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회원투고] 언제까지나 - 20
팬티만을 걸치곤 방문을 나선다. 쪼매마 그대로 있 거 라... 종 현도 엄마가 두 번 째 관계를 끝내고 방문을 나서며 자신에게 말했듯이 방문을 닫기 전에 작게 말했다. 호호호..종 현의 말에 엄마는 입을 손으로 가리며 조그마한 웃음으로 응수한다.
종 현이 자신을 흉내 내는 듯 한 모습이 우스운가 보다.부엌문을 열고 솥에서 더운물을 받아낸 종 현은 일단 자신의 몸에 물을 끼얹어 땀을 씻어내었다.
그리곤.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 가지고 들어 와서는 엄마의 옆에 앉아 땀으로 얼룩진 몸을 닦기 시작했다. 처음엔 자신이 한다며 종 현에게서 수건을 빼앗으려던 엄마는 종 현이 굳이 딱 아 준다고 고집을 부리자 할 수 없이 자신의 몸을 내맡긴다.
그러면서 무안한지 한마디 내뱉는다.에 휴~ 와 이래 몸에 힘이 없는지 모르겠다. 니 한 테 한번 안기고 나마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다.
흐흐흐.. 엄마가 내 정기 다 가져갔으면서... 종 현이 악당 같은 웃음을 흘리자 엄마는 곱게 눈을 홀 긴다.
종 현의 말이 싫은 기색은 아닌듯하다.거는 내가 하 꾸마.. 자신의 보지 물과 종 현의 좆 물이 범벅이 된 아랫도리까지 닦아주려 하자 엄마는 얼른 종 현에게서 수건을 빼앗아든다.
그곳까진 차마 아들에게 맡길 순 없는 모양이다.니 는 우 째 할 때마다... 참..마이도 해 났 데 이!
엄마는 보지를 꼼꼼히 닦아내곤 종 현이를 닦으면서 놓친 부위를 한 번 더 닦아 낸다.
그리곤 비스듬히 일어나 몸을 돌려 치마를 입었다. 그런 엄마를 말끄러미 바라보던 종 현은 요위에 얹어두었던 여름용 이불을 벗겨 내 버린다.
항상 땀으로 담요가 얼룩이지자 엄마가 깔아두었던 것이다.격렬했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듯 담요는 많이 구겨져 있었다. 종 현은 구겨진 부분을 일일이 펴며 혹시라도 엄마가 누웠을 때...
결리지 않도록 하곤 담요를 반듯이 한다. 그리고는 자신을 물끄러미 쳐다보던 엄마를 끌어당겨 요위로 인도한다.
엄마는 스스럼없이 종 현에게 안겨 들었다. 한 손으로 팔베개를 하고 나머지 손으로 엄마의 허리를 당기면서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엄마의 풍만하고 매끄러운 엉덩이가 손에 느껴졌다.
종 현은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움켜쥐면서 장난을 쳤다.
그러다 엉덩이의 갈라진 골짜기로 손을 집어넣자 엄마의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면서 골짜기가 오 무려 졌다. 딱 붙은 골짜기를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가르자 힘이 풀리면서 골짜기가 벌어졌다.
종 현의 큼직한 손이 그 사이로 파고들려 하자 엄마가 엉덩이를 뒤로 뺐다. 거는 하지 말 그레이! 오야, 하도 부드러워서 그란다.
엄마는 우 예 피부가 이리 보드 랍 노? 엄마 피부가 그래 곱나?
오야, 근데 엄마... 와 요즘 몇 킬로 나가는데?? 엄마가 살 쪘 다 꼬 놀릴 라 꼬 카는 기 제~아이다. 예전에는 엄마가 삐쩍 말라 가 꼬 안 돼 보였는데 요즘은 보기 좋아서 카는 거 아이가..
여자의 몸무게는 비밀이랍니다. 엉큼한 아저씨~엄마가 종 현에게 장난스러운 말투로 말하자 종 현도 그런 엄마를 끌어안고 한참을 토닥거린다.
두 모자는 안방에서 들려오는 아버지의 코골이 소리를 자장가삼아 깊은 잠의 침묵 속으로 들어간다.엄마가 완전히 마음을 열고 속내를 좀 더 솔직히 말해주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하며 엄마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다...
예전 엄마가 술에 취해 골아 떨어져 자신이 범하는지도 모른 채 잠들어있던 첫 맺음의 그 시절로 돌아간다.
꿈속에서... 엄마.. 여기 내 옆에서 자거라.. 괘 안 타.. 여가 편하다...
순 희가 잠이 들자 엄마에게 자신의 옆에 누워 라고 말했으나 엄마는 한사코 거부한다.
그런 엄마를 한참을 바라보던 종 현이 벌떡 일어나 엄마의 이불안으로 자신이 자리를 옮겨버린다.이.. 이 라지 마라.. 엄마 힘 든다...진짜 와 이 카 노.. 내 미치는 꼴 보고 싶어가 카나.. 엄마는 힘들 마,
나는 미치겠다.~"종 현의 목소리가 커지자 엄마는 얼른 손으로 종 현의 입을 틀어막는다.
어 무이 듣는다. 소리 좀 줄 아라..엄마 내 쫌 힘들게 하지마라. 엄마가 자꾸 이 카 마.. 내 진짜 미친 데 이..종 현이 비록 목소리를 낮추긴 했다.
하지만 조금도 말투가 누그러지지 않자 엄마의 태도가 많이 위축이 되었다. 엄마의 태도가 많이 누그러진 것을 느낀 종 현은 엄마의 목덜미 아래로 팔을 넣어 팔베개를 해주자...
처음엔 거부의 몸짓을 하던 엄마가 결국 종 현의 뜻에 따르려는 듯 저항을 멈춘다.
엄마.. 내가 엄마 생각 얼마나 많이 하는지 알제? 니 자꾸 이 카 마 엄마 힘 든다..엄마가 와 이 카 는데! 내 한 테 잘해주디 갑자기 와 그 카는 데?종 현은 정말 엄마가 왜 갑자기 자신을 멀리하려는지 이해 할 수가 없었다.
한순간 가슴에 불을 질러놓고 갑자기 찬물을 부어버리는 듯 엄마의 태도를 이해할 수가 없었다.우리 이라마 안 된다 아이가.. 그라 마 와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안 된다고 카지 와 시작했는데.. 미.. 미안하다. 그래도 엄마하고 아들이 이라마 안 된다..그만 둘라 꼬 카마 엄마는 그만 둬라.. 그래도 나는 그만 못 둔다.종 현의 거친 말투에 움찔하며 경직되어 있던 엄마의 몸이 조금 풀어졌다. 엄마 피임약 먹고 있는 거 안다.
아 부지 때문이라고는 말하지 마 레이! 아이라는 거는 내 알고 있 으 끼네..종 현이 쇄기를 박는 말이 엄마의 저항을 완전히 제압함과 동시에 여전히 조금 경직되어 있던 엄마의 몸을 완전히 풀어버리게 했다.
엄마의 복잡한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며 다독여 줄 마음의 여유가 종 현에겐 없었다. 이미 세달 가까이 한 번도 엄마를 안지 못했고, 자위를 하려다가도 엄마를 무시하는 일이다. 라는 마음이 들어 애써 참아왔던 종 현이었다.내 엄마 마이 사랑한 데 이!처음으로 엄마를 좋아한다는 말이 아닌 사랑한다는 말로 고백을 하는 종 현이었다.
그러나 엄마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반응이 없는 엄마의 태도가 안타깝긴 하지만 일단 급했다. 정말 급했다.
아랫도리가 너무 급했다.엄마의 입술을 강탈하듯이 훑어갔다. 혀를 엄마의 입안으로 집어넣으려 했으나 엄마는 이빨을 꽉 다물고 벌려주지 않았다. 엄마의 그런 반응에 조금 짜증이 나려던 종 현은 엄마를 겁탈하는 듯 지금의 상황에 오히려 흥분이 가중되었다.엄마의 가슴을 움켜주며 조금 주무르던 종 현은 얼른 자신의 옷을 벗고 엄마의 옷을 찢듯이 벗겨버린다.
엄마는 저항도 반응도 없는 뻣뻣한 나무토막 같은 느낌이다.
어둠속에서 빛나는 엄마의 하얀 알몸이 종 현의 눈을 어지럽힌다.
종 현은 엄마의 몸 위로 자신의 상체를 가져가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아~흑~종 현이 유방을 주무르며 젖꼭지를 집요하게 빨아 당기자 엄마의 뻣뻣한 몸은 여전했다.
하지만, 입술 사이로 신음소리가 삐져나오는 것은 막을 수 없는지 엄마의 숨소리가 조금 거칠어진다. 신음 소리를 출발 신호로 받아들인 종 현은 한 손을 아래로 가져가 엄마의 아랫도리로 향했다.
두툼한 아랫배를 지나자 곧 까칠한 보지털이 만져지더니 금방 둔덕을 넘어선다. 엄마는 아들의 손이 자신의 보지를 훑으려하자 처음엔 두 다리를 꽉 붙이고 벌려주지 않고 있었다.
저항 아닌 저항을 하더니 스스로 의미 없는 저항이라는 것을 느꼈던지 잠시 주저하다 허벅지가 벌어졌다.
종 현의 심장이 터질 듯 뛰고 있었다. 엄마의 복잡한 심정을 고려해 최대한 부드럽게 엄마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손바닥 전체로 한참 문지르자 금세 훈훈해지면서 열기를 띄기 시작했다.손가락으로 보지의 날개를 벌리며 골짜기로 스며들었다.
보지 겉이 미지근하게 따뜻하다면 엄마의 보지 속은 펄펄 끓는 물처럼 뜨거웠다. 한참을 그렇게 주무르며 유방을 빨았다.
엄마의 의지완 상관없이 안쪽에서 흘러나온 보지 물이 종 현의 손가락을 흠뻑 적셨다. 날개 안쪽 골짜기를 왕복하면서 긁어주자 금세 물이 넘쳐흘렀다.
물이 충분히 흐르자 몇 번의 엄마와의 성관계에서 알아낸 엄마의 약점이랄 수 있는 공 알을 찾아 다시 탐험을 했다. 처음엔 잘 느껴지지 않아 종 현은 인내심 가지고 근처를 집요하게 수색했다.
서서히 공 알이 머리를 내밀기 시작했다.
아주 작은 머리였지만 그거면 충분했다. 엄마의 몸이 잘게 떨기 시작했다.
종 현은 한번 놓치면 다시는 못 잡는다는 각오로 공 알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다. 흐~ 흑~~ 아~~엄마의 떨림이 더 심해지더니 약하게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다. 종 현은 고개를 들어 엄마의 얼굴을 보았다.
어수룩한 밤의 어둠에 익숙해진 종 현의 눈에 입술을 물고 인상을 쓰고 있는 엄마의 얼굴이 보였다.
엄마는 내 끼다. 남한테는 안 줄 끼라..종 현은 여전히 수동적인 몸짓을 하며 반듯하게 누운 엄마의 입술로 다시 입술을 가져가며 스스로에게 다짐하듯 말을 내뱉는다.
종 현이 자신의 입술을 빨며 입안으로 혀를 집어넣자 엄마는 꽉 다문 이빨을 살며시 벌려준다.
그러나 여전히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온 종 현의 혀를 맞아 적극적인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