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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 만남 - 단편

관리자 0 5847
낯선만남.....





보통때처럼 컴을 마주하고 앉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인터넷 창을 뒤적이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눈에 “C"사이트 광고 문구가 띄였고, 호기심반 기대감반으로

어느사이엔가 난 사이트를 열어놓고 가입신청서를 작성하고 있었다.

사이트 홈페이지가 열렸고, 난 접속 이름을 뭘로할까 고민을 하다가,

“뜨거운숨결”이란 이름으로 접속해 들어가서는 여기저기 기웃거리기 시작했다.

얼마간의 기웃거림으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조금은 야한제목으로 방을 만들었다.

그리곤 아무도 없는 방에 혼자 앉아, 혹시나 찾아올지도 모르는 행운을 기대하며

담배를 꺼내물고, 음악을 잔잔하게 틀어놓고 있었다.

10분, 20분.....시간이 흘러갔지만 내방엔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고, 기대감은 실망으로

변해가고 있었고, “역시.....” 하는 마음에 난 창을 닫기로 마음먹고는

나가기를 클릭하기위해 마우수 포인트를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 내방에 들어왔다, 난 나가기 버튼에서 글쓰기 버튼으로 마우스를 굴렸고,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를 건냈다

“네, 방가^^” 짧은 대답이 왔고, 그렇게 대화가 시작되었다

“어디신지?..님은..^^..전...**에 사는 **라고 합니다^^”

“음, 저두 같은데 사는데....님은 무슨동?”

“네, 전 **동 사는데...아시죠?..어딘지는?^^

“네, 알아요....전 님과는 반대편에 살고 있어요^^”

“나이가....어케?....또래인거 같은데..?^^

“그쪽보다는 제가 6살정도 어린거 같은데....^^ 결혼은..?”

“^^ 이나이에 결혼 안했으면 ......어디 문제있는 남자 아닐까요^^”

“후후...그렇겠죠^^...전 혼자 살아요^^”

“왜요?..결혼을 안했나봐요?......남자한테 관심이 없나봐요 ?”

“그런건 아니구......사실은 ‘돌싱’인데....^^ㅎㅎ”

“아....네에^^ 근데 시간이 제법 늦은거 같은데.....잠은 안 주무시고^^”

“그러는 님은 이시간에 왜 여기 계신가요?..마나님은....어딜가구?^^”



사실 그날은 마눌이 일이 있어서, 집을 비운 날이었거든요.

애기들도 없고, 혼자 밤을 보내야했기에 그 사이트에도 들어갈수 있었구요

아, 그리고 한가지가 빠졌네요. 그 사이트는 화상사이트 였지요^^

집에 숨겨둔 캠이 있었기 때문에 몰래 꺼내서 연결해뒀었지요^^

다시 대화로 돌아갈께요^^



“아, 오늘은 저두 총각이라구 할수있겠네요^^..혼자거든요^^”

“아, 그러세요...........님 혹시 캠...가지고 있나요?^^”

“네, 있는데요.....닫아뒀거든요...왜요?..열까요 ?”

“..네^^...우리 서로 열어놓고 얘기할까요?...저두 열께요”

“그러죠, 뭐”



그리곤 우린 캠을 열었죠.

화면에 보이는 그녀는 검은색 나시티를 입고 긴 파마머리 였지요.



“어머, 잘 생기셨네요^^”

“비행기 태우지 마세요^^...캠빨이랍니다...뭐^^..님두 이쁘시네요..복장두 시원하시고....”

“아, 집이라서 편하게 입구있어서 그래요. 캠이 못난걸 가려줘서 좋아요^^”



캠에 그녀가 보일때부터, 사실 손이 슬그머니 아래루 내려가 지더라구요.

그리곤 눈치채지않게 만지작 거리구 있었구요



“..........님 살결이 뽀얀게 너무 보기 좋아요^^....옷속에 가려진곳은....얼마나 이쁠까..^^”



전 그냥 나가더라도 할수없다고 생각하고, 은근히 띄워봤어요



“ㅎㅎ.. 궁금하신가봐요^^?....그냥은 못보는데..^^”

“그냥은 못본다면......무슨말인지...혹시...알바 하세요?”

“무슨소리를....기분이 나쁠려고 하네요....그런여자 아닌데......”

“에구 님아!...죄송해요. 기분나빴다면 사과드릴께요^^”

“해본소리에요....그럴수도있겠죠..뭐^^”

“이해해주시니 감사^^”

“..사실은 ...님 방제목보고 ...저도 뭔가...바라는게 있어서........^^”

“..무슨말인지 ?.....”

“..님...거기 보여줄수있나요?.....님 거기를 보면서......느껴보고싶어서......”

“..그야 어려운 일은 아닌데.......그럼....혹시...님두......보여주실수 있는지....?”

“당연히 그래야겠죠^^...서로 즐거워야할거니까.......^^”

“좋아요, 잠만......바지 내릴께요....”



그리곤 전 바지를 벗어버렸지요.

그리곤 캠앞에 앉았구요, 그녀도 화면가득 가슴이 보이게 앉았더라구요



“..님아...혹시 캠을 아래루해서.....촉촉히 젖은 그곳을 보여줄수 없는지.....?”

“그래요^^” 그리고는 그녀는 캠을 자신의 다리 사이에 고정시키곤 천천히 다리를

열어주더라구요. 젖어들진 않았지만..깨끗한 보물이 화면을 가득 메웠지요

저두 캠을 내리곤 일어서는 제 물건을 보여줬구요.

그러자 그녀는 손을 내려서 천천히 문지르며 만지기 시작했어요.

전 제껄 움켜쥐고 흔들어대기 시작했구요.

얼마동안 대화도 없이 서로의 은밀한곳을 바라보며, 뜨거운 숨이 나올때까지

문지르고, 흔들고 있었지요.



“..님..아 ....아후...글쓰기가 힘드ㄹ 어요.....님 거기가 젖..어가네요...촉촉하..죠?”

“.....아.....님꺼 넘..좋아요....여기다...넣구....싶어요.....아...”

“....님..아......우리...폰....하면...안될까요?......싫으시면....할수..없구......아후..”

“...............좋아요.....번호...주세요.......”

“네..01*-****-****.......”



잠시후 전화벨이 울렸지요.



“..아....여보세요.....”

“네.....아.....더 세게 흔들어보세요.......더...”

“님아...축축해진거 같은데...활짝 벌려주시면 안돼요?...보고싶은데......”



그녀는 다리를 더 넓게 벌려선 은밀한곳을 활짝 벌렸어요.

물기를 가득 머금고 불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었고, 난....움켜쥔 손에...힘이..점점....

“아...후아....아..님...보.........지...넘 이뻐요...”

“...음....아...님꺼두......여기다 박고싶어요.....아..후....아...”

“나두...달려가서......박고..시포요....아후.......”

“..님...아......그럼..와서..박아줘요....지금..아...올 수 있어.요?”



난 그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구, 잘못 들었나 의심을 했죠



“진짜....갈건디.....농담하지..마세요....”

“농담..아니에요.....오실수있음...오세요......”

“당장...갈까요......진짜라면..달려갈께요....”

“네....**로 와서 전화 주세요....빨리...아..”



난 그소릴 듣기가 무섭게 사이트를 빠져나왔고, 갈까 말까 잠시 고민을 했지만

어느사이에 내 몸은 운적석에 앉아 있었고, 도로를 달리구 있었지요.

그리곤 약속한 장소로가선 전화를 걸었지요.



“여보세요!”

“..오라구 해서...왔는데....내려오실수 있나요?”

“네..잠시만....” 딸칵



잠시후 가로등 아래로 좀전에 봤던 모습이 보였고, 난 창을 내려서 인사를 했지요



“여기에요^^ 타세요”

“네.”



차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고, 아까와는 다르게.....한참의 침묵이 흘렀지요



“어디루 갈까요 ?...드리이브나 할까요?”

“그러세요. 시원하게 외곽으로 드라이브 하고 오죠”



마음과는 다르게 엉뚱한 말이 나왔구, 교외로 빠지는 길을 달리고 있었죠

그러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고, 내가 알게 된건

그녀는 35세의 돌싱이고, 혼자서 살고있고, 직장을 다닌다는거

화면에서 봤던거하곤 다르게 얌전한 요조숙녀 스타일 이라는 거였지요.

하고싶은말이 입밖으로 차마 나오질 않아서, 시간만 흘어갔고

어느듯 드라이브가 끝나고 다시...그녀의 집이 가까워오고 있었죠.

그냥, 불쑥 길가에 차를 세우곤 담배를 꺼내물었죠.

“..........”

“...........”

“..,,휴우...흠흠 ”

“왜 그러세요?....무슨 할말이..?”

“.....제꺼 한번 만져주시면.....안될까요.....^^?”

“ㅎㅎ....뭐 어려운 일도 아닌데 말씀을 하시지^^



그리곤 그녀는 제 바지 지퍼를 내리고, 손을 집어 넣었고 잠시후 제껀 그녀의 손에

쥐어져 있었지요. 천천히 조물락 거리며 만지고 있었고 어느샌가 더워지며

제 물건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더라구요. 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를 껴안아

버렸고, 그녀의 입에 거칠게 키스를 했지요. 그녀는 입을 열어 제혀를 받아 들여서는

빨라대기 시작했구요, 전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며, 한손을 아래루 내려갔지요

그녀의 팬티속으로 들어가니 팬티속은 이미 축축하게 젖어있었고, 깊은 계곡은

제 손가락을 빨아들이더라구요.



“..아..음....”

“아후....쩝..쩝...낼름...쭈욱”



차안에서 얼마나 자세가 불편한지 아시죠?...마음대로 하지도 못하고...

얼마동안 서로 정신없이 만져주다보니, 그녀의 다리사이는 흥근해져버렸지요



“자기야...우리 자리 옮기까?....응?”

“응...그래요......자기맘대루..”



정신없이 떨어져서 달리기 시작했고, 여관 불빛을 찾기 사작했죠.

주차를 하고, 계산을하고 방문을 열고 들어가기무섭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고

서로의 물건을 움켜쥐고 만지기 시작했죠.

어느새 옷이 없어져서 알몸이 되어서는 침대위에 누워 부둥켜 안고 있었죠.



“자기야....내가 빨아줄께......대봐” 그리곤 그녀는 제껄 빨기 시작했죠



“쫙...쪽..쪼옥..쪽......아..쩝쩝...쩝..쩝......”

“...아...후....아...넘..좋아...자기야...윽...”

“낼름..낼름...쪼옥..쪽...쫙...쭈욱......”

“아..후...자기야....아...자기꺼....빨고싶은데....대줘..봐”



그녀는 그녀의 다리를 열어서는 내입앞에 갖다 대주더라구요.

난 물기 흥근한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고, 그녀의 몸이 떨리기 시작했죠



“쭈우우욱...쭈ㅡ욱...쫙쫙..쫘..악....쭉”

“..아..흑...악....자..갸...아.....넘...좋아....더....세..게....더...”



그녀의 보지에선 더 많은 물들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약간의 시큼한 맛이나는 물들이

내 얼굴을 적셔가기 시작했죠



“..자기야....아...박아줘....응...이제....자기꺼....넣어줘..응”

“그..래......대봐.......자......끙...”

“헉....아......자..갸...들어와따.....더....더..세게....윽....넘.좋..아...”

“..아...나두....자기 보지..넘 좋아......뜨거워..보지속이.....”

“그런..말...싫은데.....아후.....자기꺼....넘....좋아....앙...아흑...”

“....자기..보지..속에.....들어간게..뭐..야.....말해주...면..안돼?....”

“...싫....은..데.....아......후......아................자..................지......됐지?...아흑....앙..”



그렇게 정신없이 이런 저런 저세를 바궈가며...박아대기 시작했고,

온몸은 땀으로 젖어들기 시작했지요



“자...기야....아..나..터질거....같....어....아....흑...”

“....어....터트려..줘........자..갸.......”

“.....나..온.......당...윽....끄..응...아..후...윽...”

“아...들어..와....자기야.....자기물이....내속에.....들어온다...아...음....”

“...후..아....끙....윽.......”

“으음....아.....아......아.....음........”



폭풍이 지나가고 방안이 뜨거움이 번져갔고, 샤워를 한 듯이 온몸은 땀으로 번들거리고 있었지요. 난 거친숨을 몰아쉬며 물을 마셨고, 담배를 뽑아 들었죠.

그녀는 제 가슴속으로 깊이 안겨들어왔구요, 전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담배를 피우고 있었죠. 사실 그녀의 가슴은 좀 작은편이라서 만질건 별루 없었지요. 한참을 조물락거리다가

입안에 넣고, 맛있게 빨아먹고 있었죠. 꼭지가 발딱 일어서서 꿈틀거리기 시작했죠



“ 참....자기 이름뭐니?..뭐라구 불러 ?”

“응...나...옥이야......경옥이^^....촌스러운 이름이지 ?^^”

“..경옥이라...경옥이...^^이쁘네..뭐...난...철이라구해...철이라구 불러”

“아...철이 오빠^^..그러고 보니 우리 이름도 모르고 사고를 쳤네^^...그쟈^^”

“이제 이름은 알았으니 된거지..뭐^^..이름이 뭐 중요한가...어디....이게 중요하지..”



그러면서 난 경옥이의 보지를 슬쩍 움켜쥐었고, 경옥이도 싫지 않은 듯 몸을 꼬며

내 자쥐를 주무르고 있었다.



“아..후...경옥아..살살..좀 만져라....아프당...아..후..”

“싫..당....ㅎㅎ ..어머 얘좀봐...벌써 힘들어가네...이놈이 어디 들어가고싶나보네...^^

“어디긴 어디야.....당연하지...^^..어디 들어가고 싶을꺼 같니?”

“어딜까...들어가고픈데가..음.......혹시 ..내 보....지 아닐까...싶은데..^^

“그런지 아닌지 볼까.......어디....” 그러면서 난 자쥐를 경옥이 아랫도리로 내렸고

촉촉해지는 보지에 대고 아래위로 문지르고 있었다. 딱딱해진 자지는 보지속으로

들어가고파서 터질 듯이 부풀어올랐고, 경옥이의 입에선 신음이 새기 시작했다



“아...후......오빠....아...기분..넘 좋다.....오빠...나..하고싶어.......응.....”

“..아..후...나두....경옥이 엎드려볼래....뒤로하고픈데.......어...”

“ 어...알써....오빠.......자.....해줘...” 경옥이는 엉덩이를 내게 내밀며 몸을 돌렸고

엉덩이 사이에선 경옥이의 보지가 내 자지를 기다리며 벌어져 있었다.



“경..옥아...니..보지 넘 이쁘당.....” 난 나도 모르게 입술을 갖다대고 빨기 시작했다



“쪼옥...쪽...쪽.....쪽쪽....쪽..쪽..아....음..넘 맛있....다..쪼옥...쪽,.....쫘악...낼름...”

“헉..아..흑.........오빠.....오...빠.....나...미치.....넘..좋아..오빠....오......빠....아후...”



.....................................

그렇게 그날밤동안.....우리의 섹스는 쉴사이 없이 이어져 갔다.

그리고 아마두 내 기억에 새벽녘은 되어서 헤어졌는데, 집에가자마자 쓰러져서

저녁때는 되어서야 일어났던거 같다^^

그 뒤로도 서너번 더 만났고, 이제는 추억이 되어 버렸다.

누군가와의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데.......언제 기회가 올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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