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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 152부

관리자 0 5897
SEX&거짓말 152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3 색 일기 -4











늦은 일요일 오후..

유경인..훌훌..옷을 벗어던지고..욕실에서..시원하게..샤워를 하고 있었다..



떨어지는 물방울을 맞으며..샤워를 하던중..다시..아랫배가..아파오는 바람에..몸을 숙여..통증이..그치길..기다리며..떨어지는 물줄기를..

맞으며..기다리다가..유경인..곰곰히..어제에 이은..오늘의 일들을 생각해 보았다..



유경인 선영이를 대신하여 노래방이 마치는 시간에 맞추어 일요일 새벽 3시가 되기전..대철을 찾아가선..대철과 격렬한 섹스를 나누었다..

대철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섹스를 한번 시작하면..한꺼번에 수십번을 한다..때문에 대철과의 관계는 상당한 시간과 공을 들여야만

했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일요일 새벽6시에..집에 들어와서..바로 샤워를 하고 방에 들어갔는데..동하가..방에서 기다리고 있는 바람에..

할 수 없이..동하의 요구에 의해..섹스를..하던중..정신없이..잠이 들었다가..늦은 오후시간인 4시경에....겨우..잠자리에서 일어나..

거실로 내려갔는데...마침..동하와 선영이가..집을 비우고..대성과 단둘이 있게되어..유경인..대성과의 약속대로..정기적인 섹스를..

하게되었다..대성또한..수십번의 사정을 하고..피곤에 지쳐..잠이 드는 바람에..유경인..겨우..빠져나올 수 있었다..



하룻동안....유경인..선영이의 핏줄들과..차례대로..섹스를..한것이었다..

대성과, 대철..그리고..동하..

그것이..의도되었던..의도되지 않았든..말이다..



대성과의 관계는..처음..대성이 술에 취해..잠이든 유경을 자신의 방으로 데리고가선..수차례..강제로..관계를..가진것이었으나...

유경이..잠에 깨어나선..대성의 처지를..딱하게 여겨..스스로..대성과의 관계를..원했었다..

하지만..그건..순전히..그날 낯선 남자들에게..강제로..당한것에 대한..보상심리로..대성이 선택되었던 것이지..어떻게 보면..

유경이..진심으로 원한건 아니었다..

하지만..이미..내벹은 말때문에..유경인 대성이 원할때면..가급적..시간을 내어..대성의 섹스강사가..되어주려고..했다..



동하와의 관계는..처음..유경이가..선영이집으로 이사온..첫날밤..선영이가..방을 바꾼줄 모르고..선영이 방에서 잠을 자던..유경이를...

선영이인줄 착각하고..관계한것이..시작이었다..

물론..유경이 입장에서 보면..강제적인 성관계였지만..다음날..자신의 아랫도리가 벗겨지고..성관계 흔적이 있는것을 발견하고도..

모른척 하고..넘어갔었다..솔직히..집안에 남자가..두명이 있는데..누구짓인지..몰랐기 때문이었다..하지만..유경은..대성과 관계를 하고선..

그것이..동하라는것을 알수 있었다..두번째 관계는..주말에 집에 모두 외출하고..동하와 유경이만 남았을때...동하가..단도직입적으로..

유경이에게 섹스를..제안하여..동하에게..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유경이..승낙을 하면서...두사람의 관계가..이루어졌었다..



대철과의 관계는..전적으로 유경이가 원해서 이루어진 것이었다..유경인 오랫동안 남자와 육체적인 관계를 하면서..한번도..제대로된

오르가즘을 느낀적이 없어..밤새도록 섹스를 할 수 있는 정력적인 남자를 찾던중..선영이의 소개로..대철이를 만나게된것이었다..

대철을 만나면서..알게된건..대철과 선영이가..삼촌 조카의 관계라는 것이었다..

때문에..유경은..절대로..선영이를..대철에게 보내지 않기위해..자진하여..대철과의 섹스를..원했던 것이었다..



이렇게..각각..대성과 대철, 동하와의 관계는..뜻하지 않게..복잡하게..얽히고..섥히게 된것이었다..

이건..유경이가..원한것도 아니고..어떻게 하다보니..그렇게 된것이었다..



그중..동하에겐..알듯..모를듯..이성으로써..끌리는..뭔가가 있어..동하와의 관계를..끊을 수 없었고...대성과의 관계는..또..그에대한..

알듯..모를듯한..연민의 정과..책임감이..느껴져..쉽게..모른척 할 수 없었다..

특히..대철의 경우엔 유경이가..나서지 않음..다시..선영이가..그자리를 대신해야 했기에..더더욱..모른척 할 수 없는..상황이어서..

유경인..지금의 상황이..황당하지..않을 수 없었다..



세명의 김씨집안..남자들..



모두가...같은 집안 남자들이 아니랄까바..하나같이 우람하고..대단한 대물을 소유한..남자들이었다..

그러나..그중..선영의 아빠인 대성은..물건만..좋을뿐..그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고..대성의 아들인 동하는..번듯하고..

잘생긴 외모에..물건또한..든든하고..거대해서..유경이에겐 정말 알맞은 상대였지만..지구력이 조금..부족하고..유경이에겐..약간은

먼가..부족한..부분이 있었다..대성의 동생인..대철은..성적인 테크닉만으로 보면..이들중..단연..돋보이는 존재였다..

그런점에선..유경이와 맞는 부분이 많았다..

그렇지만..유경이..자기와 속궁합이 맞다고 해서..대철을 좋아하는건 아니었다.

그건..오로지..선영이를 위한 일이었기..때문이었다..



그런..대물을 가진..남자들을..모두..오늘..하룻동안..돌아가며...모두..상대 했었다..

때문에..지금..유경이는..아랫배가..당기는..통에..자꾸만..몸을 움츠려..통증을 참아야만 했다..



아랫배에서..느껴지는 통증은..거대한..대물들때문에 이리저리 밀려진 내부장기들이..제자리를..찾아가면서..발생되는 통증이었다..



이런 현상은 일반 평균적인 성인남성들과의 관계에선..좀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유경이는..한창때..하루에도..수많은 남자들을 상대하고도..끄덕이 없는..명기중의 명기의 소유자였다..

그리고...가끔..그런 남자들중..가뭄에 콩나듯이..거대한 물건을 가진..남자와..여러번 하거나..정말..한꺼번에..많은 남자들을..상대하고

난 다음엔..겨우..아랫배가..당기듯..살짝 아픔을 느낀적은 있었다...



하지만..이렇게..단...세명때문에..이렇게..아랫배가..오랫동안..묵직하고..불쾌하며..당기며..통증을 느낀적은 없었다..

그만큼..그들의 물건의 위력은 대단했다..



유경이가..샤워기에서 흘러내리는..물줄기에..몸을 씻고 있는 동안에도..유경이의 사타구니엔..질속에서 흘러내린..

정액들이..묻어났다..



그것이..대성의 것인지..동하것인지..아님..아직..몸안에 남아있던..대철의 것인지..모른다..

모두가..오늘 하루만해도..상당한 양을 유경의 몸에다..뿌려댔으니 말이다..

만약..유경이..오늘 받아들인 정액으로 임신을 하게된다면..과연 누구의 자식이..될까?

다행히도..유경은..현재 임신이..안되는 상태이기에..얼마든지..남자들의 정액을 몸안에 담고 있어도 상관이 없지만..

말이다..



유경은..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샤워를 마치고선..손을 뻗어...샤워기의 꼭지를..잠궜다..



뽀송뽀송 잘 마른 타올을 집어들고..물에 젖은 머리를..말리며..몸에 묻은..물기들을 닦아냈다..



대성의 말대로라면..아직 동하나..선영이가..집에 들어오지 않았을 것이다..

대성은..지쳐..이미 잠들었고..집엔..지금..유경이만..있는 셈이라..유경인..아무 생각없이..머리에 타올만 두르고..

몸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로..욕실문을 벌컥 열고...밖으로 나왔다..



그리고..욕실에서 나와..방으로 걸어가선..닫혀있던 문을..??



[황유경] 어? 내가 문을 닫고..나왔었나?



라며..유경인..고개를..갸웃거리며..문을 열고..안으로 들어갔다..

근데..



[황유경] 어머나..!!



유경은..황급히..몸을 가리고..방안 침대위에 앉아있던..동하를..째려보며..소리쳤다..



[황유경] 또..뭐니?



라며..소리치는..유경일..침대에 걸터앉아서..보고 있던..동하는..씨익 웃으며..



[김동하] 후후..이런..난..어디갔나 했네...근데...이렇게 만날때마다..벌거벗구 있음..어떻게해?



라구 능글거린다..

유경인..그런 동하의 모습이..어이가 없어서..



[황유경] 머야? 늦게 들어온다고 하지 않았어? 그래서..안심하고..이렇게 샤워하고 나왔는데...



라고..유경이가..말하자..



[김동하] 내가..언제..늦게 들어온다고 그랬어?



라고..되묻는것이었다..유경인..

아차..싶었다..좀전에..동하가..늦게 온다는 말은..대성에게서..들은 것이었다..

근데..그건..유경이..거실에 내려가니..대성이..먼저 말한건데..왜..유경이의 가슴이..떨리는 것일까?



[황유경] 아..아까..아래루 내려갔을때..아저씨가..그러셨단..말야..



라고..더듬거리며..말했다..

동하는..유경이의 반응이 재밌다는듯..바라보며..



[김동하] 후후..그래? 아버진..머하시는데..??



라고..동하가..묻자.유경인..



[황유경] 몰라..그걸..내가 어떻게 알아? 주무시는가..보지..머..



라고..말해버렸다..



[김동하] 후후..그래...아버진..지금..주무시고..계시던데...



라고..말하곤..다시 유경일..바라보았다..

유경인..대성의 말이 나오자..살짝 당황했다.

머...마치..뭔가..죄지은것 처럼..말이다..

쩝..



그렇게 유경일 바라보다..동하는..



[김동하] 그래서..말야...조용히..한번만..더..하자...



라는것이었다..

유경인...어이가 없어..



[황유경] 머야?



라며..유경인..화를..내며..



[황유경] 내가..니 마누라니? 시두 때두 없이..그걸 하게?

[김동하] .....

[황유경] 글구..어젠..아니..오늘 아침엔..어떻게된거야? 하고 났음..뒤처리를..잘 해야지..이게..머야?



라며..유경인..침대 이부자리를..들추어..정액이 젖은 흔적을..보여주었다..

그런...유경일...가만히 바라보고 있던..동하는..



[김동하] 후후..그래..뒤처리..안하고..간건..미안해...그리고..머..니가..말하는것처럼..니가..내 마누라도..아니니...

자주..하자고 할 순 없지..



라고 말을 한다..



[황유경] ....



유경인..그렇게 말하는 동하를..그냥..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자..동하는..실눈을 뜨며..유경일...아래위로..훝어보며...



[김동하] 그런데..말야..이왕..그렇게..벗고 있거..나한테..몸매 자랑할거..아니면..잠깐만..시간을 내주면..안될까?



라고..말하는것이었다..

유경은..아차싶어..아래를 내려다보았다..

그랬다..

지금까지..유경은 알몸으로..동하와..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적나라하게..모든것을 보여준셈이었다..



유경은..동하에게..알듯모를듯..묘한..감정으로..이끌리고..있는 상태고..이미..다..보여준 상태라..동하도..충분히..흥분했을 터라..

유경이..거절을 해도..어떻게든..강제로라도..자신의 욕구를..채울거라..유경은 생각했다..



또..해야하나?

오늘은..그만했음..하는데..

라고..유경은..생각했으나..이미..상황은..다른방법이 없이..외길뿐인것 같았다..

그래..어차피 할꺼면..즐기자..

라고 생각하고..유경인..



[황유경] 흠..흠...그래..좋아..니 바지..자크가..터져나갈지도..몰라..시간내어 주는거야..



라고..말하고..유경은..침대에..드러누웠다..



[김동하] 하핫....그래..고맙다..그렇지..않아도..아랫도리가..터지기..일보직전이었는데..후후..역시..넌..시크해..!!



라며..유경이 누운 침대옆에서..입고 있던 옷들을 벗으며...



[김동하] 히힛..우리..사귈래?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유경은..동하의 말에..그만..가슴이 덜컥..내려앉는것같았다..

만약..유경이..대성과 관계만..없었다면..아마..동하가..말하기도..전에..자기가..먼저..사귀자고..말을 했을지도..몰랐었다..

하지만..지금은..그럴 수 없었다..

머..사귄다고 해서..결혼까지 한다고..장담할 수 는 없지만..그래두..유경인..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다..

유경인..내색하지 않고..퉁명스럽게...



[황유경] 그런..실 없는 소리할꺼면..지금..당장..방에서..나가..!!!



라고 단호하게 말해버렸다..

유경인..그렇게..말하는 자신이..미웠지만..동하는..그말에..씨익..웃으며..



[김동하] 후후..알았어..알았어..뾰족하긴...히히..



라며..입고 있던 옷가지들을 모두..벗어던지고..유경의 침대위로...풀쩍..뛰어 올랐다..

그리고..



유경의 다리사이에..자리를 잡고..발기하여..끄덕이는..물건을..유경의 질입구에..갖다대고선...



[김동하] 넣는다?



라고..유경에게..말했다..



[황유경] 으응..!!



라며..유경은..시큰둥하게..대답했고..동하는..그런..유경을..보고..피식..웃으며..



[김동하] 짜식..퉁명스럽긴..



하며..

동하는..거대하게..부풀어오른..자신의 물건을..유경의 질구 중앙에..가져다대고선..엉덩이에..힘을 잔뜩주고..앞으로..밀었다..



[황유경] 흐음..



하지만..유경의 질입구는..쉽게..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김동하] 후후..역시..쉽게..넣을 수 없는데?



라며..동하는..장난끼 가득한..얼굴로..유경을 내려다 보았다..

그리고..잠시후..아랫도리에..이상한..느낌을 받은..유경은..



[황유경] 으음? 머하는거야?



라며..머리를 들어..아래를 내려다보니..동하가..유경의 질속으로..손가락을 넣어..강제로..질구를...벌리며..자신의 물건을..밀어

넣구..있었다..

유경은..



[황유경] 야..머하는거야? 손가락은..안됀다구...!!!



라며...유경이..손을 뻗어..동하의 손을 잡자..



[김동하] 미안..잘 들어가지 않아서..후후...미아안..



라고 말하며..갑자기..허리에..힘을 주며..외락..물건을..유경의 질속으로..밀어넣어 버렸다..



[황유경] 아악...



첫삽입의 통증..

갑자기..동하의 거대한 물건이..사정없이..좁은 질구를..뚫으며..밀고 들어닥치자..유경은..극심한..통증에..순간..비명을 질러버렸다..

순간..당황한..동하가..유경의 입을 손으로..막으며..



[김동하] 야..갑자기 소릴..지르면..어떻게해?



라고..말하자..유경은..화가나서..입을 막고 있던 동하의 손을 치우며...



[황유경] 야..!!! 아프잖아..그렇게..갑자기..넣으면..어떻게해?



라고..바락바락..거렸다..동하는..



[김동하] 아..미..미안..아프니? 그럴 생각은 아니었어..



라며..미안해..했다..

유경은..아랫도리가..얼얼했지만...미안하다는..동하에게..더이상..머라 하기...그래서..



[황유경] 됐어..그냥..해..



라고..투덜거렸다..

동하는..씨익 웃으며...

유경의 몸속에 물건을 깊숙이..집어 넣고..빠듯한..삽입감을..음미했다..

동하의 거대하고..단단한..물건을..뿌리채..완전히..받아들이는..여자..그리고..삽입의 느낌은..정말 황홀했다..삽입된 동하의 물건은..

유경의 질속에서..강렬한 압박감으로..정말..최고의 삽입감을..느끼고 있었다..

유경의 잘 발달된 질벽은..자유자재대로..조였다..늘였다를..하는 바람에..그냥..물건을 삽입만 하고 있어도..그 속에서..느껴지는...

다양한 변화를..느낄 수 있었다..



[김동하] 움....정말...끝내준다니까..



라며..동하는..침대에 누워..눈을 감고 있는 유경이에게..말했다..



[김동하] 또..자니?



라고..동하가..말하자..유경은..눈을 감은채로..



[황유경] 아니..



라고..대꾸했다..그러자...동하는..



[김동하] 후후..난..또..잠든줄 알았네..



라고 말하자..유경은..



[황유경] 그냥..이렇게 넣구만 있을꺼야? 할꺼면..하구..말꺼면..그냥..빼구..!!



라고..여전히 눈을 감은채로..동하에게..대꾸했다..

동하는..



[김동하] 후후..알았어..



라며..동하는..손을 뻗어..유경의 젖가슴을..만졌다..



[황유경] 음..??



유경이..움찔하며..감고 있던 눈을 떴다..

동하와 눈이 마주치자..유경은...고개를 돌려..다시 눈을 감아버렸다..

그런 유경의 모습은..정말..이쁘고..아름다웠다...

동하는..유경의 그 모습을..바라보고선..손아귀에 들어온..유경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황유경] 으음..



동하의 손움직임에 따라..유경이..희미하게..신음소리를..흘렸다..

유경의 젖가슴은...정말..보기 좋았다..

풍만하기도 하고..거기다..탄력적이고..부드럽고..말랑말랑했다..

유경이 옷을 입으면..유경의 풍만한 젖가슴은..좋은....볼륨을 만들어내며..유경의 섹시하고 매력적인 몸매를..더욱..돋보이게

만들었다..

동하는..그런 유경의 젖가슴을..만지다..가슴 중앙에..솟아 오른..젖꼭지를..빨았다..



[황유경] 으음..?? 아..



유경의 입에서..탄성이..흘러나왔다..

촉촉하고..부드러운..젖꼭지를..입안에..가득 담고..동하는..불끈..아랫도리에..잔뜩..힘이 들어가는걸..느꼈다..

입안에..향긋하고...기분좋은..내음이..가득찬듯한..착각을..동하는 잠깐..하게되었다..



그리고...서서히..허리를..움직이기..시작했다..



[황유경] 아아....



유경은..이미..몸속 깊숙이..자신을 점령하고 있는 동하에게..온몸을 맡겼다..

동하의 거대한..물건이..몸속 깊이..밀고 들어왔다..와락..빠져나갈때마다..유경은..마치..거대한 파도가 밀려올때..마다..온몸으로..

부딪히고..다시..그 파도가..뒤로 물러나며..시원해지는가..싶을때...다시..와락..커다란..파도에..의해..온몸이 부서지듯..강렬한..

느낌을..몸안에서..터져라..느끼고..있었다..



[황유경] 아하....아..하아...아..하아...아..아..하...



동하의 흔들림에..유경도..따라서..흔들리고..있었다..

역시..젊고..튼튼한..것이..좋았다..

대성의 물건도..대철의 물건도..좋았지만..역시..같은 나이또래의 동하가..제일..유경이에겐..맞는것이었다..



가임기의 여성으로써..가장 절정의 아름다움을 가지는 나이..

유경은..어느새..생애 제일..아름다운..나이대에..속하고 있었다..

이미..유경은..외모로도..내면으로도..모두..일반 다른여성과...상당한 차이가 있는..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었지만..어느새..유경은..

여자로써..가장 아름다운..나이에..이르러..절정의 미를..마구 발산하고 있었다..



[김동하] 헉..헉..



동하는..자기 아래에 누운 아름다운..여자에게....남녀간의 가장..친밀한 행위를..하고 있었다..

어디에..내놓아도..전혀..빠지지 않는..미모의 소유자인..유경이와 말이다..



[황유경] 아하..아..아하..아..아아..하아....



동하는..연신..몸을 움직이며..거대한 물건을 유경이의 몸안으로 밀어넣기..바빴다...

오랫동안..행위를..지속하는것이...마치..남자가..제 구실을 하는것..인양..



[김동하] 헉..헉..헉...허억...헉....

[황유경] 아하..아..하..하..아..하..아..하.아..



동하가..움직이기 시작하자..유경이도..동하의 움직임에..이리저리...힘없이..흔들리고 있었다...



퍽..철썩...퍽..퍽..철썩..철썩..



[황유경] 아아..아..

[김동하] 헉..헉..허억..헉..



방안엔..두사람이..내지르는..호흡소리와..살갗이..서로 부딪히는..소리만이 들렸다..

머..이 순간..무슨..말이 필요할까..

이미..두 사람은..서로..가장..긴밀한..부분으로..깊은..속삭임을..나누고 있으니..말이다..

후후..머..

이건..서로..연애 감정이 있는 남녀간의 이야기지만..지금..유경이와 동하는..아랫도리로..정말..많은..이야기를..하고 있었다..



"어머..너..여자 경험이 많구나.."

"응? 나말야? 나는..그렇다 치구..너두..만만치 않은거..같은데?"

"후후..나야...울 새아빠가..시작을 잘해줘서..내 특기를...알게된거지.."

"후후..특기? 그래..꽉꽉 물어주는게..장난이..아니더라.."

"그러니? 그러게..적당히..덤벼..아무때나..밀어넣단..거시기가..잘릴 수 도 있다?"

"아..정말? 그정도로..힘이 좋아? 하긴..지금..꽉꽉 조여주는걸..보면..그럴 수도 있겠다.."

"어머..무슨말을..그리..심하게..해? 내 물건에..무슨..가위라두..달렸니? 자르게?"

"후후..말이 그렇단..거지..소심하긴.."

"그래..나..소심한..A형이다..어쩔래?"

"후후..그런줄..알았어..그러니..마음이 약해..아무남자에게나..다리를..벌려주지.."

"뭐? 내가..아무남자에게 다리를 벌린다구?"

"아냐? 넌..한번..널 강간한 남자라두..그 남자가..안타까워 보이면..주저없이..다시..그 남자에게..다리를..벌려주자나.."

"그..그건.."

"니가..섹스방에서 일할때두..자기 딸이랑..하고 싶은데..널 찾아와..돈주고..섹스하던..그 남자..랑..어떻게 했어?"

"그건..내가 원해서..그런거야.."

"그 남자가..널 이용했다곤 생각안해?"

"뭐?"

"그 남자..딸도 없고..그냥..돈내고..그거..하는게..아까워..너에게..그런 거짓말을 하고선..널..매일..품었다는걸..말야.."

"아냐...그럴리..없어.."

"그리고..섹스방에 배달은..그놈.."

"사..상열이?"

"그래..그...중국집..배달부..그 얘두.."

"그얜..병이 있었어.."

"그래..그랬지..하지만..넌..그런얘도..거리낌 없이..받아들였잖아.."

"그건.."

"그래..넌..약하게 보이는..남자의 요구는..거절하지 못하지.."

"...."

"그래서..난..네가 좋아.."

"...."

"그래서..네가 좋다구..."



등등..

머..이야기가..이상하게..삼천포로..빠졌지만..두사람은..위의 내용이 아니라..온몸으로..속삭이며..서로를..느끼구 있었다..



[김동하] 헉..헉...허억..



퍽..퍽..퍽..



[황유경] 아아..아하..아..하..아..하아..



동하는...열심히..허리운동을 하며..유경의 몸속 구석구석을..공략하고있었다..

하지만..동하의 물건이..아무리..강하고 단련이 잘되어 있다고는 하지만..대한민국의 최고명기인..유경이를..이겨내진..못했다..

유경이의 잘 발달된 두껍고..촘촘한..질벽이..동하의 귀두부분을 강렬하게..긁으며..움찔거리면서..리드미컬하게..세심하게..

자극을 주고 있었기..때문이었다..

그러다가...순간..강력한..질조임!!.



[김동하] 아흐으...

[황유경] 어멋...



유경은..순간..몸속 깊은 곳에..바늘로..찌르듯..따끔거리는..미세한..아픔을..느꼈다..

몸속 깊은곳에..정액이..닿으면..느껴지는..반응이었다..



동하는..행동을 멈추고...잔뜩 미간을 찌푸리며..가만히..있었다.

사정의 짧은..순간은..정말..짜릿하고..강렬한..쾌감이..온몸을..전율시킨다..

때문에..동하는..유경의 몸속 깊숙이 삽입한채로..다량의 정액들을..쏟아내고 있었던 것이었다..



[김동하] 크으..으...

[황유경] 으음....



사정을 마치고..동하가..눈을 뜨자..유경이..누워서..눈을 뜬채로..동하를..바라보고 있었다..



아름답다..

동하는..유경을..보며..순간 그런생각이 들었다..

그리고..자신도..모르게...고개를..숙여..유경의 얼굴로..자신의 얼굴을 바짝..가져갔다..

유경은..동하가..무슨짓을 하려는지..모른채..그냥..그렇게..동하를..바라보고 있었다..



코앞까지..얼굴을 맞댄..동하는..한참..그렇게..유경일..바라보고 있더니..

머리를..더..낮추어..유경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황유경] 으..읍?



유경은..가만히..동하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동하의 손이..유경의 젖가슴에..올라와..가슴을 주므르며..동하의 키스는..좀더..깊어졌다.



[황유경] 으읍..음..



유경의 입안으로...동하의 혀가..밀고 들어왔다..

목구멍까지..혀가 밀려들어올땐..유경은..정신이..혼미해질 정도로..아찔했다..

이런..키슨..첨이었다..



한참을 그렇게..유경의 입술을 탐하던..동하는..다시..허리를..움직여..행위를..시작했다..

사정을 한뒤..물건을 빼내지 않았던..동하는..물건이..다시 살아나자..다시 행위를..이어갔던 것이었다..

누가..김씨 핏줄이..아니랄까바...



[황유경] 으읍..읍..

[김동하] 흡..흡..



두사람은..서로 입술을 겹치고..격렬하게..몸을 움직였다..



동하가..몸을 일으키자..유경은..숨을 헐떡이며..



[황유경] 짐승..!!!



라고..말했다..그러자..동하는..피식 웃으며..



[김동하] 후후..그런..넌..머니?



라고 말하자..유경은..



[황유경] 후후..나? 난..미녀...



라는..유경의 말에..동하는..



[김동하] 핫..핫...그럼..난..짐승이 아니고..야수잖아..!!

[황유경] 야수가..짐승이지..머..바부야..

[김동하] 하하..바부? 그래..바보..맛 좀 바라..



라며..동하가..마구..허리를..움직이며..유경에게..박아대자..유경은..장난끼가..발동해..



[황유경] 어머..어머..이러기야? 가만히..안있는다?

[김동하] 가만히...안있음..?

[황유경] 그래? 좋았어..



라며..유경은..갑자기..아랫도리에..힘을..꽈악..주는것이었다..

순간..



[김동하] 헉......아.....머..머야?



라며..동하가..당황하는 것이었다..



[김동하] 아..이런..아파..움직일 수가..없어..아..아..기분이..이상해...아..



라며..동하가..어쩔줄 모르는것이었다..

그건..유경이..갑자기..질조임을 시작한것이었다..

그건..단순한..질에..압력을 주어..삽입된 물건을..조으는것이 아니라..교묘하게..질벽 주름을..꿈틀거리며..마치..

질벽이..물건을 자위시키듯..강제로..사정을 유도하는 것이었다.



이런..행위는..단..10초면..모든것이..끝났다..



[김동하] 헙..

[황유경] 흐음..



순간..퍼억..하듯..다량의 정액이..유경의 몸속으로..흘러들어왔다..

아무런...행위도 하지 않은듯..한데..동하는..그만..사정을 해버린것이었다..

동하는..머에..홀린듯..유경을..바라보며..



[김동하] 어..어떻게 된거야?



라며..묻는다..그러나...유경은..아무렇지 않다는듯..



[황유경] 머가?



라고 대답을하자..



[김동하] 도데체..어떻게 한거야?

[황유경] 후후..별거 아냐..그냥..힘좀..줬을 뿐이야..

[김동하] 힘좀 줬다구? 무슨..묘기대행진이니? 그냥..힘만주면..사정을 하니? 그 느낌은..마치...

[황유경] 됐어..!!



동하가..계속 말을 하려하자..유경이...단호하게..동하의 말을 끊었다..

그리고..



[김동하] 응?

[황유경] 됐다구..그냥..장난 한번 해봤어..미안해..



라고..유경이 말했다..

동하는..유경에게..더이상..머라..말하지..않았다..

동하도..나름..생각이 있었다..유경이..말하려..하지 않음..그런 이유가..있겠지..라고 말이다.

하지만..뜻밖의 경험에..동하도..적잖이..당황하긴..했다..

그런..동하에게..



[황유경] 미안해...나 땜에..제대루 못했지?

[김동하] 응?

[황유경] 후후..이제 부터..그런 장난 안할테니..그냥..네가..하고 싶은데로..해..



라고..말하는 것이었다..



[김동하] 응?



라며..멍하니..동하가..다시 되묻자..

유경은..방긋..웃으며..



[황유경] 호호....정말 바보같애.....호호..



라고 웃는것이었다..

그 모습을 본..동하는..오기가 생겨..



[김동하] 머야..너..후회하지..마라..분명..내가 하고 싶은데로..하라구 했다..??

[황유경] 그래...!!



라고..말하자..동하는..다시..유경을..침대에..와락..눕히고..

격렬한..키스를..했다..

그리고...



삽입..!!!!



그렇게..동하는..유경의 몸에..세번이나..더..사정을 하고서야...방을 나왔다..



그시간..선영이는..삼촌 대철과 같이 있었다..

대철은..아무리..유경이가..선영이를..대신해서..자기와 섹스를..한다고는..하지만..대철의 입장에선..선영이를..

절대..포기할 수 없었다..



때문에..선영은..유경이가..다녀간다음에..대철을 찾던지..주중에..대철에게..호출을 받아..대철을 상대해야만..

했었다..



일요일..저녁은..그렇게...저물어 가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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