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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런 녀석 - 31부

관리자 0 5710
뻔뻔스런 녀석 31 부 (2009)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대학시절 여친의 친구-1











점심시간즈음..처음 보는 전화번호가..휴대폰으로 걸려와서..혹시..스펨전화가 아닌가..싶어..받지 않으려 했지만..

일하는 놈이 전화를 받을 수 없어서..어쩔 수 없이 전화를 받았다..



그랬더니..

처음 듣는 여자가 내 이름을 말하며..내 휴대폰이 맞냐는 것이었다..

난..모르는 여자가..아는척을 하자..살짝 당황했다가..그녀가..이름을 듣고서야..안심했다..

요즘엔..모르는 번호로..이것저것 판매하는 전화가..많이 와서..짜증이 날 지경이라..또 그런 전화일꺼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이름은 박숙혜..

난..그녀에게..정말 오랜만이라고..어떻게 지내냐며..물으니..그녀..간만에 만나서..술이나..한잔 할까..란다..

후후..예전..그녀와의 각별한(?) 관계도 있고..해서..난..그녀에게..그러자고..말하고..오후시간을 비워두었다..



그렇게..그녀와 오랜만에 전화통화를 하니..과거의 일이 떠오른다..



그녀는 내 대학시절 여친의 친구로..만나게 되었다.



당시..난..군대에서..제대를 하고..마악 복학을 한 대학 2학년의 풋풋한 청년이었고..당시엔..부모님께 생활비를 받아서

사용하고 있었기에..생활비가..넉넉하지 않은..시절이었다..



군에서 제대하고..나서..학교에 복학을 하고 나니..예쁜 후배 여학생들이 많이 들어와 있었다..

난..그중에서 젤..이쁘고..몸매도..빵빵한..여자후배를..찍었고....그녀는..단 한번의 작업으로..캠퍼스커플이 되었다..



그녀의 이름은 정수연..

군에 들어가있는 동안..여자에..굶주렸던 난..그녀와 시도때도 없이 모텔을 드나들었다..

하지만..당시 부모님이 보내주시던 생활비나 용돈이...지금처럼 넉넉하지 못해서..모텔을 자주 사용하지 못하고..주로 차안에서..

섹스를..해야만 했었다..



그당시 난..학교기숙사에 들어가 있었고..수연이는 친구랑 같이 자취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둘만의 공간은..내가 타고다니던..

차안 밖엔 없었다...

하지만..좁은 차안에서..만족스러운 섹스를..할 수 있는건 아니었기에..모텔을 사용할 수 있는 돈이있다면..모텔에서..섹스를..

했었다..



그러던 어느날..수연이와 난..술을 너무..많이 마셔서...그상태로..도저히..학교 기숙사엔 들어갈 수 없었고..더구나...모텔비도 없는

상황이라...수연이가..친구인 숙혜에게..전화를..해선..하룻밤만..수연이가..자취하는..집에서 자기로..양해를..구하고..수연이의 집으로

..갔었다.



숙혜는..그전에도..몇번..수연이 집에 놀러가서..만난적이 있었는데..성격도 좋고..싹싹하고...온순하고..착하고..이쁜여자였다..

숙혜도..같은 학교에 다니는..여학생이었는데..그녀에게도..남자친구가..있다구..수연이에게서..들었었다..



그렇게..세명이서..잠을 자게되었는데...수연이를..옆에 두고 가만히 잠만 자려니..잠이 오지 않아..수연이의 젖가슴을..살짝 주믈렀다..

그러자..수연이도..잠이 들지 않았는지..



손을 뻗어..내 물건을 만지는 것이었다..

난..바루..이불을 덮어쓴채...수연이가 입고 있던 옷을 벗기구..발기한..물건을...그대루..수연이의 몸속에 들이밀어 버렸다..



[정수연] 우웁..

[김수철] 쉬잇..!!



수연은..최대한...소리를..내지 않으려고..애를 썼지만..조용한 새벽의 좁은 방안에서..부스럭 거리는..이불 소리와 수연이의 어쩔 수

없는 신음소리는..숙혜가 눈치채지 않을 수 없는 상태였다..



그렇게..열심히..수연이의 몸속에..물건을 들이밀면서..난..숙혜의 눈치를..보고 있는데..그녀는..모르는척..등을 돌리며..

잠이 든척 하고 있었다..



긴장되고 스릴있는 섹스는..절정에 이르러..그녀의 몸속에..사정을 하고 나서야..끝났다..

그 이전부터..난..섹스를 할때마다..질내사정을 해야 한다고 고집을 했기 때문에..수연이는..피임약을 먹구 있었다..



수연인 내가..안에다..사정을 할때마다..찝찝하다며..투덜대긴 했지만..그래두..날 사랑했기 때문에..그런건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다만..그녀도 그렇고..나두 결혼까지는..생각하지 않았기에..피임은 당연한 것이었다...



그렇게..그녀의 방에서..첫 거사를..치루고 나자...수연이는...숙혜가...이해해 주는줄 알고..담부턴..자주..수연이의 집에서..숙혜를..

옆에 두고..섹스를..하기 시작했다..



그러곤..아침이 되면..셋이 같이 앉아서..아침밥을 먹었는데..숙혜는..아무렇지 않다는듯..수정이랑 농담도 하고..나랑도..이야기하며..

그렇게..허물없이..지내고 있었다..



그러다가..점점..과감해져...숙혜를..옆에 두고..섹스를 할때면..어김없이..이불을 덮어쓰고..관계를..가졌었는데...어느순간

부터..이불따윈 덮지 않고..섹스를..하게되었고..옷도 모두 입지 않고..벌거벗은 상태로..열심히..땀을 흘리고 있었다.

바로..그 옆엔..숙혜가..누워있는데..말이다..

후후..



그래두..우린 섹스가..끝나면..뒷처리를..하고..꼭 벗어놓은 옷들을 모두 입은 다음..아무일도 없었는듯..다시..잠을 잤다..



그러던중..실수를..하게되었는데..그일이..그녀와의 관계의 도화선이 될줄은 몰랐었다..

그날도..수연이와 섹스를..마치고..질내에서..흘러내리는..정액을 휴지로..닦은 다음..옷을 입고 잠이 들었어야 했는데...그만..

수연이와 나..둘다..벌거벗은 채로..잠이 들어 버린것이었다..



그렇게..잠이 들었다가..옆에..움직임이 있어서..살짝 잠에서..깨었는데...그만..숙혜가..벌거벗은 몸 내몸을 보며..당황한 표정

으로..날 보고..있는 것이었다..

난..황급히..무방비상태로..널부러진..내 물건을..두 손으로..가리곤..제 옆에 있던 수연이를..보니..수연이도..벌거벗은채..

곤하게..자고 있는 것이었다..



숙혜는..금새...등을 보이며..자는척 하는것 같았다..

난..순간..나도..모르게..그녀의 귀에다..



[김수철] 죄송해요...



라고..속삭였더니...

그녀..



[박숙혜] 괜찮으니까..옷입고..어여 자요....



라고..하는것이 아닌가....

난..

순간..과감한 행동을 했다...



떨리는..손으로..돌아누운 그녀의 엉덩이를..만진것이었다...

탄력있고..볼록한..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에서..느껴지는..손맛은..정말..죽음이었다..

당연히..그녀가..화들짝 놀래며..내손을 뿌리치던가..난리가..날것으로..알았는데...



엉?

의외로..가만히..있는 것이 아닌가..

난..그래서..

더..과감하게...



그녀의 젖가슴을 만져버렸다..

물컹하니..그녀의 풍만한..젖가슴이..손바닥에..전달되어져..왔다..

그녀...살짝..몸을 뒤틀며..몸부림을 치는것 같더니...이내..가만히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어느순간..내손은..이미..그녀의 옷속을..파고들어..그녀의 브래지어까지..걷어올리고...그녀의 젖가슴을..리얼하게..

느끼고 있었다..



말랑말랑하고..툭 튀어나온..그녀의 유두가..그녀도..흥분하고..있음을..나타내고 있었다..

난..그녀의 손을 잡고선..내 물건을..만지게 했다..

그녀는..마지못해..내 물건을..잡고만 있었지만..점..점..커져 가는..내 물건을..고스란히 손아귀에..느끼고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더욱..과감하게..

난..그녀의 뒤에서 부터..바지속으로..손을 넣어..그녀의 은밀한 부분을..만졌다..



그녀..흠칫하더니...살짝..신음소리같은걸..흘리는 것이었다..

손끝에 느껴지는..촉감은..너무..부드러웠다..그리고..그녀의 그곳이..엄청 젖어있는 것이 아닌가..



난..손가락을 세워..그녀의 은밀한 동굴을..탐험했다..

그런데..그순간..내 물건을..그냥..꽉 붙잡고..있던 그녀의 손이...내 물건을 흔들기 시작한것이었다..



그녀의 손놀림에...당장에라도..그녀에게..올라가고..싶었지만..옆에..수연이가..자고 있어서..그럴 수는 없었고..그냥...

서로..자위해주는..것으로..만족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사정을 했다..



이미 한차례..사정을 했지만..사정양은 많았다..

정액이...그녀의 바지..뒷부분에도..튀었다..



그녀는..그러고 나서..휴지로..내 물건을..깨끗이 닦아 주는것이었다..

그녀의 그런 배려에..난..속으로..놀랬다..

음...



나두..그녀의 손에 묻은..정액과..엉덩이 부분에 묻은 정액들을 닦아주고선...

아무렇지 않은듯..잠이 들었다..



그러고..며칠뒤...수연이가..지방 집에..가버렸고..

난..집에 혼자있을 여친의 친구에게..전화해서..



[김수철] 집에서..술한잔 어때요?



라고..말했더니...



[박숙혜] 오늘요? 그래요..오세요...



라고..하는 것이었다..

난..부랴부랴..옷을 챙겨입고..그녀의 집으로..향하는데....숙혜로 부터..문자가 온것이었다..



갑자기..숙혜의 남친이 집에 왔다는..것이었다..지금..남친이..화장실에 가서..그 틈을 타서..문자를..보낸다고..다음에..술을

마시자는..문자였다...



젠장..하필이면..오늘..이라고..생각하면서..문자로는..알았다고..보냈지만..발길은...그녀의 집으로..향하고 있었다..



그녀의 자취방은 반지하라...옆쪽에 조그만 창문이 있는데...혹시나..하는 마음에..귀를..가져다 대니...숙혜의 말소리와..그녀의

남친 말소리가..들렸지만..정확한..말들은 들리지..않았다..



좀..야릇한..느낌이 들었다..



그리고..갑자기..방안의 불이 꺼지더니...텔레비젼..조명 불빛만..보이는 것이었다..

그리구..얼마후..남녀의 신음소리....

후아..무슨..야동이나..포르노를..보는것두 아니고...남녀의 성관계를..은밀하게..옅듣는것이..이렇게 스릴있고..짜릿하고..흥분이

되는건지..몰랐었다..



숙혜의 남자친군..급했는지..불이 꺼진지..얼마되지 않았는데....벌써 부터..큰 신음소리가..나는 것이었다..

흐음..

저건..남자가..절정으로..가기위해..급히..속도를..높일때..내는..소리가..틀림없다...

라고 생각하며..열심히..그들의 리얼 생쑈를..감상하고 있는데....



몇분후..방의 불이 켜지는 것이었다..



다시..두런두런 말소리가..들리고..그녀의 남자친구가..나오는것 같은..소리가..들리는것 같았다..

후후..남자가..오늘..여기서..자지는..않는구나..라고 생각하는데...자취방의 문이 열리면서..남자와 그녀가..나왔고...자취방 앞에서..

다시..키스를..하더니....잠시후..남자는..어둠속으로..사라져 버렸고...숙혜는..그 모습을..바라보고 있다가..다시 문을 닫고 들어가

버렸다..



난..잠깐..그렇게..있다가..살며시..자취방 문앞으로..걸어가..문을 두드렸다..

잠시후..문안에서..



[박숙혜] 누구세요..



라는..그녀의 목소리가..들렸다..난..



[김수철] 수연이 남자친구..수철인데요..



라고 말하자..그녀..문을 열며..

당황한 모습으로..



[박숙혜] 어머..언제왔어요?



라고..묻는 것이었다..난..



[김수철] 일단..들어가서..이야기 하죠..



라며..그녀를..밀어붙이고..안으로..들어갔다..

그녀는..흰색 면티에다..반바지를..입고 있었는데..노브라인 상태여서..면티위로..젖꼭지가..선명하게..드러나있었고..그녀의

얼굴은..조금..상기된듯...조금..붉어져 있었다..



난..그녀에게..뻔뻔하게..말했다..

좀전..남자친구랑..섹스하는걸..엿들었다고..말이다..

그녀는..부끄러운지..고개를..못들고 있었다...

난..

그런..그녀의 모습이.너무도..사랑스러워...순간....그녀를..바로..눕혀 버렸다..

그리고..입고 있던 티를..올리니...바로..풍만한 젖가슴이..드러나는 것이었다..

난..사정없이..그녀의 불거진..유두를..입에 머금고..젖가슴과..사타구니를..마구..공략했다..



[박숙혜] 아아...



그녀도..흥분하고 있는지..낮은 신음소리를..흘리고있었다..

그리고..바지를..벗기려는데...



[박숙혜] 잠깐만요..방금..남친이랑..하구선..씻지 않았는데.....샤워하고..올께요..



라는 것이었다..

난..달아오른..몸이 식을지도..몰라..



[김수철] 아뇨..그냥해요...



라고..말하곤..



[김수철] 남친은..어디에다..사정했죠?



라고 묻자..



[박숙혜] 오늘은..피임을 안해도..되는 날이라...그냥..안에다..했어요..



라고 하는것이었다..

난..다시..그녀의 바지와..팬티를..벗기구...드러난..그녀의 아름다운..하체를..보았다..

그녀의 그곳의 털은..예상외로 탐스럽게 많았다..



난..발기하여..사정없이..끄덕거리고 있는..물건을..서서히 그녀의 질속에..삽입했다...

아..너무 촉촉하고 따듯했다..



마치 변태처럼..여친의 가장 가까운 친구와 섹스를 한다는 것과 불과 몇분전 그녀 남친의 물건이 들어있던 곳에다..다시 내 물건을

들이밀고 있다고 생각하니..야릇한..흥분이 느껴졌다..



[박숙혜] 아아...



그녀의 질속은..조임이 좋고..주름도..상당히..많아..삽입시의 느낌이..상당히 좋았다..

이런말하면..여친에겐..미안하지만..솔직히..여친보다..졸깃졸깃한것이..그곳의 느낌은..좋았고..풍만하고..말랑한 가슴또한..매우..

좋았다..



그렇게..열심히..그녀와...섹스를..하고 있는데...휴대폰이 울리는 것이었다..

번호를..확인해보니..이럴수가..수연이인 것이었다..

아래에 누워..날 느끼고 있던 그녀도..휴대폰을 보며..표정이 변한 날 보구선..궁금한 표정을 하기에..



[김수철] 수연이예요..

[박숙혜] 어머..



라고 말하자..그녀..당황하는 것이었다...그러곤..



[박숙혜] 받아봐요...



하고..말하는 것이었다..

쩝..난..여친인 수연이의 전화를..받았다..

여친의 친구인 숙혜의 질속에 발기한 물건을 삽입한 상태로..여친인 수연과 통화를..하는 상황이...묘했다..



수연인..사정이 생겨..지방에 못가구..친구랑 놀다가..자취방으로..갈꺼라구..하는 것이었다..글구..내가..어디에 있냐구

묻길래..친구랑..술먹구 있다고 말하군..얼마후에..자취방에 도착하냐구..물으니..30분은..걸릴꺼라구 하더군요..

흐음..30분..

그래서..난..알았다구..내가..마중나갈테니까..어디에 있으라고..하고..거기서 만나자고..하고선..전화를..끊고..

그녀와 하던일을..계속 했다..

그러자..



[박숙혜] 으음..우리..이래두우..되는거예..요오..??



라구.물었지만..이내...



[박숙혜] 아아..아..



그녀의 몸속 깊숙이 진입한 내 물건에..신음소리를..내고 말았다..

30분..

주어진 시간에 대한..압박감에..난..몇번 더..움직이지도..못하고..결국...그녀의 몸속에...사정을 하고 말았다..



[박숙혜] 아아..

[김수철] 으음..



일을 마치고..그녀의 몸속에서..물건을 꺼내자..질속에..들었던 정액이..흘러나왔다..

상당히..많은양..

난..휴지로..그녀의 더럽혀진 사타구니를..닦아주자..그녀..날 일으켜 세우곤..내 앞에..앉아선..내 물건을..입안에..넣구..

빠는것이 아닌가..

헉...

그렇게..그녀는..더럽혀진..내 물건을.자신의 입으로..깨끗이 닦아 주었다..



난..서둘러..옷을 입고..수연이가..기다리는..곳으로..달려갔다..



그렇게..그녀와의 첫관계가..시작되었던 것이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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