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 - 1부
관리자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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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0
2019.06.22 21:31
" 나..? 몽마야~ "
" 뭐, 뭐라는거야? "
" 니 소원을 들어줄 악마야! "
" 헛소리 하지말고 나가! 신고한다? "
" 신고? 아직도 상황 파악이 안돼? 저기 앞을봐 "
손가락이 가르키는 방향을 따라 거울을보니 멍하니 서있는 내 모습 밖에 보이지않았다.
" 이제 좀 이해가되는거야? "
" 뭐,뭐야? 저승사자야? 나 데리러온거야? 그래그래.. 살 미련도없다.. "
삶에 대한 미련이 없어서 그런지 무섭다는 생각이 가라앉았다.
" 아니.. 니가 너무 외로워 보여서.. 도와주고싶어서 왔어 "
문득.. 진짜 날 도와줄수 있을꺼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니가 뭘 할수있다고.. 날 돕는다는거야.. "
" 니 소원.. 진심을 담아서.. 말하면 들어줄게 "
눈앞에 놓인 상황이 당황스러웠지만, 밑져야 본전 아니겠는가..?
" 나 부자로 만들어줘 한 100억쯤? 1000억쯤? 줄래? "
말도안되는 소원이지만.. 왠지 기대가 되었다.
" 그건 곤란한데? 아까도 말했지? 니 진심이 담겨있지않으면 곤란하다고~ "
진심..? 난 진짜 가지고 싶은데? 너무하다
" 음.. 그럼..... 엄청 이쁜여자랑 섹스하게 해줘 "
" 그것도 마찬가지.. 니 진심이 안보여! "
" 에이 사기꾼! 안해!!!! "
민망해서 얼굴이 붉어졌다.
" 그럼... 말도안겠지만..
술따위 없어도 내가 맘만 먹으면 취할수도있고..
내가 맘만 먹으면.. 다 가질수있는...
내가 생각만 해도 다 이뤄지는.. 그런곳으로 가고싶어! "
스르르르르르르륵....
계약이 성립되었습니다.
스윽.....
너무 밝은 빛에 깜짝 놀라 기절해버렸다.
" 아차! 기절해버렸네? 난 분명 말한다~ 잘들어! 기한은 1년이야..
그 후에는 평생.. 내 노예로서 살아야될거야 후훗~ "
기절해서 들을 수 있을리가 없었다.
엇..?
...?
...?
" 아앗.. 여긴 어디야? 분명 집에있었는데.. "
기절? 수면? 뭔진 모르겠지만 후에 목이 말라왔다.
" 아 물마시고싶다 ! "
스르르르르륵.. 툭!
" 뭐,뭐야..? 하늘에서 왜 물이 떨어지는거야? "
혹시.. 아까 몽마라는 애가 한말이 진짠가?
테스트라도 해봐야지.
" 이쁜여자야 나와라!!!!! "
스르르르르륵.. 툭!
나체의 여인이 멀뚱멀뚱 서 있었다.
헉.. 지,진짜 나왔다.
그리고.. 급속도로 성욕도 뻗어나오고있었다.
" 내 자지 한번 빨아볼래? "
초면에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왠지.. 안되는게 없을 것 같았다.
핥짝 핥짝 후루루룹 ~
" 아.. 하악 하흑 아윽 뭐,뭐야 싸,쌀꺼같아!
씨발년아 그대로 다 삼켜! "
찍! 나체의 여인은 내 흔적을 다 삼킨후, 사라졌다.
하아..하악..하악.. 숨이 가파온다.
이런일이 가능할줄이야!
.............
.............
.............
.............
.............
섹스에 미쳐 1년이 흘러갔다.
또각.. 또각.. 또각.. 또각..
1년만에 다시 들려오는 또각 소리..
스르르르르르르르르륵~
몽마가 다시 내 눈앞에 나타났다.
" 후훗.. 잘지냈어? "
묘한 웃음을 짓고 있었지만 눈치챌수없었다.
" 그래 하하하! 덕분에 잘지내고있어 고마워 "
" 근데 어쩌지? 우리 계약기간 1년이 지났네? "
" 무,무슨소리야? 끝이야? 이제 다시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야된다고? "
끔찍하리만큼 돌아가기 싫은 하루하루였다.
나때문에.. 말도안되는 이유로 일가족이 다 죽어버렸는데..
" 그냥.. 이대로 평생 살면안돼? 난 지금이 좋은데? "
" 응 안돼~ 그리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필요는없어 후훗.. "
웃음소리에서 뭔가 잘못 되가고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꼇다.
" 말했었는데 기억이 없나보구나? "
" 무,무슨소리야? "
" 본.의 아니게 니가 기절해있을때 말해서 기억을 못하는구나 후훗~
1년동안 니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넌 평생 내 노예로
살아가야 돼 "
" 마,말도 안되는소리! 기절했을때 그런말 하는게 어딧어!!!! "
" 이미 늦엇어 즐길만큼 즐겼지? 그럼 이제 나도 즐겨야될때가 온거 같네 "
" 벗어! "
.........
" 뭐, 뭐라는거야? "
" 니 소원을 들어줄 악마야! "
" 헛소리 하지말고 나가! 신고한다? "
" 신고? 아직도 상황 파악이 안돼? 저기 앞을봐 "
손가락이 가르키는 방향을 따라 거울을보니 멍하니 서있는 내 모습 밖에 보이지않았다.
" 이제 좀 이해가되는거야? "
" 뭐,뭐야? 저승사자야? 나 데리러온거야? 그래그래.. 살 미련도없다.. "
삶에 대한 미련이 없어서 그런지 무섭다는 생각이 가라앉았다.
" 아니.. 니가 너무 외로워 보여서.. 도와주고싶어서 왔어 "
문득.. 진짜 날 도와줄수 있을꺼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니가 뭘 할수있다고.. 날 돕는다는거야.. "
" 니 소원.. 진심을 담아서.. 말하면 들어줄게 "
눈앞에 놓인 상황이 당황스러웠지만, 밑져야 본전 아니겠는가..?
" 나 부자로 만들어줘 한 100억쯤? 1000억쯤? 줄래? "
말도안되는 소원이지만.. 왠지 기대가 되었다.
" 그건 곤란한데? 아까도 말했지? 니 진심이 담겨있지않으면 곤란하다고~ "
진심..? 난 진짜 가지고 싶은데? 너무하다
" 음.. 그럼..... 엄청 이쁜여자랑 섹스하게 해줘 "
" 그것도 마찬가지.. 니 진심이 안보여! "
" 에이 사기꾼! 안해!!!! "
민망해서 얼굴이 붉어졌다.
" 그럼... 말도안겠지만..
술따위 없어도 내가 맘만 먹으면 취할수도있고..
내가 맘만 먹으면.. 다 가질수있는...
내가 생각만 해도 다 이뤄지는.. 그런곳으로 가고싶어! "
스르르르르르르륵....
계약이 성립되었습니다.
스윽.....
너무 밝은 빛에 깜짝 놀라 기절해버렸다.
" 아차! 기절해버렸네? 난 분명 말한다~ 잘들어! 기한은 1년이야..
그 후에는 평생.. 내 노예로서 살아야될거야 후훗~ "
기절해서 들을 수 있을리가 없었다.
엇..?
...?
...?
" 아앗.. 여긴 어디야? 분명 집에있었는데.. "
기절? 수면? 뭔진 모르겠지만 후에 목이 말라왔다.
" 아 물마시고싶다 ! "
스르르르르륵.. 툭!
" 뭐,뭐야..? 하늘에서 왜 물이 떨어지는거야? "
혹시.. 아까 몽마라는 애가 한말이 진짠가?
테스트라도 해봐야지.
" 이쁜여자야 나와라!!!!! "
스르르르르륵.. 툭!
나체의 여인이 멀뚱멀뚱 서 있었다.
헉.. 지,진짜 나왔다.
그리고.. 급속도로 성욕도 뻗어나오고있었다.
" 내 자지 한번 빨아볼래? "
초면에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왠지.. 안되는게 없을 것 같았다.
핥짝 핥짝 후루루룹 ~
" 아.. 하악 하흑 아윽 뭐,뭐야 싸,쌀꺼같아!
씨발년아 그대로 다 삼켜! "
찍! 나체의 여인은 내 흔적을 다 삼킨후, 사라졌다.
하아..하악..하악.. 숨이 가파온다.
이런일이 가능할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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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에 미쳐 1년이 흘러갔다.
또각.. 또각.. 또각.. 또각..
1년만에 다시 들려오는 또각 소리..
스르르르르르르르르륵~
몽마가 다시 내 눈앞에 나타났다.
" 후훗.. 잘지냈어? "
묘한 웃음을 짓고 있었지만 눈치챌수없었다.
" 그래 하하하! 덕분에 잘지내고있어 고마워 "
" 근데 어쩌지? 우리 계약기간 1년이 지났네? "
" 무,무슨소리야? 끝이야? 이제 다시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야된다고? "
끔찍하리만큼 돌아가기 싫은 하루하루였다.
나때문에.. 말도안되는 이유로 일가족이 다 죽어버렸는데..
" 그냥.. 이대로 평생 살면안돼? 난 지금이 좋은데? "
" 응 안돼~ 그리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필요는없어 후훗.. "
웃음소리에서 뭔가 잘못 되가고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꼇다.
" 말했었는데 기억이 없나보구나? "
" 무,무슨소리야? "
" 본.의 아니게 니가 기절해있을때 말해서 기억을 못하는구나 후훗~
1년동안 니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넌 평생 내 노예로
살아가야 돼 "
" 마,말도 안되는소리! 기절했을때 그런말 하는게 어딧어!!!! "
" 이미 늦엇어 즐길만큼 즐겼지? 그럼 이제 나도 즐겨야될때가 온거 같네 "
" 벗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