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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Hof...그리고...Sex - 16부

관리자 0 3837
주방에서 김치찌개를 들고 나와서 소주를 꺼내 마셨습니다..

맥주 마시던 누나도 저와 함께 소주를 마시네요...





"누나...많이 속상하니..?"



"응~ 나 정말...사람한테 속는거..이제 신물이 나...."





정말 많이 속상한듯....스스로 따라서 연구퍼 술잔을 비웁니다..





"누나..적당히 마셔...그러다 취하겠다..."



"그냥...오늘은 취하고 싶어....그냥 취할께..."

"오늘만 민호씨가 이해좀 해줘라....오늘만...."





얼마나 마셨을까요..

벌써 세번째 소주병이 반정도 밖에 남질 않았습니다..

누나도 이미 취한거 같았습니다......



"민호씨~나...정말..속상..하다....."

"나......난..왜 맨날..등신같이.....사람들한테..당하고 사는거지..?"

"내가....내..가..그렇..게...만만한가...? 민호씨도 그러..니..?"



"아냐..누나가 왜 만만해 보여...절대 않그래..."



"그럼~ 왜그래....왜..왜 나만..가지고 그러..냐고......"





누나가 정말 많이 취한거 같네요...

전에 해주지 않았던 얘기 까지 합니다..

누난 그때까지 제게 결혼이나 남자얘기는 하질 않았었는데.....





"민호씨.....나....이혼..했..다....몰랐지..?"



"응..? 누나 결혼 했었어..? 몰랐네..."



"응...미..안...여자..혼자 장사한다고..무시할까봐..."

"거기..다...이혼..했다고..하면...나..정말 ..쉽게..볼까봐....미..안..."



"그렇다고 누나 쉽게 볼사람 없어...괜찮아..."

"이혼한게 무슨 죄냐..? 누나가 더 이상하다...그런 쓸데없는 생각 하지마.."



"민..호..씨....나..나...안 이상..해..?"



"응~ 누나 하나도 이상하지 않으니까...그런 말 하지마.."



"히~ 나...화..화장실...좀...미안....자..잠깐..만...."





누나가 말을 더듬거리는게...정말 많이 취한듯 보였습니다..

화장실 간다고..비틀거리며 일어나는 누나가 위태해 보였습니다...



"콰당~"



"누나..."



에효~ 어째 위태위태 해보이더만...화장실 간다고 일어서던 누나가...

자신이 앉아있던 쇼파 모서리에 걸려 바닥에 넘어지네요...

전 급하게 일어나서 누나를 부축했습니다....



"아~ 챙피하..당....민..호씨...미안....."



"아냐...어서 일어나...옷 다버리겠다..."





하필이면 그날 누나가 입은 스커트가 희색이라 먼지가 많이 뭍어 버렸네요...

전 누나의 두 팔을 잡고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때 조금 풀어 헤쳐진 누나의 블라우스 사이로 보이는 풍만한 가슴이 제 눈앞에 바로 들어왔습니다....

뽀얀 살결의 젖무덤이 계곡을 이루는 그곳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그걸 보자..그와중에도 제 자지가 빠르게 일어서는걸 느꼈습니다,....





"아~ 미..민호씨..미..미안.....나..금방 갔다..올께....잠시..만..."





제가 일으켜 세우자...누나가 다시 비틀거리며 화장실로 향합니다..

누나가 화장실로 들어가자 갑자기 갈증이 몰려 왔습니다....



정말 풍만한 가슴이다....한번 만져 보고 싶다....

별별 생각이 제 머리속을 떠나지않고 맴돌았습니다...



앞의 소주잔을 빠르게 비웠습니다...

소주가 쓰질 않네요....





누나가 화장실에서 비틀 거리며 나와 다시 제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누나...괜찮아..?"



"으..응~ 나..잠깐만....이..대로...있을..께...."





누나가 그 좁은 2인용 쇼파의 한쪽 팔걸이에 기대어 눈을 감습니다..

조금 풀어해쳐진 블라우스 사이로 가슴계곡이 보이고...

그 위로...누나의 새하얀 목덜미와 어깨선이 살짝 보이네요...



머리속이 다시 혼란 스럽습니다..

그대로 놔두자니 제 본성이 절 그냥 두질 않고...

그렇다고 지금 상태로는 어찌할 방법이 없고....아~ 어떻게 할까....





한참을 고민하다 결정을 했습니다..



누나를 단체석으로 안고 가서 눞혀 재우리라~

그리고 나도 누나옆에 누워 자는척 하며..뭔가를 기대해 보리라~



내가 안고 가다가 누나가 잠이 깨더라도.....

누나를 편하게 재워주려 했다면 뭐라하지 않을것만 같았습니다..





전 일단 단체석으로 가서 가운데 있는 테이블을 한쪽으로 치우고...

마주보고 있는 쇼파를 한쪽으로 붙여서 둘이 누울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누나가 기대 잡든 쇼파로 와서....조심스레 누나의 왼쪽 겨드랑이 밑과....

미끈한 허벅지에 제 팔을 집어 넣어 누나를 조심스레 들었습니다....



"으..응~~~"



누나가 아주 작은 신음소리를 내서 잠깐 놀랐지만..

누난 제게 안겨있는 그대로 잠을 깨진 않았습니다...





붙여놓은 단체석 쇼파로 안고와서 한쪽에 조심스레 누나를 눞혔습니다...



"으...응~~~"



누나가 다시 작은 신음소리를 내며 한쪽으로 돌아누워...그상태로 고른 숨을 쉬며 잠이 들어있었습니다...



전 누나의 구두를 조심스레 벗겼습니다...

스타킹을 신고 있는 누나의 작은 발과 발가락이 예뻐보였습니다..



저역시 조심스레 신발을 벗고 누나의 옆에 살며시 누웠습니다..

제 자지에서 한뼘거리에 누나의 탱탱한 힢이 있었지요....





제 심장은 쿵쾅~거리며 뛰었고....정말 스릴 있었습니다...

전 한손을 얇은 블라우스 위로 누나의 한쪽 팔에 조심스레 올렸습니다...



누나는 아직까지 미동이 없었고 고른 숨소리도 그대로 들렸습니다....

살며시 손을 움직이며 누나의 팔을 쓸어내려봤습니다....

한여름이기도 했지만....그상황에 숨을 참아가며 이렇게 하자...제 얼굴엔 땀이 비오듯 쏟아졌습니다....





잠깐동안 떨리는 손길로 누나의 팔을 조심스레 위아래로 만지다가..

전 제 손을 누나의 흰색 스커트가 가리고있는 허벅지로 옮겼습니다...

손바닥을 피고 누나의 허벅지위를 조심스레 만져봤습니다..



그때 느꼈습니다...

누나의 허벅지에 제 손을 옮긴후부터 누나의 고른 숨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걸...

제 손길때문에 잠이 깨어버린거 같았습니다...



제 손바닥은 누나의 허벅지 위에서 잠깐 동안 그대로 멈추고 있었고...

전 숨을 참으며 그대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잠깐동안 누나와 저...그누구의 숨소리도 들리지 않을정도로 고요했습니다..

누나는 분명히 제 손이 자신의 허벅지 위에 있는걸 알고 있을겁니다..



몇분이 지났음에도 누나의 숨소리는 다시 들리질 않았으니까요...

아마도 잠에서 깨어난게 확실한거 같았습니다...

그럼에도 제 손을 치우지 않는다는건...절 허락한단 뜻일까요..?



전 좀더 대담해져 보기로 생각했습니다..

누나의 허벅지 위에 있던 제손을 쇼파위에 놓여있는 누나의 오른쪽 손등위에 살며시 덮었습니다..



그리고 제 몸을 누나의 몸에 가까이 붙였습니다.....

옷에 가려있었지만...제 자지는 누나의 탱탱한 엉덩이에 정확히 붙었습니다..





누나는 잠깐 움찔 했지만...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있었습니다..

전 누나의 가느다란 손가를을 만지던 제 오른손을 움직여...

누나의 머리를 살며시 들어올리고 제 왼쪽 팔을 집어넣어 누나에게 팔베게를 해줬습니다..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누나가 거부하는 움직임이 없네요...

그렇게 누나와 밀착되어있자...제 눈엔 누나의 새하얀 목덜미가 들어왔습니다..

전 누나의 목덜미에 얼굴을 가까이 붙이고 제 입술을 살짝 붙였습니다...



"으..음~~아~~"



입술을 붙이기 바로전...누나의 새하얀 목덜미에 제 입에서 나온 뜨거운 숨결이 느껴졌던건지..

누나의 입에서 작은 신음 소리가 들렸습니다.....



전 입술을 누나의 목덜미에 붙힌체 곧바로 혀를 사용하지 않고...

입술만으로 조심스레 누나의 목덜미를 따라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자유로운 제 오른손을 누나의 오른팔 겨드랑이 밑으로 조심스레 집어넣었습니다..



자신의 목덜미에 있는 제 입술의 뜨거움 때문인지....

겨드랑이 밑으로 침범한 제 손의 느낌 때문이었는지 누나의 몸이 잠깐 움찔~ 했지만..역시나 누나는 막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 오른손이 침입할땐 누나가 팔을 들어주는 듯한 착각이들 정도였습니다..





확실히 느꼈습니다...

누나는 벌써 깨어 있다는걸...알면서도 제 손길을 거부하지 않고 있다는걸...

더이상 고민할것도...망설일것도 없었습니다......



누나의 몸앞으로 침범한 제 오른손은 블라우스의 단추를 조심스레 하나씩 하나씩 풀기 시작했습니다..























울 님들의 "추천"과 "리플" 을 먹고 사는.....................................비룡(砒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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