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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보지 클럽 - 17부

관리자 0 5499
(공지)

한 가지 주제로 오래 버티지는 못 하겠습니다.

현제 연제하고 있는 백 보지 클럽은 20회 혹은 21회 정도로 마감을 합니다

그리고 후속으로 (사회부 기자의 눈에 비친 성 풍속도)가 연제 됩니다.

이에 장편이 아닌 시리즈물로 본 소설은 연재하고자 합니다.

각 편마다 내용은 다르니까 알고 보면 단편과 같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랑과 지도편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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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배기임)

“어이 남 기자 두목 아직 노래 안 불렀나?”내 옆에 자리를 한 사진부 윤 기자가 헐레벌떡 사무실로 들어와 앉으며 묻는다.



“네, 선배님 이제 부르겠죠?”하며 웃으면



“저 놈의 지겨운 노래 언제 안 듣지”하며 자기의 총과 다름없는 사진기를 만진다.



“자~자! 주목”두목이 박수를 치며 일어나 소리친다.



“시작이군, 시작이야”누구인지 모르지만 소근 대는 소리가 들린다.



“몇 일 전에는 일개 지방신문에서 특종을 잡는데 명색이 서울의 신문기자들이 특종 하나 못 잡아, 도대체 뭐 하는 거야, 뭐!”드디어 두목의 노래가 시작이 되었다.



두목이 누구냐고?



그 잘난 편집장을 우리는 두목이라고 부른다.



어쩌다가 회식을 한 번 시켜주면서는 <이놈의 사회가 어떻게 되려고 강력사건이나 흉측하게



미성년자 강간 사건이 이러나는지 한심한 세상이다>라고 침을 튀기며 공자 맹자인 냥 하던 사람이 출근만 하면 특종 타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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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클럽(17)

물론 시간이 임박하여 그 여자만 모텔에 남겨두고 나왔지만 그 보다도 큰 이유는 혹시나 그 여자가



왜 자기 남편이 자기를 멀리 하는지 뒷조사나 아니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캐달라고 할 예감이 들어 혼자 먼저 나왔었다.



“여기 혹시 문 정호 씨라고 계십니까?”이번에 만나기로 중매를 부탁을 한 사람은 무슨 공장 이름을 대며



거기로 찾아 와 주시면 고맙겠다고 간절하게 부탁을 하였기에 난 물어물어 그 사람이 말을 한



이름과 같은 간판이 달린 조그만 공장에 도착을 하여 마침 입구에서 열심히 일을 하는 사람에게 묻자



“아~네, 사장님, 손님”하고 안으로 향하여 소리치자



“응, 알았어, 이 것 끝내고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을 하게”하는 소리가 안에서 들렸다.



“사장님이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여기 앉아서 기다리시겠습니까?”하며 자기가 일을 하는 옆에 놓인 의자를 나에게 내밀었다.



“네, 사장님도 일을 하시는 모양이죠?”의자에 앉으며 묻자



“그럼요,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데요, 아주 억척이어요, 억척”하며 웃었다.



“그것은 좋은 현상 아닌가요?”웃으며 말하자



“사장이랍시고 자가용이나 몰고 놀러 다니는 것에 비하면 좋지만 현장에 함께 일하는 우리는 힘들어요,”손을 부지런하게 놀리며 말하였다.



“일은 많아요?”하고 묻자



“말도 마세요, 어제까지 이틀을 집에 못 갔어요”하며 웃었으나 피로한 기색은 전혀 없었다.



“아니 그럼 힘 안 들어요?”놀라며 묻자



“힘이야 들지만 사장님이 워낙 잘 해 주셔서 마음은 안 힘들어요”하며 웃었다.



“혹시 김 성진님?”내 옆에서 누가 물었다.



“아~네, 그렇습니다. 김 성진입니다 문 사장님?”하며 일어났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자 안으로 들어가시죠?”하며 이마에 흐르는 땀을 수건으로 닦으며 앞장을 섰다.



곁눈질로 현장을 둘러보니 열 명 남짓한 사람들이 방문객이 있어도 신경을 안 쓰고 부지런히 일을 하고 있었다.



“앉으시죠, 차는 없고 음료수 드시죠”그 사람은 냉장고 문을 열고 음료수를 꺼내주었다.



“고맙습니다, 일이 무척 바쁜 모양입니다”하자



“네, 돈은 안 되어도 일은 많이 합니다, 직원들이 부지런해서요, 하하하”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사장은 직원들 칭찬을 하고 직원은 사장을 칭찬하는 공장의 사장이라면 신뢰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여기 준비를 하시라든 서류 있습니다, 보시고 궁금한 점계시면 가차 없이 물어보세요, 전직하고



솔직하며 허심탄회하게 답을 애 드리겠습니다”하며 책상 서랍에서 편지봉투를 꺼내 내 앞에 놓았다.



“네”하고 편지봉투 안의 서류를 꺼내면서 사무실을 한 바퀴 둘러봤다.



사무실이라고 하기에는 아주 초라하였다.



책상 하나에 자기 의자로 보이는 딱딱한 의자 하나 그리고 긴 소파 3개와 냉장고가 전부였다.



“이혼을 하셨군요? 이유는?”하고 물었다.



<문 정호(37세) 자영업 재산 부동산은 전무하고 전세방에서 아들과(9세) 살며 동산은 약 5천정도>간단하였다.



“네, 제가 지금 생산을 하는 물건을 연구를 하면서 힘들게 살았는데 도저히 비전이 없다며 그만....”하고 말을 흐렸다.



“음, 그럼 연구 하신 것은 성공 하셨습니까?”하고 묻자



“네, 성공을 하였고 시판은 뒷전이고 지금은 수출에 주력을 합니다, 이게 바로 그 물건입니다”하며 자기 책상 옆에 있던 것을 나에게 주었다.



“그게 뭐죠?”난 그것을 들고 자세히 살폈다.



“네, 그것을 얼핏 보면 우산이라고 하겠지만 급하면 우산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면서 이렇게 밑의 뚜껑을 열고 빼면



낚싯대가 되고 또 이렇게 하면 등산용 지팡이도 됩니다, 처음 보시죠?”하나하나 기능을 설명하였다.



그랬다.



난 그게 무슨 발명품이가 하였으나 우산으로 보이는 것의 끝에 달린 고무 뚜껑을 빼고 안의 것을 끄집어내자 낚싯대로 변하였고



다시 집어넣고는 뚜껑을 닫고 위의 손잡이를 옆으로 제키고 버튼을 누르자 아주 훌륭한 등산용 지팡이로 변하였다.



“호~멋진 아이디어입니다”난 감탄을 하였다.



“미국에 수출을 하는데 국내에서도 시판을 하라고 아우성이지만 수출 물량도 다 못 대주는 판국이라 큰일입니다, 큰일”하며 웃었다.



“그럼 앞길이 훤하게 열렸겠습니다. 축하합니다”하자



“이렇게 성공을 할 것도 모르고...........”그렇게 말을 하는 그 사람은 힘들다고 이혼을 하고 가버린 전처가 생각이 나는지 겸연쩍은 웃음을 지었다.



“여기서 전 제품을 다 생산을 합니까?”하고 묻자



“아닙니다, 거의 외주에서 부품으로 들어오고 저희는 조립만 합니다, 조립만”하며 조립에 힘을 강조하였다.



“생산은 언제부터?”하고 묻자



“네, 자금이 없어서 고민을 하다가 미국에 이민을 간 친구가 국제 특허를 출원을 해 주었는데 출원 그 다음 날



미국에서 바이어가 찾아와 전량 수출을 해 주는 조건으로 물품 대를 선불로 줘서 겨우 시작을 한 것이 겨우 이제 두 달이 되었습니다, 두 달”하였다.



그이 말대로라면 놀라운 일이었다.



신제품을 개발을 해 놓고 밑천이 없어서 고민을 하였다는 사람이 생산을 시작한지 겨우 두 달 만에



5천이라는 동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한 달에 2천 이상의 수입을 장담한다는 말이 아닌가.



“대단하십니다, 대단해요”하며 놀라자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김 형께서 내조를 해 줄 사람만 구하여 주시면 바로 일어서지 싶습니다, 집에 들어갈 시간도 없는데



아이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아주 힘들어 죽을 맛입니다, 죽을 맛, 하하하”성공을 한 사람의 여유를 보여주었다.



“제가 신경을 써 보겠습니다”하자



“참 여자들 흠이 있다 든데....”역시 흠이 신경이 쓰인 모양이었다.



“네, 다른 것이 아니고 치부에 털이 없는 여자들입니다”하자



“흠, 그럼 힘들게 살았겠군요?”하기에



“네, 그런 모양입니다, 인생을 힘들게 살았기에 내조는 잘 하지 싶습니다”하자



“좋습니다, 성사가 되면 연락을 주세요, 아무리 바빠도 나가겠습니다”하기에



“시간 많이 빼앗아서 어쩌죠?”웃으며 말하자



“신경을 써 주시는 김 형이 수고가 많습니다, 나중에 성사가 되면 거 하게 한잔 대접하겠습니다”하며 일어나기에



“그럼 수고하세요”하고는 그 사람의 공장에서 나왔다.



“전화 왔어요, 전화 왔어요”다음 약속장소로 가려고 차를 몰고 가는데 내 휴대폰이 울렸다.



전에는 그냥 음악이 나와 전화가 왔음을 알려주었으나 장난꾸러기 은수가 벨 소리를 음성으로 바꾸었었다.



“여보세요 김 성진입니다”하자



“조금 전에 그....”어휴! 내 예감이 적중하였다.



바로 그 여자였다.



“무슨 일로?”하고 묻자



“일 보시고 시간 조금 내 주시면 안 될까요?”은수에게는 또 뭐라고 해야 할지 걱정부터 되었다.



“지금 어디십니까?”드디어 이놈의 더러운 남의 참견을 하는 성질이 나타났다.



“네 처음 만나 그 곳 근처에 있어요, 가능하세요?”차라리 그냥 오라고 하는 편이 좋을 것인데...........



“그럼 잠시 후에 다시 연락을 주세요, 그리 가겠습니다”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은수에게는 비밀로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차를 몰았다.



근처에 도착을 하여 전화를 하자 어디에서 있겠다고 하기에 그리로 가자 그 여인이 서 있었다.



“타세요”하자 그 여자가 조수석으로 올라탔다.



“술 하세요?”하기에



“차, 때문에......”하고 말을 흐리자



“대리운전 맡기면 되잖아요, 한잔만 해요”하기에



“좋습니다, 다음 약속 연기 하죠”하고는 만나기로 한 사람에게 사정이 있어서 내일 만났으면 한다고 하자 그렇게 하자며 전화를 끊었다.



“저 때문에........”그녀가 얼굴을 붉혔다.



“아뇨, 아진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 있습니다”하자



“저기 저 집 불고기 좋아요, 저기로 가요”하며 아주 큰 식당이 보이자 손가락질로 가리켰다.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조용한 방을 달라고 하여 들어가서는 갈비와 술을 시켰다.



“부탁이 하나 있는데 들어주실지...........”먼저 말을 시작하였다.



“무슨 부탁인진 모르지만 일단 한 번 들어나 봅시다”하고 말하자



“그게............저..........”말에 뜸을 들였다.



“네, 말씀하세요”하고 재촉을 하자



“아까도 말씀을 잠시 드렸지만 제 남편이 절 피해요, 사례는 얼마든지 하겠으니 그 이유를 캐주시면 어떨까 하고.......”말을 흐렸다.



“그런 일이라면 심부름센터나 그런 일 전문으로 하는 사람에게 부탁을 하시죠”하자



“했어요, 그런데.........”또 말을 흐렸다.



“그런데?”하고 다시 묻자



“제 남편이 그 사람들 오히려 매수하여 거짓 정보만.........”하며 또 말을 흐렸다.



“허! 이런”하며 혀를 차자



“선생님 같으면 매수는............”하고 말하는 그녀의 눈에는 이슬이 맺혀있었다.



여자의 제일 큰 무기는 눈물이라고 하였든가?



“좋아요, 몇 일 기한을 주세요”하자



“네, 여기”하며 하얀 편지봉투를 내밀었다.



“뭐죠?”하고 묻자



“착수금이란 생각은 마시고 그저 제 성의라고”하면서 내 앞으로 더 가까이 밀었다.



“좋습니다, 얼마인진 모르지만 이것으로 끝입니다”하며 봉투 안을 들여다보지도 않고 주머니 안에 넣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남편의 전화번호와 사무실 약도 사무실 전화번호입니다”메모지를 핸드백에서 꺼내주었다.



<박 대성(38세) 00무역 대표 휴대폰번호 010-0000-0000번 사무실 번호 0000-0000>갑갑하였다.



어디부터 시작을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엄두도 안 났다.



그러나 남아 일언 중천금이라고 약속을 하고 말았으니 안 하겠다고 발뺌을 할 수도 없었다.



애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난 그녀와 주거니 받거니 하며 술을 마시고 제법 많이 취하여 대리운전을 하여 집에 왔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나 어제 그 여자가 준 봉투가 생각이 나 꺼내어봤다.



백만 원 권 수표 10장이 들어있었다.



컴퓨터를 켜고 메일을 확인하였다.



어제 그 여인 때문에 못 만난 사람이 오후에는 바쁘겠다며 오전에 자기에게 시간을 할애 해 달라는 매일이 와 있었다.



아침을 먹고 바로 전화를 하였다.



“김 성진입니다, 남 영찬 님?”하고 묻자



“아~ 네 그렇습니다, 혹시 제가 무리한 부탁 안 드렸는지?”하기에



“아닙니다, 어제 제사 너무 바빠서 약속을 못 지켰으니 오늘은 남 형 뜻에 따르겠습니다, 어디로 갈까요?”하자



“00동 00극장 근처에 00정보통신이라고 휴대폰 판매업소로 오시겠습니까? 애들은 오전에 출근을 안 해서 가게를 비우기가 뭐 하네요”하기에



“네 그럼 잠시 후 뵙겠습니다”하고 끊었다.



난 서둘러 그 사람이 말한 그 사람의 가게로 갔다.



오전이라 무척 한가하였다.



서로 통성명을 하고 그 사람이 준 신상명세서를 봤다.



<남 영찬(40세) 전 처는 암으로 사망 애들은 없고 동산 약 2억 부동산 지금 그가 하고 있는 휴대폰 판매하는 건물이 전부,



살림집은 6층에 있음, 수입 일정하지를 않고 판매 실적에 따라 변동은 있으나 임대료만 6백>좋은 조건이었다.



“그래 여자분들 흠이 무슨 흠입니까?”역시 제일 문제가 흠인 모양이었다.



난 그 사람에게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였다.



그 사람도 그런 사실이 흥미로운 모양이었다.



“아저씨 말씀 좀 묻겠습니다”한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중년 여인이 사장에게 말하였다.



“네, 아주머니 제가 뭘 도와 드릴까요”일어서서 물었다.



“제 남편이 수상한데 일전에 TV를 보니까 짝퉁 폰이라는 것이 있다는데 가능해요?”수심에 찬 얼굴로 물었다.



“저희는 그런 것 취급 안 합니다, 그런 것은 다른 곳에 가셔서 문의 하세요”친절하게 말하자



“네”힘없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고는 나갔다.



“남 형 그게 가능은 합니까?”난 그 여자가 나가자 물었다.



“네, 얼마든지 가능은 한데 불법이 아닙니까,”하기에



“제가 그게 하나 필요가 한데......”말을 흐리며 눈치를 봤다.



“...................”그 사람은 한 동안 말이 없었다.



“....................”나 역시 말을 안 하고 있었다.



“어디에 쓸려고?”그 사람 입에서 내가 바라던 말이 나왔다.



난 어제 그 여자 이야기를 해 주었다.



물론 섹스를 한 이야기는 빼고..............



“흠 아주 곤란한 입장에 처해있네요, 이걸 어쩌지.......”하며 말을 흐렸다.



“절대 남 형에게 피해는 안 가게 할 자신이 있고 끝나면 바로 드리겠습니다”하자



“좋습니다, 김 형 믿죠, 그 사람 휴대폰 배터리 빼면 본체에 승인번호가 있는데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하였다.



“남 형 고맙습니다, 언제 제가 한자 사죠”하며 웃자



“김 형은 저 장가나 잘 가게 해 주시면 됩니다, 하하하”호탕하게 웃었다.



거기서 나와 차에 올라타고는 그 여자에게 전화를 하여 승인번호를 알아내달라고 하고는 끊었다.



오전에 약속은 그 사람뿐이라 심심하여 은수 가게에 가서 점심을 때우기로 하였다.



“어머, 형부”날 반겨 준 것은 은수가 아니라 은수의 동생이었다.



“언니는?”실망스런 표정으로 묻자



“피! 형부는 언니만 최고야?”하기에



“그럼 언니가 최고지”하며 웃자



“피~ 언니 방금 주방 아줌마하고 시장에 갔는데 아마 한 시간 이상 걸릴 건데...........”수줍어하며 말하였다.



“참 옷은 마음에 들었어요?”난 어색함을 달래려고 말머리를 돌렸다.



“네, 우리 그이가 고맙다고 전하래요, 호호호, 자기가 못 해 준 것 형부가 해 줘서요, 호호호”연방 웃었다.



“사이즈가 맞았는지 모르겠어, 언니야 내가 안아봐서 알지만.....”하고 말을 흐리자



“피~ 그런 어디 한 번 안아 봐요, 어서”하며 밖을 보더니 아무도 안 보이자 나에게 안겼다.



“헉 처제”놀라며 민다는 것이 그만 처제의 젖가슴을 밀고 말았다.



“어머, 형부 안으라고 했지 젖가슴 만지라 했어요?”눈을 흘기며 말하였다.



“..................”솔직히 엄청 미안하였다.



“헤헤, 젖가슴이야 언니보다 네 젖가슴이 더 예쁘지만.....”하며 말을 흐리기에



“얼마나 예쁜지 나에게도 보여 줄 수가 있어? 처제”농담이었다.



“헤헤, 형부 정말”놀랍게도 보여준다는 말로 들렸다.



“처제가 보여준다면 봐야지 안 그래?”난 농담으로 시작을 하여 진담이 된다는 것을 그 때야 깨달았다.



“좋아요, 형부가 저에게 멋진 옷 선물하였으니 보여드리죠, 잠시만”하더니 가게 문을 걸어 잠그고는



“따라 오세요”하더니 앞장을 서서 룸으로 들어갔다.



“.............”또 덤인가 하는 마음으로 우두커니 서 있자



“형부 빨리 끝내야 해요”하더니 치마를 들어 올리고 팬티를 벗었다.



분명히 나에게 한 번 줄 마음을 먹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예비 형부에게 자진 납세?”웃으며 말하자



“몰라요 어서”하며 벽을 짚고 엉덩이를 뒤로 뺐다.



뽀얀 엉덩이는 내 좆에 힘이 들어가게 만들기에 충분하였다.



난 서둘러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고 은수 동생의 엉덩이를 잡고 좆을 조준하자



“아이! 어서”하며 내 좆을 잡고 스스로 자신의 보지 입구에 대어주었다.



<줘도 못 먹는 놈만큼 바보는 없다>라고 한 친구 녀석의 말이 생각나 피식 웃고는



“에~잇, 푹”힘주어 쑤셨다.



“아~흑, 어서 해요”하며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을 하였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퍽”한 시간의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며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흐응....응....나 죽어.....제발 더 빨리”몇 번 펌프질을 안 하였는데도 도리질을 치기 시작하였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퍽”그러나 서두르지 않았다.



“하……..하…….하아…하……아……”은수 동생은 뒤돌아보며 웃었다.



“퍽~퍽~ 으~음~~~~퍽~음~~~~퍽~퍽~음음음……퍽퍽……”은수 동생의 보지 맛을 음미하며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아흑~~~음~~~음~~~`음~~~아~흑~~어떻케~~~어~~떻~~케~~이젠~~아~”은수 동생은 자진하여 대 주고도 걱정인 모양이었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간혹 주지?”빠르고 강력하게 펌프질하고는 물었다.



“아~아~ᄋ~~음~~음음음~~~~ 아후~ ~~아~~하흑…몰라”대답은 그렇게 하면서도 웃었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자매가 같이 물이 많은 것은 닮았었다.



“아…!………..하……”엉덩이의 흔들림이 빨라졌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서두르지 않고 깊이 쑤셨다.



“음…음…..아….아…그래…..음…음…”여전히 웃고 있었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 안 줄 거야?”펌프질을 하다가 갑자기 멈추고 물었다.



“아…….. 음…아….아…………..아……어떡해…아…아…어떡하니…음…음……음”대답을 하기 곤란한 모양이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줘? 안 줘?”강력하게 펌프질을 하고 또 멈추고 물었다.



“아……아……악 언제든지............”은수 동생이 말을 흐렸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 은수 전 남편에게도 줬다며?”웃으며 묻자



“.................................”대답을 못 하고 얼굴만 붉혔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 강제로 당했어?”하고 물으며 펌프질을 하였다.



“처음엔……….하………………흠……”다시 엉덩이가 흔들렸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 그리고는?”다시 묻자





“악악…..아……더…더…더 빨리 악악…악…그 형부 것이 그이 것 보다 커서”얼굴을 여전히 붉히며 당당하게 말하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난 어때?”아주 강력하게 펌프질하고는 물었다



“악…악……아….미치겠어…악…악….악…형부는 깊어요 깊어! 악 나 죽어”엉덩이가 마구 흔들렸다.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시계를 보니 끝을 내야 할 것 같았다.



“아흑~~아아아……악…아……빨리 끝….”내가 시계를 보자 따라 보며 재촉을 하였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종착역이 보이기에 아주 깊이 쑤셨다.



“아~…학..아….아….아…음….음..음음…..아…후~.아후~………아…학~”은수 동생은 도리질을 치며 자신의 보지 둔덕을 손으로 비비고 있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으~~~~~~~”난 은수 동생의 엉덩이를 힘주어 당겨 밀착을 시키고 보지 안으로 좆 물을 뿜었다.



“휴~형부 대단해요, 대단해”은수 동생이 보지 안으로 내 좆 물을 받으며 말하였다.



“처제도 여간 아니야”하며 웃자



“이래서 언니가 형부에게 뿅 갔구나 갔어”난 처음으로 은수 동생의 얼굴에서 볼우물을 발견을 하였다.



“아니 처제, 볼우물 없더니 생겼네?”놀라며 묻자



“히히, 만족을 하면 이상하게 볼우물이 생겨요”웃으며 태연스럽게 말하였다.



“그런 언니 오기 전에 없애야지?”더욱더 놀라며 말하자



“찬물에 세수하면 금방 없어져요, 잠시 그대로 계세요”하고는 팬티로 밑을 가리고는 나갔다.



“언니 코 유명하여 소독이 된 물수건으로 닦으면 방금 알아요, 자”하며 식당에서 쓰는 물수건이 아닌 물수건을 건네주었다.



난, 시계를 보며 서둘러 좆을 닦았고 닦고 난 물수건은 은수 동생은 가지고 나가자 나는 창문이라는 창문을 다 열어 환기시키기에 급급하였다.



그러자 은수 동생 역시 카운터 위에 있던 향수병을 가지고 와 뿌리더니 그래도 불안한지



“형부 고기 드세요, 고기 익는 냄새가 최고예요, 최고”하더니 바로 나가 불과 고기를 가지고 와 고기를 굽기 시작하자



섹스를 한 후에 나는 특유의 냄새가 사라지며 고기 익는 냄새가 나자 나나 은수 동생이나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



“은미야 뭐 하니?”은수의 목소리에 나는 순간적으로 놀랐다.



“언니 갔다 왔어? 형부가 고기 드시겠다고 해서 고기 구워”문을 열며 천연덕스럽게 말하며 웃자



“어머 자기 언제 왔어, 얘 차에서 물건 내려”날 발견하고 활짝 웃으며 고기를 뒤적이던 동생에게 핀잔을 주자



“매롱, 알았어, 알아”천연덕스럽게 자기 언니에게 혀를 내 밀어 놀리면서 서둘러 일어나가며 문을 닫았다.



“시장 다녀왔다고?”나 역시 천연덕스럽게 고기를 뒤적이며 물었다.



“응, 가져다가 주는 물건들은 비싸기 만하고 질이 안 좋아 이틀에 한 번 시장에 가서 사기로 하였어”하기에



“응, 그래~ 잘 한 거야”말을 그렇게 하는데도 이놈의 주책없는 좆은 방금 은수의 동생을 먹은 것은 생각도 안 하고 다시 발기가 되었다.



“자기 아침부터 웬 일이래?”하기에



“요놈이 아침부터 자기가 보고 싶어 안달을 해”난 은수의 팔을 당겨 내 바지 가장자리에 얹었다.



“주책”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얼굴을 붉히는 은수의 표정은 그리 싫어하는 기생이 아니었다.



“어때? 가볍게?”윙크를 하며 묻자



“몰라”하면서 내 바지의 지퍼를 내리는 것이 은수도 하고 싶었던 모양이었다.



“일어나 엎드려”난 은수의 겨드랑이를 잡아 일으키려 하였다.



“잠시 기다려”하고는 좆을 잡은 손을 때더니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은미는 상추 다듬고 아줌마는 밑반찬 준비해요”은수는 밖으로 나가자 무엇인가를 지시하며 부산을 떨더니



“자기야 이제 해”하며 수건으로 자신의 입을 막았다.



자신이 섹스 도중에 신음을 많이 그도 크게 내는 것을 알기에 지시를 하는 척하며 수건을 가지고 온 모양이었다.



“흐흐흐, 자기도 많이 고팠지?”난 일어서서 은수의 치마를 들치며 말하였다.



“.............”은수는 입을 가린 터라 대답 대신에 고개만 끄덕이며 윙크를 하며 팬티를 벗었다.



“밖에 들리면 자기나 나나 곤란하니 빨리 끝내자”하며 다시 한 번 더 그 방에서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내렸다.



은수는 빙그레 웃으며 나의 분신을 눈여겨보았다.



난 은수의 보지에 좆을 힘차게 박고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자기야 그렇게 하면 밖에서 은미나 주방 아줌마 들으니까 흔들어 싸”은수가 입을 가린 수건을 내리고 말을 하고는 다시 입을 막았다.



“응, 그래 그렇게 하자”난 은수 보지 입구에 좆을 조금 박은 체 용두질을 치기 시작을 하였다.



몇 분 상관도 아닌데 두 자매에게 번갈아 좆 물을 싸 준다는 생각만으로도 흥분이 되었다.



“타타타타타!”힘차게 용두질을 치자 은수는 뒤돌아보며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웃었다.



“역시 자기 보지가 최고야, 타타닥 타닥!!!!!!!!!!!!”힘차게 용두질을 치며 나도 따라 웃었다.



그리고 무심결에 문을 향하여 내 시선이 갔다.



은수 동생 은미가 방문 앞에서 문틈으로 나와 자기 언니를 보고 있었다.



“자기야 덤은?”장난기가 발동하였다.



“싫어 그런 말”은수가 다시 수건을 입에서 내리고 말하였다.



“뭐~ 전 남편도 먹었다며?”난 은수와 방문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는 은미를 번갈아보며 말하였다.



“그래도 싫어”은수가 눈을 흘기며 말하였다.



“에이 먹게 해 줘? 응 어디 있어?”하며 방문을 바라봤다.



난 봤다.



은미가 안을 들여다보며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그린 것을.



“싫다니까, 그럼 말 하면 안 합쳐”은수는 아무것도 모르고 도리질만 쳤다.



“한 번만 응”다시 말하자



“....................”은수는 대답을 한하고 날 노려만 봤다.



“정말 싫어?”하고 다시 묻자



“나 모르게 해, 몰라”하며 얼굴을 붉히는데



“타다 닥타닥! 으~~~~~~”하는 신음과 함께 은수 보지 안으로 내 분신이 분출을 하자 난 은수의 엉덩이에 하체를 밀착하여 깊이 싸 줬다.



“아~자기 시원 해”은수가 웃으며 물었다.



“응, 아주”하며 문 밖을 봤다.



은미는 어느 틈엔지 사라지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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