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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나의 여자들 - 14부

관리자 0 5589
모두가 나의 여자들 (14)













"찌걱~ 찌걱~ 푸북~ 푹~"

"하아 .... 자기 자지 .. 너무 크고 굵어 .. 아.. 좋아.."

"아 .. 하아 .."



그녀는 내 위로 올라타 있었다.

그리고는 연신 보지로 내자지를 삼키며 신음하기 시작했다.



"찌걱..찌걱~ 푸북~ 푹푹~"



보짓물이 흥건하게 흘러내린 보지에서 음탕한 소리가 흘러나와 방안 가득히 울려댔다.



"아항..."

"아줌마 .. 아.."

"아.. 하앙~ .. 자꾸.. 자꾸 그럴래 ..흐응... 누나라고해.. 으응.. "

"으윽.. 누.. 누나 ~! 아.. 죽을거 같아요. .! "



누나의 보지는 나이에 맞지 않게 무척이나 좁았다. 그런 보지안에 큰 내자지가 들어갔으니 ..

보지가 내자지를 꽉 물고 놓아 주지 않았다.



"아 .. 아 자기야 .. 하아.."



난 누나를 눕히고 드녀의 한쪽 발몰을 잡아들어올렸다.

그리고는 그녀의 보지를 뚫어버릴 기세로 격렬하게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퍼퍽~ 푹푹.. 찌걱~ "

"하응.. 항..하앙.. 더 .. 더세게 .. 아아"

"아! 하아.. 보지가 너무 .. 꽉 조여요 .. 하악!"

"내 보지 .. 하앙.. 내보지에 더 깊이 박아줘 .. 하항.. 자기 .. 아아!"

"푸북! 찌걱 찌걱~ ~퍼벅 ~~"



난 누나의 입술을 거칠게 빨면서 보지깊이 내 자지를 뿌리까지 박아댔다.

그녀와 내 살부딪히는 소리가 점점더 크게 들리기 시작했다.

"철퍽~ 처적!~ 퍽~ 퍼벅~ ~"



"아 .. 아아 ..아 자기 .... !! 나.. 나 갈것같아 .. 하아악!"

"하아.. 하아.. 누나, 저도 쌀것 같아요 !"

"흐응~!! 흐응~!! 안에다해!! 안에다 싸줘 .. 아앙.."



"푸북~~ 푹~ 찌걱.. 뿍.. 뿌직!"



"하앙~!!!"

"아아 !!!"



누난 두 팔로 날 꽉 끌어 안았다.

어찌나 꽉 끌어 안던지.. 내품에 안긴 누난, 고개를 뒤로 젖힌체 몸을 부르르 떨어댔다 .

몸에 경련이라도 일어난것처럼 보였다.



"으으응... 으응...... 아......"

"하아.. 하아... 하아 ..."



난 누나 위에 엎어져 거칠어진 숨을 고르고있었다.



"하아.... 너무 좋았어.. 최고야..."



누난 그렇게 말하며 내 입술에 "쪽~" 하고 키스를 해주었다.

그러면서 생긋 하고 웃는데 .. 어찌나 해맑게 웃던지 . .

난 잠시동안 그대로 보지에 자지륵 박은채 축 처져있었다 .

누난 그런 날 끌어 안고 등을 쓰다듬고 있었다 .



"나 어떻게 해볼라고 올라온거 맞죠 ?"

"호호.. 얘좀봐, 날 멀로보고 ~"



이렇게 까지 된거 내숭은..



"그럼 왜 문까지 걸어 잠그고 올라온건데요?"

"그냥 손님 받기 싫어서 ~ ㅎㅎ 내맘이지 뭐 "



그녀는 장난기어린 눈빛으로 날 쳐다보며 말했다.

난 그녀 몸위에서 일어나 휴치를 찾아 내 자지에 묻은 좆물을 닦아 냈다.



"자기 주변에 여자들 많은거 .. 뭣때문인지 알겠다~호호호"



그녀는 내 등뒤에서 날 끌어 안고 가슴팍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정말 얼마만인가 몰라 .. 그렇게 느껴본건.. 자기 몇살이야 ?"

"20살이에요"

"어쩜~ 내가 오늘 완전 몸보신했네, 호호호"



누난 머가 그리 좋은지 연신 웃어댔다.



"다음에 또 놀러올거지..?"

"글세요..."

"그러지말고.. 잘대 없음 언제든지와~ 공짜로 재워줄게.. ㅎ"

"공짜는 아닐것같은데 ... "

"얘는~ ㅎㅎㅎㅎ"



그녀는 그렇게 옷을차려입고 욕실에 있는 젖은 옷들을 들고 방을 나갔다.

옷들은 빨아서 내일 옆방 친구들에게 전해주겠다며 가져간거다 .

난 지칠대로 지쳐 그대로 벌러덩 누워버렸다.







"띠리리리~ 띠리리리~ "

"으음, , 여보세요 ?"

전화 소리에 잠이깬 난 수화기를 귀에가져댔다.



"어디야 준영아?"

수지였다 .

"으응.. 나 옆방이야"

"그랬구나 ... 어떻게 .. 맨날 너한테 이런 꼴만 보이구 .. 미안해 정말"

"미안하긴~ 괜찮아 .."

".. 그런데 지선이랑 슬이 옷이 .."

"아, 그거. 내가 여기 아줌마한테 빨아달라고 맡겨놨어"

"왜 ?"

"어제 지선이가 오바이트 해서 ...어쩔수 없이 벗겨서 빨아달라구 부탁해놨어"

"그랬구나.. 어, 빨래 가져왔나봐. 씻고 우리방 쪽으로 와~"

"그래~ 너희도 얼른 씻고 나갈준비해 "



전화를 내려놓고 난 대충 샤워를 마친뒤 옆방으로 건너갔다.

내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티비를 보던 지선과 이슬이가 어제일이 생각나는지 얼굴을 붉혔다.



"키키키 부끄러워 하기는~ 난 다 봤지롱~~"



난 괜히 어색해지는 분위기가 싫어서 일부로 오바하면서 혀를 낼름거렸다.



"저게~~!"

"퍽~"

"으윽...."



지선이 베게를 내 면상에 집어던졌다.

젠장... 빨래해줘.. 기분맞춰줘... 난 봉인가 ..







우린 모텔을 나섰다.

막 나가려는데 카운터의 누나가 날 보고 눈을 찡긋 하더니 웃어보였다.

나도 그냥 그런 누날 보고 머쓱하게 웃어보이며 밖으로 나갔다.

그렇게 기집애들을 태우고 하나하나 댈다 주는데 마치 내가 운전사가 된듯 했다.

그래도 난 .. 매너남이니까!





마지막으로 민정을 내려 주고 가려는데 민정이가 말을 건냈다.

"그때 부탁한거 .. 잘 생각해봐~ 내가 담에 연락할게 "

"어?? 아 , 알았어! 잘가~"



난 그렇게 그녀들을 다 보내고서 집으로 향했다 .

오늘 시험은 오후에 있으니까 .. 집에가서 조금쉬었다가 학교에 갈참이었다.





"딸깍~~!"



막 집에 들어가려는데 문을 열고 나오는 희지누나와 마주쳤다.



"이런 미친놈, 또 외박을해?"

"그게말야.. 글세 친구놈이 교통사고를.. "

"퍽~ "



말도 끝나기 무섭게 작은누난 핸드백으로 내 머리통을 후려쳤다.

그러면서 엘레베이터 쪽으로 걸어가며 말했다.



"나 학원까지좀 바래다줘~"



에이씨 ..

난 죄진것도 있고해서 우선 참기로 하고 누나 뒤를 졸졸 따라갔다.

누난 연기학원에 다니고 있다.

TV드라마에서 맨날 주인공 아빠, 아니면 회사 회장~ 암튼 머 그런역으로 자주 등장하는 탤런트 최강호란

중견 탤런트가 원장으로 있는곳이었다.

연예계에서 그사람 영향력이 상당하다는걸 언젠가 작은누나한테 들었던 기억이 났다.

-그런데 이런 이른시간에도 나가던가 .. ?

난 별생각 없이 누난 차에 태우고 누나가 다니는 학원으로 달렸다 .

누난 이상하게 평소와 다르게 얌전히 창밖만 내다 보고 앉아 있었다.

머 안좋은일이 있나 ..

난 그려러니 하고 누날 학원 앞까지 내려다 줬다 .



"잘가숑~"

"그래~ 땡큐"



누난 휙 하고 내려서 큰 건물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학원안으로 들어가는 희지누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오늘 왠지 기운이 없어보인다..

난 차를 돌려 다시 집으로 향했다 .

아흠.. 어제 힘을 좀 써서그런가 .. 몸이 조금 피곤했다.

저번엔 영계따먹어 ... 어젠 아줌마 따먹어 .. 골고로한다 이준영...

신호에 걸려 잠시 멈춰서있는데 옆좌석에 놓이 희지누나의 핸드폰이 눈에 들어왔다.

-에휴,, 하여간 칠칠 맞은 기집애 ..



난 다시 차를 돌렸다.

몇분안되서 누나학원앞에 다시 도착했다.

난 우선 차를 대충 주차하고선 핸드폰을 집어 학원안으로 들어섰다.

사람도 안보이고 .. 건물은안은 조용했다.

어딨는거야 ..

난 이리저리 건물안을 둘러보며 희지누날 찾아다녔다.

그때 복도 끝에서 사람소리가 들렸다.

난 누나가 거기에 있나 하고 그곳으로 천천히 다가가기 시작했다.





"너 자꾸 반항할래 !!??"



복도 끝방에서 낯익은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뭐지 ? .. 대본연습.. 머 그런거 하나 .. ?

난 별생각없이 천천히 문앞으로 다가갔다.

문이 살짝 열려있어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나에게까지 들렸다.



"흐흑.. 제발요 .. 제발 그만하세요 .."



누나 목소리였다.

- 오, 실감나는데? 영화배우 한다고 난리치더니 연기연습 많이 했나보네~



난 문을 열고 들어갈까 하다가 혹시라도 연습에 방해될까봐 조금 열려있는 문틈으로 안을 들여다 보았다.



"시발년아, 닥치고 가만히 있어! 너, 연예인되기 싫은가보지??"

"아흑... 원장님... 흐윽.... 그만하세요.. 제발요 .."



난 내 눈을 의심했다.

난 그 순간 숨이 턱 막히고 온몸이 마비가 된듯 눈조차 깜박일수 없었다.



"흐흑.. 아파요... 제발요.. 제발.."

"흐흐.. 걸레같은년.. 제발 띄워달라면서, 보지 벌려줄땐 언제고.. 이제와서 빼고 지랄이야 ~흐흐흐"

"그때도 원장님께서 억지로... 흐윽... 제발 이제 그만하세요 .."

"씨발년아 .. 뜨고 싶으면 가만히 있어봐! 흐흐.."



희지누나의 블라우스 단추가 다 풀어헤쳐진채 젖가슴을 다 들어내고 있었고,

tv드라마에서만 보던 탤런트 최강호가 누날 벽으로 밀어부쳐놓고는 들어난 희지누나의 가슴을 떡주무르듯이

마구 주물러 대며 한손은 팬티 안으로 집어넣어 희지누나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내 눈엔 어느샌가 핏기가 서리면서 분노에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누나가 ... 희지누나가... 내 친 누나가 ..........



"..... 이이.. 이 씨발 새끼야!!"



난 목청이 터져라 소릴지르며 발로 문을 걷어차버리고 안으로 들어섰다.

최강호는 갑작스런 소란에 화들짝 놀라면서 날 바라보았다.

희지누나도 눈물이 그렁그렁맺힌 눈으로 내쪽을 바라보았다.

날 몰라보나 싶더니.. 이내 날 알아보고는 두손으로 입을 틀어막고는 놀란토끼눈을 하며 날 응시했다.



"주.. 준영아!... 흐윽!"



누난 다리가 풀려버렸는지 그자리에 주저 앉아버리고 말았다.

난 그순간 이성을 잃어 버렸다.

머릿속이 갑자기 멍해지면서 양쪽 귀도 마치 무언가로 틀어 막은듯이,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난 초점을 잃은 눈으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골프채 하나가 책장 옆에 세워져 있는게 보였다.

난 골프채를 집어들었다.

그리고 천천히 그 개자식을 향해 한발한발 다가갔다.

그 개자식이 머라머라 소리를 꽥꽥 지르며 두손을 마구 비벼댔지만..

그자식의 뚫어진 입이 움직이는 것만 보이고, 내귀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난 양손으로 골프채를 움켜쥐고 머리위로 높이 치켜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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