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방에선 무슨일이! - 5부
관리자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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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8
2018.12.23 07:58
5부 미안하다..문열렸다..
4부에서 말씀 드린데로.. 희정누나와의 연애스토리는 잠시 접어 둔채..
비디오방 알바를 하면서 겪었던 잼난 이야기 몇가지를 우선 해보려합니다..
혹시나..희정누나와 저의 뒷애기가 궁금하셨던 분이 계신다면...
일단 (--)(__) 사과의 인사받으신다음에 잠깐 머리한번 식히신다는 생각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드라마도 그렇쟎아요^^ 적당한 궁금증이 오히려 재미를 배가시키는 경우가 많죠^^ㅋ
자그럼 시작하겠습니다...긴장하세요~ㅋㅋㅋ
리플에서 많은분들이 애기해주셨듯이..
비디오방 알바를 하다보면 더럽고, 꺼림칙한데, 므흣(흐믓)하기도한
ㅡㅡ머라 말로 설명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일들을 많이 겪게됩니다
시간이 다되 아무리 노크를 해도 기척이 없어 문을 확열어보니
술에 골아떨어져 홀라당 벗고는 2단합체를 한채 잠든경우..(비디오방 종사자분들 한번쯤은 다 겪어보셨을겁니다..)
일단 머 임자있는 여자의 벗은 몸을 공짜로 구경한다는 점에선 좋다고 볼수 있겠습니다만..
그사람들 깨울 생각하면 ㅡㅡ머리 상당히 아파집니다..
남자를 깨우면.. 지 여자 벗은몸 봤다고 지랄해댈께 뻔하고...
여자를 깨우면 "으악!!으악!" 동네방네 소리지르며...난리치다 결국 남자를 깨우게되겠죠
그러면 또 남자는 가만있겠습니까?? 지여자한테 무슨짓 했냐고 쌩난리를 피울께 뻔합니다...
처음에 야간 알바를 하면서 이런 술떡된 커플들 때문에 인생이 힘들었습니다
자빠져 잘려면 모텔을 가던지 왜 건전한(?) 비디오방에와서 지집 안방마냥 퍼질러지는지...젝1..
어떻게 방법을 모색할려고 해봤지만 도저히 답이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그냥 냅두기로 했습니다 머 새벽에 손님이 그렇게 많은것두 아니고 사정이 이해가되기도 해서
기다리는 손님이 없는 경우엔 구경만 실컷하고 (^^) 일어날떄 까지 기다려줍니다
다만.. 주말이나 특별한날 같이 손님이 많을 경우엔 밖에서 문을 부수듯이 두들겨서라도 깨우죠
보통의 손님들은 그리 깊이 잠이들지 않았는지 벌떨벌떡 잘들 일어나시는데... 딱 한커플..
제 비디오방 알바역사상 가장 참담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커플이 있었으니...
그떄가 아마도 발렌타인 데이로 기억이 되는군요...
저녁 8시정도 부터 시작된 손님의 행렬이 끊이질 않는 날이었습니다..
여자가 남자한테 초콜렛 한다라이 안겨주며 "야! 오늘 힘좀 제대로 써봐!"라고 한건지
아니면 남자가 초콜렛의 보답으로 "오늘 홍콩한번 보내준다!가자!" 라고 한건지..
초콜렛 바구니를 든 커플들의 행차는 밤 12시가 다되가도 끝날 기미가 안보이더군요.
첨엔 바쁜 마음에 정신없이 뛰댕기다 시간이 좀 지나니.. 슬슬 짜증이 났습니다..
마침 사장님도 어디가시고 없던터라.. 몸은 힘들고 짜증은 나고..확 문을 닫아버리고 싶더군요
그때 문제의 커플들이 사고를 터트렸습니다
10시쯤에 들어와서는 <쉰들러 리스트>상하편을 다빌려 들어간 커플이었는데...
영화가 끝나고 30분이 지나도 방에서 나올 기미가 안보이더군요
전 뒤에 기다리시는 손님을 위해서 잠들어버린 커플을 깨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기다리는 커플 남자분이 인상이 굉장히 험악하셨거든요..ㅜㅜ 생명이..위태위태..
공교롭게도 이커플들 카운터 바로 옆에있는 1번방이었습니다
"똑똑똑.. 저기 손님 영화 다보셨으면 좀 나오시겠어요 뒤에 많이들 기다리시는데...
"......................................"
역시나 대답은 없더군요 전 문을 좀 세게두드리면서 한 2-3분간 계속 소리를 질러봤습니다..
세상에..자기집도 아니고...모텔방도 아니고 그렇게 곤하게 잠들수가 있는겁니까...ㅡㅡ;;
"쾅쾅쾅"
밖에서 기다리시는 손님들이 다쳐다볼만큼 문을 세게 두드렸는데도 기척이 없더군요..
여기서 물러서면 사나이 자존심!!.....이아니라.. 아까그 인상험악한 아저씨한테 무슨짓을 당할것만같아
전 거의 난동 수준에 가까울정도로 문을 발로 차대기 시작했습니다
"손님 비디오 다 끝났으니까 좀 나오세요 대답안하시면 들어갑니다!!"
바로..그때.. 멀쩡하던 문이 제발길질 한방에.. 방안으로 "나잡아봐라~" 하면서 넘어가버리더군요...
뜨아~~~~~~
알바생이 손님 깨우는걸 잼나게 구경하시던 대기손님들 일순간 시선집중..
방안풍경은 그야말로 절경 이었습니다..
그좁은 소파를 어떻게 이어붙였는지
남자가 밑에눕고 여자가 남자위로 올라가선 가슴팍에 얼굴을 묻은채 잠들어 있더군요..ㅡㅡ;;
아 물론 합체가 되어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었습니다...
ㅡㅡ;; 가게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버렸죠
남자손님들 서로 앞에서 볼려고 자리다툼하고 여자분들도 은근슬쩍 간간히 비명 섞어가며 볼건 다보더군요
시끌벅쩍 사람소리와 문이열리자(?) 느껴지는 찬공기에 곤한 단잠에서 깨어난..우리의 2단합체 커플..
여자가 먼저 "악!!!" 하고 소리를 지르자 남자가 사태파악이 되는지 황급히 문을 닫으려는데...
ㅡㅡ;; 문이 있을리가 없죠... 어쩔줄 몰라하던 남자.. 급한데로 자기몸으로 문쪽을 가로막고 섰습니다..
근데... 좀 뒤로보고 막던지.. 떡하니 앞을 바라보고 섰으니.. 밖에있던 여자손님들...또 난리가 날수밖에요..
그래도 그남자 자기 쪽팔리는것 보다 여자친구 옷입는게 걱정이 되는지 그상태로 한 1분정도를 버텼던것 같습니다
몸 좋더군요....ㅡㅡ꼬추도 제법...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그 남자의 꼬추 생김새를 완전히 파악할만큼 됐을때
여자분이 옷을 대충 챙겨입으셨는지 황급히 밖으로 뛰어나가셨습니다
남자도 바지만 걸치더니 뒤따라 나가더군요..
"죄송합니다..제가 실수로 그만.." 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럴 틈도 없었습니다
2단합체 커플이 빠져나간 비디오방..
사람들은 저마다 웃음 참느라고 난리였고.. 전 부서진 문을 어째 붙여보려고 방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여자분이 삐삐를 두고 가셨더군요.. ㅡㅡ머 저라도 그상황에서 삐삐챙길 정신은 없었겠죠
미안함 마음에 꼭 삐삐를 찾아주고 싶어 알바 끝나는 날까지 건전지 바꿔 끼워가며 카운터에 모셔뒀건만
연락은 오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그 커플두분중 한분이라도 이글 읽으신다면...정말 사과 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시집, 장가는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사귀고 계신다면 ^^; 제글이 좋은추억거리가 됐으면 합니다^^
이런일들이 자주 있는건 아니지만..심심치 않게 벌어지는곳이 비디오방입니다.
알바생활을 6달동안 하면서 진짜.. 평생 가도 구경못해볼 희한한 일들 다겪어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죠
그때당시엔 진짜 얼굴 벌개지게 무안하던 일들이 지금 생각하니 정말 잼난 추억이 되어주는군요^^
알바경험담 1위가 바로 이 2단합체 커플이었다면 2위는 약간 스타일이 다른 사건이었습니다
제가 첫월급을 타고 얼마 있지않아 생긴일이니...
아마도 알바시작한지 한달쯤 됐을떄로 기억됩니다 이땐 희정이 누나와의 썸싱도 없었을때죠..ㅋㅋ
주간알바에서 야간알바로 시간타임을 바꾼 첫날!!
새벽 2시조금 넘어 군침 꿀떡 넘어갈만한 음식...아니아니..ㅡㅡ;; 여자분 한분이 혼자 가게로 들어오셨습니다
---6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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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치여 컴터 앞에 앉을 시간이 그리 많지않아.. 길게 쓰지못하고 5부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도 잊고 있었던 사건들인데 글을 쓰면서 하나씩 떠올라 웃음을 짓게 만드네요..ㅋㅋ
점점 재미가 없어져감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읽고 리플 쪽지로 응원해주시는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ㅡㅡ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언제 6부를 올릴지.. 약속은 못해드리지만..
그래도 최대한 빨리!! 완성해서 올리겠습니다
일교차가 심하네요 감기들 조심하시고 행복한 봄맞이 나날들 보내시길..~~
-부산에서 달나라 왕비 올림..-
4부에서 말씀 드린데로.. 희정누나와의 연애스토리는 잠시 접어 둔채..
비디오방 알바를 하면서 겪었던 잼난 이야기 몇가지를 우선 해보려합니다..
혹시나..희정누나와 저의 뒷애기가 궁금하셨던 분이 계신다면...
일단 (--)(__) 사과의 인사받으신다음에 잠깐 머리한번 식히신다는 생각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드라마도 그렇쟎아요^^ 적당한 궁금증이 오히려 재미를 배가시키는 경우가 많죠^^ㅋ
자그럼 시작하겠습니다...긴장하세요~ㅋㅋㅋ
리플에서 많은분들이 애기해주셨듯이..
비디오방 알바를 하다보면 더럽고, 꺼림칙한데, 므흣(흐믓)하기도한
ㅡㅡ머라 말로 설명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일들을 많이 겪게됩니다
시간이 다되 아무리 노크를 해도 기척이 없어 문을 확열어보니
술에 골아떨어져 홀라당 벗고는 2단합체를 한채 잠든경우..(비디오방 종사자분들 한번쯤은 다 겪어보셨을겁니다..)
일단 머 임자있는 여자의 벗은 몸을 공짜로 구경한다는 점에선 좋다고 볼수 있겠습니다만..
그사람들 깨울 생각하면 ㅡㅡ머리 상당히 아파집니다..
남자를 깨우면.. 지 여자 벗은몸 봤다고 지랄해댈께 뻔하고...
여자를 깨우면 "으악!!으악!" 동네방네 소리지르며...난리치다 결국 남자를 깨우게되겠죠
그러면 또 남자는 가만있겠습니까?? 지여자한테 무슨짓 했냐고 쌩난리를 피울께 뻔합니다...
처음에 야간 알바를 하면서 이런 술떡된 커플들 때문에 인생이 힘들었습니다
자빠져 잘려면 모텔을 가던지 왜 건전한(?) 비디오방에와서 지집 안방마냥 퍼질러지는지...젝1..
어떻게 방법을 모색할려고 해봤지만 도저히 답이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그냥 냅두기로 했습니다 머 새벽에 손님이 그렇게 많은것두 아니고 사정이 이해가되기도 해서
기다리는 손님이 없는 경우엔 구경만 실컷하고 (^^) 일어날떄 까지 기다려줍니다
다만.. 주말이나 특별한날 같이 손님이 많을 경우엔 밖에서 문을 부수듯이 두들겨서라도 깨우죠
보통의 손님들은 그리 깊이 잠이들지 않았는지 벌떨벌떡 잘들 일어나시는데... 딱 한커플..
제 비디오방 알바역사상 가장 참담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커플이 있었으니...
그떄가 아마도 발렌타인 데이로 기억이 되는군요...
저녁 8시정도 부터 시작된 손님의 행렬이 끊이질 않는 날이었습니다..
여자가 남자한테 초콜렛 한다라이 안겨주며 "야! 오늘 힘좀 제대로 써봐!"라고 한건지
아니면 남자가 초콜렛의 보답으로 "오늘 홍콩한번 보내준다!가자!" 라고 한건지..
초콜렛 바구니를 든 커플들의 행차는 밤 12시가 다되가도 끝날 기미가 안보이더군요.
첨엔 바쁜 마음에 정신없이 뛰댕기다 시간이 좀 지나니.. 슬슬 짜증이 났습니다..
마침 사장님도 어디가시고 없던터라.. 몸은 힘들고 짜증은 나고..확 문을 닫아버리고 싶더군요
그때 문제의 커플들이 사고를 터트렸습니다
10시쯤에 들어와서는 <쉰들러 리스트>상하편을 다빌려 들어간 커플이었는데...
영화가 끝나고 30분이 지나도 방에서 나올 기미가 안보이더군요
전 뒤에 기다리시는 손님을 위해서 잠들어버린 커플을 깨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기다리는 커플 남자분이 인상이 굉장히 험악하셨거든요..ㅜㅜ 생명이..위태위태..
공교롭게도 이커플들 카운터 바로 옆에있는 1번방이었습니다
"똑똑똑.. 저기 손님 영화 다보셨으면 좀 나오시겠어요 뒤에 많이들 기다리시는데...
"......................................"
역시나 대답은 없더군요 전 문을 좀 세게두드리면서 한 2-3분간 계속 소리를 질러봤습니다..
세상에..자기집도 아니고...모텔방도 아니고 그렇게 곤하게 잠들수가 있는겁니까...ㅡㅡ;;
"쾅쾅쾅"
밖에서 기다리시는 손님들이 다쳐다볼만큼 문을 세게 두드렸는데도 기척이 없더군요..
여기서 물러서면 사나이 자존심!!.....이아니라.. 아까그 인상험악한 아저씨한테 무슨짓을 당할것만같아
전 거의 난동 수준에 가까울정도로 문을 발로 차대기 시작했습니다
"손님 비디오 다 끝났으니까 좀 나오세요 대답안하시면 들어갑니다!!"
바로..그때.. 멀쩡하던 문이 제발길질 한방에.. 방안으로 "나잡아봐라~" 하면서 넘어가버리더군요...
뜨아~~~~~~
알바생이 손님 깨우는걸 잼나게 구경하시던 대기손님들 일순간 시선집중..
방안풍경은 그야말로 절경 이었습니다..
그좁은 소파를 어떻게 이어붙였는지
남자가 밑에눕고 여자가 남자위로 올라가선 가슴팍에 얼굴을 묻은채 잠들어 있더군요..ㅡㅡ;;
아 물론 합체가 되어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었습니다...
ㅡㅡ;; 가게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버렸죠
남자손님들 서로 앞에서 볼려고 자리다툼하고 여자분들도 은근슬쩍 간간히 비명 섞어가며 볼건 다보더군요
시끌벅쩍 사람소리와 문이열리자(?) 느껴지는 찬공기에 곤한 단잠에서 깨어난..우리의 2단합체 커플..
여자가 먼저 "악!!!" 하고 소리를 지르자 남자가 사태파악이 되는지 황급히 문을 닫으려는데...
ㅡㅡ;; 문이 있을리가 없죠... 어쩔줄 몰라하던 남자.. 급한데로 자기몸으로 문쪽을 가로막고 섰습니다..
근데... 좀 뒤로보고 막던지.. 떡하니 앞을 바라보고 섰으니.. 밖에있던 여자손님들...또 난리가 날수밖에요..
그래도 그남자 자기 쪽팔리는것 보다 여자친구 옷입는게 걱정이 되는지 그상태로 한 1분정도를 버텼던것 같습니다
몸 좋더군요....ㅡㅡ꼬추도 제법...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그 남자의 꼬추 생김새를 완전히 파악할만큼 됐을때
여자분이 옷을 대충 챙겨입으셨는지 황급히 밖으로 뛰어나가셨습니다
남자도 바지만 걸치더니 뒤따라 나가더군요..
"죄송합니다..제가 실수로 그만.." 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럴 틈도 없었습니다
2단합체 커플이 빠져나간 비디오방..
사람들은 저마다 웃음 참느라고 난리였고.. 전 부서진 문을 어째 붙여보려고 방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여자분이 삐삐를 두고 가셨더군요.. ㅡㅡ머 저라도 그상황에서 삐삐챙길 정신은 없었겠죠
미안함 마음에 꼭 삐삐를 찾아주고 싶어 알바 끝나는 날까지 건전지 바꿔 끼워가며 카운터에 모셔뒀건만
연락은 오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그 커플두분중 한분이라도 이글 읽으신다면...정말 사과 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시집, 장가는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사귀고 계신다면 ^^; 제글이 좋은추억거리가 됐으면 합니다^^
이런일들이 자주 있는건 아니지만..심심치 않게 벌어지는곳이 비디오방입니다.
알바생활을 6달동안 하면서 진짜.. 평생 가도 구경못해볼 희한한 일들 다겪어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죠
그때당시엔 진짜 얼굴 벌개지게 무안하던 일들이 지금 생각하니 정말 잼난 추억이 되어주는군요^^
알바경험담 1위가 바로 이 2단합체 커플이었다면 2위는 약간 스타일이 다른 사건이었습니다
제가 첫월급을 타고 얼마 있지않아 생긴일이니...
아마도 알바시작한지 한달쯤 됐을떄로 기억됩니다 이땐 희정이 누나와의 썸싱도 없었을때죠..ㅋㅋ
주간알바에서 야간알바로 시간타임을 바꾼 첫날!!
새벽 2시조금 넘어 군침 꿀떡 넘어갈만한 음식...아니아니..ㅡㅡ;; 여자분 한분이 혼자 가게로 들어오셨습니다
---6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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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치여 컴터 앞에 앉을 시간이 그리 많지않아.. 길게 쓰지못하고 5부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도 잊고 있었던 사건들인데 글을 쓰면서 하나씩 떠올라 웃음을 짓게 만드네요..ㅋㅋ
점점 재미가 없어져감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읽고 리플 쪽지로 응원해주시는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ㅡㅡ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언제 6부를 올릴지.. 약속은 못해드리지만..
그래도 최대한 빨리!! 완성해서 올리겠습니다
일교차가 심하네요 감기들 조심하시고 행복한 봄맞이 나날들 보내시길..~~
-부산에서 달나라 왕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