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고의 흑인 파이터였다. ... - 5부
관리자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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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14:17
나는 그라운드 기술을 더 수련하였다.
그라운드상태에서 상대방에게 붙어 놓아주지 않으면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방법과 암바기술등을 익혀나갔다.
사실 나에게 있어 이렇다할 좋은 암바기술이 없었다.
그래서 무식하게 상대방을 눕힌뒤에 파운딩으로 상대를 때려눕혀서 이기는 방법을 택하고 있었지만 그건 너무나도 무모한 모험이었다.
무엇보다도 상대방도 내 펀치에 타격을 입지만, 나도 상대방의 펀치 한두방에 타격을 입는 것은 사실이었다.
서로 펀치로 주고받으며 승부를 내기에는 너무나도 데미지가 컸다.
그래서 나에게 있어 그라운드기술은 절실했다.
그라운드기술은 브라질리안들이 탁월했다.
우리 체육관에서 브라질리안의 주짓스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선수는 없었다.
12월달에 나의 2번째 시합 일정이 잡혔다.
이번에는 러시아인이었다.
그는 펀치가 강하다고 소문이 나있었으며, 실제로 그의 비디오테이프를 보니 주먹 한방으로 KO시키는 장면도 있었다.
아마도 내 펀치하고는 상대가 안될 듯 싶었다.
작고 다부진 몸매를 하고 있었으며, 파이터치고는 인상이 험악하지 않고 순해보였다.
그러나 상대의 전적은 13전 10승 1무 2패였으며, KO로 마무리한 경기가 무려 8게임이나 되었다.
그만큼 무시무시한 주먹을 소유한 파이터였다.
내가 그보다 더 유리한 것은, 덩치가 크다는 것이었다.
때문에 당연히 그보다 팔다리도 길고, 몸무게도 10Kg정도 더나갔다.
시합에서 이기려면, 나는 그의 펀치를 한 대라도 맞으면 안되는 것이었다.
내가 맷집에 약하다는 약점을 잘 극복하려면 빨리 테익다운시킨후에 그의 양손을 묶어야 승산이 있었다.
드디어 나의 2번째 시합날이었다.
철창으로 둘러싸여진 링안으로 들어가서 서로 관중에게 소개되고는 싸울 준비를 하였다.
미국인 파이터의 특징은 처음부터 기를 죽이기 위해서, 링위에서 갖은 욕설을 다 퍼붓고 싸움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나는 시작전부터 그를 죽어라고 째려보았고, 그리고 갖은 욕설을 다 퍼부었다.
그리고 그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리며 죽여버리겠다는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러시아 파이터의 경우는 달랐다.
그냥 아무말도 하지 않고, 굳이 나와 눈싸움조차도 하려들지 않았다.
아무런 대꾸없이 내가 불쌍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것이었다.
오히려 내가 민망하고 쪽팔릴 지경이었다.
순간 나는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
"이러다 두들겨맞고 지면 어떻하나.... 쪽팔리게끔........"
이윽고 공이 울리고 시합이 시작되었다.
나는 기회를 엿보기 위해서 링위에서 이리저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페인트 모션으로 주먹을 휘둘렀지만, 그는 역시 맞아주질 않았다.
그가 주먹을 휘둘러도 나는 능수능란하게 피하였다.
그가 주먹을 휘두를때면 휙휙 소리가 나는 것이 정말로 강한 주먹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얼굴에 가드를 잔뜩올리고 그를 쓰러뜨리려고 달려들었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내 가드위로 펀치를 날렸다.
다행히 내 가드위로 날아온펀치였지만, 나의 팔은 끊어져 나갈것처럼 아팠다.
역시나 펀치가 세었다.
다시 자리를 잡으려고 주춤하고 있는순간 그의 미들킥이 내 무릎을 강타했다.
순간 내 무릎이 휘청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순간적으로 그의 펀치가 내 얼굴을 향하여 날아왔다.
"퍽!..........."
피할겨를도 없이 한방을 맞았다.
정신이 얼얼했다.
세상이 노랗게 변하더니 갑자기 그가 나에게 달려들기 시작했다.
늦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본능적으로 몸을 아래로 깊이 숙여버렸다.
덕분에 그의 펀치는 허공을 가르고 말았다.
그가 온몸에 힘을 다해서 펀치를 날렷는지 그는 나의 어깨에 걸려 쓰러지고 말았다.
기회였다.
나는 그의 몸위로 내 몸을 덮어버렸다.
나는 온힘을 다해서 그의 몸을 눌렀다. 그리고 그의 양팔을 내 겨드랑이로 잡아넣어 그가 나에게 펀치를 날리지 못하도록하였다.
그러면서 나는 잠시 어지러웠던 정신을 가다듬었다.
그리고 나는 그의 팔을 묶어가며 그의 얼굴을 향해 펀치를 날렸다.
한 대때리고는 그가 나에게 공격을 못하도록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어버렸다.
간간히 그가 내 머리쪽으로 펀치를 날렸지만 나의 팔에 저지되어 펀치가 세지는 않았다.
나는 철저하게 그의 공격을 두 팔로 저지하고는 한번 혹은 두 번의 펀치를 날리고는 잽싸게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어버렸다.
그렇게 지루한 자세를 유지하며 10여분정도 그의 얼굴에 펀치를 날렸다.
그래서인지 그는 눈가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했으며 코에서도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
그는 나의 밑에서 빠져나가려고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나는 마치 뱀이 먹이를 향해 또아리를 튼것처럼 그의 온몸에 찰싹달라붙어서는 떨어지질 않았다.
떨어진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시합은 점점 작전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그의 얼굴이 점점 부어오르기 시작했다.
한참을 그렇게 그의 위에서 펀치를 날렸다.
갑자기 그는 있는힘을 다해 아랫배를 튕겨냈다.
나는 튕겨나갈뻔했다.
그러나 그게 그에게는 불행이었다.
그의 다리에 묶여있던 나의 허리가 빠져서 그만 그의 배위로 올라타게 된것이었다.
순식간에 내가 마운트상태가 된 것이다.
나는 이미 피범벅이된 그의 얼굴을 향하여 정신없이 펀치를 날리기 시작하였다.
그렿게 얼마나 펀치를 날렸을까?
그의 온몸에 힘이 쫙빠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가 포기한것이었다.
심판이 나에게 달려들어 게임을 말리고는 종료시켰다.
나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그는 완전히 KO되어 자리에 누워있었으며 얼굴은 피범벅이되어 알아볼수가 없었다.
마지막에 정신없이 날린 펀치때문인지 서서히 얼굴이 부어오르고 있었다.
나의 주먹도 헤비급의 주먹이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그에게로 다가가서 어깨를 몇 번 두드려주고는 시상을 받았다.
그는 몇몇 레프리들과 함께 얼굴에 수건을 덮고는 링위에서 퇴장하였다.
관중들은 열광하였다.
나는 그런 관중들을 향하여 보디빌더처럼 포즈를 취해 나의 근육덩어리를 한껏 뽐내며 세레머니를 했다.
잠시후 백인미녀가 챔피언벨트를 나에게 건네주었고, 트로피를 전해주었다.
그리고는 관중들의 열광을 받으며 나의 코칭스탶들과 무대뒤로 퇴장을 했다.
두 번의 승리로 인하여 나에대한 인기가 날로 좋아졌다.
물론 대전료도 두배 이상이 올랐다.
이제 거리에서도 나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꽤 생겨나기 시작했다.
나에게 있어서 더 이상 부족할 것이 없었다.
돈도 많이 벌었고, 여자도 전보다 더 접할 기회가 많아졌다.
섹스에 있어서도 캐더린뿐만 아니라 다른 백인여자들과도 접할 기회가 많아졌다.
그건 캐더린도 마찬가지였다.
언젠가 캐더린에게 결혼하자고 했던적이 있었다.
그러나 캐더린은 거절하였다.
나와 만나는 이유는 다른 백인남자들보다 힘도 좋고, 물건도 크고 딱딱하여 자신을 만족시켜주고 있기 때문이지 결혼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나 뿐만아니라 캐더린 자신도 다른 남자와도 섹스를 하고 있으니 나에게도 다른여자와 즐기라고 얘기했다.
캐더린은 현명하였다.
결혼을 거절한 가장 큰 이유는 만약에 우리가 결혼하여 아이를 낳는다면 2세가 혼혈아가 나올것이기 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생각해보면 일리가 있는 말이었다.
흑인으로 살아가도 무시당하며 힘들게 살아가야되는데, 흑인도 아니고 백인도 아닌 아이가 태어난다면 세상 살아가는데 너무나 무거운 짐을 지워준다는 생각이들었다.
그리고 그런 아이는 백인들 뿐만아니라 흑인들한테도 무시 당하며 살아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캐더린은 생각날때마다 만나서 그냥 엔조이 상대로 남자고 얘기했다.
그리고 백인 유부녀들에게 있어서 흑인들은 인기가 좋았다.
물론 하룻밤 즐기는 상대였다.
흑인의 거대한 물건때문이었을 것이다.
전에 만났던 사만다와도 그뒤에 세 번정도 섹스를 하였는데 그녀 말에 의하면 흑인들이 섹스를 정말 잘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흑인남자들이 피부가 부드럽기 때문에 몸을 맞대고 섹스를 할때도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아뭏튼 나는 그후 낮에는 운동을 하고 밤에는 환락가로 가서 여자들과 섹스를 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정말 많은 여자와 섹스를 하였다.
흑인여자 뿐만 아니라 백인여자와도 섹스를 했으며, 유부녀에서 할머니까지 모든종류를 다 해봤다.
친구들과 어울려 그룹섹스도 해봤고, 어떤 백인여자와 애널섹스도 해봤다.
그러나 가장 좋았던 것은 역시 캐더린과의 섹스가 가장좋았다.
역시 캐더린이 가장 어리기 때문이었다.
애널섹스를 경험하던 날이었다.
애널섹스에 대한 기억은 별로 좋지 않았다.
나의 물건이 무척이나 큰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백인여자의 질속에 전부 다 들어갔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후배위로 열심히 펌푸질을 했다.
좀 허전한 느낌이 들어 손가락을 그녀의 항문에 집어넣어보았는데 쏙들어갔다.
나는 물건을 빼내어 그녀의 항문에 힘을주어 집어넣었다.
그녀는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상태이기 때문에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그녀는 경험이 많았던지 처음에는 조금 조이던 느낌이 났으나 내가 계속펌푸질을 하자 다시 헐렁한 느낌이 들었다.
아뭏튼 나는 그녀를 애널섹스로 만족시키고 그녀의 항문 깊숙이 정액을 쏟아냈다.
그리고 나의 물건을 빼내는 순간.........
나의 물건에 그녀의 변이 잔뜩 묻어있는것이었다.
나는 욕실로 가서 비누칠을 하여 몇 번을 씻어냈지만 냄새는 쉽게 가시지 않았다.
그 뒤로 일주일정도는 다른 여자들이 내게 오럴섹스를 해주지도 않았으며 항상 콘돔을 끼고 섹스를 해주었다.
내 물건에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그라운드상태에서 상대방에게 붙어 놓아주지 않으면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방법과 암바기술등을 익혀나갔다.
사실 나에게 있어 이렇다할 좋은 암바기술이 없었다.
그래서 무식하게 상대방을 눕힌뒤에 파운딩으로 상대를 때려눕혀서 이기는 방법을 택하고 있었지만 그건 너무나도 무모한 모험이었다.
무엇보다도 상대방도 내 펀치에 타격을 입지만, 나도 상대방의 펀치 한두방에 타격을 입는 것은 사실이었다.
서로 펀치로 주고받으며 승부를 내기에는 너무나도 데미지가 컸다.
그래서 나에게 있어 그라운드기술은 절실했다.
그라운드기술은 브라질리안들이 탁월했다.
우리 체육관에서 브라질리안의 주짓스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선수는 없었다.
12월달에 나의 2번째 시합 일정이 잡혔다.
이번에는 러시아인이었다.
그는 펀치가 강하다고 소문이 나있었으며, 실제로 그의 비디오테이프를 보니 주먹 한방으로 KO시키는 장면도 있었다.
아마도 내 펀치하고는 상대가 안될 듯 싶었다.
작고 다부진 몸매를 하고 있었으며, 파이터치고는 인상이 험악하지 않고 순해보였다.
그러나 상대의 전적은 13전 10승 1무 2패였으며, KO로 마무리한 경기가 무려 8게임이나 되었다.
그만큼 무시무시한 주먹을 소유한 파이터였다.
내가 그보다 더 유리한 것은, 덩치가 크다는 것이었다.
때문에 당연히 그보다 팔다리도 길고, 몸무게도 10Kg정도 더나갔다.
시합에서 이기려면, 나는 그의 펀치를 한 대라도 맞으면 안되는 것이었다.
내가 맷집에 약하다는 약점을 잘 극복하려면 빨리 테익다운시킨후에 그의 양손을 묶어야 승산이 있었다.
드디어 나의 2번째 시합날이었다.
철창으로 둘러싸여진 링안으로 들어가서 서로 관중에게 소개되고는 싸울 준비를 하였다.
미국인 파이터의 특징은 처음부터 기를 죽이기 위해서, 링위에서 갖은 욕설을 다 퍼붓고 싸움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나는 시작전부터 그를 죽어라고 째려보았고, 그리고 갖은 욕설을 다 퍼부었다.
그리고 그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리며 죽여버리겠다는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러시아 파이터의 경우는 달랐다.
그냥 아무말도 하지 않고, 굳이 나와 눈싸움조차도 하려들지 않았다.
아무런 대꾸없이 내가 불쌍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것이었다.
오히려 내가 민망하고 쪽팔릴 지경이었다.
순간 나는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
"이러다 두들겨맞고 지면 어떻하나.... 쪽팔리게끔........"
이윽고 공이 울리고 시합이 시작되었다.
나는 기회를 엿보기 위해서 링위에서 이리저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페인트 모션으로 주먹을 휘둘렀지만, 그는 역시 맞아주질 않았다.
그가 주먹을 휘둘러도 나는 능수능란하게 피하였다.
그가 주먹을 휘두를때면 휙휙 소리가 나는 것이 정말로 강한 주먹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얼굴에 가드를 잔뜩올리고 그를 쓰러뜨리려고 달려들었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내 가드위로 펀치를 날렸다.
다행히 내 가드위로 날아온펀치였지만, 나의 팔은 끊어져 나갈것처럼 아팠다.
역시나 펀치가 세었다.
다시 자리를 잡으려고 주춤하고 있는순간 그의 미들킥이 내 무릎을 강타했다.
순간 내 무릎이 휘청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순간적으로 그의 펀치가 내 얼굴을 향하여 날아왔다.
"퍽!..........."
피할겨를도 없이 한방을 맞았다.
정신이 얼얼했다.
세상이 노랗게 변하더니 갑자기 그가 나에게 달려들기 시작했다.
늦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본능적으로 몸을 아래로 깊이 숙여버렸다.
덕분에 그의 펀치는 허공을 가르고 말았다.
그가 온몸에 힘을 다해서 펀치를 날렷는지 그는 나의 어깨에 걸려 쓰러지고 말았다.
기회였다.
나는 그의 몸위로 내 몸을 덮어버렸다.
나는 온힘을 다해서 그의 몸을 눌렀다. 그리고 그의 양팔을 내 겨드랑이로 잡아넣어 그가 나에게 펀치를 날리지 못하도록하였다.
그러면서 나는 잠시 어지러웠던 정신을 가다듬었다.
그리고 나는 그의 팔을 묶어가며 그의 얼굴을 향해 펀치를 날렸다.
한 대때리고는 그가 나에게 공격을 못하도록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어버렸다.
간간히 그가 내 머리쪽으로 펀치를 날렸지만 나의 팔에 저지되어 펀치가 세지는 않았다.
나는 철저하게 그의 공격을 두 팔로 저지하고는 한번 혹은 두 번의 펀치를 날리고는 잽싸게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어버렸다.
그렇게 지루한 자세를 유지하며 10여분정도 그의 얼굴에 펀치를 날렸다.
그래서인지 그는 눈가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했으며 코에서도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
그는 나의 밑에서 빠져나가려고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나는 마치 뱀이 먹이를 향해 또아리를 튼것처럼 그의 온몸에 찰싹달라붙어서는 떨어지질 않았다.
떨어진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시합은 점점 작전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그의 얼굴이 점점 부어오르기 시작했다.
한참을 그렇게 그의 위에서 펀치를 날렸다.
갑자기 그는 있는힘을 다해 아랫배를 튕겨냈다.
나는 튕겨나갈뻔했다.
그러나 그게 그에게는 불행이었다.
그의 다리에 묶여있던 나의 허리가 빠져서 그만 그의 배위로 올라타게 된것이었다.
순식간에 내가 마운트상태가 된 것이다.
나는 이미 피범벅이된 그의 얼굴을 향하여 정신없이 펀치를 날리기 시작하였다.
그렿게 얼마나 펀치를 날렸을까?
그의 온몸에 힘이 쫙빠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가 포기한것이었다.
심판이 나에게 달려들어 게임을 말리고는 종료시켰다.
나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그는 완전히 KO되어 자리에 누워있었으며 얼굴은 피범벅이되어 알아볼수가 없었다.
마지막에 정신없이 날린 펀치때문인지 서서히 얼굴이 부어오르고 있었다.
나의 주먹도 헤비급의 주먹이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그에게로 다가가서 어깨를 몇 번 두드려주고는 시상을 받았다.
그는 몇몇 레프리들과 함께 얼굴에 수건을 덮고는 링위에서 퇴장하였다.
관중들은 열광하였다.
나는 그런 관중들을 향하여 보디빌더처럼 포즈를 취해 나의 근육덩어리를 한껏 뽐내며 세레머니를 했다.
잠시후 백인미녀가 챔피언벨트를 나에게 건네주었고, 트로피를 전해주었다.
그리고는 관중들의 열광을 받으며 나의 코칭스탶들과 무대뒤로 퇴장을 했다.
두 번의 승리로 인하여 나에대한 인기가 날로 좋아졌다.
물론 대전료도 두배 이상이 올랐다.
이제 거리에서도 나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꽤 생겨나기 시작했다.
나에게 있어서 더 이상 부족할 것이 없었다.
돈도 많이 벌었고, 여자도 전보다 더 접할 기회가 많아졌다.
섹스에 있어서도 캐더린뿐만 아니라 다른 백인여자들과도 접할 기회가 많아졌다.
그건 캐더린도 마찬가지였다.
언젠가 캐더린에게 결혼하자고 했던적이 있었다.
그러나 캐더린은 거절하였다.
나와 만나는 이유는 다른 백인남자들보다 힘도 좋고, 물건도 크고 딱딱하여 자신을 만족시켜주고 있기 때문이지 결혼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나 뿐만아니라 캐더린 자신도 다른 남자와도 섹스를 하고 있으니 나에게도 다른여자와 즐기라고 얘기했다.
캐더린은 현명하였다.
결혼을 거절한 가장 큰 이유는 만약에 우리가 결혼하여 아이를 낳는다면 2세가 혼혈아가 나올것이기 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생각해보면 일리가 있는 말이었다.
흑인으로 살아가도 무시당하며 힘들게 살아가야되는데, 흑인도 아니고 백인도 아닌 아이가 태어난다면 세상 살아가는데 너무나 무거운 짐을 지워준다는 생각이들었다.
그리고 그런 아이는 백인들 뿐만아니라 흑인들한테도 무시 당하며 살아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캐더린은 생각날때마다 만나서 그냥 엔조이 상대로 남자고 얘기했다.
그리고 백인 유부녀들에게 있어서 흑인들은 인기가 좋았다.
물론 하룻밤 즐기는 상대였다.
흑인의 거대한 물건때문이었을 것이다.
전에 만났던 사만다와도 그뒤에 세 번정도 섹스를 하였는데 그녀 말에 의하면 흑인들이 섹스를 정말 잘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흑인남자들이 피부가 부드럽기 때문에 몸을 맞대고 섹스를 할때도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아뭏튼 나는 그후 낮에는 운동을 하고 밤에는 환락가로 가서 여자들과 섹스를 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정말 많은 여자와 섹스를 하였다.
흑인여자 뿐만 아니라 백인여자와도 섹스를 했으며, 유부녀에서 할머니까지 모든종류를 다 해봤다.
친구들과 어울려 그룹섹스도 해봤고, 어떤 백인여자와 애널섹스도 해봤다.
그러나 가장 좋았던 것은 역시 캐더린과의 섹스가 가장좋았다.
역시 캐더린이 가장 어리기 때문이었다.
애널섹스를 경험하던 날이었다.
애널섹스에 대한 기억은 별로 좋지 않았다.
나의 물건이 무척이나 큰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백인여자의 질속에 전부 다 들어갔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후배위로 열심히 펌푸질을 했다.
좀 허전한 느낌이 들어 손가락을 그녀의 항문에 집어넣어보았는데 쏙들어갔다.
나는 물건을 빼내어 그녀의 항문에 힘을주어 집어넣었다.
그녀는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상태이기 때문에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그녀는 경험이 많았던지 처음에는 조금 조이던 느낌이 났으나 내가 계속펌푸질을 하자 다시 헐렁한 느낌이 들었다.
아뭏튼 나는 그녀를 애널섹스로 만족시키고 그녀의 항문 깊숙이 정액을 쏟아냈다.
그리고 나의 물건을 빼내는 순간.........
나의 물건에 그녀의 변이 잔뜩 묻어있는것이었다.
나는 욕실로 가서 비누칠을 하여 몇 번을 씻어냈지만 냄새는 쉽게 가시지 않았다.
그 뒤로 일주일정도는 다른 여자들이 내게 오럴섹스를 해주지도 않았으며 항상 콘돔을 끼고 섹스를 해주었다.
내 물건에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