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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런 녀석 - 41부

관리자 0 6870
뻔뻔스런 녀석 41 부 (2012)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유경의 친구

















언제부턴가..수철의 일주일은 다음과 같이 짜여져 있었다..





1. 월요일 - 1) 오전: 은정과 모닝섹스 2) 오후: 유경과 카섹스 / 은정과 섹스

(수철의 집에서 은정과 섹스)



2. 화요일 - 1) 오전: 은정과 모닝섹스 2) 오후: 유경과 카섹스 / 선영과 정기섹스

(수철의 집에서 은정과 섹스, 선영의 집에서 선영과 섹스)



3. 수요일 - 1) 오전: 선영과 모닝섹스 2) 오후: 유경과 정기섹스

(선영의 집에서 선영과 섹스, 유경의 집에서 유경과 섹스)



4. 목요일 - 1) 오전: 유경과 모닝섹스 2) 오후: 유경과 카섹스 / 선영과 정기섹스

(유경의 집에서 유경과 섹스, 선영의 집에서 선영과 섹스)



5. 금요일 - 1) 오전: 선영과 모닝섹스 2) 오후: 유경과 카섹스 / 지은과 정기섹스

(선영의 집에서 선영과 섹스, 모텔에서 지은과 섹스)



6. 토요일 - 1) 오전: 지은과 모닝섹스 2) 오후: 은정과 섹스

(모텔에서 지은과 섹스, 수철의 집에서 은정과 섹스)



7. 일요일 - 1) 오전: 은정과 모닝섹스 2) 오후: 은정과 섹스

(수철의 집에서 은정과 섹스)



수철이 외박하는 날이 더 많아졌다.



토요일, 일요일,월요일 단 3일만 집에서 자고..나머지 화요일,수요일,목요일,금요일 4일은 외박을 하는 것이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같은 아파트 위층에 살고 있는 선영의 집에서 잠을 자는 것이지만..나머지 이틀은 유경과 지은과 밤을 보내기위해..

유경의 집에서..모텔에서...외박을 하는 것이었다.



은정은 처음 수철과 같이 살면서..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한 5일을 수철을 아침, 저녁으로 받아들여야 했었는데..

이젠..고작 3일만 수철과 섹스하면 되는것이었다.



그러나..그나마..하루종일 수철이 집에 있는 날은 일요일 하루뿐이었다..



수철은 토요일 점심시간이 지나서야 집에 들어왔었다.

지은과 모텔에서 나와 점심을 먹은뒤 귀가했기 때문이었다.



수철은 집에 들어오자 마자 은정일 찾았다..



그리고 침대위에서..거칠게 섹스를 하는것이었다...

저녁을 먹고..다시 수철은 은정과 마라톤 섹스를 했다..

새벽까지 마음껏 섹스를 한 수철은 동이 틀 즈음..잠자리에 들었다..



은정은 수철이 잠이 든 다음에야...자리에서 일어나 욕실에서 몸을 씻고..수철 옆에서 잠을 잤다..

수철은 일요일 점심시간 즈음이 되어서야 잠자리에서 일어났었다.

은정은 수철이 일어나기 훨씬전에 일어나 아침을 준비하고 집안청소를 하고 있었다.



수철은 아침겸 점심을 먹고..잠깐 텔레비젼을 보다가..

다시 은정을 침대로 불러 섹스를 했다..



그렇게 저녁을 먹을때까지..다시 마라톤 섹스를 한뒤..저녁을 먹고선..수철은 일찌감치..잠자리에 들었다..

은정은 수철이 잠들고 난다음에도 집안정리등을 하며..조금 늦게...잠자리에 들었었다.



토요일 점심부터..일요일 초저녁까지의 마라톤 섹스는..꼬박 하루를 넘어서는 긴 시간이었다.

매번 질내사정을 고집하는 수철때문에 침대보가 매일 지저분해져 은정은 침대시트를 세탁하는것이 일이었다.



수철과 토요일, 일요일을 보내고 나면 아랫배의 통증이 심해 월요일은 오전내내 움직일때마다..아랫배가 당겨 은정은 힘들어 했다..

하지만..은정은 수철과 같이 사는걸 불평하지 않았다..



그녀가 좋아서 하는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수철은 수요일이면 유경의 집으로 찾아갔다..



한번 시작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그다음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남녀관계인것이었다..



유경은 좁은 차안에서 수철과 섹스하는 것이 불편하고 불안하여 자신의 집에서 수철과 관계하기를 원했었다.

하지만..수철은 일주일간의 섹스 다이어리가 짜여져 있어, 수요일만 유경의 집으로 가기만 한것이었다.

유경은 약간 불만스러웠지만..수철에게 자꾸 이야기하면 자신이 너무 밝히는것으로 보일까봐..더이상 말하지 않았다..



어느날 수철이 유경과 함께 집안에 들어서는데..현관에 남자신발이 놓여있는것을 보고..

유경이..친구의 애인이 지금 와 있는것 같다며..조용히..수철을 자신의 방으로 이끄는것이었다..



친구의 이름은 유혜린..

지난번 유경의 집에 왔을때 같이 아침밥먹으며..서로 통성명을 했던 것이었다..



혜린은 자신의 방에서 남자친구와 섹스중이라는 유경의 말이었다.



가끔 혜린의 남자친구가 찾아와 잠을 자고 간다는데..

유경은 그런 친구가..괘씸해..수철을 데리고 온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유경의 남자친구는??



수철은 유경에게 남자친구는 집에 오지 않았냐고 물었다..



[황유경] 남자친군..한번도 집에 오지 않았는데요.?



라는 것이었다..

수철만이 유경이 집에 데려온 유일한 남자였다고 했다..



남자친구는 왜 한번도 집에 데려오지 않은걸까?

결혼까지 할 생각을 했다면서..

왜??



수철은 유경의 속마음이 궁금해졌다..



현재 남자친구와는 완전히 헤어진건 아니지만..

관계를 정리하는 중이라고 했다..



일주일에 두어번 만나던 횟수가..최근엔..한달에..한번..될까..말까..한다는 것이었다..



오히려 유경은 수철과 같이 있는 시간과 횟수가 더 많아졌던 것이었다.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살을 부딪힐 시간이 많아지자..유경은 조금씩 수철을 마음속에 두고 있었다..



여자가 많은 난봉꾼처럼 보이긴 했지만..

유경은 수철의 집안이 좋고, 사람도 좋아..유경은 조금씩 수철을 좋아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수철의 입장에선...난처한 사실이지만...

하여튼..유경의 마음은..조금씩..움직이고 있었다...



유경의 집에선..한집에서 남녀 두 커플이 동시에 섹스를 하는 경우가..빈번해 졌었다..



아침에..유경과 수철..혜린과 그녀의 남자친구가..같이 앉아..아침식사를 하는 경우가..생겼던 것이었다..



혜린의 남자친구는 덩치는 빈약했지만 단단하게 생긴 남자였다.

개인 사업을 한다는 남자는 수철에게도 반갑게 인사를 했었다..



네 사람이 같이 밥을 먹는 동안..아무말도 없었다..

혜린은 그런 상황이 어색한듯..보였다..



수철은 세련된 외모의 미인상인 혜린을 보자...

그날밤이 기억나..아랫도리가...불끈거렸다..



수철의 물건을 아무런 무리 없이..완벽하게 받아들였던 여자...

다시 한번..그녀의 속살맛을 느끼고 싶었다..



유경의 집에서 잠을 자다가...새벽에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갈때...

혜린의 방에서 흘러나온 혜린의 신음소리를..들으며..수철은..혜린의 방문앞을..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문 밖에서 혜린과 그 남자친구의 섹스 소리를 들으며..수철은..자위행위를 했다..

깡마른 체구에..어떻게 저런 힘이..

젠장...

수철은...손으로 자위행위를 하다가...

방광이 터질것 같아...그만..화장실로...향했다...

소변을 시원하게 보고 나와..유경의 방으로 가는데..

다시 혜린의 신음소리와..남자의 씩씩거리는 소리가..들렸다..

수철은..더더욱 혜린의 속살맛이..그리워 졌다..



수철이 유경의 집을 찾아가는 횟수가 빈번해지자..유경과 같이 사는 혜린과도 아침밥을 먹으면서..조금씩 얼굴을 익혀..가고 있었다..



그러던..어느날...



유경이 오래만에..정말..오랜만에..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것이었다..



수철은 퇴근하는 길에...길가에서 유경과 카섹스를 한뒤...유경을 지하철앞에 내려줬다..

유경을 내려주면서..오늘 남자친구와 어떻게 보낼꺼냐고 물으니..

머..오늘 집에 못들어갈 수 도 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었다..



수철은 유경을 내려주고...차를..유경의 집으로 몰았다..



잠시후..



유경의 집에 도착한..수철은..문앞에 서서..벨을 눌렀다...



[유혜린] 누구세요...!!



문뒤에서 혜린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김수철] 접니다..김수철...!!



수철은..당당하게 자신의 이름을 밝혔다..

그러자..



[유혜린] 네..잠깐만요...



라며..문을 열어주었다..

혜린이..문을 열자..수철은..성큼 안으로 들어섰다..



[유혜린] 어머..!! 유경인..?? 같이 안왔어요?



라며..놀란 눈으로..수철을 바라보았다..



[김수철] 네..저 혼자..왔습니다..

[유혜린] 네? 유경인..아직 안왔는데...



라고 혜린이 말하자..



[김수철] 전..혜린씨를 보러 왔는데요...



라고 수철이 말했다..



[유혜린] 네? 전..왜??



이미 현관을 들어오면서..혜린의 남자친구 신발은 보지 못했으니..지금..혜린은 혼자 집에 있는것이었다..



수철은 혜린의 복장을 유심히 살펴보았다..

헐렁한 티셔츠에 헐렁한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있었다..

혜린은 노브라인지..티셔츠의 젖가슴 끝부분이..볼록하게..튀어나와 있는것이었다..



[김수철] 혜린씨가 보고 싶었으니까요..

[유혜린] 네? 무슨 말씀이세요?



라고 그녀가 눈을 동그랗게 뜬채..수철에게 물었다..



[김수철] 사람이 좋아하는데..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라고 수철이 말하자..



[유혜린] 유경이와 사귀기로 하신거..아니예요?



라고 혜린이 물었다..



[김수철] 후후..사귀는건 아니고..섹스파트너죠..



수철은..혜린에게 솔직하게 말했다..

나중에..유경에게 말하면 어쩌지?



[유혜린] 네?

[김수철] 혜린씨와 섹스파트너가 되고 싶은데..

[유혜린] 무슨말씀이세요?



혜린은 수철에게 소리치며..말했다..

그러자..수철은..씨익 웃으며..



[김수철] 혜린씨와 전..이미 섹스파트너죠..



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혜린] 무..무슨 말씀이세요? 제가..이미 수철씨의 섹스파트너라뇨...



라며..혜린이 놀라..말을 하자..



[김수철] 그날...유경씨의 방에서 나와..화장실에 들어갔다 나오는데...유경씨가..소파에 누워있는게..보이더군요..

[유혜린] .....

[김수철] 그래서..전..유경씨의 옷을 벗기고..섹스를 시작했죠..

[유혜린] ......



혜린은 수철의 말을 조용히..듣고 있었다..



[김수철] 그런데...

[유혜린] ......

[김수철] 소파에 누워 저랑 섹스하고 있던 사람이..유경씨가 아니라...바로 혜린씨더군요..

[유혜린] 아....



혜린의 눈이 흔들렸다..



[김수철] 그래서..저와 혜린씨는..이미 섹스파트너란..거죠..

[유혜린] ....



혜린은 말이 없었다..

고개를 숙이고...바닥만 쳐다보고 있었다..



수철은..혜린을 껴안고..바닥에..쓰러뜨렸다..



[유혜린] 어머..!!



수철의 갑작스런 행동에...혜린은 놀랬지만..이미 수철에게 제압당한 상태였다..



수철은 혜린의 티셔츠를 위로 확 걷어올려 버리고..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예상했던대로..그녀는 노브라였었다..

커다랗고 탄력적인 젖가슴이 출렁이며..모습을 드러내었다..



[유혜린] 아..안돼..으읍..!! 으읍..!!



혜린은 버둥댔지만..필사적인 몸짓은 아니었다..

수철은 서둘러..혜린이 입고 있던..반바지를..벗겨내고...순식간에..팬티까지..벗겨버렸다..



[유혜린] 아..안돼요...!!



수철은 그녀의 애원을 듣지 않고..그대로..그녀의 몸속에..자신의 단단한 물건을..꽂아 버렸다..



[유혜린] 아...



혜린은 몸의 중앙에..깃발을 꽂자...

저항을 멈추었다..



수철은..혜린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빨기 시작하면서...허리를..혜린쪽으로...밀어붙이며..깊이..삽입을 했다..



[유혜린] 아....



혜린의 음모와 수철의 음모가..맞닿으며..바스락..하는 소리가..들렸다..



순식간에 벌어진일...



혜린은 수철이 그렇게 갑자기 돌변하리라..생각지도 못했었다..



그날...술이 만취해서 집에 들어와..방에 들어가지 못하고 소파에서 잠이 들었던것이 화근이었던 것이었다..

이미 유경에게..수철이 올꺼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미리 예방하지 못한 자신의 잘못같이 생각이 되어..혜린은..괴로웠었다..



사실 혜린은 아침에 눈을 떠보니..남자와 관계를 한 흔적이 몸에 남아있는데..그것이 수철의 짓일꺼라는 예감은 있었지만..아무에게도 말을 할 수 없었던 것이었다.

그날 혜린이 술을 먹은것은 남자친구가 아닌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서 마신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고등학교 친구들은 모두 여자인데다..술만 먹고..집으로 돌아온것이기에..

그날..혜린은 남자와의 관계가 전혀 없었는데..

잠에서 깨어보니..남자와 성관계를 한 흔적이 있었던 것이었다.



수철은 열심히..허리를 움직이며..단단하고 굵은 물건을 혜린의 몸속으로 마구 들이밀고 있었다..



[유혜린] 아아..아...어떠...엏케...하려구....아..이러는 거예...에..요오..아..



혜린이..신음소리와..함께..섞어...수철에게 물었다.



[김수철] 헉..헉...



수철은 아무대꾸 없이..씩씩대며..그녀의 몸에..물건을 쑤셔댔다..



혜린의 그곳은..수철의 물건을..빡빡하게 물고..늘어졌다...

물건을 압박하여...삽입감이..좋았다...



[유혜린] 아아..아....좀..더어..아...



혜린은 어느새..수철의 물건을 느끼고 있었다..

수철은 다시 머리를 숙여..그녀의 젖꼭지를 물고..



쪽...쪽..쪽...



하며..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유혜린] 아하..아..아하..아아...



혜린의 호흡이 빨라지고..거칠어졌다..

민감하고 부드러운 젖꼭지에..남자의 거친 흡입에...흥분을 한것이었다..



아래로는 불기둥이..쉴새없이 들락이고..위로는 찌릿한..자극이 가해지자..그녀는 점점 기분이 고조되는 것 같았다..

조금전..

수철을 거부하며..걱정하던 혜린은 어느새...한명의 성숙한 여자로...수철과 섹스중이었다.



혜린은 남자경험이 그다지 많지 않았다.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남자친구가 직접 집으로 찾아올때만..할뿐이었다..

그또한 한달에 한번에서 두번정도..??



남자친구는 혜린이 일을 하는 회사의 거래처 사장이었다..



엄연히 결혼을 해서 가정을 가지고 있는 남자였고..

혜린은 너무 순진해..남자의 꾀임에 빠져버렸던 것이었다..



처음부터 두 사람의 관계는 살을 맞대며..깊은 사이는 아니었다..



남자는 혜린이 일하는 거래처라는 관계로 혜린에게 점심을 사주고...저녁을 사주다가...

같이 술을 마시게 되었던 것이었다..



혜린은 사실 술을 잘 마시지 못했다..

주량이..소주 반병도 채 되지 않는데..

남자는 혜린에게..소주 두어병을 먹였던 것이었다.



남자는 만취한 혜린을 모텔로 데려갔고...

모텔에서..혜린은 처녀성을 잃어 버린것이었다..



그날 이후..남자와 혜린의 깊은 관계가..시작되었던것이었다..



남자는 매일같이 혜린과 같이 있고 싶었으나..가정때문에 그러지 못했던 것이었다..

한달에 한번..정도..남자는 지방에 출장을 간다고 하고 혜린의 집에..들러 하룻밤을 보내는 것이었다..



남자는 매일저녁이면..언제든지..섹스를 할 수 있는 익숙한 마누라와 관계를 하다가..

혜린의 풋풋하고..쫄깃한..맛을 보자..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때문에...처음엔..남자는 집사람에게..출장이라고..속이고...혜린을 자주 찾았었다..

하지만..

꼬리가...길면 잡힌다고..

남자는..너무 잦은 출장을 마누라가 의심한다는걸 알고 나선..

한달에..한번에서 두번..정도로...출장을 핑계로...혜린을 찾아와야만 했었다..



혜린은..남자가 유부남이라는 걸..알고 있었다..

하지만..

속이 여리고..우유부단한..그녀는..그만..남자를..거절하지 못했었다..

더구나..그녀에겐..처녀를..가져간 첫남자였으니...

그녀는..남자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했다..



[김수철] 헉..헉...

[유혜린] 아아..아..



수철의 숨소리가..거칠어지면서..허리운동이..빨라졌다..



[유혜린] 악..악..악..



퍽..퍽..퍽...



거칠게 움직이며..수철과 혜린의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거칠어 졌다..

행위가 빨라진다는건..사정이..임박했다는 신호였다..



[김수철] 으헉..!!

[유혜린] 어멋!!



수철이 사정을 시작하자..혜린이..깜짝 놀라며..수철을 바라보았다..

수철의 질내사정이 당황스러운듯 혜린은..수철을 멍하니..바라보고 있었다...



사정이 끝나고...



수철은 몸을 일으켜..혜린을 껴안아...혜린의 방으로 들어갔다..



[유혜린] 어멋...



자신의 침대에..던져진 혜린은..놀라며..비명을 질렀다..

수철은..입고 있던 옷가지를..모두 벗어버리곤..혜린의 침대로 뛰어 들었다..



[유혜린] 아...그만..



혜린이..수철을 손으로 막으려 했으나...그건..손짓에 불과했다..

수철은..혜린의 말을 듣지..않고...

자신의 정액이..흘러나오고 있는..혜린의 질속에..다시 단단하게 발기하여 팽창해진 물건을 거칠게 삽입했다..



[유혜린] 아악..!!



깊숙이..뿌리깊이..삽입을 하자..혜린의 입에서..비명이 터져 나왔다..

하지만..입으로만..비명을 지르지만..실제로..아파서 내지르는 비명은 아니었다...

혜린은 수철이 와락 달려들어..겁을 먹어..아플꺼라는 생각에..먼저 비명을 질렀지만..실제로는..빠듯하고..더부룩한..느낌이..더 강하게 느껴졌을 뿐이었다..



[김수철] 헉..헉..

[유혜린] 아아..아..



혜린와 수철은 완벽하게 하나로 결합한채...열심히..성행위를 시작했다..



혜린도..이젠..더이상의 말을 하지 않고..수철이 하는 대로..가만히...그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리고..한참후..수철은..다시 한번...혜린의 몸안에...정액을...아주 많이..뿌렸다..



수철이..물건을 빼내자...혜린은..사타구니를..손으로 막고..앉았다..

그리고..



[유혜린] 이제..어쩌실꺼예요?



라고 수철에게 물었다..



[김수철] 생각안해봤는데...

[유혜린] ......



그녀는 말이 없었다..



[김수철] 전..별도로..만났으면..하는데요..

[유혜린] .....

[김수철] 혜린씨가..좋아요...



그녀는 말이 없었다..

고민하는것 같았다..

한참 후...그녀가..말했다..



[유혜린] 유경인..어쩌고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김수철] 유경씨에겐..비밀로 해야겠죠?

[유혜린] ....



그녀..또..말이 없었다..

혜린은 수동적이었다...

수철은..혜린의 마음을 결정짓게 하는것은..자신의 행동에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수철은..또다시..혜린을..침대에..쓰러뜨렸다..



[유혜린] 어머..!!!



그리고..다시..삽입...

혜린은..저항하지 않았다..

그냥..수철을 아무말도 하지 않고..받아들이고 있었다...



유경은 그날..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남자친구와 모텔에서 섹스하는 중이었다..



유경은 내키지 않았지만..오랜시간..사귀어온 남자친구를 단박에..잘라내버릴 수는 없었다..

오늘..말해야지...오늘 말해야지 하면서도..

정작 남자친구를 만나면..헤어지자는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리고..매번 그랬듯이..남자친구와 모텔에 가고야 만것이었다..



유경은 남자친구에게만은 콘돔을 사용하라고 말했다..



남자친구는 유경의 변화를 눈치챘지만..말하지 않았다..



그렇게..유경은 유경대로..수철은..수철대로....각자..남녀들의 살 부딪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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