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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런 녀석 - 58부

관리자 0 5349
뻔뻔스런 녀석 58 부 (2013)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휴가-15























정희는 수철아빠 앞에서 옷을 벗는 횟수가 늘어나면서...속옷을 신경쓸 수 밖에 없었다.



수철아빠는 어느날 마라톤 섹스 후..속옷을 챙겨입는 정희의 평범한 답답한 브래지어와 밋밋한 팬티를 보며 한마디 했었다.



젊은 여자가 구닥다리 늙은 할망구나 좋아할 속옷을 입는다고 말이다..



수철아빠는 가급적 속옷에 속이 비치는 망사, 얇고 투명하여 속이 비치는 천으로 만들어진것을 좋아했다.



브래지어는 젖가슴 아래를 받쳐주는 부분을 제외한 젖가슴의 앞부분은 얇고 속이 비치는 천으로 만들어져 젖꼭지가 그대로 브래지어 밖으로 보이고..

팬티또한 대부분이 엉덩이 전체가 얇고 투명한 망사로 이루어지고 팬티의 앞부분만 천으로 만들어진것등을 수철아빠는 정희에게 선물했었다.



정희는 때문에 팬티는 아랫배부분이 망사로 되었다든지..젖꼭지는 가리는 정도의 망사로 만들어진 브래지어등을 구매했으나..



수철아빠는 팬티전체가 망사로 되어 입으면 정희의 검은 체모가 그대로 팬티밖에 나타나..팬티를 입은건지..아닌건지..모를정도의 야릇한 팬티나..

밑트임 팬티로..팬티 아래가..뚫려 있어..팬티를 입어도 정희의 체모가 그대로 밖으로 드러나는 팬티와 가슴 트임 브래지어로..젖가슴 앞부분이 뻥뚫린 것들을 정희에게 줫었다.



정희는 망사로 만들어진 팬티는 이미 여러개 갖고 있었다..

하지만..대부분이 앞부분은 천으로 되어있고, 엉덩이 부분은 망사인것들이었고..아랫배 부분이 망사로 이루어진것도 몇개 있었다..



하지만..망사로 만들어진 브래지어는 구하기가 어려웠다..



브래지어는 젖가슴을 가리고 지탱하며 받쳐주는 옷의 한 형태이다.



젖꼭지를 감추기 위해..젖가슴이 처지는 것을 극복하기 위해..여성들은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이다.



때문에 젖꼭지가 훤히 보이는 망사로 만들어진 브래지어는 대중화되어 있지 않아..망사 브래지어는 구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정희는 수철아빠를 만나지 않는 날엔 자신의 젖가슴에 맞는 브래지어를 착용하고..팬티는 밑트임 빼고는 가리지 않고 입었다..



정희는 지애에게 가게를 맡겨놓고..



산부인과에 들렀다.



후배위로 관계시..통증이 심했기 때문이었다.



정희는 진찰 접수를 하고..자리에 앉아 기다렸다..



배가 부른 여자들이 의자에 앉아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고..중년의 여성과 삼십대의 여성이..혼자 앉아있었다...



정희는 기다리며..벽에 틀어진 텔레비젼을 바라보고 있었다..

볼륨은 최소로 되어 무슨 소린지 들리지 않았으나..화면엔 여자 아이돌이 섹시한 의상을 입고..춤을 추며 노래를 하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 있던 중년의 아주머니는..



[아줌마] 어이구...저거..저거보소..말한한 년들이..빤추가 보일정도로 짧은 치마를 입고..저렇게 다리를 벌려대면...우짜자는 것이여?



라며...혀를 찼다..



[아줌마] 요즘 젊은 것들은..옷입고 다니는 꼬락서리하고는...쯧..쯧...



하는 것이었다.



자리에 앉아 기다리던 여자들은 간호사가 이름을 부르자..자리에서 일어나..진찰실안으로 들어갔다..



한참 후..



[간호사] 오정희씨..



라고 간호사가 정희를 불렀다.



[오정희] 네..



정희는 대답을 하고..자리에서 일어나서..진찰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오정희] 안녕..하세요..?



라고 정희는 의사에게 인사를 했다..

의사는..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며..키보드를 두드리다..

정희를 보곤..



[의사] 네..안녕하세요..여기..앉으세요..



라며..책상옆의 의자에..눈길을 주었다.



[오정희] 네..



라며..정희는 의자에 앉아..허벅지위에..핸드백을 놓았다..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던 의사는 퉁명스럽게..



[의사] 어디가 아프셔서..오셨죠?



라고 사무적인 말투로 정희에게 말했다..

정희는..부끄러워 하며..



[오정희] 저어..관계를 할때..뒤로 하면..너무 아파서요...



라고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의사는 정희의 말을 듣고..



몸을 돌려..정희쪽을 바라보며..



[의사] 후배위 말씀이군요..



라고 말했다..



[오정희] 아..네에..



라고 정희가 대답을 하자..



[의사] 후배위로 섹스를 하시는 여성분들 대부분이 아랫배가 콕콕 찌르듯이 아프다고 하십니다.



라고 의사는 대수롭지 않은듯 대답했다.



[오정희] 아...아뇨..아랫배를 콕콕 찌르는것이 아니라..관계하는 내내..아팠어요..



라고 정희는 의사에게 자신의 증세를 말했다..

의사는



[의사] 관계 하는 동안에 말입니까?



라고 정희에게 다시 물었다..



[오정희] 네...



정희가 대답했다.

의사는 잠깐 모니터를 들여다 보며..자판기를 두드렸다..



[의사] 결혼..하셨습니까?



의사의 결혼했냐는 물음에..정희는 고개를 숙이며...



[오정희] 아뇨..



라고 대답했다..



[의사] 그럼..남성분과 정상위로 관계했을때는 괜찬은가요?



라고 다시 물었다.



[오정희] 네..

[의사] 남성분의 성기 크기는 어떤가요?

[오정희] 좀..큰편이예요..

[의사] 음......남성분의 크기가 클경우 자궁경부를 건드려 틍증이 있습니다.

[오정희] ...

[의사] 후배위땐 질의 길이가 정상위때보다 짧아져 남성분이 깊이 삽입을 했다면 통증은 당연히 있었을 껍니다.

[오정희] ...

[의사] 음..자세한건..내진을 해봐야 겠구요..그리고 아프신 곳은?

[오정희] 아랫배가..묵직한것이..아픕니다.



정희가 말하자..

의사는 정희의 아랫배를 손바닥으로 지긋이..눌렀다..



[오정희] 아아...아파요..



라고 정희가 말하자..



[의사] 언제부터 아랫배가 아팠나요?



라고 물었다.



[오정희] 섹스가 끝나고나면..항상 아랫배가 묵직하니 아팠어요..



라고 정희가 말했다.



[의사] 무리한 섹스는 아랫배에 통증을 수반합니다. 몇번이나 하나요?



라는 의사의 말에..정희는 사실대로 말하기 부끄러워..



[오정희] 대..여섯번....



라고 말하자..



[의사] 음..무리하셨군요..물론..내진을 해보면 알겠지만..무리한 섹스로 인한 하복부 통증은 이,삼일 휴식하면 차차 나아집니다.



이..삼일..

정희는 수철아빠와 섹스를 한뒤..하루만 쉬고..다시 수철아빠와 섹스를 했었다.

때문에..아랫배 통증은 늘..만성변비처럼..정희가 안고 있어야만 했었다.



[의사] 그리고..또..다른데..아픈곳은..??



라며..정희에게 물었다..



[오정희] 저어..젖꼭지가..아픈데요..



라고 정희가 조심스럽게..의사에게 말했다..



[의사] 윗옷을 벗어보세요..



라는 의사말에..



[오정희] 지..지금요?



라고 정희가 묻자..의사는 웃으면서..



[의사] 하하..아픈곳을 확인하지 않고..어떻게 치료를 합니까? 윗옷을 벗고..가슴을 제게 보여주세요..



라고 의사가 말했다..그리고.



[의사] 전부 벗으실 필요는 없고..유두만 보여주시면 됩니다.



정희는



[오정희] 네..



라고 대답을 하고..서둘러..쟈겟안의 브라우스 단추를 풀었다..

젖혀진 정희의 브라우스안으로 젖꼭지가 그대로 비치는 망사브래지어가 나타났다..



정희를 바라보던 의사의 눈빛이 빛났다..

정희는 서둘러..망사브래지어를 위로 걷어올리고..의사 앞에..젖가슴을 드러내었다..



[오정희] 아..



급하게 망사브래지어를 위로 올리는 바람에..왼쪽 젖가슴이..닿아..찌릿함이 느껴졌다..



진찰을 받는다고는 하지만..남자앞에서 서스럼없이..젖가슴을 보이자..정희는 부끄러웠다..



정희의 가슴을 가까이서..살펴보기 위해..의사는 자신이 앉아있던 의자를 정희앞으로 바짝 잡아당겼다.



의사는 오랜만에 좌우 대칭이 완벽한 탄력있는 젖가슴을 마주했다.



꿀꺽..의사의 목구멍으로 군침이..넘어갔다.



정희의 젖꼭지는 커다랗게 툭 튀어나와 꼭지끝부분은..딸기알처럼..조그맣게..알알이..박힌것처럼..여러개로 잘개나뉘어 있었다.



의사는 당장에 정희의 젖꼭지를 빨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오정희] 아야...



의사가 왼쪽 젖꼭지와 오른쪽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차례로..잡아보았다..

왼쪽 젖꼭지를 의사가 잡았을때..정희가 아파했다..



[의사] 후훗..남성분이 왼쪽 젖꼭지만 너무 사랑하셨네요..

[오정희] ...



의사는 양손을 뻗어..정희의 왼쪽 젖가슴과 오른쪽 젖가슴의 측면에서..아래쪽으로 원을 그리듯 스다듬었다..



[의사] 수술은..하지 않으셨네요?



라고 의사가 말했다..



[오정희] 네..

[의사] 후훗..자연산 치고..너무 완벽합니다..

[오정희] 네?



의사는 계속 정희의 젖가슴을 어루만지다가..한손으로 눌러보기도 하고..아래에서 위로..꽈악 잡더니..주물러보기도 했다..



[의사] 이렇게 좌우가 균형잡히고.. 유륜의 생김이나..유두의 크기..봉긋하게 솟아올라..아래로 처짐이 없고...

[오정희] ...

[의사] 와하하..제 평생 이렇게 우수한 젖가슴은 처음입니다.



그리곤..



[의사] 저어..죄송한데..



라고 정희에게 우물쭈물 거리며..말했다..



[오정희] 네? 왜그러세요?



라고 정희가 의사에게 물었다.

그러자 의사는..



[의사] 사진..한장 찍어도 될까요?



라고 하는 것이었다..



[오정희] 네?



정희가 놀라며 묻자.

의사는..



[의사] 아..놀래셨다면 죄송합니다...별다른 뜻은 아니고..제가 보기에도 아주 좋은 젖가슴을 보았는데..사진을 찍어..여성 유방학을 공부하는 녀석들에게

좋은 자료로 활용할까 해서..말입니다..

[오정희] ...



정희가 말이 없자..



[의사] 머..불쾌하셨다면..죄송합니다.. 내진..받으시죠..



라고 의사가..말하자.



[오정희] 그러세요..



라고..정희는 대답했다..

그러자..

의사는 활짝 웃으며..



[의사] 감사합니다...



라며..정희에게 인사했다..

의사는 처음에 자켓과 브라우스안에 드러난 젖가슴을 찍었으나..전체적인 그림이 아쉬웠다..

그래서..



정희는 결국 상의를 모두 탈의하고...의사에게 젖가슴을 찍게 했다..

의사는 정면에서...좌우..측면에서..위에서...아래에서..각각 정희의 젖가슴을 찍었다.



정희의 젖꼭지를 확대해서 찍기도 했다..



의사의 별난 젖가슴 사진찍기가 끝나고..정희는 내진을 받기위해..진찰대 옆에 설치된 간이 탈의공간에서 팬티를 벗었다..



진찰대는 의자처럼 생겼는데..

엉덩이가 닿는 의자의 아랫받침의 앞부분은 일부가 디긋자 모양으로 없었고..의자 끝부분엔 팔걸이도 아닌 모를 기구같은것이 달려있었다.



정희가 의자에 앉자..의사가..다가와 정희의 오른쪽 다리를 그 팔걸이 같이 생긴 곳에 올려놓고...



[의사] 반대편 다리도 걸이에 올리세요..



라고 말하고..세워져있는 등받침을 뒤로..눕혔다..

정희가..반대편 다리를 올리자..의사는 걸이를 종아리 부분와 허벅지의 구부러지는 안쪽까지 끌어올리자..정희는 두다리를 활짝 벌려..

활짝 가랑이가 오픈되어..은밀한 부분이..노출되었다.



정희는 산부인과에서..진찰을 받기위해..진찰의자에 앉아..여러차례 진찰을 받았지만..적나라하게 치부를 드러낼때마다..얼굴이 붉어졌다..



의사는 카메라를 가져와..정희의 가랑이 사이를 찍었다..



정희가..의사를 바라보자..



[의사] 전 진료상 기록을 남깁니다. 미리 말씀 드렸어야하는데..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정희는 의사의 말이 찜찜했지만..기록사진이라니..어쩔 수 없었다..



의사는 의자를 당겨..정희의 가랑이 사이에..자리를 잡았다..



[의자] 자아..차가운것이 들어갑니다..너무 놀라지 마세요..



라고 의사가 말하며..오리 주둥이 같이 생긴 길다란 기구를 질의 방향과 같이 세운다음..천천히..정희의 질속에..밀어넣었다..



[오정희] 아..차거..



차가운 금속성 물질이..여린 속살에 닿아..정희가..부르르..떨었다..



[의사] 후훗..시~원 할껍니다..



라고 웃으며..기구를 밀어넣다가..기구를 90도 꺽어..넓은 주둥이가..가로가 되게..만들었다..



그리곤..오리주둥이를 아래위로 벌려...고정했다..



[오정희] 으음..



차가운것이..몸속 깊숙이 들어오자..의사 말대로..시원한것 같았다..



의사는 정희의 질속을 들여다 보더니..



[의사] 질염이 있네요..



라고 말했다..



[오정희] 네..



정희가 대답했다.



[의사] 질안에 상처가 많네요..

[오정희] ...

[의사] 질도 찢어져 있고...

[오정희] ...

[의사] 혹시..성폭행 당하셨어요?



의사가 물었다.

의사는 딱 보면 아는가?

아니라고 해도 의사는 알것만 같았다..



[오정희] 네....



정희가 대답하자..



[의사] 언제죠?

[오정희] 어제...

[의사] 정액 체취해서 신고할까요?.



라고 의사가..말하자...

정희는..



[오정희] 안돼요!!



라고 소리쳤다.

정희의 소리에..의사가..놀라며..정희를 쳐다보았다.



[오정희] 신고는..안돼요...



라고..정희가 단호하게 말하자..

의사는 알았다는듯..고개를 끄덕이며..



[의사] 알았습니다.



의사는 정희에게 무슨..사연이 있나 보다..생각하고..고개를 숙여...정희의 질속을 들여다보았다.



잠시후..



옷을 모두 갖추어입은 정희는 의사 옆에 다시 앉아있었다.



[의사] 음..질벽에 상처가 많아..질염이 생긴것 같군요..

질염엔 세균성 질염과 염증성 질염이 있는데..세균성 질염 증상도 보이고..염증성 질염인것 같습니다..

염증성 질염일땐 성관계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오정희] ...

[의사] 냉이 많았죠?

[오정희] 네...



정희는 자신의 몸에서 흘러나온것이 정액이 아니라..냉이었던가..?? 라고 생각했다..



[의사] 질이 따끔거리고..화끈거리기도 했을껍니다.

[오정희] 네..

[의사] 후배위의 성교통은 이 염증성 질염으로 인한것 같은데..후배위로 결합할때..다리를 너무 많이 벌려..행위를 할 경우..

자궁과 경부에 압박이 전해져 방광에 세균이 들어가거나 질염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정희] 아..



정희는 그날밤...녀석들이 뒤로 들어오면서..정희의 다리를 넓게 벌렸던것이 기억이 났다..



[의사] 또한..상대하는 남성분의 물건의 크기가 커도..성교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정희] 아...



정희는 수철아빠와 수철을 생각했다..

많은 남자경험이 없던 정희는..최근 남자들에게 강제로 당한두..두 사람의 물건이..크다는걸 알 수 있었다.



[의사] 한국여성의 질의 크기는 대략 7~10cm정도 전후로..고객님은..10.5cm 정도로..평균보다..조금 큰것 같습니다..머..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만..쯥..

[오정희] 아..

[의사] 참고로 한국남성의 평균 크기는 발기후 8~12cm로..평균은 대략 11cm 정도이고..여성들은 9~12cm 정도의 남성을 좋아한답니다..후훗....

[오정희] ...

[의사] 그리고..저두....12cm 정도..입니다....



라고

의사가 말했다..



[오정희] 네?



정희가..의사에게 묻자..



[의사] 아..아닙니다..고객님과 전..속궁합이 맞을것 같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정희] ...



정희가 아무말 없자..



[의사] 컴..컴..그럼..하루치 약 처방전을 드릴테니..약국에서 약을 타시고..내일 다시 오십시오.

[오정희] 내..일 또요?



라고 정희가 묻자..



[의사] 염증성 질염은 항생제를 맞아야 합니다.

재발되면 안되잖습니까?



라고 의사가 정희에게 말했다.



[오정희] 네...

[의사] 주사실에서 주사 맞으시고..처방전 받아가세요..아..그리구...사진..감사합니다..



라고 의사는 정희에게 깜빡 윙크를 했다..



정희는 진찰실을 나와..주사실로 들어가..팬티를 내리고..엉덩이를 간호사에게 내밀었다..



[간호사] 자아..아파요..



탁..탁..탁..



산부인과에서 나온 정희는 약국으로 들어갔다.



......



가게로 돌아온 정희는 지애에게 별일 없었는지 묻고..곧장 화장실로 들어갔다..



정희는 스커트를 위로 걷어올리고..입고 있던 팬티를 내려..무릎즈음에..걸친다음..변기에..엉덩이를 밀착시켜 앉았다..



쏴아아...



[오정희] 우우음....



변기속으로 세차게 정희의 우줌줄기가..뻗어져 나갔다..



팽팽하게 팽창하여 금새라도 터질듯 같던..오줌보의 두근거림이..가라앉았다..

병원에서 볼일을 봤어야 하는데..조금만 참으면 될것 같아..그대로 약국으로 갔더니..사람들이 너무 많아..너무 오래기다린 탓에..오줌보가..팽팽하니..

부풀었던 것이었다.



정희는 시원하게..오줌줄기를 변기속에..굵은 소변줄기를 쏟아내고..



자신의 앞에..펼쳐진..팬티를 보았다..

흰색망사팬티...팬티앞까지 망사인 그 팬티는 예비 시아버지인 수철의 아빠가 사준것이었다.

망사팬티라도 전체가 망사로만 된것이 아니라..민감한 질이 닿는 부분은 천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정희는 망사팬티 밖에 흰색 팬티라이너가 보여도 질속에서 흘러내리는 분비물때문에 팬티안에 부착할 수 밖에 없었다.



팬티속에 부착한 팬티라이너엔..여전히..질속에서 흘러나온 분비물로..지저분해져 있었다..

팬티라이너는 촉촉하게 젖어있었으며..질구가 맞닿았던 부분은..길다랗게..한줄로..짙은 갈색의 선을 긋고 있었다.

염증성 질염으로 인한 냉이라고.. 했던가?



주루룩...정희의 질속에서..끈적한 허연것이..변기속으로..흘러내렸다..



정희는 팬티속에 붙어있던 팬티라이너를 떼내어..휴지통에..버리고..새로운 팬티라이너를 붙였다....



의사는 당분간 섹스를 하지말고..쉬어야 한다고 했는데...



[오정희] 푸우...



정희가 길다란 한숨을 내쉬었다.

요즘들어 한숨이 부쩍 늘었다.



화장실에서 나와 카운터에 앉자..스마트폰이 울렸다..



[오정희] 여보세요..

[아버지] 아..나다..



수철의 아빠...예비 시아버지였다..



[오정희] 네..아버님..

[아버지] 점심.. 먹었나?

[오정희] 아..아뇨..아직..



정희는 고개를 들어 보니..벌써 1시가 넘었었다.



[아버지] 그라믄 나온나 내..점심 사주게...



벌써?

노인네가..힘이 남아도는 모양이네..

라며..정희는 속으로 생각하고..



[오정희] 네..알겠습니다..



라고 전화를 끊었다..



지애가 어느새..정희옆에 다가와 있었다..



[정지애] 또 나가시려구요?



라고 묻는다..



[오정희] 응..나갔다 올께..점심..시켜 먹구...

[정지애] 네..



정희는 가게를 나왔다..



예비 시아버지는 이미 근처 식당에 와있었다.



[수철아빠] 어...여그다..



북적이는 식당안에서..예비 시아버지가 앉아..식당안으로 막 들어온 정희를 발견하고 손을 들어 불렀다..



[오정희] 벌써 나오셨어요?



정희는 자리에 앉자마자..수철아빠에게 말했다.



[아버지] 후후..와? 닌 내가 지겹나?



라고 수철아빠가 말했다.



[오정희] 아..아뇨..왜 그런 말씀을..

[수철아빠] 훗..니가 그렇게 말해도..내...다..안다..!! 속이지 마라.

[오정희] ...



정희는 뜨금했다..

마치 예비 시아버지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본듯..자신을 속이지 마라는 것 같았다.

그리고..



[수철아빠] 그래도..할땐..즐겁게 해라..

[오정희] ...

[수철아빠] 그래..할땐 즐겁게 해야지..으흠..



그러는 사이..수철아빠가 미리 주문한 국밥이 나왔다..



[수철아빠] 묵자..



수철아빠는 매번 자기마음대로였다..

정희는 국밥을 좋아하지 않는데도..매번 마음대로..국밥 두개를 시켰다.



정희는 수저를 들었다.



...........



잠시후...



정희는 모텔에서 수철아빠의 물건을 받아내고 있었다..



[오정희] 아악..악..악..

[수철아빠] 헉...헉..헉..



수철아빠는 거칠게 정희의 몸속으로 파고 들었다.

정희는 사정없이 밀고들어오는 수철아빠의 물건에 힘들었다.



[오정희] 아악..악..



수철아빠는 모텔에 들어오자 정희가 씻으러 욕실로 들어가는걸 붙잡고 그대로 침대에 쓰러뜨리곤 스커트를 올리는 동시에 팬티를 벗겨버리고..삽입을 해버렸다.

수철아빠는 정희의 젖꼭지를 빨기위해..삽입하여 허리를 움직이면서..정희의 자켓을 젖히고..브라우스는 거의 뜯다시피..좌우로 젖히면서..동시에..망사브래지어까지 위로

걷어올리며..왼쪽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순식간의 일이었다.



정희는 침대에 반쯤 걸쳐..두다리를 벌리고 그사이에서 한창 허리운동중인 예비 시아버지의 몸무게를 버텼다.



[오정희] 아악..악..



수철아빠의 마라톤 섹스가 시작된것이다.



보통때면..정희가 욕실에서 씻고 나오는것도 기다리고..자신도 욕실에서 씻고 나오는데..

오늘은 사전 예비 동작 없이..본격적인 동작에 돌입해버린것이었다.



[수철아빠] 헉..헉...헉..



노인네가..어디서 이런힘이 나는건지..

정희는 왼쪽젖꼭지가 아팠다.

그만좀..빨어..!!

정희는 소리치고 싶었다..

하지만..예비 시아버지에게..그럴수는 없었다.



이를 악물고 참는 수 밖에...



그러다..



[수철아빠] 크윽...윽..

[오정희] 아아...아..



정희의 몸안으로 뜨겁고 화끈거리는 액체가..와락 밀고들어왔다..

꾸역..꾸역 수철아빠의 정액이..몸안에 쏟아져 들어오는것을 느끼며..정희는 눈을 감았다..



[오정희] 후우...



긴..한숨을 내벹었다..



수철아빠는 정희의 몸안에 물건을 삽입한채..숨을 가다듬었다..



[수철아빠] 헉..헉...



정희도 수철아빠가 움질일때까지..그자세로..움직이지 않고..기다렸다..



그러다..수철아빠가...정희를 보고..피식 웃었다...



[수철아빠] 훗..오늘은 나 혼자 너무 몸달아 있었구나..



라며..정희의 몸에 삽입한채..정희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들어..침대 안쪽으로 옮겼다..

그리곤..아직 벗지않은 정희의 자켓을 벗겨주었다..



정희는..



[오정희] 아..제가...할께요..



라고 말하고..자켓을 벗었다.

하체는 수철아빠와 결합되어 맞붙어 움직일 수 없었고..정희는 상체를 일으켜..윗옷을 벗어야만 했었다..

자켓을 침대옆으로 던지고..브라우스 단추를 풀려는데..이미 단추 두어개가..없어진 상태였다.

정희는 나머지 남은 단추를 풀고..브라우스도..침대 옆으로 던졌다..



가슴위로 올라간 브래지어를 풀려는데..



[수철아빠] 잠깐만..



하며..수철아빠는 정희의 망사브래지어를 아래로 끌어내려..다시 입히는 것이었다.



[오정희] 왜..??



정희는 수철아빠에게 왜 그러느냐는 표정으로 물었다..



[수철아빠] 훗..이렇게 보니까..더 섹시하잖아..



라며..정희의 젖가슴을 바라보았다..



망사브래지어는 흰색의 얇은 망사위로..정희의 젖꼭지와 젖꼭지 주변의 유륜이 그대로 비치고 있었다..

그 모습은 매우 섹시했다..



[오정희] 으음?



정희의 몸이 아래로 부터..들썩였다..



[오정희] 아아..



수철아빠의 허리움직임이 시작된것이었다.



수철아빠와의 섹스는 수철에게서 전화가 올때까지 계속되었다..



수철은 어김없이..오늘도 정희를 호출했다..



정희는 또다시 우철을 핑계대고..수철아빠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다행히.



이번엔 에쿠스 모텔이 아니었다..



정희는 수철이 기다리는 X모텔로 향했다..



























-계속







* 이글에 등장하는 특정직업은 작가 임의의 상상으로 만들어낸 허구의 인물이므로 특정직업을 비하하거나 품위를 손상시키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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