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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런 녀석 - 43부

관리자 0 5729
뻔뻔스런 녀석 43 부 (2012)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아파트 주차장에서의 성폭행 현장















수철은 갑자기 긴급으로 처리해야할 일이 생겨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다가 퇴근을 하고 있었다.



부장을 비롯하여 차장, 과장들까지 남아서 일을 하는 터에 수철을 꼼짝없이 그들과 같이 야근을 해야만 했었다.

수철은 지난번 과장으로 진급을 하였기에 어쩔 수 없이 부하직원들에게 야근을 지시해야만 했었다..



수철은 유경에게 야근을 해야하니 같이 퇴근할 수 없다고 말하자..

유경은 아쉬워하며...잠깐...볼 수 있냐고 수철에게 말했다..



수철은 회사건물 옥상으로 향하는 계단에서 유경을 만났다..

유경의 손엔 조그마한 열쇠가 들려있었고..그열쇠로 옥상계단 옆에 있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곳은 유경이 일하는 부서에서 문서나 기타 잡다한 물건들을 보관하는 창고였던 것이었다.

수철은 이런곳이..있었구나..라며..생각했다.

옥상엔 잘 오르진 않지만..회사직원들은 바람을 쐬기위해 옥상에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았었던 것이었다.

책상이며, 고장난 컴퓨터, 각종 보관용 문서를 담은 박스등이 가지런히 정리되어있었다..



유경은 책상위를 치우고..가지고온 자신의 가디건을 펼쳐..깐 다음...그위에..누워 스커트를 위로 걷어올렸다..

유경은 팬티를 입지 않고 있었다..



그녀는 아슬아슬한 모험을 즐기는것 같았다.



수철을 만나기위해..옥상으로 향하는 높은 계단을 걸어올라와야 하는데..

(옥상까지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노핀티인 상태로 짧은 치마를 입고..계단을 올라왔을 그녀를 생각하며..수철은 이미 발기하여 부풀어오른 물건을 꺼내어...유경의 질구 틈새에...밀어넣었다..



[황유경] 아으음...



유경은 신음소리를 참으려..자신의 손으로 입을 막았다...

스으으윽....

수철의 발기한 물건이..유경의 몸속으로...사라지고..

수철은 허리를 움직여..행위를 시작했다..



쑤걱..쑤걱...



[황유경] 으읍..으음..읍..



수철이 몸을 움직이자..손으로 입을 막고있었지만..신음소리가..새어나오자..유경은 두손으로..입을 꽉틀어막고 있었다.



퍽...퍽..



[황유경] 으읍!! 읍..읍...읍...!!



하지만..신음소리는 유경의 두 손아귀를 빠져나와..밖으로 새어나오고 있었다..



좁고 음침하고 눅눅한 창고에서의 행위..

오랜시간동안 묵혀있던 먼지들이 수철이 움직일때마다..창고안으로 새어들어온 빛에 비추어져...폴..폴...위로 솟구쳐 오르고 있었다..



[황유경] 으읍..읍..읍....읍..으읍..!!



그렇게...한참동안 수철이 유경의 속살을 파고들다가...

드디어..



[김수철] 흑.!!

[황유경] 읍!!!



유경의 몸안에..사정을 하고 말았다..

젠장..오늘은 왜이렇게 양이 많은거야?

라며..수철은..마구마구..쏟아져 나오는 자신의 정액이..불만스러워 속으로 투덜댔다..

한참동안 벌떡이며..정액을 쏟아내던..물건이..멈추자..수철은 물건을 유경의 몸에서..빼내었고...유경은 황급히..가지고온 티슈로..사타구니를 막았다..

하지만..수철이 많은 양의 정액을 사정하여..유경이 책상위에 깔아둔 가디건에..정액들이 떨어져..가디건을 적셨다..

하필이면 유경이 가지고온 티슈가..양이 적어..유경은 더럽혀진 사타구니를 모두 닦아내진 못한채..창고를 빠져나가야만 했었다..



유경이 자리에서 일어나 바닥에 두 다리를 디디고 서자..

유경의 두다리 사이에서...정액이..툭..하고...먼지가 자욱한..바닥에..툭..하며..떨어지는 것이었다..



수철은 그모습을..보다가...자신이 입고 있던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황유경] 어쩔려구요?



라고 유경이 묻자..수철은 자신의 팬티를 유경에게..내밀었다..



[김수철] 이걸루..닦아요..

[황유경] 네?

[김수철] 어쩔 수 없잖아요...그러고 내려갈꺼예요?



라고 수철이 유경에게 다시 팬티를 들이밀자..유경은 할 수 없이..수철의 팬티를 받았다..

그러고..잠깐 망설이더니..

유경은 사타구니를 벌리고...수철의 팬티로..깨끗하게 닦아내었다..



창고에서의 섹스...



수철은..그렇게..유경과 창고에서 한바탕 섹스를 한뒤...

사무실에 내려와...다시 업무를 시작했다..



수철은..유경이 편안하고 무사히..퇴근을 할 수 있도록 가급적..얼굴 못생기고..매너..좋지 않고..미스황의 집과는 거리가 먼 놈을..배차해 주었다.



저녁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수철은 회사를 빠져나올 수 있었다..



자정이 넘은 시간의 공단길은 드문..드문..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어..안전운전이 필요한 길이었다.

처음 에는 길가에 가로등이 전혀없었으나..공단측에서 항의를 하여..일부 공단으로 진입하는 길과 공단에서 나가는 길쪽에는 가로등을 설치하여 두었으나..

아직 가로등이 없는길이 더 많았었다..

수철이 근무하는 곳은..신설공단이었는데..아직..주변의 편의시설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불편한것이 많았다..



이미 퇴근시간을 넘겨 길은 막히지 않고 뻥 뚫려 있었다.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수철은 차를..몰아넣었다..

지상엔 예상대로..이미 차를 댈곳이 없었다.

수철은..지하로 차를 몰고 내려갔다..

지하 1층엔..공간이 없었고..지하 2층...지하..3층까지..내려가서야..비어있는 장소를 찾았다.



수철은..차에서 내려..아파트로 올라가기위해..엘리베이터쪽으로 향해 걸어갔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방범이 잘되어 있다고는 하지만..군데군데 CCTV의 사각지대가 상당히 존재하고 있었다.

더구나..CCTV 바로밑은 치명적인 사각지대였던 것이다..



수철은..주차장을 걸어나가다..

주차장 구석에..무언가가..꿈틀거리며..움직이는 것이 보이고..남자의 헐떡이는 소리가..들리는듯..하여...무언가..싶어..조심스럽게..다다가 보았다.



소리가 들리는 곳은..아니나 다를까 CCTV의 사각지대인 CCTV 바로 밑이었다..

검은색의 고급자동차가..주차되어 있는 바로 그옆에서...남자의 헐떡이는 소리가..들렸다..



수철은..무슨일인가..싶어..조심스럽게..검은색자동차..보닛에..기대어...자동차 옆을 살폈다..



헉..



그곳엔..여자를 바닥에 눕혀놓고..한참..성행위중인..남자의 등이..보였던 것이었다..



검은색자동차 옆...주차장의 구석진 곳이라..CCTV에도..보이지 않는...완벽한 사각지대였던 것이었다.

남자는 행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바지를 내린 남자의 펑퍼짐하고 단단해 보이는 엉덩이가..수철의 눈에 들어왔다..

여자는 차가운 바닥에..누워..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남자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남자는 여자를 강제로 성폭행하는 중이었다..

수철은 침을 꿀꺽 삼켰다..

강간현장을 목격하는 중이었던 것이었다..



쭉뻗은 곧고 올바른..각선미...단단하고 튼튼해보이는 허벅지...

여자가 입고 있던 스타킹은 군데군데 찢어져 있었고..검은색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검은색 정장차림인듯 했다.

정장스커트는 남자에 의해 위로 올라가있었다..

수철은..남자의 등에..가려 여자를 자세히 볼 순 없었지만..그 모습을 보니..순간..아랫도리가..불끈거리는걸 참을 수 없었다..



그리고..잠시후..



[남자] 아아...



남자가..신음을..지르며..몸을..부르르.떠는 것이었다..



사정하는 것이구나..

남자는..짧은 시간...몸을 떨며...여자의 몸안에..사정을 하고...만족한듯한..웃음을 지으며..그녀의 팬티를 다시 입혀주고 있었다..



[남자] 후후..오늘도 몸보신했네...



라고 남자는 말하며..여자의 몸을..한참동안..이리저리..만지더니..

갑자기..여자의 골반을 툭치며...



[남자] 후후..오늘도 고마웠어..담에 또보자구??



라며...자리에서 일어났다..

또보자구?

뭐야 이번이 처음이 아닌거야?

어떻게 된거야?

앗..

수철은..남자가..자동차앞쪽으로..걸어오자..재빨리 몸을 수그려..자동차 옆으로 쪼그리고 앉아..뒤로 이동했다..

남자는 자동차앞으로 해서...주차장을 빠져나갔다.



수철은 어느새..자동차 뒤 트렁크쪽으로 와서..바닥에 누워있던 여자를 바라보며..

뭐야? 다음에 또보자구?

뭐하는 여잔데..저렇게 여러번...같은 남자에게 강간을 당하는거야? 라는데..



[김수철] 앗..선영씨..!!!



이럴쑤가..

조금전..자신이 목격한 강간의 피해자가..바로 선영이었던 것이었다..



수철은..곧바로..차가운 바닥에 누워있는 선영에게 달려갔다..



선영은 만취하여 기절한듯...잠이 들어있었다..

아니..기절했는지도..몰랐다..



수철은 선영을 깨우려 했으나..선영은 술에 만취하여..이미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김수철] 도대체..얼마나 마셨길래..이렇게 정신을 못차리는 거야?



라며..수철은 투덜거리며..선영을 살펴보았다..



선영은 짙은 검은색의 정장을 입은채...반듯한 자세로..차가운 바닥에 누워 있었다..

입술은 남자가 얼마나 물고 빨았는지..붉은 립스틱이..번져있었고..붉은 립스틱 자국은 선영의 목까지 번져있었다..

정장자켓안엔..하얀색 라운드티를 입고 있었는데...젖가슴 부분엔..남자의 손에서 묻은건지..검은색때가..지저분하게 묻어 있었다..

조금전까지 걷어올려진 선영의 정장스커트는 바르게 내려져 있었다..

남자는 이미..선영의 옷가지를 말끔하게 입혀놓았고...선영의 팬티까지...제대로 입혀놓은 상태였다..

다만..선영의 팬티스타킹의 사타구니부분이..찢어져 있었다..



수철은..선영의 팬티스타킹의 찢어진 부분을..보자..슬그머니..욕정이...솟아 오르는걸..느꼈다..



잠시후..수철은..선영을 부축하여...자신의 차 뒷자리에..옮겨 태웠다..



수철은 자동차 뒷자리에서..술에 만취하여 잠들어있는 선영의 다리를..좌우로 벌렸다..

그리고...찢어진 스타킹 사이로..손을 넣어..선영의 팬티를 옆으로 젖히려..하는데...



수철의 손에..미끈거리는것이..묻었다..



[김수철] 에이..이게뭐야?



그건...조금전...선영을 강간한 남자가 사정했던 정액이었다..

선영의 질구에선..스믈스믈..허연색의 정액이...흘러나오고 있었다..



수철은 화장지를 뜯어..선영의 사타구니를 닦았다..

모르는 남자가..사정을 한뒤라..찜찜하긴 했지만..수철은..개의치 않았다...



수철이 정액을 닦아내긴 했지만..선영의 팬티는 조금전 남자의 정액으로..축축하게 젖어있었다...

선영의 질구를 닦은 수철은..발기하여 벌떡이는 물건을..선영의 질구틈새에..들이밀었다..



이미 그녀의 질구는 조금전의 섹스로 인해..촉촉하게 젖어있어..

스르르...미끄러지듯이..수철의 물건이..선영의 몸안으로..들어가버렸다..

그건..마치..블랙홀에 빠져들듯..자연스럽게..그녀의 몸이..수철의 물건을 먹어버렸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었다..



[김수철] 아아..



순간 느껴지는 강렬한 조임..

이미 한차례 건장한 남자의 물건이 드나들었던 몸이 맞나 싶을 정도로...선영의 그곳은 수철의 물건을..강렬하게 압박하고 있었다..

역시...선영이였다..



수철의 커다랗고 발기하여 꿈틀거리는 물건을 사방에서 압박하며 조여오는 그 느낌은 이루 말루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



[김수철] 아...



조금전 그 남자도..이런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재수 좋은 녀석...

녀석은 술에취해 주차장에서 만취하여 쓰러져 잠든 선영을 우연히 지나가다 주워먹은것일 것이다.

선영과 같은..명기를..거저 주워먹다니...

정말 재수가 좋은 녀석이 아닌가...



수철은 허리를 움직였다.



[김수철] 우훗..



선영의 몸속에 삽입된 물건을 움직이자....선영의 질속이 꿈틀거리며...수철의 물건을 꽉 무는듯...압박하며..살아 꿈틀거리고 있었다..

강렬한 압박감..

그리고 조금의 틈도 없이 선영의 몸안에 꽉들어찬 수철의 물건이..힘겹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무슨...

무슨 여자가..나이가 들어갈 수록..그곳의 빡빡함이..더 한거야?



[김수철] 아아....으..



수철은 선영이 남자경험이 많다는걸 알고 있었다.

상식적으로 잦은 성행위를 하게되면 질구가 그만큼 늘어나서 헐거워져야 하는게..아닌가..

그런데..

선영은..처음..수철이 그녀와 관계한 이후...조금씩..빡빡하고..압박감이..더 좋아지는듯한 느낌이었다..



생식기관련 운동을 하는건가?



수철은..그만..

그런생각을 하는도중..

선영의 몸속에..사정을 해버렸다..



[김수철] 아아...



그녀의 몸안에 사정을 하는것또한..느낌이 좋았다..

삽입을 하는 순간..선영의 질구도..살짝 반응을 하며..수철의 물건을 더욱더..강하게 쪼이는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마치..수철의 물건에서 한방울의 정액이라도 더 뽑아내려는듯..수철의 물건이 꿈틀꿈틀....거리며..정액을 토해낼때마다..비슷한 리듬으로..질구가..움찔거리는

것이었다..



[김수철] 후우....



푸짐하게..선영의 몸속 깊은곳에..만족할만큼..사정을 한..수철은..긴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수철은 선영이 입고 있던 흰색면티를 위로 걷어올리고...브래지어까지..걷어올려 버렸다..



우윳빛의 탐스러운 속살과 함께 출렁이는 젖가슴이 드러났다..

가슴 중앙에 솟아있는 젖꼭지는 두툼하니..오똑 솟아있었다.

두번의 섹스로 인해..몸이..알아서..흥분한 상태로 보였다..



수철은 고개를숙여..젖꼭지를 입안에 물었다.

짭짤하면서도..뭔가 시큼한 맛이 입안에 느껴졌다..

수철은..세차게 젖꼭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수철은 늦게까지 엄마젖을 떼지 못했었다..

젖에 대한..집착이..그래서 생겨난것인가?



수철은 젖이 많은 간호사 정연과 지은이가 생각났다..

둘다 출산경험이 있는..젖이 풍부한..여자들이었던 것이었다..



지은의 젖이..제일..맛있었다..

나이 스무살의 젊은 지은은 나이 서른이 넘은 정연의 젖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맛있었다..



하지만..수철은 정기적으로 정연을 만나..그녀의 젖을 먹고..섹스도 했었다..

그녀를 만나는건..섹스보다..젖을 먹기위함이..아닐까...



수철은..그렇게 선영의 젖을 빨다가...다시 허리운동을 해댔다....



그렇게..수철은 두번 더...선영의 몸안에다..푸짐하게..사정을 한다음에서야..몸을 일으켰다..



수철은 선영의 옷을 다시 추스려준다음..선영을 업고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선영의 아파트로 올라갔다..

선영의 빵빵하고 탄력적인 팽창한 엉덩이가..수철의 손바닥에 느껴졌다..



딩동...



수철은 선영의 집앞에 도착하여 선영을 업은 상태로..벨을 눌렀다.



잠시후..



문이열리고...수정이 나타났다..



[김수정] 어머..언니..!!



수정은 수철의 등에 업혀있는 선영을 보더니..놀라는 것이었다..

수철이 현관에서 올라오자..수정은 선영이 신고있던 하이힐을 벗겨주었다..



선영이를 침대위에 눕혀주고 수철이 나오고..수정은..방안에서..선영이 입고 있던 옷들을 대충...벗기고 이불을 덮어주고선..

방을 나왔다..

수정이 방문을 닫으며..



[김수정] 어떻게 된거예요?



라고 수철에게 묻는것이었다..



[김수철] 주차장에 쓰러져 있어서 제가 업고 온거예요..

[김수정] 아....



수정은..낮은 탄식을 내벹었다..

무슨의미일까..



[김수정] 주무시고 갈껀가요?



라고 수철에게 묻는것이었다.



[김수철] 네?

[김수정] 주무시고 가실꺼냐구요..



라고 재차 수철에게 묻는 수정이...

수철이..무슨..말이냐고 수정에게 눈빛으로 묻자..



[김수정] 언니가..저 상탠데....제가 대타해야 하지 않겠어요?



라는 것이었다.

아..수정은 오늘...수철이 선영과 정기적인 섹스를 하는 날인줄 아는 것이었다.

그런데...

선영이 만취하여 인사불성이니...자신이 대신...수철과 섹스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듯 하였다..



[김수철] 네..자고 갈까..합니다만...



라고 수철이..말하자..



[김수정] 에휴...



라며..다시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김수정] 들어오세요...



라며..자신의 방으로..들어갔다..



이게..왠 횡재야..후후..

라며..수철은..바지춤을 추스리며..수정의 방으로 들어섰다..



수정은 방안에 들어서자 마자..입고 있던 옷들을 벗었다...

집안이라 편안한 옷차림이어서 수정이 입고 있던 옷은 간편했다..



뽀오얀 피부에...군더더기 없는...깔끔한 몸매....볼륨감이 있는 젖가슴..핑크빛의 젖꼭지...

그리고..가녀린 허리에 넓직한 골반..날렵한 아랫배....길다란 모양의 음모.....



수정이 옷을 모두 벗자..침대위에 누웠다..

수철도..황급히..바지와 옷가지등을 벗고....수정이 누워있는 침대위에..올랐다..



수철이 침대위에 올라오자..수정은 무릎을 구부려..좌우로 벌리며...



[김수정] 수철씨 앞에서 자주 다리를 벌리는거..같네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김수철] 후후..그러네요...이러다 정들겠어요...



라고 하자..



[김수정] 풋..정은 무슨...겨우 세번만난 사이에....



라고 하는 것이었다..



[김수철] 세번이 어디 단순한 세번입니까?

[김수정] 네?

[김수철] 그 세번이..모두 긴~~밤 세번..아닙니까..

[김수정] 그래서요?

[김수철] 후후..그러니..우리 사인..단순하게 세번만난..사이가 아니라는 거죠..후후..

[김수정] 풋..듣고보니 그렇네요...

[김수철] 그렇죠? 우리..정드는거..아닌가..몰라..

[김수정] 실없는 소리말고...안할꺼예요?

[김수철] 하하...해야죠..왜 안해요?

[김수정] .....



수철은..수정의 다리사이에..자리잡고..발기하여..단단해진..큼직하고 굵은..물건을 수정의...질입구에 가져다대자..마자..그대로...삽입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김수정] 으읍...



하루종일 닫혀있던 수정의 질구가..쉽게 벌어지지 않았다..

질구가 건조하여..수철은..물건에 침을 잔뜩 바르려..하자..



[김수정] 아..저기..윤활액이 있어요..



라며..수철에게 침을 바르지 말고...윤활액을 바르라고 하는것이었다..

풋..

아직 결혼도 안한 처녀의 방안에 섹스 윤활제가 선반에...여러병 놓여있는 것이었다..

수철은 그중..핑크빛이 감도는 윤활제의 뚜껑을 열어..물건에 발랐다..

오일처럼..미끈거리는 액체가..수철의 귀두를 반짝거리게 만들었다..

수정은 몸을 일으켜..수철에게서 윤활제를 받더니..손에 윤활액을 묻히고..그걸..자신의 질입구에..슥슥..바르고는..손가락을 질속에 넣어..질입구며..질속까지

윤활액이..고르게 묻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손을 뻗어..수철의 물건에도..고르게..윤활액을 발라주었다..



[김수철] 으음..



그녀의 부드러운 손이..발기하여 흥분한..물건에..닿자..수철은..몸을 움찔하였다..



[김수정] 풋....벌써 싸겠네..



라고 수정이 말하는 것이었다..



[김수철] 후후..수정씨가..자극을 하니까...그렇죠...

[김수정] 이정도도..못참아요? 언닌..어떻게 상대한데?

[김수철] 어떻게 상대하는지..보여줘요?

[김수정] 어멋!!



수철이..수정을 침대에 쓰러뜨리며..물건을 질구에 대고는..그대로..꾸욱..허리에..힘을 주며..힘있게..눌러주자...

수정의 질구가..벌어지며..수철의 발기하여 벌떡이는 물건이...뽕,.....하며..순식간에...사라지기 시작했다..



[김수정] 흐읍...



윤활액을 발랐다고는 하지만..오랫동안 서로 맞붙어있던 질벽이..쩌저적...강제로 벌려지면서...수정은..첫삽입시의 찌릿찌릿한..미묘한 통증을 느끼며...

살짝 미간을 찌푸렸다..



수철은 수정의 몸안 깊숙한 곳까지..완벽하게..삽입을 했다..



[김수정] 아아....



수철은 수정의 몸안에 삽입하여..물건에 전달되어져오는 강렬한 압박과 조임을..느끼고 있었다...



[김수정] 아아....



수철은..열심히..허리운동을 해댔다..

수정의 몸은 이미 수철의 물건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쫀쫀하게 수철의 물건을 조금의 틈도 없이 물고 늘어지는 그녀의 질속은 매우 따뜻했다..



쑤걱..쑤걱...퍽..퍽...퍽..



수철은 맹렬히..수정의 아랫도리를..쑤쎠댔다..

속살 깊은..곳에..깊숙이..군데..군데..아주 친절하게 쑤셔대자..

수정은..신음소리를..연신 흘려냈다..



[김수정] 아아...



섹스를 좋아하진 않으나...천부적으로 섹스에 강한 여자..



수정은 왜 섹스에 대해 부정적일까..

그녀의 출생의 비밀때문이었을까..



[김수정] 아아..아..

[김수철] 헉..헉..



수철은..허리를 움직이며..그녀의 강렬한 질조임과 압박을 느끼며...행위를 계속했다..

점점..수철의 허리움직임이..빨라지며..수정의 몸안을 빠르게.들락거렸다..

수정이 질구며 질속..그리고 수철의 물건에도 잔뜩 윤활액을 발라..물건의 움직임은 자유로왔다..



그리고...



[김수철] 헙..!!!.

[김수정] 앗!!!....



수정의 몸안으로 뜨겁고 따끔거리는 정액이..와락 밀려들어갔다.

수철은...사정이 시작되자..수정의 골반을 자신쪽으로 와락 잡아당겨...그녀의 몸속 더..깊은곳에..정액을 넣기 위해..깊은 삽입을 했다.



[김수정] 아아.....



수정은 미간을 찌푸리며..눈을 감은채...몸안으로 흘러들어오는..수철의 정액을 느끼고 있었다..



왜 남자들은 꼭..몸안에 사정을 하려는걸까..

수정은 수철의 정액을 받으며...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잠시후..한차례 푸짐하게 사정을 한다음에도..수정의 몸안에 물건을 삽입한채...가만히 있었다...



[김수정] 으음...아...언제나...안에다..싸는군요..



라고..수정이..수철을 흘겨보며..말했다..



[김수철] 후후...난..질내사정을 해야..섹스한것 같으니까.....

[김수정] 핏..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

[김수철] 임신될까봐...걱정되서?

[김수정] 아뇨..

[김수철] 그럼?

[김수정] 그냥..안에다 하는게..싫어요..

[김수철] 왜요?

[김수정] 찝찝하니까..

[김수철] 난..안에다 해야 하는데?

[김수정] 그러니..어쩌겠어요...

[김수철] 난..그냥 받아들인다?

[김수정] 후후..이미 받아들이고 있잖아요..

[김수철] 그..그런가?

[김수정] 수철씬..넘..이기적이야..

[김수철] 후후..그래요..전..이기적이고 나쁜놈이죠...

[김수정] 그걸..이제..아셨어요?



라며 수정이 흘겨보았다..

그 모습이..너무 이쁘다...으이그..이쁜것...

그렇게..수철은 수정의 몸안에 물건을 꽂은채..대화를 하고 있었다..



[김수정] 또..할꺼죠?

[김수철] 두말하면..잔소리...

[김수정] 훗..



수정이 그냥 웃는다...



[김수철] 근데...

[김수정] 네?

[김수철] 선영씨 말예요..제가 주차장에서 술이 취해 쓰러져 있는걸..본게..이번이..세번째인데..

[김수정] ....

[김수철] 자주..그러나요?



라고 수철이 묻자..



[김수정] 언니가..주차장에 쓰러진걸..본게..세번째라면...왜 오늘만..언니를 집에 데려 온거죠?



라고 수정이 묻는것이었다..

아차..차차...

뭐라고 해야하지? 젠장..

괜히 말했다...

그렇게..잔머리를 굴리고 있는데..



[김수정] 후후..두번은 수철씨 집으로 언니 데리고 갔죠?



라는 것이었다..



[김수정] 지금은..은정이가 집에 있으니..그냥 언니집에 데려온거고...

[김수철] ....

[김수정] 맞죠?

[김수철] 네..맞아요.....

[김수정] 피..남자들이란..다 똑같다니깐...



수정의 추리가..정확했다..

수철은 아니라고 하고 싶었지만..그러지 않았다..

수정에게서..정확한 이야기가 듣고 싶어서였다..



[김수철] 그래..언니..자주 술먹고..주차장에 쓰러져 있나요?



수철이 다시 재차 묻자..



[김수정] 네...언니..일주일에..한두번은..주차장에서..자고 올라와요..

[김수철] ....

[김수정] 뭘 했는지..옷은 구겨져있고..스타킹은 빵구나있고...팬티나 속옷은 더러워져 있고........



일주일에..한두번.....

그랬구나...

그 남자가...담에 또보자던..말이..그 뜻이었구나....

남자는 선영이 술에취해 주차장에서 쓰러져 있는걸 아는 사람이었던 것이었다..

새벽에 주차장에는 사람이 없으니까..

CCTV가 비추지 않는 사각지대에서...선영을 범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

그동안 얼마나..많이...??



수철은 그런 생각을 하자..다시 물건이 되살아나는걸..느꼈다..



[김수정] 응?



수정또한..몸안의 물건이..부풀어오르는걸..느끼고...



[김수정] 수철씨...



수철은..다시 커져있는 물건을..수정의 몸에..깊숙히..수쎠박아댔다..



[김수정] 아아..아...

[김수철] 헉..헉..



수정은 그렇게..선영의 대타를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데...

열심히..수철의 물건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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