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릴사위 - 2부
관리자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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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2
2019.09.13 04:18
그렇게 우리의 첫만남을 그녀의 겨드랑이 향기를 맡으며
떠올리고 있을 때였다.
"지금부터 하고싶은 것 없어? 신혼여행 가고싶어했잖아."
그렇다. 너무 당연하게 넘어갔기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
뻔했던 문제가 이것이었다.
우리는 결혼했다. 바로 오늘. 하지만 결혼식을 마친 후에
찾아온 곳은 바로 이곳. 우리의 보금자리이자 신혼집.
신혼여행을 가지 않은것이다.
"아뇨, 이대로 둘이서 같이 있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저는 만족해요. 신혼여행 가자고 했던것도 제가 가고싶어
서 가자고 했던게 아닌걸요."
"으음- 그렇구나. 고마워. 이런 날 이해해줘서. 신혼여행
보다는 난 이렇게 둘이서 조용히 몇일안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었거든."
그렇다, 그녀는 그 집안의 배경을 생각하면 알 수 있듯이
이렇게 몇일동안 휴가를 받으며 쉬는것이 상당히 오랜만이
라고 나한테 얘기했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녀를 생각해서 어디로 여행을 갈까.
어디로 가야만 그녀가 기뻐할까. 같은 것들을 생각했던 나
였지만, 집에서 쉬고싶다는 그녀의 약간은 미안함이 섞여
있는 말에 나는 흔쾌히 그렇게하자고 얘기했던 것이다.
"오늘 저녁은 내가 만들어줄게. 알았지?"
"정말이에요?!"
"그럼~ 특별히 오늘만 해주는거니까 감사하도록 하라구~"
"네! 기대하고 있을게요."
"으음-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말아줬으면 좋겠는데-"
"아하하하, 괜찮아요. 분명 맛있을거니까요. 아아- 직접
만든 요리라니. 벌써부터 저녁이 기다려지네요."
시답잖은 저녁에 대한 얘기.
어제는 무얼했냐, 오늘은 무얼할까.
결혼식 때는 어떤 기분이었냐는 얘기.
이런 소소한 대화들이 너무나도 즐겁다.
"전 진짜 긴장 많이했어요. 사람들도 생각한 것보다 엄청
많았으니까요. 게다가.. 역시 다들 좋은 시선만 주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각오는 했었다.
이렇게 무엇하나 부족한 것 없고, 완벽한 그녀.
그런 그녀에 비하여 나는 부족한 것 투성이에, 제대로 무
엇하나 하지도 못했으니까.
그래서 어느정도는 곱지않은 시선과 질타를 예상은 했었지
만 막상 실제로 맞닥드리니 그것은 예상 이상으로 고통스
럽고 비참한 기분을 들게하였다.
"조금은.. 비참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리고 죄송스러
운 마음도 들었구요."
나한테만 안좋은 시선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그녀에게도 곱지않은 시선은 있었다.
안좋은 소문들도 있다. 이런 상황을 쉽게 나타내는 것.
그녀가 속도위반을해 어쩔 수 업이 결혼을 한것이 아니냐.
라는 등의 악질적인 소문들도 심심찮게 있는 것 같았다.
"아, 하지만 누나한테는 비참해져도 괜찮아요! 아니, 오히
려 기분이 좋다고 할까요-? 아하하하-"
생각없이 내뱉은 내 말에 분위기가 어두워지려 하기에 억
지로 무리하여 밝은 목소리로. 농담으로 이 분위기를 어떻
게든 무마하려고 했다.
나의 그런 생각을 읽은것인지 그녀가 받아주었다.
"그래-? 그럼 어디 비참하게 만들어줘볼까나-?"
갑작스레 내 유두를 두손가락으로 살살 어루만지면서 내 얼
굴을 겨드랑이에 더 강하게 파뭍는다.
"아..아앗.."
"기분좋아?"
"네..조..좋아요.."
"이것봐, 나 만나기 전에는 평평했던게 이렇게나 빨딱 튀어
나왔잖아. 꼭 여자같이 말이야."
그녀는 점점 더 힘을 주며 유두를 세게 꼬집고, 비튼다.
나는 그녀의 겨드랑이에 코를 파뭍고 유두가 괴롭혀지는
쾌감과 코를 통해 느껴지는 향긋한 그녀의 겨드랑이의 향기
에 취해 더욱 더 크게 신음소리를 낸다.
나의 신음소리에 그녀도 흥분한 것인지 갑자기 나를 침대에
내던지듯 떨쳐내더니 일어서서 고환에 자신의 발을 가져다
댄다.
그녀는 발로 고환을 스윽 스윽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 누.. 누나."
"조금만 참아. 나도 기분 좋아졌으니까 어떻게 해야할까?"
"내 고환을 누나의 발로 마음껏 괴롭혀주세요..."
"그래, 잘 말했어. 그럼 시작할테니까, 참지말고 좋은 목소
리로 울도록해."
"ㄴ,네"
그녀는 갑자기 발을 뒤로 한껏 져치더니 나의 고환을 향해
휘둘렀다.
퍽--!
"크어억-!"
퍽--! 퍽--! 퍽--! 퍽--!
"...으..읍..! 커어--억-!"
다섯번을 연달아 차더니 잠시 쉰다.
경험상 이번에는 정말 있는 힘을 다해 찰 것이다.
하지만 내 눈가에는 이미 다섯번의 고통으로 인해 눈물이
조금 맺혀있었다.
예상대로 전력으로 고환으로 날아들어오는 아름다운 발.
퍼어억--!!
"......웁!.........으욱..아..으.."
신음소리조차 안나올 정도의 고통이 가랑이에서부터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오르기 시작한다.
하아-.. 하아-..
"아아~ 기분 좋다~!"
한껏 기분이 좋아졌는지 그녀는 내 얼굴 위로 걸어오더니
내 얼굴위로 천천히 내려앉는다.
나는 그녀의 아름다운 곳에서 흥분으로 인해 흐르기 시작
한 애액들을 혀로 할짝-할짝- 핥아간다.
그녀는 내 얼굴 위에서 혀의 애무를 받으며 조용한 교성을
지르기 시작한다.
10분 정도 그녀에게 깔린 상태로 애무를 계속했다.
만족한건지 얼굴 위에서 옆으로 풀썩- 쓰러지는 그녀.
나른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바라보며 오른팔을 다시 펼친다.
나는 그녀의 팔을 약간 낮은 위치에서 베고 올려다본다.
"수고했어."
그 한마디와 함께 내 입에 혀를 집어넣으며 진하게 내 혀와
엉키는 키스를 해준다.
나는 그저 기분이 좋아 가만히 그녀의 키스를 받아들인다.
떠올리고 있을 때였다.
"지금부터 하고싶은 것 없어? 신혼여행 가고싶어했잖아."
그렇다. 너무 당연하게 넘어갔기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
뻔했던 문제가 이것이었다.
우리는 결혼했다. 바로 오늘. 하지만 결혼식을 마친 후에
찾아온 곳은 바로 이곳. 우리의 보금자리이자 신혼집.
신혼여행을 가지 않은것이다.
"아뇨, 이대로 둘이서 같이 있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저는 만족해요. 신혼여행 가자고 했던것도 제가 가고싶어
서 가자고 했던게 아닌걸요."
"으음- 그렇구나. 고마워. 이런 날 이해해줘서. 신혼여행
보다는 난 이렇게 둘이서 조용히 몇일안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었거든."
그렇다, 그녀는 그 집안의 배경을 생각하면 알 수 있듯이
이렇게 몇일동안 휴가를 받으며 쉬는것이 상당히 오랜만이
라고 나한테 얘기했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녀를 생각해서 어디로 여행을 갈까.
어디로 가야만 그녀가 기뻐할까. 같은 것들을 생각했던 나
였지만, 집에서 쉬고싶다는 그녀의 약간은 미안함이 섞여
있는 말에 나는 흔쾌히 그렇게하자고 얘기했던 것이다.
"오늘 저녁은 내가 만들어줄게. 알았지?"
"정말이에요?!"
"그럼~ 특별히 오늘만 해주는거니까 감사하도록 하라구~"
"네! 기대하고 있을게요."
"으음-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말아줬으면 좋겠는데-"
"아하하하, 괜찮아요. 분명 맛있을거니까요. 아아- 직접
만든 요리라니. 벌써부터 저녁이 기다려지네요."
시답잖은 저녁에 대한 얘기.
어제는 무얼했냐, 오늘은 무얼할까.
결혼식 때는 어떤 기분이었냐는 얘기.
이런 소소한 대화들이 너무나도 즐겁다.
"전 진짜 긴장 많이했어요. 사람들도 생각한 것보다 엄청
많았으니까요. 게다가.. 역시 다들 좋은 시선만 주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각오는 했었다.
이렇게 무엇하나 부족한 것 없고, 완벽한 그녀.
그런 그녀에 비하여 나는 부족한 것 투성이에, 제대로 무
엇하나 하지도 못했으니까.
그래서 어느정도는 곱지않은 시선과 질타를 예상은 했었지
만 막상 실제로 맞닥드리니 그것은 예상 이상으로 고통스
럽고 비참한 기분을 들게하였다.
"조금은.. 비참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리고 죄송스러
운 마음도 들었구요."
나한테만 안좋은 시선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그녀에게도 곱지않은 시선은 있었다.
안좋은 소문들도 있다. 이런 상황을 쉽게 나타내는 것.
그녀가 속도위반을해 어쩔 수 업이 결혼을 한것이 아니냐.
라는 등의 악질적인 소문들도 심심찮게 있는 것 같았다.
"아, 하지만 누나한테는 비참해져도 괜찮아요! 아니, 오히
려 기분이 좋다고 할까요-? 아하하하-"
생각없이 내뱉은 내 말에 분위기가 어두워지려 하기에 억
지로 무리하여 밝은 목소리로. 농담으로 이 분위기를 어떻
게든 무마하려고 했다.
나의 그런 생각을 읽은것인지 그녀가 받아주었다.
"그래-? 그럼 어디 비참하게 만들어줘볼까나-?"
갑작스레 내 유두를 두손가락으로 살살 어루만지면서 내 얼
굴을 겨드랑이에 더 강하게 파뭍는다.
"아..아앗.."
"기분좋아?"
"네..조..좋아요.."
"이것봐, 나 만나기 전에는 평평했던게 이렇게나 빨딱 튀어
나왔잖아. 꼭 여자같이 말이야."
그녀는 점점 더 힘을 주며 유두를 세게 꼬집고, 비튼다.
나는 그녀의 겨드랑이에 코를 파뭍고 유두가 괴롭혀지는
쾌감과 코를 통해 느껴지는 향긋한 그녀의 겨드랑이의 향기
에 취해 더욱 더 크게 신음소리를 낸다.
나의 신음소리에 그녀도 흥분한 것인지 갑자기 나를 침대에
내던지듯 떨쳐내더니 일어서서 고환에 자신의 발을 가져다
댄다.
그녀는 발로 고환을 스윽 스윽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 누.. 누나."
"조금만 참아. 나도 기분 좋아졌으니까 어떻게 해야할까?"
"내 고환을 누나의 발로 마음껏 괴롭혀주세요..."
"그래, 잘 말했어. 그럼 시작할테니까, 참지말고 좋은 목소
리로 울도록해."
"ㄴ,네"
그녀는 갑자기 발을 뒤로 한껏 져치더니 나의 고환을 향해
휘둘렀다.
퍽--!
"크어억-!"
퍽--! 퍽--! 퍽--! 퍽--!
"...으..읍..! 커어--억-!"
다섯번을 연달아 차더니 잠시 쉰다.
경험상 이번에는 정말 있는 힘을 다해 찰 것이다.
하지만 내 눈가에는 이미 다섯번의 고통으로 인해 눈물이
조금 맺혀있었다.
예상대로 전력으로 고환으로 날아들어오는 아름다운 발.
퍼어억--!!
"......웁!.........으욱..아..으.."
신음소리조차 안나올 정도의 고통이 가랑이에서부터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오르기 시작한다.
하아-.. 하아-..
"아아~ 기분 좋다~!"
한껏 기분이 좋아졌는지 그녀는 내 얼굴 위로 걸어오더니
내 얼굴위로 천천히 내려앉는다.
나는 그녀의 아름다운 곳에서 흥분으로 인해 흐르기 시작
한 애액들을 혀로 할짝-할짝- 핥아간다.
그녀는 내 얼굴 위에서 혀의 애무를 받으며 조용한 교성을
지르기 시작한다.
10분 정도 그녀에게 깔린 상태로 애무를 계속했다.
만족한건지 얼굴 위에서 옆으로 풀썩- 쓰러지는 그녀.
나른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바라보며 오른팔을 다시 펼친다.
나는 그녀의 팔을 약간 낮은 위치에서 베고 올려다본다.
"수고했어."
그 한마디와 함께 내 입에 혀를 집어넣으며 진하게 내 혀와
엉키는 키스를 해준다.
나는 그저 기분이 좋아 가만히 그녀의 키스를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