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험담 (친구 와이프편)



< 제 35 부 >



평상시와 다름없는 한주가 시작되었다.

난 저번주에 예상치도 않게 40중반의 호프집 여주인의 보지를 맛있게 먹은 생각을 하니 세상에는 처음보는

남녀라 해도 바로 그자리에서 성관계가 가능하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채팅이나 아니면 기타 다른 방법으로 유부녀를 처음 만나서 성관계를 하는 것은 나도 몇번의 경험이 있어

그리 놀라운 것은 아니었는데 호프집 여주인의 보지를 먹은것은 전혀 뜻밖의 보지를 먹은것이어서 아직도

내 자지끝에는 그 여주인의 보지맛의 여운이 진하게 남아있는 그런 느낌이었다.

그렇게 일을 하던 오후에 전화가 왔다.

평소 한두번 알고 지내던 어린이집 교사인 김선생님에게서 전화가 온 것이었다.

요건은 캠프에 필요한 여름 티셔츠를 나에게 맞추고 싶다는 것이었다.

단체복이었기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는 제품이었기에 난 흔쾌히 좋다고 하고 그녀를 만나러 어린이집으로

향했다.

김선생, 그녀는 당시 나이 26살의 꽃다운 나이였고, 난 그녀보다 무려 9살이나 많은 노총각아닌 노총각이었다.

물론 나는 그당시에 2명의 아가씨들과 연애를 하고 있었고, 그런 와중에도 유부녀들 보지를 줄기차게 먹어대던

성욕왕성한 팔팔한 30대 였기에 결혼전까지는 되도록 많은 여자들과 성관계를 가지고 싶었고, 어느 남자나

나같은 생각을 가질 수 있는 나이였고, 조금 더 다른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 보지를 먹는 감각이 뛰어났다고나

할까...하옇든 그렇게 여자보지를 밝히는 탓에 많은 유부녀와 처녀들 보지를 먹을 수 있었을 것이다.

김선생과는 두어번 정도 식사와 차를 동료들과 함께 한 적이 있어 전부터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여자였다.

"안녕하세요? 김선생님?"

"어마, 사장님 어서오세요...바쁘신데...미안하네요.."

우린 그렇게 서로에게 호감어린 말투로 반갑게 인사를 하고선 그녀가 부탁한 일에 대해서 간단하게 일을

마무리 하고 약속한 날 까지 납품을 해주겠다는 걸로 우선 볼일은 끝났고, 난 그녀가 어린이집 주방에서

커피를 끓여내오는 모습을 보고서야 비로서 김선생 그녀의 전신을 찬찬히 볼 수 있었다.

162정도의 키에 알맞는 늘씬한 몸매,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얼굴. 그야말로 촉촉히 젖은 풀잎같은 이미지의

몸매에 알맞게 예쁜, 강수지타입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미인이었다.

치마아래로 드러나 보이는 살색의 스타킹으로 그녀의 종아리와 발목을 볼 수 있었고, 적당한 살집의 다리가

쭉 뻗어있는 모습이란 정말 싱싱함 그 자체였다.

아마도 내가 그동안 유부녀들 보지를 먹는데에 많은 시간을 뺏겨서인지 오늘 본 김선생의 젊은 여자의 살냄새에

난 황홀 그 자체였다.

난 김선생과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그동안 소원했던 김선생과의 친분을 다시 확인하였고,

김선생의 말투에서 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을 그녀와의 대화내용 곳곳에서 진하게 느낄 수 있었다.

내가 누구인가...난 동물적인 감각에 의해 적어도 김선생 그녀도 나만큼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고.

난 대화도중 적당한 기회를 잡아서

"김선생님 이번주 토요일날 시간나요? "

"호호..왜요? 어린이집은 토요일날은 격주 휴무라서요...무슨 좋은 일 있어요?"

"아니요...김선생님하고 미사리 카페촌으로 드라이브 데이트 좀 하고 싶어서요.."

"네? 호호..정말이세요? 사장님은 항상 바쁘시던데...사무실로 전화 몇번했는데 오늘에서야 오셨잖아요.."

(ㅎㅎ...물론 바빴지..일도 바빴고, 아줌마들 보지 먹으려 다니냐고 바빴지...)

난 속으로 이렇게 그녀에게 이야기하고선 오랫만에 풋내나는 싱싱한 젊은 아가씨하고의 데이트를 하고 싶어서

무조건 시간이 된다고 밀어부쳐서 그녀하고의 시간약속을 하는 데 성공했다.

사실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 세상에서 남자들하고 사귈 기회가 가장 적은게 아마 유치원하고 어린이 집 선생들이

아닌가 싶다.

남자직원이라고는 통학차 모는 나이먹은 노인네들이 전부고, 그렇다보니 다른 직장을 가진 여자들 처럼 사내커플이니 사내결혼이니 하는 것은 이네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었다.

물론 그녀들 나름대로의 소개팅이다 뭐다 해서 남자를 만나는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직장여성들에

비해서는 그 기회가 현저히 적다는 사실이다.

나또한 그당시에는 노총각의 몸으로 이여자 저여자를 만나면서 누구하고 결혼할까 재면서 다른 한편으론

이상하게도 유부녀들 보지들이 줄줄이 걸리는 바람에 부담없이 아줌마보지를 실컷 먹고다니는 이중생활을 하고

있었기에 조금은 미안한 마음으로 김선생과의 데이트에 나서게 되었던 것이었다.

김선생 그녀도 나하고의 결혼상대중에 한명에 포함이 되었던 건 사실이었고, 그런 생각으로 그녀하고도 데이트

다운 데이트를 해봐야겠다는 순수한 마음이 앞섰던 것이고, 김선생의 보지를 먹는다는 생각은 차후의 생각이었다

아뭏든,

날자는 누가 뭐라고 해도 흘러가는 법,

김선생과 약속한 토요일이 되었고, 우린 약속한대로 미사리로 향했고, 처음에 친구와이프와의 사랑이 시작된

항아리 카페로 향했고,

그날은 토요일이라 그런지 항아리카페에 손님이 많은 탓에 우린 2층홀로 안내되어 올라갔다.

2층은 전체가 칸막이 없이 오픈이 된 홀이라서 김선생과 나는 다른 손님들과 마찬가지로 식사를 하였고,

후식으로 나온 커피를 마시면서 본격적으로 서로에게 관심있게 이야기를 하였고,

내가 "김선생님 우리 이제부터 진지하게 사귀기로 해요...쉽게 이야기 해서 나하고 애인으로 사귀어요. 어때요?"

"호호...사장님도 재미있는 면이 있어요...호호.."

김선생 그녀는 평소에 알고 지내던 내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웃음만 나왔는지 연신 웃기만 했다.

그렇게 웃는 젊은 여자의 얼굴을 보니 나도 생기가 도는게 역시 영계가 좋긴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고로 노인네가 회춘을 위해서 젊은 여자의 보지를 먹엇다는 고사가 하나도 틀리지 않는 대목이었다.

그렇게 우리는 오랜시간을 이야기 한 끝에 서로 애인으로 사귀기로 약속하고 카페를 나왔다.

물론 그녀는 오래전부터 어린이 집에 납품을 하던 나에게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잇었고, 나또한 주임선생인

미모의 김선생을 좋아하고 있었기에 우리는 쉽게 그렇게 애인으로 사귈 수 있었던 것이었다.

어쨌든 지면관계상 많은 사연들은 독자여러분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그렇게 김선생 그녀와의 데이트는 시작되었고, 처음 만난 날 그녀의 동네에서

차안에서 그녀와 깊은 키스까지 할 정도로까지 진전이 빠르게 우리의 만남은 깊어갔다.

오래전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사이였기에 가능하였고, 또 내가 적극적으로 대시한 점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렇게 처음으로 데이트를 시작한 날 김선생의 달작지근하면서도 싱싱한 입술과 혀를 실컷 빨아먹은 나는

다음 단계에서는 김선생 그녀의 보지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적어도 나하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는 여자라면 최소한 순결을 가지고 있는 여자여야 한다는 내철칙을

확인하는 길은 김선생 그녀의 보지속에다 내 좆을 박아서 직접 확인하는 길 밖엔 없지않은가..

물론 여자로서의 매력넘치는 젊은 여선생의 보지맛을 보고싶은 늑대의 본성또한 함께 내 마음에 자리하고

있었다는 것을 숨기지는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