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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의 숨결 - 45부

관리자 0 10595
룸 안은 음란한 열기로 가득 찼다

무엇보다 현숙은 옷이 난하게 반쯤 벗겨진 채 내 가슴에 앉아 그 곳을 빨렸고

알몸의 경화는 내 머리맡에 무릎으로 몸을 지탱하며 젖가슴을 언니인 현숙의 입속에 내어주고 있었다



“하아....어..언니.....아음”



경화의 머리가 뒤로 젖히며 야릇한 신음을 내고 있었다

반면, 현숙은 나에게 빨리고 있는 그 곳을 비틀고 조이며 허리 아래 엉덩이를 자꾸만 내 입술 쪽으로

밀착시켰다

입 안은 현숙이 흘린 애액과 내 타액이 뒤섞여 번들거렸다

그리고 숨이 막혔다



“하아....흐음....아아....”



현숙은 경화의 어깨에 한 손을 올려 앞으로 쏠리려는 몸의 중심을 잡았고 다른 손은 동생의 젖가슴

받쳐 올려 자신이 발기 쉽게 만들고 있었다

서로의 몸을 음탕하게 애무하는 세 남녀는 침대 양 옆 거울에 비쳐졌다

손을 들어 올려 내 머리 위에서 비틀거리는 경화의 그 곳을 향해 허벅지 사이로 문지르며 올라갔다



부르르......



경화의 몸이 한차례 휘청거렸다

위를 올려 보는 내 시선과 아래로 내리까는 경화의 눈이 가슴을 빨고 있는 현숙의 머리 옆으로 마주쳤다



“흐윽...쳐다 보지마.....아아...쳐다 보지 말란 말이야...하아”



고개가 절로 꺽였고 부들부들 떨리는 신음을 노했다

한 순간 경화의 그 곳 속살이 발끈 움츠러들었다가 꽃이 피듯 벌어지는 광경이 보였다

거기서부터 애액이 스며 나와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렸다

허벅지를 거슬러 가며 애무하는 손가락 끝에 그 애액이 닿았다

내 눈은 여전히 경화의 시선을 찾았다

경화가 고개를 밑으로 내려보다 여전히 내가 자신과 그 곳을 번갈아 보고 있음을 알자 머리를 거칠게 흔들었다



“하아...흑...더..더....그래요...거기...하악”



현숙이 경화의 가슴을 머금었던 입을 떼어 내고 요란하게 허리를 비틀며 내 입술을 짓누르기라도 할 듯 거친 움직임을 보였다



“하윽....언니.....아아......이...이.....보지 마...제발....흐윽”



반면 경화가 애타게 신음하며 그만 주저앉아 버렸다



“하아....나....나.....”



현숙의 몸이 앞으로 쏠리며 접은 무릎에 힘을 주고 시트를 눌렀다

그 바람에 내 입은 숨이 막힐 정도였고 내 입가에는 그녀의 음모가 거칠게 밀려와 가칠한 감촉마저 느껴졌다



“하윽....아흑.....아아.....”



현숙이 자신의 가슴을 잡아 애무하더니 거칠게 쥐어짜는데 손아귀 사이로 삐져나온 가슴살과 젖꼭지가 보였다

한 손을 놓아 뒤로 가져가며 내 무릎을 잡고 움켜쥐었다

산발하듯 흐트러진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현숙의 눈은 이미 욕망에 젖어 이성을 잃었고 그 입술 사이로

토해지는 신음은 질주하는 쾌락을 이기지 못해 울듯이 흐느꼈다

귓가에는 머리맡에 움츠려 앉은 경화의 새큰거림이 들렸다

문득 그녀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궁금했다.

언니를 보며 무엇을 생각할까?

나중에 물어 보니 그녀는 당시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감정이 격해졌다고 언 듯 이야기 했다



“하아.....흐윽.....하아..........”

“빨아”



현숙의 가슴에 손을 짚고 뒤로 슬며시 밀었다

그녀의 몸이 그림처럼 뒤로 비틀려 넘어갔다

그리고 두 손으로 내 성기를 집어 자신의 입 속으로 가져갔다

발기한 성기를 한입 가득 삼키는 현숙의 모습은 너무 음란했다



‘신랑도 저렇게 해 줄까’



그런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나오다가 눈을 감아야 했다



“흡........”



경화가 몸을 숙여 내게 입술을 덮었다

귀 밑으로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쓸어 올린 후 내 목을 감사 당겼다

그리고 경화의 혀가 내 입술을 핥았다

바로 아래 현숙은 성기를 한 손으로 위로 들쳐 배꼽에 성기의 끝이 닿게 하더니 기둥을 핥았다



“흐으.....”



입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새어났다

현숙은 성기의 기둥을 핥아가며 손가락으로 성기의 끝을 문질러 갔다

몸이 한꺼번에 움츠려드는 느낌에 숨이 막힐 것 같았다

지금 성기의 끝에서는 애액이 조금씩 흐르는 데 현숙이 문지르는 손가락에 모조리 묻어나갔다



“느낌이 어때요?...하아”

“흡....흐읍..”



현숙이 여전히 성기 끝, 그 민감한 부위를 손가락으로 박박 문질러대며 나를 놀렸다

하지만 아무런 대답조차 할 수 없는 것이 내 형편이었다.

지금 경화가 내 혀를 무서운 흡입력으로 빨아 당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거기다가 한 손은 내 가슴을 쓸어 가는데 젖꼭지를 손끝으로 튕기기 까지 하니

성기는 말 그대로 터지기 일보 직전의 상황으로 내몰렸다



“흡.....당신 어때요?..참기 힘드나요?..하아....”



현숙이 여전히 약 올리듯 이야기 하며 혀로 성기 끝을 핥았다

짜릿한 촉감이 올라오며 마치 벌레가 온 몸을 기어 다니는 듯한 흥분이 몰려들었다



“흡...하아........아아......”



경화가 입술을 떼며 나를 내려 보고 거친 숨을 삼켰다

얼굴에 애무하듯 쏟아지는 그 숨결을 무엇으로 표현할까

뜨거운 숨결에 얼굴이 화끈거렸고 토해지는 숨결에는 단내가 났다



“흡........”



아래를 내려다보니 현숙은 어느새 치마를 허벅지까지 내린 채 젖가슴을 드러낸 채 성기를 빨고 있었다

그냥 빨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아예 쪽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볼을 오므린 채 빨아대고 있었다

브래지어의 앞 후크가 풀린 가슴살은 내 허벅지에 닿아 넓게 퍼져 있는데 가끔 현숙은 가슴을 내 허벅지에

거칠게 눌러가며 자극을 주었다

자극은 강렬했다

거기다 경화는 얼굴을 가슴으로 이동한 채 몸을 구부려 젖꼭지를 핥아댔다

간간히 귀 밑머리를 쓸어 넘기며 핥았고 내 얼굴 바로 위로 젖가슴이 닿아 간질였다

곤두 선 젖꼭지가 얼굴의 볼을 지나갈 때면 얼른 베어 물고 싶을 정도였다

혀를 길게 내밀어 젖꼭지를 주변을 핥아 가더니 어느새 입에 삼켜 잘근 깨물었다



부르르......



성기와 젖꼭지에서 전류가 흐르는 듯 했다

금세라도 정액이 성기를 뚫고 나와 분수처럼 현숙의 입속을 메울 것 같았다

그런 자극에 진저리 치며 손을 위로 뻗었다

마침 경화는 내게 거꾸로 엎쳐 가슴을 빨고 있어 침상에 지탱한 두 무릎은 당연히 벌어져 있었다

고개를 젖혀 쳐다보는 경화의 다리 사이 그 곳에는 애액에 젖은 음모가 서로 엉켜 아래로 고드름처럼 달려있었다

가슴을 애무하던 경화가 내 손이 위로, 자신의 다리 사이로 옮겨가는 움직임을 느끼고 고개를 들었다



“하윽......보지 말아요....그냥...만져줘요...하아...”



경화가 엉덩이를 비틀며 흐느꼈다

내 손이 허벅지 사이에서 점차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손가락 끝에 경화의 음모가 닿자 힘을 주어 그 곳을 누르며 갈고리처럼 긁었다



퍼덕......



경화의 몸이 퍼덕거리며 볼을 가슴에 대고 흐느꼈다

현숙은 여전히 내 성기를 입속에 삼켰다가 뱉어내며 마치 자위하듯이 흔들고 빨았다

손가락은 경화의 그 곳으로 미끈하게 파고들었다

아래에서 위로 들어가 그 속살을 헤집고 긁어가니 경화는 가슴을 애무할 생각도 못한 채

가슴을 내 얼굴에 부대끼며 흐느적거렸다



“하아...흑...아하......하윽.....”



경화의 엉덩이가 그대로 무너질 듯 휘청거렸다

손가락에 긁히는 애액의 미끈함과 속살이 비명을 토하며 몰려와 조였다

경화가 신음을 토하며 거칠게 가슴을 쓸어갔다

손가락으로 내 젖꼭지를 꼬집어 위로 당기는 것에 말할 수 없는 쾌감이 질주하듯 몰려왔다



“또 싸고 싶어?..경화야...흐윽”



성기가 현숙의 입 속에서 희롱당하면서도 난 경화를 자극하기에 주저함이 없었다

현숙이 그 말에 몸을 부르르 떨었고 경화가 자지러졌다



“하윽....하아.....그런 말.....듣기 싫어.....하아.....그냥....하아...”

“흡....아아......당신꺼....어서.....내 몸 속에....”

“흑....어..언니....하아.....”



경화가 몸을 일으키며 힘겹게 두 손바닥으로 시트를 집고 현숙을 바라보며 신음했다



“흡.....경화야....아아........나....죽어.....못견디겠어”

“하윽...언니....아흑.......”



경화의 어깨가 춤추듯이 번갈아 주저앉았다 일어서며 머리를 마구 흔들었다

머리카락이 휘날리며 그 끝이 가슴을 간질였다



“현숙아...이제......”

“하아.....아아.....당신........”



내 말에 현숙이 성기를 입에서 토하며 경화를 힐끔 쳐다보더니 머뭇거렸다

망설이고 있는 거였다

아무리 자매가 함께 나와 침상을 뒹굴어도 자신의 그 곳에 들어가는 내 성기를 차마 보여주고 싶지는 않았을 것이다

현숙이 입술을 가볍게 모으더니 두 다리를 가슴으로 끌어당겼다

그리고 나를 보며 돌아 서더니 치마를 조금 걷어 올려 다리를 벌려 앉았다

얼마나 조심스럽게 다리를 옮겼는지 벌어진 다리 사이를 치마로 눌러 가리고 앉은 것이다.

현숙의 그 곳이 보이길 은근히 기대했지만 생각대로 보이지 않자 입맛을 다셧다



“흐윽....경화야...보..보지마....하윽.....”



현숙은 다리 사이를 손으로 치마를 눌러 가린 채 엉덩이를 움질거렸다

이미 그 속의 내 성기는 현숙의 촉촉한 그 곳에 닿았다



“하아....좋아.....하윽....너무.......”

“흐윽....언니...그런.....하아......더..더 깊이.....하아...”



경화는 그 곳을 파도든 내 손가락이 더욱 거칠고 깊게 박히기를 원하며 오히려 엉덩이를 뒤로 빼듯이 몸을 움츠렸다

그리고 내 아래에 걸터앉은 현숙의 치마 속에서는 경화가 보지 말았으면 광경이 일어나고 있었다

현숙이 조금 몸을 들더니 치마 뒤로 손을 집어넣어 내 성기를 찾아 그 곳으로 가져가 문질러 댔다

현숙의 몸이 앞으로 기울며 입술이 파르르 떨고 있었다



“하아....흐윽....넣어줘요...어서,...박아....줘요...하악.......”



현숙은 그 말을 마지막으로 엉덩이를 거칠게 아래로 눌렀다

성기가 작은 소음을 일으키며 현숙의 깊은 곳으로 빨려드는 듯 박혔다

평생 그렇게 시원하게 성기가 박히는 경험은 경험해 본적이 없었다

현숙은 엉덩이를 부르르 떨면서 내 아랫배를 쥐어짜듯이 비틀었다



“하악.....하아......아흑.....경화야....흐윽......미..미안.....해...흐윽...”

“언니.....하윽.......더 깊이....흐윽....”



현숙은 질 속에 파도 들어 있는 힘껏 솟구치는 내 성기의 자극에 진저리쳤고

경화는 그 곳에 들어가 온통 헤집어 대는 내 손가락에 몸을 푸들푸들 떨어가며 양 어깨를 모았다 폈다 하며 가슴을 출렁거렸다

머릿속에 폭죽이 명멸하고 주위가 온통 새하얗게 변해버린 듯 했다

내 성기를 받아들인 현숙은 여전히 벌어진 다리 사이를 치마로 가려 경화가 보지 못하게 한 다음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었다



“하윽....좋아.....너무...당신....하윽......하아....”

“신랑보다 좋아?....대답해”

“하악.....흐윽......겨..경화 앞에서....하윽.....”

“하아...언니.....하윽......아아.....”



현숙과 경화가 동시에 자지러졌다

그냥 들어 넘기기엔 너무나 적나라한 이야기였다

동생 앞에서 외간 남자인 내 성기를 받아들인 채 쾌락에 허덕이는 것도 모자라 이젠 신랑의 물건을 들먹이다니....

경화 앞에서 이야기 하라고 하니 현숙의 마음이 어떠했을까?

하지만 이미 현숙의 이성은 저만치 달아나버린지 오래였다



“하윽...좋아...더......굵고...단단해요...하윽......하아.....”

“늘 네게 줄까?”

“하악...그래요....이걸 내게 줘요.......하윽...언제나...하윽”



현숙은 그런 말을 동생 앞에서 거침없이 내 뱉으며 치맛자락으로 거칠게 움직이는 성기를 눌러갔다



“하윽....언니......하아.....하윽.....나..나도...더 이상은....흐윽....”

“현숙아...치마 들어....경화에게 보여줘....”

“하윽....싫어...그건.....안돼...어떻게..그걸.....하윽....안돼....하아...”



현숙은 절대로 성기가 질을 박아가는 것을 경화에게 보여줄 수 없다는 듯 고개를 흔들며 더욱 거칠게 엉덩이를 부대꼈다

성기를 있는 대로 조이며 압박하는 속살로 인해 성기와 엉덩이가 한꺼번에 뒤로 밀리는 착각마저 들었다



“하윽....조금만....조금만...더....하윽........하아..”



마침내 현숙이 몸이 폭풍을 맞은 듯 바들바들 떨며 두 손을 내 가슴에 짚었다

토해내는 신음소리는 이미 거친 숨결에 파묻혀 들리지도 않았고 오직 성기를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며 애액을 흘렸다



“하아...하아....아아.....하아....하아......”

“흑..언니....하아....”



경화가 시트를 짚은 두 손을 떼고 허리를 펴 몸을 바로 했다

그리고 자신의 가슴을 두 손으로 애무하며 현숙을 보고 자지러졌다



“유경씨...더....깊이...하아....흑....”



현숙의 몸이 허물어지듯 내게 안겨왔다

이미 절정에 오른 탓에 그 얼굴이 너무나 요염해 보였다

붉은 볼에 벌어진 입술 사이로 하얀 치아를 열고 내뱉는 거친 숨소리는 여전했다



스르르.....



현숙의 몸이 미끄러지며 내 옆으로 누웠다

성기가 질속을 벗어나자 아랫배로 애액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흐윽......하아.......”



현숙은 엉덩이를 든 채 침상시트에 얼굴을 파묻고 절정에 오른 몸을 다독거렸다

그때

경화가 몸을 뒤로 빼더니 내 위로 거꾸로 올라왔다

몸을 비켜 경화가 두 손으로 시트를 짚게 한 뒤에 엉덩이 뒤로 무릎으로 일어섰다

바로 내 옆에는 현숙이 눈을 감은 채 아직도 허덕거렸다



“경화야.....”

“하윽....어서.......어서.......난....”



더 이상 지체하기엔 내 성기가 받은 저극이 너무 심했다

허리를 부여잡고 성기를 거칠게 경화의 질 속으로 삽입시켰다



“하아......하윽.......”



시트를 짚은 경화의 한 손을 잡아 뒤로 이끌고 다른 손은 허리를 잡은 채 질풍처럼 짓쳐들었다

성기의 끝이 벗겨지는 듯한 감각에 머리 속이 노래지는 것 같았다

살과 살이 맞닿아 퍽퍽 거리는 소음에 현숙이 눈을 치켜떠다가 내 성기를 박은 경화를 보고 퍼덕였다



“하윽....하아....당신....하아......”



현숙은 엉덩이를 치켜들고 치맛자락을 들치더니 손을 집어넣었다

어디를 어떻게 했을까?

치마 속으로 들어간 손이 거칠게 움직이는 것이 언뜻 보였다

이미 그 아래 시트는 현숙의 그 곳에서 찔끔찔끔 떨어지는 애액으로 젖어 있었다



“하악.....하아......흑....하아.....”

“하아....유경씨....흐윽.....하악......”



또 다시 터지는 현숙의 신음에 고개를 돌려 보던 경화가 현숙의 엉덩이 아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자위하는 언니의 모습에 고개를 시트로 파묻으며 흐느꼈다



“하악....하아.......하아.......”

“언제나 이렇게 나에게 벌려...둘 다...알았지?”



마치 악마와도 같은 요구였다

하지만 그 말이 더할 나위없는 자극인 것을....



“하아....하윽....하아...........모..몰라...어떻게...흐윽....”

“아흑...어서...더 빨리....하윽.....”



얼마 지나지 않아 현숙은 치켜진 엉덩이 아래 다시 애액을 시트로 쏟아내며 쓰러졌고

경화는 그 뒤 절정에 올라 파묻은 얼굴에 시트를 말아 넣으며 허덕였다

난 더 성기를 박음질 한 후 사정할 기미가 보이자 즉시 성기를 뒤로 당긴 후 현숙에게로 몸을 돌렸다

옆으로 새우처럼 구부린 현숙의 가슴에 성기를 움켜진 채 가져갔다

그리고 참고 참았던 정액이 분수처럼 현숙의 젖가슴 사이로 쏟아져 내렸다



“하윽........”



그 광경에 현숙이 두 눈을 감았다

정액을 모두 토해내지 않았을 때 현숙의 머리를 받쳐 들었다

현숙이 부르르 떨더니 입술을 벌려 한 방울씩 토해내는 성기를 입에 물고 혀로 감쌌다

성기 속의 모든 정액이 남김없이 현숙의 입 속으로 흘러들었고 이미 두 여자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성기의 기둥마저도

현숙이 혀로 깨끗이 핥아 갔다



“흐으.......”



성기가 현숙의 입 속에서 사정 후 오는 간헐적인 경련을 일으켰다

경화는 여전히 시트에 얼굴을 묻은 채 시트를 두 손으로 말아 쥐고 있었다



그 날 난 집에 들어가질 못했고 남매와 한 번 더 침상을 뒹굴어야 했다

경화와 현숙은 내 성기를 박은 채 요부처럼 엉덩이를 흔들어 나를 반겼다

남매가 토해내는 각기 다른 음색의 신음 소리는 지극히 황홀해서 난 더 이상

토해낼 정액이 없어질 때 까지 시달려야 했다



To be continued.

From Lee & Hye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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