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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나의 여자들 - 5부

관리자 0 6763
모두가 나의 여자들 (5)



















- 어쩌지,, 이거 완전 변명할 여지도 없는데 ,, 완전히 변태로 찍혔네 ..

학교 휴학하고 군대가야되는건가 ,, 젠장!!



이런저런 생각이 내 머릿속을 맴돌았다.

정말이지 최악의 상황이다 . .





"너,, 지금 머하는 짓이야?"



적막을 깨고 혜정이가 낮은목소리로 말했다.



"그,, 그게 ,, "



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몰랐다, 너무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 우선 수지 옷부터 똑 바로 입혀.."



난 혜정이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얼른 수지의 옷을 바르게 입혔다.

그때까지도 수지는 자기 옆에서 지금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른채 잠들어있었다.

혜정은 술이 깻는지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작은 냉장고안에 있던 생수를 꺼내 단숨에 마셔버렸다.

그리고는 침대 끝에 걸터앉았다.

그렇게 우리 둘은 몇분간을 서로 아무말없이 앉아 있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혜정이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더니 바닥에 어쩔주 모르고 앉아 있던 나를 향해 말했다.



"변태"



헉! 숨이 턱 막혔다.

이제 갓 20살, 내 인생이제 끝이구나 ,,

학교에선 고개도 못들고 다니겠지 .. 혜정이가 친구들한테 얘기하면 금방 다 소문날텐데 ..

난 정말 절망적이었다..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싶을정도로 ,,





"왜그랬어"



혜정이가 쌀쌀한 목소리로 내게 물었다.



".. 그게.. 나도 모르게 그만,, "

".....!"

".... 혜정아.. 미안..내가 진짜 잘못했어~ 한번만 눈감아주라,, 나 다신 안이럴게!! ..우리 친구잔아.."



어쩔수 없었다.

살라면 구차해질수밖에..



"참내 .. 이준영 넌 그렇게 안봤는데 .. 진짜 실망이다."

"미안해 .. 정말 미안.. 난 그냥 조금만 보려,, 아무튼 진짜 미안해! "

"나한테 미안할게 뭐냐! .. 수지가 깨기라도 했으면 너 진짜 큰일 났을껄?"





다시 또 조용해진 방안,,

나는 무슨말을 해야 될지 모르고 안절부절 했고 , 혜정이가 어떤식으로 나올지 몰라 답답하고 겁이났다.



"너 ,, 혹시 어제도 그랬지?"

"어!? ,, 아,, 아냐!! 아니야 진짜 아니야.."

"왜 놀라는데 ?? 솔직히 말안할래!?"



-아 젠장! .. 화나니까 진짜 앙칼지네 .. 솔직히 말해야되나 ..



"그랬어 안그랬어!"

"... 미, 미안.. 사실.. 조금..."

"아주 미쳤구만~ 너 설마.. 나도.. "

"아~ 아냐! 진짜 아냐!"

"그럼?"

"... 어제도.. 수지 가슴 조금.. 아주 살짝만 만져보다 그냥 잤어, 진짜야!"

"... 난 여자로도 안보이나보지?"

"응???!"



혜정이 하는소리가 무슨소린지 금방 이해가 가지 않았다.

여자로 안보이냐니 .. 갑자기 왠..



".... 난 여자로도 안보이냐구.."

"무,, 무슨소리야 ..?"

".. 아니야..."



-자기는 안만줘졌다고 실망했나?.... 에이 이준영 븅신!! 그럴리가 없잔아!



"혜정아.. 그게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수지가 이뻐서 그랬겠지.. 남잔 다 똑같잔아?"

"... 혜정아 그게 아니고 . ."

"그게 아니면 뭔데 ?"



난 순간 할말이 없어졌다.

사실....... 이뻐서 만졌으니까!..



"....."

"거봐, 내말이 맞잔아 ,, "





혜정이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내가 앉아 있는쪽으로 다가왔다.

난 멍하니 그냥 혜정이가 무슨 행동을 하나 지켜볼 뿐이었다.

혜정은 이내 내 앞에 다소곳이 앉았다.



"... 나도 만져줘.."

"으,응??"



콩팥이 쪼그라들만큼 놀랬다.

무슨소리야 이게 .. 만져주라니 ..



"내가 여자로 보인다면,, 나한테도 똑같이 해봐,, "

"그,, 그게 무슨소리야 , ,"

"왜?.. 역시 네눈엔 내가 여자로 안보이지?"

"무슨 말이 그래 ,, 아니야 그런게 .."

".. 그럼 어서 수지한테 했던것처럼 해보라구.."





그러면서 혜정이는 내손을 덥석잡더니 자기 가슴위로 내손을 올려놨다.

난 놀란눈으로 혜정을 쳐다봤지만, 혜정음 무표정한 눈빛으로 내 얼굴만 응시하고있었다.

티셔츠위로 혜정이의 가슴이 느껴졌다.

내 자지는 그런 당황스런 상황에서도 천천히 고개를 들고 있었다.



"혜...혜정아..?"

"....."



혜정은 아무말이 없었다..

나보고 어쩌라는거지 ..



-... 에라 모르겠다!!



난 혜정의 가슴에 올려져있는 손으로 혜정의 가슴을 살짝 움켜쥐어봤다.

탄력있는가슴,,

난 천천히 혜정의 가슴을 조심스럽게 주물렀다.

정말 끝내주는 촉감이다.. 부드럽고 탄력있는 가슴,,

난 그상황에서 멀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이 서지않은 상황에서 한참동안 그렇게 혜정이의 가슴을 만지작거렸다.

혜정은 두눈을 꼭 감고 내 손길을 그대로 받아들이고있었다.

난 될대로 되란생각에,손을 내려 티셔츠 안으로 집어넣었다.

혜정은 그런 나를 거부하지 않았다.

난 혜정의 브래이지어 위에서 가슴을 만지다가, 티셔츠를 가슴팍까지 들어올려서 혜정의 가슴

밖으로 들어냈다.

그때까지도 혜정은 내 손길을 거부하지 두눈을 감고 가만히 있었따

하얀브래이지어에 답답한양 쬐여있는 혜영의 가슴살이 보였다.

혜정이가 이렇게 섹시한 가슴을 가지고 있었다니 ..

나 브래이지어를 살짝 내렸다. 이내 혜정의 젖꼭지가 내 눈앞에 나타났다.



- 아 ..



난 점점 이성이 마비되면서, 몸이 흥분되는걸 느꼇다.

수지 젖꼭지보다 더 진한분혹색의 젖꼭지. .

난 손가락으로 젖꼬지를 꼬집었다.



"음,, "



작은 소리였지만, 혜정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난 한손으론 젖꼭지를 비비고 살짝 꼬집으면서, 다른 한손으론 다른쪽 가슴을 조심스럽게 애무하듯 주물렀다.

난 점점 이성의 끈을 놓고있었고,, 내 머리는 혜정의 가슴팍쪽으로 다가가고있었다..

이내 난 혜정의 가슴을 덥석 물었다.

그리고는 입안에서 혜정이의 젖꼭지를 혀로 조심스럽게 애무했다.



"으음,, "



내 혀와 내 손은 점점 거칠게 움직였고, 이내 혜정을 살짝 밀어 그자리에 눕혀버렸다.

혜정은 잠깐 움찔하고 놀라더니 다시 내가 하는데로 몸을 맡겼다.

난 손을 뒤로해서 혜정의 브래이지어 후크를 풀었다.

혜정이가 등을 살짝 들어줘서 풀기는 수월했다.

톡~ 하고 방바닥으로 브래이지어를 던져버렸다.

이내 출렁~ 하고 큰 젖가슴이 내 눈앞에 나타났다.

난 그 섹시한 가슴을 넋을잃고 잠시 멍하니 바라봤다.



".. 부끄러워 .. "



혜정이 말했다.

난 다시 혜정의 가슴을 덥석물어, 혜정의 젖꼭지를 혀로 이리굴리고 저리 굴리며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살짝 깨물어도 보면서 본능대로 움직였다.



"..음..으흥.."



혜정이 조용히 신음하기 시작했다.

난 왼손을 혜정의 바지쪽으로 내렸다.

내가 혜정의 바지안에 손을 넣으려는데 혜정이 내 손목을 잡았다.

난 혜정을 올려다 보았다.

혜정은 알수없는 눈빛으로 날 내려다 보았다.



".. 거긴 안돼 .. "



하지만 난 거기서 멈출수 없었다.

난 고개를 들어 혜정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겠다.

처음에는 입술을 다물고 있던 혜정도 , 내가 거세게 혀를 집어넣으려하자, 순순히 내 혀를 받아드렸다.

난 혀로 혜정의 입안을 애무했다.

그리고선 내 손목을 부여잡고 있는 혜정의 손을 밀쳐내고 혜정이의 바지 춤으로 손을 밀어넣었다.

혜정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날 저지하려 했지만, 난 멈추지 않고 계속했다.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털들을 지나서... 혜정의 보지가 손끝에 느껴졌다.

축축하다 .. 조금 흥분을 한듯했다.

혜정은 그런 나를 밀쳐내려 했지만 난 그런 혜정을 힘으로 제압했다.

난 손을 더 깊숙히 밀어넣어 손가락으로 혜정의 보지를 문질렀다.



"흐음~그.. 그만해 준영아.."



난 혜정의 보지를 살살 문지르면서 입술을 떼고 목덜미를 빨았다.

부드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듯이 혀로 천천히 혜정이의 목덜미를 애무했다.

그리고 손끝으론 혜정의 클리스톨을 찾아 살살 문질러줬다.



"흐음,,"



혜정의 몸이 점점 흥분하는것 같았다.

난 손을 빼서 혜정의 바지를 풀고 벗기려했다.



"아.. 안돼! 이제 그만해 .. "

".. 잠깐이면돼.. 가만히 있어봐 혜정아.."





난 힘으로 혜정의 바지를 벗겨냈다. 무릎까지 바지를 벗기고는 혜정의 몸위로 올라탔다.

그리고는 발로 무릎에 걸쳐있는 혜정의 바지를 밀어내서 마져 벗겨버렸다.

난 입술로는 목덜미를 애무하고 ,, 한손으론 혜정의 가슴을 주물렀다.

내 손에 다 잡히지 않을정도로 큰가슴...

나와 혜정은 점점더 숨소리가 거칠어 졌다.

난 다시 한손을 내려서 혜정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러면서 혜정의 팬티를 밀어냈다.



"하지마,, 하지마라니까 준영아 ,, "



내 귀엔 이미 그런소린 들리지 않았다 .

난 아까처럼 팬티를 무릎까지 내린뒤 발로 마져 벗겨버렸다.

그리고 혜정의 티셔츠 까지 힘으로 벗겨버렸다.

혜정은 알몸이 되었고 난 그런 혜정이를 잠시 멍하니 바라보았다.



"... 그만해.. "

혜정이 애원하듯 날 바라봤다 ..

"... 미안혜정아 .. 이제 멈출수가 없어~"



난 혜정이에게 격력하게 키스를하면서 두손으론 허리띠를 풀어헤치고 순식간에 바지를 벗어 던졌다.

그리고 팬티와 티셔츠도 던져버리고 혜정이와 같이 알몸이 되었다.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 나는 혜정을 목부터 해서 가슴까지 거칠게 애무를 하면서 한손으론 보지를 문질렀다.



"흐음... 주... 준영아.. "



혜정은 가슴을 빨던 내 머릴카락을 두손으로 감싸더니 자기쪽으로 당기면서 살짝 몸을 비틀었다.

젖꼭지를 잘근잘근 씹으면서 계속해서 혜정의 몸을 애무했다.



그리고선 더이상 참을수없던 난 갑자기 몸을 일으켜 혜정이의 다리를벌리면서 내 하체를 혜정의 다리사이에 끼워넣었다.

혜정은 놀라서 다리에 힘을 줬지만 난 힘으로 그런 혜정의 다리를 벌려버렸다.

그리고 드디어 내 자지가 혜정의 보지와 마주 하게되었다.



난 조심스럽게 내 자지를 혜정의 보지입구에 가져갔다.



"준영아! 그, , 그건 안돼! "



혜정이 내 가슴팍을 밀어내며 작은 목소리로 애원하듯 말했지만, 내귀엔 들리지 않았다.



"아! 안돼!! ~ 준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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