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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선물 - 5

관리자 0 18291
"자 그럼 나가죠"
"잠깐만요"

서둘러 나가려는데 민석이가 제지를 했다

" 형수님...지금부턴 형수님은 우리꺼 맞죠? "
" 네? 무슨.... ? "
" 에이...우리가 시키는대로 다 하겠다면서요... "
" 네.... "

민석이는 테이블 앞에 서있던 아내의 뒤로 다가가 아내를 살포시 안으면서 말했다

" 그러니까요...형수님은...그러고보니 아직 형수님 이름도 모르네..형수님 이름이 뭐에요? "
" 아...아영....이요 "
" 오...예쁜 이름이네요.....아영이라... "

민석이는 아내를 뒤에서 안은채로 아내의 가슴을 만지면서 아내의 귀에 대고 소근거리기 시작했다
뭐라고 하는지 워낙 작게 말해서 옆에 있던 나도 못들을 정도였는데 점점 아내의 얼굴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뭔가 곤란한 표정으로 아내가 망설이고 있는새에 민석이는 아내의 티를 벗기며 계속 소근거렸다
아내는 내게 뭔가를 묻는듯 쳐다보았지만 내용을 모르니 뭐라 답해줄수도 없었다
망설이던 아내는 민석이가 브래지어도 벗기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희롱할때쯤 입을 열었다

" 아영이는...지금부터....여러분의....음...네....여러주인님들의....노예에요.....주인님들이....언제든 보고...만질수 있게...이제부턴...항상 벗고 있을게요...아영이를....맘껏 가지고....놀아주세요 "

아내가 힘들게 힘들게 말을 이어나갔을때 민석인 이미 아내의 스커트까지 벗기고 팬티만을 남겨놓았다
민석이가 시키는대로 말하는거겠지만 아내는 너무나 음란한 여자의 모습으로 변신하고 있었다

" 이제...나가야 하니....제 팬티도...벗겨주세요....아영이는....알몸으로 ... 주인님들을...모시고 싶어요 "

아내는 미처 생각치도 못했던 요구들에 당황한 표정이었지만 시키는대로 말을 이어나갔고
나 역시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런 아내의 모습이 너무나 음란하게 느껴져 뻣뻣해진 자지가 아플정도였다
사람들 역시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으로 아내를 구경하고 있었고 제타님이 나와 아내의 팬티에 손가락을 걸었다
민석이는 계속 아내의 젖꼭지를 희롱하며 속삭였다

" 제타님...많은분들께 제 부끄러운 몸을 발가벗고 보여드릴수 있게 팬티를 벗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내는 이제 좀 익숙해졌는지 머뭇거리지 않고 시키는대로 말을 하였다
제타님은 팬티를 벗기고 막상 앞에 은밀하게 젖은곳이 보이자 그냥 가기 아쉬웠는지 손가락 두개를 아내의 벌려진곳에 찔러 넣었다

" 아앙...아영이는...너무 좋아요...만져 주셔서 감사해요... "

민석이가 아내를 돌려세우고 아내와 키스를 하는동안 제타님은 아내의 엉덩이를 만져보더니 소리나게 철썩 때렸다
아내의 하얀 엉덩이에 금방 빨간 손자국이 났다

" 이제 어떻게 하는건지 알겠지? "

민석이는 마치 진짜 주인이 된양 아내에게 말을 놓았다

" 네... "
" 이젠 내가 안 가르쳐줄테니 아영이가 알아서 우리가 즐겁게 계속 말을 하는거야 알았지 ? "
" 네... "
" 뭐해...제타님이 아영이 엉덩이를 귀여워 해 줬는데 아무말이 없네? "
" 제타님...감사합니다 "
" 에이...그게 아니지...우리야 제타님이지만 너한텐 주인님이야...그리고 왜 감사한지도 말해야지 "
" 주인님...아영이 엉덩이를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그렇지....자 이제 나가볼까? "
" 이...이대로요? "
" 그럼...이대로지....오늘밤엔 아영인 언제나 알몸이야 옷이란건 안 입는거야...알았지? "

민석인 그렇게 말해놓고도 자신도 너무 심했나 싶었던지 나를 잠시 쳐다보았다
그렇게 밀고 나가도 되겠느냐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민석이를 보며 잠시 갈등했지만..
어차피 여긴 우리가 사는 동네도 아니고....누가 본다 해도 한번보고 말 사람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민석이에게 고개를 끄덕여주었다

" 그럼 클로즈님...차를 빼서 노래방 앞으로 좀 대 주실래요? 오시면 전화좀 주세요 바로 나갈게요 "
" 네 그러죠 "
" 그럼 차가 올때까지 잠시만 기다리세요 전 노래방 주인이랑 얘기좀 하구 있을게요 "

민석이와 클로즈님이 나가고 나니 방안엔 잠시 적막이 돌았다
아내는 걱정스러운 눈길로 나를 보며 작게 물었다

" 새...생각보다 좀 심하네....자기...괜찮아? "
" 어...난 괜찮아...아까도 말했지만 언제라도 못하겠으면 그만해... "
" 아니...나 그만두지 않을래...저사람들이...주인님들이...시키는대로 다 할게요....주인님^^ "

아내는 부끄러움에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도 나를 위해 웃어주었다

" 저기...음... 형수님.... "

처음에 약을 사올까 물어봤던 스쿨님이란 사람이 아내를 불렀다

" 네....주인님...형수라고 부르지 마세요...그냥 아영이라고 불러주세요 "

아내에게 아내도 모르는 끼가 있었던걸까? 아님 스스로 철저하게 룰을 지키기 위해
더 그러는건지...아내는 이제 스스로 사람들의 노예라고 강조하고 있었다

" 아....네....어....아영아... "
" 네 주인님 "
" 기다리는동안...심심한데 잠깐 봉사좀 해주면 안될까? "
" 네...뭘 해드릴까요? 뭐든지 시켜만 주세요 아영인 열심히 할거에요 "
" 어...그래...그러면...와서 내꺼좀 잠깐 빨아줄래? "
" 네 주인님 "

아내는 망설임없이 스쿨님 앞으로 가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스쿨님이 바지를 내리고 잔뜩 화가 난 물건을 꺼내니 손으로 감싸쥐고 혀를 내밀어 핥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스피드님이 아내의 엉덩이를 잡아 들어올리곤 다리를 벌렸다
아내는 허리를 내밀어 스피드님이 잘 만질수 있게 포즈를 취했다

" 쩝쩝...하앙...하앙...쩝 "

아내는 스피드님의 손장난에 교태어린 신음소리를 내며 열심히 스쿨님의 물건을 빨아주었다
잠깐동안이지만 아내의 과감한 봉사에 난 흥분으로 머리가 터져버릴 지경이었다
그때 민석이가 들어왔다

" 자 이제들 가시...어라...그새 난리났네..ㅎㅎ 자 그만하고 일어들 나시죠 차 왔댑니다 "

민석인 아내의 손을 잡아 끌며 나가려 했지만 아내는 문앞에서 잠시 주춤했다
아무래도 알몸으로 노래방을 나선다는게 선뜻 할수 있는 일은 아닐것이다

" ㅎㅎ 다 확인했어 지금 다른 손님들은 한방밖에 없는데 안에서 노래 부르느라 정신 없고...노래방 주인한텐 그냥 좋은 구경 한번 하라고 미리 얘기해놨으니 걱정 말고 나가 "

결국 아내는 주춤거리며 문밖을 나섰지만 문밖에 나서니 빨리 차를 타야 한다는 생각인지 발걸음이 빨라졌다

복도엔 다른 손님은 없었고 카운터에 있던 노래방 주인은 이미 얘기를 들어서인지 얼굴가득 웃음을 띄우고 아내의 알몸을 감상하고 있었다

" 하 고년 들어올때부터 침넘어가게 하더니 사람 잠 못자게 만들어버리네... "

아내를 향해 쩝쩝 입을 다시는 노래방 주인을 뒤로 하고 아내는 황급히 문앞에 있는 카니발안으로 숨어버렸다

차에 타고보니 뒷좌석은 원래 그랬던건지 클로즈님의 센스인지 마주보게 돌려져 있었고
앞좌석엔 클로즈님과 스피드님이...그리고 뒷좌석에 나머지 사람들이 앉았다
아내는 처음에 구석에 앉아 있었지만 민석이가 타더니 자신의 무릎위에 데려다 앉혔다

차문이 닫기자 차안을 밝히던 불도 꺼졌다...
아내도 한결 안심하는 표정이 되었다
그러나 민석이는 곧 불을 다시 환하게 켰다

" 아...저기....그렇게 불을 켜면...밖에서 보일건데... "
" 응? 응...보이겠지...왜? "
" 그...그게... "
" 아영아...너 지금 옆에 지나가는 트럭 운전수 아는 사람이야? "
" 아뇨..."
" 그럼 됬잖아...뭐가 문제야...한번 보고 말사람들인데 "
" 네... "
" 자...그럼 그문젠 해결 됬구...이제 아영이 봉사 한번 받아볼까? "

민석인 아내의 몸을 돌려 얼굴을 사타구니쪽으로 향하게 했다
아내는 민석이의 바지지퍼를 내리고 물건을 꺼내어 혀로 핥기 시작했다
좁은 차안에서 그렇게 자세를 잡으니 자연히 아내의 엉덩이는 맞은편에 앉아 있던 제타님의 무릎앞에 놓여졌고 제타님은 당연하다는듯 손으로 아내의 다리사이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 쩝쩝...아항...아아....쩝... "

아내는 아래를 희롱당하니 또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열심히 민석이의 물건을 빨았다
옆으로 지나가던 버스에 있던 사람들중 몇명이 그런 아내의 모습에 눈이 똥그래져서 쳐다보고 있었다
민석인 갑자기 아내를 일으켜 세우더니

" 자자 아영이가 힘들겠는데요 우리 아영이가 편하게 누울수 있게 침대를 만들어보죠 "
" 침대? 이거 시트 다 펴자구? "
" 아뇨 ㅎㅎ 이렇게요 "

민석인 신발을 벗고 제타님과 벽사이로 발을 놓고 다리를 쭉 뻗었다
마주보고 앉아 있던 5명이 지그재그로 다리를 뻗으니 금새 사람다리로 침대가 만들어졌다

" 자 아영아 여기 누워 "
" 네.... "

아내는 5명의 사내들 다리위에 몸을 눕히고 누웠다

" 이렇게 해야 여기저기 맘내키는대로 만지기도 좋고...아영이 자위쑈도 한번 구경해 보고 "
" 네? 자...자위요? "
" 응...한번 보고 싶은데...한번 해봐 "
" 저...해본적....없어요... "
" 그래두 해봐...명령이야 "
" 네...주인님... "

명령이라는 말에 주인님이란 대답이 나온다..
정말 아내의 몸속에 메조의 끼가 있었던걸까?
아내는 창문을 향해 다리를 벌리고 손가락으로 다리사이를 희롱하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아내의 몸 이곳저곳을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여러개의 손이 아내의 몸을 마음껏 희롱하는 와중에 아내의 손은 스스로 축축히 젖은 아래를 만지며 흥분하고 있었다
꿈에서나 보았을듯한....항상 부질없는 상상으로만 생각하던것이 어느날 갑자기 현실이 되어 눈앞에 펼쳐져버린것이다
마치 몸속의 모든피가 물건으로 몰려버린듯 내 물건은 딱딱하다 못해 이젠 앉아 있기가 힘들정도로 아플지경이었다
피가 너무 한곳으로 몰려 현기증이 난다는 생각은 오바일까...
정신적인 충격이 더해져서인지 정말로 현기증이 엄습해왔다

" 아앙...아앙...아...나...아아... "

아내의 손은 활짝 벌려진 자리 사이에서 공알을 빠르게 문지르고 있었고 아내의 신음소리는 곧 절정에 다다를것임을 알리고 있었다
순간 민석이가 아내의 손을 낚아 채었다
누군가 아내의 손이 떠난 다리사이로 손을 뻗었지만 민석의 눈짓으로 제지 되었다

" 아....왜.... ?? "
" 후후...참아...아직 아니야 "
" 아앙...제발... "

민석인 아내의 두손을 잡아 머리위로 올려잡곤 막 절정에 다다르려던 아내를 막아서고 있었고 아내는 부끄러움도 잊은채 자위를 더하게 해달라는듯 민석이에게 애원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내는 온몸을 배배 꼬며 그대로 흥분을 가라앉혀야 했고 곧 스피드님의 업소앞에 도착했다

건물은 꽤 컸다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간 차는 꾸불거리며 한층을 더 내려가서야 멈춰섰다
민석이가 넥타이를 매고 있던 회원두명에게 넥타이를 풀어달라더니 하나로 아내의 손을 뒤로 묶고 하나로는 아내의 눈을 가렸다
업소는 지하 1층...지하2층에서 지하1층까지 가는동안 사실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시간이 늦은 탓도 있었거니와 지하의 업소만 유흥업소이고 나머진 전부 일반 사무실들이라 했다
그러나 알몸으로 손이묶여 어디하나 가리지 못하고 더군다나 누가 자신을 보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긴 복도를 걸어가는 아내는 무척 떨고 있었다

" 아영아 "
" 네 주인님 "
" 좀 곤란한 일이 생겼는데... "
" 네? "
" 지금 앞에 노숙자 두명이 있는데... "
" 헉 "
" 우리가 이상한지 신고라도 하려는 폼새네...어쩌지 니가 좀 달래줘야 할거 같은데 "
" 아...그건.... "

물론 복도엔 우리외엔 아무도 없었다
새로 지은듯한 깔끔한 건물에 노숙자가 있을리도 없지만 앞이 안 보이는 아내는 민석이의 말에 두려움을 느끼는지 몸을 떨고 있었다

" 잠시만 참아...괜시리 신고라도 들어가면 더 난감해지잖냐 "
" ...... 네 주인님 "

아내는 울상이 되어 울먹이면서도 민석이의 말에 복종하고 있었다
민석이의 눈짓에 따라 제타님과 스피드님이 아무말 없이 아내의 가슴보지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손길의 주인이 누군지 알턱 없는 아내는 정말 노숙자들의 손길이라 느끼는지 입술을 앙다물고 버티고 있었다
그때 보지를 만지던 제타님의 눈이 똥그랗게 놀라선 눈짓으로 아내의 벌려진 다리사이를 가리켰다
우린 무슨일인가 싶어 아내의 앞으로 가 아내의 다리 사이를 보았다
세상에...아내는 역시 메조끼가 있었던걸까...
누군지도 모르는 노숙자들의 손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상황이 오히려 더 흥분이 되었던걸까...
아내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허벅지를 따라 줄줄 흐르고 있었다

민석이는 역시 여자들을 많이 다루어본탓인지 능숙했다
아내는 업소에 들어설때까지 있지도 않은 노숙자 경비원 3층회사원 등등 많은 사람들에게 알몸으로 장난감이 되어야 했지만 단 한번도 절정에 다다르지는 못했다
이미 은연중에 게임의 리더는 민석이가 되어 있었고 민석인 아내가 절정에 오르려고 하면 바로 게임을 중단 시켰다
사실 조교라는걸 인터넷에서 보긴 했지만 실제로는 처음 보는거라 왜 그러는지도 몰랐고 차라리 확좀 가게 해주지 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아내가 안타까워 보였다
그러나 업소에 들어서서도 여럿이 돌이가며 희롱만 할뿐 막상 갈만하면 풀어주고 갈만하면 풀어주고 하는동안 아내가 점점 변해간다는것이 느껴졌다
아내는 이제 처음의 적극적인 서비스 - 나를 위해 보여주기 위한 - 에서 벗어나 자신의 만족을 얻기 위해 남자들이 시키는대로 벌리라면 벌리고 빨라면 빨고 진심으로 남자들이 덤벼들어 그 성난 물건들로 마음껏 박아주기를 원하고 있었다
아내가 흘린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 무릎까지 내려갈때쯤
주점안의 남자들도 다들 옷을 벗어던지고 성난 물건들을 벌떡거리며 아내에게 박아댈 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내는 아직 누구와도 섹스는 하지 않았지만 사내들의 물건을 빨며 사내들에게 장난감이 되어 희롱당하면서 이미 완전히 열려있는 상태였다
말 그대로 누가 와서 박아대어도 기쁘게 다리를 벌릴거라고 확신할수 있을정도로 아내는 사내들이 박아주기를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 아영아 이제 박아줄까? ”
“ 네...박아주세요... ”
“ 그렇게 말하면 뭘 어떻게 해달라는건지 우리가 알아 들을수가 없잖아 ”
“ 제...구멍에....주인님들의 물건을...박아주세요.. ”

언젠가부터 아내는 이미 나는 신경도 쓰지 않고 사내들에게 희롱당하는데만 열중하고 있었지만 막상 사내들에게 돌림빵을 해달라고 입을 여는 순간은 그래도 신경이 쓰였던지 반쯤 풀린눈으로 나를 쳐다보며 눈치를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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