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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나는 관사병이었다. 11편

관리자 0 24261

현우는 절정에 오르지 못한 안타까움에 격한 숨을 쉬는데 누나는 좋다고 나 를 보며 웃어주었다. 아... 누나가 현우야. 응? 너.. 누나 보지에 빨리 삽입해보고 싶지? 응...


누나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누나의 웃음은 해도 좋다는 신호다.


현우야... 안방에 아빠 엄마는 오래 가지 못하고 끝날 거다.


우리도 오래하면 안방에 소리가 들릴지도 모르니 빨리 끝내야 한다.


현우의 자지가 서서히 누나의 축축한 질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현우가 자지 크기가 보통이 넘지만 이미 누나의 보지는 현우의 자지에 오랫동안 길들어져 부드럽게 들어간다.


누나는 현우의 자지를 끝까지 삽입한 채 잠시 멈추어 있었다.


그리 고, 서서히 엉덩이를 들썩여서 현우의 삽입운동을 도와주었다.


찔 퍽 거리는 소리가 났지만 안방에 들릴 정도는 아니었다.


현우는 누나가 점점 더 대담해지는 것 같아 두려울 정도였다.



비록 몇 미터 떨어지지 않은 안방에 아빠와 엄마가 씹을 한 뒤에 이미 잠들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위험요소가 오히려 성감을 자극해 더욱 짜릿한 쾌감을 느끼게 해 주었다.


특히, 누나의 질 속은 갈수록 뜨거워지는 것 같았다.


마치 뜨거운 용암 속에 자지가 잠긴 듯했다.



그 뜨거움 속에서 강력히 조여 대는 누나의 생동감 넘치는 질 내벽이 현우를 미치게 했다.


푹... 푹... 찌꺽.. 찌꺽... 찌꺽...


둘 다 억지로 신음소리를 참고 있어서 방안에는 살과 살이 섞이는 야릇한 소리만이 조용히 울렸다.


결국, 내가 충동을 참지 못하고 벌떡 일어나서 누나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아. 신음소리를 뱉어내는 누나의 입을 내 입으로 막고 격렬하게 허리를 튕겨 위로 치받았다.


윽.. 윽... 찌걱... 찌걱... 퍽 퍽..


누나의 몸을 뒤로 눕히고 내가 위로 올라가 정상 위를 취했다.


그대로 박아 넣으려다가 문득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누나의 두 다리를 잡아들어 올렸다.


그리 고, 그 다리를 잡아 현우의 어깨에 걸쳤다. 누나의 엉덩이가 위로 들리며 보다 삽입이 깊이 들어가는 자세가 되었다.


그대로 박아 넣었다.


푹! 윽! 푹! 푹! 윽. 윽. 푹 푹.. 푹 푹 푹... 헉... 헉...


현우는 누나의 두 다리를 잡았다. 때론 누나의 가슴을 두 손으로 짓이기며 격력 하게 허리를 놀려 진퇴를 거듭했다.



굉장히 거 칠은 삽입이었는데 누나의 보지는 이미 흥건할 정도로 젖어있어 누나는 아무런 고통을 느끼지 않는 듯 했다.


오히려 더 세게 박아달라는 듯 허리를 흔들어 난 거기에 맞춰 점차 강도를 더해가며 박아나갔다.


퍽!... 퍽!... 퍽!... 아~ 아~ 아~


그 때였다. 누나의 입에서 비교적 큰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누나가 정신을 잃고 감창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난, 깜짝 놀라 누나의 상체를 덮치며 손으로 누나의 입을 막았다.


읍!... 그 상태에서 마지막 절정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푹 푹 푹 푹 푹 푹푹.. 푹푹.. 푹푹.. 푹푹.. 푹!!!...!!!......


정액이 쏟아져나가는 순간 누나가 현우를 꼭 껴안아 왔다.


그리 고, 우리 둘의 몸이 동시에 부르르 떨었다.



사정을 끝내고 잠시 후, 누나의 몸 위에서 옆으로 굴러 떨어지자 누나가 몸을 일으켜 위에서 날 안아왔다.


현우야... 응.... 아빠 엄마는 이제 한번하고 잠들었겠지? 그럴 거야..


그런데, 궁금한 게 있는데 엄마 아빠는 얼마마다 한번 씩 할까?


그건 잘 모르겠는데 우리 오는 날부터 씹을 하는 걸 보니까...


아마 자주 하는 가봐..



그래 서, 엄마가 힘든 일을 하더라도 짜증안내고 오손 도손 같이 일하고 같이 집에 들어오고 하는 거지....


그럼, 오늘 밤에도 또 하는가 보자.. 현우야.. 너 아빠 자지 보았나? 응..


봤는데 내 꺼 보다는 작더라. 누나는 안 봤나?


내가 봤을 때는 이미 아빠 자지가 엄마 보지 속에 들어가 있어 못 봤다 아이가... 그럼, 엄마 보지도 봤겠네...


엄마 보지야 겉으로 밖에 볼 수 없잖아.. 엄마가 일을 많이 해서 그런지 얼굴하고 손발은 까맣잖아....


그런데, 보지 두덩이나 엉덩이 같은 속살은 하얀 게 피부가 좋아 보이더라. 엄마 피부는 원래 좋다.


누나도 엄마 닮아가 피부가 좋은 거 아이가 누나하고 엄마 보지 털도 비슷하게 났고 두덩도 얼른 보니 많이 닮았더라....



현우는 누나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한 번 더 쓰다듬어 보았다.


현우는 사정을 한 후의 나른함을 느끼며 누나 나갈게.. 라고 말하고는 누나 방에서 나왔다.


그리고는, 내방에서 이불을 뒤 집어 쓰고 다시 잠에 빠져들었다.


자고 일어 나 누나 방에 들어갔다.


누나, 오늘은 엄마 아빠 일을 도와주러 하우스에 나가자고 말했다.



누나도 눈을 비비며 부스스 해서 일어났다.


아침 식사를 하면서 현우가 아빠, 오늘 누나하고 하우스에 나가 도와 드 리 려 고요... 일이 힘들 텐데? 우린 아직 젊잖아요. 그래 주면 좋고...


농사일이란 건 힘들여서 하는 게 아니라 요령으로 하는 거라 안 해 본 사람들은 힘들다.


그래 나와서 엄마아빠가 일하는 거 잘 보고 할 수 있으면 한번 해 보아라..



아침 식사를 끝내고 누나는 엄마를 도와 설거지를 금방 끝내고 모두 작업복으로 갈아입었다.


누나는 엄마가 입던 몸 빼 바지를 입고 수건을 머리에 덮어쓰고 위에는 티 를 입었다.


엄마와 누나가 몸 빼 바지를 입고 손을 잡고 걸어갔다.


뒤 모습이 몸빼가 툭 틔어 나온 엉덩이가 똑 같아서 웃음이 났다.



나는 아빠의 헌 바지를 입고 위에는 추니 링을 입었다. 우리 가족은 모두 하우스에 나갔다.


넓은 하우스 안에는 큰 고랑이 4개나 있고 거기에는 배추 무 상추 숱 갓등 야 체가 잔뜩 심어져 있었다.


누나는 야채가 너무 많이 심어져 있어 놀랐다. 우와.. 엄청 많이 심어놨네...


이거 전부 우리 거가 엄마.. 응... 이게 전부 돈이다.


아빠가 작업할 일을 설명해 주었다. 고랑을 타고 앉아 채소와 같이 자라는 풀을 뽑아내는 일이다.


풀이 자라서 채소의 영양분을 뺏어먹으면 채소가 자라지 못한다.


그동안 엄마 아빠가 작업한 것은 4개중에 두 고랑만 끝냈다고 한다.


두 고랑 하는데 3일이 걸렸다고 한다.


오늘 너희들이 얼마나 할지 모르지만 나머지 두 고랑만 끝내자.



그러면, 풀이 자랄 때 까지 한 보름 쉬어도 된다. 풀 뽑는 요령을 아빠한테 배워서 금방 할 수 있었다.


엄마하고 아빠는 입구에서부터 작업을 하고 나와 누나는 끝에서 해 나가면 나중에 중간에서 만난다.


처음에 힘들어도 계속 해 나가니 성취감도 생기고 재미있었다.


누나와 나는 풀을 뽑으면서 이야기를 해도...



엄마아빠에게 들리지 않을 정도로 떨어져 있는 거리다.


누나 아까 몸 빼 바지 입고 가는데 엄마하고 뒤 모습이 너무 똑같아서 엄청 웃었다. 그러 더나?


누나가 키만 좀 더 크더라. 엉덩이 모양이나 실룩거리는 모습이 영판 쌍둥이 같더라고..


그 이야기를 하니 옆에서 걷던 아빠도 같이 웃으시더라.



작업 진도가 빨리나갔다. 방학 때 마다 누나와 부모의 과수원 일을 도와 준적이 있어 일이 영 낫 설 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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