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녀 - 지영 - 단편 6장
관리자
SM
0
7022
2019.09.13 04:20
조건녀 지영을 보면 경험담,강간 -> 강간 -> SM 이렇게 진행됩니다.
이유는 처음 조건녀 지영을 쓸적에 지영(가명) 이라는 아가씨와의 떡 내용을 경험담으로 쓸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욕심이 나더군요. 경험담으로 소설을 쓰자니 이야기가 너무 한정적이고 똑같은 패턴으로
진행되는거같아 상상력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지영이와의 조건은 경험담입니다. 그이후에 큰지영이와 만남 그리고 쌍둥이 이야기는 허구입니다.
이후이야기는 여러분들이 보셨다시피 제 상상인 강간으로 진행되구요.
강간이후엔 6장 이글을 읽으시면 됩니다. ^^ 처음 조건녀 지영과 떡이후엔 다 상상입니다. ^^
최대한 재미있게 쓰려고 하지만... 머리의 한계인지... 잘 안써지네요.
오늘 토요일(2013년9월21일) 추석연휴가 아직이지만 저만 나와 사무실에 홀로 앉아 글을 쓰고 있네요.
차분하게 쓰니까 5장에 이어서 6장인 이글까지 쓰게 되었네요. 조금더 써서 비축분을 만들어놓도록
하겠습니다.
조건녀 지영의 예상장수는 10장정도입니다. 뭐.. 그전에 끝날수도 있구요.. 써봐야지요..;;;;;
허접하고 아직까지 수준떨어지는 제글을 봐주는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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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리리 띠리리리"
한참 잠을 자고 있던 나는 요란한 소리에 잠이 깨었다.
핸드폰을 보니 강현이었다.
"여보세요."
"야.. 큰일났다."
"뭐가 큰일이나? 무슨일인데...?"
단잠을 자다 깬 나는 엉뚱한 강현이의 소리에 짜증이 났다. 시계를 확인하니 새벽 2시였다.
"대포폰으로 문자가 왔어."
"엥? 대포폰으로 무슨 문자가 와?"
"아니 조건만남 한번 하려고 피씨방에가서 대포폰을 켰는데 문자가 와있더라고... "
"그런데? 무슨 큰일이야?"
"그때 그 술집 아가씨 있잖아..."
"어? 뭐라고? 지영이 말하는거야?"
"그래..맞아 지영이었지..그여자한테서 문자가 와 있었다고.."
"뭐라고 와 있는데?"
나는 갑자기 걱정이 되었다. 뜬금없이 큰지영이한테 문자가 와있다니....
"연락좀 해달라고 와있었어.."
"뭐? 다른말은 없고?"
"어..그게 다야... 문제 되는거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했다.
"그래 답장은?..."
"내가 무슨 답장을 해... 보자마자 너한테 전화한거야. "
"문자 언제 온거냐?"
"잠깐만, 좀전에 1시쯤 온건데?"
"그래? 알았다. xxPC방에 있는거냐?"
"아직 있지"
"일단 피씨방 나와서 대포폰 꺼놓구, 혹시 모르니까 다른 pc방으로 옮겨라 거긴 다시 가지말고."
"알았어."
강현이와 통화를 마친뒤에 핸드폰 통화목록을 뒤졌다. 얼마전에 입력했던 번호라 하단쪽에 전화번호가 지워지지 않고 있었다.
한참을 머뭇거리던 나는 걱정보다는 궁금함이 더 컷기 때문에 문자를 보내 보기로 했다.
[이선기입니다. 문자 보고 연락드립니다.]
보내놓구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길게 느껴졌다. 5분정도 지났는데 느낌은 한시간이 된것 처럼 느껴졌다.
"띵똥"
[주무시지 않고 계셨네요. 혹시 괜찮다면 잠시 만날 수 있을까요?]
[어디로 가면될까요?]
[천호사거리에서 암사방향으로 가시다보면 오른쪽에 xx BAR 라고 있어요. 오실수 있으신가요?]
[네 한 30분 걸릴껍니다.]
[기다릴께요.]
궁금함은 점점 커져만 갔다. 왜? 말하는 분위기도 신고하거나 그런것은 아닐꺼 같은데... 도데체 무슨 이유로 보자는 것인지.......
내 상식에서 말도 안되는 상상이라고 생각한 나는 일단 가보기로 했다. 어차피 간다고 문자를 보냈으니 뭐가 되었던 가봐야 이유를 알것 아닌가..
대충 씻고 차를 몰고 천호사거리로 달렸다. 100m 정도 가다보니 2층에 xx BAR 가 보였다. 새벽늦게 까지 영업을 하는 곳 같았다. 손님이 왠만큼 있는 곳 같아보였다.
새벽이라 차를 대충 주차를 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
예상대로 손님이 반정도 있었다. 물론 거의 남자 손님들이었다. 들어가서 마침 계산을 하던 종업원에게 물었다.
"여자분 혼자 오신 손님 있지 않나요?"
"아네.. 잠시만요. 이거 계산 해드리고요."
"120,000원 입니다. 싸인해주세요."
카드를 건네받은 종업원은 카드결재를 하고 나서야 안내를 해주었다.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이선기라고 합니다."
"아네, 손님분이 이선기씨가 오시면 안내해 달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이쪽으로 오세요. "
"네."
우측 코너를 돌아서 룸식으로 꾸며진 곳이 나왔다.
"여기에요."
문은 없었지만 짙은 커텐이 아래까지 쳐있어서 안에서 무슨일이 있어도 모를것만 같았다.
커텐을 열고 들어가자 큰지영이가 혼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30분 사이에 꽤 마신거 같았다. 중자 양주병이 2/3 이상 줄어있었다.
"아... 오빠 왔어요?"
"...."
"왔으면 앉지 뭐해요.."
"...어...그래.."
자리에 앉고 잠시뒤에 종업원이 잔과 얼음을 바꾸어 주고 갔다.
"오빠.. 궁금하죠? 왜 내가 불렀는지?..."
"...."
술이 어느정도 취했는지 큰지영이의 말투는 약간 꼬부라져 있었다. 생각보다 술이 쎈듯했다. 일을 하면서 술을 어느정도 먹기 때문에 일반인에 비해서는 상당히 잘 마시는 편이었다.
"안궁금해요?..헤헤..."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온건데...."
"궁금하겠죠.. 내가 신고 할까바 온거에요?"
"...."
"신고안해요... 같이 죽자는건데... 같이 죽을래요?"
"...."
순간 썸찟했다. 같이 죽자니... 진짜 그럴까바 약간 당황되었다.
"같이 죽자니 무슨소리야... 죽긴 왜죽어......"
나느 긴장되니 갑자기 목이탔다. 앞에 놓인 양주잔에 술을 따른 난 단숨에 들이켰다.
목에 타고 넘어가는 양주가 화끈하게 느껴졌다.
"왜요? 나랑 같이 죽는거 싫어요?...그럼 왜 그랬을까?...나한테..."
"미안하다... 할말이 없어.. 네가 신고한다고 해도 주변사람에게 알리거나 그러지 않을테니까 마음대로 해도 되... 대신에 나혼자 한걸로 해줘..친구는 뻬고.."
"왜요? 왜 오빠가 혼자 뒤집어쓸려고 하는데요."
".... 그것만 해주면 내가 다 책임질께.."
"...."
한동안 아무말없던 큰지영이는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휴우....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왜 나한테 그랬던 거죠? 날 가질려면 얼마든지 가질수 있었는데..."
"솔직히 이야기 할께..."
난 그냥 어차피 큰지영이가 신고를 하던 말던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내 주제에 남을 협박해서 끝까지 같이 죽자고 할 성격도 못되었고.. 만약에 큰지영이가 그날 그냥 오지 않았더라도 말을 하거나 그럴일은 없었을것이기 때문에 사실대로 말을 해주기로 했다.
"나 술한잔만 더 하고..."
"....."
아무말없이 날 지켜보던 지영이는 내 말을 기다렸다.
나는 빈잔에 얼음을 채운뒤 양주를 반쯤채운뒤에 단숨에 들이켰다.
언더락 해서 마시는 양주라 쓴맛보다는 시원한맛이 강해서 먹을만 했다.
자다말고 나와서 빈속에 두잔을 연달아 마시니 약간 취기가 올라왔다.
"그때는 나도 모르게 내 안의 본성이 튀어나온것 같았어. 말로써 설명할순 없지만, 지영이 네가 일로서 나와 섹스를 하는것은 난 솔지깋 아무 흥분도 없었고 일로써 만나는것이 아닌 섹스를 원했고 그리고 내안에 숨어있는 본성이 날 그렇게 시킨것 같아..."
"....."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었는데... 너도 알꺼야.. 남자들이란 조금더 강한 자극을 원한다는것을 말이야."
"....."
"그 본성때문에 너에게 못할 짓을 한것 같다. 정말 미안해.."
"그래요?... 그럼 이젠 내가 오빠한테 하나 요구하고 싶은게 있어요."
"...."
아무말없이 내 이야기를 듣던 큰지영이는 갑자기 나에게 요구할 것이 있다고 말을 했다.
{...무슨 요구할것이 있다는거지... 돈을 달라는건가? }
아무리 머리를 굴려보아도 나에게 요구할 것이 있다는게 ... 돈밖에 없었다... 어차피 돈을 벌려고 술집에서 일을 하는것이니 만큼...
강현이 만은 못해도 나역시 부모님께 받은 건물과 땅이 있어서 어느정도는 살고 있었다. 그리고 개인사업을 하나 하고 있었고 하니 혼자서 즐기면서 사는데 부족함은 없었다.
"어떤것인데.. 돈이 필요한거야? 어느정도는 해줄 수 있어... 말해봐.."
"아뇨.. 돈은 됬구요."
"...."
아무리 머리를 굴려보아도 나에게 요구 할 것이라곤 없었다.
머리를 흔들었다. 설마 설마 그럴일이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아니 차라리 사귀자고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다. 지금일을 묻을 수만 있다면 ... 작은지영이가 걸리긴 해도... 그냥 사귀는거야 양다리도 걸리지만
않는다면 해볼만 하다 생각이 들었다.
"오빠 나에게 욕해봐요."
".....뭐?..뭐라고?"
"나한테 그때 한것 처럼 욕을 하고 나에게 시켜보라고요."
"..."
정말 이해가 되지도 않았고.. 갑자기 멍해져왔다...
"해보라구요..!"
"아..알았어.."
큰지영이는 갑자기 소리를 빽 질렀다. 놀란나는 큰지영이의 입을 막고 알았다고 말을하였다.
"저기... 무슨일 있으세요?"
커텐밖에서 종업원이 큰지영이의 소리를 들었는지 물었다. 혹시 무슨일이라도 난것 아닌지 살피러 온듯 하다.
"아뇨.. 좀 흥분해서요."
"다른 손님들도 계시고 하니까 조용히 부탁드립니다."
종업원은 조금 조용히 해달라는 말을 하고 다시 발소리를 내면서 멀어져 갔다.
"잠깐만.. 지영아... 그러니까.. 그때 했던것처럼 해달라는 거야?"
"그래요. 그렇게 해봐요."
"지금 여기서?"
"그래요.. 해주세요."
"....."
큰지영이는 술이 많이 취한듯 보였다. 양주 중자가 거의 비워 있었다. 내가 2잔을 마셨으니 나머지는 혼자서 다 마셨다는 소리다.
갑자기 기억이 났다. 몇일전의 큰지영이와의 섹스에 대한 기억이 생생하게 났다.
돔(DOM)과,섭(SUB).... 주인과 노예... 성향에 따라서 갈리고 남자냐 여자냐에 따라서 붙이는 이름이 달랐다.
그때 난 큰지영이에게 욕설을 하고 마음대로 내가 하고 싶은대로 명령을 내리면서 극치감을 맛보았다.
그럼... 큰지영이는 나에게 욕설을 듣고 명령을 수행하면서 흥분했다는것인가?... 설마...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왜 나에게 이런 요구를 하는 것일까?
나도 예전에 인터넷 소설을 읽던 당시에는 그런 성향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냥 재미로 지나갔지만 큰지영이의 성향은 펨섭, 나는 멜돔이 되는것 같았다.
강제로 당하였지만, 나에게 욕설을 듣고 시키는대로 강간을 당하는 도중에 자신도 모르게 흥분되는 몸이 싫었던것 같았다. 그런데 그날 큰지영이의 감춰져 있던 성향이 눈을 뜬 것이었다.
자신도 왜 그때의 일이 자꾸 떠오르면서 몸이 젖어가는것을 느끼자 혼란스러웠기 때문이었다.
강제로 당한것이 너무 억울하고 분했지만 사실 큰지영이는 그보다 더 큰 흥분감에 몸을 떨었었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날 불러내고 그걸 감추고자 술을 먼저 마시고 있었던 것이었다.
술기운에 용기를 낸것인지...
"이 시발년아, 나한테 바라는게 이거냐?"
"네.."
"썅년아 여기서 해주길 원해?"
"네 오빠"
기분이 묘했다.... 내가 강제로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원해서 나에게 욕설을 해달라니... 큰지영이 본인도 몰랐을 것이다.
본인에게 팸섭의 성향이 있는지, 나역시 나에게 멜돔의 성향이 있는지 몰랐으니 말이다. 내 자지는 흥분감에 벌써 팬티속에서 꺼덕거리고 있었다. 탈출시켜 달라는 듯이 말이다.
"시발년아 내 바지를 벗겨봐."
큰지영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허리띠를 풀은뒤에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렸다. 팬티에 걸려서 나갈틈을 찾지 못하던 내 자지는 하늘로 솟구쳐 올라왔다.
지영이는 내 자지를 보고 눈을 떼지 않은채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다.
내 명령을 기다리는 것일 것이다. 난 즉시 명령을 내렸다.
"좃같은 년아 좃을 보니까 보지가 벌렁벌렁하냐? 응?응?"
"네 좃같은년의 보지가 벌렁벌렁해요."
"그럼 뭘 기다려 시발년아 빨아봐, 좃같은 년이 좃을 좃같이 한번 빨아봐!."
"네."
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지영이는 입술로 내 자지를 덮어버렸다. 그리고 힘차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츄르릅..츄릅..츄릅..."
"커억..츄릅..츄릅...커억.."
목구멍속까지 집어넣었는지 컥컥 대면서 끝까지 삼키면서 빨아대기 시작하는 큰지영이었다.
그모습을 보고 있으니 흥분이 밀려와 내 온몸을 자극시켰다.
"아 시발 쌀꺼같아.. 싸면 한방울도 흘리지 말고 입으로 받아서 먹어."
"우움...네."
엄청나게 자극적인 상황과 자극적인 행동에 나는 몇분도 되지 않아 사정의 느낌이 왔다.
입속에 담긴 내 자지 때문에 웅얼거리면서 대답을 하곤 더욱 힘차기 입으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씨발 싼다. "
"꿀럭..꿀럭.꿀럭.."
엄청난 정액이 흥분을 이기지 못한 내 자지 끝에서 방출이 되었다. 내가 생각해도 엄청나게 많은 양이었다. 평소의 두배는 되는듯 했다.
말할수 없는 쾌감이 머리속을 강타했다. 지금까지 이런 쾌감은 느낀적이 없었다. 그만큼 강렬했다.
머리속의 신경세포들이 모두 쾌감에 젖어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아 시발... 죽인다.. 시발년아.."
"츄르릅..츄릅.."
큰지영이는 내가 싼뒤에도 입속에서 넘쳐나오는 내 정액을 손으로 받아내어 모두 삼키고 있었다. 한방울이라도 떨어지면 안된다는 듯이 소중하게 말이다.
정액을 뱉어낸 내자지는 쪼그라들고 있었다. 하지만 지영이는 계속 빨면서 자지에 묻어있는 정액을 빨아먹고 있었다.
"쪼옵..쪼오옵"
"할짝...쪼옵..할짝"
"아 시발년 존나 잘 빠네.. 좃같은년아... 아 시발 죽인다. 더 빨아 이년아"
나는 계속되는 흥분으로 미칠것 같았다. 쪼그라들던 내자지는 계속되는 큰지영이의 공략에 다시 힘을 얻어가고 있었다.
빨고 있던 와중에 다시 솟아오르는 내 자지를 보던 큰지영이는 입으로 빨아대면서 눈으론 내 눈을 바라보았다.
무언가를 바라는 눈치였다.
눈치를 알아챈 나는 지영이에게 다시 명령을 했다.
"시발년아 팬티벗어"
"네"
큰지영이는 내 자지를 계속 빨면서 자신의 원피스 치마를 걷어올린 뒤에 한손으로 팬티를 벗어냈다.
"시발 엉덩이를 이쪽으로 돌려야할꺼 아냐?"
"네"
자지를 빨던 큰지영이는 아쉽다는 듯이 입술을 한번 혀로 핥은후 엉덩이를 내쪽으로 돌렸다. 한쪽 다리는 쇼파에 무릅을 꿇고 올린뒤 한쪽다리는 펴서 내린 자세였다.
살짝 벌어진 다리사이로 큰지영이 보지가 전등빛에 반짝거렸다. 한눈에 보기에도 엄청나게 젖어있는 것 같았다.
나는 조금 남아있던 양주를 물수건에 부었다. 그리고 손가락을 천천히 닦아내기 시작했다.
손을 지금 씻을 수 없으니 양주로 소독을 하려는 것이다. 도수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소독을 될 것 같았다.
"쑤우욱"
"헉...아...하악...."
보지를 살살 어루만진뒤에 가운데 손가락으로 한번에 쑤셔넣었다. 아무 저항없이 쑤욱 들어가는 내 손가락이었다.
지금 지영이는 엄청나게 흥분이 된 상태였다. 보지가 얼마나 많은 물을 쏟아내었는지 질퍽질퍽하였다.
"아학...아흑... 오빠... 아흑..."
"왜 시발년아? 뭘원해?"
"아흑...오빠..제발 넣어주세요."
"뭘.? 뭘 넣어달란거야?.응??응??"
몇번쑤시지 않았는데 벌써 지영이는 준 오르가즘에 도달한듯 보였다. 헐떡거리면서 눈을 뒤집었다.
나는 무엇을 넣어달라는지 이미 알고 있으면서 큰지영이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듣길 원했다.
"오빠꺼 넣어주세요. 아흑....아흑...."
"오빠꺼? 뭘 말하는거야?"
손가락으로 쑤시면서 자극을 계속주던 나는 좀더 강하게 자극을 시켰다. 큰지영이의 입에서 나오는 자지라는
말을 듣고 싶었다.
"아..흑.....아..아...오빠..제발 ..."
"내꺼? 뭘? 손가락은 넣어줬잖아..시발년아"
"아니요..아흑... 손가락말고.... 오빠자지요..."
"그래? 시발년이 좃맛을 아는구나.. "
나는 큰지영이의 입에서 내 자지란 말이 나오자 더욱 흥분이 되었다. 터질듯이 부풀어 오른 내자지는 들어갈 곳을 찾아 꺼덕 꺼덕 거리고 있었다.
더이상 참기 힘들었던 나는 손가락을 뻬낸뒤에 내 자지를 큰지영이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아악..... 아흑....오빠... 어떻게...."
손가락으로 흥분되어있던 큰지영이는 벌써 오르가슴 근처에 다달아 있었는데, 내 자지가 갑자기 들어가자 눈을 뒤집으면서 소리를 질렀다.
이미 둘다 너무 흥분이 되어있는 상태였으므로 밖으로 소리가 새어나가던지 말던지 전혀 신경을쓰지 않았다.
조금전에 큰지영이가 내 자지를 빨고 있을때 이미 커텐이 살짝 들리면서 종업원이 보고 있던 것을 알았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철퍽...철퍽...쑤욱.쑤욱"
"아흑..아...오빠 미치겟어...아...아흑.."
큰지영이는 멀티오르가즘이 오는듯 몸을 떨면서 경련을 계속해댔고, 나역시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큰지영이의 보지가 움찔거리면서 내 자지를 지속적으로 조여대고 있었다. 미치는것 같았다.
"아흑..."
절정의 순간 지영이는 외마디 소리를 내면서 무너져 내렸고. 나는 지영이의 보지에 내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꿀럭..꿀럭..꿀럭.."
조금전에 입에 사정을 그렇게 많이 하고 그리고 나서 바로 일,이분도 안되서 발기된 내 자지는 어디서 그렇게 많은 정액을 품고 잇었는지 궁금할 정도로 정액을 보지에 쏟아내기 시작했다.
"아 시발년 미치겠다.. 시발 니 보지 맛 죽인다."
"아흑..."
내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느끼는지 계속 움찔거리는 보지였다. 진짜 명기였다.
아마도 자신도 모르고 있던 성향이 밝으로 표출됨과 동시에 보지역시 명기로 재탄생한것 같았다.
작은지영이와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가 않은, 아니 좀더 맛있는것 같았다.
폭풍같은 시간이 지나가고 흥분이 가라앉자 주변에서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지금 여기서 하고있는거야?"
"시발 조용히 해바 안들리잖아."
"지금 끝난거 같은데?"
"저기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 "
"뭘 안되 비켜봐봐 너만 보냐?"
종업원과 손님으로 보이는 남자들과 실랑이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와 큰지영이의 섹스소리가 들리자 무슨소린지 와서 듣다가 종업원이 못가게 한듯 보였다. 누군가는 경찰에 신고를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지영아. 옷입어..나가야겠다."
"아.....오빠..힘이없어요."
나는.. 팬티와 바지를 찾아걸치고 큰지영이의 걷어올라간 치마를 내려준뒤 팬티를 호주머니속에 넣었다.
대충 정리를 한뒤 나는 큰지영이를 일으키려고 했으나, 자꾸 다리가 힘이 풀려 주저 앉는 큰지영이를 보면서 안되겠다. 생각했다.
난 지갑에서 십만원 짜리 수표3장을 꺼낸뒤 큰지영이를 업고 밖으로 나왔다. 우리가 있던 자리 바로 앞쪽에 웅성거리던 사람들이 보였다.
내가 나오자 다들 쫘악 흩어지면서 길이 났다.
속으로 한심한 새끼들이라고 속으로 욕을 해준뒤 멍하니 서잇던 종업원에게 수표를 던지면서 말했다.
"술값이야.!"
"저기 손님..."
"왜? 잔돈...."
"필요없어 니 팁이야."
"감사합니다."
잔돈을 주려던 종업원은 내얼굴을 멍하니 쳐다보다 팁이란 소리에 감사합니다. 라는 말과 함께 허리를 숙였다.
계단을 내려오던 나는 건물밖에서 보이는 경찰차를 보았다.
걸리면 개망신이다라는 생각으로 빨리 내려오기 시작했다.
"앗...시발... "
경찰차를 보고 걸음을 빨리하던 나는... 순간적으로
~ To be continued
더욱 흥미 진진해지는 ~ 지영이 이야기~ 이제 어떻게 진행될까요?....
흥미진진한거 맞나요?ㅠㅠ
------------------------------------------------------------ 재미있게 보셔다면 추천 한방! -->
------------------------------------------------------------ 댓글 하나 ^^
이유는 처음 조건녀 지영을 쓸적에 지영(가명) 이라는 아가씨와의 떡 내용을 경험담으로 쓸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욕심이 나더군요. 경험담으로 소설을 쓰자니 이야기가 너무 한정적이고 똑같은 패턴으로
진행되는거같아 상상력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지영이와의 조건은 경험담입니다. 그이후에 큰지영이와 만남 그리고 쌍둥이 이야기는 허구입니다.
이후이야기는 여러분들이 보셨다시피 제 상상인 강간으로 진행되구요.
강간이후엔 6장 이글을 읽으시면 됩니다. ^^ 처음 조건녀 지영과 떡이후엔 다 상상입니다. ^^
최대한 재미있게 쓰려고 하지만... 머리의 한계인지... 잘 안써지네요.
오늘 토요일(2013년9월21일) 추석연휴가 아직이지만 저만 나와 사무실에 홀로 앉아 글을 쓰고 있네요.
차분하게 쓰니까 5장에 이어서 6장인 이글까지 쓰게 되었네요. 조금더 써서 비축분을 만들어놓도록
하겠습니다.
조건녀 지영의 예상장수는 10장정도입니다. 뭐.. 그전에 끝날수도 있구요.. 써봐야지요..;;;;;
허접하고 아직까지 수준떨어지는 제글을 봐주는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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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리리 띠리리리"
한참 잠을 자고 있던 나는 요란한 소리에 잠이 깨었다.
핸드폰을 보니 강현이었다.
"여보세요."
"야.. 큰일났다."
"뭐가 큰일이나? 무슨일인데...?"
단잠을 자다 깬 나는 엉뚱한 강현이의 소리에 짜증이 났다. 시계를 확인하니 새벽 2시였다.
"대포폰으로 문자가 왔어."
"엥? 대포폰으로 무슨 문자가 와?"
"아니 조건만남 한번 하려고 피씨방에가서 대포폰을 켰는데 문자가 와있더라고... "
"그런데? 무슨 큰일이야?"
"그때 그 술집 아가씨 있잖아..."
"어? 뭐라고? 지영이 말하는거야?"
"그래..맞아 지영이었지..그여자한테서 문자가 와 있었다고.."
"뭐라고 와 있는데?"
나는 갑자기 걱정이 되었다. 뜬금없이 큰지영이한테 문자가 와있다니....
"연락좀 해달라고 와있었어.."
"뭐? 다른말은 없고?"
"어..그게 다야... 문제 되는거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했다.
"그래 답장은?..."
"내가 무슨 답장을 해... 보자마자 너한테 전화한거야. "
"문자 언제 온거냐?"
"잠깐만, 좀전에 1시쯤 온건데?"
"그래? 알았다. xxPC방에 있는거냐?"
"아직 있지"
"일단 피씨방 나와서 대포폰 꺼놓구, 혹시 모르니까 다른 pc방으로 옮겨라 거긴 다시 가지말고."
"알았어."
강현이와 통화를 마친뒤에 핸드폰 통화목록을 뒤졌다. 얼마전에 입력했던 번호라 하단쪽에 전화번호가 지워지지 않고 있었다.
한참을 머뭇거리던 나는 걱정보다는 궁금함이 더 컷기 때문에 문자를 보내 보기로 했다.
[이선기입니다. 문자 보고 연락드립니다.]
보내놓구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길게 느껴졌다. 5분정도 지났는데 느낌은 한시간이 된것 처럼 느껴졌다.
"띵똥"
[주무시지 않고 계셨네요. 혹시 괜찮다면 잠시 만날 수 있을까요?]
[어디로 가면될까요?]
[천호사거리에서 암사방향으로 가시다보면 오른쪽에 xx BAR 라고 있어요. 오실수 있으신가요?]
[네 한 30분 걸릴껍니다.]
[기다릴께요.]
궁금함은 점점 커져만 갔다. 왜? 말하는 분위기도 신고하거나 그런것은 아닐꺼 같은데... 도데체 무슨 이유로 보자는 것인지.......
내 상식에서 말도 안되는 상상이라고 생각한 나는 일단 가보기로 했다. 어차피 간다고 문자를 보냈으니 뭐가 되었던 가봐야 이유를 알것 아닌가..
대충 씻고 차를 몰고 천호사거리로 달렸다. 100m 정도 가다보니 2층에 xx BAR 가 보였다. 새벽늦게 까지 영업을 하는 곳 같았다. 손님이 왠만큼 있는 곳 같아보였다.
새벽이라 차를 대충 주차를 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
예상대로 손님이 반정도 있었다. 물론 거의 남자 손님들이었다. 들어가서 마침 계산을 하던 종업원에게 물었다.
"여자분 혼자 오신 손님 있지 않나요?"
"아네.. 잠시만요. 이거 계산 해드리고요."
"120,000원 입니다. 싸인해주세요."
카드를 건네받은 종업원은 카드결재를 하고 나서야 안내를 해주었다.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이선기라고 합니다."
"아네, 손님분이 이선기씨가 오시면 안내해 달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이쪽으로 오세요. "
"네."
우측 코너를 돌아서 룸식으로 꾸며진 곳이 나왔다.
"여기에요."
문은 없었지만 짙은 커텐이 아래까지 쳐있어서 안에서 무슨일이 있어도 모를것만 같았다.
커텐을 열고 들어가자 큰지영이가 혼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30분 사이에 꽤 마신거 같았다. 중자 양주병이 2/3 이상 줄어있었다.
"아... 오빠 왔어요?"
"...."
"왔으면 앉지 뭐해요.."
"...어...그래.."
자리에 앉고 잠시뒤에 종업원이 잔과 얼음을 바꾸어 주고 갔다.
"오빠.. 궁금하죠? 왜 내가 불렀는지?..."
"...."
술이 어느정도 취했는지 큰지영이의 말투는 약간 꼬부라져 있었다. 생각보다 술이 쎈듯했다. 일을 하면서 술을 어느정도 먹기 때문에 일반인에 비해서는 상당히 잘 마시는 편이었다.
"안궁금해요?..헤헤..."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온건데...."
"궁금하겠죠.. 내가 신고 할까바 온거에요?"
"...."
"신고안해요... 같이 죽자는건데... 같이 죽을래요?"
"...."
순간 썸찟했다. 같이 죽자니... 진짜 그럴까바 약간 당황되었다.
"같이 죽자니 무슨소리야... 죽긴 왜죽어......"
나느 긴장되니 갑자기 목이탔다. 앞에 놓인 양주잔에 술을 따른 난 단숨에 들이켰다.
목에 타고 넘어가는 양주가 화끈하게 느껴졌다.
"왜요? 나랑 같이 죽는거 싫어요?...그럼 왜 그랬을까?...나한테..."
"미안하다... 할말이 없어.. 네가 신고한다고 해도 주변사람에게 알리거나 그러지 않을테니까 마음대로 해도 되... 대신에 나혼자 한걸로 해줘..친구는 뻬고.."
"왜요? 왜 오빠가 혼자 뒤집어쓸려고 하는데요."
".... 그것만 해주면 내가 다 책임질께.."
"...."
한동안 아무말없던 큰지영이는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휴우....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왜 나한테 그랬던 거죠? 날 가질려면 얼마든지 가질수 있었는데..."
"솔직히 이야기 할께..."
난 그냥 어차피 큰지영이가 신고를 하던 말던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내 주제에 남을 협박해서 끝까지 같이 죽자고 할 성격도 못되었고.. 만약에 큰지영이가 그날 그냥 오지 않았더라도 말을 하거나 그럴일은 없었을것이기 때문에 사실대로 말을 해주기로 했다.
"나 술한잔만 더 하고..."
"....."
아무말없이 날 지켜보던 지영이는 내 말을 기다렸다.
나는 빈잔에 얼음을 채운뒤 양주를 반쯤채운뒤에 단숨에 들이켰다.
언더락 해서 마시는 양주라 쓴맛보다는 시원한맛이 강해서 먹을만 했다.
자다말고 나와서 빈속에 두잔을 연달아 마시니 약간 취기가 올라왔다.
"그때는 나도 모르게 내 안의 본성이 튀어나온것 같았어. 말로써 설명할순 없지만, 지영이 네가 일로서 나와 섹스를 하는것은 난 솔지깋 아무 흥분도 없었고 일로써 만나는것이 아닌 섹스를 원했고 그리고 내안에 숨어있는 본성이 날 그렇게 시킨것 같아..."
"....."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었는데... 너도 알꺼야.. 남자들이란 조금더 강한 자극을 원한다는것을 말이야."
"....."
"그 본성때문에 너에게 못할 짓을 한것 같다. 정말 미안해.."
"그래요?... 그럼 이젠 내가 오빠한테 하나 요구하고 싶은게 있어요."
"...."
아무말없이 내 이야기를 듣던 큰지영이는 갑자기 나에게 요구할 것이 있다고 말을 했다.
{...무슨 요구할것이 있다는거지... 돈을 달라는건가? }
아무리 머리를 굴려보아도 나에게 요구할 것이 있다는게 ... 돈밖에 없었다... 어차피 돈을 벌려고 술집에서 일을 하는것이니 만큼...
강현이 만은 못해도 나역시 부모님께 받은 건물과 땅이 있어서 어느정도는 살고 있었다. 그리고 개인사업을 하나 하고 있었고 하니 혼자서 즐기면서 사는데 부족함은 없었다.
"어떤것인데.. 돈이 필요한거야? 어느정도는 해줄 수 있어... 말해봐.."
"아뇨.. 돈은 됬구요."
"...."
아무리 머리를 굴려보아도 나에게 요구 할 것이라곤 없었다.
머리를 흔들었다. 설마 설마 그럴일이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아니 차라리 사귀자고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다. 지금일을 묻을 수만 있다면 ... 작은지영이가 걸리긴 해도... 그냥 사귀는거야 양다리도 걸리지만
않는다면 해볼만 하다 생각이 들었다.
"오빠 나에게 욕해봐요."
".....뭐?..뭐라고?"
"나한테 그때 한것 처럼 욕을 하고 나에게 시켜보라고요."
"..."
정말 이해가 되지도 않았고.. 갑자기 멍해져왔다...
"해보라구요..!"
"아..알았어.."
큰지영이는 갑자기 소리를 빽 질렀다. 놀란나는 큰지영이의 입을 막고 알았다고 말을하였다.
"저기... 무슨일 있으세요?"
커텐밖에서 종업원이 큰지영이의 소리를 들었는지 물었다. 혹시 무슨일이라도 난것 아닌지 살피러 온듯 하다.
"아뇨.. 좀 흥분해서요."
"다른 손님들도 계시고 하니까 조용히 부탁드립니다."
종업원은 조금 조용히 해달라는 말을 하고 다시 발소리를 내면서 멀어져 갔다.
"잠깐만.. 지영아... 그러니까.. 그때 했던것처럼 해달라는 거야?"
"그래요. 그렇게 해봐요."
"지금 여기서?"
"그래요.. 해주세요."
"....."
큰지영이는 술이 많이 취한듯 보였다. 양주 중자가 거의 비워 있었다. 내가 2잔을 마셨으니 나머지는 혼자서 다 마셨다는 소리다.
갑자기 기억이 났다. 몇일전의 큰지영이와의 섹스에 대한 기억이 생생하게 났다.
돔(DOM)과,섭(SUB).... 주인과 노예... 성향에 따라서 갈리고 남자냐 여자냐에 따라서 붙이는 이름이 달랐다.
그때 난 큰지영이에게 욕설을 하고 마음대로 내가 하고 싶은대로 명령을 내리면서 극치감을 맛보았다.
그럼... 큰지영이는 나에게 욕설을 듣고 명령을 수행하면서 흥분했다는것인가?... 설마...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왜 나에게 이런 요구를 하는 것일까?
나도 예전에 인터넷 소설을 읽던 당시에는 그런 성향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냥 재미로 지나갔지만 큰지영이의 성향은 펨섭, 나는 멜돔이 되는것 같았다.
강제로 당하였지만, 나에게 욕설을 듣고 시키는대로 강간을 당하는 도중에 자신도 모르게 흥분되는 몸이 싫었던것 같았다. 그런데 그날 큰지영이의 감춰져 있던 성향이 눈을 뜬 것이었다.
자신도 왜 그때의 일이 자꾸 떠오르면서 몸이 젖어가는것을 느끼자 혼란스러웠기 때문이었다.
강제로 당한것이 너무 억울하고 분했지만 사실 큰지영이는 그보다 더 큰 흥분감에 몸을 떨었었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날 불러내고 그걸 감추고자 술을 먼저 마시고 있었던 것이었다.
술기운에 용기를 낸것인지...
"이 시발년아, 나한테 바라는게 이거냐?"
"네.."
"썅년아 여기서 해주길 원해?"
"네 오빠"
기분이 묘했다.... 내가 강제로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원해서 나에게 욕설을 해달라니... 큰지영이 본인도 몰랐을 것이다.
본인에게 팸섭의 성향이 있는지, 나역시 나에게 멜돔의 성향이 있는지 몰랐으니 말이다. 내 자지는 흥분감에 벌써 팬티속에서 꺼덕거리고 있었다. 탈출시켜 달라는 듯이 말이다.
"시발년아 내 바지를 벗겨봐."
큰지영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허리띠를 풀은뒤에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렸다. 팬티에 걸려서 나갈틈을 찾지 못하던 내 자지는 하늘로 솟구쳐 올라왔다.
지영이는 내 자지를 보고 눈을 떼지 않은채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다.
내 명령을 기다리는 것일 것이다. 난 즉시 명령을 내렸다.
"좃같은 년아 좃을 보니까 보지가 벌렁벌렁하냐? 응?응?"
"네 좃같은년의 보지가 벌렁벌렁해요."
"그럼 뭘 기다려 시발년아 빨아봐, 좃같은 년이 좃을 좃같이 한번 빨아봐!."
"네."
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지영이는 입술로 내 자지를 덮어버렸다. 그리고 힘차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츄르릅..츄릅..츄릅..."
"커억..츄릅..츄릅...커억.."
목구멍속까지 집어넣었는지 컥컥 대면서 끝까지 삼키면서 빨아대기 시작하는 큰지영이었다.
그모습을 보고 있으니 흥분이 밀려와 내 온몸을 자극시켰다.
"아 시발 쌀꺼같아.. 싸면 한방울도 흘리지 말고 입으로 받아서 먹어."
"우움...네."
엄청나게 자극적인 상황과 자극적인 행동에 나는 몇분도 되지 않아 사정의 느낌이 왔다.
입속에 담긴 내 자지 때문에 웅얼거리면서 대답을 하곤 더욱 힘차기 입으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씨발 싼다. "
"꿀럭..꿀럭.꿀럭.."
엄청난 정액이 흥분을 이기지 못한 내 자지 끝에서 방출이 되었다. 내가 생각해도 엄청나게 많은 양이었다. 평소의 두배는 되는듯 했다.
말할수 없는 쾌감이 머리속을 강타했다. 지금까지 이런 쾌감은 느낀적이 없었다. 그만큼 강렬했다.
머리속의 신경세포들이 모두 쾌감에 젖어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아 시발... 죽인다.. 시발년아.."
"츄르릅..츄릅.."
큰지영이는 내가 싼뒤에도 입속에서 넘쳐나오는 내 정액을 손으로 받아내어 모두 삼키고 있었다. 한방울이라도 떨어지면 안된다는 듯이 소중하게 말이다.
정액을 뱉어낸 내자지는 쪼그라들고 있었다. 하지만 지영이는 계속 빨면서 자지에 묻어있는 정액을 빨아먹고 있었다.
"쪼옵..쪼오옵"
"할짝...쪼옵..할짝"
"아 시발년 존나 잘 빠네.. 좃같은년아... 아 시발 죽인다. 더 빨아 이년아"
나는 계속되는 흥분으로 미칠것 같았다. 쪼그라들던 내자지는 계속되는 큰지영이의 공략에 다시 힘을 얻어가고 있었다.
빨고 있던 와중에 다시 솟아오르는 내 자지를 보던 큰지영이는 입으로 빨아대면서 눈으론 내 눈을 바라보았다.
무언가를 바라는 눈치였다.
눈치를 알아챈 나는 지영이에게 다시 명령을 했다.
"시발년아 팬티벗어"
"네"
큰지영이는 내 자지를 계속 빨면서 자신의 원피스 치마를 걷어올린 뒤에 한손으로 팬티를 벗어냈다.
"시발 엉덩이를 이쪽으로 돌려야할꺼 아냐?"
"네"
자지를 빨던 큰지영이는 아쉽다는 듯이 입술을 한번 혀로 핥은후 엉덩이를 내쪽으로 돌렸다. 한쪽 다리는 쇼파에 무릅을 꿇고 올린뒤 한쪽다리는 펴서 내린 자세였다.
살짝 벌어진 다리사이로 큰지영이 보지가 전등빛에 반짝거렸다. 한눈에 보기에도 엄청나게 젖어있는 것 같았다.
나는 조금 남아있던 양주를 물수건에 부었다. 그리고 손가락을 천천히 닦아내기 시작했다.
손을 지금 씻을 수 없으니 양주로 소독을 하려는 것이다. 도수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소독을 될 것 같았다.
"쑤우욱"
"헉...아...하악...."
보지를 살살 어루만진뒤에 가운데 손가락으로 한번에 쑤셔넣었다. 아무 저항없이 쑤욱 들어가는 내 손가락이었다.
지금 지영이는 엄청나게 흥분이 된 상태였다. 보지가 얼마나 많은 물을 쏟아내었는지 질퍽질퍽하였다.
"아학...아흑... 오빠... 아흑..."
"왜 시발년아? 뭘원해?"
"아흑...오빠..제발 넣어주세요."
"뭘.? 뭘 넣어달란거야?.응??응??"
몇번쑤시지 않았는데 벌써 지영이는 준 오르가즘에 도달한듯 보였다. 헐떡거리면서 눈을 뒤집었다.
나는 무엇을 넣어달라는지 이미 알고 있으면서 큰지영이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듣길 원했다.
"오빠꺼 넣어주세요. 아흑....아흑...."
"오빠꺼? 뭘 말하는거야?"
손가락으로 쑤시면서 자극을 계속주던 나는 좀더 강하게 자극을 시켰다. 큰지영이의 입에서 나오는 자지라는
말을 듣고 싶었다.
"아..흑.....아..아...오빠..제발 ..."
"내꺼? 뭘? 손가락은 넣어줬잖아..시발년아"
"아니요..아흑... 손가락말고.... 오빠자지요..."
"그래? 시발년이 좃맛을 아는구나.. "
나는 큰지영이의 입에서 내 자지란 말이 나오자 더욱 흥분이 되었다. 터질듯이 부풀어 오른 내자지는 들어갈 곳을 찾아 꺼덕 꺼덕 거리고 있었다.
더이상 참기 힘들었던 나는 손가락을 뻬낸뒤에 내 자지를 큰지영이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아악..... 아흑....오빠... 어떻게...."
손가락으로 흥분되어있던 큰지영이는 벌써 오르가슴 근처에 다달아 있었는데, 내 자지가 갑자기 들어가자 눈을 뒤집으면서 소리를 질렀다.
이미 둘다 너무 흥분이 되어있는 상태였으므로 밖으로 소리가 새어나가던지 말던지 전혀 신경을쓰지 않았다.
조금전에 큰지영이가 내 자지를 빨고 있을때 이미 커텐이 살짝 들리면서 종업원이 보고 있던 것을 알았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철퍽...철퍽...쑤욱.쑤욱"
"아흑..아...오빠 미치겟어...아...아흑.."
큰지영이는 멀티오르가즘이 오는듯 몸을 떨면서 경련을 계속해댔고, 나역시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큰지영이의 보지가 움찔거리면서 내 자지를 지속적으로 조여대고 있었다. 미치는것 같았다.
"아흑..."
절정의 순간 지영이는 외마디 소리를 내면서 무너져 내렸고. 나는 지영이의 보지에 내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꿀럭..꿀럭..꿀럭.."
조금전에 입에 사정을 그렇게 많이 하고 그리고 나서 바로 일,이분도 안되서 발기된 내 자지는 어디서 그렇게 많은 정액을 품고 잇었는지 궁금할 정도로 정액을 보지에 쏟아내기 시작했다.
"아 시발년 미치겠다.. 시발 니 보지 맛 죽인다."
"아흑..."
내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느끼는지 계속 움찔거리는 보지였다. 진짜 명기였다.
아마도 자신도 모르고 있던 성향이 밝으로 표출됨과 동시에 보지역시 명기로 재탄생한것 같았다.
작은지영이와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가 않은, 아니 좀더 맛있는것 같았다.
폭풍같은 시간이 지나가고 흥분이 가라앉자 주변에서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지금 여기서 하고있는거야?"
"시발 조용히 해바 안들리잖아."
"지금 끝난거 같은데?"
"저기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 "
"뭘 안되 비켜봐봐 너만 보냐?"
종업원과 손님으로 보이는 남자들과 실랑이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와 큰지영이의 섹스소리가 들리자 무슨소린지 와서 듣다가 종업원이 못가게 한듯 보였다. 누군가는 경찰에 신고를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지영아. 옷입어..나가야겠다."
"아.....오빠..힘이없어요."
나는.. 팬티와 바지를 찾아걸치고 큰지영이의 걷어올라간 치마를 내려준뒤 팬티를 호주머니속에 넣었다.
대충 정리를 한뒤 나는 큰지영이를 일으키려고 했으나, 자꾸 다리가 힘이 풀려 주저 앉는 큰지영이를 보면서 안되겠다. 생각했다.
난 지갑에서 십만원 짜리 수표3장을 꺼낸뒤 큰지영이를 업고 밖으로 나왔다. 우리가 있던 자리 바로 앞쪽에 웅성거리던 사람들이 보였다.
내가 나오자 다들 쫘악 흩어지면서 길이 났다.
속으로 한심한 새끼들이라고 속으로 욕을 해준뒤 멍하니 서잇던 종업원에게 수표를 던지면서 말했다.
"술값이야.!"
"저기 손님..."
"왜? 잔돈...."
"필요없어 니 팁이야."
"감사합니다."
잔돈을 주려던 종업원은 내얼굴을 멍하니 쳐다보다 팁이란 소리에 감사합니다. 라는 말과 함께 허리를 숙였다.
계단을 내려오던 나는 건물밖에서 보이는 경찰차를 보았다.
걸리면 개망신이다라는 생각으로 빨리 내려오기 시작했다.
"앗...시발... "
경찰차를 보고 걸음을 빨리하던 나는... 순간적으로
~ To be continued
더욱 흥미 진진해지는 ~ 지영이 이야기~ 이제 어떻게 진행될까요?....
흥미진진한거 맞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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