 한 오늘밤이였다.
"부장님... 오늘 저녁때 제가 술 한잔 사도 되겠습니까?............................................................................"
"오대리가?... 호호... 오대리가 웬일이야?... 나한테 술을 산다는 이야기도 하고..........................................."
임부장은 나의 말에 의외라는 듯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냥... 그 동안 제가 부장님을 잘 보좌하지 못한 것 같아서요.................................................................."
"그러지... 마침 약속은 없으니까........................................................................................................."
임부장은 흔쾌히 고개를 끄떡이며 나와 함께 회사를 나왔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근사한 칵테일 바로 안내했다.
"어머... 오대리가 꽤 분위기가 있네... 이런데도 다 알고............................................................................"
임부장은 다시 한번 의외라는 표정으로 꽤 만족한 얼굴이 되었다. 유학파인 임부장이 이런 분위기를 좋아할 것 같아 인터넷을 검색해 분위기 좋은 칵테일바를 찾은 보람이 있는 듯 했다.
나는 그녀와 칵테일을 마시다가 도수가 높은 양주로 술을 바꿔 그녀의 취기가 오르게 만들었다. 그리고 예전 임부장이 좋아 한다고 했던 팝송을 바텐더에게 신청했다.
"부장님... 이 음악으로 춤 한번 추시죠... 부장님 유학 갔을 때 파티 같은데서 춤 잘 추셨다고 하던데..........................................."
"프흣... 정말... 오늘 오대리 다시 봐야겠다..................................................................................................."
알딸딸하게 취기가 오른 임부장은 선선히 내 손을 맞잡았고 나는 그녀를 공주님처럼 모시고 가운데 홀로 나갔다. 그리고 그녀의 허리에 한손을 감고서 스텝을 밟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좀 거리가 있었던 그녀와 나와의 공간은 춤이 무르익으며 점점 가까워져 갔다. 그러면서 그녀의 봉긋한 젖가슴이 나의 가슴팍에 아주 아슬아슬하게 닿았지만 임부장은 술과 음악에 마구
취해서인지 그다지 경계하지는 않고 있었다.
"부장님... 이렇게 안으니까... 정말 몸매가 예술인데요?... 30대라고는 느껴지질 않아요.........................................................."
나는 아부성 맨트를 그녀의 귓가에 속삭이고 슬그머니 허리를 안았던 손을 밑쪽으로 내려 보냈다. 얇다란 롱스커트를 입어서 손바닥에는 탱글거리는 히프라인이 그대로 박히고 있었다.
그리고 갈라진 히프결로 아까 훔쳐 보았던 끈팬티의 라인까지 느껴지는 것이었다.
"으음... 음................................................................................................"
임부장은 히프를 더듬는 내 손길에 살짝 움찔하기는 했지만 손길을 치우려는 의도는 보이지 않고 있었다. 나는 물컹거리는 히프를 손으로 부드럽게 감싸 쥐면서 점점더 그녀의 음부를
내 쪽으로 가까이 오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불룩이 튀어나온 사타구니를 그녀의 음부에 대고 위 아래로 흔들어주었다.
"오대리... 좀 떨어져서..................................................................................."
불쾌한 기색은 없어 보였지만 임부장은 그제서야 몸을 주춤 뒤로 물렸다.
"제가... 좀 춤에 익숙하질 않아서요......................................................................"
너무 섯부르게 그녀에게 덤볐다가 일을 그르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 나는 다시 그녀의 히프에 온 감각을 집중했다. 아까보다 좀 더 깊숙이 히프 갈래로 손바닥을 밀어서 넣은 나는
다섯개의 손가락을 꼼지락대며 그녀의 밑두덩가를 어루만졌다.
"하아... 하아... 하아.............................................................................................."
아주 민감한 속살에 닿은 내 손길은 여지없이 임부장을 들뜨게 만들었고 점차 그녀의 뜨거운 숨결이 내 귓가에까지 전해지고 있었다. 나의 손길은 아주 조금씩 그녀의 치마단과 함께
밑두덩을 감싸 돌아가며 임부장의 몸을 뜨겁게 만들어갔다. 그리고 이제는 역력하게 느껴지는 끈팬티 라인을 따라 손 끝을 오르내려갔다.
"하아... 하... 하아아................................................................................................"
내 어깨를 잡은 임부장의 손길은 내 손끝이 두덩 안으로 파고 들어 힘을 줄때마다 움찔거렸고 어느새 그녀의 아랫도리는 다시 내 사타구니 바로 앞에까지 다가 서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나의 육방망이가 귀두를 앞세워 그녀의 음부 중앙에 닿았지만 이번에는 그녀는 나를 제지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음부 위를 둥그렇게 돌아가는 귀두의 괘적을 따라 그녀의 아랫도리도
함께 돌고 있었다.
"하아... 이... 이제 그만 들어가지... 춤을 추니까 덥네........................................................"
그리 길지않은 시간이었지만 히프와 음부에 자극을 받은 임부장은 귓볼까지 빨개진 상태였다. 하지만 상사로서의 체면때문인지 더 이상 내 수작을 받아주지는 않는 듯 했다. 하지만
이미 그녀의 은근히 드러난 그녀의 색정을 확인한 나로서는 반 이상 성공한 셈이었다. 나는 그녀와 다시 아주 독한 양주를 나누어 마셨고 그녀가 말을 더듬을 정도로 취기가 오를즈음
칵테일 바를 빠져나왔다.
"제가... 집까지 모셔다 드리죠... 그냥... 혼자 보내드리기에는 너무 취한 것 같은데요..............................................................."
나는 미리 연락한 대리운전 기사에게 그녀의 차를 맡기면서 함께 뒷자리에 올랐다. 이미 대리기사는 그녀의 집으로 가는동안 내가 뒷좌석에서 뭔 짓을 하더라도 모른척을 하라고 돈을
쥐어 준 상태였다.
"하으... 오늘 너무 많이 마신것 같아... 너무 취하네............................................................................................"
취기 가득한 임부장의 말투는 이미 많이 촉촉해져 있었다. 그리고 아까 춤을 추며 느꼈던 욕정때문인지 몸에서는 뜨거운 기운이 느껴지고 있었다.
“힘드시면 이리로 누우세요... 그럼... 좀 편해질꺼예요......................................................................................."
나는 차가 커브를 틀때마다 휘청이는 그녀를 보고 베고누우라며 내 무릅쪽을 가리켰다.
"아이... 어떻게............................................................................................................"
"이제... 부장님하고 친하게 지내야 하는데... 이 정도 못하겠어요?... 어서 이리 머리 눕히세요..................................."
보통 때 같아서는 귀싸대기 얻어맞을 멘트였지만 임부장은 순순이 내 말을 따랐다.
"그럼... 무릅 좀 빌릴께... 무릅이 저리면 말하고....................................................................."
내 무릅 위에 머리를 눕힌 임부장은 자연스래 풍만한 여체곡선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리고 자동차 뒷 좌석이 넓지 않아서 두 다리를 접은 탓에 그녀의 둥그런 엉덩이는 더욱 탐욕스러운
굴곡을 보이고 있었다. 나는 내 무릅팍으로 전해지는 임부장의 숨결을 느끼며 둥그런 엉덩이쪽으로 손바닥을 갖대 대었다.
"아이... 그러지 마..............................................................................................................."
손바닥이 닿자 임부장은 그러지 말라며 엉덩이를 흔들었지만 나에게는 그저 교태스러운 몸짓 일 뿐이었다. 나는 둥그런 굴곡 위에 닿은 손바닥을 슬슬 비벼가며 그녀의 허벅지가 맞닿은
쪽으로까지 손을 옮겨갔다.
"그러지 말라니까... 오대리 오늘따라 왜 이렇게 무례하게 굴어?......................................................."
나의 손길이 그녀의 밑두덩에까지 닿으려하자 임부장은 고개를 들며 불쾌하다는듯이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나는 내 무릅팍에서 올라가는 임부장의 머리를 거칠게 다시 누르고 허벅지
사이에 두툼하게 드러난 그녀의 두덩을 한 손에 웅켜쥐었다.
"아악........................................................................................"
"이거 왜 이러세요... 기분좋게 부장님하고 친해지려 했는데... 신대리만 남자고 나는 남자도 아닙니까?... 왜... 사람을 차별해요?..................................."
"신대리 이야기가 왜 여기서 나와?......................................................................."
"신대리한테는 그렇게 몸을 홀라당 다 맡기면서... 왜 나는 부장님 엉덩이도 못 만지게 합니까?... 정말... 이래도 되는거예요?........................................."
갑작스래 터프해진 나의 대응에 다가 신대리 이야기까지 나오자 임부장은 한순간 움찔하고 있었다.
"나도 부장님 만족시켜 드릴수 있단 말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이제 갈때까지 간 터라 더 이상 감질나게 치마위로 손을 옮길 필요가 없게 된 나는 길게 늘어진 그녀의 치마를 확 내려 버렸다.
"어맛... 미쳤나봐... 이거 안 올려?..................................................................................."
"부장님... 나도 부장님한테 사랑받고 싶어요......................................................................"
갑작스래 치마 밖으로 나온 그녀의 두 다리는 화급하게 모아져 버렸지만 이미 술에 취하고 내 손에 결박당한 그녀를 내 멋대로 하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나는 그녀의 끈 팬티에
가려진 음부를 한 손에 부여잡고 손가락을 굽혀 보지그멍에 박아 버렸다. 그리고 간지르듯 그녀의 보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러지마... 오대리... 그러지 말라고... 아아.........................................................................................."
거부하는 그녀의 말과는 달리 나의 손가락이 연달아 흔들이며 그녀의 보지구멍을 휘저으니 어느새 그녀의 두 다리는 스르르 벌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내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그녀의
엉덩이도 함께 들썩여 갔다. 나는 그녀의 허벅지가 벌어지며 한결 넓어진 다리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그녀의 팬티끈을 풀고 그녀의 아랫도리를 훤히 드러나게 만들었다. 그리고 붉게
여물은 그녀의 보지살에 손가락을 집어 넣고는 더욱 적극적으로 속살점을 비벼갔다.
"하으... 으응... 아아... 오대리... 아아... 거긴... 아아..............................................................................."
내 손길에 흥분되는지 무릅 위에 얹혀진 그녀의 머리는 세차게 흔들려갔고 거부의 음성은 점차 색정이 담긴 음성으로 바뀌어갔다. 그리고 내 손길을 담은 보지 갈래가 훤히 보이도록
그녀의 두 다리는 V자로 벌어져 버렸다.
"아아... 부장님... 아니 연희씨................................................................................................................."
나는 그녀의 직함 대신 이름을 부르며 내 손길에 바짝 열이 받은 그녀의 속구멍으로 손가락을 박아 넣어 버렸다.
"하악... 하악... 아아... 아아..............................................................................................."
이미 속구멍안에는 내 손가락이 오르내리기에 충분한 윤활유가 흐르고 있었고 나는 벌렁거리는 구멍을 따라 손가락을 휘저어갔다.
"하아... 아아... 아앙... 오대리이... 나 이러면 미쳐버려... 아앙... 아앙......................................."
질벽을 누르며 손가락을 돌려대는 손가락 장난에 임부장은 이미 이성을 잃어가며 낮에 보였던 요염한 색골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아아... 하고싶어... 아앙... 아아앙... 너무 쏠려......................................................................"
나의 아주 집요한 손길에 자동차 시트가 축축해지도록 물기를 터뜨린 임부장은 속구멍을 연신 오물거리면서 어쩔줄을 몰라했다. 그리고 무픕팍 위에서 흥분감에 고개를 휘젖던 그녀는
바지단을 높게 들춘 육방망이의 굴곡을 발견하고는 몸믈 부르르 떨었다.
"하으으... 오대리이... 오대리이........................................................................................."
그리고 거침없이 나의 바지 지퍼를 열더니 그 안에서 육방망이를 꺼내는것이었다.
"하아... 하아... 아아... 좋아아.............................................................................................."
듬직한 방망이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은 욕정에 이글거렸고 더욱 호흡은 가빠지고 있었다. 그리고 혀를 길게 내밀더니 우선 둥그런 귀두부터 감싸 돌더니 냉큼 육방망이를 삼켜 힘있게
빨아대는 것이었다. 육방망이가 떨어져 나갈듯 강하게 흡입하는 그녀의 힘은 나를 순식간에 황홀경에 빠져들게 만들 정도였다. 그리고 기둥을 따라 거침없이 돌아가는 그녀의 혀 끝은
금새라도 물줄기를 토하게 만들 정도로 아주 강렬한것이었다. 나의 무릅팍에 누운 그녀는 점점 빠르게 고개를 끄떡이며 육방망이를 탐닉해갔고 나는 더욱더 세차게 오물대는 속구멍을
파헤쳐갔다.
"흐윽... 흐윽... 흐윽... 흐윽................................................................................................"
"아아... 하아... 하아... 아아................................................................................................"
그녀의 입안에서 터질 듯 육방망이를 부풀린 나는 얼른 그녀의 머리를 무릅에서 일으켰다. 그리고 그녀를 내 사타구니 위로 앉게 해 벌러덩거리는 조개와 뻗뻗한 육방망이가 겹치게
만들었다.
"쩝... 쩌어업................................................................................................."
"하학... 아아아... 아아...................................................................................."
단단한 내 육방망이는 그녀의 반들거리는 조개를 지나 속구멍 안으로 박혀 들어갔고 임부장의 입에서는 아찔한 비명이 흘러나왔다. 내 손가락에 이미 열을 받은 구멍안에는 열기가 아주
가득했고 그녀의 보지구멍은 내 육방망이를 한층 쫀득하게 조여주었다.
"아아... 아아... 너무 좋아... 아앙........................................................................."
시속 100KM로 달리는 자동차의 진동으로 그녀의 엉덩이는 내 사타구니가 부서질 정도로 흔들렸고 그녀의 흥분감은 점점 높아가고 있었다.
"더 빨리 달려... 아앙... 아앙... 너무 좋아... 아앙....................................................."
대리운전 기사는 절정으로 향하는 그녀를 위해 더욱 속도를 높여갔고 일부러 좌우로 차를 움직이고 있었다. 자연스래 점점 빨라지는 그녀의 요분질에 육방망이가 뿌러질것만 같았지만
끊임없이 조여주고 물어주는 그녀의 조개맛은 그 아픔마저 잊게 해주었다.
"하윽... 하윽... 연희씨이........................................................................................"
"하아하아... 너무 좋아... 아앙... 아앙... 최고야아........................................................"
나는 사타구니 위에서 방방 뛰는 그녀의 브라우스를 어깨죽지에서 내리고 두 손으로 풍만한 젖가슴을 그대로 안아 버렸다, 그리고 탱글거리는 두개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돌려가면서
그녀의 몸을 탐하여 갔다.
"하윽... 하윽... 아아... 계속 달려... 아아... 돈은 얼마라도 줄테니... 부산까지라도 가... 아아........................................................."
사타구니가 다 젖을 정도로 그녀는 싸고 또 싸면서 엉덩이를 돌려댔다. 한번 들뜬 그녀의 욕정은 쉽사리 식을줄을 몰랐고 나 역시 깊은 그녀의 구멍을 만족시키기 위해 육방망이에 힘을
계속 집어 넣었다.
"하아아... 아아... 너무 황홀해... 아아... 끝까지 가 버렸어... 정말... 아아... 오래간만에.................................................................."
그녀의 집을 몇 바퀴나 돈 다음에야 겨우 그녀의 요분질은 멈추어졌고 임부장은 하얀 나신을 모조리 드러낸 채 시트에 누워버렸다. 손으로 잔뜩 주무른 그녀의 젖가슴은 빨갛게 피멍이
들었고 그녀의 보지구멍을 쉴새없이 오르내린 육방망이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오대리... 아니 신철씨... 우리집에 들어갔다 가.........................................................................."
"왜요?... 또 한번 할라고요?...................................................................................................."
"알면서... 왜... 그래?............................................................................................................"
휘청거리기까지 하면서 차에서 내리는 임부장은 아직도 불 태워야할 욕정이 남았는지 나의 손을 꽉 잡아 끌었다. 그리고 우리는 대리운전 기사의 묘한 웃음을 뒤로 하고 함께 끌어안고
그녀의 집으로 들어갔다. 그 뒤로 나는 죽기보다 싫었던 그녀에게 결재 받는 일이 회사생활의 낙이 되어 버렸다. 그녀의 방에 들어가면 임부장은 일단 사무실 문부터 잠궜다. 그리고는
나를 자기 자리에 앉혀 나의 물건을 입술과 혀로 달구어 주었던 것이다. 그리고 한참 후 나오는 나의 결재판에는 여지없이 그녀의 쎅시한 사인이 담겨 있었고 나의 육방망이에는 그녀의
끈적한 애액이 묻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