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문, 굴종 그리고 타락...▶▷ - 5부
관리자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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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1
2018.12.23 12:31
Warning :
창작 소설이며 BDSM 계열로 상당히 하드하고 거칠 수 있으니
원치 않으시면 읽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Part 5.
지쳐 있는 암캐에게 그는 잠깐의 휴식 시간을 준 다음, 즉시 그 때 그 비디오처럼
그녀를 진짜 살아 있는 잘 훈련된 가축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도구를 준비했다.
어린아이 같은 양 손목에는 철봉 모양의 구속구가 연결되어 자물쇠가 채워졌고,
발목 역시 마찬가지다.
사슬이 달린 개목걸이는 각각 2개의 손목, 2개의 발목 교차점에 찰칵하고 걸었다.
엑스자로 교차된 개그볼과 코를 돼지코로 들어 올릴 수 있는 얇은 갈고리 모양의
쇠걸개를 그녀의 코 안으로 집어 넣은 다음, 머리의 윗부분에 고정된 링에 걸었다.
자. 이제 그녀는 두 팔과 두 손은 고작 10-20cm 미터만 움직일 수 있을 뿐이다.
운신의 폭이 극히 부자유스러워진 상태일 것이다. 두 눈조차 자유롭게 놓아두지 않았다.
나비 모양의 가면이 덧씌워졌다.
이미 인터넷으로 sm 에 관하여 충분한 조사를 한 관계로 그녀의 두 손에도 사이즈가
딱 맞는 검정색 고급 하이힐을 신겼다. 두 다리 역시 허벅지와 종아리 사이에 원형으로
만든 금속 테두리를 씌운 상태에서 일자형 얇은 막대를 연결했다.
완전히 네 발로 기어다닐 수밖에 없는 불쌍한 가축의 모양이 된 것이다.
후후. 이 얼마나 우스운 몰골인가?
이제 이 늙은 메조 돼지는 두 손은 쓰지 못하고 그 대신 발 역할을 하는 하이힐이
역할을 맡을 것이다.
하반신의 허벅지와 종아리는 서로 간에 고정시켜 절대로 그녀 스스로는 영원히 일어
나지 못하게 하였다. 입은 거대한 볼(Ball)이 뒤통수를 빙글 돌아 연결되어 있다.
개그볼은 시간이 가면 지날수록 추잡스레 침만 질질 흘리는 추잡한 여자의 치부를
드러내는데 역시 도움을 주리라. 암컷이 무언가를 말하고 싶어도 장애아처럼 버버거
리며 듣기 모호한 발음밖에 할 수밖에 없다. 오똑한 그녀의 코는 있는 힘껏 발라당 까진
상태로 암돼지의 그것과 동일하게 변해버린 후다.
개목걸이는 이 가축의 주인인 권현수의 손에 쥐어져 있다.
그녀의 의지가 아닌, 목걸이의 줄이, 아니... 소유자의 뜻에 따라 이제 그녀는 엉금엉금
길 것이다. 두 눈마저 가려진 채 풍만한 엉덩이와 보지를 실룩실룩 흔들면서.
섹시함과 우아함이 존재하던 신민아라는 주부의 존재는 이제 그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침을 흘리며 추하게 변해버린 더럽고 역한 암컷의 값싼 몸뚱이만 존재
한다. 젖은 덜렁거리고 보지는 뻥 뚫려 훤히 들여다보이는 똥개의 자세다. 소의 젖처럼
몸매에 비해 커다란 두 개의 유방은 왜인지 비천해 보이는 느낌이다.
암컷의 임무가 무엇인지를 증명하는 것처럼 군데군데 채찍 자욱으로 실선이 간 희멀건
엉덩이가 그의 눈앞에서 마치 얼마나 제 엉덩이가 먹음직한지 가축 품평회에 온 느낌이다.
남자의 자지를 설레게 하는 그 엉덩이는 만개한 달덩이처럼 크다.
그 사이로 묘한 대조를 이루는 검은 색 스타킹과 허리의 가터벨트, 하이힐은 그 반대로
여성 본연의 화려함을 강조하고 있다.
가축의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우우우우우...』
『이런 너무 강하게 개그볼을 묶었나? 아예 무슨 말인지조차 알아들을 수가 없잖아.』
『음음음음음.....』
『흠! 정말 상상이나 했을까. 이런 기회가 있을 거라고.』
권현수는 진동기와 딜도를 준비했다. 암캐가 젖지 않으면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치욕적인 상황에서 과연 얼마나 느끼는지 그는 실험해보기로 했다.
『보지 더 벌려봐. 암캐야.』
『으으으으으으으으으...』
『말하지 마. 듣기 싫은 소리다. 이제부터 네가 얼마나 추접한 년이고, 섹스를 얼마나 좋
아하는 지 스스로 증명볼 기회야. 알겠어?』
『니에엣... 음음음...』
신민아의 보지는 축축해져 있었다. 이런 학대 받는 상황에서도 보지가 젖다니. 이거 진짜
메조 아냐? 진득한 애액. 여자 특유의 신내가 은은하게 현수에게 퍼졌다. 그래도 그녀는
스스로의 위치를 충분히 알고 있다는 듯 똥구멍은 제대로 닦은 모양이다. 저번에 모 신인
가수를 먹을 때, 섹스를 하는 데 구린내가 나서 미칠 것 같았던 안 좋았던 기억 때문인지도
모른다.
개목걸이를 강하게 잡아채자 그녀의 목이 기역자로 꺾였다.
역시 처연한 눈빛이다. 어쩔 줄 몰라 하는 비릿한 동정이다.
『꺼억... 꺼억..!!』
갈색 빛 주름이 가득한 황홀한 암캐의 항문과 바로 밑 추접하게 늘어진 음순에 그는 계란
모양의 강력 진동기를 갖다 댔다. 그리고는 접착테이프로 절대로 떨어지지 않게 세 번, 네
번에 걸쳐 겹쳐서 붙였다. 이미 전 주인이 그녀의 보지 털을 다 밀었기에 잔털만 보송보송
한 상태다. 그러나, 그런 탓에 이제 막 파릇파릇 나기 시작한 암캐의 보지 털 몇 십개가 문제
였다. 접착테이프가 밀착됨과 동시에 암캐의 두 눈이 동그래지며 강한 괴성을 뱉어냈던 탓이다.
『아앗아앗!!』
『씨발년 더럽게 시끄럽네. 확 입하고 보지를 꼬매 버릴까 보다.』
뒤이어 미국에서 직수입한 자극이 강한 진동기와 보지 속에서도 회전 운동이 가능한
특제 딜도를 강제로 암캐의 밀착시키고, 삽입했다. 딜도 역시 최대한 깊숙이 집어넣은
상태에서 보지 주변 자체를 아예 강력 접착 테이프로 메워 버리다시피 했다. 이제 웬만
한 엉덩이 춤 가지고는 떼고 싶어도 뗄 수가 없을 것이다.
손과 발이 없는 가축으로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니까. 보지는 계속 자극되고... 싸고,
또 싸면 그 후에는 대체 어떻게 될까?
후후. 일본 야쿠자들은 여자를 납치한 후, 조교시킬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지금처럼
딜도와 진동기를 강제로 고정시켜 몇 시간이고 그대로 방치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었다.
오르가즘의 무한 연속만큼 참기 어려운 고통도 없다고 하니 여자는 죽을 맛일 것이다.
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진동기와 딜도의 상하 운동이 시작되었다.
그와 함께 그는 채찍을 들고 가볍게 그녀의 엉덩이를 후려쳤다.
『좋아. 돌자. 암캐야. 훠이...』
『음음음음음..............음음음음...』
고통 때문인지 신민아의 얼굴은 잔뜩 찡그려진 상태다. 보지에서는 자지보다 더 힘이 현대
성문명의 총아가 한껏 육체를 유린하는 중이다. 어디 그 뿐인가? 앞, 뒤로가 아니면 일어서
기가 전혀 불가능한 4 족 보행의 자세는 정말 멋진 장면이다. 더구나 그녀는 조금 전의 원산
폭격으로 몹시 지친 후라 더 많은 고통과 인내심을 스스로에게 요구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두렵고 무서운 것은 채찍이다.
그녀가 절대 보지 못하는 시야의 뒷편에서 그는 그녀를 연신 후려갈긴다. 아무런 이유도 없다.
그냥 그의 마음이다. 그녀의 아픔은 생각조차 하지 않고.
앞도 캄캄하다. 그렇다. 그것은 끝없는 어둠의 연속이다. 언제 어느 때 채찍이 그녀의 육체를
파고들지 몰라 개목걸이를 찬 암캐는 계속 긴장해야 했다.
쫘악, 쫘악.
『병신아! 거기가 아냐! 이쪽은 벽이잖아. 머리 다친다. 바로 오른쪽으로 돌려!』
『으으으으...... 음음음음음음음...........』
『이런? 씨팔! 열나 느리네. 어쮸? 빨리 안 기어?』
수치스러웠다. 인간의 자존심을 지옥으로 떨어트리는 저 천박한 모욕은 대체 무엇일까?
듣기조차 싫은 모멸감이다. 그녀가 개도 아닌 데 이러한 4 족 보행 자세로 그가 원하는 속
도로 걷는 것은 틀림없이 무리가 있음은 분명하다.
더구나, 아무리 60평 아파트라지만 공간은 그리 넓지 않다는 것도 문제다. 그러는 동안에도
보지는 전동 자극에 의해 꿈틀대며 질질 흘러내리는 중이다. 창피해..
그가 보고 있겠지? 아아아아아. 혼란이 엄습한다.
추레하고 더러워. 싫어! 싫어! 싫어! 이런 건 내가 원하는 게 아니야.
저주받을 육제다. 변광수의 조련 때와 다르게 무언가 알지 못하는 쾌감과 짜릿한 느낌이
온 몸의 혈관을 타고 퍼지는 기이한 감정이 느껴졌던 탓이리라. 아.. 자꾸 물이 흘러. 이러
면 안 되는 데..
그러나 의지와 본능은 서로 대립될 뿐이다. 그 때문에 벌거벗은 중년의 육체는 바닥을
기어 가던 행위를 멈추더니 전기에 감전 된 것처럼 부르르 떨고 있었다.
그 때 그의 지배자가 다시 목에 조여진 개목걸이를 통해 무언의 지시했다.
다시 앞으로 움직이라고. 엉금엉금 기어서, 주인의 충실한 애완견이 되라고. 그것이
너의 운명이라고.
이런 망상과 함께 보지의 수축 활동이 점점 더 민감해져가고 있음에 탄식을 토했다. 그녀
에게 그토록 몹쓸짓을 한 지배자에게 흥분한 모습을 보이다니.
엉덩이가 꿈틀댔다. 도저히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쾌감이다. 그것은 겹겹이 쌓여진
물결 수천, 수만 흐름이 덮치는 기분이다. 마치 구름 위를 날으는 것처럼.
이를 본 권현수는 여자의 입에 묶여진 개그볼을 느슨하게 풀어주는 작은 아량을 베풀었다.
『헉헉헉....... 주, 주이이님... 아아아아앙...』
『뭐야? 아직 시작도 안 했는 데 벌써 싼 거야? 푸훗... 생긴 것과 다르게 민감하나 보네.』
『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앙. 디, 딜도가 너무 강해요... 조금 약하게 해주세요. 네엣?』
『아주 꼴깝을 떨어요. 어쮸? 안 기어? 너? 자꾸 요령 피울래? 니가 어린 애야?』
『..........』
쫘악, 쫘악.
신민아가 잠시 멈춘 대가로 받게 된 체벌은 좀 더 강도가 높은 채찍질이었다. 그녀는
비로소 정신이 번쩍 들었는 지, 주인의 지시대로 발정난 계집처럼 흥분한 모습으로 움직였다.
그렇게 거실과 방 3 개, 부엌까지 한 바퀴를 도는 것으로도 권현수는 성이 안 찼는지
싸늘하게 외쳤다.
『한 바퀴... 더!』
『네,네에... 헉헉헉.... 아아앙앙...』
『아주 양쪽으로 지랄 났네. 보지는 하천이고, 엉덩이는 군고구마냐? 추잡해. 아무튼
더러운 개보지야. 야! 뭐해! 더 안 돌고. 가다가 멈추면 무조건 채찍 열대 기본이다.
명심해라. 알겠니?』
『네, 네에, 네... 알겠습니다. 헉헉헉헉헉...』
주인은 낄낄거리며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다. 암캐 신민아는 바로 그가 앉은
넓은 쇼파 밑에서 혀를 내민 채로 죽어 있는 주인의 자지를 세우기 위해 열정적으로
핥고 또 핥고 있다.
아까의 자세와 조금 다른 건, 첫째, 허벅지와 종아리를 완전히 밀착시켰던 구속족구를
대략 20cm 쯤 더 벌려서 위를 향해 느슨하게 풀어놓았다는 점이다. 덕분에 상대적으로
허리를 펴서 고개를 세우기에 용이해졌다. 두번째는 암캐의 눈과 입을 막고 있던 나비
가면과 개그볼이 없어졌다는 점이다.
허나, 아까와는 달리 두 손목의 연결고리를 가슴 중앙부위로 꽉 잡아 당겨 놓은 상태라,
현재 그녀의 모습은 기어서 다니려 해도 하반신의 중심축과 양 손목이 하나로 합쳐진
상반신의 중심축이 맞지 않아 이동이 상당히 불편했다. 기껏해야 몇 걸음 움직이다 꽈당
하고 발라당 뒤집어지기 일쑤다.
생각해보라. 두 손이 가슴 앞으로 S 자 모양으로 내밀어진 채 다리마저 뒤로 제껴진 채
한 여름에 학학대는 요크셔테리어와 같은 어여쁜 여성의 이 굴욕적인 모습을. 야시시한
가터벨트의 중앙에 벌어진 똥구멍에는 하얀 깃털이 곧추세워 꽂아진 채 그의 눈을 즐겁
게 했으며 하얀 피부에 어울리지 않게 벌건 피멍자국이 군데군데 드러난 섹시한 매력과
더러움이 공존하는 메조 암캐다.
탄력이 많이 줄어든 젖꼭지의 끝부분에는 삼각형의 작은 쇠추가 각각 1개씩 집게 고리에
연결되어 몸을 움직일 때마다 딸랑거리며 소리를 내고 있다. 벌써 세 번 째 사정이었다.
『빨기가 쉽지 않습니다. 조금만 더 하체를 풀어주시면.. 안 될까요?
『싫어. 네 스스로 노력해서 빨아봐.』
신민아가 조금 전과 같은 부탁을 한 것은 주인의 자지를 빠는 데 쉽지 않음을 느꼈기 때문
이었다. 주인의 사타구니가 위치한 쇼파의 끝부분과 하체가 구속된 탓에 간신히 목과 허리를
들어야 핥을 수 있는 그 높이가 아주 조금 부족했던 탓이다.
물론 그녀도 알고 있었다. 그가 일부러 그러한 것임을. 고의적으로 사이즈를 맞춘 것을.
하지만... 속상했다. 그녀는 정말로 정성을 다해 노력하고, 노력하는 중이다.
그러면 그럴 수록 더 심하고 거칠게 그녀를 가학적으로 다루는 지배자가 원하는 몸과 마음의
철저한 굴종일 것이다.
『벌써 4십분이나 흘렀나? 그런데도 아직도 낑낑거리는거냐? 메조 암캐?』
『하, 하지만...』
『잔말 마! 빨아. 너 같은 개보지가 할 일이 뭐가 있겠어? 그저 자지 빠는 것밖에 더
있겠어? 안 그래? 후후? 씨발 년... 아까 니 멋대로 흥분해서 누가 싸라고 허락했냐? 아무튼 빨아!』
『죄송합니다. 정말로.』
신민아는 아까 전 절정의 극치에 올랐었다. 그런 탓에 괜히 화가 치밀어 오른 권현수는
아까부터 지금까지 그의 자지를 빨게 시킨 것이다. 암캐는 피곤했는지 얼굴이 많이 창백했다.
그녀의 얼굴은 울상이 된지 오래다. 연속된 사정으로 발기가 힘든 어린 지배자의 자지를
세우기 위해 그녀는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해서 주인이 싸게 하고 싶었으나, 몇 번 서다가
도 다시 흐물거리는 과정이 반복되었던 탓에 머리가 혼란스러워진 것이다.
신민아는 그의 기분을 조심스레 살피더니 물었다.
『저.. 조금 있다 빨면 안 될까요? 사정한지 얼마 안 되니까... 차라리 시간이 좀 지난
후에 하시면 더 기쁘지 않을 지...』
『푸훗! 잔머리 굴리기는.. 핥아, 그리고 빨아! 그게 암캐 노예의 임무다. 오늘 하루 종일
자지 빨게만 시킬 수도 있으니 까불지 마. 뭐하는 거야? 어서!』
『네, 네.』
그는 가차 없었다. 어쩌면 변광수보다 더 이런 면에서는 냉정해 보였다.
결국 신민아는 아까의 끔찍했던 경험이 문득 떠오르는 것을 깨닫자, 다시 이를 악물고 주인
의 항문 회음부부터 사타구니를 혀로 핥아가며 강약을 조절해갔다.
턱과 편도는 너무 오랜 시간 자지를 빨다보니 심하게 아파왔다. 더구나 딱딱한 마룻바닥
과 마찰이 닿은 무릎쪽으로 고통이 심했다. 가장 어려운 일은 두 손이 가지런히 유방 바로
앞쪽으로 모아져 있었던 탓에 주인이 TV 를 본다고 자세를 옆으로 바꾸면 고작 몇 십cm
옮기기 위해 이동하는 것조차 그녀에게는 힘들게 느껴졌다.
현재 어린 지배자는 신민아의 머리 전체를 양 다리로 강하게 감싸 쥔 채 포식자가 장난을
치듯 그녀의 코와 입을 막았다, 풀어주며 희롱을 하고 있었다. 촉촉했던 입술의 타액도 모
두 말라버려 억지로 침을 발라가며 주인의 그것을 뱀처럼 혀로 휘어 감았다.
『후후. 그래. 계속 쭉쭉 핥아, 그래. 그렇지. 이제야 좀 기분이 좋아지네. 입술 떼지마!
자지에서 떼는 순간 작살내버린다.』
『쩌업, 쩝쩝..쩝.... 네.』
『참! 너? 보지에 있는 정액은 닦았냐?』
『그, 그게... 움직이기가 힘들어서...』
『이런 썅! 당장 뒤 돌아서 엉덩이 까봐.』
『..........』
『뭐야! 칠칠치 못한 년 같으니라구. 야! 너? 그 나이 먹도록 청결이란 것도 모르냐?
나이는 똥구녕으로 쳐 먹었어? 앙? 바닥에 다 흘렸잖아? 보지는 이게 뭐고... 내 참...
정액이 말라붙어 보지에 다 붙었네.. 아무튼 더럽기는 좃나게 더러워요.』
『죄, 죄송합니다. 다시 빨겠습니다.』
『됐다. 됐어. 그보다... 가만히 있어봐.』
그러면서 그는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서 가져왔다.
그것은 쇠공이었다. 메추리 알 정도 크기의 금속추를 보더니 그는 의기양양한 눈빛으로
그녀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그는 진열장의 상품처럼 엉덩이를 깐 채 대기하고 있던 그녀의
외음순을 잡아 당겼다.
『아앗! 뭐하시는 거에요?』
『가만 있어!』
권현수는 금속추를 들더니 그것에 달려진 집게 모양으로 만들어진 짧은 줄의 끝부분을
외음순과 마주시켰고, 그대로 맞물리게 했다. 이윽고 보지를 뒤덮고 있던 외음순이 금속
추의 상당한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아래쪽으로 길게 늘어지기 시작했다.
1cm, 2cm.... 고통 때문인지 암캐는 버둥거리며 자연스레 엉덩이를 최대한 밑으로 낮춰
본능적으로 움직였다. 그녀는 손과 발이 구속된 터라 할 수 없이 보지와 연결된 추를 바닥
과 맞닿게 하려 했으나 아까와 마찬가지로 추는 아슬아슬하게 바닥까지 조금 모자랐다.
그런 탓에 신민아는 어린아이처럼 어쩔 줄 몰라하는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어헉.... 이, 이거 뭐죠?』
『뭐긴 뭐야. 훈련 도구지. 그래 어때? 느낌이 오는 것 같아?』
『아, 아파요... 헉...』
『지금은 도구를 쓰지만, 조만간에 네 보지와 젖, 혀바닥, 똥구멍까지 피어싱을 해줄 것
이니 나중이 더 멋질 거야. 후후~』
권현수는 신민아의 고통을 느긋한 마음으로 즐겼다. 비천한 여자의 알몸이 바닥을
향해 필사적으로 엉덩이를 붙일 때마다 잔인하게도 그는 그 즉시 개목걸이를 들어
하체를 붙이지 못하게 했다. 시간이 좀 더 지나자 금속추의 무게로 인한 압력은 온
몸의 신경을 강하게 자극해오기 시작한다.
자연스레 눈물이 핑돌았다. 머리가 하얀 백지장처럼 변해버린 암캐는 마침내 필사적으로
발버둥치는 중이다. 살려달라고, 하지 말아달라고. 애원하고 부탁한다.
그렇게 보지 밑에 달려진 기괴한 음순이 기형적으로 커져만 간다.
『아아아아아아아악.... 도저히 못, 못 참겠어요... 제발, 제발...』
『그 정도로는 안 돼. 좀 더 무게를 늘리는 게 좋겠어.』
『안, 안돼요! 안 돼... 지금도 미치겠는 데... 허억..』
권현수는 암캐의 육체를 번쩍 들더니 아예 침대의 가장자리 위에 올려버렸다. 그리고
문짝 위에 어른 손이 닿을 정도의 높이에 있는 옷걸이에 쇠사슬을 감더니 자물쇠로 잠궈
버리는 것이 아닌가! 이제 그녀는 아까와 달리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다시 금속추 1 개를 더 여자의 좌측 음순에 매달았다. 이제 그녀가
느끼는 무게의 압력은 2 배로 늘어나게 된 것이다. 권현수는 부엌에 있던 크림빵을 가지
고 와서 한 입 베어 물고는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다. 인내심이 바닥 난 암캐의 반항 소리
가 들려왔다.
『아아아아아아..... 너무 심해요.. 이, 이건.. 진짜로..』
『좀 조용히 못해? 자꾸 고함지를래?』
『하지만.. 헉헉헉...』
엉덩이는 연실 실룩거리고 있다. 메조 암돼지의 전형적인 모습이리라. 보지에서부터
밑으로 늘어진 음순의 길이가 이제는 무려 5-6cm 이상 길어진 상태다. 구속구에 묶여
진 두 손목이 파르르 떨어댔고, 고통을 참지 못해 입술을 꽉 다문 채로 그녀는 그를
바라보고 있다.
적개심일까? 아니, 어쩌면 살의인지 모른다. 그녀는 분노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적의
는 어린 지배자의 보복 때문에 다시 가슴 속으로 묻어두는 기색이 역력하다. 의지할 곳
없고 가진 것 없는 중년 여체의 비애다. 수치, 모욕, 인격비하, 가학, 조롱, 아픔, 인내...
그리고 길들이기. 굴종이리라. 그녀의 그 고통은, 그 아픔은 노예로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다. 오직 그녀의 주인인 권현수만이 가능하다.
그는 화장대에 놓여진 붉은 색 립스틱을 꺼낸 다음, 아직도 침대에서 게거품을 물고
발광하는 더러운 암캐를 향해 음란한 미소를 짓는다. 이 암캐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방법을 찾았기 때문이다.
그의 손이 움직였다. 보지에 달린 금속추와 힘겹게 싸우며 꿈틀대는 불쌍한 가축을 위해서.
낙인은 찍지 못해도, 적어도 더 가학적으로 학대할 방법은 많고도 많았다.
< 메조 개보지 > < 노예 민아 > < 학대 받기 원해요 > < 41세 암캐를 아시나요? >
암캐의 등에서 시작된 낙서는 부드러운 엉덩이로 이어졌고 다리와 사타구니로
옮겨 갔다.
신민아도 그가 무슨 행위를 한다는 것쯤은 옆 거울을 통해 알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
그녀는 그럴 정신조차 없었다. 이 악마 같은 금속추로 인해 그녀는 거의 패닉 상태였기 때문이다.
『후후. 내가 썼지만 훌륭한데? 예술품이야. 예술품.』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악악... 도.. 도와 주세요... 제발..』
『호오? 이제 한계인가? 그래도 이렇게 그만두면 조금 아쉽지.』
권현수가 잠시 뜸을 들이자 신민아는 필사적이었다. 집안이 떠나갈 듯이 소리쳤다.
『뭐든.. 뭐든 할 테니.. 제발... 헉헉헉헉.』
『좋아. 따라해 봐. 네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노예란 것을 각인시켜주기 위해서다.
복창한다. 실시!』
『실.. 시... 헉헉... 』
『더러운 암캐 보지를 훈련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님.』
『더, 더러운... 암캐 보지를 훈련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님... 헉헉헉.』
『메조 돼지의 보지가 미칠 것 같아요. 주인님.』
『헉헉헉... 메조... 돼지의 보지가 미칠 것 같아요. 주인님... 』
『아아~ 쌀 것 같아요. 박아주세요. 자지를! 부탁입니다. 주인님.』
『허억.. 아아아... 아아~ 쌀 것 같아요. 박아주세요. 자지를! 부탁입니다. 주인님.』
『제발!』
『제에... 발, 제발요.. 제발.. 제발.. 흑흑흑흑흑흑흑흑!』
『좋아. 잘했어. 네 음탕한 보지에 박아주지.』
그는 그녀의 보지에 달린 쇠공 2 개를 풀어주었다. 그리고 동시에 다시 우뚝 선 거대
한 흉기로 그녀의 만개한 구멍을 거침없이 뚫어버렸다. 시키면 시키는 데로 다 하는 년!
언제 어디서든 괴롭힐 수 있는 메조 암캐... 신민아. 그래. 너는 내 장난감이야. 누가 그랬
던가? 나이 차이는 남녀 간에 의미가 없다고. 후후.
『아아아아아아아아........ 가, 가요.. 아아아아아... 갈 것 같아요..』
그녀의 눈꺼풀은 파르르 뒤집어졌다. 연어와 같은 엉덩이는 자지의 율동에 맞춰 더욱
더 적극적으로 흔들고 조이고, 꽉 깨물고 절대 놓지 않는다. 자지를 원해. 자지를 원해.
자지를 원해. 그녀가 그렇게 진심으로 부르짖는 것 같다. 풍만하면서도 농익은 절정의
중년 육체였다.
주부가 섹스에 미치면 집안조차 말아먹는다고 했나? 고통의 극한까지 느껴야 했던 강제
된 조련과 고문이 끝난 뒤, 다가오는 너무도 따사로운 섹스는 늙은 암캐를 미치게 만들기
에 충분했던 탓이다. 신민아에게는 더 이상 희망이 없었다.
마른 잔나무의 가지처럼 훨훨 타올라 이제는 심지마저 앙상한 처량하고 불쌍한 여인의
가슴에 다시 화려하게 꽃잎이 돋아나는 중이다. 아아아아아.. 좋아.. 너무 좋아.. 이 기분...
절대 놓치지 않을 거야! 절대! 그리고 외친다. 그녀가!
『아아아아아........ 쌌어요...아아아아아아아... 쌌어...』
<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