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희의 황홀한 외출 - 6부
관리자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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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 02:33
미희의 황홀한 외출 6부
미희가 상하로 훑어 오르내릴 때마다, 건우의 터져버릴 것만 같은 육봉 끝에서 흘러나오는 투명한 액체...
그 매끄러운 감촉을 손가락으로 느끼면서, 미희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되었다.
상반신을 건우의 하반신 쪽으로 이동하여서, 자신의 질펀한 음부를 건우의 얼굴에 들이대는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건우의 트렁크를 무릎까지 벗겨 내리자, 자신의 눈앞에는 거대한 육봉이 애액에 얼룩진 채, 늠름하게 솟구쳐 있었다.
“아....아... 건우씨.. 이 모습 좀 봐... 이렇게 크고...딱딱하다니...”
미희는 건우의 묵직한 귀두를 바라보면서, 기둥뿌리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손을 뻗쳐 음낭을 손안에 쥐고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굴려가면서, 혀 바닥 전체를 이용하여 상하로 핥아 내고 있었다.
그러자 건우의 육봉 끝에서 다시금 투명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허...허억.... 우...욱... 조..좋아...미희.. ”
건우도 그렇게 신음하면서 눈앞에 활짝 벌어져 있는 미희의 꽃잎을 아래위로 핥기 시작했다.
그리고 간간히 그녀의 단단하게 민감해져 있는 음핵을 입속으로 빨아들이고는 혀끝으로 할짝할짝 핥아 주기도 하였다.
69 자세가 된 두 사람은 거친 호흡을 몰아쉬면서 서로의 성기를 탐하고 있었다.
미희의 끈적한 혀놀림에 건우는 환희의 신음을 내고...
건우의 음핵을 빨아 핥는 애무에 미희는 정신이 아득해져만 갔다.
“하아..아~~~ 건우씨..... 이..이젠... 더이..상 하아아 앙....”
“어떻게 하면 좋겠어..미희?”
미희는 이제 한계상황에 와 있었다.
눈앞에 솟구쳐 있는 거대한 건우의 욕봉을 탐하고 싶어 견딜 수가 없었다.
건우는 그녀의 심리상태를 파악했는지, 일부러 미희를 안달 나도록 희롱을 하였다.
그리고 다시 미희의 음핵을 혀끝으로 굴려주면서, 보지 속에서 꿀물처럼 길게 늘어져 흘러내리는 애액을 보면서 만면의 환희가 번져갔다.
“아..아앙..그..그만... 차...참을 수가..없어....건우씨...”
“오호...웃.. 무엇을 참을 수가 없다는 거야?”
미희는 수치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러나 건우의 뾰족한 혀끝이 자신의 음핵을 찔러 올 때마다, 그녀의 수치심은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고 있었다.
“하아..하..아.. ... 이..이젠.. ... 넣어줘..”
“미희....무엇을 넣어달란 말인지..똑바로 말해봐...”
건우가 다시 미희를 안달 나게 하였다.
“아아~~아...제..제발 부탁이야... 건우씨의.. 아~~..자..자지를...넣어줘..하아..~~”
건우는 그 말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미희의 그 요염한 나신을 바로 눕히고서는 침대위에 준비한 콘돔을 끼웠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양손으로 크게 벌린 후, 검붉은 육봉을 음부에 들이대었다.
“미희..여기에 넣고 싶은 거지?”
건우는 자신의 육봉을 감아쥐고는, 애액에 젖어 번질거리는 보지살을 따라 아래위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아...거..건우씨... 미..미워... 어..어서 너..넣어줘..하아~~”
그렇게 미희가 절규하자, 건우의 그 힘차게 맥동치는 단단한 육봉이 미희의 보지살을 뚫고 안으로 삽입 되었다.
“아아..아~~~~~~~~~앙...!!!!!”
건우의 거대한 육봉이 자신의 보지 속으로 밀고 들어오자, 미희는 더 한층 앙칼진 교성을 질러댔다.
건우는 그 삽입감을 즐기면서 천천히 허리를 전후로 움직여 갔다.
건우의 허리가 움직일 때마다, 미희는 건우의 묵직한 귀두를 보지 속에서 서서히 조여가는 아득한 감촉을 맛보고 있었다.
“하아... 조..좋아.. 너..너무...”
“뭐가 그렇게 ...좋아?‘
이제 미희에겐 수치심 따윈 없었다.
오로지 쾌락에 충실하고 싶은 동물적 본능만이 지배하고 있었다.
“하..아악.. 거..건우씨의 자..자지가..너무..크고 딱딱해서...아앙..”
“우..우욱...미희의 보지도 최..최고야... 마구..조여오고 있어”
쑤욱....숙숙숙.... 쑤우욱...수겅....쑤겅.....
"하..앙.....아...학.....나... 좀 더 기..깊이 .....아~~~~ "
“깊이..? ”
건우는 미희의 허리를 말아 두 다리를 자신의 양어깨 위로 올렸다.
미희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아 자신의 하복부로 최대한 당기고는, 자신의 허리를 앞으로 이동시켜 지금보다 더 깊이 삽입하였다.
미희도 건우의 목에 자신을 팔을 감고서, 건우의 움직임에 맞추어 음란한 교성을 질렀다.
" 하....아...악~~~~.... 나.. 미..미칠것 같아......하앙....아........"
너무나 오랜만의 쾌감이었다.
지금 그녀는 거대한 육봉에 보지속이 파열될 것만 같았으며, 게다가 건우의 집요한 애무로 인해 미희의 몸은 최고조로 달아오르고 있었다.
“하아~~앙 거...건우씨... 나..주..죽을 것만 같아...”
“흐흣.. 이.제 시작인걸...미희..”
건우의 육봉이 자신의 몸 속 끝까지 밀고 들어와서는, 자궁벽을 긁어대고 있었다.
게다가 보지 속은 건우의 육봉에 의해 무언가 꽉 들이찬 압박감이 미희를 절규하게 하였다.
미희는 건우의 몸에 두 다리를 꼬옥 감은 채, 자신의 허리를 음란하게 흔들기 시작했다.
건우도 밑에서 허리를 흔들어 올리는 미희에게 경탄하면서도, 그녀를 더욱 강하게 껴안으며 격렬하게 육봉을 박아 넣기 시작했다.
쑤...욱...!!! 푸..욱푹푹..!!! 푹푹!!! 쑤걱.........쑤걱......."
건우의 허리가 전 후진을 할 때마다, 굵은 귀두가 미희의 좌우 질 벽을 긁어댔다.
그때마다 그녀는 격정적인 엑스터시에 사로잡힌 듯, 격렬히 허리를 비꼬며 자신의 보지 속을 헤집는 건우의 육봉을 감아 조이기 시작했다.
"아...항...너무..커.....거..건우씨.......가..가득 찼어....찢어질 것 같아...하..하아학..."
"뭐가..가득 찼어..어디에? “
"아..악.....모..몰라.. 창피해... ....자기...자지가.... 내 보지 속에....아..나..주거 “
“얼만큼..죽을거 같아?”
“아.....그...만... 나......보지....찢어질 정도로...같 아...흑흑흑...아...항...그...만...."
미희는 금새라도 거의 혼절할 것 같은 교성과 몸부림을 쳐왔다.
그녀의 보지살이 자신의 육봉에 감기어 조여 올 때마다, 건우 자신도 힘들었지만, 그럴수록 미희를 완전히 지배해야겠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제어하며 참아냈다.
" 아.. 그..그럼 빼..빼줄까. 미희? "
" 아학...아..안돼...빼...빼지마!!! 더 기..깊이 쑤..쑤셔줘.....미..미워...아학....아앙..."
" 흐흣.....그래 간다....더 깊이..쑤셔줄께..“
" 아~~~~~아...학.....나... .미쳐...더 기..깊이.....아~~~~아...."
더 더욱 뜨거워진 보지 속은, 마치 조갯살이 먹이를 탐하듯, 울퉁불퉁 부풀어 오르며 건우의 육봉을 물어 올리면서 끊임없이 뜨거운 애액을 쏟아냈다.
두 사람이 서로 격렬하게 성기를 부딛혀 갈 때마다, 방안은 온통 음란한 소리로 가득해 갔고, 이에 건우의 허리 움직임이 한층 격정을 더해 갈 때...
“하아..앙~~이.. 이젠..더이상.... 못 참아... 나... 주..주거 아..아아악...”
그때 건우는 미희의 몸부림과 함께, 자신의 육봉이 끊어지는 것 같은 미희의 강렬한 조임에 놀라워하며, 순간의 꿈같은 쾌락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그녀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지 아래 입술을 깨물고, 건우의 등판에 손톱을 박아 넣었다.
그러면서 서서히 그녀의 몸이 딱딱하게 굳어갔다.
동시에, 질벽 좌우에 가득히 주름이 몰려오며, 온몸 전체가 강한 전율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눈동자가 하얗게 뒤집혀 지며, 엉덩이가 솟구쳐 올라오며, 무릎이 곧게 펴졌다.
건우의 육봉이 그녀의 자궁속으로 빨려 들어갈 정도의 강한 수축이 몇 번인가 반복되었다.
동시에 오줌같은 물줄기가 방사되며, 음부사이를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잠시 고요한 침묵이 흘렀다.
그녀의 코 등에 맺 흰 땀방울이 조명에 반짝였다.
미희의 애액과 사정으로 온통 젖어버린 새하얀 시트도 함께 반작이고 있었다.
" 하아...건우씨...나..황홀했어.. 너..너무..."
창백해진 미희가 웃는 얼굴로 건우에게 말 하였다.
건우가 미희에게 입술을 포개왔다.
그녀도 입을 벌려 건우의 입술을 받아드리며, 오르가즘 후의 여운을 즐기려 했다.
그러나, 미희의 음부 속엔 아직 건우의 흉기 같은 육봉이 장대한 모습 그대로 삽입되어 있었다.
미희는 절정을 맞이한 후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고 있었지만, 건우는 다시금 그녀의 허리를 잡고 전후로 리드미컬하게 흔들기 시작했다.
“아..... 아... 하...아 .”
건우가 찔러 넣을 때마다, 그녀는 짧은 신음을 토해냈다.
한번 절정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또다시 관능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이제 그녀는 청초하고 정숙한 여인의 자태는 조금도 없었다.
건우에게로의 애정..
그의 섬세하면서도, 때때로 격렬함을 보여주는 애무..
남편의 그것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장대한 검붉은 육봉...
건우와 오늘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거대한 육봉에 꿰뚫어지며, 미희는 처음으로 여자로서의 희열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대로 죽어도 좋을 정도로, 그녀는 섹스에 대해 탐욕적으로 변해 갔다.
(좀 더 짓밟히고 싶어...)
(좀 더 스릴 있고 농후한 섹스를 해 보고 싶어...)
(오랜만의 남근...그 감촉에 좀 더 젖어보고 싶어..).
미희는 부끄러움도 잊어버린 채, 한 마리의 암컷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자신의 위에 올라 박아대는 건우를, 이번엔 그를 반대로 자신을 올려다보게 눕혔다.
그리고 건우의 목에서 유두로 혀를 굴려갔다.
그러면서 한손으로는 자신의 애액과 분출물로 뒤범벅 된 단단한 육봉을 마찰하고 있었다.
“아..아... 좋아..미희...”
건우는 자신의 두툼한 가슴팍에 낭창낭창한 머리 결이 부딪치며, 천천히 육봉을 상하로 감아올리는 미희의 부드러운 손길에 한숨 같은 탄식을 토해내고 있었다.
미희의 입술이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더니, 마침내 힘차게 맥동치는 거대한 육봉을 한입에 집어 삼켰다.
콘돔이 씌워져 있는 그대로 자지기둥을 핥아내며, 때로는 굵은 귀두의 환윤을 따라 혀끝을 굴려가기도 하고, 때로는 목젖 깊은 곳 까지 베어 물고는 빨아대기도 하였다.
미희의 페라치오에는 남자를 희열의 극치로 인도하는 천성적인 재능이 있었다.
그리고 핥고 있는 미희 자신도, 건우의 환희에 찬 얼굴을 보면서 흥분하고 있었다.
이윽고, 건우의 건장한 근육질의 신체에, 미희의 나긋나긋한 요염한 신체가 겹쳐졌다.
미희는 건우의 육봉을 가볍게 잡아, 애액에 젖은 자신의 균열에 갖다 맞추었다.
그리고 들어오는 그 감촉을 즐기면서, 천천히 내려 앉고 있었다.
(아..아.... 건우씨의... 그.그것이 들어오고 있어...)
미희의 보지는 건우의 육봉을 뿌리 끝까지 내려 삼키었다.
“우..우욱... 조..좋아.. 미희.... 짜..짜릿해 져 와 ...”
건우가 그렇게 말하자...
미희는 건우의 가슴팍에 손을 짚고는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건우도 미희의 팽팽한 젖가슴을 아래에서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아..아 .. 건우씨.... 나..나도 좋아... 꼭지를.... 문질러 줘....하아..부탁이야...”
건우는 단단하고 뾰족하게 솟아오른 미희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말하였다.
“미희.... 남편이 아닌 남자의 위에 올라타서... 허리를 요분질 치며, 그런 부탁을 하다니... 정말... 음란한 부인이군..후흣...”
건우의 그 말이 더욱 미희를 흥분 시켰다.
“아아..하... 그..그런말... 하지마... 아.아앙..”
말과는 달리, 미희의 뒤틀어진 허리의 음란한 움직임은 점점 격해져 갔다.
" 아~~~ 너무 좋아.. 건우씨..~~ 좀..더 하아~~ "
" 흐흣..요부 같아.. 미흰.... 그렇게 좋아..."
" 으음.. 색다른 기분이야...아항... 좀 더 문질러줘...부드럽게.. 하아... "
" 젖가슴이 벌써... 이렇게 단단해져 버렸어...굉장해..역시..미희....."
" 아아~~앙...아이..모..몰라... 부..부끄럽게... 더..더..비벼줘..하~~악 "
이젠, 미희 쪽이 건우를 범하고 있는 것 같은 허리 놀림이었다.
미희는 건우의 유두를 가볍게 깨물면서, 이번엔 원을 그리듯 허리를 돌려댔다,
“아...하.. 정말..굉장해..너...너무 커.....단단하고...나 ..또 느껴져...”
“우..웃.. 후...욱.. 좋..좋아.. 미희... ”
미희는 벌써 견디기가 힘들어 졌다.
남편에 대한 배반감이나 수치심... 나아가 정조관념마저 상실해 갔다.
그녀는 갑자기 격정적으로 흔들어대던 허리를 위로 들어 올려, 자신의 보지 속을 휘젓고 있던 건우의 육봉을 빼냈다.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끼고 있던 콘돔을 벗겨내고 있었다.
“미희...뭐...뭐하는 거야?!”
놀란 얼굴을 하고 있는 건우를 내려다보며 다시금 육봉을 입에 물었다.
곧바로 전해오는 미희의 혀놀림...건우는 환희의 탄성을 질렀다.
미희는 건우의 눈을 바라보며, 그의 장대한 육봉을 볼이 터져나가도록 베어 물었다.
“건우씨... 콘돔은..싫어 그대로 느끼고 싶어...하아...넣고 싶어...”
그렇게 말하며 다시금 건우위에 허리를 내렸다.
쑤~욱....숙.... 쑤우욱.....질컥질컥.........
음습한 소리와 함께 미희의 양균열이 건우의 육봉을 집어 삼켰다.
"우우..욱...!!!!!!! 조..좋아..미희...“
"하악...하.아하 나.....너..너무 이상해져 건우씨......하아. "
리얼하게 와 닿는 건우의 그 우람한 육봉에 미희도 절규하듯 신음을 토해냈다.
그리고 지금보다도 더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어 댔다.
"하악...하.아하.......너무...흥분돼... 건우씨......아학.."
"미희...정말.. 음란하게... 흔들어 대는군...우..우욱“
“아아..앙... 건우씨 자지가... 그냥..맨살로 들어오니까... 생각만 해도 이상해져...하..아~~”
교묘하게 조여오는 미희의 보지살에 건우도 몹시 흥분해 가고 있었다.
때띠라리라 리라리라리.......
그때였다.
미희의 핸드폰 벨이 울려왔다.
그녀는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고, 짜증난 표정으로 손을 뻗쳐 시트 위 전화를 받았다.
" 여..여보세요? "
" 아..여보. 나야.. 저녁에 바이어 약속이 있어서..많이 늦을 것 같아...."
" 아..그래요.? 몇 시에 들어와요?... "
" 먼저 자.. 많이 늦으니까..기다리지 말고... 미..미안해... "
남편과 통화하는 그녀를 보면서, 건우는 미희의 남편에 대한 질투심이 불현듯 타올랐다.
건우의 육봉을 집어삼키고 세차게 조여오는 미희의 보지..
이토록 정렬적인 명기의 여인을.. 이렇게 방치하다니...
건우는 참을 수 없는 질투심과 정의감마저 자신도 모르게 타 올랐다.
(미희를 완전히 보내버리고 싶어...)
(나 이외는 만족하자 못하는 여자로 만들고 싶어...)
(어떻게 해서 이처럼 아름답고 요염한 여인을 만났는데...)
(다시는 놓아 주고 싶지 않아...)
(남편이 알아도 좋아...)
그렇게 생각한 건우는, 의도적으로 미희를 범하고 싶어졌다.
" 알엇어요..... 아~~~ "
건우는 멈춰선 미희의 허리를 잡고, 순간적으로 엉덩이를 밀어 올려 그녀의 음부 깊이 자지를 박아 넣었다.
" 그럼.... 아 .아니 왜그래 어디 아파? "
" 아...아니예요... 아까부터... 머리가 아파서...... 하~아악~~~ "
건우는 그녀의 허리를 아래로 당기며 다시 찔러 넣었다.
미희는 서둘러 건우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지만 소용없었다.
" 여..여보....많이 아파? "
" 하아.. 아..아니...괜찮아요....아~~아악.."
건우는 엉덩이를 360도로 돌려대며 그녀의 보지 속 깊은 곳을 찔러대자... 그녀는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 여...여보....아무래로 많이 아픈가 보다...."
" 아...아니에요.... 난... 하악...악...“
" 괜찮겠어? 많이 아프면 전화 해..내가 가 볼테니까......응?
" 아..알았어..요.......하~~ 악.. 그..그만~~~ "
" 여보...정말.. 왜 그래?.... 뭘..그만? "
" 아앙~~~~아.. 안돼.....제...제발....아아~~~학...."
건우는 그녀의 젖가슴을 세차게 틀어쥐고 사정없이 보지 속을 아래위로 훑어 내렸다.
미희는 순간적인 아찔한 쾌감에 그만 핸드폰을 놓치고 말았고... 핸드폰은 침대아래 카페트위로 나뒹굴었다.
" 여..여보.... 무..무슨 일이야? "
희미하게, 남편인 진우의 목소리가 바닥에서 들려왔다.
건우는 미희의 교성소리를 남편에게 생생하게 전해주고 싶은 흥분에 휩싸이며....
격렬하게 미희의 보지 속에 육봉을 박아 넣었다.
" 아악...제...제발...그....그.만........아~~ 학학학!!!! "
" 아...앙....나..몰.......라........앙...학...앙........미 칠거...같아.....그.그만... 빠..빨리."
미희는 횡설수설하며 건우의 엉덩이에 리듬을 타며 함께 움직여댔다.
건우 역시 남편인 진우가 자신들의 신음소리를 다 듣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흥분이 되었다.
퍽퍽퍽퍽퍽퍽!!!!!! 질~~퍽....질~~퍽........푸우욱...수걱..
" 아악...제..제발 ...그..그만 부..부탁이야 하아..앙......"
미희는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스스로 입을 막았지만...
흥분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그녀의 몸은 그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아........아악........더 빠..빨리....쑤셔줘..아......학....학학학!!! 나....느껴져........"
앞으로 다가올 남편 진우와의 관계는 더 이상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이젠 완전히 엑스타시에 빠진 듯, 오로지 섹스의 쾌락만을 위해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푸,,,,,,,,우욱...퍽... 퍼어억...푸우욱......잘퍽.......질척....질퍽...퍼어억.
"아...앙....나..몰~~라.........아앙...학...앙..........미 칠거...같아....건우씨...."
미희가 상하로 훑어 오르내릴 때마다, 건우의 터져버릴 것만 같은 육봉 끝에서 흘러나오는 투명한 액체...
그 매끄러운 감촉을 손가락으로 느끼면서, 미희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되었다.
상반신을 건우의 하반신 쪽으로 이동하여서, 자신의 질펀한 음부를 건우의 얼굴에 들이대는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건우의 트렁크를 무릎까지 벗겨 내리자, 자신의 눈앞에는 거대한 육봉이 애액에 얼룩진 채, 늠름하게 솟구쳐 있었다.
“아....아... 건우씨.. 이 모습 좀 봐... 이렇게 크고...딱딱하다니...”
미희는 건우의 묵직한 귀두를 바라보면서, 기둥뿌리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손을 뻗쳐 음낭을 손안에 쥐고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굴려가면서, 혀 바닥 전체를 이용하여 상하로 핥아 내고 있었다.
그러자 건우의 육봉 끝에서 다시금 투명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허...허억.... 우...욱... 조..좋아...미희.. ”
건우도 그렇게 신음하면서 눈앞에 활짝 벌어져 있는 미희의 꽃잎을 아래위로 핥기 시작했다.
그리고 간간히 그녀의 단단하게 민감해져 있는 음핵을 입속으로 빨아들이고는 혀끝으로 할짝할짝 핥아 주기도 하였다.
69 자세가 된 두 사람은 거친 호흡을 몰아쉬면서 서로의 성기를 탐하고 있었다.
미희의 끈적한 혀놀림에 건우는 환희의 신음을 내고...
건우의 음핵을 빨아 핥는 애무에 미희는 정신이 아득해져만 갔다.
“하아..아~~~ 건우씨..... 이..이젠... 더이..상 하아아 앙....”
“어떻게 하면 좋겠어..미희?”
미희는 이제 한계상황에 와 있었다.
눈앞에 솟구쳐 있는 거대한 건우의 욕봉을 탐하고 싶어 견딜 수가 없었다.
건우는 그녀의 심리상태를 파악했는지, 일부러 미희를 안달 나도록 희롱을 하였다.
그리고 다시 미희의 음핵을 혀끝으로 굴려주면서, 보지 속에서 꿀물처럼 길게 늘어져 흘러내리는 애액을 보면서 만면의 환희가 번져갔다.
“아..아앙..그..그만... 차...참을 수가..없어....건우씨...”
“오호...웃.. 무엇을 참을 수가 없다는 거야?”
미희는 수치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러나 건우의 뾰족한 혀끝이 자신의 음핵을 찔러 올 때마다, 그녀의 수치심은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고 있었다.
“하아..하..아.. ... 이..이젠.. ... 넣어줘..”
“미희....무엇을 넣어달란 말인지..똑바로 말해봐...”
건우가 다시 미희를 안달 나게 하였다.
“아아~~아...제..제발 부탁이야... 건우씨의.. 아~~..자..자지를...넣어줘..하아..~~”
건우는 그 말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미희의 그 요염한 나신을 바로 눕히고서는 침대위에 준비한 콘돔을 끼웠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양손으로 크게 벌린 후, 검붉은 육봉을 음부에 들이대었다.
“미희..여기에 넣고 싶은 거지?”
건우는 자신의 육봉을 감아쥐고는, 애액에 젖어 번질거리는 보지살을 따라 아래위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아...거..건우씨... 미..미워... 어..어서 너..넣어줘..하아~~”
그렇게 미희가 절규하자, 건우의 그 힘차게 맥동치는 단단한 육봉이 미희의 보지살을 뚫고 안으로 삽입 되었다.
“아아..아~~~~~~~~~앙...!!!!!”
건우의 거대한 육봉이 자신의 보지 속으로 밀고 들어오자, 미희는 더 한층 앙칼진 교성을 질러댔다.
건우는 그 삽입감을 즐기면서 천천히 허리를 전후로 움직여 갔다.
건우의 허리가 움직일 때마다, 미희는 건우의 묵직한 귀두를 보지 속에서 서서히 조여가는 아득한 감촉을 맛보고 있었다.
“하아... 조..좋아.. 너..너무...”
“뭐가 그렇게 ...좋아?‘
이제 미희에겐 수치심 따윈 없었다.
오로지 쾌락에 충실하고 싶은 동물적 본능만이 지배하고 있었다.
“하..아악.. 거..건우씨의 자..자지가..너무..크고 딱딱해서...아앙..”
“우..우욱...미희의 보지도 최..최고야... 마구..조여오고 있어”
쑤욱....숙숙숙.... 쑤우욱...수겅....쑤겅.....
"하..앙.....아...학.....나... 좀 더 기..깊이 .....아~~~~ "
“깊이..? ”
건우는 미희의 허리를 말아 두 다리를 자신의 양어깨 위로 올렸다.
미희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아 자신의 하복부로 최대한 당기고는, 자신의 허리를 앞으로 이동시켜 지금보다 더 깊이 삽입하였다.
미희도 건우의 목에 자신을 팔을 감고서, 건우의 움직임에 맞추어 음란한 교성을 질렀다.
" 하....아...악~~~~.... 나.. 미..미칠것 같아......하앙....아........"
너무나 오랜만의 쾌감이었다.
지금 그녀는 거대한 육봉에 보지속이 파열될 것만 같았으며, 게다가 건우의 집요한 애무로 인해 미희의 몸은 최고조로 달아오르고 있었다.
“하아~~앙 거...건우씨... 나..주..죽을 것만 같아...”
“흐흣.. 이.제 시작인걸...미희..”
건우의 육봉이 자신의 몸 속 끝까지 밀고 들어와서는, 자궁벽을 긁어대고 있었다.
게다가 보지 속은 건우의 육봉에 의해 무언가 꽉 들이찬 압박감이 미희를 절규하게 하였다.
미희는 건우의 몸에 두 다리를 꼬옥 감은 채, 자신의 허리를 음란하게 흔들기 시작했다.
건우도 밑에서 허리를 흔들어 올리는 미희에게 경탄하면서도, 그녀를 더욱 강하게 껴안으며 격렬하게 육봉을 박아 넣기 시작했다.
쑤...욱...!!! 푸..욱푹푹..!!! 푹푹!!! 쑤걱.........쑤걱......."
건우의 허리가 전 후진을 할 때마다, 굵은 귀두가 미희의 좌우 질 벽을 긁어댔다.
그때마다 그녀는 격정적인 엑스터시에 사로잡힌 듯, 격렬히 허리를 비꼬며 자신의 보지 속을 헤집는 건우의 육봉을 감아 조이기 시작했다.
"아...항...너무..커.....거..건우씨.......가..가득 찼어....찢어질 것 같아...하..하아학..."
"뭐가..가득 찼어..어디에? “
"아..악.....모..몰라.. 창피해... ....자기...자지가.... 내 보지 속에....아..나..주거 “
“얼만큼..죽을거 같아?”
“아.....그...만... 나......보지....찢어질 정도로...같 아...흑흑흑...아...항...그...만...."
미희는 금새라도 거의 혼절할 것 같은 교성과 몸부림을 쳐왔다.
그녀의 보지살이 자신의 육봉에 감기어 조여 올 때마다, 건우 자신도 힘들었지만, 그럴수록 미희를 완전히 지배해야겠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제어하며 참아냈다.
" 아.. 그..그럼 빼..빼줄까. 미희? "
" 아학...아..안돼...빼...빼지마!!! 더 기..깊이 쑤..쑤셔줘.....미..미워...아학....아앙..."
" 흐흣.....그래 간다....더 깊이..쑤셔줄께..“
" 아~~~~~아...학.....나... .미쳐...더 기..깊이.....아~~~~아...."
더 더욱 뜨거워진 보지 속은, 마치 조갯살이 먹이를 탐하듯, 울퉁불퉁 부풀어 오르며 건우의 육봉을 물어 올리면서 끊임없이 뜨거운 애액을 쏟아냈다.
두 사람이 서로 격렬하게 성기를 부딛혀 갈 때마다, 방안은 온통 음란한 소리로 가득해 갔고, 이에 건우의 허리 움직임이 한층 격정을 더해 갈 때...
“하아..앙~~이.. 이젠..더이상.... 못 참아... 나... 주..주거 아..아아악...”
그때 건우는 미희의 몸부림과 함께, 자신의 육봉이 끊어지는 것 같은 미희의 강렬한 조임에 놀라워하며, 순간의 꿈같은 쾌락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그녀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지 아래 입술을 깨물고, 건우의 등판에 손톱을 박아 넣었다.
그러면서 서서히 그녀의 몸이 딱딱하게 굳어갔다.
동시에, 질벽 좌우에 가득히 주름이 몰려오며, 온몸 전체가 강한 전율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눈동자가 하얗게 뒤집혀 지며, 엉덩이가 솟구쳐 올라오며, 무릎이 곧게 펴졌다.
건우의 육봉이 그녀의 자궁속으로 빨려 들어갈 정도의 강한 수축이 몇 번인가 반복되었다.
동시에 오줌같은 물줄기가 방사되며, 음부사이를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잠시 고요한 침묵이 흘렀다.
그녀의 코 등에 맺 흰 땀방울이 조명에 반짝였다.
미희의 애액과 사정으로 온통 젖어버린 새하얀 시트도 함께 반작이고 있었다.
" 하아...건우씨...나..황홀했어.. 너..너무..."
창백해진 미희가 웃는 얼굴로 건우에게 말 하였다.
건우가 미희에게 입술을 포개왔다.
그녀도 입을 벌려 건우의 입술을 받아드리며, 오르가즘 후의 여운을 즐기려 했다.
그러나, 미희의 음부 속엔 아직 건우의 흉기 같은 육봉이 장대한 모습 그대로 삽입되어 있었다.
미희는 절정을 맞이한 후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고 있었지만, 건우는 다시금 그녀의 허리를 잡고 전후로 리드미컬하게 흔들기 시작했다.
“아..... 아... 하...아 .”
건우가 찔러 넣을 때마다, 그녀는 짧은 신음을 토해냈다.
한번 절정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또다시 관능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이제 그녀는 청초하고 정숙한 여인의 자태는 조금도 없었다.
건우에게로의 애정..
그의 섬세하면서도, 때때로 격렬함을 보여주는 애무..
남편의 그것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장대한 검붉은 육봉...
건우와 오늘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거대한 육봉에 꿰뚫어지며, 미희는 처음으로 여자로서의 희열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대로 죽어도 좋을 정도로, 그녀는 섹스에 대해 탐욕적으로 변해 갔다.
(좀 더 짓밟히고 싶어...)
(좀 더 스릴 있고 농후한 섹스를 해 보고 싶어...)
(오랜만의 남근...그 감촉에 좀 더 젖어보고 싶어..).
미희는 부끄러움도 잊어버린 채, 한 마리의 암컷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자신의 위에 올라 박아대는 건우를, 이번엔 그를 반대로 자신을 올려다보게 눕혔다.
그리고 건우의 목에서 유두로 혀를 굴려갔다.
그러면서 한손으로는 자신의 애액과 분출물로 뒤범벅 된 단단한 육봉을 마찰하고 있었다.
“아..아... 좋아..미희...”
건우는 자신의 두툼한 가슴팍에 낭창낭창한 머리 결이 부딪치며, 천천히 육봉을 상하로 감아올리는 미희의 부드러운 손길에 한숨 같은 탄식을 토해내고 있었다.
미희의 입술이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더니, 마침내 힘차게 맥동치는 거대한 육봉을 한입에 집어 삼켰다.
콘돔이 씌워져 있는 그대로 자지기둥을 핥아내며, 때로는 굵은 귀두의 환윤을 따라 혀끝을 굴려가기도 하고, 때로는 목젖 깊은 곳 까지 베어 물고는 빨아대기도 하였다.
미희의 페라치오에는 남자를 희열의 극치로 인도하는 천성적인 재능이 있었다.
그리고 핥고 있는 미희 자신도, 건우의 환희에 찬 얼굴을 보면서 흥분하고 있었다.
이윽고, 건우의 건장한 근육질의 신체에, 미희의 나긋나긋한 요염한 신체가 겹쳐졌다.
미희는 건우의 육봉을 가볍게 잡아, 애액에 젖은 자신의 균열에 갖다 맞추었다.
그리고 들어오는 그 감촉을 즐기면서, 천천히 내려 앉고 있었다.
(아..아.... 건우씨의... 그.그것이 들어오고 있어...)
미희의 보지는 건우의 육봉을 뿌리 끝까지 내려 삼키었다.
“우..우욱... 조..좋아.. 미희.... 짜..짜릿해 져 와 ...”
건우가 그렇게 말하자...
미희는 건우의 가슴팍에 손을 짚고는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건우도 미희의 팽팽한 젖가슴을 아래에서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아..아 .. 건우씨.... 나..나도 좋아... 꼭지를.... 문질러 줘....하아..부탁이야...”
건우는 단단하고 뾰족하게 솟아오른 미희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말하였다.
“미희.... 남편이 아닌 남자의 위에 올라타서... 허리를 요분질 치며, 그런 부탁을 하다니... 정말... 음란한 부인이군..후흣...”
건우의 그 말이 더욱 미희를 흥분 시켰다.
“아아..하... 그..그런말... 하지마... 아.아앙..”
말과는 달리, 미희의 뒤틀어진 허리의 음란한 움직임은 점점 격해져 갔다.
" 아~~~ 너무 좋아.. 건우씨..~~ 좀..더 하아~~ "
" 흐흣..요부 같아.. 미흰.... 그렇게 좋아..."
" 으음.. 색다른 기분이야...아항... 좀 더 문질러줘...부드럽게.. 하아... "
" 젖가슴이 벌써... 이렇게 단단해져 버렸어...굉장해..역시..미희....."
" 아아~~앙...아이..모..몰라... 부..부끄럽게... 더..더..비벼줘..하~~악 "
이젠, 미희 쪽이 건우를 범하고 있는 것 같은 허리 놀림이었다.
미희는 건우의 유두를 가볍게 깨물면서, 이번엔 원을 그리듯 허리를 돌려댔다,
“아...하.. 정말..굉장해..너...너무 커.....단단하고...나 ..또 느껴져...”
“우..웃.. 후...욱.. 좋..좋아.. 미희... ”
미희는 벌써 견디기가 힘들어 졌다.
남편에 대한 배반감이나 수치심... 나아가 정조관념마저 상실해 갔다.
그녀는 갑자기 격정적으로 흔들어대던 허리를 위로 들어 올려, 자신의 보지 속을 휘젓고 있던 건우의 육봉을 빼냈다.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끼고 있던 콘돔을 벗겨내고 있었다.
“미희...뭐...뭐하는 거야?!”
놀란 얼굴을 하고 있는 건우를 내려다보며 다시금 육봉을 입에 물었다.
곧바로 전해오는 미희의 혀놀림...건우는 환희의 탄성을 질렀다.
미희는 건우의 눈을 바라보며, 그의 장대한 육봉을 볼이 터져나가도록 베어 물었다.
“건우씨... 콘돔은..싫어 그대로 느끼고 싶어...하아...넣고 싶어...”
그렇게 말하며 다시금 건우위에 허리를 내렸다.
쑤~욱....숙.... 쑤우욱.....질컥질컥.........
음습한 소리와 함께 미희의 양균열이 건우의 육봉을 집어 삼켰다.
"우우..욱...!!!!!!! 조..좋아..미희...“
"하악...하.아하 나.....너..너무 이상해져 건우씨......하아. "
리얼하게 와 닿는 건우의 그 우람한 육봉에 미희도 절규하듯 신음을 토해냈다.
그리고 지금보다도 더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어 댔다.
"하악...하.아하.......너무...흥분돼... 건우씨......아학.."
"미희...정말.. 음란하게... 흔들어 대는군...우..우욱“
“아아..앙... 건우씨 자지가... 그냥..맨살로 들어오니까... 생각만 해도 이상해져...하..아~~”
교묘하게 조여오는 미희의 보지살에 건우도 몹시 흥분해 가고 있었다.
때띠라리라 리라리라리.......
그때였다.
미희의 핸드폰 벨이 울려왔다.
그녀는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고, 짜증난 표정으로 손을 뻗쳐 시트 위 전화를 받았다.
" 여..여보세요? "
" 아..여보. 나야.. 저녁에 바이어 약속이 있어서..많이 늦을 것 같아...."
" 아..그래요.? 몇 시에 들어와요?... "
" 먼저 자.. 많이 늦으니까..기다리지 말고... 미..미안해... "
남편과 통화하는 그녀를 보면서, 건우는 미희의 남편에 대한 질투심이 불현듯 타올랐다.
건우의 육봉을 집어삼키고 세차게 조여오는 미희의 보지..
이토록 정렬적인 명기의 여인을.. 이렇게 방치하다니...
건우는 참을 수 없는 질투심과 정의감마저 자신도 모르게 타 올랐다.
(미희를 완전히 보내버리고 싶어...)
(나 이외는 만족하자 못하는 여자로 만들고 싶어...)
(어떻게 해서 이처럼 아름답고 요염한 여인을 만났는데...)
(다시는 놓아 주고 싶지 않아...)
(남편이 알아도 좋아...)
그렇게 생각한 건우는, 의도적으로 미희를 범하고 싶어졌다.
" 알엇어요..... 아~~~ "
건우는 멈춰선 미희의 허리를 잡고, 순간적으로 엉덩이를 밀어 올려 그녀의 음부 깊이 자지를 박아 넣었다.
" 그럼.... 아 .아니 왜그래 어디 아파? "
" 아...아니예요... 아까부터... 머리가 아파서...... 하~아악~~~ "
건우는 그녀의 허리를 아래로 당기며 다시 찔러 넣었다.
미희는 서둘러 건우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지만 소용없었다.
" 여..여보....많이 아파? "
" 하아.. 아..아니...괜찮아요....아~~아악.."
건우는 엉덩이를 360도로 돌려대며 그녀의 보지 속 깊은 곳을 찔러대자... 그녀는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 여...여보....아무래로 많이 아픈가 보다...."
" 아...아니에요.... 난... 하악...악...“
" 괜찮겠어? 많이 아프면 전화 해..내가 가 볼테니까......응?
" 아..알았어..요.......하~~ 악.. 그..그만~~~ "
" 여보...정말.. 왜 그래?.... 뭘..그만? "
" 아앙~~~~아.. 안돼.....제...제발....아아~~~학...."
건우는 그녀의 젖가슴을 세차게 틀어쥐고 사정없이 보지 속을 아래위로 훑어 내렸다.
미희는 순간적인 아찔한 쾌감에 그만 핸드폰을 놓치고 말았고... 핸드폰은 침대아래 카페트위로 나뒹굴었다.
" 여..여보.... 무..무슨 일이야? "
희미하게, 남편인 진우의 목소리가 바닥에서 들려왔다.
건우는 미희의 교성소리를 남편에게 생생하게 전해주고 싶은 흥분에 휩싸이며....
격렬하게 미희의 보지 속에 육봉을 박아 넣었다.
" 아악...제...제발...그....그.만........아~~ 학학학!!!! "
" 아...앙....나..몰.......라........앙...학...앙........미 칠거...같아.....그.그만... 빠..빨리."
미희는 횡설수설하며 건우의 엉덩이에 리듬을 타며 함께 움직여댔다.
건우 역시 남편인 진우가 자신들의 신음소리를 다 듣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흥분이 되었다.
퍽퍽퍽퍽퍽퍽!!!!!! 질~~퍽....질~~퍽........푸우욱...수걱..
" 아악...제..제발 ...그..그만 부..부탁이야 하아..앙......"
미희는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스스로 입을 막았지만...
흥분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그녀의 몸은 그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아........아악........더 빠..빨리....쑤셔줘..아......학....학학학!!! 나....느껴져........"
앞으로 다가올 남편 진우와의 관계는 더 이상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이젠 완전히 엑스타시에 빠진 듯, 오로지 섹스의 쾌락만을 위해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푸,,,,,,,,우욱...퍽... 퍼어억...푸우욱......잘퍽.......질척....질퍽...퍼어억.
"아...앙....나..몰~~라.........아앙...학...앙..........미 칠거...같아....건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