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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 208부

관리자 0 4906
반갑습니다..

오늘도 **에 들어왔네요..ㅎㅎ



수요일이 가장 힘든날인데..

오늘 제가 그랬던것 같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셨길 바라며..



오늘도 10년이나 묵은 퀘퀘한 책장을 넘기듯..고리타분하고 따분한..혼자 좋아 적은 글 하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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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208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정기검진























유경은 잠을 깼다.



아직 술이 덜깬건지 머리가 아팠다.



유경은 어제 친구들과 술을 마신것이 생각났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라 제법 많이 마셨던 것이었다.



[황유경] 으...음..



유경은 자신의 몸이 아래위로 흔들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자신의 사타구니 중앙의 중요한 부분에 딱딱한 몸이 부딪혀왔고..질속으로 굵고 길다란 남성의 물건이 들락거리는듯..아랫배가..묵직하니 아파왔다.



"앗...지금...난..섹스 중이다.."



유경은 온몸이 무언가에 흠씬 두드려 맞은듯..욱씬거렸다.



"누굴까..? 동하인가?"



가끔 동하는 예고 없이..유경의 방에 들어와 잠든 유경의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거칠게 삽입을 하곤 했기에..동하인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몸속에 들어온 남성의 물건은 동하의 것과 같이 우람하고 단단했지만..느낌이 다른것 같았다..



"동하가..아니면...누구?"



유경은 조심스레..눈을 떴다..

눈에 들어온 익숙한 천장..



"여긴?...."



유경은 자신이 누워있는 곳이 어디인지 알았다.

선영의 아버지인 대성의 방이었던 것이다.



"내가..왜?...이러고 있지?..."



유경은 어젯밤의 일을 생각해보았다.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집에 들어온것 등...기억이 나지 않았다.

분명 친구들과 헤어진것 까지는 생각이 나는데...



"왜..아저씨가..아직..나랑 섹스를 하는중이지?"



대성과의 섹스는 질내사정 3번으로 정해져 있었다.

그런데...왜 지금..대성과 섹스를 하는 중인지..유경은 도무지 짐작이 가지 않았다.



추측으로는 어제..유경을 늦게까지 기다리고 있던 대성과 매일 그렇듯이..정기적인 섹스를 한것 같은데...



"술이 취해서..그냥 맘대로 하라고 한건가?"



가끔 유경은 대성에게 기분이 내키면 횟수와 상관없이..하고 싶은만큼 하라고 할때도 있지만..그건..매우.드문경우였다..

어젠 유경이 술에 취해 그냥 횟수제한을 하지 않은건지도 몰랐다.



유경은 거칠게 부딪혀 오는 대성의 물건을 느끼면서..아직 잠에서 깨지 않은듯..가만히 있었다..



[김대성] 헉..헉..



유경은 눈을 감고..대성의 몸을 느꼈다..



질구는 따끔거렸고..아랫배는 묵직하니..불쾌한 느낌..

하지만..아래에서 스믈스믈..아릿한 쾌감이..유경의 몸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유경의 젖꼭지가..단단해졌다.



[김대성] 헉..헉..



이미 밤새도록 수십번 유경의 몸에 사정을 한 대성이었지만..횟수가 더해질 수 록 정상적인 성행위를 하고 있었다.

아니..정상적인 젊은 남자보다 더 정열적으로..점점 사정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었다.



이런 왕성한 성욕을 가지고 대단한 정력을 과시하는 대성이지만..

유경과의 첫 삽입에는 맥을 못추고..금방 사정을 해버리는 것이었다.



대성도 유경과의 관계시..조루 증상이 아닌..격렬한 섹스를 매번 하고 싶었다.

보통 여자도 아니고..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죽이고 삽입감이 좋은 명기를 가진 여자와 한번의 섹스도 쉽지 않은데..하루에 세번 연속으로 섹스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매번 질입구에..사정해버리고 삽입하자 마자 사정하고..삽입해도 몇분 가지 않으니..대성은..매번 아쉬움에..자신의 물건을 부여잡고..단련하기까지 했었다.

하지만..대성은 매번..세번의 기회를 허무하고 날려버리고..유경의 팬티 냄새를 맡으며..혼자 자위행위를 했던 것이다.



유경으로썬 대성에게 성적인 부분에서 모든것을 제공하는 셈이었다.

매일 세번의 섹스..그리고 하루종일 입고 있던 질분비물이 가득한 팬티까지..



여러..다양한 부류의 남자들과 섹스를 하다보니..남자들의 심리를 잘 알고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아니..심리를 잘 알고 있다고 하여도 남자들이 원하는것을 해주는 여자는 없을 것이다.



어렸을때부터 섹스가 일상이 되었던 유경에겐 다른 여자들보다 성에 대해 사고가 자유로웠던것은 아닐까?



남자들이 원한다면 아무런 댓가 없이..섹스가 가능한 여자가 바로 유경이었던 것이었다.



하지만..무턱대고 덤벼드는 남자는 사양이다..

강간을 당할땐..유경도..남자의 물건을 질구로..자근자근..씹어주고 싶었고..아팠다..



[황유경] 으읍...



유경의 몸속이 뜨거움이 가득찼다..



유경은 미간을 찌푸렸다.



대성이 사정을 한것이었다..



[김대성] 헉..헉..허음...



대성은 유경의 몸속에 한방울의 정액이라도 더 짜내려는듯..인상을 쓰며..마치 괴로운듯한 표정을 지었다.

남자들은 가끔..최고의 쾌락을 느꼈을때 어딘가 아픈듯한 표정을 지었다.

최고의 쾌락과는 전혀다른 얼굴표정..



유경은 온몸이 화끈 달아오르며..몸속에 가득찬 대성의 정액과 물건을 느끼고 있었다..



[황유경] 으음..아저씨....



라고 유경이 대성을 부르자....대성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김대성] 으..으응? 깼어?



라고 말하며 유경의 몸에서 물건을 황급히 빼내며..뒤로 물러났다..



순간 유경의 질구를 막고 있던 대성의 물건이 빠져나가며..질속에서 정액이..왈칵 쏟아지며..방바닥을 적셨다...



대성은 당황하며..아무생각없이..옆에 있던 자신의 바지로..정액들을 닦아냈다.



[황유경] 어머..아저씨..그건..



라고 말하자..대성은 그때서야..자신의 바지로..바닥을 닦았다는것을 알고선..겸연쩍어 하면서..



[김대성] 아..이거....빨려고 했는데..머..



라며..바닥을 마져 닦았다..

유경은 바닥을 황급히 닦고 있는 대성의 물건이 눈에 들어왔다..



[황유경] 아저씨.....한번..더 하실 수 있어요?

[김대성] 응?



감작스런 유경의 말에..대성은 놀래며..그 자리에서 꼼짝하지 않고..유경을 바라보았다.



[황유경] 한번 더.... 하실 수 있냐구요..



라는 유경의 말에..



[김대성] 아무렴..할 수 있지..암..



대성은 당황하며 대답했다..



[황유경] ...



유경은 아무말 없이..다리를 벌리고 다시 누웠다..

정액으로 범벅이 된 유경의 질구가..벌겋게 달아올라 있어..매우 색정적으로 보였다..



대성은 다시 물건이 살아나는것을 느끼며..유경에게 달려들었다..



삽입...



[황유경] 아아...



대성은 유경과 결합하면서..젖꼭지를 물었다..

흥분하여 단단해진 젖꼭지가..대성의 입속으로 들어가자..거칠게..빠는 소리가 들렸다..



쪽..쪽..쪽...



쑤걱..쑤걱..



이미 여러차레 사정한 정액으로 유경의 질속을 드나드는 대성의 물건에는 생리혈이 묻어..번들거렸다..



[황유경] 아아..



유경은..다시금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생리중이어서 그런건가?

오랜만에 느끼는 쾌감..





언제부턴가..유경은 섹스에 대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돈을 주고 받는 손님들과의 섹스에선 전혀 느낄 수 없었던 느낌이...자신이 원해서 관계하는 남자에게선..느낄 수 있었던 것이었다..



유경은..아마도 자신을 만족 시켜줄 수 있는 남자가 필요했던 것이었던가?



쑤걱..쑤걱..



대성의 물건은 여느때와 다르게 오랜시간 유경의 질속을 드나들었다.

수십번의 사정 후라..대성의 몸은 예전의 모습을 되찾은것이었다.



하지만..내일..다시 시작하면..

조루 증상이 나타날것이다..



유경은..오르가즘을 느끼며..다시 한번 정액을 받아들였다.



유경은 이제서야..여자가 되는것 같았다.



세상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 어우러질때 서로 각자의 모습이 되는것이다.

남자는 여자를 만나야..여자는 남자를 만나야..서로 각각의 성이 되는것이다.

그리고 결합하여 하나가 되었을때..또 각자의 본성을 드러낸다.

남자의 몸에서 여자의 몸으로 옮겨질때..극렬한 쾌감을 느끼고..

비로소 여자가 되는것이다..



쏴아아....



유경은 참고있던 소변을 변기속에 쏟아부었다..

찌릿찌릿한것이..방광을 찌르며..왠지모를 쾌감이 느껴졌다.



쏟아낸다는 것이..이런것인가?



유경은 소변을 누며..생각해보았다.



졸졸졸..뚝..뚝..



소변의 양이 적어지며..질속에 담겨있던 정액들이 변기속으로 떨어졌다.



유경은 매일 대성과 정기적인 섹스를 하는 통에 질속에 정액을 항상 품고 있었다.

그곳에 동하의 정액이..대박그룹 회장의 정액이..비서실장의 정액이..수 많은 남자들의 정액이....섞이는 것이었다.



변기속에는 정액들과 불긋불긋한 핏방울이..떨어져 있었다..



유경은 지금 생리중이었던 것이었다.



생리중의 섹스....



유경은 자신의 주치의인 태훈을 찾아갔다.



아래가 가렵고 따가웠고, 질에서 흘러내린 분비물은 정액이 섞여..평상시에도 시큼한 냄새가 났었지만..생리혈이 섞인 분비물에는 뭔가 썪는듯한 냄새가 고약했고..

골반이 뻐근한것이..몸이 아무래도 이상했기 때문이었다.



[김태훈] 질염인거..같은데..



유경은 두다리를 벌리고..진찰대위에 누워 태훈의 말을 듣고 있었다.



[김태훈] 질염은 여성들에겐 흔한 질병인데..

음..분비물은..흰색..



태훈은 유경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는..



[김태훈] 냄새가..심하군요...



태훈은 여전히 유경의 질속을 살펴보며..



[김태훈] 생리...중이시네요..

[황유경] 네......

[김태훈] 피임약 휴약기인가요?

[황유경] 네..



유경은 남자들과의 잦은 성관계로 피임약을 복용중이었다.

피임약은 휴약기가 있는데..휴약기 동안 생리를 하는것이었다.

피임약을 연속으로 먹게되면 혹시나 몸에 좋지 않을까 싶어..정기적으로 휴약기를 가지는것이었다.

휴약기 동안 생리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유경은 피임약을 먹을때 휴약기를 꼭 지켰다.



[김태훈] 생리 시작한지..며칠 되셨어요?

[황유경] 음..이제 시작했어요..

[김태훈] 양은?

[황유경] 첫날에 양이 많아요..



유경의 생리는 첫째날 양에 많았고..이후엔 생리대에 찔끔거리는 수준이었다.



[김태훈] 생리중..섹스를 하셨네요..

[황유경] 네..



태훈은 질속을 보면 모든것을 알고 있는듯 했다.



[김태훈] 섹스 후..특히..냄새가 심하죠..



유경은 태훈에게 숨길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황유경] 네..그렇게 됐네요..



유경은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태훈이 유경의 성생활에 대해 모두 알고 있다고 해도 너무 노골적으로 물어보는 탓에 유경은 살짝 기분이 상했었다.



태훈은 유경의 질속에서 분비물들을 채취하여 유리병에 담더니 진료실을 나가버렸다.



유경은 혼자 진찰대위에 누워..두 다리를 좌우로 넓게 벌린채..가만히..누워있었다..

태훈에게 진료를 받으러 오는날은 그와 섹스를 하는 날이다.

언제나 섹스가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 여자..

남자들은 언제 어느때고 섹스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했다.

몸 바깥으로 돌출된 생식기가 흥분하여 발기하게되면 당장에라도 여성의 생식기에 삽입하여 흔들다가 사정을 할 준비가 말이다.

반대로 여자는 즉각 섹스를 할 수 없다.

남성의 단단한 생식기를 받아들이기위해선 평상시 닫혀있던 질구를 열어야 되기 때문이다.

질구는 마구잡이식으로 삽입을 하려다보면 상처를 입게된다.

때문에 섹스 행위는 남자의 일방적인 행위로만 끝나게되는것이다.

하지만,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여성이 충분히 질구를 열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두고 애무를 한다.

여성이 스스로 몸을 열고 받아들이는것이 바로 제대로된 섹스인데..

그런 경우는 부부관계나 연인관계에선 가능한것이다.

지금처럼 유경이 태훈과 정기적인 섹스를 하는것은 어떤가..

서로 사랑하는 감정 없이도..유경은 스스로 태훈에게 몸을 연다.

유경은 섹스를 해야 하는 남자에겐 언제나 섹스가 준비된 여자였다.



유경의 질구에서..무언가..스르르..흘러내렸다.



잠시 후 들어온 태훈은 차트를 들여다 보다가.....다시 유경의 다리 사이에 머리를 파묻고...



[김태훈] 성교통은 없으셨나요?

[황유경] 네?

[김태훈] 섹스할때 통증이 없으셨나고요.

[황유경] ....없었어요...



태훈은 유경의 질속을 치료하며..



[김태훈] 후후..지금 당장 이곳을 점령하고 싶군요..

[황유경] 네?



유경은 태훈이 무슨말을 하는지 몰라..고개를 들고 태훈을 바라보았다..

태훈은..



[김태훈] 후후..제 물건이..꿈틀거리는걸요..



라며 자신의 아랫도리를 가르켰다.



[황유경] 뭐예요...



유경은 기가 막혔다.



하지만..태훈의 이미 거대하고 단단해진 물건은 이미 유경의 질입구를 통과하고 있었다.



이미 유경의 질입구는 조금전 기구를 이용해 활짝 열어두었던 상태였지만 기구를 빼고나자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 있어서..태훈의 물건이 몸속으로 진입하자..

순간 짧고 찌릿찌릿한 통증이 아랫도리에 느껴져 유경은 입술을 깨물었다.



[황유경] 흐음...!!



길다랗고 굵은 태훈의 물건이 모두..유경의 몸속으로 사라지자 태훈은 허리를 움직이며 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김태훈] 헉..헉...



태훈은 아래.위.옆으로 빠듯하게 자신의 물건을 조여오는 유경의 질내부의 압박감이 좋았다..

빡빡한 삽입감은 처녀와 관계 할때 느껴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유경의 그곳은 많은 남자의 단단하고 굵은 물건이 드나들었지만..수축 회복력이 좋아 매번 남자의 물건이 삽입되면 빠듯하게 조여주었고..

잘 발달된 질벽 주름은 남자들의 귀두를 자극하여 최고의 삽입감을 느끼도록 하였던 것이었다.



태훈은 선영과도 정기적인 관계를 갖고 있었다.



유경과 선영은 태훈을 자신들의 주치의로 지정하여 정기적으로 진찰을 받고 있었는데..

진찰을 받는날이면 어김없이 태훈과 정기적인 섹스를 했었다.



선영과 태훈의 관계는 계약에 의한것이고, 유경과 태훈의 관계는 계약같은것은 없는..그냥 정기적인 관계였었다.



선영은 2주에 한번 태훈을 찾아와서 정기검진을 받았다.

그리고 진찰대위에서 섹스를 한 후 태훈에게 언제부턴가 솟아나기 시작한 젖을 먹이고..돌아갔다.



선영은 태훈에게 성폭행을 당했지만..다른 무고한 많은 여자들을 보호하고자 태훈에게 계약을 제안했다.

정기적으로 선영이 태훈의 섹스 상대가 되어 줄것이니 진찰을 받으러 오는 다른 여자들을 건드리지 말라고 말이다.



유경은 선영의 소개로 태훈을 만났었다.

잦은 성관계로 인해 자신의 건강을 지켜야 했던 유경은 정기적인 진찰을 받은 대가로 태훈의 섹스 상대가 되어 준것이다.



유경또한 2주에 한번꼴로 태훈을 찾아왔다.



태훈에겐 1주는 선영과 1주는 유경과 보내는 것이었다.



[김태훈] 헉..헉..



잘발달되어진 유경의 질속주름이 태훈의 귀두를 긁기 시작했다.

유경의 질벽주름은 마치 수백, 수천마리의 지렁이가 살아 꿈틀거리는듯 삽입한 남자의 물건을 괴롭혔다.



[황유경] 아아..



유경이 아래위로 흔들리며 탐스러운 가슴이 출렁거렸다.

뽀오얗고 탐스럽게 솟아오른 가슴이 눈에 들어온 태훈은 지체없이..유경의 윗옷을 걷어올리고..젖가슴을 드러내고 머리를 파묻어..유경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선..세차게 빨아댔다..



[황유경] 아아..아..

[김태훈] 쫍..쫍..쫍..



유경의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젖꼭지가 태훈의 입속에서 찌부러지고 있었다.



짙은 향수향과 화장품냄새..샴푸냄새..무언가..아름답고 이쁘고..환상적이고...부드러운것들이..태훈의 코끝을 간지럽혔다.





[김태훈] 헉..헉..헉..

[황유경] 아..아..아..



진찰대가 삐걱거리며 흔들렸다..



[김태훈] 헉..헉..헉..



태훈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그리고...



[김태훈] 허억...아...으음????

[황유경] 아아..



유경의 몸속으로 와락 밀고 들어오는 뜨겁고 화끈거림..

유경은 살짝 미간을 찌푸리며 몸속으로 거칠게 밀려오는 태훈의 정액을 느끼며..눈을 감았다.



정기적인 관계가 끝나고..



태훈은 유경의 더럽혀진 사타구니를 닦아주며..뒤처리를 했다.

유경의 질속에 하얀색의 좌약을 넣은뒤..



[김태훈] 자..다 끝났습니다.



라며 유경에게 말했다.



유경은 진찰대에서 일어나..벗어두었던 옷가지들을 집어들고 하나씩 입기 시작했다.

팬티를 두다리에 꿰고..위로 끌어올려 질입구와 생리대를 맞추었다.



그 모습을 본 태훈은..



[김태훈] 후후..생리혈이 제법 나왔는데요?



라며..자신의 물건을 유경에게 보여주었다.

태훈의 물건은 핑크빛으로 번들거렸다.



유경은 그런 태훈을 보며..



[황유경] 피..제가 하자고 한거 아니거든요..



라고 말했다.

그리고..



[황유경] 의사시면..생리기간엔 섹스하면 안된다고 말해야 하는거 아녜요?



라며..유경은 옷을 입으며..태훈에게 말했다..

그러자..



[김태훈] 후훗..보통의 의사라면 그러죠..



라는 것이었다.



[황유경] 호홋..그러긴 한거 같아요..보통의 의사는 아니니까..호홋..

[김태훈] 하핫...그렇죠?



유경은 잠깐 태훈을 바라보다..



[황유경] 저기...



라며 태훈에게 말했다.



[김태훈] 네?



라고 태훈이 묻자..



[황유경] 입으로.....

[김태훈] 네?

[황유경] 입으로 빨아줄까요?



라고 유경이 태훈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김태훈] 네? 입으로 멀 빨아요?



라고 태훈이 말하자..유경은 손가락으로 태훈의 바지중앙부분을 가르켰다.



[황유경] 더러워졌으니..제가..



라고 하자..태훈은 알았다는듯..

바지 자크를 내렸다..



유경은 태훈의 바지앞에 앉아...자신의 생리혈이 묻은 단단한 태훈의 물건을 입으로 가져갔다.



[김태훈] 으읍...



유경은 부드럽게 태훈의 귀두부분을 빨아들이고..단단하고 굵은 태훈의 살덩이에 입으로 빨며 햟아 주었다..



그러자..태훈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유경을 바닥에 쓰러뜨리고선..입고 있던 스커트를 걷어올리고..팬티를 찢어버렸다.



그리고..

삽입..



발기하여 부풀어오를때로 오른 태훈의 물건이 다시 유경의 몸속으로 드나들기 시작했다.



[황유경] 아아..못말려..



유경은 태훈을 받아들이면서..두손으로 태훈의 머리를 감싸며..두다리를 뻗어 태훈의 허리를 감았다.

깊은 삽입..



[김태훈] 헉..헉..헉..



태훈의 물건이 유경의 몸속 깊숙히..파고 들었다..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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