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회원투고] 먼동 - 7
창수는 잠시 멈칫하다가 엄마의 의중을 알고는 천천히 이불을 걷고 일어나서는 무릎을 꿇었다.
자신도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만 내리곤 이불을 들쳐 엉금엉금 기어서 엄마의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절반까지 내린 엄마의 잠옷 때문에 종수는 할 수 없이 엄마의 내려진 잠옷위에 두 무릎을 붙이고는 엄마의 다리를 조금 벌렸다.
엄마는 다리를 슬며시 벌려주었다.
이미 팽창 할대로 팽창한 좆을 잡고는 한손을 바닥에 의지한 채 천천히 몸을 숙이며 보지에 대어 보았다.
마음은 굴뚝같았으나 구멍을 찾을 줄도 모르고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몰라 버 벅 거리다 두덩위에서 잠시 있었다.
엄마는 흥분이 최고조로 올라 애가 탄 모양이다.
이대로 도저히 못 참겠다 싶어 손을 더듬어 창수의 좆을 살며시 잡았다가 급히 놓았다.
어머나! 창수야 하며 입을 벌리고 눈을 크게 뜨고 놀랐다.
엄마의 놀라는 모습을 보고 창수도 놀랐다.
낮에 사다리에 올라갔을 때 밑에서 올려다 본 아들의 묵직한 자지를 보고 크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잡아본 창수의 좆은 그게 아니었다. 잠시 댔다가 손을 땠지만 딱딱한 방망이 같은 게 잡히며 뜨거웠다.
창수는 엄마의 보지두덩을 느껴 팔 굽혀 펴기를 하듯 나머지 한손도 바닥을 집었다.
엄마는 다시 창수의 좆을 슬며시 다시 잡았다. 이제는 손바닥 전체로 좆을 쓰다듬으며 아래위로 자위를 하듯 훑었다.
그리 다 좆 기둥을 쥐고 계란만한 귀두를 자신의 질퍽한 보지에 잠시 문지르더니 천천히 질 안으로 안내 하였다.
창수는 귀두가 따뜻해지며 기분이 좋았다.
어느 정도 좆이 밀려들어가자 엄마는 창수의 허리를 가볍게 당긴다.
아~하~ 지금 내가 ~ 엄마의 보지에~~ 보지에~~ 아하~~
아들의 좆이 보지 속을 꽉 채우며 밀려들어오자...
종숙은 흥분도 흥분이지만.. 그 굵기와 길이에 놀라며 이렇게 크나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