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와 야릇한 경험 - 중편 3장
관리자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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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2
2019.08.27 02:32
그일이 있고 난후 나와 그녀는 문자나 통화를 자주하게 되었고 그렇게 조금씩 그녀를
알아가고 있었다.
어느 토요일 잡무처리로 사무실에 나와 있는데 그녀로 부터 전화가 왔다! 친구랑
있는데 점심먹자고.. 시외각에 있는 횟집에서 나를 픽업하러 온단다...
급한게 처리할 일도 아니고 그래서 난 들뜬마음에 흔쾌히 허락하고 횟집에서
그녀친구와 함께 식사를 마치고 내가 계산하고 나왔더니 그녀친구는 오후에 일이
있다며 먼저 자리를 떳다.
그녀는 나랑 드라이브하고 싶다고 했다. 올만에 외갓남자랑..난 그때까지만 해도
농담이라 생각하고 그녀의 조수석에 앉았 그녀가 운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주로 그녀가 말을 했고 난 중간중간 몇마디씩하며..
오늘도 그녀는 화사한 옷차림에 이미 난 알게모르게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고즈넉한 호수가에 차를 주차하고 그녀와 주위를 거닐었다.. 조용한 분위기에
그녀의 손을 잡자 살며시 손을 얹는다.
난 그때부터 그녀와 육체적 교감을 어떻게 할까하는 생각만이 뇌리를 맴돌았지만
그걸 행동으로 옮기기엔 아직 그녀의 맘을 알지 못했다.
흐릿한 날씨에 비가 한방울씩 떨어지자 우린 다시 차로 자리를 옮겻는데
둘만의 공간에 야릇한 흥분감을 불러 일으켰다.
"비오는 호수에 단둘이 있으니 야릇한 기분이 드네요!"
"민혁씨도 그런가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솔직이 나이트 클럽에서 만났을 때 누님한테 관심 많았어요 대쉬하고 싶었지만
선배들 때문에..."
"민혁씬 남자가 아니네! 맘에 드는 여자 있으면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되는거 아닌가
나도 기다리고 있었는데.. ?"
난 그녀의 도도한 반문에 담겨있는 뉘앙스를 이해하기가 난해했다..
"그래도 난 누님과 인연이 깊나 있나봐요.. 그 뒤에도 이렇게 만나잖아요?"
"누님이라고 하닌까 진짜 거북해.. 그냥 "지희"라고 해.. 괜찬으니.."
난 어색함을 억누르며
" "지~희"씨 이런말 알아요? "일천겁 동종선근자는 일국동출하고", 이천겁 동종선근자
는 일일동행한다"."
"첨들어보는데 어렵네..호호"
"전생에 일천겁의 선한인연으로 맺어진 사람은 한나라에서 태어나고,
이천겁의 선한인연이 있는 사람은 하루를 동행한다는 말이죠, 더 재밌는건
불가에서 이야기하는 일겁이란 시간은 커다란 바위 위에서 스님이 버선
발로 승무를 춰 바위를 닳아 없애는 시간이라고 한데요
"지희"씨와 나는 전생에 어마어마한 인연으로 맺어진 사이일꺼에요
이렇게 비나리는 호수를 같이 바라보고 있잖아요"
그러면서 난 그녀의 손을 잡으며 얼굴을 바라보니 그녀의 눈빛은 흔들리고
있었다.
"그래 그런 선한인가보네..우리는....!"
"전 "지희"씨를 첨 본 순간 그 느낌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지금도 맘에 품고
있는걸 당신은 모르겠죠..?"
그 순간 그녀는 운전석에서 몸을 돌려 나를 와락 껴안았다. 그녀의 갑작스런 행동에
어리둥절해 하며 그녀의 등을 쓰다듬어 주었더니 그녀는 가만히
"그냥 이렇게 있어줘.." 그러면서 다시금 힘을주어 끌어안는데 그녀의 입가사이로
신음소리가 나왔다. 난 그녀의 흥분에 겨워 나오는 소리인줄 알고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려 했지만 그녀는 나의 입술을 피하면서도 꼬옥 안고 있었다.
난 다시금 그녀의 등을 쓸어 않으며 그녀의 반응을 살폈다. 사실.. 그녀의 신음은
흥분에 들뜬 소리가 아닌 가슴에 담아둔 감정의 앙금의 토해내는 소리였던 것이었다.
지긋이 눈을 감고 내품에 안겨있는(사실 내가 안겨있었지만) 그녀의 침착해진 숨소릴
들으며 살포시 나의 입술을 그녀의 도톰한 입술에 맞추었다.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입술을 빨며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었다.
"쯥쯥 쪼~옥..흐음.."
절제된 그녀의 신음소리가 나의 신경에 전기적 충격을 더해가고 어느덧 나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원피스위로 어루만지고 있었지만 그녀의 제지는 없었고 신음소리는
점점커져 갔다.
그녀의 가슴을 만져주니 흥분의 정도가 높아지는걸 느끼며 키스와 함께 등쪽의 지퍼를
슬그머니 내리려는데 그녀는 제지했다.. 그렇지만 그녀의 귀볼과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니 자지러 지는듯 몸을 웅크렸다.
"아~학, 그만해줘..아~흑.."
하지만 난 그때를 기화로 그녀의 지퍼를 힙까지 내리며 얼른 상반신을 나체로 만들며,
고급스런 그녀의 브래지를 올리고 나의 입속에 한가득 가슴을 담으며 부드럽게
해무해 가니.. 거칠어 지는 숨소리와 함께 조금씩 무너져 갔다.
"음~아~ 민혁씨 그만해.. 싫어.. 아흑~"
난 그녀의 말에 대꾸하지 않은채.. 불편한 자세로 입술과 혀로 가슴과 탱탱한 유두를
자극하며 오른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니 그녀의 머리가 뒤로 젖혀
지며 연약해 보이는 쇄골과 목선이 도드라지게 보였다.
이제 그녀는 운전석에 몸을 기댄채 피아노의 건반처럼 나의 손길에 반응하며 반라의
여체를 비틀며 신음하고 있었다.
우리의 육체적 향연은 주위의 빗소리에 점점히 묻혀져 가고, 뜨거운 열기에 차안은 뿌연
김이 서리며 둘만의 성애(性愛)를 감춰주고 있었다.
그녀의 육체는 나이트클럽 룸에서 관계를 나눈 "희영"이보다는 못하지만 원피스안에
감추고 있던 몸매는 남자를 충분히 매료시키기에 부족함 없는 육감적이었으며,
손길손길하나에 수줍어 하는 매혹적인 여체임을 느낄 수있었다.
난 이제 그녀의 스타킹을 어루만지며 원피스안쪽의 미지의 세계로 손을 옮기려 했지만
그녀의 다리는 오무린 채 허락을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난 조급해 하지 않았다
조금만 기다리면 스스로 열릴것이라 믿었기 때문에..
그냥 보기에도 그녀는 육체의 본능에 가냘픈 이성의 실 한가닥을 쥐고 있을뿐 이미
육체는 서서히 무너지고 있었다.
나는 좀더 자극적으로 나체가 된 상반신을 애무해가며 오른손으론 그녀의 다리와 힙을
어루만져 주니
"아~ 민혁씨..어~흑..아 흑",
하며 그녀의 다리는 힘없이 벌어지고 나의 손길이 그녀만의 은밀한 곳으로 다가도록
허락했다..
"쯥 쯥, 쪼~옥..쪽..쪽.. "지희" 살결이 넘 부드럽게 백옥같네.."
"아~, 아~ 부끄러워..흥분되.."
난 어느덧 나의 손길은 그녀의 둔덕 바로 및 허벅지 안쪽을 어루만지며 스타킹안에
감춰진 그녀의 탄력있는 허벅지의 감촉을 느끼고 있었다..
난 그녀가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는줄 알았지만..그녀의 스타킹은 팬티라인 못미치는
곳에서 끝나고 부드러운 감촉의 맨살이 손에 다았고 충분이 그 감촉을 음미하며
팬티위로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질입구를 찾을때쯤 이미 그녀의 다리사이는 이미 후끈한
열기를 한없이 품어내고 있었다.
" "지희" 흥분하는걸 보니..나두 미치겠어.. 자기 다리사이가 뜨거워.."
" 아이 창피해.. 아흑..으..으..."
"희영"보다는 섹소리가 격정적이진 않지만.. 내 느낌에는 많이 절제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이제 조금만 가면 그녀의 축축한 보지의 감촉을 느낄 수있겠지 생각하며 질입구쪽의
팬티부위를 만지니 이미 흥건히 젖어 있었다.
"결국 당신도 여자군.. 아무리 도도한척 세련된척 해도 육체적 본능에 충실한..."
그런 생각을 하는데 그녀는 힘있게 다리를 오므리며 저항을 했고 순간 당황했지만
결국 그녀는 더이상 나의 손길을 거부한체.. 부동의 자세를 취햇고 그녀의 힙과
계속된 애무에도 변함이 없었다.
난 생각을 바꿔 나의 성기를 꺼내 그녀의 손에 쥐어주니.. "부르르" 떨며, 한동한
내 자지의 느낌을 음미하듯 가만히 있어고.. 난 젖혀진 그녀의 머리를 내 자지에
대어 주었다.
나에게 원피스는 벗겨진듯 만듯 반라의 상태로 백옥처럼 흰 등을 보이며, 흩틀어진
머리결의 그녀의 모습은 어디에고 정숙한과 도도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녀는 내 자지를 움켜지고 있었지만 빨려고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싫다는
표정도 아닌 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가만히 있자..난 그녀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 "지희"씨 빨기싫어, 난 당신이 빨아주면 미칠 것 같은데"
목덜미 부터 척추를 따라 가볍게 키스하며 혀로 핥아주니
"아흑~ "하며서 몸서리를 친더니.. 신음소리와 함께 도토함 입술을 벌려
천천히 귀두부터 깊숙히 삼키기 시작했다..
스로우 모션으로 이어지는 듯한 그녀의 모습에 난 "아~!" 하며 깊은 탄식과 함께
그녀의 오럴섹스를 느끼고 있었지만 한편으로 놀랐다.
"희영"이보다 너무 잘빨고 소중이 내자지를 다루는 것 같았다.. 그녀의 가지런한 이는
오럴중 한번도 나의 자지를 자극하지 안았고, 깊게 얇게, 거칠게 부드럽게 빨고 핥으며
나를 미치게 했다..
"아~흑..으..으..넘 좋아..깊게 빨아줘.."
"읍..우흡..쭉..쪼~옥..쭉쭉~~"
어떻게 정숙하고 세련된 그녀가 포르노에나 나올듯한 모습으로 내자지를 정성껏
빠는 모습에 난 너무 놀라 머리가 쭈볏쭈볏 설 정도였다.
그녀의 도발적인 모습에 더욱매료된 나는 그녀를 정복하고 싶다는 의지를 더욱
굳게 만들어 가고 있었고.. 그녀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놀랄만한 기교로.. 내 자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아~흑..쭙쭙.. 자기 자지 좋아.. 쯥쯔쯔..쪼옥.. 아흑"
"당신 맘에 들어..? 먹구 싶어"
난 자극적인 말로 그녀를 흥분의 도가니로 밀어 넣었가고 있었다.
"응 민혁씨..좋아..아~흑..."
난 침과 자지의 쿠퍼액으로 번들거리는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개며 다시 그녀를
운전석에 눕히며 허리에 걸려있는 원피스를 헤집고 그녀의 팬티라인을 찾아 벗끼려고
하는데 그녀는
"안되! 민혁씨..그만..아흑..이제 그만 나 싫어"
"괜찮아.. 우리 그냥 본능해 충실해.."
"아냐..오늘은 여기서 그만해.." 하며
그녀는 맑은 눈빛을 하며 어느새 흐트러진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있었다.
난 격앙된 감정을 추스르며.. 뭐가 잘못 되었는지 생각해 보았지만 아무런 답을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미 여기까지 왔는데 조금 참으면 되겠지.. 아직 감정을 주체하기 힘들지만
억지로 하려다간 서로에게 독이 될 뿐이니까" 생각하며! 나를 가다듬고 김서린 차창을
내리니 시원한 호수가 바람이 열을 차츰차츰 식혀주었고.. 그녀를 바라보며
미소짖자.. 홍조띤 그녀의 얼굴위로 맑은 미소가 번져가고 있었다.
===============================================================================
사실 이글은 한편으로 으로 이어지는데 너무 길어.. 나누어 올림니다.
독자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아가고 있었다.
어느 토요일 잡무처리로 사무실에 나와 있는데 그녀로 부터 전화가 왔다! 친구랑
있는데 점심먹자고.. 시외각에 있는 횟집에서 나를 픽업하러 온단다...
급한게 처리할 일도 아니고 그래서 난 들뜬마음에 흔쾌히 허락하고 횟집에서
그녀친구와 함께 식사를 마치고 내가 계산하고 나왔더니 그녀친구는 오후에 일이
있다며 먼저 자리를 떳다.
그녀는 나랑 드라이브하고 싶다고 했다. 올만에 외갓남자랑..난 그때까지만 해도
농담이라 생각하고 그녀의 조수석에 앉았 그녀가 운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주로 그녀가 말을 했고 난 중간중간 몇마디씩하며..
오늘도 그녀는 화사한 옷차림에 이미 난 알게모르게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고즈넉한 호수가에 차를 주차하고 그녀와 주위를 거닐었다.. 조용한 분위기에
그녀의 손을 잡자 살며시 손을 얹는다.
난 그때부터 그녀와 육체적 교감을 어떻게 할까하는 생각만이 뇌리를 맴돌았지만
그걸 행동으로 옮기기엔 아직 그녀의 맘을 알지 못했다.
흐릿한 날씨에 비가 한방울씩 떨어지자 우린 다시 차로 자리를 옮겻는데
둘만의 공간에 야릇한 흥분감을 불러 일으켰다.
"비오는 호수에 단둘이 있으니 야릇한 기분이 드네요!"
"민혁씨도 그런가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솔직이 나이트 클럽에서 만났을 때 누님한테 관심 많았어요 대쉬하고 싶었지만
선배들 때문에..."
"민혁씬 남자가 아니네! 맘에 드는 여자 있으면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되는거 아닌가
나도 기다리고 있었는데.. ?"
난 그녀의 도도한 반문에 담겨있는 뉘앙스를 이해하기가 난해했다..
"그래도 난 누님과 인연이 깊나 있나봐요.. 그 뒤에도 이렇게 만나잖아요?"
"누님이라고 하닌까 진짜 거북해.. 그냥 "지희"라고 해.. 괜찬으니.."
난 어색함을 억누르며
" "지~희"씨 이런말 알아요? "일천겁 동종선근자는 일국동출하고", 이천겁 동종선근자
는 일일동행한다"."
"첨들어보는데 어렵네..호호"
"전생에 일천겁의 선한인연으로 맺어진 사람은 한나라에서 태어나고,
이천겁의 선한인연이 있는 사람은 하루를 동행한다는 말이죠, 더 재밌는건
불가에서 이야기하는 일겁이란 시간은 커다란 바위 위에서 스님이 버선
발로 승무를 춰 바위를 닳아 없애는 시간이라고 한데요
"지희"씨와 나는 전생에 어마어마한 인연으로 맺어진 사이일꺼에요
이렇게 비나리는 호수를 같이 바라보고 있잖아요"
그러면서 난 그녀의 손을 잡으며 얼굴을 바라보니 그녀의 눈빛은 흔들리고
있었다.
"그래 그런 선한인가보네..우리는....!"
"전 "지희"씨를 첨 본 순간 그 느낌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지금도 맘에 품고
있는걸 당신은 모르겠죠..?"
그 순간 그녀는 운전석에서 몸을 돌려 나를 와락 껴안았다. 그녀의 갑작스런 행동에
어리둥절해 하며 그녀의 등을 쓰다듬어 주었더니 그녀는 가만히
"그냥 이렇게 있어줘.." 그러면서 다시금 힘을주어 끌어안는데 그녀의 입가사이로
신음소리가 나왔다. 난 그녀의 흥분에 겨워 나오는 소리인줄 알고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려 했지만 그녀는 나의 입술을 피하면서도 꼬옥 안고 있었다.
난 다시금 그녀의 등을 쓸어 않으며 그녀의 반응을 살폈다. 사실.. 그녀의 신음은
흥분에 들뜬 소리가 아닌 가슴에 담아둔 감정의 앙금의 토해내는 소리였던 것이었다.
지긋이 눈을 감고 내품에 안겨있는(사실 내가 안겨있었지만) 그녀의 침착해진 숨소릴
들으며 살포시 나의 입술을 그녀의 도톰한 입술에 맞추었다.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입술을 빨며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었다.
"쯥쯥 쪼~옥..흐음.."
절제된 그녀의 신음소리가 나의 신경에 전기적 충격을 더해가고 어느덧 나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원피스위로 어루만지고 있었지만 그녀의 제지는 없었고 신음소리는
점점커져 갔다.
그녀의 가슴을 만져주니 흥분의 정도가 높아지는걸 느끼며 키스와 함께 등쪽의 지퍼를
슬그머니 내리려는데 그녀는 제지했다.. 그렇지만 그녀의 귀볼과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니 자지러 지는듯 몸을 웅크렸다.
"아~학, 그만해줘..아~흑.."
하지만 난 그때를 기화로 그녀의 지퍼를 힙까지 내리며 얼른 상반신을 나체로 만들며,
고급스런 그녀의 브래지를 올리고 나의 입속에 한가득 가슴을 담으며 부드럽게
해무해 가니.. 거칠어 지는 숨소리와 함께 조금씩 무너져 갔다.
"음~아~ 민혁씨 그만해.. 싫어.. 아흑~"
난 그녀의 말에 대꾸하지 않은채.. 불편한 자세로 입술과 혀로 가슴과 탱탱한 유두를
자극하며 오른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니 그녀의 머리가 뒤로 젖혀
지며 연약해 보이는 쇄골과 목선이 도드라지게 보였다.
이제 그녀는 운전석에 몸을 기댄채 피아노의 건반처럼 나의 손길에 반응하며 반라의
여체를 비틀며 신음하고 있었다.
우리의 육체적 향연은 주위의 빗소리에 점점히 묻혀져 가고, 뜨거운 열기에 차안은 뿌연
김이 서리며 둘만의 성애(性愛)를 감춰주고 있었다.
그녀의 육체는 나이트클럽 룸에서 관계를 나눈 "희영"이보다는 못하지만 원피스안에
감추고 있던 몸매는 남자를 충분히 매료시키기에 부족함 없는 육감적이었으며,
손길손길하나에 수줍어 하는 매혹적인 여체임을 느낄 수있었다.
난 이제 그녀의 스타킹을 어루만지며 원피스안쪽의 미지의 세계로 손을 옮기려 했지만
그녀의 다리는 오무린 채 허락을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난 조급해 하지 않았다
조금만 기다리면 스스로 열릴것이라 믿었기 때문에..
그냥 보기에도 그녀는 육체의 본능에 가냘픈 이성의 실 한가닥을 쥐고 있을뿐 이미
육체는 서서히 무너지고 있었다.
나는 좀더 자극적으로 나체가 된 상반신을 애무해가며 오른손으론 그녀의 다리와 힙을
어루만져 주니
"아~ 민혁씨..어~흑..아 흑",
하며 그녀의 다리는 힘없이 벌어지고 나의 손길이 그녀만의 은밀한 곳으로 다가도록
허락했다..
"쯥 쯥, 쪼~옥..쪽..쪽.. "지희" 살결이 넘 부드럽게 백옥같네.."
"아~, 아~ 부끄러워..흥분되.."
난 어느덧 나의 손길은 그녀의 둔덕 바로 및 허벅지 안쪽을 어루만지며 스타킹안에
감춰진 그녀의 탄력있는 허벅지의 감촉을 느끼고 있었다..
난 그녀가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는줄 알았지만..그녀의 스타킹은 팬티라인 못미치는
곳에서 끝나고 부드러운 감촉의 맨살이 손에 다았고 충분이 그 감촉을 음미하며
팬티위로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질입구를 찾을때쯤 이미 그녀의 다리사이는 이미 후끈한
열기를 한없이 품어내고 있었다.
" "지희" 흥분하는걸 보니..나두 미치겠어.. 자기 다리사이가 뜨거워.."
" 아이 창피해.. 아흑..으..으..."
"희영"보다는 섹소리가 격정적이진 않지만.. 내 느낌에는 많이 절제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이제 조금만 가면 그녀의 축축한 보지의 감촉을 느낄 수있겠지 생각하며 질입구쪽의
팬티부위를 만지니 이미 흥건히 젖어 있었다.
"결국 당신도 여자군.. 아무리 도도한척 세련된척 해도 육체적 본능에 충실한..."
그런 생각을 하는데 그녀는 힘있게 다리를 오므리며 저항을 했고 순간 당황했지만
결국 그녀는 더이상 나의 손길을 거부한체.. 부동의 자세를 취햇고 그녀의 힙과
계속된 애무에도 변함이 없었다.
난 생각을 바꿔 나의 성기를 꺼내 그녀의 손에 쥐어주니.. "부르르" 떨며, 한동한
내 자지의 느낌을 음미하듯 가만히 있어고.. 난 젖혀진 그녀의 머리를 내 자지에
대어 주었다.
나에게 원피스는 벗겨진듯 만듯 반라의 상태로 백옥처럼 흰 등을 보이며, 흩틀어진
머리결의 그녀의 모습은 어디에고 정숙한과 도도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녀는 내 자지를 움켜지고 있었지만 빨려고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싫다는
표정도 아닌 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가만히 있자..난 그녀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 "지희"씨 빨기싫어, 난 당신이 빨아주면 미칠 것 같은데"
목덜미 부터 척추를 따라 가볍게 키스하며 혀로 핥아주니
"아흑~ "하며서 몸서리를 친더니.. 신음소리와 함께 도토함 입술을 벌려
천천히 귀두부터 깊숙히 삼키기 시작했다..
스로우 모션으로 이어지는 듯한 그녀의 모습에 난 "아~!" 하며 깊은 탄식과 함께
그녀의 오럴섹스를 느끼고 있었지만 한편으로 놀랐다.
"희영"이보다 너무 잘빨고 소중이 내자지를 다루는 것 같았다.. 그녀의 가지런한 이는
오럴중 한번도 나의 자지를 자극하지 안았고, 깊게 얇게, 거칠게 부드럽게 빨고 핥으며
나를 미치게 했다..
"아~흑..으..으..넘 좋아..깊게 빨아줘.."
"읍..우흡..쭉..쪼~옥..쭉쭉~~"
어떻게 정숙하고 세련된 그녀가 포르노에나 나올듯한 모습으로 내자지를 정성껏
빠는 모습에 난 너무 놀라 머리가 쭈볏쭈볏 설 정도였다.
그녀의 도발적인 모습에 더욱매료된 나는 그녀를 정복하고 싶다는 의지를 더욱
굳게 만들어 가고 있었고.. 그녀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놀랄만한 기교로.. 내 자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아~흑..쭙쭙.. 자기 자지 좋아.. 쯥쯔쯔..쪼옥.. 아흑"
"당신 맘에 들어..? 먹구 싶어"
난 자극적인 말로 그녀를 흥분의 도가니로 밀어 넣었가고 있었다.
"응 민혁씨..좋아..아~흑..."
난 침과 자지의 쿠퍼액으로 번들거리는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개며 다시 그녀를
운전석에 눕히며 허리에 걸려있는 원피스를 헤집고 그녀의 팬티라인을 찾아 벗끼려고
하는데 그녀는
"안되! 민혁씨..그만..아흑..이제 그만 나 싫어"
"괜찮아.. 우리 그냥 본능해 충실해.."
"아냐..오늘은 여기서 그만해.." 하며
그녀는 맑은 눈빛을 하며 어느새 흐트러진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있었다.
난 격앙된 감정을 추스르며.. 뭐가 잘못 되었는지 생각해 보았지만 아무런 답을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미 여기까지 왔는데 조금 참으면 되겠지.. 아직 감정을 주체하기 힘들지만
억지로 하려다간 서로에게 독이 될 뿐이니까" 생각하며! 나를 가다듬고 김서린 차창을
내리니 시원한 호수가 바람이 열을 차츰차츰 식혀주었고.. 그녀를 바라보며
미소짖자.. 홍조띤 그녀의 얼굴위로 맑은 미소가 번져가고 있었다.
===============================================================================
사실 이글은 한편으로 으로 이어지는데 너무 길어.. 나누어 올림니다.
독자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