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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한(恨) - 23

관리자 0 16437

나에게도??? 자기만.. 빼고... 아 흑...

그 말과 동시에 종영의 입술은 도톰한 정미의 보지를 입안으로 잡아당기며 빨아 당겨주고 보지를 혀로 헤집고 있었다.

아 흑. 자기야.. 아.....허 헉.. 너무 좋아...허 헉...미칠 거.. 같아.. 아...

정미는 잡았던 감귤나무를 흔들어 대며 엉덩이를 비틀거리며 다리를 더욱 벌리고 있었다.


종영의 혀는 더욱 날카롭게 보지 속을 헤지고 다녔다.

자기야.. 어서.. 박아줘.... 아. 허 엉.. 나...미칠 거.. 같단 말이야...허 헉...

야, 두 번 다시 보지 안대준다며 허 읍.. 쪼 옥...어서... 놀리지 말고... 아....이 잉... 알아서.... 보지야.... 내보지.. 개보지...

종영은 그런 자세에서 그대로 정미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서는 아래로 잡아당겼다.


정이는 엉덩이부터 종영의 자지에 내리 꽃이 면서 또다시 보지 속 깊숙이 사내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 흑... 아 퍼.... 아... 퍽... 퍼 퍽. .아.. 흐 흑....

정미는 정말 아픈지 자지를 삼키고는 한동안 그렇게 나의 바지춤 앞에 앉아있는 형태로 그렇게 있었다.

움직여야지.. 정미야.. 자.. 잠깐만.. 아프단 말이야...


정미는 그 말을 내뱉고 잠시 더 있다가 서서히 엉덩이를 자동차 기어 넣듯이 앞뒤 좌우로 흔들어 주고 있었다.

으.. 헉.. 죽인다. 허 헉. 대낮에 이렇게 여자를 잡아먹는 것도 죽인다.

허 헉.. 아.. 흐흑.. 몰라.. 어서.. 빨리 싸기나.. 해...

정미도 흥분에 달하는지 엉덩이를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어서 좆 물을 토해내라고 말을 하고 있었다.


이번에는 정미가 감귤나무를 잡고 있고 종영이 허리를 숙이고 엉덩이 뒤에서 뒤치기를 하고 있었다.

정미의 다리는 한참이나 넓게 벌어지면서 보지를 최대한 넓게 벌려 사내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퍼 걱.. 퍽.. 퍼 퍽...

그냥 막 쳐대는 용두질 같아 보이나 깊게 그리고 얕게 좌로 우로 정중앙으로 리듬을 타면서 용두질을 해대었다. 정미도 그런 용두질에 맞추어 허리를 가볍게 흔들어 주고 있었다.

정미는 혼미해지는 정신을 차리면서 영원히 이 남자의 품에서 아니 좆 대에서 벗어나지를 못할 것 같다는 예감이 머 리 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이제는 이 사내가 죽으라면 죽을 시늉을 할 정도로 철저히 이 사내에 의해 길들여지고 있음을 스스로 알고 있었다.


그래도 한때는 명문대를 나와 자신과 욕망에 가득 찬 자신이었는데....

장정식의 수에 넘어가 애첩이 되면서 그녀는 철저히 무너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 사내에게 무너지는 것은 그래도 자신이 원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정미는 기꺼이 이 사내를 자신의 가슴속 깊은 곳에 받아들이고 있었다.

절정으로 치달은 남녀는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미쳐가고 있었다.

아.. 하 앙.. 나.. 또 오르가즘.. 느껴...아 앙...


대낮에 자기에게 보지를 대주다니. 아 허 윽... 퍼 거 걱.. 퍼퍼 걱....허 헉...

나도 너 보지가 맛이 너무 좋아.. 아 허 헉...나...살 거 같아.. 허 헉...나..허 헉..우 헉.. 싸도 되지.. 너 보지에.. 응... 어서 자기야.. 맘껏.. 내보지를 적셔줘.. 허 헉.. 퍼 걱.. 퍽..퍼 퍽..

종영의 자지는 어제 밤 그렇게 좆 물을 싸고도 또다시 정미의 보지에 좆 물을 가득 부어넣고 있었다.


우, 허 헉.... 헉... 허 헉...

둘은 그렇게 야회에서 가쁜 숨을 내쉬며 한동안 떨어지지 않고 서로를 음미하고 있었다.

종영은 감귤나무에 걸려있는 정미의 팬티로 자신의 좆을 깨끗이 닦은 다음 그 팬티를 정미이게 건넸다.

좆 물과 보지 물에 의해 번들거리는 그 팬티를 정미는 입고 있었다.


그렇게 제주도에서 10여일을 보내고 선 옥의 집으로 들어가자 선 옥은 종영을 보자말자 가슴팍에 매달렸다.

어떻게 된 거야. 응??? 왜??? 장 정식 쪽에서 자기 찾느라고 난리가 났어...며칠 전까지 비서관들이 우리 집 앞에서 장사진을 치고 난리가 났어..

응, 그래... 나.. 사표 냈어... 그녀는 그 말에 너무 좋아 날뛰고 있었다.

그럼, 이제 복수는 포기 한 거지..

자기 거기에 들어간 이후 나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 행여 혹 종영 씨가 당할까봐...

그녀는 너무 좋아 울먹이면서 나의 목을 끌어안고서는 안겨오고 있었다.

이처럼 자신을 좋아해주는 여인이 있다는 사실에 종영은 다시 한 번 감사를 하고서는 이 여인을 포근히 감싸 안아주었다.

눈을 떴다. 옆자리에는 선 옥이 보이지를 않았다.


자신을 위한아침을 지으러 나간 모양이다. 종영은 베란다에 나가서 담배 한 개비를 빼어 물었다.

어제 밤의 선 옥과의 뜨거운 정사를 생각하며 하늘로 연기를 날려 보내고 있었다.

이제는 자기와의 섹스에서 선 옥이 더 열정적으로 보지를 대주고 좋아하고 있는 그녀를 생각했다.


종영은 그저 모든 게 행복하고 좋아서 빙긋이 웃기만 할 뿐이었다.

장 정식이 혹여 여기 다시 올지도 모를 것 같다.

비서관이 며칠씩 여기에 있을 정도면 그런 생각을 하며 아침을 먹으며 티브이를 보고 있었다.

헉... 저게.. 뭐야??? 뉴스에는 아주 흥미로운 사건들이 방영되고 있었다.

장정식이 속한당의 치열한 계파 싸움이 벌어지고 있었다.


서로 많은 것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다음을 보장받기 위해 심하게 싸우고들 있었다.

장정식이 속한계파는 당내에서는 그 세력이 가장 큰 세력이었다.

그런데 두 번째 세력에게 강력 대응을 하며 비주류들을 연 횡 하여 대항을 하는 모습이었다.

저러다. 장 의원이 쫒 겨 나겠는걸.. 허....


종영은 티브이를 보면서 무심코 말을 던졌다. 장 정식은 지금 당내에서 최고위원을 맡고 있다.

하지만, 계파간의 갈등을 무마하지 못한 탓에 굉장히 위에서부터 그리고 계파 내에서도 불만의 싹이 트고 있다는 걸 종영은 느낄 수 있었다.

저렇게 속이 탈 때면 나를 찾을 때가 되었다는 이야기인데??? 종영은 또다시 짐을 꾸리고 있었다.

어디 갈려고??? 응, 남도지방 유람이나 다녀오려고?? 며칠 쉬었다 올게...

너무 걱정하지 마...

그 말을 남기고 종영은 어둠이 내린 밤하늘을 바라보고서는 또다시 시원스럽게 경부고속도로를 내 달리기 시작을 했다.

종영은 떠나기 전 장정식의 귀에 들어갈 수 있을 만한 사람 몇몇과 통화를 했다.


자신이 서울을 다녀간다는 것과 장 의원이 그러다가는 몰살당한다는 등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던져 주었다.

지금은 조선팔도 유람을 떠난다는 내용의 통화를 의도적으로 했다.

상대방이 연락처를 물어 오기에 종영은 선 옥에게 물어보면 알거라는 대강의 이야기도 해놓고서 그렇게 달려 나가기 시작을 했다.

아마, 장정식이 틀림없이 나를 찾아오리라..


종영은 그 생각을 하며 웃고 있었다. 저녁9시가 다되어 가는 무렵 종영은 가까운 휴게소에 들러 저녁을 먹고 있었다.

저녁 무렵이어서인지 사람들로 제법 북적거리고 있었다.

그런데 맞은편에 않아 있는 한 여인이 거의 울상의 표현으로 음식을 정말 맛없게 질 쩍 이며 먹고 있었다.

보아하니 20대 중후반의 나이인 듯한데..


표정하고는 종영은 그 생각을 하며 다시 한 번 그녀를 바라보았다.

휴, 뭐야... 저거... 졸라 섹시하게 생겼네....

그녀가 고개를 드는 순간 종영은 무척 놀라고 있었고 그런 것은 종영의 시선을 통해 나타나고 있었다.

약간은 청순한 듯 이미지에 뒤에는 알 수없이 마음을 울렁거리게 만드는 그녀의 섹시함이 종영의 눈을 통해 머리로 들어오고 있었다.


진곤 색 아래위 정장에 연분홍 슬리브리스를 입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종영은 그만 홀딱 반했다는 것이 맞을 정도였다.

눈이 그쪽으로 쏠려 있었다. 특히 우수에 젖어 있는 듯 그녀의 눈빛이 종영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고 있었다.

저녁을 먹고 휴게소 한편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그녀가 또다시 종영이 있는 곳으로 커피를 들고 다가왔다.

사각의 쪽에 자리를 잡고서 자꾸 시계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얼굴은 여전히 뭐 씹은 표정인 듯 우울하게 따가운 시선을 의식을 했는지 그녀도 종영이 있는 곳을 흘깃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가볍게 눈인사를 하듯 하고 다시 고개를 돌려 버렸다.

종영은 빙긋 웃으며 느긋이 일어나 그쪽으로 발걸음을 옮겨 그녀를 바라 볼수 있는 정면에 마주 않았다.


저, 안녕하세여... 저는, 윤 종영이라 합니다. 네....

그녀는 매우 짧게 대답을 하고서는 다시 초조한 눈빛으로 전화기 박스로 자리를 옮겨 버렸다.

저런.. 시발 년이 종영의 입에서는 욕이 터져 나왔지만 그 자리에 앉은 것은 종영이었기에 참았다.

전화기 박스 안으로 걸어가는 그녀의 뒤 모습...


더욱 종영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적당히 물이 오른 체격에 약간은 늘씬한 듯한 몸매였다.

그리고 가는 허리와 이어지는 풍만한 엉덩이.. 엉덩이와 허벅지에 유연하게 착 달라붙어 있는 듯 했다.

그녀의 스커트는 그녀가 걸을 때마다 주름이 지면서 종영의 마음을 더욱 흥분되게 하고 있었다.


졸라.. 섹시한.. 년이네.. 그렇게 생각을 하고서는 종영은 눈을 돌려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꽤나 시간이 지난 듯 한 데 그녀는 아직 전화 부스 안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얼마 후 그녀는 힘없이 전화 부스에서 나오더니 이내 종영이 않아있는 그 자리인 처음의 그 자리로 돌아와 털썩 주저앉았다.


저, 무슨 일이 있는가 봐요?? 그 말에 그녀는 종영을 힐끗 바 라 보고는 다시 고개를 돌려 먼 곳을 응시하고 있었다.

차를 놓쳐버렸어요. 네에? 어디를 가시는 데요??? 시댁에 일이 있어 가는 길인데 무주예요.

버스도 자주 없고 또 무주 가는 버스가 이 휴게소는 잘 안 들린다 하네요.

원래는 다른 휴게소에서 자주 쉬는데 오늘따라 그 버스가 여기에서 쉬었나 봐요. 그 말에 종영은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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