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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런 녀석 - 55부

관리자 0 5225
뻔뻔스런 녀석 55 부 (2013)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휴가-12























수철은 방에 누워있다가..전화벨소리에 눈을 뜨고 자리에 앉았다..



띠리리리...띠리리리..



수철이 알지 못하는 전화번호였다.



[김수철] 여보세요?



수철은 일단 받아보기로 했다..



[정혜영] 오빠..



혜영이었다.



[김수철] 어?..그래..

[정혜영] 잘들어갔어?

[김수철] 풋..빨리도 물어본다..

[정혜영] 미안..나두..바빴단 말야...히잉..



혜영이 콧소리를 하며..수철에게 말했다..



[김수철] 바빳다면..용서해주께..후후..

[정혜영] 황송무지로소이다...하하..



혜영의 발랄한 웃음이 전화기에서 흘러나왔다..



[정혜영] 오빠..뭐해?

[김수철] 응?

[정혜영] 오늘 만나자..



혜영이 단도직입적으로 수철에게 말했다.



[김수철] 오늘?

[정혜영] 응..왜? 싫어?

[김수철] 아..아니..그런게 아니라..너무 이르잖아..



수철은 아직 오전인줄 알고 있었다..



[정혜영] 이르긴 뭐가 일러? 벌써 오후 2시가 훨씬 넘었구먼..

[김수철] 응? 두시?



수철은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는지..모르고 있었다.

피곤해서 잠이 들었던 것이..그렇게 시간이 지나있었다..



[정혜영] 어머..오빠..지금까지 잔거야?

[김수철] 으응..

[정혜영] 잠꾸러기시네...후훗..



혜영이 놀렸다.



[정혜영] 나..다섯시에 출근해야 하니까..지금 만날까?

[김수철] 응? 지금..?

[정혜영] 응..지금 오빠 만나구 싶은데..

[김수철] 어디로 나갈까?

[정혜영] 음..큰길 사거리에..XX 바케트옆 베스킨 XXX 앞에서 만나..

[김수철] XX 바케트옆 베스킨 XXX 앞?

[정혜영] 응..알지?

[김수철] 아..알아..

[정혜영] 알았어..좀 있다..만나..

[김수철] 그래..



수철은 전화를 끊고...



[김수철] 흠..시골이라..역시..동네가 좁구먼...



라고 말했다..

혜영이 말한 곳 도로 건너편엔 정희의 가게가 있었던 것이었다.



수철은 자리에서 일어나..옷을 입고..밖으로 나왔다..



[박미숙] 또 어디가?



미숙이 수철뒤에서 소리쳤다..

수철은 아무말 없이..차에 올라타고..출발해 버렸다..



잠시후..수철은 차를 세워놓고..건너편 옷가게를 바라보고 있었다..



정희는 지애와 함께 쇼윈도에 진열된 마네킹의 옷들을 교체하고 있었다..

지애는 열심히..마네킹의 옷을 벗기고..다시 새로운 옷을 입히고 있었는데..정희는 두손을 허리에 대고..지애에게..지시하고 있는 중이었다..



정희는 어제밤 너무 무리한 탓에..아랫배가 너무 당기고 아팠다..

특히나..아직도..질속엔 무언가가..가득 삽입된듯..느껴져..아래가 무거웠다..



왼쪽 젖꼭지도..브래지어안에 숨어있었지만..찌릿찌릿하니..아팠고..무심코..옷위로...스치기만해도..자극이 되는것 같았다..



정희는 어젯밤..예비 시아버지인 수철의 아빠와..스무번에 가까운 섹스를 했었고..정체모를 괴한에게도..두번이나 강간을 당했던 것이었다.

또한 수철과도 만나..일곱차례의 섹스를 하고나니..정희의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있었던 것이었다.



정희에게 오늘은 예비 시아버지가 연락을 해오진 않을 것이다..

수철의 아빠도 정희의 몸이 약한것을 알고..이틀에 한번 꼴로 연락을 했던것이었다..



하지만..정희에겐..변수가 발생했다..



수철이 고향으로 내려온것이었다..



사실..정희는 남자경험이..있었다..



하지만..그것을..남자경험이라고 해야할지..



정희는 과거..여러번의 성폭행을 경험했었다..



정희의 남자경험은 모두가..남자친구나 애인에 의한 것이아니라..정체모를 남자들과..하숙집 주인아저씨였다..



늦은 시간..길을 걷던 정희는 갑자기 어두운 곳에서 나타난 정체모를 남자가 들이미는 전기충격기에..그자리에서 기절해버렸었다..

남자는 기절한 정희를 으슥한 골목안 주차장으로 끌고 가서..정희의 바지를 벗기고...강간을 했던 것이었다..



그때..정희는 순결을 잃었었다..



강간하는 놈들은 두가지다..

질내사정을 하거나..아님..질외사정을 하거나..



하지만..흥분해서 마구잡이로 덤비는 놈들은 뒷일을 생각하지 않는다..

녀석들은 자신의 쾌감만을 위해 여성의 몸안에 질내사정을 하는 것이었다..



정희의 몸에도 녀석의 정액이 남아있었다..



정희는 경찰서에 신고하지 않았다.

스스로 치부를 들어내어야 하기에...그런 무모한 일은 하고 싶지도 않았다..



자신만 모른척 가만히 있으면..아무도 자신이 성폭행을 당했는지..모르기 때문이었다..



정희는 강한 여자였다...

훌훌 털고..다시 일상으로 정희는 일상으로 돌아갔다.



또 한번은..

정희가 하숙집에 있을때..가스 점검을 하러 남자가 찾아왔었다..

하필이면..정희는..그때..마악 샤워를 하며..욕실에 있었는데..정희는 갑작스럽게 가스 검침을 한다기에..타올 한장만 몸에 두르고..문을 열어주었던 것이었다.



그리고..가스 검침원은..눈빛이 변해..정희를 덮치고...

정희는 우악한 남자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그대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정희는 비명을 지를 수도 없었다..

누군가가..듣기라도 하면...

하는 생각에..이를 악물었다...



남자는 정희의 몸에..자신의 정액을 남긴채..후다닥..밖으로 뛰쳐나갔다..



정희는 현관입구에..누워 있다가..부리나케..자리에서 일어났다...

아무도 본 사람이 없어야 하는데...정희는 현관문이 열려있는것을 발견한것이었다..



부리나케 현관문을 닫고..정희는..콩닥뛰는 가슴을 진정시켰다..



아무도 몰라..

아무도 모를꺼야..



정희는 이를 악물고..마음을 진정시키려 했다..



그런데..

그 모습을..마침 밖에서 들어오던 하숙집 주인 아저씨에게 들켜버렸던 것이었다..



그 날밤..



하숙집 주인아저씨는 몰래..문을 열쇠로 열고..정희의 방으로 들어왔었다..



주인아저씨는 잠들어있는 정희의 입을 손으로 막았다..놀래서 잠이 깬 정희는 소리를 지르려 했지만..상대가 하숙집 주인아저씨라는 것을 발견하고..이내..소리를

안으로 삼켰다..



주인아저씨는 정희의 반바지를 벗기고..자신의 물건을 정희의 몸안에 깊숙이 삽입을 했다..

정희가 저항했으나..남자의 힘엔..당해낼 수 없었다.



그날밤..정희는 주인아저씨에게..세번이나..당해야만 했었다..



정희의 사타구니는 남자의 정액으로 더럽혀졌었다..



다음날..밤에도..하숙집 주인아저씨는 정희의 방을 찾았다..



그 다음날도..



결국..정희가..하숙집을 나올때까지..주인아저씨는 밤이면 정희의 방에서..서너번의 섹스를 요구했었다..

아니..요구했다기 보다..일방적이었었다..



정희는 당장이라도 하숙집을 나오고 싶었지만..새로운 방도 알아보는데 시간이 필요했고..무엇보다도 계약기간이 며칠 남았었기 때문이었다.

정희는 매달 하숙비를 지급했는데..말일까진 열흘 정도가 남았었다..



정희는 주인아저씨에게 방을 구하면 바로 나가겠으니..남은 날짜만큼의 돈을 달라고 했지만..주인아저씨는 그러기 싫다고 버텼었다..



결국..정희는 방을 구하는데..시간이 더 걸려..

열흘을 넘기고..사흘째 되던날..하숙집을 나오게 되었던 것이었다..



정희가 하숙집을 나오던 날에도..하숙집아저씨는 정희에게서 욕심을 채웠었다..



무려 13일동안..정희는 하숙집 주인아저씨의 정액받이가 되어야만 했었다.



이때도..정희는 자신만 조용히 하면..아무도 모른다는 생각에..그 사건을 묻어버렸다..



하숙집 주인아저씨는 정희의 왼쪽 젖꼭지에 집착했다..

너무 빨아대는 통에..왼쪽 젖꼭지는..관계가 끝나면..퉁퉁부어 있을 정도였다..



어느틈에..왼쪽 젖꼭지는..오른쪽과 비교해 봐도 확연하게 차이가 날정도로 커져 있었다..



그리고..새로 이사간..원룸에서도..

정희는 성폭행을 당했다..



일명 발발이라는 여자들 혼자 사는 집만 노리는 놈에게 정희도 당한것이었다..

녀석은 창문 창살을 뜯고..정희의 방안에 침입해..정희를 강간했었다..



그 이후..



정희는 몇년동안 아무탈 없이..지내고 있었는데...



수철의 집을 방문하면서..정희는 다시금 섹스를 시작하고 있었다..



처음 수철의 물건을 입으로 빨았던건..과거 하숙집 주인아저씨가.자신의 물건을 빨라고..정희앞에 들이밀어..어쩔수 없이..남자의 물건을 빨았던 기억에..

그랬던것이었다..



하지만..수철에겐 자신이 성경험이 없다고 말했었다..

그렇지만..수철의 몸은 정희가 남자경험이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렇게..2박3일동안..수철과 섹스를 한 정희는..생전 처음..자신과 맞는 남자와 섹스를 한것이었다.



다만..자신은 수철의 형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이고..수철은 예비 시동생으로..얼마있으면 가족이 되는 사이였으니 말이다..

형수와 시동생의 불륜...



하지만..정희는 수철에게 당분간 섹스상대가 되어주겠다고 약속한다..



물론 수철이 고향에 내려올때만이다.



수철에게 강제로 당한것은 아니었다.

처음부터 정희가 시작것이었다.



수철의 형인 우철에게 불만이 있었더것일까?



정희는 수철과 관계를 가지면서..한번도 자신과 섹스를 하지 않는 우철에게 저항하듯이..수철과 섹스를 한것일까?



정희와 수철은 동갑이다..



시골에서도 같은 학교를 나왔고..어렸을때부터..수철을 봐왔었다.



왜 수철과 만나지 않고..우철과 만난것일까?



정희는 우철이 좋았다..

어렸을적 부터 오빠로써 마냥 따랐던것 같았다.



대학시절..잠깐동안 고향을 떠나있을때..정희는 몹쓸짓을 당했었지만..고향에 내려와 우철을 다시 만나면선 성적으로는 아무일도 없었다..



정희가 먼저 우철에게 섹스를 하자고 말할 수도 없었고..우철은 부부관계는 결혼후에 해도 된다고..믿는 사람이었다..



그러다..정희는 우철의 아버지에게..인사를 드리려..수철의 집을 방문하게되었다..

수철의 아빠는 그때부터 정희를 몰래 탐하고 있었던것 같았다..



집에서 같이 밥을 먹을때도..수철아빠는 정희를 자기 옆에 앉게했고..거실에서 다 같이 휴식을 취할때도..정희를 옆에 두고...가만히..정희의

손을 잡는다든지..허벅지위에..손을 올린다든지..

정희가 집을 찾아올때나 돌아갈때엔 꼬옥 정희를 안아주었다..



정희는 장차 시아버지가 될 어른인데..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우철도 모른척 하는 것이었다..



정희는 수철과의 2박3일간의 섹수 뒤에..남자와의섹스는 없었다..

벌써 몇개월 전의 일이었다..



가끔..

화장실에 쪼그리고 앉아...시원하게 참았던 소변을 보고나면..느닷없이 수철이 생각나기도 했지만..그것 뿐이었다..



그리고..



우철이 외국으로 3박4일로 출장을 나갔을 때였다..



수철아빠가 정희를 집으로 부른것이었다.



정희는 우철도 없는데...왠 호출인가..하며..서둘러 집으로 달려갔다..



수철의 아빠는 거실에 앉아..혼자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다.



[오정희] 아버님 부르셨어요?



정희가 수철아빠에게 말하자..자리에서 일어나며..



[아버지] 음..애기 왔니?



라며..



[아버지] 글쎄..미숙이년이 여행인가..뭔가..간답시고..가버렸지 뭐냐..



하는 것이었다..

사실 수철아빠는 우철이 외국출장을 가자..미숙에게도..그 동안 수고했으니..여행이나..다녀오라며..해외여행권을 끊어 주어 보냈던 것이었다.

미숙은 수철아빠의 식사며..나머지 시중은 어떻게 해야하며..가지 않겠다고 버텼으나...수철아빠는..미숙을 내쫒듯이..여행을 보내버렸다..



그리고..



[아버지] 글쎄..늙은이가..혼자 뭘 할 수 있겠어? 그러니..니가 수고스럽더라도..미숙이년 올때까지 수고좀 해줘야 겠다..



라는 것이었다.

정희는 할 수 없이..그때부터..집안청소며..빨래등을 하기 시작했다..



빨래엔 예비 시아버지의 속옷도 있었다..

하지만..정희는 시원스럽게..빨래를 해버렸다..



그리고..

저녁을 차려..수철 아빠에게 드리는데..



[아버지] 너두 같이 먹어라..



라고 재촉하는 바람에..정희는 할 수 없이..수철 아빠와 마주보며..밥을 먹었다..



부담스러운 예비 시아버지와 단둘이..넓은 집에서..밥을 먹자니...정희는 소화가 안되는 듯 했다..

수철아빠가..정희가 속이 더부룩하는 모습을 보고선..



[아버지] 자아..이거 먹으면..속이 뻥 뚫릴꺼여..



라며 조그마한 약병을 디밀었다..

약병엔 부채꼴 모양이 그려져 있었고..정희는 의심 없이..그냥 받아먹었다..



시원하면서도..화끈한 것이..목구멍을 통해..뱃속으로 내려갔다..



[오정희] 네..아버님..이제 괜찮아 지네요..



라고 정희는 말하고..주방으로가..설겆이를 하기위해 고무장갑을 꼈다..

그런데..

한참을 설겆이를 하는데..자꾸만 잠이 몰려오는 것이었다..



[오정희] 하아암...왜이러지?



정희는 머리를 흔들고 다시 설겆이에 몰두했다..

하지만..도저희..잠을 이길 수 없어..고무장갑을 벗고..가까운 방으로 들어갔다..



잠시 후..

정희는..예비 시아버지방에 쓰러져..누워 있었다..



주방에서 가까운 방이..바로 수철의 아빠방이었던 것이었다..



수철의 아빠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정희에게 다가갔다..



그리고..정희가 입고 있던 옷가지를 하나씩..벗기기 시작했다..

입고 있던 가디건...브라우스가..차례대로..벗겨지고..정희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가리고 있던 브래지어도..벗겨졌다..

브래지어안엔 볼록하니..솟아있는 뽀오얀 피부의 싱그러운 젖무덤이..나타났다..

정희의 젖꼭지는 좌우의 크기가 달랐다..

왼쪽 젖꼭지가 오른쪽 젖꼭지에 비해 컸던 것이었다.

왼쪽 젖꼭지는 불룩하니 튀어나온것이 한입에 빨기에도 적당한 크기였다..



수철아빠는 서두르지 않고..정희의 왼쪽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쪽..쪽..쪽..



수철아빠의 코끝에..달콤한 젖내음과..성숙한 여인의 체취가...흘러들어왔다..



쪽쪽..쪽..



수철아빠는 정희의 냄새에 자극을 받아..더욱 세차게..젖꼭지를 빨았다..

하지만..아이들에게 물리는 공갈젖처럼..정희의 젖꼭지에선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아이를 낳지 않은 처녀에겐 젖이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수철아빠는 왼쪽 젖꼭지를 혀로 길게..햟은 다음..몸을 일으켰다..

정희의 왼쪽 젖꼭지는 수철아빠의 침으로 번들거렸다..



수철아빠는 정희의 검은 레깅스를 벗기기 시작했다..

정희의 허리쯤에 있는 레깅스밴드를 잡고..아래로 내리면서..엉덩이를 들어올려..손쉽게 벗겨내렸다..



정희는 이제 몸엔 마지막 팬티한장만을 남겨둔채...여전히 잠이 든채로..바닥에 널부러져 있었다..

그녀의 길다란 머리결리 방바닥에 어지럽게 펼쳐져 있었다..



수철아빠는 정희의 팬티를 벗겨버렸다..



가느다란 허리아래로..넓고 펑퍼짐한..골반..

그리고...배꼽 아래로...무성하게 솟아있는 채모..



수철아빠는 정희의 쭉 뻗은 다리를 무릎 세운 다음..옆으로 벌렸다..

그리고..그 속으로 얼굴을 묻었다..



지릿한 오줌냄새와..시큼하면서도..꼬리한 냄새가..코끝을 자극했다..

마치..오징어 냄새와 같은...



수철아빠는..채모아래로 길다랗게 갈라진 틈을 두손으로 좌우로 벌려보았다..

그러자..수줍게..핑크빛의 소음순이..스르르..갈라지며..여린 속살을 보여주었다..

속살아래..앙다문 조그만 구멍이 보였다..



수철아빠는 이미 성이나서..벌떡이는..물건을 한손으로 부여잡고..귀두 끝부분을 그 조그만 구멍에..맞추었다..

그리고..



끙 하는 소리와함께..정희쪽으로 엉덩이를 밀어넣었다..



귀두끝부분이..정희의 질구에 걸려..삽입하기가..빡빡했다..

오랫동안 섹스를 하지않은 정희의 질구는 그동안 서로 달라붙어있어..쉽게 떨어져..질구가 벌어지지 않았지만..

수철아빠는 몇번..살살..움직이며..귀두를 들락거리자..스르르..수철아빠의 물건이..정희의 몸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이었다..



빠듯하고..따뜻한 기운이 삽인된 물건을 압박하며..수철아빠의 아랫도리에서..기분좋은 느낌이..전달되었다..



스르르..



수철아빠는..길다란 자신의 물건을 정희의 몸속 깊숙히..삽입을 했다..



완벽히 삽입하여 수철아빠의 채모와 정희의 음모가 맞닿았을때...정희가 움찔했으나..이내 잠잠해졌다..



일반 성인남성의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굵기와 상당한 길이..단단함과 튼튼함까지..수철아빠의 물건은 그야말로 물건이었다..

물론 수철의 물건도 우수하지만..아마 그 것은 아버지의 것을 물려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정희는 아무것도 모르고..잠이 들어있었다..



그날밤..수철아빠는 잠든 정희의 몸에..스무번 이상 이나 사정을 했었다..



수철아빠의 섹스패턴은..한번 질내사정한뒤..물건을 빼지않고..젖꼭지를 빨거나 키스를 하면서..삽입한 물건을 키운다..그리고..물건이 살아나면.

삽입한채로..다시 허리운동을 하고..또다시 질내사정을 한다..

이때 상대가 원하면 한번 뺐다가..물건이 되살아나면 삽입을 하는데..상대가 가만히 있으면..삽입한채로..다시 물건을 키운다..



그렇게..수철아빠는 한번 삽입을 하면..여러번 질내사정 후에..빼는데..수철의 섹스 습관도 그러했다..



또한 수철아빠는 사정을 하려는 느낌이 오면..상대여자의 골반을 두손으로 잡고..와락 자기쪽으로 끌어당겨 순간 삽입감을 아주..깊게 하고선..질내사정을

하는것이었다.



이것또한 수철의 버릇과 같았다..



정희는 아침 늦게서야..잠에서 깨어날 수 있었다..



정희는 머리가 엄청 아팠고..자신의 몸이..아래위로 흔들리고 있는것과..아래가..묵직하고..누군가가..헐떡이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눈이 쉽게 떠지지 않았지만..왼쪽 젖꼭지와 아랫배가 아팠다..



눈을 뜬 정희는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광경에 놀라서 소리도 지르지 못했다..

알몸인 자신의 몸위에..헐떡이며..움직이는 예비 시아버지가 보였기 때문이었다..



수철아빠는 정희가 깨어난줄 모르고 있었다..

정희는 다시..고개를 내려..잠든척 눈을 감았다..



그때..느껴지는 왼쪽 젖꼭지의 따가움...



[오정희] 아얏..!!



정희의 소리에..수출아빠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그때..



[오정희] 앗..



순간..정희의 몸안으로..와락..뜨겁고 화끈거리는 것이 밀려왔다.

수철아빠는 사정을 하자..정희의 골반을 자기쪽으로 당겨 삽입감을 깊게 했다..



[오정희] 아악!!



정희의 몸안으로 꾸역꾸역 수철아빠의 정액이 밀려왔다..

질구가 따끔거렸다..



잠시후..



두사람은 어색하게..바라보고 있었다..



정희는 방바닥에 누워..예비시아버지의 물건을 몸속 깊숙이 품은채..아무말 없이..서로 바라만 보고 있었다..



두사람의 침묵은..수철아빠의 물건이 다시 되살아나서..꿈틀하자..



[오정희] 아..



정희의 반응에..수철아빠의 허리운동이 시작되어..끝이 나버렸다..



쑤걱..쑤걱..



[오정희] 아아..아..

[아버지] 헉..헉..



정희는 왜 아무말도 하지 않았을까?

왜?



정희는 예비 시아버지의 움직임에..아래위로 흔들리고 있었다..

가슴이 출렁였다..



그렇게..두사람은..섹스를 이어갔다..



수철아빠가..충분히 만족을 한뒤..정희의 몸에서..물러났다..

이미 정희의 엉덩이 부분은 정액들로..방바닥에 가득했으며..수철아빠의 물건이 질구를 빠져나가자..다시금..많은 양의 정액들이..방바닥으로 쏟아져내리고..

정희의 사타구니를 거쳐..엉덩이를 더럽히고 있었다..



수철아빠는 방을 나가버렸고..정희는 몸을 일으켜 앉으려다..



[오정희] 아앗..



아랫배가 너무 아픈걸 느꼈다..

오랜만의 섹스였다.



이렇게 정희는 또 남자에게 당하는 것일까?

상대는 예비 시아버지이다..



어떻게 해야 하나?



정희는 앞이 막막했다.



대충 뒷정리를 하고..방을 나오자..수철아빠는 거실에 앉아있었다..

정희는 아랫배가 아파왔다..

그모습을 보고..



[아버지] 많이 아프나?



라고 물었다..

정희는..



[오정희] ....네..



라고 조그만 목소리로..대답했다.



[아버지] 옆의 방에 들어가 쉬거라..좀 쉬면 나아질께다..



라고 말하곤 텔레비젼으로 시선을 옮겼다..



뭐지?



정희는 수철아빠의 태도에 당황했다..

미안하다는..이런 저런 변명을 대는것도 아니었다..

그냥..

평상시의 표정으로 돌아와 있었다..



정희는 몸속에서 정액들이..스믈스믈..아래로 흘러내리는것이 느껴졌다..



[오정희] 아..



수철아빠가 휙 정희쪽을 돌아보았다..

정희는 어그적..어그적....걸으며..수철이 기거했던 방으로 들어갔다..



[오정희] 갈아입을 옷도 가져오지 않았는데..



침대에 누우며..정희는 중얼거렸다..



정희는 그대로 잠이 들었었다..



그때부터..



수철아빠는 정희를 가만히 두질 않았었다..



시도때도 없이..정희를 바닥에 쓰러뜨리는 것이었다..

때문에..정희는 팬티를 입을 새가 없었다..



한번 삽입하면..서너번은 질내사정을 해야지만..물건을 빼내는 수철아빠때문에..정희는 괴로웠다..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때도..정희는 고무장갑을 낀채로..수철을 받아들여야만했다..

꼼짝없이..아랫도리는 수철아빠랑 결합되어있고..젖가슴은 노출되어..왼쪽 젖꼭지가 수난을 당했다..



빨래를 하려고..업드리면..뒤에서 나타나..정희와 결합하고...깊은 삽입을 했다..

정희는 수철아빠와 결합한채로..구부정하게..업드려..빨래를 해야만 했었다..



정희는 밥을 먹을때도 수철아빠와 결합한채..밥을 먹었다..

수철아빠를 등지고 앉은채로..결합하여..밥을 먹는것이었다.



옥상에 빨래를 널러 올라갔을때도..수철아빠는 정희를 따라와..옥상 바닥에..정희를 눕히고..결합을 했었다..

정희는 뜨거운 햇볕을 두 손으로 가리며..수철아빠의 행위가 끝나길 기다렸다..

관계가 끝나면..질구에서..정액이..줄줄흐르는데..정희는 빨래를 널고 있었다.



닦아봐야..또..수철아빠가 싸지를테니..옥상에선..그냥 정액을..바닥에 흘렸다..

하지만..실내에 들어와선..두 손으로 사타구니를 막았다..

정액이..바닥에 떨어지면..정희가 청소를 해야기 때문이었다..



정희가 바닥에 떨어진 정액들을 닦기위해..업드려 걸레질을 하면..어김없이..수철아빠가 달려들어 뒤에서 꽂았다..



주방바닥에서..현관입구에서..수철의 방에서..거실에서..수철아빠의 방에서..옥상에서..창고안에서..



정희와 수철아빠는 집안에서 같이 섹스를 하지 않은 곳이 없을 지경이었다..



3박4일..우철의 출장기간이 끝나갈때까지..정희는 예비 시아버지의 정액받이였었다..



우철이 돌아오던날..

정희는 수철아빠에게서 벗어날줄 알았다..



하지만..

수철아빠는 정희를 쉽게 놓아주지 않았었다..



미숙이 돌아오려면 아직..시간이..많이 남아있었기 때문이었다..



미숙은 6박7일로..동남아지역 몇개국을 도는 여행일정이었다..



정희는 그렇게..꼬박..사흘을 더..수철아빠와 보내야만 했었다.



수철아빠에게 당한걸 알게되었을때..정희는 왜 아무말 없이..가만히..있었던 것일까?

수철아빠는 정희의 그런 태도를 보고..자신과의 관계를 인정한것이라 생각하고..일주일동안 정희와 마라톤 섹스를 한것이었다..



그러면..정희는..

왜? 가만히..있었던 것일까?



정희는 과거 성폭행을 당했을때와 같이..자신만 알고...가만히 있음..됀다는 생각으로..수철아빠의 행동에 제지를 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것이 올바른 처신이었을까?

정희는 일이 커지는것을 보고..놀랬다.



이러면 안돼는데..

곧 시아버지가 되실 분인데..

아..

이러면 안돼는데..



라고 생각하면서도..수철아빠와 결합만 하면..아무생각이 없어지는것이었다..



한번 시작하면..엄청나게..힘을 내는 예비시아버지 때문에...일주일간..정희는 그동안 해봤던 섹스 횟수보다 훨씬 많은 섹스를 해버렸었다..



정희가 아랫배가..아팠던 이유는 질염때문었다..



평상시에도 분비물이 많았고..질이...쓰리거나..따갑기도 했고..아랫배나..골반등이..뻐근하니..불편했던 것이었다..

병원에서..치료를 받기도 했지만..그때뿐이고..질염은 재발하며..정희를 괴롭혔다...



대학시절 여러차례 강간을 당한후..부터 정희는 질염이 심해졌었다..

그전엔 질염증상이 있으면 치료를 하면..괜찮아졌는데...하숙집 주인아저씨와의 수십차례의 섹스 후...질염은 다시 재발되어..정희를 이때껏 괴롭혔던 것이다.



정희가 그토록 기다리던 미숙이 여행에서 돌아오고..정희는 수철아빠에게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그건..정희의 희망사항이었다..



다음날..수철아빠는 정희를 불러냈다..



그리고..모텔로..정희를 데려갔다..

난생처음 들어가보는 모텔..

정희는 우철과도 모텔에는 온적이 없었다..



수철아빠는 일주일동안 매일 정희를 모텔로 불렀다..

하지만..정희가 아랫배를 붙잡으며..매우 아파하는 것을 보고..사흘에 한번꼴로...바꾸었었다..



그러나..정희의 몸에 빠져있던 수철아빠는 정희가 어느정도 단련되었을꺼라 생각하고..이틀에 한번꼴로 자기 맘대로 바꾸었던 것이었다..



그렇게..정희와 예비 시아버지와의 은밀한 관계가 시작되고..수철의 아빠는 정희에게..보상차원에서..옷가게를 열어주었던 것이었다..



정희는..여전히..아랫배가..거북해..지애에게 쇼윈도 정리를 맡기고..자신은 카운터에 앉았다..

왼쪽 젖꼭지가..따끔거렸다..



정희는 멍하니..가게밖을 바라보았다..



그 시간 수철은 이미 혜영을 태우고 정희의 가게앞을 떠나있었다..



그리고..모텔로 들어가..서로 옷을 벗고..하나가 되었다..



[정혜영] 아악..악..악..오빠아..악..

[김수철] 헉..헉..허억..



수철은 거칠게..혜영의 속살을 공격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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