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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당당한 외도 - 9

관리자 0 19942


갑자기 아내가 들어오는 바람에 나는 이불도 덮지않은체..


나도 모르게 침대에 누워 자는척을 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아내의 말에 진정되지 않은 내가슴은 다시 쿵쿵 거린다..


지금 아내의 웃음 소리는 아까전 사장과 매우 흡사했고.


이러한 행동을 처음 보는 나인지라 너무나 혼란 스러우면서도


내 아내가 맞나 싶기도 하다. 그리고 마치 자신이 나의 주인이라도 되는냥


나를 깔보며 무시하는 태도가 기분나쁘지만.. 평소 아내에게 많이 당해와서인지..


약간 색다른 느낌도 들면서.. 조금은 흥분되기도 하는 내모습을 느낄수있다..


정말 이상황에서도 흥분이라니... 구제불능..변태인가보다 난....



" 큭큭큭큭.. 병신.. "



방을 들어서자마자 아내는 나에게 병신이라며 욕을하곤 곧바로 침대위로


올라온다. 보통은 침대로와 앉거나 눕는게 일반적이지만 지금 아내는


침대위에 우두커니 서있다.


그리고 벽쪽으로 돌아누워 자는척 하고있던 나를 아내는 발로 툭밀며


내가 바로 눕게 만들더니 내 자지를 밴드 스타킹을 신고있는 발로 문지른다.



" 안자는거 다알어 "



아내의 말에 나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하고 아내의 갑작스런 행동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아내는 다시 말을한다..



" 태혁아.."



한번도 나를 이름으로 이렇게 부른적이 없는 아내는 마치 나를 남에게 대하듯


내이름을 부른다.. 그리고는 아내는 계속...



" 잘려면 재대로 자는척을 하던가..큭큭.."



" 넌 자면서 좆대가릴 세우고 자냐? "



" 왜? 아까전에 내가 오빠들이랑 미쳐서 헐떡이는거 보니깐 "



" 자지가 진정이 안되? 그런대 왜 안쌋어? 응? 응? "



" 병신.... 끝까지 자는척하네... "



꽉.....



아내는 내가 끝까지 말을 안하자 화가 났는지 발가락으로 내 자지를 꼬집으며


비튼다.. 순간 나는 참지 못하고 윽..이라는 소리를 질렀다...




" 거봐 안자네~ 큭큭.. 아님 자는대 나때문에 껜건가? "



" 태혁아... 아까전에 나 오빠랑 할때.. 어땟어? 너 많이 흥분했어? "



" 어...응... "



순간 나도 모르게 대답을 해버렸다..


내 대답에 아내는 연신 사장처럼 웃어대며 내 자지를 발로 계속 문질러대고 있었고.


계속되는 아내의 발놀림에 나도 모르게 사정을 해버렸다...내가 사정할것은 느낀


아내는 좆물을 싸대기 시작하자 얼른 발로 내자지를 그대로 눌러 내좆물이


내배위로 다튀게 만들었다...



" 큭큭큭큭..아~~~ 웄겨.. 약간만 자극줘도 뭘이렇게 금방싸? "



" 그리구 지금 내발에 니 더러운 좆물 묻었잖아 짜증나게.. "



아내는 한발짝 위로 올라오더니 내자지를 문지르던 자신의 오른발로 내 배에 있는


좆물들을 문지르기 시작한다...



" 으~~ 니 더러운 좆물 냄새가 여기까지나... "



그러더니 아내는 오른발을 들어 갑자기 내입에 문질러대기 시작하며..



" 니꺼니깐 니가 빨어 병신아... "



" 입벌려.. 그리고 냄새 안나게 깨끗이 빨어.."



" 냄새 정말 역겨워.. "




그놈들 좆물은 아주 환장하면서 할타먹고 받아먹던 아내가 내좆물은 더럽고 역겹단다.


기분이 이상하다.. 정말 아내가 나에게 마음이 떠난 느낌이 든다..그리고


좆물냄새는 맡아본 사람은 알것이다.. 그닥...그리고 먹어본 사람도 있겠지만


좆물맛은 진짜 비린건 모르겠지만 입안이 텁텁하고..아니..비리다는 표현이 맞겠다..


텁텁하며 비리고 아무튼 말로 표현이 안되게 별로다..



어떨결에 나의 좆물이 묻어있는 아내의 발을 한참 빨고 있을때 아내는 갑자기


스타킹이 더러워 졌다며 오른쪽 스타킹을 풀더니 벗어서 방구석으로 던져 버렸다.


그리고 자신의 맨발로 내 배위에 남아있는 좆물을 문지르더니 다시 내좆을


문지르기 시작한다 사정한지 얼마되지않아 나는 귀두가 예민해져있어서 아내가


발로 문지를때마다 윽..헉..하는 신음소리만을 참으면서 내고있었다..




" 큭큭..이거 진짜 병신이네.. 지금이게 그렇게 흥분되? "



" 아...아..아니... "



솔직히 흥분되고 있는걸 느꼈지만 나는 나도 모르게 거짖말을 해버렸다..


내거짖말을 단번에 눈치챈 아내는..



" 응? 아니라구? 그런대 이좆은 왜이렇게 벌써 서서히 힘들어가? "



" 평소엔 연속 두번은 잘되지도 않는놈이 큭큭큭.. "



" 아~ 그나저나 지금보니깐.. 너..자지.. 진짜 좆만하다.."



" 원래 이렇게 작았나? "



" 아~ 원래 이렇게 작은게 아니라 아까전 그오빠께 너무 멋진거구나.. "



" 킥킥킥킥.... "




평소에는 내 자지가 좋다더니 지금은 내 자지가 좆만하다면서 비웃어댄다..


아내는 나를 비웃고 무시하며 조롱하는중에도 연신 발로 내자지를 문질러대고있다.



" 뭐하나 말해줄까? "



나는 뭐냐는듯 아내를 쳐다보았고 아내는 나를 쳐다보더니



" 나 진짜 니 자지보다 그오빠 자지가 더좋아.. "



" 그 오빠께 내보지랑 항문을 들락거릴때 마다... "



" 아~ 또 생각하니깐 흥분된다... "



" 이잰 그오빠 자지 생각만해도 이렇게 흥분되는데... "



" 니껀 정말..형편없어.. "



" 그리고 너도 아까전에 들었으면 알지? "



" 나 그오빠들이랑 섹스할때 정말로 그오빠들 전용 보지 되고싶었어.. "



" 당연히 너랑도 하기 싫어졌고.. 너랑 안하면 "



" 언재든지 그오빠들이 날 미치게 해줄테니깐.... "



" 넌 지금까지 날 이렇게 미치게 만들어준적 없잖아..그치? "



신음이 섞인듯 안섞인듯.. 조용조용하고 나긋하게 입에서 나오는


아내의 말은 나를 벼랑끝으로 떨어트렸다.. 지금 아내의 마음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나는 아내가 이미 내것이 아니라는걸 느꼈고 어쩌면 돌이킬수 없다는 생각을하자


가슴은 미친듯이 뛰었고.. 어떻게 해야할지 무슨말을 해야할지 몰랐다..


그리고 이어지는 아내의 말에 나는 더이상 아내를 내것도 아니며


아내를 붙잡을수도 없다고 생각했다...



" 그래도 걱정하지마.. "



" 널 버리진 않을게.. 큭큭.. 어째뜬 넌 내남편이잖아? "



" 다만 앞으로는 니허락 따윈 받지않아..언재든 보지가 욱신거리면.."



" 니가아닌 그오빠를 찾아갈꺼야... "



" 응? 어라? 아~~~큭큭큭큭큭큭큭 "



" 너 진짜 병신이야? 이상황에서 내가 이런말을해도 좆이 서? 큭큭 "



" 정말 구재불능이다너.."



아내의 말대로 지금 내마음은 미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계속되는 아내의 자극때문인지 무었때문인지 모르게 내자지는 다시 발기해 있었다..


내자지가 발기하자 아내는 큭큭 웃어가며 침대로 내려 오더니 서랍에서 딜도를 꺼내든다


그런대 아내가 든 딜도는 예전 과장이 가져온 딜도.. 흑형딜도였다..


아내가 딜도를 꺼내들자 나는 이미 부을때로 부은 보지에 또다시 저걸 집어 넣으려는건가..


아니면 더이상 내자지로는 만족되지 않아서 저걸 쓰는건가 생각 하고 있을때..



" 왜? 걱정하지마.. 이거 너한테 쓸꺼야.. "



헉..저렇게 큰걸 넣었다간 정말 똥구멍이 찢어질꺼다..저 딜도는 사장의 자지랑


별차이가 없어보였다.. 평소에 난 아내와 섹스를 즐길때 이상하게 볼지도 모르겠지만


가끔 아내가 애널용 딜도로 지금 아내가 꺼낸것의 두께며 길이가 반정도 되는걸로


내가 지금처럼 누워있을때 밑에 안자서 내 후장을 뚫어주며 동시에 젤로 내 자지를


문지르며 나를 여러번 절정에 보내준다.. 그런대 지금 아내가 내후장을 뚫을려는


저..물건은 커도 너무크다.. 작은것을 쓸때도 처음에 삽입을 하면 항상 아픔을 느꼈었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재대로 느낌을 받으며 즐겼는데.. 저건 도저희 적응이


되지 않을거 같았다.. 아니 들어가는거 자채가 불가능해 보였다..


( 아마 애널 경험이 있는 남자라면 애널을 공략당하면서 동시에 자지를 문질러주면)

( 얼마나 느낌이 좋은지 알것이다.. 다그러진 않겠지만 나같은경우 뿅간다.. )



아내는 내가 놀란 눈빛을 하자..




" 큭큭큭.. 내가 걱정하지 말라그랬잖아 나도 이만한거 넣었는데뭘. "



이걸 당장 막아야 하는대 이상하게 지금의 나는 마치 가위라도 눌린거처럼


꼼짝도 하지 않았다..그저 아내가 이끄는대로 따르고만 있었다..


아내는 젤을 꺼내 들더니 딜도에 듬뿍 바른채 서서히 내 항문으로 집어 넣으려는데


역시나 잘들어가지 않는다..긴장을한내가 힘을줘서 더 그럴것이다..



" 힘빼... 한두번 해봐? "



" 짜증나게 이런거까지 일일이 말해줘야되? "



" 계속 힘주면 그냥 쑤셔버릴꺼야.. "



아내의 단호한 말투에 살짝 겁이난 나는 힘을 풀었다 그대로 했다간 정말 아내가


강재로 쑤셔버릴 기세였고 정말 그렇게 할여자라는걸 알기때문이다..


그리고 힘을 빼자 겨우 귀두 부분이 걸렸고 그순간 나는 악... 하는 소리와함께


들도를 들고 내 후장을 쑤실려는 아내의 손을 잡았다..



" 놔 "



한마디에 나는 다시 서서히 손을땐다...


그리고는 아내는 조금씩 조금씩 밀어넣기 시작했고 어느새 그 큰딜도가


놀랍게도 내 항문에 다들어 와버렸다..딜도가 들어올때 너무 고통이 컷는지


내자지는 힘없이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아내는 남은 젤을 내자지에 뿌리곤


작아진 내자지를 다시 문지르기 시작한다..


언재 그랬냐는듯 내 자지는 금방 커졌고 자지가 커지자 아내는 평소 아내가 해주듯


하지만 내 항문에는 엄청큰 딜도로 한손으로는 자지를 자극하며


한손으로는 흑형 딜도를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처음엔 엄청 아팟던 후장도


어느새 벌어질만큼 벌어졌는지 고통도 서서히 사라지고 있었고


아내의 스킬에 내입어서도 점점 헉헉..하는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 큭큭 커도 느낄껀 다느끼네? 어때? 큰게더 좋치? "



" 어? 어....."



" 나도 그래.. 큰게 더좋아..정말 꽉차는게 쑤셔주는 기분은..."



" 이재 너도 느끼게 해줄게 고마운줄 알어 "



말이 끝남과 동시에 아내는 내 자지와 애널을 점점 빠르게 쑤시며 흔들어대고 있었고


내몸에 전해오던 고통은 어느덧 멈추고 내 항문애서 점점 찌릿함이 전해져 오는것을


느끼고 있었다. 아내의 집요한 자극에 나는 점점 신음 소리를 크게 질렀고..


아내는 아무말 없이 내항문과 자지를 더욱대 빠르게 자극해나갔고


난 사정감을 느끼며 강한 신음소리와 함께 온몸을 덜덜 떨었다....


그리고 나는 마지막으로 윽............... 하는 소리와 함께



" 쌋어... " 라고 말하자 아내는 피식웃더니.



" 넌 니가 좆물을 쌋는지 안쌋는지도 몰라? 아직 안쌋어 병신아.. "



" 어? 아...아닌데... 윽.. "



내말을 듣는둥 마는둥 아내는 다시 내자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지금아내의


손에서 내자지로 전해져 오는 느낌은 분명 사정한 후의 느낌이다..


그런대도 내가 사정을 하지 않았다니.. 난 아내가 장난치는건가?


하지만 내 자지를 쳐다본 나는 내 자지가 여전히 서있었고 분명 사정감을


느끼며 오르가즘을 느꼈지만 아내의 손 어디에도 내몸 어디에도 처음


사정을 하고 조금씩 마르고있는 좆물 이외의 것은 보이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 나도 내가 신기했다.. 분명 싸는 느낌과 함께 오르가즘이 왔는데..


좆물이 안나올수도 있다니...



나는 오르가즘 이후 한껏더 예민해진 자지로 인해 아내의 손놀림에 더이상


신음소리를 죽일수 없었고.. 아내는 마치 나의 반응을 즐기듯이 다시 내


자지와 후장을 쑤셔댄다.. 나는 아내의 자극에 여러번 소리를 지르며


온몸을 떨어댔고..그렇게 몇번의 떨림끝에 사정을 하는지도 모르게 사정을 해버렸다..


그러자 아내는 또다시 나에게 욕을한다...



" 아...씨발... 병신아 싸면 싼다고 말을 쳐해야지.."



" 이게뭐야 내손이랑 얼굴까지 니 더러운 좆물이 다튀었잖아.. "



" 어?...어... 미안.. "



아내의 거친말에 나도 모르게 사과를 했고 ...




" 큭큭큭.. 미안하긴해? 미안하면 벌을 받아야지..."




그러더니 아내는 사정후 서서히 죽어가는 자지를 더럽다고 말하던 나의 좆물과 함께


후장에는 딜도를 계속 움직이면서 다시 나의 자지를 딸치기 시작한다..


사정후 귀두를 자극하면 어떤느낌인지 당해본 사람은 알것이다..


나는 너무 예민해져 있는터에 온몸을 꿈틀거렸지만 아내는 아랑곳하지 않고


빠르게 손으로 내 자지를 자극한다.. 그때 내몸에선 이상한 배뇨느낌이 들었고..


난 뭔가 쌀꺼같아 아내에게.. " 자..잠까...ㄴ...." 이라고 말하는찰라


내 자지에서는 오줌이 마치 아내가 분수를 뿜을때처럼 거칠게 쭉쭉 뿜어내고 있었다..



시오후키.. 평소 아내랑 한번씩 시도 해봤었지만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사정후에 너무 민감해서 내가 계속하게 놔두질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은 아내의 반강재적인 자극에 나는 옴몸을 떨며 여기저기에


싸질러대고 있다...


아내도 그런 나의 모습에 희얼을 느꼈는지 사정하고 있는 중에도 계속


나의 자지를 문질러 댔고.. 아내는 내가 더이상 싸지안을때까지 한참을 자극했다..




" 크크큭.. 아~~~ 이 병신 좆나싸... 크크큭.. "



" 너때문에 나도 방도 다 더러워 졌잖아. "



나는 아무말도 하지않았고..



" 너만 느꼈으니깐 이잰 나도 조금은 느끼게 해줘야지? "



그러더니 아내는 손을 털며 이불에 손을 닦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내얼굴 위로


올라오더니 덩덩이를 나를향해 돌리고는...




" 빨어 "




한마디만을 한다.. 방안의 어둠이 어느정도 적응 되었을쯤이라 그런지 아내의


보지는 처음 보던것과는 많이 다르게 엄청나게 탱탱하게 부어있었고


그런 아내의 보지에 코를 가까이 가져가 냄새를 맡아 보는데.. 항상


아내의 보지에선 향기만 나던 보지가 지금은 엄청나게 진한 좆물냄새와


아내의 애액 냄새만이 내코를 자극한다..



그리고 나는 아내의 말대로 보지를 빨려고 입술로 부어있는 대음순에 가따대자..


아내의 보지는 따뜻한게 아니라 뜨거웠다... 그리고 천천히 혀로 아내의 계곡을


할트며 삐집고 들어갔고..아내의 보지구멍을 내혀로 살살 쑤셔대기 시작했다..


아내의 보지에서는 보지주변의 정액냄새가 강해서 그런지 보지속에서도


정액맛이 느껴지는듯했고.. 나는 약간 역함을 느끼고 혀를 살짝 때자..



" 기다려 "



한마디와 함께 갑자기 아내가 보지에 힘을주기 시작하는게 느껴졌다..


아내가 보지에 힘을주자 아내의 질속에남아있던 정액이 흘러나왔고..


아내도 정액이 흐르는것을 느꼇는지 힘을주며 내입을향해 자신의 보지


눌러 깔고 않자버린다..


나는 숨이막히며 조금씩 숨을 쉴때마다 정액이 또다시 내입을 향해 타고 들어왔고..


어쩔수 없이 정액을 또다시 먹게 되었다..



" 어때? 맛있어? 오빠들 좆물... 맞있지? "



" 많이 먹어..크크큭.. "



그리고 역겨운 좆물이 다나왔다 싶을때쯤... 아내는 아직 안끝났다며 다시 엉덩이를


살짝 들더니...



" 입벌려 "



나는 아내의말에 어차피 더이상 나와봐야 몇방을 정도를 생각하고..


살짝 입을 벌려주었다..



" 아.. 씨발 더크게 벌려.. "



나는 다시 입을 더크게 벌렸고.. 그때 아내가 보지가 아닌 항문에 힘을 주는게 보였다..


헐.. 이..미친년이 지금 나한테 똥을 쌀려고 그러나.. 하는 생각에 깜짝 놀랐지만


아내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항문에서 정액을 내입에 뿌려대기 시작했다..


나는 중간중간 고개를 돌려 입으로 들어오는걸 피하려했지만 아내의 애널속에


들어있는 정액의 양은 보지속에 들어있는 양과는 차원이 다르게 많았다..


아마 거의 그대로를 보존하고 있었나보다..


아내는 항문에서 한참을 정액을 뽑아내고는 다시 내얼굴에 문지르며 먹으라면서


비벼댄다..



나는 그런 아내의 엉덩이를 살짝들어 통통하게 부어있는 클리토리스를 입으로


쪽~하고 빨아당겼다.. 내가 클리토리스를 빨아당기자 아내는 아픈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빨지말라고한다.. 그러더니 내 항문에 여전히 박혀있는


딜도를 말도없이 한방에 뽑아버린다..


그리고 아내는 다시 자리에서 일어났고 나를 몇분 말없이 쳐다보더니..



" 여긴 더러우니 너혼자자.. "



" 난 거실에서 잘테니깐... "



이말과 함께 아내는 거실로 나가버렸고.. 나는 지금 이상황이 뭔가...하며


한참을 생각하다.. 그만 잠이 들어버렸다..




다음날 아침....


나는 잠에서 눈을 떳고.. 어재의 일들이 눈뜨자마자 나의 마음을 다시 불편하게 만들었다..


아내는 역시 침실에 없었고.. 주변을보니 어재 아내의 벗어던진 스타킹과 깔고자던


이불이 없다... 나는 한참을 일어나야하나...나가야하나...누워서 망설인다..


그리고 거실이 너무 조용하다..불현듯...아내가 집을 나가버린건 아닌가 하는생각이든다..


도저희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는 지금 상황에서.. 나는 그저 무기력하게..


천장을 바라보면서 누워있다...



" 신랑~~ 일어나~~ 밥먹어야지~~ "



깜짝이야.. 멍하니 멍때리고 있던 나에게 나를 깨우는 아내의 갑자스러운 목소리가


나를 순간 화들짝 놀라게한다.. 그런데 지금 나를 깨우는 아내의 목소리는


평소 아내의 목소리와 별반 다를게 없다.. 오히려 귀여운감이 감도는 목소리이다.


아내는 내방으로 들어오더니



" 신랑~ 일어났으면 대답을 해야지!!! "



" 밥먹자니깐 누워서 뭐해? "



" 어? 아..아니.. 밥먹으러 가자.. "



너무나 평소의 모습과 별다른게 없는아내..그래고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평소처럼


나에게 행동하는 아내가 오히려 낮설다.. 어재의 일이있었기 때문일까?


나는 일단 아내와 티비를보면서 밥을 먹고 밥을 먹는 와중에도 별말은 하지 않았다.


아내도 그런내가 신경쓰이는지 무슨일 있냐며 나에게 물어본다..


아는 아니라며 일어난지 얼마안되서 그냥 잠이 덜껜거라 그러며 말을돌린다..


솔직히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자기가 제일 잘알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는 밥을 다먹고 나는 어재 아내와 사장 그리고 과장 셋이서


광란의 밤을 보냈던 쇼파에 않아 티비를 본다. 티비를 보면서도 나는 계속


걱정거리로 침울해져 있었고.. 아침부터 그런 내가 신경쓰였는지 아내는 계속


왜그러냐며 걱정거리 있으면 말을 해보라며 나를 다그친다..


하는수 없이 나는 무섭고 떨리며 쪽팔리지만.. 아내에게 지금 내가 하고있는 생각을 말했다..



" 저기...지현아... "



" 진짜.. 이잰 내가 필요 없어? "



" 응? 무슨소리야? 울 신랑이 왜 필요 없엉? "



" 아..아니... 그....어재 밤에....."



내가 말을 재대로 하지못하면서 어재의 일을 말하자 아내는 갑자기 낄낄 거리며 웃어댄다..


나는 그런 아내의 모습에 너무 당황하여 왜그러냐는 눈으로 쳐다보자.. 아내는..



" 아~~ㅋㅋㅋ 울신랑 소심한건 알았지만..너무한다~ㅋㅋ "



" 혹시 내가 어재 섹스 하면서 뭐 신랑 필요없다는둥 이재 신랑이랑 안한다는둥.."



" 그오빠들이 최고라고 그래서 그런거야? ㅋㅋㅋ "



" 으휴~~ 귀여운 울 신랑 ㅋㅋㅋ "



" 아니..그거 말고도... 어재 끝나구 방에 들어와서....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아~~ 진짜 신랑 소심킹.ㅋㅋㅋ 신랑!!! "



" 응? "



" 신랑은 그것만 생각나구 내가 훨씬전에 신랑한테 한말은 생각안나? "



" 뭐?.. "



" 그거 할때 내가 신랑 흠.. 개무시? 한번 해보고 싶다고 했잖아 .ㅋㅋㅋㅋ "



그재서야 아내의 말이 생각났다..설마 아내가 한 말이 이런식으로 한다는것일줄은


꿈에도 몰랐던 나이다..나는 조금에 마음의 여유를 찾았지만 여전히 찜찜한


느낌은 남아있었고..어재 흥분에 미쳐있던 아내의 말들이 그저 100% 나를 위해


한말 이라고는 생각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모습을 봤으면 누구라도 그런생각이 들것이다..아무리 나를 위해서라지만


당연히 믿기지 않는게 당연했다.. 아니면 내아내는 칸에 진출을해도 연기대상 감이다..


내가 이런저런 생각으로 잠시 멍해 있자 아내는..



" 왜? 별로 안좋았어? "



" 그오빠들이랑 섹스할때는 신랑이 어떤반응인지 재대로 볼수가 없어서 몰랐는데 "



" 어재 침대에서는 신랑이 많이 참는듯해도 엄청 흥분하는거 처럼 보였는데.."



" 아닌강? ㅋ "



사실 아내 말이 그렇게 틀린말은 아니다..나는 최대한 참고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엄청 흥분했었다..



" 어? 아..아니 그건 아닌데.. "



" 어재 너무 진심 같아 보였거든.... "



" 에이~~ 뭐야 신랑~ 신랑이 섹스는 뭐라구했어? "



" 스포츠.... "



" 그래.. 신랑은 다른여자랑 운동하면 그여자가 좋아져? "



" 내생각은 안나고? "



" 그건아닌데.. 이건좀 ... "



" 으휴~~~"



" 그럼 뭐하나만 물어봐도되? "



" 뭔데? "



" 왜 그거할때 날 개무시?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




" 아~ 그거 ㅋㅋ "



" 왜긴~ 우리 가끔 상황극할때 신랑이 항상 상상속의 사람이 "



" 신랑보다 더 좋다고 하면 더 흥분해서 막 박아대고 그랬잖아.ㅋㅋ "



" 그리구 막 박아대면서 나한테 걸레같은년 씨발년. 이라면서 욕도하고.. "



" 그러다보니 나도 한번 해보고 싶더라구 .ㅎㅎ "



" 신랑한테 욕도 하고 그렇게.ㅎㅎ "



" 그리구 상상이 아니라 실제로 내가 다른사람이랑 섹스하면서 "



" 신랑은 안중에도 없다는듯이 그사람들이 더좋다면서 매달리면 "



" 난 울신랑 완전 미치는줄 알았는데 킥.. 아니었엉? "



" 아니 좋긴했는데.. 너무 진심같아서.. 좀 겁나더라고.. "



" 이긍.. 왜 내가 진짜 뭐 떠나기라도 할까봐?ㅋ "



" 조금.... "



" 으휴~~ 걱정마세요~~ 울 서방뉨~~ 내가 어딜가겠어요~~ "



" 약속할게!! 난 죽어도 이집에서 안나가!!! "



" 죽어도 꼭!! 무조껀 약속 할테니깐.. 믿어 ^^ "



" 뭐..그렇게 까지 말하니깐 인믿기도 그러네..ㅎㅎ;; "



" 믿어야지~ㅋ 날안믿음 누굴 믿을려구?ㅋ "



지금 아내의 말이 진심인지 아닌지는 솔직히 재대로 구분을 못하겠지만


해맑게 웃으면서 내눈을 쳐다보며 이야기하는 아내의 말에서 나는 조금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어쩌면 정말 아내가 준비한 연극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쓸대없는 걱정만 한건 아닌지..생각하며....



" 그럼 어재 진짜 그렇게 좋았어? "



" 응! "



단칼에 좋았다고 하자 이놈의 가슴은 또..이상해진다... 이정도면 병이다...




" 그럼 당연히 좋아 죽을뻔 했지.. 히히.. "



" 남자 두명이서 약먹구 계속 느끼게 해주는데 안좋아할 여자가 있을까? ㅋ "



" 엇! 약먹은거 어떻게 알았어>? "



" 응? 뭐야 신랑도 알고 있었어> "



" 응.. "



" 실은 나도 처음에는 몰랐는데 두번째도 사정하고나서 "



" 한명도 아니고 둘다 꼬추가 안죽더라구.ㅎ "



" 그래서 아직 작아지는중인가? 하구 있었는데.. "



" 계속 딱딱하더라구.. 그리구.. 계속해서 박아대구... "



" 그때 안거지..이오빠들 작정을 했구나..ㅎㅎ "



" 그래서 나두 나중엔 작정하면서 그냥 즐긴것두 있구.. "



" 울신랑 더흥분 시켜줄려구 애쓴것두 있지. 히힛.. "



" 진짜? "



" 진짜라니깐.. 아직도 못믿나봐.ㅋ ? "



" 아..아니 그건 아니구.. "



" 그리구 남자가 약먹으면 어느여자라도 만족할때까지 "



" 해줄수 있으니깐 누구라도 만족할껄? 안그래? "



이상하게 아내의 말이 맞다는 생각이들면서 점점 아내의 언어력에 빨려들어간다...



" 그럼 사장 좆은 좋았어? "



" 응. ㅎㅎ 그것도 좋았지 당근.."



" 근데 자주할껀 아니더라.. 하고 나면 너무 아퍼 흐잉. ㅠㅠ "



" 나지금 걷기도 힘들정도야 ㅠ "



하긴..보지가 그렇게 부었으니...멀쩡하면 그게 이상한거였다..


나는 조금 긴장이 풀리자 이재야 농담을 던진다..



" 어재 무리하는거 같더라.. "



" 아니지 무리가 아니라 환장을 하더만 뭐.ㅋ "



" 흥~! 그덕에 자긴 환장 안했나? 히히.. "



" 크.....그렇긴 하지..ㅎㅎ "



" 근대 울 신랑 회사 사장이랑 과장이 또만나자 그러면 어떻하지? "



생각지 못한 아내의 물음에 나는 잠시 고민에 빠졌고...불현듯 아내가 한말이 떠오르자..



" 글쎄.. 너무커서 아프다며? "



" 그니깐 자주는 힘들다는말이지 .히히.. "



살짝 거부 의사를 표현했지만 아내는 쿨하게 넘어가주신다..


이상하게도 나는 지금 아내의 물음이 계속해서 불안했고.. 편안했던 마음도 잠시..


나는 결국 아내에게 더이상 이런걸 하지않았으면 한다고 말을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내가먼저 스포츠니 뭐니 내가보는 앞에서 하는건 언재든 O.K라며 떠들었는데..


이재와서 하지말자고 할려고하니.. 참....말이 안떨어진다..


그럼에도 난.. 불안함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아내에게 말을한다..



" 저기.. .우리 이재 하지말까? "



하지말자! 라고 당당히 말하지 못하고 조심스럼게 하지말까?라고 물어보는 내모습이..


한심해보인다... 그런아내도 내말이 의외였는지..



" 왜? "



" 그냥... "



" 이그.. 우리 신랑 역시나 불안하구나? "



" 내가 아까전에 죽어두 이집에서 안떠난다구 했는대두..히히.. "



" 솔직히.. 조금 그래.. 니가 다른남자 품에서 헐떡이는거보면 "



" 미친듯이 흥분되는대... 지금은 마음이 복잡해서인지.. 흥분되는건 마찬가지이지만 "



" 불안감이 더 크네... 미안... 내가 먼저 부추겨놓고..."



" 아냐!~ 울 신랑이 그렇게 불안하면...어쩔수없지모~ 나야뭐 "



" 울 신랑이랑 해도 좋으니깐 헤헤.. "



나의 불안한 마음을 애써 위로해주는지 아내는 살갑게 웃으며.. 다시한번 불안한


내마음을 위로해준다.. 그렇게 이재 끝났다고 생각할때쯤.. 갑자기 아내의


휴대폰이 울린다...


휴대폰을 확인해보니 우리회사의 과장이다.. 아내는 잠시 나를 쳐다보더니


어쩌지? 하는 눈빛으로 나를쳐다본다.. 나는 아내에게 받아보라며 신호를 줬고


아내가 전화를 받자 아내의 휴대폰을 스피커폰 상태로 돌려놓았다..



- 지현아~ 몸은 좀어때?



무리하게 한걸 아는지 과장이 지현이를 걱정해서 하는 전화인거 같았다..



" 이휴~ 오빠 몰라서 물어? 어떨거 같어? 죽겠어!!!!



- 하하하.. 이거 미안하다 지현아.. 그날 우리도 그렇게까지 흥분될줄은..하하..



- 그런데 다름이 아니라 수민이가 너 어떻게 한번만 더만나면 안되냐는데?



" 응? 글쎄.. 지금 몸도별루라...좀그런데.. "



- 아아.. 지금 당장만나자는건 아니고 너몸좀 좋아지면 어때?



" 흠...글쎄... 이재 힘들꺼같은데.."



- 지현아~~ 한번만 부탁하자.. 응? 너도 막상하면 죽여주잖아 .하하하..



- 그리고 이번에 볼때 맴버하나 더 대리고 갈게 어때?



" 뭐? 3명이나? 오빠 미쳤어? 그러다 나진짜죽어."



- 죽긴.. 하하 어재 너랑하는데 너상대로 둘은 약먹어도 힘들더라 하하하..



- 이녀석도 수민이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물건이좀 되는놈이거든..



- 이래도 안되?



전화를 듣는동안 나는 다시 심장이 뛰고 있었다.. 아내역시 전화를 하는내내


아무렇지 않은듯 통화를 하고있지만 과장이 말을 할때마다 내눈치를 본다..


마치 무언가 하면 안될말을 하면 어쩌지? 하는 느낌이다..



" 일단 생각해볼게 오빠.. 나중에 다시 전화줘.. "



- 그래그래 그래야 우리 지현이지 하하하.. 기대하고 있을게..



그렇게 통화는 종료되고.. 아내가 나를 향해 어쩌지 ? 하는 눈빛으로 말없이 쳐다본다..


이미 방금전에 이재 이런건 안하기로 했는데.. 약속을 하자마자 전화가 온것이다..


나도 이상황이 곤란하다는듯 아내를쳐다보자 아내가 조심스럽게 ...



" 신랑.. 우리 마지막으로 한번만.. 딱 한번만 할까? "



"..................."



나는 잠시 말이 없었고...



" 이런식이면 자꾸 이오빠들 전화올테구.. 그냥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



" 딱잘라 말하고 한번하면 안될까 신랑~ 으~응~~? "



" 혹시 3명이라서 해보고 싶은거야? "



이상황에서도 난 멍청한 질문을 한다...



" 응... 솔직히 그렇게는 한번도 안해봤잖아..헤헤... "



" 그리구 아쉬움 남을때 이렇게되면 혹시 신랑 몰래 만날지두 모르구?ㅋㅋ "



장난섞인 말투로 웃으며 말하는 아내엿지만.. 지금 하는말이 왠지..


진심처럼 느껴졌다.. 나는 많은 고민에 빠졌고.. 결과적으로 어차피..


아내말대로 이렇게 아쉬움을남겨 결국 몰래만나게 할빠엔.. 마지막 한번으로


깔끔하게 끝내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 그래.. 뭐 자꾸만 아쉬워하다 진짜 바람 나면 안되니깐..ㅎ "



애써 쿨한척 허락을 해줬다.. 그러자 아내는 고맙다며 나에게 가볍게 뽀뽀를 해줬고


내가 걱정하는게 뭔지 아니깐 너무 걱정 하지말라며 이번 한번만하고 이짖을


청산하자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그때 아내랑 이혼하는 일이 있더라도 허락을 하지 말았어야했다..


아니 그때 아내랑 이혼을 했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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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이 완결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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