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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01호 - 1부 5장

관리자 0 5729
여전히 그녀의 머리채를 잡은체 앞뒤로 뒤흔들며,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보지를 유린했다.

[하윽….학…..아흑….]



한쪽 뺨은 평범하게, 다른 한쪽 뺨은 싸대기로 인해 붉게 부어오르고, 단정하게 정리했던 머리는 한남자의 손에 쥐어잡힌체 헝클어져서 뽑힐듯이 잡아당겨지고, 눈에는 눈물이 송글송글 맺혀가면서 그녀의 입에선 침이 흘러내리면서도 계속해서 흥분인지 고통인지 알수없는 신음이 계속 쏟아져나왔다.



“힘들어? 이제 시작인데 벌써부터 씹물이랑 침을 질질 흘러대고 지랄이냐. 더럽게 말야”



[헉….헉….죄송합니다.]



“힘들면 누워.”



[네??]



“멀뚱멀뚱 쳐다보면서 되묻지말고 쳐누으라고 병신아. 등을 바닥에 대고 누으라고”



[네…]



그녀는 바닥에 등을 대고 몸을 길게뻗은체 누웠다.



“다리 벌리고”



[네]



“그 상태에서 양발바닥 서로 붙여”



내 말에 다리를 벌린체 발바닥을 붙이자, 보지털이 덕지덕지 난 그녀의 보지 둔덕이 훤히 드러났다.



“양손은 만세 한 후에 마찬가지로 양 손바닥 붙여”



“몇살이냐?”



[29살입니다.]



“29살이나 처먹은 년이 씹물 질질 흘리는 개보지를 훤히 드러내면서 손바닥, 발바닥은 붙이고 있는 괴상망측한 자세로 잘도 누워있네.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말이지”



[죄송합니다.]



“지금부터 내 허락이 있기 전까지 붙어있는 손바닥, 발바닥 떼면 죽는다.”

“고개 옆으로 젖혀도 죽는다. 눈 감아도 죽는다 알겠냐?”



나는 그녀의 배위에 엉덩이를 대고 앉으며 말했다.



[아흑….….네 알겠습니다.]



“니년이 선택했잖냐. 스캇, 니들, 피스팅을. 즉 그 외엔 어떤것이든 달게 받겠다는거지. 내 말이 틀렸냐?”



[하윽….아..닙니다. 그말이 맞습니다…허윽…..그 3개 외엔 무엇이….하아….든 달게 받겠습니다…]

그녀의 배에 엉덩이를 깔고 앉은 다음, 양 발을 들면서 묻자 그녀는 숨이 가쁜지 짧게짧게 대답을 했다.



“왜 쌍년아. 80키로밖에 안되는데 올라타니 무겁냐?”



[아흑….읍…]



양발을 들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체중을 좀더 실어가며 묻자, 그녀의 얼굴 전체는 붉게 상기되었고, 대답이 좀전처럼 바로 나오진 않았다.



“어디 내 말을 얼마나 잘 명심했는지 확인해볼까.”



나는 일어나서 챙겨온 도구가방쪽으로 걸어가 도구가방을 누운 그녀 옆으로 가져온 뒤 도구 가방을 열었다.



그리고 안대를 꺼내 그녀의 눈을 가렸다. 안대가 씌워지자 그녀의 몸이 살짝 미세하게 반응을 보였지만 크게 개의치않았다.



“네가 이자세에서 지켜야될게 뭐지?”



[허락없이 손바닥과, 발바닥을 떼면 안되고 고개를 옆으로 젖혀도 안됩니다.]



보지가 쑤셔져서 즐겁던, 아퍼서 괴롭던, 신음을 지르던, 몸을 들썩이던 지금 그 금지된 것을 기억해라. 난 니년이 잘 지켰으면 좋겠다”



[네에..]



“아까부터 이게 거슬렸어”



나는 그녀의 옆으로가 그녀의 보지털을 잡아 당기면서 말했다.



“개년 주제에 시발 털 덕지덕지 키우고 다니는거 봐라 응? 쌍년아”



[아…아..아흑…]



엉덩이가 들릴정도로 보지털을 잡아 당기자 그녀의 입에선 낮은 신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고 나는 손에 쥔 보지털을 위아래로 흔들며 잡아당겨 보지털을 뽑았다.



“개년 털이 손에 묻으니 기분이 별로네. 깍는건 귀찮고 다 뽑아 버릴까?”



[아흑…]



손에 묻은 보지털을 그녀의 빨통에 닦은 다음, 다시 보지털을 움켜쥐고 거칠게 잡아당기자 그녀의 입에선 조금전보다 조금 더 큰 신음이 나왔고, 나는 비웃으며 보지털을 당겼다 놓았다, 좌우로 흔들어 대며 뽑는 것을 반복했고, 엉덩이가 움직여진 탓일까 그녀의 발바닥이 살짝 떼졌다가 황급히 다시 붙었다.



“어이. 개년. 보지털 좀 잡고 흔들었다고 발이 떼지냐. 미친년 뭐 거창한거 했다고 벌써 발을 떼냐”



[그..]



“닥쳐. 변명하지마. 발떼면 죽는다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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