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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아저씨의 돌발행동 - 단편

관리자 0 6400
세탁소 아저씨와의 돌발행동





안녕하세요. 수정이에요 글을 안쓴지 넘 오래된거 같아요 제 애기 궁금했던 여러분들 많이 기다리셨죠?

그동안 몇 년이 지나서 저또한 나이가 몇 살이나 더 먹었네요. 사실 왜 글을 안썼냐고 하면 제글을 읽고 자꾸 편지를 써서 만나자는 분이 있어서요. 한번 만난적이 있는데 그분이 어떻게든 저랑 해볼려고 해서 그동안 많이 힘들었어요.....그래서 한동안 글을 쓰지 않았어요

여하튼.....



요즘은 짧은 미니 스컷트가 유행이라서 , 제가 늘 입고 다니는 스타일과 유행이 일치되니까

사실 맘놓고 다니는데요. 전에만 해도 짧게 그것도 25센티 밑으로 입고 다니면 좀 별난 남자들은 아주 드러내 놓고 쳐다보더라구요 . 물론 기분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하지만 이해는 되는게, 제가 다른 사람에 비해 가슴은 큰데, 다리는 길고 얇은 편이라서 그런지 제가 가끔 제몸을 거울에 비취봐도 다리 곡선은 참 시원하고 이쁘다라는 생각이 들거던요.... ^^* 게다가 블라우스도 탑스타일을 많이 입고 쫄티를 입으면 가슴곡선이 자극적으로 보여서 저도 좀 민망해져요...



그런 이유로

제겐 짧은 치마가 정말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청치마가 제일 많이 있어요.메이커있는 것(외제브랜드) 같은경우에는 미니스컷트도 몇십만원하는것도 있어요. 이런것같은 경우엔 일반 세탁기에 돌리면 그만큼 옷감이 손상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돈은 아깝지만 집앞에 배달전문 세탁소를 이용하고 있어요



그곳 주인 아저씨가 참 성실하고 가격도 싸서 자주 이용을했죠. 또한 제가 짧은미니스컷이나 야한 탑소재의 옷을 맡겨도 아무말씀도 없이 잘가져다 주시고 배달하러 오시곤 하셔서 은근히 믿고있었답니다. 가끔은 평상시 주말에 제가 짧은 미니를 입고 혼자 방에 있는 것을 보시고 농담으로





“말같이 다 큰 이쁜 아가씨가 이렇게 오피스텔 혼자 있으면 무섭지 않아 ??”

하고 아빠처럼 다정하게 농담도 걸어주셨죠....





그래서 세탁소에 대한 저의 믿음과 방심이 나중엔 큰 문제가 되는 화근이 되었죠...



그리고 나선 몇 개월후

그 세탁소가 장사가 잘되었는지 좀더 크게 한다고 이사를 하는 바람에 결국은 전 딴 세탁소를 알아봐야만 했죠....





이래저래 바빠서 알아보지 못하다가 오피스텔 로비에 여러개의 스티커들이 놓여있는곳에

세탁수거 배달 전문이란 딱지를 보고 그것을 주워들고 이제부터 여기서 하면 되겠구나 하고

제방 탁자위에 올려두었어요.







그런후 주말에 전 또 어김없이 제 미니스컷트와 바지 몇벌 그리고 그리고 울로 만든 블라우스 등을 맡겼어요... 전화를 해서 몇시에 오라고 불렀죠.



그리고 나서 직원이 왔는데 이번엔 좀더 젊은 아저씨가 오셔더라구요.

키는 172정도의 중간키에 약간은 얼굴이 검고 각이 진 얼굴이였어요.





제가 내놓은 옷을 보더니 부끄러워서인지 당황하시더니 이내 영수증과 함께 옷이 몇벌인지 파악하고 들고 나갔어요.



그리고 나서 3일후쯤인가요. 전 샤워를 하려고 욕실에서 들어가서 다 벗고 따뜻한 물에 온몸을 담그었죠. 몸이 나릇해지는게 참 기분이 좋았어요.



봉긋하게 솟아오른 제 젖꽂지는 저의 손바닥으로 어루어주는 손길에 살짝 올라왔죠.

갑자기 자위를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그것도 습관이란 생각에 잠시 절제를 했지만 결국은 제몸을 이기지 못하고 전 가슴을 애무하면서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세웠죠.



그리고 손가락으로 살짝 제 그곳을 넣었어요. 끈적하게 느껴진 것이 아주 이쁜 분홍색으로 물들어 있더군요...



이시간이 젤 행복한 시간이야....약간의 신음소리와 함께 이기분을 즐기고 있었는데 ,

왠 초인종 소리가 나네요...딩동...딩동







전 깊은 한숨과 함께 하필 이시간에.....쩝

젖은 몸을 대충 수건으로 감싸고 , 초인종 모니터를 보니까 왠 아저씨가 제 옷을 들고 어슬렁... 어슬렁 거립니다.





“”누구세요? “”



“”아네, 세탁소에서 옷가져왔어요.“”



(어머, 하필이면 이때니.... )



잠시만요.



전 옷만 받고 문을 닫아야겠단 생각에 , 수건을 대충몸으로 가린채

문을 열었죠. 그리고 옷을 받아들고 아저씨 수고했어요. 하고 문을 닫으려는데...



잠깐만요... 돈을 주셔야죠/>?



어머, 제가 안드렸나요? 그럼 잠시만요...급하게 지갑을 찾아서 돈을 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아저씨가 오피스텔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죠.

근데 오피스텔의 문의 특징상 문을 닫고 들어오면 3초 정도 지나면 문이 저절로 잠겨 버리는 특징이 있었어요. 갑자기 삐빅 띠릭 하고 문이 잠기고...





저는 얼른 지갑에서 돈을 찾아서 얼마에요?

하고 묻는데 갑자기 아저씨가 신발을 신고 방으로 올라오는거에요.



문이 잠겨서 외부 사람은 들어올수도 없고. 옷은 다 벗어 있고 샤워까지..

아까 자위는 해서 몸은 흥분된 상태.....



아저씨는 갑자기 제몸에 감싸인 수건을 뺏더니 저를 들어서 침대에 뉘었어요.

뭐라 할말이 없을정도로 순신간에 이루어진거죠.



전 , 왜이러세요. 아저씨... 무슨짓하고있는거에요. 왜그래요?



그러자 , 아저씨는 잠시만 있어봐 하더니 제가슴에 갑자기 빨아대는거였어요...



안그래도 방금자위를 해서 그런지 가슴이 더 빨리 부풀어 오르고 흥분이 되더라구요



근데 그 아저씨의 손이 왜그렇게 거친지 제 약한 피부가 따끔거릴정도로 거친 손이더라구요

그 손으로 온몸을 더듬는데 그게 이상하게 더 흥분이 되었어요.

왠지 모를 , 없는 사람에 대한 연민이라고 해야하나요...



한손으로 강하게 제 몸을 누르고 한손으로 온몸을 손으로 만지고 입술로 애무를 하더라구요.





거의 반항을 할수 없게 .... 그러더니 신발을 벗어 버리고 침대에 올라와선 제 목덜미에 혀로 낼름낼름 빨고 다시 입술에 혀를 넣으려고 했어요..



순간 이 상황에서 , 이사람의 혀를 받아들여야 하나...아님 꽉 물어버려야 하나 온갖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 제 손은 그사람의 등을 감싸고 있더군요...

내가 무엇을 잘못보였길래.... 이 아저씨가 갑자기 나에게 이럴까...

짧은 미니스컷을 맡겨서 인가..아님 내가 자위를 한 것을 눈치챈걸까...



아니면.... 옷을 벗고 있는 타이밍때문인가...





온갖 생각의 잡념에 제 몸이 슬슬 아저씨의 손길에 깊게 반응하고 있는게 느껴졌죠.



나도 어쩔수 없는 육체의 종속된 한 여자인가....

이러면 안되는데 왜 자꾸 난 , 잘 모르는 남자에게 몸을 다 주고 있는지....

소리치고 반항하고 하고 싶지만..그럴수록 내몸엔 포기를 할 수 밖에 없는 몸의 반응으로 인해서 깊음 신음소리만 내고 있었죠...







아저씨는 제 손을 위로 올리게 해놓곤 그 옆구리를 입으로 , 마치 어미개가 새끼개에게 하듯 햘고 있었고 , 전 손을 머리위에 올려놓고 다리만 모았다가 다시 펴고....



뭐라 말할수 없는 기분에 , 눈동자가 풀려감을 느꼈죠.





아저씨가 윗도리를 벗고 다시 제 몸위로 올라올때 한번더 반항의 기회가 있어겠지만...

전 마치 마취를 당한 온순한 강아지 마냥 부끄러워 몸을 옆으로 뉘울뿐 아저씨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죠.





그리고 나서 다시 제 젖가슴을 만지고 , 빨고 ,제 배꼽으로 혀를 살짝 돌리고....

저의 아랫도린 벌써 타액과 질액으로 흥건이 젖어 버리고 말았어요.

아저씨는 이제 바지를 벗고 아저씨의 육중한 물건을 제 거기에 살짝 갖다 되는데

그것만으로도 전...다리가 저절로 벌려지면서 그 물건을 받아들이고 있었죠..





이제 슬며서 묵직하게 들어오는 그 남자의 물건....

처음엔 얇게 들어오더니 갑자기 세게 밀고 들어왔어요.



아~~~~ 전 본능적으로 그 물건을 쪼이고...

놓고..또 쪼이고...

놓아주기 싫어서...끈적끈적 소리가 오늘따라 심하게 나서 너무 부끄러웠지만

오히려 그것이 더욱더 자극스러웠죠.





쩍~~~쩍



왜 이런 소리가 날까.....





깊이 넣을땐 저도 같이 엉덩이를 들어서 더 넣고 싶은 욕망에 엉덩이에 힘이 무지 들어가서 골반이 마치 너무 아파왔죠



아저씬 더 빠른 쾌락을 얻기 원해서 인지 , 왕복운동을 더욱 빨리 했죠

전 그때 까무라치는 지 알았어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온몸이 구름에 떠나니고 제가 할수 있는 것은 오로지 신음소리와

숨이 멎을듯한 쾌락에 숨을 쉴수 없는 그런 시간 .....





결국은 아저씨는 싼다... 하시더니.. 쌀려고 하는 기세를 보였고,.



전 아저씨 밖에다 하세요...제발요....



그렇게 애원을 했었죠.



아저씬 미안 하시더니 그만 참지를 못하고 안에다가 싸고 말았어요

그러더니 지쳐서 제몸위에 철퍼덕 누워버렸죠...





둘다 이미 지쳐버리고 땀으로 범벅이 된 아저씨와 저는...

그냥 몇분간 말이 없이 서로를 껴안고 있었죠...



그리고 나서 저는 잠이 슬슬 들어버렸고....



깨어보니 아저씬 이미 가고 없었습니다.





침대옆에 흘린 글씨체로 .....

미안합니다. 제가 순간의 욕정으로.....

실수를 했네요. 너무 죄송합니다.



라고 글을 남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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