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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Story of T - 2부 1편 [펨돔]

관리자 0 11198
라인 truesang
*내용전개관련 많은 아이디어 부탁드립니다.

2부 1편

다른 주인님들이 2층에서 내려오는 소리가 들린다. “미희야 행복한 밤 보냈어” 혜진 주인님의 목소리다.

“내 모든 로망이 밤 사이에 이루어졌어. 해보고 싶은거 다 해봤어”쑥스러운 눈빛의 미희주인님이다. “궁금한데. 미희의 로망이 무엇이었을까. 숫캐가 그 로망을 어떻게 이루어준단걸까” 자 이제 돌아갈 시간이야. 아쉽지만 이제 다음을 기약하고.“

”숫캐야 다음에도 아니 3주에 한번 씩 하는 플레이를 계속할까. 너의 생각은 어떤지 말해봐. 지금이 너의 생각을 있는그대로 말해도 되는 시간이야. 잠깐 숫캐가 아니라 인간이 되어서“ 혜진 주인님의 물음에 ”물론 이 숫캐는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언제까지라도 주인님들을 모실수 있게 허락해주세요“ 나는 잠깐의 망설임이라도 있으면 그 말을 취소해 버릴까 걱정하는 마음에 바로 말한다.그러면 ”이 계약서에 서명해“ 읽어보지도 않고 계약서라는 종이에 서명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한번 읽어본다.

나 T는 혜진.미자.미희.은혜.수지 주인님을 앞으로 공동의 주인님으로 모시고 주인님들의 공동의 명령이든 개별적 명령이든 무조건 복종한다.

주인님들의 개별적 명령의 우선순위의 충돌은 주인님들의 이름이 나열된 순서대로 결정한다.

3주에 한번 씩 주인님들의 공동 모임의 참석명령이 있을 때 그 명령에 따르고 그 시간과 장소의 결정은 주인님들에게 일임한다.

일상생활 과정에서 지키고 보고해야하는 모든 것에 대한 명령권은 혜진 주인님에게 있다.

혜진주인님을 제외한 다른 주인님들은 일상 생활에 대한 통제 및 보고에 대한 명령권은 없으며, 호출권만 있다.

6. 본계약은 나 T의 자발적 동의에 기반한 것이며, 주인님들의 명령에 대해 일체의 민형사상의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다 읽고나서 혜진 주인님이 주는 펜으로 서명한다. 이제 나는 다섯명의 주인님들과 더불어 완전한 숫캐로 살아가면서 복종하기로 정식으로 약속한 것이다. 혜진 주인님이 내 목줄에 개줄을 연결하고 다른 주인님들은 각자의 가방을 들고 계단을 내려간다.나는 혜진 주인님의 차에 타고, 나머지 주인님들은 미희주인님의 차에 타서 인사를 나누며 주차장 셔터를 내리고 차를 출발시킨다.

나는 아직 옷을 입지 못했는데 날이 밝아서 이대로 그대로 차를 타고 가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혜진 주인님은 누가 볼까봐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무시하고 차를 그대로 운전해서 자유로로 접어든다. 주말 이른 시간이라 차도 많지 않고 차 안을 누군가 들여다 보기에는 차의 속도도 빠르다. 그러나 누군가 볼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과 걱정이 교차한다.

주인님이 이곳으로 나를 데리고 올 때처럼 한손으로는 핸들을 잡고 한손으로는 내 자지와 불알을 만지고 있다. 한참을 달리다가 길가의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주인님이 내려서 트렁크를 열어서 종이쇼핑백을 꺼낸다. 그리고 다시 운전석에 앉으면서 내게 건네면서, “이제 옷을 입어도 돼”라고 말한다. 나는 얼른 반바지와 검정색카라티를 입고 목줄을 풀어서 원래 있던 자리에 넣어둔다.

한참을 더 차를 달려서 쌈지공원에 도착했다. “숫캐야 이대로 헤어지기에는 뭔가 아쉬운데. 어제부터 우리를 즐겁게 해준 상을 주고싶어. 쇼핑하고 점심먹는거 어때. 여기서 내려주고 기다릴테니까 집에 가서 하의는 청바지로 갈아입고 상의는 그대로 입고와. 팬티는 입지말고” 나는 주인님과 단둘이 쇼핑을 하고 점심을 먹을 기대에 바쁘게 걸음을 옮겨서 집에 들어와 즐겨입는 청바지를 갈아 입고 다시 주인님의 차로 갔다.

주인님은 내가 자리에 앉자 한번 웃어주고 말없이 차를 출발시킨다. 명품매장이 많이 들어있는 외곽의 백화점 매장에 도착했다. 주차를 하고 청바지 브랜드로 유명한 매장으로 갔다. 주인님은 청바지를 이것 저거 고르다가 아르바이트생으로 보이는 젊은 여자 점원을 불러서 추천을 요청한다. 점원이 청바지 하나를 골라주자 입어봐도 되냐고 물어본다. 피팅룸의 위치를 알려준다.

주인님은 나를 한번 바라보고 그 젊은 여자점원에게 그냥 여기서 입어봐도 되냐고 묻는다.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다른 고객님들도 있어서 그건 곤란하다고 피팅룸을 이용하시라고 다시 정중하게 말한다. “피팅룸에 사람들이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요. 그냥 여기서 빨리 입어볼게요” 주인님은 나를 향해 “여기서 입어봐도 괜찮지”라고 묻는다. 그러나 그것은 묻는 것이 아니라 명령하는 것이다.

점원은 더 이상 안된다고 말하기 곤란한지 내가 안된다고 말하기를 기다리는 듯 나를 쳐다본다. 그러나 나는 안된다고 말할수 없다. 나에게는 선택권이 없다. 주인님은 나에게 청바지를 건네면서 “뭐해 빨리 입어봐” 나는 빠른 손동작으로 입고 있는 청바지의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려 옷을 벗어서 주인님께 건넨다. 내 자지와 불알과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난다. 젊은 여자점원이 눈이 동그랗게 되면서 내 자지를 바라본다.

주인님이 건네준 청바지를 역시 빠른 동작으로 입는다. 잠깐이지만 젊은 여자점원은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고 그 잠깐 사이에 내 자지는 이미 커져버렸고 단단해졌다. 아마도 내가 사각팬티를 입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여기서 갈아 입어보겠다는 걸 더 이상 말리지 않았으리라. “이것도 한번 입어봐” 주인님이 옆에 걸려있던 기장이 좀 길게 나온 흰색 라운드티를 내게 건넨다. 검정색 카라티를 벗고 주인님이 건네는 옷을 입는다. “그렇게 입으니까 훨씬 젊어보인다. 이걸로 사자”라고 말하면서 라운드티의 택을 떼어낸다. “상의는 그냥 그걸 입고 가고 청바지는 계산해야 하니까 벗어서 줘” 나는 입었던 청바지를 벗어서 주인님께 건넨다.

다시 아랫도리가 허전하고 에어컨 바람이 자지와 맨살의 엉덩이에 느껴진다. 주인님은 내가 입고왔던 청바지를 내게 돌려주지 않고 그대로 손에 들고 “이제 계산하고 밥먹으러 가자.”라고 말한다. 새로 입은 티의 기장이 길어서 뒤로는 엉덩이의 윗부분을 가릴 수 있고, 앞으로는 자지를 가릴 수 있기는 하지만 엉덩이의 아랫부분과 불알이 살짝 보일 듯 말듯하다. 그런데 그냥 이대로 가자고 주인님은 명령하는 것이다.

이미 자지가 단단해져 쳐다보기만 하면 표시가 뚜렷하게 나는데 그래서 시선을 아래로 돌리면 불알의 아랫부분과 엉덩이의 아랫부분을 보게 될 텐데. 주인님은 당황하는 내 모습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나도 이 상황이 너무나 당황스럽고 누군가 이런 내 모습을 유심히 본다면 아랫도리를 벗고 있다는 것을 쉽게 눈치 챌 수 있을 텐데 라는 생각에 너무나 창피하다. 그러나 동시에 수치스러움이 쾌감으로 변해서 온몸을 강하게 흐른다.

주인님은 앞장서서 계산대로 간다. 나는 얼른 주인님의 몸에 바짝 다가서서 따라 걷는다. 계산을 마치고나서 주인님은 같은 건물의 2층에 있는 고기국수를 파는 집에 가서 식사를 하자고 하면서 에스컬레이터로 간다. 나는 최대한 주인님의 몸에 붙어서 움직이고 있지만 뒤는 어떻게 할수 없다. 손으로 최대한 입고 있는 흰색 상의를 끌어내려 뒤를 가리면서 걷는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내 뒤에 서 있는 젊은 여자의 시선이 느껴진다. 옷을 손으로 잡아서 끌어내리면서 두세 칸 아래 각도에서 본다면 내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될텐데라고 생각한다.고기국수집에 들어가서 의자에 앉으려는데 주인님이 내가 입고갔던 검정색 상의를 건네준다. 자리에 앉으면 옷이 위로 올라가서 자지와 불알이 그대로 보일 수밖에 없다. 건네준 상의로 얼른 덮으면서 자리에 앉았다.

주문한 국수가 나왔다. 생각해 보니 어제 저녁부터 나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갑자기 시장기가 몰려와서 국수를 먹는다. 국수를 먹고 있는 나를 웃으면서 바라보던 주인님이 손을 식탁아래로 내려서 내 무릎위에 올려놓았던 검정색옷을 가져가 버린다.

식탁에 가려있기는 하지만 내 자지와 불알이 그대로 노출된다. 옷을 접어서 식탁위에 올려놓고 주인님이 나를 바라본다. 나는 애처로운 표정으로 주인님에게 옷을 돌려달라고 사정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러지 않기로 한다. 그냥 나도 이 상황을 즐겨보기로 한다. 누군가 볼 수 있다. 그러나 경찰을 부를 정도의 노골적인 노출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 일에 잘 나서지 않기에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수를 다 먹고 계산을 하고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가는데, 넓은 지하주차장구역에 들어서자 주인님은 뒤에서 한손으로 내 엉덩이를 만진다. 나를 잠깐 멈추게 하고 옷을 살짝 들어 엉덩이를 노출시키고 손으로 두 대 찰싹’ ‘찰싹’ 때리면서 웃는다.

주위를 둘러봤지만 다행이도 누군가 본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주인님은 그대로 차에 타서 차를 출발시킨다. 그제서야 들고있던 청바지 두벌과 내가 입고 갔던 검정색 상의가 들어있는 쇼핑백을 건네준다. 나는 앉은채로 엉덩이를 들어서 청바지를 입었다. 그리고 주인님과의 즐거웠던 쇼핑과 어제의 플레이를 떠올린다.

“앞으로 라인으로 명령을 내릴거야. 명령대로 하고 한 것을 보고해”라고 말하면서 차를 세워서 쌈지공원 앞에 나를 내려준다. 어제 8시30분에 시작된 일정이 이제 끝난 것이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옷을 모두 벗고 샤워를 하면서 다시 장면 장면을 떠올리면서 셀레는 감정을 한껏 연장시키면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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