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하이에나 - 3 - 하편
관리자
경험담
0
5101
2018.12.23 07:56
찜질방러브 (http://cafe.sora.net/zzimbang/)
찜질방 작업 매니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일찍 올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하편]
그날따라 영화방 바닥이 좀더 뜨겁게 느껴지더군요...
얼마뒤에 젊은 커플 남자가 답답했는지 팔베게를 풀더니 여자친구를 등지고 눕더라구요...
그 뒤척임에 반응하듯이 젊은 여자도 몸을 뒤척여서 낯선 남자쪽으로 돌아눕더군요...
그런 자세에서 낯선 남자의 발이 슬쩍슬쩍 젊은 여자가 잠들었는지를 확인하듯이
가볍게 터치하는 모습이 보였구요...
그렇게 약간의 시간이 흐른뒤에 갑자기 젊은 커플 남자가 일어나더니
덥다는 듯이 숨을 내쉬면서 시원한 자리를 찾는듯하더니
무책임하게도 여자친구를 그냥 둔 채로 좀더 넓고 시원한 곳으로가서 누워버리더군요...
이내 남자친구의 깊게잠든 콧소리가 들려오구요....
우리의 고수님은 얼씨구나 하면서 다시 몸을 움직여서
젊은 여자와 나란한 방향으로 자리를 고쳐잡구 다시 접근을 시도해갔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잠결에 고수님이 움직여서 여자와 가까이에 위치하게됐다구
생각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몇 번의 가벼운 접촉으로 젊은여자가 깊이 잠들었다는 것을 확인한 고수는
슬쩍 누워서 한쪽다리를 들어올리더니 여자의 양다리 사이로 올려놓더라구요..
지긋이 여자의 보지쪽을 누르는듯한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그러구나서 몇분정도를 슬쩍슬쩍 다리를 움직이면서 젊은여자의 허벅지의 부드러움을 만끽하더니..
다시 다리를 얌전히 내리는가 싶더니..
몸을 옆으로 잠자듯이 하면서 한쪽팔이 여자의 허리위쪽으로 올리더군요..
그러면서 슬쩍슬쩍 등을 쓰다듬든 모양을 보이다가...
여자가 몸을 돌려서 고수에게 등을 보이구 돌아눕는 자세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고수는 올커니 하면서 젊은 여자의 등쪽으로 몸을 밀착하면서 다가가더군요..
그후로는 제가 보기에도 눈치챌정도로 젊은여자의 몸의 흔들림이 느껴지더군요...
고수의 한쪽속니 여자의 겨드랑이 밑으로해서 앞가슴쪽으로 넘어가 있는상태에서
빳빳하게 발기되었을걸로 예상되는 좃부위를 여자의 엉덩이 쪽으로 밀착시켜
리드미컬하게 비비면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고수에게 전해져오는 짜릿한 느낌을 상상하면서 지켜보았죠...
한 30분 가량을 그렇게 싫컷 주무른다 싶게 느껴졌는데...
갑자기 고수가 몸을 여자에게서 떨어트리면서 돌아누워버리고 잠자는 듯이
한쪽손을 이마에 올리구 코고는 소리를 내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여자가 몸들 돌려서 고수쪽을 바라보더니..
일어나 앉으면서 “누구세요?...아저씨 누구세요? ” 이렇게 잠이 덜깬 목소리로 묻더라구요...
그러자 고수는 상황파악을 하고서는 모르는척 일어나더니 뒤도 않돌아보구 영화방을 빠져나가더라구요..
아직 잠에서 덜깬 아가씨는 나가는 고수의 뒷모습을 멀뚱멀뚱쳐다보더니...
주위를 두러번거리더라구요...
그러고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곤하게 퍼질러 자는 남자친구를 흔들어 깨우더라구요...
여자친구의 이야기를 듣고나서는 남자친구는 주위를 두리번 거기면서 씩씩거리더니...
둘이어 옥신각신..투덜대더니...다시 원래의 자리에서 둘이 끌어안고 잠들어버리더라요...^^
남자친구는 분이 덜풀렸는지..잠들지 못하구 계속 투덜대는거 같더니....
반대편 구석에서 잠들어 있는 여자들에게 슬쩍 다가가서 가까이 밀착해서 잠자는척하는
50대아저씨에게 화풀이를 하더라구요...
“아저씨...그렇게 하시면 어떻게 잠을자요?... 뭐하시는겁니까? ...씩씩..” 이렇게요..ㅋㅋ
50대아저씨는 니가뭐냐는 듯이 쳐다보면서도 다른사람들을 의식해서
그냥 영화방을 나가버리더라구요..^^
나는 속으로 킥킥 웃으면서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한참을 잔것 같아서 일어나서 다시 그 커플들을 살펴보니까.......
역시 남자는 여자를 내팽겨쳐둔채 등을돌리구 나몰라란듯이 깊이 잠들어 있구요...
그 아가씨의 옆에는 다른 남자가 접근해서 다리를 뻣쳐서 아가씨의 종아리를 슬쩍슬쩍 문지르고 있더군요......
그 후의 일들이 어떻게 진행될까 궁금하기도 했지만... 집에 돌아가야할 시간이 지나서 아쉬움속에 자리를 뜨고 말았답니다..^^
혹시 그자리에 있었던분 이글을 읽으시면 연결해서 글올려주세요..ㅎㅎ
찜질방 작업 매니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일찍 올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하편]
그날따라 영화방 바닥이 좀더 뜨겁게 느껴지더군요...
얼마뒤에 젊은 커플 남자가 답답했는지 팔베게를 풀더니 여자친구를 등지고 눕더라구요...
그 뒤척임에 반응하듯이 젊은 여자도 몸을 뒤척여서 낯선 남자쪽으로 돌아눕더군요...
그런 자세에서 낯선 남자의 발이 슬쩍슬쩍 젊은 여자가 잠들었는지를 확인하듯이
가볍게 터치하는 모습이 보였구요...
그렇게 약간의 시간이 흐른뒤에 갑자기 젊은 커플 남자가 일어나더니
덥다는 듯이 숨을 내쉬면서 시원한 자리를 찾는듯하더니
무책임하게도 여자친구를 그냥 둔 채로 좀더 넓고 시원한 곳으로가서 누워버리더군요...
이내 남자친구의 깊게잠든 콧소리가 들려오구요....
우리의 고수님은 얼씨구나 하면서 다시 몸을 움직여서
젊은 여자와 나란한 방향으로 자리를 고쳐잡구 다시 접근을 시도해갔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잠결에 고수님이 움직여서 여자와 가까이에 위치하게됐다구
생각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몇 번의 가벼운 접촉으로 젊은여자가 깊이 잠들었다는 것을 확인한 고수는
슬쩍 누워서 한쪽다리를 들어올리더니 여자의 양다리 사이로 올려놓더라구요..
지긋이 여자의 보지쪽을 누르는듯한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그러구나서 몇분정도를 슬쩍슬쩍 다리를 움직이면서 젊은여자의 허벅지의 부드러움을 만끽하더니..
다시 다리를 얌전히 내리는가 싶더니..
몸을 옆으로 잠자듯이 하면서 한쪽팔이 여자의 허리위쪽으로 올리더군요..
그러면서 슬쩍슬쩍 등을 쓰다듬든 모양을 보이다가...
여자가 몸을 돌려서 고수에게 등을 보이구 돌아눕는 자세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고수는 올커니 하면서 젊은 여자의 등쪽으로 몸을 밀착하면서 다가가더군요..
그후로는 제가 보기에도 눈치챌정도로 젊은여자의 몸의 흔들림이 느껴지더군요...
고수의 한쪽속니 여자의 겨드랑이 밑으로해서 앞가슴쪽으로 넘어가 있는상태에서
빳빳하게 발기되었을걸로 예상되는 좃부위를 여자의 엉덩이 쪽으로 밀착시켜
리드미컬하게 비비면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고수에게 전해져오는 짜릿한 느낌을 상상하면서 지켜보았죠...
한 30분 가량을 그렇게 싫컷 주무른다 싶게 느껴졌는데...
갑자기 고수가 몸을 여자에게서 떨어트리면서 돌아누워버리고 잠자는 듯이
한쪽손을 이마에 올리구 코고는 소리를 내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여자가 몸들 돌려서 고수쪽을 바라보더니..
일어나 앉으면서 “누구세요?...아저씨 누구세요? ” 이렇게 잠이 덜깬 목소리로 묻더라구요...
그러자 고수는 상황파악을 하고서는 모르는척 일어나더니 뒤도 않돌아보구 영화방을 빠져나가더라구요..
아직 잠에서 덜깬 아가씨는 나가는 고수의 뒷모습을 멀뚱멀뚱쳐다보더니...
주위를 두러번거리더라구요...
그러고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곤하게 퍼질러 자는 남자친구를 흔들어 깨우더라구요...
여자친구의 이야기를 듣고나서는 남자친구는 주위를 두리번 거기면서 씩씩거리더니...
둘이어 옥신각신..투덜대더니...다시 원래의 자리에서 둘이 끌어안고 잠들어버리더라요...^^
남자친구는 분이 덜풀렸는지..잠들지 못하구 계속 투덜대는거 같더니....
반대편 구석에서 잠들어 있는 여자들에게 슬쩍 다가가서 가까이 밀착해서 잠자는척하는
50대아저씨에게 화풀이를 하더라구요...
“아저씨...그렇게 하시면 어떻게 잠을자요?... 뭐하시는겁니까? ...씩씩..” 이렇게요..ㅋㅋ
50대아저씨는 니가뭐냐는 듯이 쳐다보면서도 다른사람들을 의식해서
그냥 영화방을 나가버리더라구요..^^
나는 속으로 킥킥 웃으면서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한참을 잔것 같아서 일어나서 다시 그 커플들을 살펴보니까.......
역시 남자는 여자를 내팽겨쳐둔채 등을돌리구 나몰라란듯이 깊이 잠들어 있구요...
그 아가씨의 옆에는 다른 남자가 접근해서 다리를 뻣쳐서 아가씨의 종아리를 슬쩍슬쩍 문지르고 있더군요......
그 후의 일들이 어떻게 진행될까 궁금하기도 했지만... 집에 돌아가야할 시간이 지나서 아쉬움속에 자리를 뜨고 말았답니다..^^
혹시 그자리에 있었던분 이글을 읽으시면 연결해서 글올려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