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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나는 관사병이었다. 24편

관리자 0 19543

싸고 또 쌀 때까지 계속 해 댈 거라고 말했다. 집게로 물듯이 현우의 자지를 꽉 물어주었다.


그리 고, 현우는 몸속에 있는 모든 정액을 하나도 남김없이 사모님한테 모두 쌀 거라고 했다. 괜찮지?


그래. 그래. 그래. 어서 해 줘. 나도 현우 것이 필요해!


깊이깊이 박아 줘 라고 대답했다.



해 줘. 어서 멋진 너의 자지로 마구 싸 줘... 어디서 그런 말이 나왔는지 사모님 자신도 모르게 말을 뱉어놓았다.


이미 사모님은 흥분상태에 빠져 있었다. 그건 현우가 듣기를 원했던 말이다.


현우는 천천히 자지를 뽑은 다음 잠시 멈추었다가 빨리 깊게 찔러 넣었다.


사모님은 괴성을 소리를 질러 댔다.


사모님의 몸에 있던 자제력이 완전히 상실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사모님은 금 새 절정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었다. 이제 그들은 진정한 연인 사이가 되었다.


조용한 방에는 찔꺽찔꺽 거리는 끈 적한 방아 찧는 소리가 울렸다.


현우는 다시 천천히 꾸준하게 움직여 박아대었다.


현우는 사모님이 거의 미치도록 박아 대었다. 현우는 마치 기계가 움직이는 것과 같이 엉덩이를 위 아래로 움직였다.



시간이 지나 나에게 깊숙이 찔러 넣는 것이 계속되자 사모님의 보지 물이 넘쳐 나와 현우의 불알과 허벅지를 적셨다.


현우의 불알은 사모님의 엉덩이와 부딪힐 때마다 크게 털썩털썩 떡친 소리를 내었다.


사모님은 완전히 정신이 나가기 전에 현우를 쳐다보며 아... 현우야.. 사랑해. 라고 말했다.



그리 고, 나서 사모님은 눈을 감고 몸을 떨었다. 갑자기, 머 리 속에는 불꽃놀이가 시작되었다.


사모님은 기쁨의 경련이 일어나며 절정이 나를 덮쳤다.


그 때는 현우가 말하는 소리를 겨우 들을 수 있었다. 나도 사모님을 너무너무 사랑해요.


현우가 절정에 이르기 직전에 크게 한 숨을 쉬면서 말했다.


그리 고, 사모님 보지 속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현우는 사모님의 좁은 보지구멍이 가득 차서 넘쳐흐르도록 엄청난 정액을 마 구 마구 쏟아 내었다.


사모님은 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황홀한 느낌의 파도가 덮쳐 오자, 몸에 긴장감이 도는 것을 느꼈다.


사모님은 현우를 몸에 가두고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다리로 감아 죄었다.



사모님의 정액은 사모님의 자궁 깊은 곳으로 파도처럼 계속 밀려들어갔다.


마침내, 현우는 사모님에게 무너져 내리면서 옆으로 굴렀다.


사모님의 은밀한 부분에서 현우의 작아져 가는 자지가 미끄러져 나왔고, 사모님의 허벅지로 정액이 흘렀다.


현우는 지친 사모님을 자기 위에 끌어 올렸다.


그리 고,



사모님의 뺨에 키스를 해도 응답이 없자 현우는 사모님이 정신을 잃었다는 것을 알았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사모님은 몸을 움직였다.


아아아!!! 사모님은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는 조금 떨어져서 일어났다.


사랑하는 연인인 현우의 옆에 서서 사랑스러움을 숨기지 않고 조용히 내려 보았다.



현우는 사모님의 생각을 읽었다. 그리 고, 사모님의 지금 일어났던 것에 대해 당황해 하지 않는 것을 알았다.


현우의 눈은 사모님의 몸을 쳐다보았다. 현우의 큰 자지로 휘저었기 때문에 생긴 것을 부드러운 불빛 아래로 자세히 보였다.


현우의 정액은 흠뻑 젖은 보지구멍에서부터 나오기 시작하여 허벅지를 따라 흘러 내려가는 것을 보았다.



사모님은 그 느낌을 좋아했으므로 그것이 그대로 흐르도록 내 버려두었다.


이것은 만족해하는 자신의 몸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그들의 사랑의 증거였기 때문이다.


사모님은 현우에게 미소를 지으면서 내려다보았다.


그리고는 현우에게 손을 뻗었다.


현우를 자신의 안방 침실로 이끌고 갔다.


그들이 침실에 오자 현우의 자지가 다시 단단해 졌다. 사모님은 침대에 누워 팔과 다리를 현우에게 벌렸다.


힘들이지 않고 현우의 자지가 흠뻑 젖어 있는 사모님의 보지구멍으로 미끄러져 들어왔고 현우의 엉덩이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남은 밤의 시간은 광란의 행위로 이어졌다.


현우의 젊음은 사모님을 지치게 했다.



현우는 밤새 세 번이나 했고, 그 결과 극도의 피로감과 최고의 만족을 나에게 가져다주었다.


평생 이런 날이 다시 나에게는 오지 않을 거 같았다.


밤새껏 사모님에게 봉사해준 현우는 이제 사모님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 버렸다.


현우가 원하는 것은 모두 다 해주고 싶었다.



사모님은 현우가 얼마나 유 모어 쓰 럽 고 개구쟁이 같은 짓을 하는지 웃느라고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른다.


꼭 신혼 생활을 하는 느낌이다. 하루 종일 같이 있어도 밉지가 않았다.


그래도, 현우는 누가 있으나 마나 깍듯이 사모님으로 대하며 사소한 일까지 처리해주어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


특히, 사모님이 직접운전하지 않아도 된다.



현우는 이제 관사일이라면 눈감고도 뭘 해야 되는지 다 알고 있다.


그리 고, 요일마다 사모님의 행동반경을 꽤 뚫고 있다.


오히려 사모님이 잊어버리고 있는 것을 일깨워 주기기도 한다.


지금 교회 친목모임에 갈 시간이니 사전 준비를 하시라고 미리 말해준다.


어느 날, 사모님의 권유도 있었고 목사님이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좀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처음에는 교회 안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된지 몰랐다.


하지만, 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청소년 부에 가입하면서 점점 분위기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중 고등학생들에게 공부도 가르치기도 하고 야회예배도 참석해 보니 재미있었다.


현우가 레크레이션에도 소질이 있었다.


사회를 볼 정도로 교우들과 친하게 되었다. 점점 아이들이 현우를 많이 따랐다.


사모님도 이제는 교회 일을 보고 있으면 다른 일을 시키지 않는다.


시골 면 단위에 있는 조그만 교회이지만 신도들은 100여명 정도로 적은 인원은 아니다.


중 고등학생들은 18명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였다.



현우가 한창 교회에 재미를 붙이고 예배도 열심히 참석하고 있을 때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방학이 시작되는 다음날 사모님의 무남독녀인 민주가 왔다. 처음 본 민주는 엄마를 빼 닮아 얼굴이 예뻤다.


사모님이 민주에게 현우를 소개시켜 주었다. 이 오빠는 서울 명문대에 다니다 휴학계를 내고 입대해서 우리 집 관사 병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현우는 민주 너보다 3살 많으니 오빠라고 부르고 현우는 민주를 여동생 같이 잘 보살펴 주기 바란다.


민주는 현우 오빠를 처음보고 완전히 얼음이 되었다.


민주는 초등학교 때부터 마음속에 미래의 남자를 상상하던 그런 남자가 자신의 앞에 와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었다.


민주는 이상형의 남자라고 생각되었던 모양이다.



오빠에게 말을 붙이고 싶은데 할 말이 생각 안 나서 모기소리만큼 오빠는 몇 학년까지 다니다 입대 했어요? 라고 물었다.


1학년 마치고 들어왔다고 했다. 현우도 민주에게 뭔가 말을 해야 되는 데 얼른 생각이 나지 않았다.


사모님에게 들은 이야기를 꺼냈다. 민주는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 한다면서? 그 만 그만 해요. 하며 겸손하게 말했다.



그런데, 묻는 말만 대답하고 부끄러워서 현우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다.


민주도 어릴 때부터 교회에 나갔다 면서? 예.. 3학년 때 부터요.


민주는 이제 엄마 뒤를 따라다니지 않고도 오빠와 같이 다닐 마음에 기뻣다.


사모님은 현우가 교회도 그렇지만 민주에게 공부를 좀 돌봐주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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