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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 2부 (펨돔)

관리자 0 8135
원제: 부하

원작자: M빵

출처: ( http://www.mistress-cafe.net )

분류: Femdom류, 역강간, 골든샤워, 오랄, 안면승마 등등..


호지의 필사적인 봉사가 계속된다.

낼름낼름 싹싹. 쪽쪽쪽.

있는 힘을 다해 혀근육을 움직이고, 입술을 오물오물거린다.

이미 그의 입과 혀는 그의 것이 아니다.

미호여왕마마의 성욕을 위해 존재하는 자위도구다.

미호여왕마마에게 쾌감을 전달해주는 노리개다.

“아앙~ 능숙했어요! 포상으로 호지에게 나의 오줌을 먹여줄게요.

자, 기쁘지요? 거기에 누우세요~“

몸이 뜨겁게 달아오른 미호. 치마까지 벌렁 벗어던지며, 다다미를

가리킨다.

호지는 지쳤지만 그녀의 명령에 따를 수 밖에 없다.

그녀의 말이 끝나자마자 비틀비틀 몸을 일으켜서는 다다미로 향해

벌러덩 누워버린다.

숨을 쌕쌕 몰아쉰다.

표정이 일그러진다.

고통에 찬 그의 표정.

괴로워하는 그의 얼굴은 미호에게 더럽혀져 번들거린다.

그가 더럽혀진 모습을 보며 흥분하는 미호.

그가 참을 수 없이 사랑스럽다!

평생 다리사이에 끼워놓고 한계를 넘을때까지 더럽히고 싶다!!

더럽히고 범하고, 더럽히고 범하고, 학대하고 또 학대하고,

혹사시키며 그를 완벽히 타락시키고 싶다!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문다.

눈빛이 반짝거린다. 숨이 거칠어지고 심장고동이 빨라진다.

그녀는 한발국씩 내딛어 그의 앞에 선다.

호지.

그녀의 노리개!

그녀의 노예!

그녀의 장난감!!

그녀를 위해 온몸을 바쳐야 하는 미천한 존재!!!!

입을 뗀다.

명령한다.

호지에게 명령을!

“후후, 미호의 오줌 마시고 싶어요~”

무엇을 뜻하는지 호지는 잘 알고있다.

“저..저는 미호여왕마마의 오줌을 마시고 싶습니다..”

그녀가 읊은대로 잘 따라하는 호지.

호지가 말을 마치자 그녀가 생긋 웃는다.

잠시 킥킥거리던 그녀, 또 다시 명령!

“미호가 호지의 것을 빨아주었으면 해요~”

“네, 흑.. 미호여왕마마께서 제 것을 빨아주셨으면 합니다..”

그가 끅끅 울음을 터뜨린다.

방금전까지의 행위로, 미호의 음취에 잔뜩 취해버린 호지는

저항할 것도 없이 솔직히 그녀가 시키는대로 응한다.



“푸훗..”

미호는 그 특유의 매혹적인 미소를 띄우며, 호지의 얼굴을 넘어 한 손으로

호지에게 똑똑히 보이도록 꽃잎을 크게 벌리며 천천히 허리를 떨어뜨려온다.

눈 앞에 강요하는 듯이 다가오는 음부로부터, 애액이 방울방울 떨어져

호지의 얼굴에 묻는다. 겁먹는 호지. 두려워하는 호지. 자신보다 10살이나

어린(게다가 연약하기 그지없는 가냘픈 몸매를 가진)여성의 다리사이에

얼굴이 꽂혀, 더럽혀지고! 비벼지고! 혹사당한다!!!

눈을 지긋이 감아버린다. 더 이상 눈으로 볼 수가 없다.

이윽고 미호의 다리사이에 그의 얼굴이 밀착되어버린다.

“자, 오줌누기 전에 빨아봐요 호지~”

말을 마친 미호는 그의 얼굴을 깔고 앉은 채로 엉덩이에 더욱 힘을 준다.

반항할 수 없다. 이젠 반항할 생각조차 들지 않는다.

명령이 떨어지자 즉각 반응하는 호지.

입이 벌어지고 혀가 나온다.

혀는 즉각 미호의 보지로 향하여 부드럽게 움직인다.

이미 호지의 혀는, 혀가 가진 일반적인 기능과 그 존재의 의미를 상실했다.

적어도 그의 혀만큼은 미호의 보지에 꽂히기 위해 존재한다.

음식의 맛? 의사소통? 그런 것은 중요치 않다. 그런 것 따위를 위해 혀가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미호여왕마마의 성기를 핥기 위해서. 그 곳을 힘껏! 정성껏!

핥으면서, 그녀에게 쾌감을 선사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그 역할만이 절대적으로 부여되었다.

그 역할을 수행하고 나서야, 부가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미호는 호지에게 그것을 주입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지금 이 순간

호지는 미호의 가르침을 충실히 받들어, 혀를 내밀어 그녀에게 열

심히 봉사한다. 만족하는 미호. 쾌감을 느끼는 미호. 호지의 혀놀림

에 기뻐하는 미호.

그 뜨겁고 촉촉하고 끈적이는 혓바닥이 자신의 보지를 헤집고 다니

는 느낌! 싹싹 핥아준다! 어디를? 보지를! 자신의 가장 은밀한 부위!

자신이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부위를! 동시에 더럽기도 한 그곳!

그것도 자신보다 10살이나 많은 상사가. 자신의 명령에 따라서!

흥분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기쁨이! 흥분된다! 흥분된다!

기쁘다! 이런 쾌감! 미호의 입이 벌어진다! 고개가 젖혀진다.

미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오열을 누설한다!

“앗..아앗..아앙!! 그래요, 좋아요! 호지~!! 더 열심히 해! 혼나고

싶지 않다면... 앗.. 아핫!!“

가성! 미호의 어깨가 크게 들썩인다. 뭐가 저리도 좋은것일까!

상사를 깔고앉아서 무엇을 하는것이지?

왜 저리도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대는 것일까!?

저렇게 좋을까??

허리의 움직임은 점점 더 빨라진다.

격렬해진다! 마치 분쇄기같다! 호지의 얼굴은 결국 저 곳에서

비벼지며 미호의 보지속으로 갈려 들어가버리는것인가!!

비벼진다! 비벼진다!

돌아가고 또 돌아가고, 격렬히 호지의 얼굴을 먹어버린다!

“아앗!앗!앗!아앗! 조..좋아요 호지!”



완전히 만족한 미호! 격렬히 그의 얼굴을 찍어 누르던 엉덩이를

잠시 멈추고,

“아~ 입을 열어요 호지! 이제 오줌쥬스 타임이야! 흘리지 않고 마셔!!”

호지가 입을 열자, 곧바로 그의 얼굴에 보지를 완전히 밀착시키는 미호.

마치 그 모습이 원래부터, 한 몸뚱아리같다.

이토록 완벽히 합체될 수 있을까?

혹시 남성의 얼굴은 처음부터 여성의 다리사이에 끼워져 있었던게

아닐까? 그렇지 않다면 저렇게 완벽히 밀착되어 합체될 수는 없다.

나사와 볼트의 관계다.

마치 그렇다!

완벽한 합체. 합체변신로봇의 합체장면도 이에 비한다면 한낱 3류 쓰레기다!

호지의 얼굴이 미호의 보지에 끌려들어가서 완벽히 밀착되는 이 모습이야

말로 가장 멋진 합체장면이다!!!

이것은 호지의 얼굴을 요강대신 깔고 앉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호는 그 상태로 호지의 것을 꺼내어 입 안에 넣어버린다. 마치 69자세로

서로의 성기에 애무를 해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게 아니다.

구강성교와 커닐링구스가 아닌, 구강성교와 방뇨다.

미호의 엉덩이가 잠시 사르르 떨린다고 느껴진 순간, 그의 입속에 오줌이

넘쳐흘러들어오기 시작한다.

방치하면 질식해버리고 만다. 익사! 익사! 누런 황금빛 홍수에 익사!!

오줌에 쩔어 죽는다!

저승까지 찌린내를 맡으며 가야 한다!

필사적으로 마셔야 한다.

동시에 미호는 방뇨를 시작하며, 곧바로 호지의 자지를 단어 그대로

뽑아내어버릴것처럼 거칠게 빨기 시작!

미호의 아래에 깔려버린 호지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3세계의 쾌감을

얻는다. 이것은 도대체!!!

“푸슉!푸슉!!”

방뇨가 끝나, 마지막 한줄기가 호지의 입 속으로 쪼르르 맑은 소리를

내며 흘러들어갈 무렵, 호지는 사정하고야 만다.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받은 호지. 미호의 아래에서 그저 씰룩이며 경련

할 뿐이다.

미호는 호지의 것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잔인하게 빨아들인다.

“으헉.......!!”

굉장한 흡인력! 호지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절대적 3세계 쾌감에

몸을 떨며 눈깔을 뒤집는다.

입 속으로 짜디짜고 시큼한, 게다가 찌린내가 가득 풍기는 오줌이 세차게

흘러들어올 때, 숨이 막히고 입이 아프고, 뇌속은 오직 찌린내와 짠맛,시큼

한맛만을 인식하며 극도의 괴로움을 느낀다. 동시에 자지에서는 섹스보다도

더한 쾌감이 느껴진다. 이것은 마약과도 같다.

중독이다.

미호는 선천적으로 남성을 어떻게 중독시키는지 알고 있다.

그녀는 악마다. 서큐버스다. 남자의 쾌감을 자유자재로 조종하여, 자신의

보지노리개로 만든다. 평생 치마폭에 휩싸여 다리사이에서 농락당하며,

보지에 비벼지고 각종 배설물에 찌들어간다.

그것이 생명이 끝날 때까지 계속된다.

그리고 죽고 난 뒤에는 폐기처분.

그것이 호지의 운명! 미호에게 걸려든 먹잇감의 최후~~!!!!!!!

한참 제대로 조교받고 있는 호지.. 조교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난다.

방뇨가 끝나고, 사정을 해버린 호지. 무의식중에 저절로 입이 벌어진다.

혀가 나온다. 오줌으로 아롱진 그녀의 고간을 싹싹 핥아내어 처리하기

시작한다. 즐거운 기분이 된 미호.

이미 그의 혀는 그의 것이 아니며, 또한 혀의 기능도 상실한지 오래다.

그녀의 자위도구이며 그녀의 요강이며 그녀의 휴지일 뿐이다.

간신히 모든 작업이 끝나고, 미호가 그의 얼굴에서 몸을 일으켜준다.

호지의 꼴이 가관이다.

온 얼굴이 그녀의 오줌과 애액으로 젖어 번들번들거린다.

미호는 생글생글 웃으며, 그만큼 더럽혀진 호지를 사랑스럽게 바라본다.

그 모습이 사랑스러운 것이다.

깨끗한 얼굴을 하고 있는 호지는 밉다.

미호, 자신의 가랑이에 얼굴이 쳐박혀서 어떻게든 더럽혀져야만 사랑

스럽다.

“호지의 정액 맛있었다~ 호지도 맛있었지요?”

호지는 아직도 눈이 뒤집혀 초점도 제대로 잡히지 않은채로 대답.

“네, 미호 여왕마마의 오줌은.. 맛있었습니다..”

비록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지만 똑똑히 전달되었다.

“후후, 좋은 아이.. 유감이지만 벌써 점심시간이 끝났으므로, 일을 하세요.”

미호는 말을 마치고는 또각 또각 힐소리를 내며 예쁘게도 걸어나간다.

그리고 휴게실 안에는 미호의 오줌에 잔뜩 찌들어버린

휴지 한조각. 아니, 호지 한 명만이 널부러져 있을 뿐이다...



그 후 호지는 4일동안 하루에도 몇 번씩 미호의 다리사이로 끌려들어간다.

그리고는 어김없이 안면강간. 완전히 더럽혀진 채로 그녀의 분비물에

찌들어갔고, 만신창이가 되었을 때야 그녀의 다리사이에서 풀려났다.

미호는 매번 그를 더럽히는데 주력했고, 그가 더럽혀지면 더럽혀질수록

기뻐했다. 더불어 그가 애원하고 흐느낄 때에는 쾌감에 못이겨 소리를

질러댔다. 슬슬 그녀의 조교가 단계적으로 효과를 나타내고 있었다.



4일 후. 토요일. 호지는 파크스테이션 빌딩 앞에 차를 세운다.

차의 시계를 보자 오전 8시 58분이다. 원래대로라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집에서 한참 잠을 자고 있을 시간.

하지만 어제, 미호가 호지를 잔뜩 범하고 돌아갈 때에 여기서 9시에

만날 것을 명령 후 돌아간 것이다.

어제의 상황을 잠시 회상해보자면 이렇다.



“호지를 위해서 마지막 조교코스를 준비해두었어. 그러니까 내일 아침

9시에 파크 스테이션 빌딩 앞으로 오세요. 물론 숙박도 해요~“

“아.. 내..내일부터 1박입니까..? 하...하지만 아내에게는...”

그가 어물쩡거리며 말을 꺼내자마자, 미호는 호지의 뺨을 몇 번이나

후려친다.

“흐악!! 아악!! 미..미안해요 여왕마마! 잘못했습니다!!”

“뭘 말하고 있어!? 내가 부르고 있어! 뭐가 아내야? 너는 내 성 노리개로

전락해버린, [소유물]이야! 연수라던지 출장이라던지 뭐든 좋으니까, 어떤

핑계로든 약속시간을 지키세요! 그게 곤란하다면 직접 내가 네 아내에게

찾아가서, [호유키는 나의 애완동물이니까 오늘 하루동안 강간하도록

빌려주세요~] 라고 말해줄까??“

“그..그것만큼은!! 용서해주십시오 여왕마마.. 흑.. 바..반드시 갈테니까..”

“...끄억!”

비명을 지르며 웅크리는 호지.

미호가, 호지에게 최후로 강한 펀치를 넣어,

“응! 당연하겠지~ 처음부터 솔직히 대답해주면 얼마나 좋아~ 내일부터

철저히 내 성노리개로 살게 해줄테니까. 후훗.. 좋네요~“

라고 말을 마치고는 돌아가버린 것.



잠시 후, 자동차 앞유리 너머로 미호가 가까워져오는 것이 보인다.

미호는 흰색의 탱크탑에 까만 미니스커트를 착용하여 매우 섹시해보인다.

보통 섹시한 글래머에게나 어울릴법한 패션이지만, 미호의 가냘픈 몸매

에 저런 복장도 나름대로 굉장히 색다른 두근거림을 제공한다.

분명, 남자들을 도발하고 유혹하기 위한 복장이다. 미호가 차에 탑승하자,

그녀의 몸에서 달고 향긋한 체취가 풍겨나와 호지의 코를 간지럽힌다.

이 냄새를 맡으면 아무리 자제력이 강한 남자라도 금새 미쳐버릴것이다.

그만큼 그녀의 냄새는 매력적,매혹적이다. 벌써 호지는 미호의 조교에

잔뜩 길들여져,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녀의 체취를 맡자마자

반응하기 시작하고 있다. 미호는 호지가 반응하는 것을 알아채고는,

“헤에, 잘도 시간을 맞추었군요? 늦게 오거나 하면 벌을 주려고 생각

했지만.. 조금 유감이네. 그것보다, 이런 아침부터 사람도 많은데...

마침 내가 차에 올라탄 바로 그 때, 이 물건을 세워!? 정말 불쾌한

돼지변태군요 호유키씨!!“

말을 마침과 동시에 미호는 호지의 자지를 꽉 움켜쥐어버린다.

“아합!! 합! 합!!”

굉장한 고통을 느낌과 동시에, 발기된 것을 지적받은 부끄러움까지

더해진다.

수치. 굉장한 수치.

부끄러움에 얼굴까지 새빨개진다.

“미..미안해요. 미호님께서 너무 아름다우셔서.....”

앞으로 어떤 벌을 받게 될까 두려워진 호지는 너무나 뻔한 변명을

늘어놓는다.

“어머나, 그래..? 사랑스러운 일을 말하잖아.. 솔직한 아이는 정말

좋아해요. 후후.. 거기다가 오늘은 호지를 위해서 일부러 도시락까지

만들어왔어요. 다음에 천천히 먹여주지요.“

미호는 왠지 의미있는 웃음을 흘린다. 하지만 이 때, 호지는 미호가

왜 이런 웃음을 지었는지 알아채지 못한다.



그 후, 미호의 지시대로 차를 조종해 도착한 것은 중세 성 양식을

따른 고풍있는 거대한 호텔.

‘잘도 이런 호텔을 알고있군...’

호지가 생각한다.

호텔의 으리으리한 경관에 호지가 넋을 놓고 감탄하고 있을 무렵,

미호는 어느새 로비로 들어가 인터폰을 통해 예약해놓은 최상층의

방의 패스워드를 건네받는다.

“자~ 가요.”

호지는 당황해 미호의 뒤를 졸졸 따라간다. 방에 들어가서 살펴보니

생각한만큼은 넓지 않지만 테라스가 대단하다.

넓디 넓은 테라스는 3분의 2정도가 정글처럼 수목으로 우거져있다.

그 옆에는 물침대까지 비치되어있다. 방 안에 테라스가 있다고 하기

보다도, 정글안에 작은 방을 꾸며놓았다고 하는게 더 어울릴 정도다.

게다가 최상층인 만큼 테라스를 통해 내려다보는 경치가 일품이다.

호지가 경치에 넋을 잃고 정신없이 내려다보고 있자,

“훌륭하지요~ 여기서 너를 충분히 사랑해줄테니까. 후후.. 그 때문에

일부러 이 곳을 예약한 것.“

“... ...”

퍼뜩 정신을 차리게 된다. 그렇다. 호지는 지금 이 곳에 휴가를 온 것이

아니다. 미호에게 강요받아 여기까지 끌려온 것. 게다가 이 곳에서

미호는 호지를 이틀간 완전히 성노리개로 전락시키기 위한 조교를

마무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끌고 온것이다.

“자, 호지 이리와~ 후후..”

미호는 테라스의 소파에 앉아 호지가 보이도록 한쪽 발을 높이 올려

흔든다. 그 틈에 미니스커트가 밀려올라가, 얇은 갈색 팬티스타킹 아래

로 연보라색의 옷감으로 만들어진 레이스팬티가 보인다. 그 팬티의

중심 부분은 미호의 새까만 음모가 삐죽삐죽 튀어나와있다.

동시에 벌써부터 촉촉이 젖어있는 그녀의 팬티. 분명 이제부터 벌어질

일을 생각하며 흥분한 것이다. 미호는 손을 움직여 한참 젖어들어가고

있는 팬티 위로 가져간다.

동시에 시선은 호지에게로..

마치 그 얼굴은 맹수가 사냥감을 잡기 위해 전 신경을 집중시켜 노려

보고있는 것 같은 눈초리다.



본래 이런 상황일 경우 남자들은 보통 흥분하여, 미호에게로 날아가

일반적인 애무-섹스의 단계로 넘어갈테지만, 호지의 경우 꺼림칙한

며칠간이 떠오르자 저절로 공포심이 느껴졌고, 무심코 뒷걸음질을 치고

만 것이다.

그것을 미호가 놓칠리 없다.

갑자기 그녀의 눈초리가 날카로워졌다고 느낀 순간, 어느새 미호는

일어서서 그를 향해 힘껏 달려오고 있었고, 호지는 금새 그녀의 힘찬

발길질에 복부를 제대로 맞고 나뒹굴어버린다.

“끄억!!”

쨍그랑--

물건이 잔뜩 부숴지는 소리. 호지가 나뒹구는 소리. 호지가 괴로움에

내지르는 비명소리.

그녀는 더욱 악독하게, 나뒹굴고 있는 호지의 얼굴을 짓밟아버린다.

“하... 감히 나를 두고 뒷걸음질을 쳐?? 내가 부르는 것을 거역할 생각~!?

조금만 이뻐해주면 이렇다니까!“

그녀의 앙칼진 목소리에 호지는 또다시 애원할 수 밖에 없다.

“미..미안해요! 미안해요!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미호님..!!”

호지는 미호에게 짓밟힌채로 필사적으로 외쳐댄다.

“응, 이제 와서 용서를 빌어봤자 늦었어요!”

미호는 재빠르게 호지의 바지를 낚아채 벗겨버린다. 그리고, 호지에게

명령해 입혔던, 사용이 끝난 미호의 팬티안에 손을 넣어 호지의 자지를

힘껏 쥐어버린다.

“끄흡!!”

이미 그의 것이 아닌 그의 자지. 수없이 미호의 손아귀에 잡혀 농락

당했던 그 느낌.

“제..제발..!”

“이미 늦었다고 말했지요! 나쁜 아이!!”

말을 마친 후 미호는, 투포환을 던지듯 그 상태로 호지의 자지를 쥐어

물침대쪽으로 질질 끌고가 던져버린다.

극심한 고통. 호지는 침대에 내던져진채로 자기 심볼을 두 손으로

부여잡고, 낑낑거리며 뒹굴댄다.

“하.. 아직도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금 자신의 아픔만을

따질때야!?“

성큼성큼 걸어오는 미호.

“히익.. 자..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눈물을 찔끔찔끔 뱉어낸다.

뒹굴던 것을 멈추고 그대로 미호를 향해 엎드려 조아린다.

아픔을 필사적으로 참아낸다.

몸뚱아리를 덜덜 떨며 미호의 조교를 기다린다.



어느덧 금새 호지의 머리맡에 다가온 미호. 그녀는 자신의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무릎까지 내려버린다. 그 후, 호지의 머리채를 쥐어 자신의 보지

팬티 사이에 위치시킨다.

호지의 얼굴은, 미호의 두 손에 머리채가 낚인 채로 공중에서, 미호의 가랑

이와 무릎까지 내려가있는 팬티 사이에 위치해 있는 형상이다.

그 상태로부터 미호는, 갑자기 호지의 얼굴을 아래쪽에 위치한 팬티에 박아

버린다. 호지가 채 반응하기도 전, 재빠른 손놀림으로 팬티와 스타킹을

단번에 끌어올려, 호지의 얼굴을 푹 감싸 그대로 침대에 주저앉아버린다.

호지는 미호의 팬티에 얼굴이 쳐박힌 채로 침대에 엎드려있고, 그의 뒤통

수를 미호가 깔고 앉아 있는 것이다.

호지의 코와 입에 미호의 가랑이에 밀착되어 있던 곳이 딱 맞아 떨어져

미호의 분비물 냄새가 코를 통해 홍수처럼 밀려들어온다.

게다가 충분히 흥분하고 있었던 미호의 가랑이 사이에서 흠뻑 적셔졌기

때문에, 호지의 얼굴에도 그녀의 애액이 번들번들 묻어가기 시작한다.

미호는 호지의 뒤통수를 깔고 앉은채로 엉덩이를 움직여, 뒤통수에 보지

문지르기 시작하며,

“우선 벌로써 철저하게 범해주려고 생각했지만, 생각이 바뀌었어요. 후후..”

말을 마치자마자 미호는 살짝 몸을 떠는가싶더니 곧바로 방뇨를 시작한다!

이 상태로 방뇨를!!

오줌을 싼다!

호지의 뒤통수에 폭포수같은 노란 액체가 쏴아~ 쏴아--!! 쏴아아!!!

그가 후두부에 뜨거운 느낌을 느끼면, 금새 머리카락을 타고 목덜미와,

턱선을 따라 얼굴로 침범해들어온다.

오줌은 멈추지 않고 얼굴 전체를 적시며, 그의 코와 입에 딱 붙어있는

미호의 팬티의 가랑이 부분에 웅덩이와 같이 고여간다. 이 무슨 최악의

경우인가!! 안돼! 이럴수는 없다! 숨막히고 괴롭다!

호지는 괴로움에 입을 벌린다! 그 순간 입 속으로 오줌이 흘러들어온다!

숨쉬고 싶다!! 숨을 들이쉰다! 그 순간 콧 속으로 오줌이 넘쳐온다!!

“켁..켁켁..!!”

괴로움! 괴로움! 괴로움! 괴로움!!!!!!!!!!!!!!!!!!!!!

그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며 미호가 깔깔거린다.

이윽고 긴 방뇨가 끝나고 미호는 일단 호지에게서 멀어진다.

“하!!! 하악!! .......하악~!! 하악!!!!!!!”

겨우 해방된 호지... 그 가엾은 몰골로 겨우겨우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시며,

위쪽을 향해 넘어져버린다. 흠뻑젖은 그의 상체.

머리카락으로부터는 오줌이 방울방울 뚝뚝 흘러내려와 호지의 얼굴을 따라

강줄기를 형성해 졸졸 흘러내린다.

그 모습이 매우 마음에 드는지 상쾌한 미소를 짓는 미호..

그녀는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벗어 호지의 얼굴에 씌워버린다.

“후후, 미호 특제의 샤워는 환상적이었겠지~ 자, 뒤처리도 하세요!”

말을 마치자 마자 호지의 코와 입에 보지를 가져대어 밀착해버린다.

숨을 돌릴 틈이 없다. 연속기. 한 방 한 방이 호지의 정신과 육체를

붕괴시켜버리는 기술인데, 한 방도 모자라서 연속기로 들어온다.

슈퍼 30단 콤보다!

호지는 지금의 자신에게 끝없이 실망중. 자신의 한심함에 눈물이 넘쳐

흘러 미호의 오줌과 자신의 눈물이 뒤섞여 얼굴에 뒤범벅이 된다.

운다. 흐느낀다. 흐느낌. 떨림. 그것은 곧 미호의 쾌감.

미호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호지를 내려다본다.

그리고는 엉덩이에 힘을 주어 그의 얼굴을 더욱 지긋이 누른다.

‘어서 빨리 핥아~’

와 같은 암묵적 명령.

빤다. 빨아야한다. 한방울도 남김없이 혀로 싹싹 핥아내어 위장으로

넘겨야 한다. 그녀의 오줌은 한 방울도 남김 없이 호지의 몸 속으로

들어가야 하니까..

호지는 꺽꺽 울어대며 혀를 놀려 그녀의 오줌닦이 역할을 수행해낸다.

“아앙~ 좋다.. 좋아~ 좀 더 소리를 내어서 빨아요! 능숙해요 호지~

아아.. 맛있을겁니다, 나의 오줌.. 그렇지요? 좋아~ 아~ 그대로~~

그대로 계속 빨아요~!! 아흑!!“

서러움 가득한 그의 흐느낌을 보지로 충분히 만끽하는 미호...

더욱 골려주고 싶다. 한계에 다다를때까지 더럽혀서 그를 너덜너덜

하게 만들어버리고 싶다!

그런 욕망! 이번에 모두 실현할 것이다! 그녀는 다짐한다.

그와 동시에 허리를 격렬히 움직인다.

안면강간!!

이 불쌍하고 하찮은 호지돼지노예의 얼굴을 보지에 끼워서 강간해버린다!!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호지는 정신이 나가버렸다.

보지가 그의 입과 코에 격렬히 문질러지자, 이미 사고회로가 정지해버렸다.

그저 미호여왕마마가 만족할때까지 문질러지는 것이 그의 사명!

오--! 미호여왕마마!! 나를 만족할때까지 보지에 쳐넣고 비벼주세요!!

혀끝으로 느껴지는 소금 맛. 오줌내 가득한 짠 맛! 코를 찌르는 오줌찌린내..

그것이 점차 미호의 흥분과 섞여 애액들과 믹스되기 시작한다.

그것은 마치 마법과도 같다...

호지는 이 것에 취한다.

이 냄새와 이 맛만 보면 안달난다.

그녀에게 봉사하는 자위도구다.

열중해서 봉사한다. 싹싹 핥고 빨면서 그녀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단, 마음속으로만큼은 절규한다.

‘제발.. 제발!!!!’

‘나는 한심한 새끼야!!!!!!!!!!!!’

미호가 허리를 점점 더 격렬히 움직여가면, 그의 얼굴또한 그녀의 보지

더 세차게 쳐박혀 비벼진다. 그는 그 때야말로 진정한 환희를 얻는다!

최악이라며 자신을 자학하며!

그녀가 한 번 허리를 돌릴때마다, 애액이 잔뜩 그의 콧구멍속으로 흘러

들어온다. 돌연, 미호가 호지의 후두부를 꼭 쥐어 더 세게 쳐박은 채로

보지를 격렬히, 미친 듯이 비벼댄다고 느낄 때 즈음,

“호지이!!!!!!!!!!!!!!!”

그녀가 큰 소리로 괴성을 지르며, 경련해버린다!!



미호의 만족. 만족했다. 그는 여전히 충실하고 모범적이며, 건실하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성이라던가 그의 능력적인 면에서의 평가가 아니다.

오직 그녀의 노리개로서의 평가.

미호는 충분히 만족하여, 생글생글 웃음을 보이며 호지를 바라보고 말한다.

“호지는 정말로 능숙하구나~ 네가 빨아주면 정말 기분이 너무 좋아..

내 자신을 잃어버릴 정도~ 후후후. 기분이 좋기 때문에 조속히 먹어

줄게요! 내가 먹어주면 기쁘지요~? 먹어주었으면 좋겠지요!?“

호지는 어떻게 대답해야 미호를 화나지 않게 하고 비위를 맞출 수

있을지 이 며칠간의 경험으로 단단히 깨닫고 있다.

“저..저는 미호여왕마마에게 먹히고 싶습니다.. 호지는, 미호여왕마마

에게 따먹히는 것을 정말 매우매우 좋아합니다!!“

말을 마치자 미호가 킥킥거린다.

매우 기뻐하고 있다. 자신보다 10살이 많은 상사를 다리사이에서

학대하며, 이렇듯 순수하게 기뻐하고 있다니 믿지 못할 일이다.

하지만 미호는 충분히 기뻐하고 있으며, 이렇게 호지를 괴롭히며

기뻐하는 그녀의 모습이야말로 사상 최고로 아름답다.

그녀의 미소는 완벽하다.

그녀는 손을 움직여 호지를 전라로 만든다. 그런데 호지는 말과는

달리 공포심 때문에 자지가 한껏 쪼그라들어있는게 아닌가!!

바로 안색을 바꾸는 미호. 표정이 악독해진다.

당황하는 호지.

‘어쩌지..어쩌면 좋아!?’

“어머나, 미호에게 따먹히고 싶다고 말해놓고는, 이 자지는 뭐야!?

나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로군요!!“

“끄악!”

미호는 움츠러든 그의 자지를 힘껏잡아 뽑아버릴 듯 위로 끌어당긴다.

“미..미안합니다 여왕마마! 아흑!! 정말로 거짓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끄흑..흑!! 미..미호여왕마마에게 따먹히고 싶은건 정말입니다!! 사실

입니다!! 아......아~~흐윽!!“

호지는 필사적으로 간절히 원한다. 그러자 미호는 잠시 마음을 가라

앉혔는지 잡고 있던 손에 힘을 살짝 빼고는, 살살 문지르기 시작하며,

“그렇게까지 말하다니.. 알았어요. 내가 빨아서 크게 해준다~ 사실은

입으로도 먹고 싶었으니까! 후후..“

미호는 말을 하는 도중, 조금 전 벗어던진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손으

로 집어 가랑이에 밀착되었던 부분을 뒤집어 호지의 코와 입에 위치

하도록 조정해 씌워버린다.

“후후후.. 호지를 범해줄때는 항상 나의 냄새를 맡도록 해준다. 호지

는 내게 따먹히면서까지 나의 냄새에 취해있는거예요~“

그리고는 호지의 것을 소리를 내 쪽쪽 빨아먹기 시작한다. 미호는

혀를 교묘히 사용해, 요도를 집중적으로 자극한다. 미호가 입을

상하로 움직일때마다, 그녀의 군침에서 거품이 일어 호지의 것을

따라 흘러내려 호지의 자지를 끈적하게 만든다. 미호의 혀 기술에,

금새 발기되어버리는 그의 자지..

“읍..으흡.. 미..미호니임! 싸..쌉니다! 쌉니다!!”

호지는 참지 못하고 소리지른다. 미호는, 발기한 자지로부터 입을

떼어 혀로 군침을 닦으며,

“나쁜아이!! 마음대로 싸면 혼나요! 지금부터, 아랫입술로 충분히

따먹어줄테니까.. 나의 허락이 없이는 끝낼 수 없어!!“

미호는 호지의 허리에 올라타, 보지에 자지의 끝을 댄다.

“후후후.. 자, 이제 먹어주어요~”

“아..아아.. 무..무서워요! 아..안돼~~!!”

호지의 안쓰러운 마지막 앙탈!

“안된다니, 그렇지 않아! 이렇게 발기되어있는 주제에!!”

그러나 가볍게 무시된다.

쭈우욱--

무언가 괴상한 소리와 함께 호지의 것은 미호의 보지 안으로

꽂혀 사라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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