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회원투고] 나는 관사병이었다. 6편
아 하.. 아아.. 앙… 여보 더… 거.. 기.. 더…으 흐 흐흐... 아 앙…여자가 흥분하면 자신의 남자에게 여보라고 하는가?
사모님이 무의식 적으로 내는 소리라고 생각했지만 자연스럽게 내는 소리라 진심으로 보였다.
십 분이 넘게 거친 숨을 헐떡거리며 서로에게 온 힘을 다하여 쾌감을 주던 중 갑자기 사모님의 몸이 딱딱하게 굳었다.
첫 번째로 맞이하는 절정이었다. 신혼이후 현우에게 이런 절정을 처음 맞이했다.
사모님의 보지는 현우의 자지를 꽉 물고 조였다. 현우는 허리를 격렬하게 꿈틀거리며 세게 박아대었다.
절정을 맞이했던 사모님은 잠시 후, 현우가 또 움직이자 보지에 강한 자극이 오며 온몸을 파르르 떨었다.
사모님의 보지가 워낙 물고 조여서 그런지 사정의 기미가 왔다. 좀 더 오래 하고 싶었는데 참는데도 한계가 있었다.
사모님! 나오려고 하는데 어떻게요? 안에 해도 돼요?
사모님은 심하게 헐떡거리며 말을 못하고 고개만 끄떡였다. 사모님 싸요.
라고 말하고 마지막으로 빠르게 허리를 움직여 세게 박아대었다.
사모님은 죽는다며 현우의 허리를 잡고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댔다.
정숙하고 조용한 사모님의 참 모습은 어디가고 색 기가 가득 찬 요부 같이 보였다.
사모님도 어쩔 수 없는 여자일 수밖에 없구나! 갑자기 자지가 크게 팽창하더니 귀두를 통해 폭포수 같이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좆 물줄기가 얼마나 센지 자궁을 강하게 때리며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결국, 현우는 사모님의 자궁 깊숙이 좆 물을 싸고 말았다.
현우의 좆 물은 사모님의 자궁을 가득 채우고 남은 정액이 보지 틈사이로 흘러나와 요를 흠뻑 적셨다. 현우는 좆 물이 다 나올 때 까지 사모님의 허리를 끌어안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사모님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헐떡거리던 사모님의 호흡이 진정이 되자 현우가 먼 져 말문을 열었다.
사모님 사랑합니다. 그리 고, 너무나 죄송합니다.
사모님을 너무 좋아했던 나머지 무례한 행동을 함부로 해서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현우야! 이렇게 된 것이 모두 너 잘못이겠느냐.. 나도 너를 강하게 떨치지 못한 내 잘못도 있다.
현우야! 우리 지나간 일은 모두 잊어버리자. 그리 고, 오늘 있었던 일은 우리가 무덤까지 갈 때까지 비밀로 해야 한다. 알겠니?
그리 고, 오늘이 처음이면서 마지막이야. 사모님은 혹시 현우가 마음이 돌변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던 것이다.
현우가 한번 몸을 섞었다고 해서 완전히 자기 여자로 여기고 말과 행동을 마음대로 할 가 봐 걱정이 되었던 것이다.
잠시 후, 현우의 자지가 다시 빳빳하게 일어서며 정화의 보지두덩을 간질이며 스쳐 지나다녔다.
현우는 입가에 사랑스러운 미소를 띠우면서 사모님 오늘 한번으로 만족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놈이 도통 내 말을 듣지 않아요. 너.. 너.. 정말 못 말리겠구나!
한번만이라고 강조하던 사모님의 생각은 어디로 가고 그럼, 내일 아침 날이 밝을 때까지야...
그러니까.. 오늘 밤 뿐이다. 알았지? 사모님은 스스로 인정하고 말았다.
그러더니, 사모님은 허벅지를 약간 더 벌리고 현우를 사랑스럽게 당겨 살며시 안았다.
사모님은 한 손으로 현우의 얼굴을 쓰다듬어 주고 다른 손으로 현우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의 갈라진 입구에 천천히 갖다 대었다. 사모님은 현우의 자지가 보지에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사모님의 보지에 보지물이 가득 찬 곳으로 현우의 자지가 밀고 들어갔다.
끝까지 밀고 들어간 현우의 자지가 사모님의 자궁벽을 건들이며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사모님은 쾌감이 가득 찬 신음 소리를 또 뱉어 내었다. 여 보… 너무 좋아요.. 하아 아아…여보…아아아.....흐...흥......흐 흐 흥..... 아 하… 헉헉... 여 보….아 흑…너무… 허 억.. 헉헉 너무 커.. 으.. 흐.. 한번 들어가 보았던 구멍이라서 그런지 현우의 자지는 사모님의 보지에 아 까보다는 덜 빡빡하게 들어갔다. 그리 고, 사모님의 유두를 이빨로 아프지 않게 잘근잘근 씹었다.
사모님은 흐느끼는 듯 신음소리를 가쁘게 숨을 몰아쉬며 내었다. 아 아.. 여 보… 아아.. 아아... 좋….아요……아... 여 보… 못 참겠어..사모님이 어린 나에게 왜 여보라는 소리를 많이 낼까?
어떤 책에서 본 것이 생각났다.
여자가 남자의 자지를 받으면 종족번식을 위해서 그 남자를 자신의 남자로 인식된다는 것이다.
그래 서, 자연스럽게 여보소리를 내는 것 같았다. 사모님의 몸이 점점 흥분으로 달아올라 또 절정에 다가갔다.
사모님은 다리를 현우의 허리에 감았다. 그리 고, 현우의 등을 움켜잡은 채 날카로운 비명소리를 내 질렀다.
서로의 몸을 애무하며 사랑을 확인하다가 함께 절정에 도달하는 순간,
사모님은 갑자기 숨을 멈추었다.
그리 고, 현우의 몸을 세게 끌어안은 채 보지로 현우의 자지를 꼭 쥐어짜며 좆 물을 빨아 들였다. 현우의 자지는 두 번째 좆 물을 또 쏟아내었다.
하지만,
사모님의 보지는 자지뿌리를 보지입술로 움켜쥐고 자궁 입구로 귀두에서 쏟아지는 정액을 빨아 들였다.
그리 고, 보지 벽으로 자지기둥을 문지르며 현우의 자지가 완전히 수그러들지 않게 오물거리며 자극을 주었다. 현우의 허리에 감겼던 사모님의 다리에 힘이 풀리며 가쁜 숨이 어느 정도 가라앉았을 때였다.
현우의 자지는 아직도 사모님의 보지 안에서 쇠기둥처럼 빳빳하게 서서 사모님의 보지를 찢을 듯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사모님은 현우에게 키스를 하면서 자지가 보지에서 빠지지 않도록 허리를 바짝 끌어 당겼다.
젊음이 역시 좋긴 좋구나! 사모님은 조심스럽게 현우를 요위에 뒤집어 현우 몸 위에 올라탔다.
이게 무슨 조화인가? 정숙하고 얌전한 사모님이 맞는 가 싶어 다시 한 번 쳐다보았다. 사모님이 맞았다.
사모님의 보지가 현우의 자지를 위에서 감싸자 자지가 보지에 더 깊숙이 들어갔다. 사모님은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숨을 가쁘게 들이마시며 귀두가 자궁 입구에 닿을 때까지 엉덩이를 조심스럽게 내렸다.
자지가 더 이상 들어가지 않자 사모님은 가슴에 손을 집은 채 허리를 조금씩 움직여 자지가 보지를 꽉 채우도록 했다. 자지가 보지 안에서 다시 좆 물을 싸고 싶어 벌떡거렸다.
현우는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구분이 안갈 정도로 두 눈을 꼭 감은 채 고개를 뒤로 젖혔다.
사모님의 입에서 가느다란 탄성이 섞인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하 아아아... 현우야... 나 지금 엄청 기분이 좋아... 너도 좋지.... ?
사모님이 힘이 드는지 현우의 가슴에 털썩 쓰러져 현우의 입술에 뜨겁게 키스하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허 억….헉헉… 여보… 으 으앙… 너무…아악… 하아… 좋아요… 욕정이 활활 타오르는 사모님의 불타는 눈동자가 현우에게 향했다.
너는 오늘부터 내 남자야’ 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까맣게 부풀어 오른 젖 꽃 판 가운데의 딱딱한 젖꼭지는 땀방울을 현우의 얼굴에 떨어뜨리며 빨리 빨아달라고 부르는 것 같았다. 현우가 사모님의 엉덩이 살을 어루만지며 젖꼭지를 입술로 물고 애무하자...
쾌감을 참지 못하고 사모님의 입에서 점점 가빠지는 신음소리가 크게 터져 나왔다. 여 보… 아아 앙…저…허 억… 나 이상 해 지는 것… 같아…
여 보… 좋아요. 터 지 겠 어.. 사모님은 절정에 다가가면서 엉덩이를 더욱 빠르게 움직이며 보지로 현우의 자지를 조였다. 허 어 억…허 억.. 아 아… 헉헉... 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