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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나의 여자들 - 13부

관리자 0 5789
모두가 나의 여자들 (13)













난 지금 졸라 짜증나 있다 . . .



이유인즉, 모텔에 들어서서 아주머니의 이상한눈초리를 받으며 방하나를 주라고 말했다.



"어머, 다섯이서 방하나는 안되"

"그럼요 ?"

"어쩌긴, 남자분은 따로 자야지 호호호"



난 이해가 안됐지만, 여자들 틈에 누워 자기도 좀 그럴것같아서 그러라면서 방두개를 잡았다.

그리고선 방에 들어가 침대위에 슬이와 지선일 눕혔다.

내 몸은 온통 땀으로 젖어 있었다 .

수지와 민영도 방안으로 들어서자 마자 올라올때 아주머니께 받아온 이불을 까는둥 마는둥 하더니

들어누어 버렸다 .

그런 여자들을 내려다보자 맥이 빠졌다.

첨에는 그저 천사같이 보이던 수지도 만날때마다 술에 뻗어버리는 모습을 보니 . .

좋았던 첫인상이 점점 ... 그러니까 .. 천사에서, 날개잃은 천사로 느껴지는 정도 ?

천사는 천산가 .. 흐흐

그렇게 뒤돌아 따로 잡아둔 방으로 향하는데. .



"우욱~!"



지선이 상체를 벌떡 일으키더니 그대로 자기 옷위로 속을 비워내고있었다.

한참 그렇게 고통스러워 하며 , 옷위에다 토사물을 쏟아 부어버리더니..

그대로 누워서 옆에 누워있는 슬이를 부둥켜 안으며 그대로 잠들려 하는거다 ...

지선이 덕분에 슬이 옷에도 더러운 음식물찌꺼기들이 엉켜붙었다.

난 그런 모습을 그저 멍하니 내려다 봤다 ....



"씨..... 이.... 발 ...."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





그래서 난 지금 지선과 슬이의 바지와 티셔츠를 벗겨 내 방으로 가져와 욕조에 물을 받아 담근다음

열심히 밟고 있다.

연신 "씨발 씨발" 거리면서 ...

여자 옷을 벗기는 일은 한없이 즐거운 일이지만.... 역겨운 냄새를 풍기는...

한번 게워낸 음식물들이 잔뜩 묻어있는 그런 옷들을 벗기는건...

아무리 예쁜 여자옷을 벗기는거래도 .. 생각보다 그리 즐겁지 않다 ...



"똑똑~ "



-누구지 ?

난 윗옷도 걸치지 않은체 화장실을 나가 문을 살짝 열어보았다.

모텔 아주머니가 쌩긋 웃으며 문앞에 서있었다 .



"왠..일이세요?"

"학생이 아까 세제 있냐고 물었잔아 ~ㅎ"



아주머니는 손에든 세제통을 흔들어보이며 눈웃을을 지었다.



"아네 .. 고마워요 아주머니"



난 세제통을 받아들고 문을 닫으려는데 아주머니가 억지로 문을 열어재끼더니 안으로 들어왔다.



"세제는 왜찾았어 학생? 어디 빨래할거라도 있는거야?"



아주머닌 내가 말릴틈도없이 안으로 들어와 두리번 거리기 시작했다.

난 당황스러웠다.



"아.. 네.. 그게 친구들이 옷에 오바이트를 해서 .. "

"그래 ? 그래서 학생이 빨아주려구? 착하기도해라 호호호"

"멀요 .. 친구들인데요 "

"옷들은 어딧는데?"

"네, 저기 욕조에 담궈놨는데요 .. "



아주머닌 날 밀치더니 화장실로 들어가 욕조를 들여다 보았다.



"에이~ 이렇게 담가두기만 하면쓰나 .. "

"지금 계속 밟아서 빨고 있던중이었어요"

"그래? 세제 이리줘봐"



아주머닌 내손에서 세제통을 뺃더니 욕조에 세제를 네수저 정도 부었다.

그러더니 입고있는 치마를 무릎위까지 올려 다리사이에 끼더니 욕조안으로 들어갔다.



"아.. 아주머니, 제가 할게요"

"총각이 빨래나 할줄 알겠어~ 보고만 있어봐! 아줌마의 힘을 보여줄테니까 호호호"



날 밀쳐내면서 아주머니가 말했다.

이런 어의 없는 상황이 ... 세상엔 참 별난 사람이 많다 ..

난 그렇게 멍하니 아주머니를 쳐다보는데 그녀가 내쪽을 쓱 흘겨보더니 말했다.



"그러고 보니 학생.. 몸이 탄탄하네 .. 호호.. 그래서 여자들이 그렇게 따르는거구나~"



난 그제서야 아무것도 입지 않은 내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학생, 좀 힘드네~ 들어와서 좀 도와줘봐"



내가 해야할일을 하고 있는 아주머니의 말을 거부할수없었다 .

난 그대로 욕조안으로 들어가 아주머니와 같이 빨래를 밟아댔다.

욕조가 좁아서 그런지 아주머니와 난 무지 가깝게 붙어 있는 상태였다.

분위기가 묘해지는게 느껴졌다 ...



"아이쿠~"



갑자기 아주머니가 발을 헛딧는듯 하더니, 물위로 그대로 주저 앉고 말았다.

난 놀라서 아주머니 손을 붙잡고 일으켜 줬다.



"괜찮으세요??"

"어쩜좋아 ~ 치마가 다 젖어 버렸네 .."



아주머닌 잠시 난감한 표정을 하더니, 갑자기 치마를 쑥 벗어버렸다.

난 깜짝놀라 움찔 했다.



"이왕 이렇게 된거 같이 빨지머.. 호호"



아주머닌 아무렇지도 않은듯 음흉하게 웃어보이며 날 올려다 봤다.

난 놀란 눈을 뜨고 아주머닐 내려다봤다.

갑자기 아주머니 손길이 내 가슴팍을 쓸어 내리면서 말했다.



"아휴.. 학생.. 가까이서 보니까 몸이 정말 좋네 .."

"저기.. 아주머니 .."

"아주머니는 무슨... 누나라고 불러 호호호"



그러더니 그녀는 손을 천천히 내려 바지위로 내 자지를 움켜쥐었다.



"어헉...."



난 재빨리 그녀 손목을 잡아 챘지만, 그년 게의치 않고 내 자지를 손바닥으로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난 기분이 묘해지기 시작했다

이러면 안돼는데 ...

아주머닌 한손으론 내 자지를 움켜쥐고 한손으론 내 뒷목을 깜싸더니 자기 얼굴쪽으로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흐읍 .. "

그녀는, 내가 거부할수 좋자 없게 강하게 내 목덜미를 감싸 안았다 .



"아주,, 흐읍,, 아줌마!"



난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기 전에 그녈 내게 떼어노려했지만, 생각처럼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아줌마라니 .. 누나라니까 .. "



그녀는 날 지긋이 바라보며 속삭였다.

오늘 봤던 황교수님보단 못하지만.. 모텔같은데서 카운터나 보고 앉아 있기엔 조금 아까운,

그런 미모였다 .

그녀는 다시 내 입술을 빨기 시작하더니, 내 바지를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난 점점 거부할 의지가 사라지면서 그녀에게 몸을 내맡기는 꼴이 되었다.

그녀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날 리드해나갔다.

부드럽게 내입술을 유린하더니 이내 내 목덜미를 타고천천히 아래로 내려가면서 내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으음.. "



이미 난 이성을 잃고 그런 그녀가 이끄는대로 가만히 서있었다.



"쩝~ 쩌업~ 몸이 정말.. 단단하네 ..ㅎ"



그녀가 내 젖꼬지를 빨면서 한손으론 내 가슴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러더니 그녀는 그대로 무릎을 꿇고 내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무릎까지 내려버렸다.



"덜렁~~"



이미 커질대로커진 내 자지가 그녀에 눈앞에 떡 하니 들어났다.



"... 어머나 .."



그녀는 잠시 멍하니 내 자지를 바라보다가 이내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내 자지를 두손으로부드럽게 감싸쥐었다.

그러더니 귀두를 혀로 살짝살짝 핥아대기시작했다.

몸에 전기가 찌릿하듯한 쾌감이 몰려왔다.



"하아 ..."



난 나 도 모르게 두손으로 그녀의 머리칼을 감싸쥐었다.

이내 그녀의 입안으로 내 자지는 빨려듯 들어갔다.



"아아 .. "



난 고개를 젖히고 따듯한 그녀의 입안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그녀가 점점 더 세게 고개를 앞뒤로 세차게 흔들어댔다.

정말 능숙한 솜씨였다.

역시 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애무 솜씨 .. 난 머리가 핑 하고 어지럽기 까지했다.



"쩌업.. 쩌억..쩝쩝~ 쩌업~ "



점점더 그녀는 세게 내 자지를 빨아댔다.

내 숨소린 점점 거칠어 졌고 절정이 다가오는걸 느꼈다.



"아! .. 아.. 쌀것같아요"



그녀는 그런 내자지를 더 욱세게 빨았다.

난 참지못하고 그녀 입안에 사정을 해버렸다.



"으... 으으..."

"꿀꺽.. "



그녀는 내 자지를 문채 그대로 내 좆물을 삼켜버리는듯 했다.

난 그런 그녀의 입안에서 절정의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아.... "



이내 그녀가 내자지를 입안에서 꺼내며 손등으로 입술을 훔치며 말했다.



"으음... 자기 좆물 너무 진한데 .. 맛있어...ㅎ"



그녀가 야릇한 눈웃음을 흘리며 날 올려다 보았다.

그녀는 몸을 일으켜 내 입술을 덥쳤다.

방금 내 좆물을 먹어서 그런지 그녀의 입안에서 비릿한 좆물냄새가 풍겼지만

난 그녀의 입술을 순순히 받아들였다.



"으읍~"



그녀는 다시 한손으로 내 자지를 문질렀다.

그러자 내 자지는 언제 죽었냐는듯이 다시 벌떡 일어나기 시작했다.



"어머! 얘봐 .. 금방 다시서네 ㅎㅎ .. 그럼 이제 날 즐겁게 해줘야지?"



그녀는 야릇하게 웃어보이며 날 쳐다봤다.



"저기 .. 카운터는 어떻게 하시려구요 .. 손님이라도 오면.."

"걱정마.. 문닫아버렸어.. ㅎㅎ"



그녀가 내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



-이년... 나 따먹을라고 작정하고올라 왔구만..

난 그녀에게 끌려가다싶이 해서 침대위에 눕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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