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LIFE -수진이야기- - 3부 2장
관리자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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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12:32
3부 : 암케 수진의 첫번째 주인님
2장 -굴복-
처음엔 혹 다른 사람을 찾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하다가 생각보다 어릴거라는
문자를 비추어 이 학생이 주인님이었다는 확신을 얻고 있었다.
지금도 보란듯이 모자를 눌러 쓰고 이렇게 내 앞에 서 있으니 말이다.
나는 그를 보며 웃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인사를 했다.
"너가 그동한 메신져 주고 받았던...ㅎㅎ 생각보다 많이 어리네~"
내말을 듣고 고개를 살며시 드는 그는 눌러썼던 모자 사이로 눈빛을 빛냈다.
아래 위로 나를 훑으며 쳐다보더니 귀에 가까이 다가와 속삭였다.
"씨발, 암캐 개보지를 하고서 누구한테 반말이야!
발정난 개보지에서 나는 냄새가 코를 찌르는 구만...
확 까서 여기 있는 사람들한테 확인시켜줘~!
주인님 화 내기전에 조용히 따라와라.. 응?"
순간 그의 말이 섬뜩하게 다가왔다.
그리곤 나이를 잊고 그동안 명령을 받들었던 주인님 느낌 그대로 전달되었다.
맞다.. 이분은 나의 주인님.. 암캐 김수진을 길들여주는 주인님...
잠시 어린 외모로 마음의 방심을 갖었었다...
하지만 역시 이분은 강력한 카리스마의 나의 주인님인 것이다.
나는 순간 작은 목소리로 대답을 했다.
"네... 주인님..."
처음엔 어색했던 타이프.... "주인님".
주인님이란 낱말을 빼고 대답을 하다가 혼나기 일쑤....
그말이 타이프로 익숙해 진것도 근자에 들어서이다...
아직도 쉬운말은 아니건만 순간의 섬뜩함이 입술의 고백까지 이끌었다.
뒤를 돌려던 주인님은 다시 나를 보며 이야기 했다.
"소리가 작다... 그리고 왜 내가 하라던 말은 쉬고 있지..?
그만 하랄때 까지 계속 입으로 읖조리라고 했을텐데..."
"아.. 네! 알겠습니다. 주인님!
.... 나 김수진은 암케 개보지 입니다.... 나 김수진은 암케 개보지 입니다...."
순간의 대답이 주위사람들의 시선을 잠시 끌었다.
사람들의 시선떄문에 뒤의 말은 작아 졌지만 죄를 지었다는 생각에
크게 대답한것이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 했다.
어린 학생에게 30대의 미녀가 주인님이라고 한말...
나는 사람들 앞에서 나자신이 암케임을 고백한것 같아 흥분이 치달았다.
하지만 사람들은 정확히 듣지 못했는지 이내 시선을 돌렸다.
주인님이 앞서 가시기에 뒤를 졸졸 따라갔다.
긴장되는 마음과 입으로 되풀이되는 고백때문에 나도 모르는 사이 흥분이 되었던지
그곳에서 애액이 흘러 허벅지를 흐르고 있었다.
걸을때마다 오른쪽다리에서 반짝이는 작은 물방울...
그 많은 사람, 아무도 눈치체진 못했지만, 주인님은 알고 계셨다.
뒤로 휴지를 건네며 처리하라고 말씀하신걸 보면 의도하신 일인것 같기도 했다.
결국 주인님을 따라 DVD방에 들어섰다.
이곳은 침대까지 갖춰진 고급 DVD방.
마치 호텔의 방인양, 깨끗함과 고급스러움이 풍기는 DVD방이었다.
학생들이 다니는 대학로에 이런곳이 있다니...
주인님은 대충 DVD를 고르고 침대에 걸터 앉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 처음 얼굴을 대하는구나....
생각보다 미인인데...ㅋㅋ 몸매도 좋고... 좋아! 충분히 내노예가 될 만해..
앞으로 널 사랑스런 내 노예로 삼아줄테니 좀전처럼 주인님을 무시하는 행동이나
눈빛은 용서하지 않을 거야! 알았어?"
" 네... 주인님..."
" 좋아 그러면 지금부터... 복장검사를 하자!"
첫 만남의 나의 행동이 주인님에게 불쾌감을 준것같아 죄송하기 이를데 없었다.
하지만 나의 외모를 칭찬해 주시고 마음에 들어 하시니 나까지 기분이 좋아졌다.
또한 지금은 은근히 어린주인님에 대한 환상이 기분을 업시켰고, 단둘만의 공간에서
음란한 행동에 대한 기대가 흥분을 자극했다.
" 이리와 앞에서봐!"
주인님의 명령은 단호했다.
일반사람들은 자신보다 나이 많은 사람앞이나 미인 앞에서는 위축되곤하는데,
전혀 그런것이 없으셨다.
나는 침대에 걸터 앉아 있는 주인님의 앞에가서 섰다.
주인님의 눈높이가 내 가슴께 와 있었다.
모자를 벗고 보니 더 앳되어 보이는 주인님....
정말 막내동생 또래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럼 한... 18살...?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주인님앞에 섰을때
주인님의 손이 치마 밑으로 들어와 깜짝 놀랐다.
주인님의 손은 내 그곳으로 들어가 약간의 잡음을 내었다.
다리가 풀려 주저 앉을 것만 같았다.
그냥 들쳐보기만 할줄 알았는데, 사전에 말도 없이 바로 삽입이라니...
뒷머리가 하얗게되며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다.
다른 한손은 가슴을 주므르시며 유두를 간질거렸다.
" 음... 복장상태 양호하고... 역시 물은 많은 편이군...개보지.. ㅋㅋㅋ"
주인님의 손이 움직일때마다 골반이 들썩였고, 자연스레 입술에서
한숨이 세어 나왔다.
" 아무생각 말고 이순간을 즐기라고 암캐야...ㅋㅋ"
사실 아무생각도 할 수 없었다.
그저 주인님의 리듬에 맞춰 헐떡이는 것 밖에는...
" 헉~ 주인님...."
난 절정을 맞으며 자리에서 주저 앉았고,
주인님의 손에는 애액이 번들거렸다.
주인님은 손을 눈앞에 들이밀면서 처리하라고 하셨다.
나는 그간의 야동에서 본것처럼 입을 가져다가 핥아먹었다.
내 애액을 맛보는것은 처음... 뭐라 말 할수 없는 비릿함이 있었지만,
순간 주인님의 손을 깨끗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핥았다.
점차 그맛이 아무렇지도 않았고 깨끗히 다 핥아 내었다.
주인님은 이번엔 옷을 다 벗으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걱정스런 눈빛으로 문가를 한번 쳐다보고 주인님의 말씀대로 탈의를 하였다.
한참이나 나이 어린 남자에게 손으로 정절을 맛보고, 이어 그의 지시대로
옷을 벗는 나...
한심하다는 생각보다는 왠지 쾌감이 밀려오며 이시간이 오래도록 지속되길
마음으로 빌고 있었다.
주인님은 침대에 앉아 DVD를 다보실때 까지 나를 바닦에 무릎꿇여 앉게 하셨다.
홀딱벗은 처녀가 힐만 신은체 무릎꿇고 있는 모습...
두손은 가지런히 허벅지 위에 놓고...
복종의 자세로 1시간을 넘게 앉아 있었다.
무릎이 살짝 저렸지만, 주인님의 말씀이시니 최선을 다해 참았다.
주인님은 이것이 노예의 첫번째 자세라며 훌륭히 버틴것을 칭찬하셨다.
다시금 옷을 입는데 뒤의 자크를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주인님의 손이 가슴으로
들어 왔다.
내몸을 뒤로 감아 가슴을 만지는 주인님의 손.
어쩌면 내 가슴보다 부드러운 소년의 손이었다.
"우리 이러고 다녀볼까..? ㅋㅋ"
주인님의 비릿한 웃음이 심장을 덜컹하게 만들었다.
이대로라면 뒤에서 노브라 인것이 뻔히 보이며 얼덩이 골도 살며시 보이는데...
나 암케입니다.. 라며 광고 하고 다니는 것이 아닌가...
나는 두려운 마음에 고개를 가로지었다.
얼마나 두려웠던지 눈엔 눈물까지 고였다.
"크크크 귀엽군.... 좋아! 이번엔 그냥 넘어가지...
하지만 내 어떠한 명령이라도 받을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ㅋ
결정은 항상 주인이 하는 것이니까...
오늘은 첫날이니까 내가 선물을 하나 사주도록하지...
자! 가자고..."
주인님은 자크를 올려주시며 먼저 걸음을 옮겼다...
그래 주인님의 어떠한 결정에도 암케는 따라야 하는 것이야...
설사 무리한 명령이라도...
나는 "주인님 마음대로 하세요..."라고 말할걸 하고 후회하며
주인님의 뒤를 따랐다...
지금도 알수 없지만 이상하게 주인님의 말에 굴복하는 나의 모습.
논리적으로 설명할수 없지만... 아마도 이것이 나의 본성이었던게 아닐까...?
주인님을 뒤따르며 선물에 대한 작은 기대감을 키우며 복종의 마음을 되세겼다.
2장 -굴복-
처음엔 혹 다른 사람을 찾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하다가 생각보다 어릴거라는
문자를 비추어 이 학생이 주인님이었다는 확신을 얻고 있었다.
지금도 보란듯이 모자를 눌러 쓰고 이렇게 내 앞에 서 있으니 말이다.
나는 그를 보며 웃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인사를 했다.
"너가 그동한 메신져 주고 받았던...ㅎㅎ 생각보다 많이 어리네~"
내말을 듣고 고개를 살며시 드는 그는 눌러썼던 모자 사이로 눈빛을 빛냈다.
아래 위로 나를 훑으며 쳐다보더니 귀에 가까이 다가와 속삭였다.
"씨발, 암캐 개보지를 하고서 누구한테 반말이야!
발정난 개보지에서 나는 냄새가 코를 찌르는 구만...
확 까서 여기 있는 사람들한테 확인시켜줘~!
주인님 화 내기전에 조용히 따라와라.. 응?"
순간 그의 말이 섬뜩하게 다가왔다.
그리곤 나이를 잊고 그동안 명령을 받들었던 주인님 느낌 그대로 전달되었다.
맞다.. 이분은 나의 주인님.. 암캐 김수진을 길들여주는 주인님...
잠시 어린 외모로 마음의 방심을 갖었었다...
하지만 역시 이분은 강력한 카리스마의 나의 주인님인 것이다.
나는 순간 작은 목소리로 대답을 했다.
"네... 주인님..."
처음엔 어색했던 타이프.... "주인님".
주인님이란 낱말을 빼고 대답을 하다가 혼나기 일쑤....
그말이 타이프로 익숙해 진것도 근자에 들어서이다...
아직도 쉬운말은 아니건만 순간의 섬뜩함이 입술의 고백까지 이끌었다.
뒤를 돌려던 주인님은 다시 나를 보며 이야기 했다.
"소리가 작다... 그리고 왜 내가 하라던 말은 쉬고 있지..?
그만 하랄때 까지 계속 입으로 읖조리라고 했을텐데..."
"아.. 네! 알겠습니다. 주인님!
.... 나 김수진은 암케 개보지 입니다.... 나 김수진은 암케 개보지 입니다...."
순간의 대답이 주위사람들의 시선을 잠시 끌었다.
사람들의 시선떄문에 뒤의 말은 작아 졌지만 죄를 지었다는 생각에
크게 대답한것이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 했다.
어린 학생에게 30대의 미녀가 주인님이라고 한말...
나는 사람들 앞에서 나자신이 암케임을 고백한것 같아 흥분이 치달았다.
하지만 사람들은 정확히 듣지 못했는지 이내 시선을 돌렸다.
주인님이 앞서 가시기에 뒤를 졸졸 따라갔다.
긴장되는 마음과 입으로 되풀이되는 고백때문에 나도 모르는 사이 흥분이 되었던지
그곳에서 애액이 흘러 허벅지를 흐르고 있었다.
걸을때마다 오른쪽다리에서 반짝이는 작은 물방울...
그 많은 사람, 아무도 눈치체진 못했지만, 주인님은 알고 계셨다.
뒤로 휴지를 건네며 처리하라고 말씀하신걸 보면 의도하신 일인것 같기도 했다.
결국 주인님을 따라 DVD방에 들어섰다.
이곳은 침대까지 갖춰진 고급 DVD방.
마치 호텔의 방인양, 깨끗함과 고급스러움이 풍기는 DVD방이었다.
학생들이 다니는 대학로에 이런곳이 있다니...
주인님은 대충 DVD를 고르고 침대에 걸터 앉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 처음 얼굴을 대하는구나....
생각보다 미인인데...ㅋㅋ 몸매도 좋고... 좋아! 충분히 내노예가 될 만해..
앞으로 널 사랑스런 내 노예로 삼아줄테니 좀전처럼 주인님을 무시하는 행동이나
눈빛은 용서하지 않을 거야! 알았어?"
" 네... 주인님..."
" 좋아 그러면 지금부터... 복장검사를 하자!"
첫 만남의 나의 행동이 주인님에게 불쾌감을 준것같아 죄송하기 이를데 없었다.
하지만 나의 외모를 칭찬해 주시고 마음에 들어 하시니 나까지 기분이 좋아졌다.
또한 지금은 은근히 어린주인님에 대한 환상이 기분을 업시켰고, 단둘만의 공간에서
음란한 행동에 대한 기대가 흥분을 자극했다.
" 이리와 앞에서봐!"
주인님의 명령은 단호했다.
일반사람들은 자신보다 나이 많은 사람앞이나 미인 앞에서는 위축되곤하는데,
전혀 그런것이 없으셨다.
나는 침대에 걸터 앉아 있는 주인님의 앞에가서 섰다.
주인님의 눈높이가 내 가슴께 와 있었다.
모자를 벗고 보니 더 앳되어 보이는 주인님....
정말 막내동생 또래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럼 한... 18살...?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주인님앞에 섰을때
주인님의 손이 치마 밑으로 들어와 깜짝 놀랐다.
주인님의 손은 내 그곳으로 들어가 약간의 잡음을 내었다.
다리가 풀려 주저 앉을 것만 같았다.
그냥 들쳐보기만 할줄 알았는데, 사전에 말도 없이 바로 삽입이라니...
뒷머리가 하얗게되며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다.
다른 한손은 가슴을 주므르시며 유두를 간질거렸다.
" 음... 복장상태 양호하고... 역시 물은 많은 편이군...개보지.. ㅋㅋㅋ"
주인님의 손이 움직일때마다 골반이 들썩였고, 자연스레 입술에서
한숨이 세어 나왔다.
" 아무생각 말고 이순간을 즐기라고 암캐야...ㅋㅋ"
사실 아무생각도 할 수 없었다.
그저 주인님의 리듬에 맞춰 헐떡이는 것 밖에는...
" 헉~ 주인님...."
난 절정을 맞으며 자리에서 주저 앉았고,
주인님의 손에는 애액이 번들거렸다.
주인님은 손을 눈앞에 들이밀면서 처리하라고 하셨다.
나는 그간의 야동에서 본것처럼 입을 가져다가 핥아먹었다.
내 애액을 맛보는것은 처음... 뭐라 말 할수 없는 비릿함이 있었지만,
순간 주인님의 손을 깨끗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핥았다.
점차 그맛이 아무렇지도 않았고 깨끗히 다 핥아 내었다.
주인님은 이번엔 옷을 다 벗으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걱정스런 눈빛으로 문가를 한번 쳐다보고 주인님의 말씀대로 탈의를 하였다.
한참이나 나이 어린 남자에게 손으로 정절을 맛보고, 이어 그의 지시대로
옷을 벗는 나...
한심하다는 생각보다는 왠지 쾌감이 밀려오며 이시간이 오래도록 지속되길
마음으로 빌고 있었다.
주인님은 침대에 앉아 DVD를 다보실때 까지 나를 바닦에 무릎꿇여 앉게 하셨다.
홀딱벗은 처녀가 힐만 신은체 무릎꿇고 있는 모습...
두손은 가지런히 허벅지 위에 놓고...
복종의 자세로 1시간을 넘게 앉아 있었다.
무릎이 살짝 저렸지만, 주인님의 말씀이시니 최선을 다해 참았다.
주인님은 이것이 노예의 첫번째 자세라며 훌륭히 버틴것을 칭찬하셨다.
다시금 옷을 입는데 뒤의 자크를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주인님의 손이 가슴으로
들어 왔다.
내몸을 뒤로 감아 가슴을 만지는 주인님의 손.
어쩌면 내 가슴보다 부드러운 소년의 손이었다.
"우리 이러고 다녀볼까..? ㅋㅋ"
주인님의 비릿한 웃음이 심장을 덜컹하게 만들었다.
이대로라면 뒤에서 노브라 인것이 뻔히 보이며 얼덩이 골도 살며시 보이는데...
나 암케입니다.. 라며 광고 하고 다니는 것이 아닌가...
나는 두려운 마음에 고개를 가로지었다.
얼마나 두려웠던지 눈엔 눈물까지 고였다.
"크크크 귀엽군.... 좋아! 이번엔 그냥 넘어가지...
하지만 내 어떠한 명령이라도 받을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ㅋ
결정은 항상 주인이 하는 것이니까...
오늘은 첫날이니까 내가 선물을 하나 사주도록하지...
자! 가자고..."
주인님은 자크를 올려주시며 먼저 걸음을 옮겼다...
그래 주인님의 어떠한 결정에도 암케는 따라야 하는 것이야...
설사 무리한 명령이라도...
나는 "주인님 마음대로 하세요..."라고 말할걸 하고 후회하며
주인님의 뒤를 따랐다...
지금도 알수 없지만 이상하게 주인님의 말에 굴복하는 나의 모습.
논리적으로 설명할수 없지만... 아마도 이것이 나의 본성이었던게 아닐까...?
주인님을 뒤따르며 선물에 대한 작은 기대감을 키우며 복종의 마음을 되세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