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친구들 - 2부 > 야설 | 【야설탑】야설,야동,야한소설,성인야설,무료야설,야한동영상 | yasul.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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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친구들 - 2부

관리자 0 8125
술기운이 좀 오르긴 했다...

시계를 보니...8시30분...

그냥 들어가기엔 조금 이른시간이 아닐까..



"누나 우리 맥주한잔 하러갈까?"



"요고요고~오늘 지대루 빈대구나~"



"ㅋ..부담스럼 내가 쏜다~"



"캭~ 내가 고딩한테 얻어먹게 생겼나~ 나가자~"



근처 호프집으로 갈까 하다가 너무 시끄러운곳은 대화에 방해될까 조용한 곳으로 가서

맥주랑 안주를 시키고





물끄러미...선미누나를 쳐다보았다...

솔직히 말화자면 응큼하게 위아래를 훑었다고 하는게 맞다..ㅋㄷ



짧은 반바지를 핫팬츠라 했던가?



잠시 몸매 감상을 하는데

바로 주먹이 날라다닌다~



"뭘보냐~"



"솔직히 누나 몸매 봤어~ 그냥 그런줄 알았는데 의외로 매력이네~ 운동했어?

군살도 별루 없구 ~ 가슴도 적당하고"



"쑥스럽다 띄우지마라~"



그러더니 금새 자세를 고쳐 꼬고 있던 다리를 제대로 놓는다...조금만 늦게 말할걸...



"누난 지난번에 멋진 남자랑 가던데 그 남자는 어떻게 됐어?



"진작에 끝났지~"



"왜~? 키도 크고 차도 좋구 그로드만~"



"나랑 나이 차이두 좀 있구...바람둥이야~ 나한테 바라는게 좀 지나치게 많았어..."



"왜~? 누나한테 이거저거 사달래?"



"아니.."



"그럼..?? 변태였어? ㅋㅋㅋ?"



"ㅡ_- 이걸 그냥..."





물론 그 이유를 난 이미 알구 있다...그 바람둥이 남친이 누나를 강제루 먹을라구 했다가

깨졌단걸,. 하지만 그 이유를 직접 누나의 입으로 듣고 싶었다...

못됐나?







"난 지난번 여친이랑 섹스문제로 헤어졌어..."



"뭐?? 니나이 때두 그래?"



"내나이때가 젤 혈기 왕성하잖아~ㅎㅎ 아침마다 속옷 늘어나 못입을까 걱정인데~"



"왜? 잠버릇이 고약해?"



"아 정말 ~ 하이유머 안먹히네...ㅡㅡㅋ 걍 대충 알아들으삼"





이 21살의 여자는 남자의 아침발기를 모르나 보다~





"암튼 전에 만나던 여자애는 나랑 동갑이었는데...난 한번두 안해봤는데...

걔는 여러남자랑 전에 해봤었나봐~ 내가 적극적이지 않다고 날 찼는데

내가 키스까지만 하고 그 이상 진도를 안나가서 그랬다고

그애 친구한테 들었거든...ㅡㅡ"





"요즘 여자애들은 꽤나 빠른가 보네...남자가 안해준다고 그러고..."



"나야 뭘 할줄 알아야 뭘 시도하든 말든 했을텐데..히히"



"실은 나두..."



"응?"



"실은...난 전에 남친이 하두 만나기만 하면 섹스만 하려해서 헤어졌어..."



"그래..?"



"응..뭐 니앞에서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난 아직 한번도 안해봤거든...그래서 그애가 좋아도 망설이고 몇번을 생각하고 그러는데

그애는 나랑 만나면 애무 하는거도 너무 거칠고

날 업소여자 다루듯하는거 같아서 싫었어..결국 그문제로 싸우고 헤어졌지 뭐"



"그랬구나..."



"내 친구들중에도 남자랑 많이 자본 애들도 있고..그런 얘기를 자주 해주긴 하는데

역시 어렵긴해..."



"누난 잘할거 같은데..."



"이놈자슥~ 말하는거좀 보게나~"



"으악~~~~!!!"



지대루 볼따구를 꼬집혔다~ 어우 얼얼해...ㅠ,.ㅠ



"냅킨이나 갖구와봐~"



"눼에~ ㅡ_ㅡ"



냅킨을 빈 테이블에서 들고오면서 난 누나 옆에 앉았다.



"왜 여기 앉어?"



"누나 옆에 앉고 싶어서"







정말 그 옆자리 앉으면서 심장이 얼마나 쿵쾅거렸는지 모른다....술김에 됄대로 돼란 식으로 그냥 옆에 앉아버렸다

좁지 않은 쇼파였지만 난 누나옆으로 바짝 앉아서 팔끼리 닿는 별거 아닌 스킨십을 했다...

별거 아니지만 처음이 어렵고 그만큼 중요하단 생각에....아까 팔짱낀것과는 조금은 다른....그런 느낌





"이렇게 보니 너 여모습은 참 잘생겼다.."



"그래? 그럼 내가 고개 안돌리고 있을테니 열심히 봐둬~"









"으아~~~~~~~~~~~~~"



꼬집힌데 또 꼬집혔다....ㅜ,.ㅜ



난 팔을 슬쩍 누나 등뒤로 돌려놓았는데 누나는 가만히 있는다...







아니...가만히 있질 않고 내 어깨에 살짝 기대고는 날 물끄러미 쳐다본다..



호프집의 조명때문인가...



눈망울이랑 입술이 너무 투명하게 반짝인다...



슬쩍 주위를 보니 사람도 별로 없고 대부분 칸막이다...









마법이다...



나도 모르게 누나의 입술에 내입술을 가져갔다...

누나는 조용히 내입술과 혀를 받아들이곤 살며시 움직인다...



약간의 술냄새가 났지만..



내 온몸이 부르르 떨리는걸 느낀다... 누나도 느꼈을거다...

감전이다...



가슴을 만질까 하다가 등뒤로 돌린 내 팔로 누나의 허벅지를 살짝 만졌다...

부드럽다,...



우린 입술을 떼고 잠시 아무말 없이 앉아 있었다...









"준아..우리 나가야지.."



"응..."



길거리로 나와서 누나를 집에 바래다 주는 길에 누나는 내 팔을 아까보다 더 꼭 붙들고 기대어 갔다.



선미누나의 집에 오니 불이 다 꺼져있었다...



"아무도 안왔나 보네.,...고마워 바래다 줘서"





순간 층계에서 난 누나의 입술을 다시 찾았고 누나도 순순히 응해 주었다...아까 호프집보다

보는 눈이 없는 집앞에서의 키스는 조금더 적극적이다



누나의 가슴을 만져보았다...옷위였지만 뽕이 없는 브라에 적당히 나온 가슴이 부드럽게

자리 잡은걸 알수 있었다...











물론 바로 볼따구를 또 잡혔다...



"이제 들어갈게~"



"응... ㅠ,.ㅠ....아프다"



누난 꼬집었던 내 볼에 뽀뽀를 해주곤 방긋 웃고 들어갔다





우리집까진 15분정도 걸어야 했지만 오는 밤길이 하나도 힘들지도 않고 발걸음은 너무 가볍다















그러고 나서 며칠이 그냥 지나갔다...



난 누나에게 먼저 만나잔 말두 못하고 속앓이만 했다...

(전편에 얘기 했잖아요...소심쟁이에요....ㅠ,.ㅠ)



집에 와서 농구경기를 보는데 현관이 시끄럽다.

앗~ 누나친구들이다~



난 문을 열어주러 나갔다



"어라? 초인종두 안눌렀는데 나왔네~"



"집에서 1km안에만 오면 누나들 수다소리는 다 들려"



"그래? ㅋㅋㅋㅋ"



선미누나랑 지영누나가 왔다...

술냄새가 확 풍긴다...



"술드셨군~일찍들 주무셔~"



"누님들이 술한잔했어요~ 미안해용~ 히히"



지영누나가 그럼서 내 엉덩이를 두드린다~



"으~왜구래용~"



"이뻐서요~ 히히"





순간 난 선미누나의 표정이 굳어지는걸 봤다...아..저여자 뭔가 내게 소유욕을 느끼나 보다

은근히 질투심을 불러일으킨 지영누나의 행동이 내겐 또다른 뭔가를 알려주었다..





농구경기를 마저보고 콜라를 꺼내러 가는데 누나방에서 코고는 소리가 요란하다~



내 친누나다~ 원래 술만 마시면 코를 요란하게 곤다..ㅋㅋㅋ

아버지 체격좋은걸 나만 물려 받음 될걸 누나도 물려받았는데,,,술취해 코고는 것까지 물려 받았다 ㅡㅡ



혼자 피식 웃으면서 내방으로 왔는데...

선미누나가 내방에 와있었다.







"헉 깜짝이야~ 이 누나 언제 왔어?"



"너 주방에 갔을때.."



"늑대 소굴에 들어왔으니 몸성히 나가는건 포기하고 가진거 다 내놔~"







순간 누나 손이 또 내 볼을 노리길래 그 손을 잡아채고 누나를 안아버렸다

그리곤 누나와 농도 짙은 키스를 몇분은 했나보다..







"너..아까 지영이가 엉덩이 만져주니 기분이 좋았나 보던데..."



"아유 좋기는 그 누나 원래 그런거 알면서 그랴~"

근데..질투하는거야?"



"죽을래..? 암튼 모르겠어...아깐 기분이 그거때문에 안좋았어

아이씨..이렇게 말하면 넌 너 좋아서 그러는줄 알거 아냐"



"왜..?? 누난 나 싫어?"







누나를 좀더 꽉 안고선 작은 셔츠 밑으로 손을 넣어 단번에 누나 브라속까지 들어갔다

흠칫 놀란 누나는 제대로 반항도 못해보고 젖가슴을 내손에 맡겨야했다..

작은 체구가 버둥 거리자니 체격좋은 19살 청년이 꼭 안고 있어서 제대루 반항두 못했다.,.



예전 책으로 돌려보던 야설속 주인공도 이런 가슴을 만졌을까...



그때의 표현을 빌리자면 크기는 밥한공기를 엎어 놓은 크기에 살결이 너무 부드러워 놀래고

한손에 꼭 들어온다고...







"음.....으.."







누나의 입에서 작은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이때다 싶어 누나를 내 침대에 살며시 눕히곤

계속 키스를 하며 누나의 젖가슴을 살며시 주물렀다...



입을 떼고 누나의 눈을 보니 내 눈을 피하곤 날 끌어 안는다...



가슴에 있던 손을 빼서 누나의 반바지 안으로 집어넣었다...



놀라서 엉덩이를 빼지만 힘으로 하기엔 벅차단걸 안걸까

아니면 그냥 허락한걸까...가만히 날아고 있던 팔에 힘을주어 날 더 끌어 안았다...



팬티속으로 손을 조금 넣으니 음모가 만져진다,..

내 털보단 더 얇고 부드럽다..그밑으로 손을 내려가려 하니

누나가 내손목을 붙잡고 반항한다..







"하지마...거긴 만지지마..응?"



"만져보고 싶어...조금만..."







누나의 대답이 나오기도 전에 난 힘을 주어 손을 밑으로 가져갔다



순간 미끈거리는 보짓물이 아래쪽에 흥건함을 느꼈다...아래위로 살짝 문지르며

보짓물로 흥건한 누나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응...아....."



"준아...음......"



누나의 신음소리와 함께 날 안고 있던 팔에 힘이 잔뜩 들어간다...



보지를 만지던 손을 꺼내어 누나의 손을 잡아 내 불끈거리는 자지로 가져갔다...

거부할줄 알았는데 내 자지를 잡고 잡았다 놓았다를 반복하며 만진다..



난 다시 누나의 보지를 만지려고 반바지의 단추를 풀고 좀더 쉽게 누나의 보지를 만졌다...







"준아아....그만..."



"아...아...하아..."



"누나 느낌이 어때? 난 넘 좋아..."



"응..나도 좋아...하아...핫...."









잠시후 누나의 셔츠와 브라..반바지까지 벗기고선



입으론 누나의 유두를 빨고 손으론 누나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처녀란걸 알기에 안으로 손가락을 넣진 못햇다..







"준아..나 너무 흥분했나봐...아아~아......"



"누나 나도 너무 흥분했어...바지안으로 내꺼 만져봐.."



"응,..? 알았어..."



"응 팬티 안에 내 자지좀 만져줘봐"



"너무큰거 같아...아음...음...."



나도 옷을 다 벗고 누나의 팬티까지 벗겼다...



"준아...미안한데..."



"뭐가?"



"나 아직 못하겠어...한번두 못해봤는데..아직..."



"그래..알았어...대신 손으로 해줘.."



"어떻게?"



"손으로 살짝 내걸 쥐고 아래위로 움직여줘"



"이렇게..?"



"웁~으..."



"왜? 아퍼?"



"아니...좋아서 나는 심음이야.."







난 누워서 천장을 보라보곤 잠시 누나에게 내 자지를 맡겨 보았다...

좀더 하면 쌀듯하기도 하고 느낌이 정말 좋다..



그때..난 무언가 다른 느낌을 받았다...

살짝 보니 누나의 입속에 내 자지가 들어가 있었다...

난 누나의 머리를 가만히 쓰다듬었다..

그리고 한손으로 누나의 보지를 찾아 만져주었다...



천천히 빨던 누나의 입술이 갑자기 속도와 빠는힘이 강해졌다...



웁...





난 참지 못하고 누나의 머릴 밀쳐냈다...



내 배위엔 내가 싼 정액이 한주먹은 튀어있다





"어머..이게 남자 그건가 보네..."



"응...처음봐?"



"응..."



누나는 슬쩍 만져보더니 신기한듯 내 배위에다 문질러 본다



"뭐하는거야..."



"신기해서..내가 좀 호기심이 많아,."



"한번도 못해본 총각을 입으로 가져가버렸으니 책임이나 지셔요"



"핏..."



누난 내 배를 수건으로 닦아주고선 다시 내옆에 누워서



"준아..고마워.."



"뭐가요? "



"억지루 나랑 안했잖아..그전 남자는 진작에 날 힘으로 눕히고 했을텐데"



"볼 꼬집힐까 못했어요.."



"이대로 자고 싶은데... 휴 가서 자야지"







누나가 일어나 옷을 입는데 무슨 소리가 들리는것 같았다...

난 잽싸게 일어나 베란다랑 거실을 살폈다...



잘못 들었나...



귀를 기울이니 누나 코고는 소리가 거실까지 요란하다...ㅡㅡ

저코를 내가 언젠가 피나도록 비틀어줘야 하는데...ㅋ



선미누난 옷을 다입고 다시 나와 진한 키스를 하고선 샤워를 하곤 누나방으로 들어갔다











조금 아쉬운 감이 있었지만 그랴도 처녀라던 선미누나의 숨은 욕망에 내 자신도

선미누나도 놀랐던 밤이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부모님은 아직 무시고 계셨다..



참..우리 부모님은 횟집을 하시는데 새벽까지 장사하시고

오전엔 대부분 주무신다..

피곤하신 부모님이 깰까 조심스레 거실에 가서 국을 데워 밥을 차렸다..



북어국...



우리 어머니 정말 대단하시다..

누나 코고는 소리에 술마신거 아시고 그새벽에 들어오셔서 북어국까지 끓여놓으시다니..



누나랑 누나친구들도 아직 자나보다..



아침이지만 여인네들이 다들 자는데

배가 고픈걸 어쩌랴..^^







북어국을 데워 한술 뜨는데 누나방에서 지영누나가 나왔다..

풀어헤친 머리에 화장안한 얼굴...난 자주 봐온거라 그냥 그런 모습..



그래도 본판이 이쁘니 저래두 나름대루 봐줄만은 했다..



"나두"



"속쓰려요?"



"매우"



"네 잠시만요"



대답이 짧은걸 보니 속이 매우 쓰린가보다..ㅋ



밥을 다 먹고 누나랑 같이 치우는데 이 지영누나란 여자가..다시

내 엉덩이를 툭툭치면서..



"귀여운것"



"아 정말 하지 말아용~ 성추행이야~성추행~"



"선미는 돼구 난 안돼지?"











" ㄴ ㅔ ???????"



"힛~ "



내가 뭘 물어보기도전에 후다닥 화장실로 들어가버린다





봤나..?

본걸까?

대충 눈치로 ?

뭐지?

선미누나가 얘기를 했나?

소릴 들었나?



아 미치겠네...



도대체 무슨 얘기였을까...



뭔가 알고서 한 말이었는데...



만약 어젯밤 선미누나와의 일을 그 친구들이 알게 된다면

누나 친구들 사이는 물론이고 나랑 선미 누나 관계도 어찌 될지 모르는데





난 걱정만 가득 안고 학교에 가야했다...











"띵동~띵동~띵동~"



"야 밥먹고 자~~ 준팅아~ 밥먹어~"



"어? 벌써 그리 됐나?"



3교시에 잤는데 4교시 지나 점심시간인가보다...ㅡㅡㅋ

내짝은 모범생 혜정이...밥때 만큼은 칼같이 챙겨 먹어서 옆에 붙어만 있어도 밥은 굶지 않는다..ㅋ



"위잉~"



삐삐가 울린다..

음성메세지...호출 번호가 없다...

4개째다...다 호출번호가 없다...

장난하나...ㅡㅡ





(저땐 핸드폰이 귀했다...삐삐시절~ 오래전 일이라 그얘기다~)





학교 공중전화는 점심시간이면 애들이 너무 많아서 집에가서 듣기로 하고 밥먹고 다시 잤다..









집에 오자마자 메세지를 들었다



첫번째 메세지 입니다

[엄마야~ 반찬해놨으니 거르지 말구 먹어라~ 저녁에 시간나면 가게도 들리고]



두번째 메세지 입니다

[선미누난데~ 비밀은 지켜야해~ 알찌? 우리 사이 아직 밖으로 얘기하긴 그러니까...지켜줘야해~ 메세지 남겨]



세번째 메세지 입니다

[어제 새로운 날 본거 같아..그런데..아직 다른사람에겐 말하지 않았으면 해서..]



네번째 메세지 입니다

[짜식~놀래기는 너 나한테 약점 잡힌거야~앞으로 말 잘들어~]



네번째는 지영누나다...







대체 뭘까...



어디까지 아는걸까...



도통 모르겠다...





다행인건 나한테 이렇게 말하는걸 보니 뭔가 알고 있더라도 아직 다른사람에겐 얘길 하지 않은거 같다..

휴...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난 매일 선미누나와 메세지를 주고 받으며 은근히 야한 얘기까지 전화통화로 했다



언젠가 선미누나의 보지속에 내 자지를 밀어넣을 상상을 하면서 매일 딸을 잡기도 했다..









토요일...





선미누나와의 만남을 기대했는데..아쉽게도 집에 제사란다..

그냥 친구들 만나서 당구장에서 당구를 치고 있는데

삐삐가 울렸다...



478XXXX



첨보는 전화번호







어떤놈이 당구장 안데려갔다고 삐졌나...



"네 화이트 호프입니다~"

"네? 아...9063으로 호출하신 분 계세요?"

"예~~~잠시만요"



(추억의 호출하신부운~~ㅋㅋㅋㅋㅋ)





"여보세요~?"



여자목소리...첨듣는 목소리다..



"누구세요?"



"아...네에 지영이 친군데요~지영이가 지금 넘 취해서 그래요"



"네? 근데요?"



"지영이가 이번호로 호출해서 자기 말하면 집에 데려다줄 사람이 올거라던데요?"



"나...네에....거기 어디에요? 제가 가야겠네요"







이 여자 약점 잡더니 이런데다 써먹는군 칵~

버스를 타고 15분은 가서 도착하니 지영누나는 소파 한쪽에 이미 자고있다







"집은 아세요?"



"네 우리 누나 오랜 친구라 한동네 살아요"



"네에~죄송해요~"



"아니에요~제 업보 입니다~"



업보....업보,,,,







그렇다..결국 지영누나를 업고 주말밤에 잡기 어려운 택시를 잡아 지영누나 집앞에 도착해서

빌라 3층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아 십알~ 누나 담부턴 1층에 살면 안될까?"



"히히 5층 주공 아파트로 갈까보다~"



"켁 ~안뻗었네~"



"내려놓지마~다 토해버릴거야"



"네에...ㅡㅡ"







결국 지영누나를 업어 3층을 기어올랐다...

등뒤에서 열쇠를 준다







"열어 암두 없을거야"



"ㅣㅅㅂ퉁씹퉁 꿍시렁 껀머렁ㄹㄹㄴ어"



"뭐라니~문 안열구"



다행히 아무도 없다...누가 있었음 내가 다 뒤집어 쓸판이었는데..



누나를 거실 소파에 내려놓구 집에 가려는데





"야~"



"왜요?"



"나쁜새끼~"



"내가 뭐가 나빠요? 좋은 새끼지~ 술취해 뻗은 여자한테 암짓두 안하고

집에다 업어서 모셔다 주는데 얼마나 좋은 놈이야~"



"그러니 나쁘지"



"엥"



"아무짓두 안해서 나쁜거야~"



"헐"



순간 지영누나가 날 유혹하나 싶어 떨리고 가슴이 두근거렸다...









"편의점가서 이온음료두 사갖구 와야지~그냥 갈라고?"



"알았어요"







아 저누나 진짜 남자를 손에 갖구 놀듯 가지구 논다...



편의점에가서 포카리를 사서오니 샤워중인갑다~

업고 옴서 땀흘린건 난데말이다



화장실 문이 열리며 지영누나가 샤워타올로 몸을 가린채 나와서 자기방으로 가는듯 하는데



"웁..."



음료를 먹다 쏟을뻔했다..



앞에만 가리고 뒤는 알몸 그대로를 보여주고 가는거다



" 아 정말 덮치란겨 말란겨"



나시에 핫팬츠하나 걸치구 방에서 나오더니



"고마워요~우리 쭈니~"



"뭘요~ 근데 나 궁금한게 있어"



"응? 뭐 내가 말한거? 약점? 그거 물어볼라고?"



"잘 아시네"



"글쎄...내가 아는게 뭘까? 다 봤다고 해야하나?"



"네?? 뭘 봐요??"



"내 입으로 말해야 하나?"



"그냥 겁주려는거 아니에요?"



"아씨~ 진짜~ 너랑 선미랑 지난주에 홀딱 벗구 자지빨아주던거 말야~"









"..............................................."



















1부가 너무 흔한 스토리였는지 다른작품을 베꼈단 얘기가 있었는데

순수 경험을 바탕으로한 얘기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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