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가 된 아내 - 하편
관리자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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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09
2019.05.01 04:08
야설 아닙니다 -_-;;
오전에 지인분이 전화가 오셔서 괜히 자기 욕심에 저까지 욕 먹는거 같다고 말씀하시길래 뭔 말씀인가 싶어 밥 먹고 피시방에 왔네요
댓글에 달려있는 많은 질책들을 보고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왜 같은 이야기를 듣고 그대로 옮긴다고 옮겼는데 받아들이는 느낌은 이렇게 틀린걸까 ;;;
역시 제 글실력이 미천함이 원인이요 귀차니즘에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 부분은 띄엄 띄엄 건너 뛰어 버린게 원인이겠지요 -_-;;
그렇다고 두시간 동안 들은 이야기를 정말 그대로 다 옮겨 적는다는건 붕어 뺨 때리는 제 기억력엔 힘든 이야기고 ㅜ.ㅜ
나름 빠진 부분에 대한 보충?
아니 그냥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가 느꼈던 상황을 이야기 한다고 해야 할까요...
그 아내분은 반항심에 그러는것도 아니고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희생하는것도 아닙니다
본인도 그런것들을 즐기는것이고 그 이후로 남편분과의 사이도 더욱 돈독해 졌다고 하더군요
전글에서는 귀차니즘에...내용 전달과 그다지 중요성은 없다고 판단하여 빼 먹었던 많은 이야기중에
그 남편분과 함께 했던 갱뱅 상황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 몇가지만 이야기 하면
한번은 20대 두명과 만난적이 있는데 모텔 5층에서 비상구로 데리로가 옷을 모두 벗기고
제일 안 쪽에 있는 방까지 모텔 복도를 기어서 가게 했답니다
뭐 흔히들 하는 일이니 했다는 자체가 제입장에선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방에 들어가서 보니 모텔복도를 알몸으로 기면서 흥분해 흘린 애액이 허벅지까지 타고 흐를정도였다는군요
그리고 원래는 사정같은건 안하는 분이었는데 갱뱅을 하면서 하룻밤에 두번씩 오줌싸듯이 사정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두분이 있을때에도 예전보다 순종적이고 고분고분 해진것도 있지만
예전에는 별로 없던 애교도 늘고 사랑도 늘고 오히려 그일이 있기전보다 훨씬 밝아졌다더군요
대충 그런 상황이니 오해들은 하지 말아주세요^^ 글 재대로 안 쓴덕에 그분께 무지무지 죄송하답니다 -_-;;;
-----------------------------------------------------------------------------------------------
그냥 제가 하고 싶은 얘기
댓글중에 이정도면 성의자유와 뭐랬더라 뭐 하여간 정신병자다...뭐 안양 어린이 유괴범 얘기가 나오고 하던데..
어떤분이 O"story 를 이야기 하시더군요
전 중학교때 그 책을 처음 보았고 군시절에 두번째 보았고 20대 중반에 세번째...30대 초반까지 네번을 보았습니다
제 사고와 사상이 바뀔때마다 똑 같은책이 항상 다른 의미로 다가오더군요
뭐 **에 나오는 야설이나 등등의 이야기들을 얼마나 동감하고 받아들이냐에 따라 성인으로서의 사고방식이
래밸지어진다고 말할순 없을겁니다
여기서 아무리 점잖은 편인 사람이라도 대다수의 일반인들이 보기엔 변태일테니까요
그러나 아무리 제가 내용의 전달을 잘못해서 글의 분위기가 이상한쪽으로 받아들여진다고 해도
자신이 기분 나쁘게 받아들였다고 해서 그 글이 실화임을 이야기했고 그 주인공이 리플을 본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 리플에 대고 직설적으로 장애인이니 정신병자니 하는 단어를 써갈기는 사람들은 이해할수가 없군요
**...야설...을 떠나서
" 나와 다른 관점과 생각 " 을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욕을 한다는건 아직 성인이 덜 되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물론 그런 몇몇 미성숙한 분들덕에 그분은 제게 미안해 하시고 저는 그분께 죄송해 하게 되었지만
앞으로는 그런분들은 안 보고 살수 있다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 봅니다
어제 글을 보고 간단한 내용으로 자신의 이야기도 써달라고 하는분들이 몇분 계셨는데
아직 만나보지도 않았고 자세한 이야기도 안 들어봤으니 어떤 이야기들인지는 모르겠지만
간략한 사연만으로도 " 제 사고방식과 생각과는 또 다른 "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허락한다면 그런 이야기들도 듣고 글로 옮겨볼 생각인데
글을 옮긴다고 해서 제가 그 이야기에 동감한다는것도 아니겠지만
동감하지 않는다고 해서 욕을 하는 추태는 보이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오전에 지인분이 전화가 오셔서 괜히 자기 욕심에 저까지 욕 먹는거 같다고 말씀하시길래 뭔 말씀인가 싶어 밥 먹고 피시방에 왔네요
댓글에 달려있는 많은 질책들을 보고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왜 같은 이야기를 듣고 그대로 옮긴다고 옮겼는데 받아들이는 느낌은 이렇게 틀린걸까 ;;;
역시 제 글실력이 미천함이 원인이요 귀차니즘에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 부분은 띄엄 띄엄 건너 뛰어 버린게 원인이겠지요 -_-;;
그렇다고 두시간 동안 들은 이야기를 정말 그대로 다 옮겨 적는다는건 붕어 뺨 때리는 제 기억력엔 힘든 이야기고 ㅜ.ㅜ
나름 빠진 부분에 대한 보충?
아니 그냥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가 느꼈던 상황을 이야기 한다고 해야 할까요...
그 아내분은 반항심에 그러는것도 아니고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희생하는것도 아닙니다
본인도 그런것들을 즐기는것이고 그 이후로 남편분과의 사이도 더욱 돈독해 졌다고 하더군요
전글에서는 귀차니즘에...내용 전달과 그다지 중요성은 없다고 판단하여 빼 먹었던 많은 이야기중에
그 남편분과 함께 했던 갱뱅 상황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 몇가지만 이야기 하면
한번은 20대 두명과 만난적이 있는데 모텔 5층에서 비상구로 데리로가 옷을 모두 벗기고
제일 안 쪽에 있는 방까지 모텔 복도를 기어서 가게 했답니다
뭐 흔히들 하는 일이니 했다는 자체가 제입장에선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방에 들어가서 보니 모텔복도를 알몸으로 기면서 흥분해 흘린 애액이 허벅지까지 타고 흐를정도였다는군요
그리고 원래는 사정같은건 안하는 분이었는데 갱뱅을 하면서 하룻밤에 두번씩 오줌싸듯이 사정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두분이 있을때에도 예전보다 순종적이고 고분고분 해진것도 있지만
예전에는 별로 없던 애교도 늘고 사랑도 늘고 오히려 그일이 있기전보다 훨씬 밝아졌다더군요
대충 그런 상황이니 오해들은 하지 말아주세요^^ 글 재대로 안 쓴덕에 그분께 무지무지 죄송하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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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가 하고 싶은 얘기
댓글중에 이정도면 성의자유와 뭐랬더라 뭐 하여간 정신병자다...뭐 안양 어린이 유괴범 얘기가 나오고 하던데..
어떤분이 O"story 를 이야기 하시더군요
전 중학교때 그 책을 처음 보았고 군시절에 두번째 보았고 20대 중반에 세번째...30대 초반까지 네번을 보았습니다
제 사고와 사상이 바뀔때마다 똑 같은책이 항상 다른 의미로 다가오더군요
뭐 **에 나오는 야설이나 등등의 이야기들을 얼마나 동감하고 받아들이냐에 따라 성인으로서의 사고방식이
래밸지어진다고 말할순 없을겁니다
여기서 아무리 점잖은 편인 사람이라도 대다수의 일반인들이 보기엔 변태일테니까요
그러나 아무리 제가 내용의 전달을 잘못해서 글의 분위기가 이상한쪽으로 받아들여진다고 해도
자신이 기분 나쁘게 받아들였다고 해서 그 글이 실화임을 이야기했고 그 주인공이 리플을 본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 리플에 대고 직설적으로 장애인이니 정신병자니 하는 단어를 써갈기는 사람들은 이해할수가 없군요
**...야설...을 떠나서
" 나와 다른 관점과 생각 " 을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욕을 한다는건 아직 성인이 덜 되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물론 그런 몇몇 미성숙한 분들덕에 그분은 제게 미안해 하시고 저는 그분께 죄송해 하게 되었지만
앞으로는 그런분들은 안 보고 살수 있다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 봅니다
어제 글을 보고 간단한 내용으로 자신의 이야기도 써달라고 하는분들이 몇분 계셨는데
아직 만나보지도 않았고 자세한 이야기도 안 들어봤으니 어떤 이야기들인지는 모르겠지만
간략한 사연만으로도 " 제 사고방식과 생각과는 또 다른 "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허락한다면 그런 이야기들도 듣고 글로 옮겨볼 생각인데
글을 옮긴다고 해서 제가 그 이야기에 동감한다는것도 아니겠지만
동감하지 않는다고 해서 욕을 하는 추태는 보이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