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 아빠 - 35부
관리자
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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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13:54
선영이와 윤지를 보내고 혼자남아 쓴웃음을 지어본다.
아침을 언제나 행복하게 해 주던 선애였는데 오늘 아침은 생각지도 않게 윤지라는 아이를 만나 기분좋은
아침이 되었다, 예쁜얼굴에 밝은 성격의 윤지는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기이한 재주를 가진 아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루종일 아침의 산뜻한 기분은 유지 되었고 퇴근무렵 선희를 만나기 위해 연락을 해 놓았고 들뜬 마음으로
선희를 만나러 가는 발길은 가볍기만 하다.
언제나 나를 생각해주는 우리선희..... 떠나버린 아내의 자리에는 언제나 선희가 있었고 선희의 자리는
아내의 자리에서 모든 역할을 만족할 만큼 해주고 있다.
선희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면 화를 내는 선희... 당연히 해야할일인데 아빠는 이상한 말을 한다며 화를내는
선희를 보면 너무도 고마워 눈시울이 붉어진다.
약속장소가 가까워 지면서 선희를 만난다는 생각으로 가슴은 뛰기 시작했고 설레이는 마음은 선희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내사랑 선희...... 딸이지만 마음을 주어 사랑하는여인.....보고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나
카페는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있었고 창가엔 그림같은 모습으로 내 눈길을 잡아당기는 우리선희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선희는 무슨생각을 하는지 창밖을 보면서 사색에 잠겨있다.
뒤로 다가서며 선희의 눈을 가린다. <누구.......아빠? 아빠맞지??> "어떻게 알았니??"
여기서 내게 그런 장난을 칠 사람이 아빠말고 누가 있어요. "하하,그런가.."
내일이면 주말여행 가기로 약속한 날인데 선희...넌 시간이 되겠니?? "내야죠, 아빠랑처음가는 여행인데..."
아빠....나...얼마나 기다린줄몰라....설레이는 가슴뛰는것좀봐... <만져볼까 얼마나 뛰는지...>
"미쳤어,정말... 남들이 보면 어쩔려구..." <남들에겐 부부라고 하면되지....뭐가 걱정이야...>
몰라...몰라... 아빤 이상한 말만해....
<선희야! 우리 쇼핑갈까?? 아빠가 옷 한벌 사줄께..> "정말...아빠가 최고야...이러는 아빠를 내가 어떻게
미워하겠어, 오늘 아빠 주머니 두둑한가봐??"
<우리선희한테 주는건 아빠의 행복이니까, 하늘에서 달을 따...달라면 못...따줄까,말만해 아빠가 뭐든지 해줄께.
아빠가 해줄수 있는게 있다면 뭘 못해줄까, 내...목숨이라도 우리선희를 위해서라면 내...놓을꺼야!
네가 행복해 질수만 있다면 못할게 뭐가 있겠니....>
선희의 눈에선 잔 이슬이 맺혔고 한방울의 보석같은 눈물이 선희의 볼을 타고 흘러내린다.
오늘 아빠가 감동시킬려고 작정했나봐?
선희의 볼에는 눈물자욱이 선명했고 안타까운 마음에 손수건으로 선희의 볼을 닦아준다.
<아빠 내가 할께.....감동의 눈물을 오래간직하고 싶었는데....닦아야겠지...아빠??>
<앞으로 자주 흘리게 될텐데 그때는 아예받아놓지 그러니...하하하> 호호호
선희야! 우리 나가자.....그래요 아빠.....
선희는 팔짱을 끼고 내 몸에 바짝 붙어 애교를 부린다. <가실까요, 서방님...>
"그럽시다 부인....."
백화점에서 우린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연출했고 매장을 오가는 사람들은 우리를 부러운시선으로 쳐다보는 사람들...
선희의 손을 잡고 숙녀복 매장으로 데리고 간다, 매장에는 고가의 브랜들 제품들이 제각기 아름다움을 뽐내며
나란히 진열돼있다, 우리선희를 위해 기다리고 있었든 것처럼....
매장 아가씨는 눈을 휘둥그래 뜨며.... 두분 너무 아름다우세요, 너무 잘 어울리고요.
두분같이 잘 어울리는분들 찾기가 쉽지가 않은데... 행복한 모습이 참 보기 좋으네요, 두분은 천생연분 같아요....
"고마워요 좋게 봐줘서... "
선희의 볼은 빨갛게 물들어 가기 시작했고 가을의 단풍처럼 빨갛게 물든 선희의 볼은 선희의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었다.
색시야! 마음에 드는옷 골라봐...
부인은 아름다우시기 때문에 튀는색이 어울릴거 같은데.... 마음에 드시는 걸로 골라 보세요.
여기 저기 둘러보던 선희는..... <그만 나가요...우리....다음에 사줘요,오늘은...좀...>
마음에 드는 옷이 없나봐요?? "미안해요, 다음에 올께요." 왜? 나가요... "응"
<미안해요, 다음에 올께요.> 네...그러세요, 다음에 꼭 한번 들려주세요.....
선희와...난 밖으로 나왔고 <왜? 그래? 네게도 잘어울리는 정장한벌 정도는 있어야 될거같아 사줄려는건데...>
"넘..비싸...옷 한벌값이 우리한달 생활비랑 같애 그렇게 비싼옷을 내가 어떻게 입어...
<이유가 다른게 아니고 그거였어?? 못말린다 정말... 어쩜 죽은 네 엄마하고 꼭..같냐...
딸 아니랄까봐.. <아빤 내게서 엄마를 찾을려고 하지마..... 그냥 나로 봐주면 안돼??>
네...엄마랑 하는게 너무 같으니까 그러지.....
<어이구...맹추야! 옷 한벌에 그렇게 벌벌떠냐!>
우리 색시 예쁜 몸에 좋은옷 한벌 입혀 주고 싶었는데... 그것도 맘대로 안되는구만....
<다음에 사주면 되잖아.. 지금은 그런옷 입을수가 없어....지금보다 우리집 형편이 나아지면 그때는 받을께...>
하하 졌다..졌어..우리 각시한테... <그렇게 돈타령하다 언제 좋은옷 한벌 입어보겠니??>
"안 입으면 되지...아빠만 옆에 있어주면 돼...아무것도 필요없어...." <우리선희에겐 두손들었다...두손 들었어...>
우리색시는 이쁜짓만 한단말야....우리 색시 최고......
난 너무 기분이 좋아 선희의 가슴을 끌어안고 한바퀴 돌리며 선희야! 사랑해!
어머! 어머! 내려놔... 남들이 보잖아... <보면 어때 우리색시사랑해서 하는건데..누가뭐라겠어...>
<선물하기로 마음먹었는데 그냥 갈수없잖아 작은거라도 해주고 싶어.... 뭐가 좋을까??>
"그럼 우리 불고기 파티할까?? 선영이랑 선애랑 맛있게 먹는거 보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데..."
<꼭, 엄마같은 소리만 해...> "그럼아닌가..... 아빠 색시면 선영이 선애 엄마아닌가..."
하하 졌다 졌어...
불고기 파티를 하기 위해 많은 양의 고기를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온 선희와 난 아무도 없는 집안에서
뜨거운 사랑의 표현을 했다. <선희야! 사랑해! 내일은 우리에게 기억에 남는 날이 될거야! 멋진날로 만들어줄께..>
"아빠 사랑해요 너무 힘들게는 하지마세요, 내겐 아빠만 있으면 되니까요."
"아빠쉬고 계세요, 제가 준비할께요." <도와줄께, 말만해....우리색시랑 같이 하고싶어...>
쉬고 계세요, 서방님....
선희는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에서 열심히 준비중이다, 선희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이마음...
언제까지나 내....곁에서 사랑의 꽃을 피워줄 내사랑선희.....
선희의 뒤로 다가선 난 선희의 갸냘픈 허리를 끌어안고 살포시 안아본다.
너무도 부드러운 선희의 몸은 나를 포근하게 해 주었고......향긋하게 풍겨오는 선희의 살내음은 말초신경을
자극했고 너무도 짜릿하게 올라오는 뿌듯함은 내 모습을 흐트러지게 만들었다.
선희야! 나..... 참기힘들어... 선희의 몸을 번쩍안아들고 내 방으로 들어왔고 선희를 침대위로 내려놓은순간
싸늘한 선희의 눈초리.... <아빠! 언제든 제말이면 듣는다고 했죠, 아빠몸은 혼자몸이 아니예요, 아빠곁에는
선영이와 선애 우리 네가족이 행복하려면 아빠가 건강해야 하잖아요, 아빠의 건강은 항상 내가 챙길거예요
내일 아침이면 장거리 여행을 떠나야 하는데 오늘은 푹 쉬세요, 아셨죠??>
선희는 침대를 내려와 주방으로 갈려고 했다. <선희야! 내가 안고 가면 안돼?? > "아빤 꼭 얘같아요."
그렇게 얘길 했는데도 그래요. <내가 하고싶어서 그래, 선희널 안고 가는 기쁨만은 뺏지말아줬음 좋겠어.>
"아이 안돼는데....그걸로 만족하는거죠??> "그럴께 더이상 강요하지 않을께......
내일은 지수와 선희의 첫 여해을 가는 날입니다, 내일 을 기대해 주세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사랑표현을 기대할게요 사랑의 리플과 추천을 남겨 주세요.
여러분들의 사랑이 제겐 엄청난 힘이 됩니다.
여러분들 사랑해요^^*
아침을 언제나 행복하게 해 주던 선애였는데 오늘 아침은 생각지도 않게 윤지라는 아이를 만나 기분좋은
아침이 되었다, 예쁜얼굴에 밝은 성격의 윤지는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기이한 재주를 가진 아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루종일 아침의 산뜻한 기분은 유지 되었고 퇴근무렵 선희를 만나기 위해 연락을 해 놓았고 들뜬 마음으로
선희를 만나러 가는 발길은 가볍기만 하다.
언제나 나를 생각해주는 우리선희..... 떠나버린 아내의 자리에는 언제나 선희가 있었고 선희의 자리는
아내의 자리에서 모든 역할을 만족할 만큼 해주고 있다.
선희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면 화를 내는 선희... 당연히 해야할일인데 아빠는 이상한 말을 한다며 화를내는
선희를 보면 너무도 고마워 눈시울이 붉어진다.
약속장소가 가까워 지면서 선희를 만난다는 생각으로 가슴은 뛰기 시작했고 설레이는 마음은 선희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내사랑 선희...... 딸이지만 마음을 주어 사랑하는여인.....보고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나
카페는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있었고 창가엔 그림같은 모습으로 내 눈길을 잡아당기는 우리선희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선희는 무슨생각을 하는지 창밖을 보면서 사색에 잠겨있다.
뒤로 다가서며 선희의 눈을 가린다. <누구.......아빠? 아빠맞지??> "어떻게 알았니??"
여기서 내게 그런 장난을 칠 사람이 아빠말고 누가 있어요. "하하,그런가.."
내일이면 주말여행 가기로 약속한 날인데 선희...넌 시간이 되겠니?? "내야죠, 아빠랑처음가는 여행인데..."
아빠....나...얼마나 기다린줄몰라....설레이는 가슴뛰는것좀봐... <만져볼까 얼마나 뛰는지...>
"미쳤어,정말... 남들이 보면 어쩔려구..." <남들에겐 부부라고 하면되지....뭐가 걱정이야...>
몰라...몰라... 아빤 이상한 말만해....
<선희야! 우리 쇼핑갈까?? 아빠가 옷 한벌 사줄께..> "정말...아빠가 최고야...이러는 아빠를 내가 어떻게
미워하겠어, 오늘 아빠 주머니 두둑한가봐??"
<우리선희한테 주는건 아빠의 행복이니까, 하늘에서 달을 따...달라면 못...따줄까,말만해 아빠가 뭐든지 해줄께.
아빠가 해줄수 있는게 있다면 뭘 못해줄까, 내...목숨이라도 우리선희를 위해서라면 내...놓을꺼야!
네가 행복해 질수만 있다면 못할게 뭐가 있겠니....>
선희의 눈에선 잔 이슬이 맺혔고 한방울의 보석같은 눈물이 선희의 볼을 타고 흘러내린다.
오늘 아빠가 감동시킬려고 작정했나봐?
선희의 볼에는 눈물자욱이 선명했고 안타까운 마음에 손수건으로 선희의 볼을 닦아준다.
<아빠 내가 할께.....감동의 눈물을 오래간직하고 싶었는데....닦아야겠지...아빠??>
<앞으로 자주 흘리게 될텐데 그때는 아예받아놓지 그러니...하하하> 호호호
선희야! 우리 나가자.....그래요 아빠.....
선희는 팔짱을 끼고 내 몸에 바짝 붙어 애교를 부린다. <가실까요, 서방님...>
"그럽시다 부인....."
백화점에서 우린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연출했고 매장을 오가는 사람들은 우리를 부러운시선으로 쳐다보는 사람들...
선희의 손을 잡고 숙녀복 매장으로 데리고 간다, 매장에는 고가의 브랜들 제품들이 제각기 아름다움을 뽐내며
나란히 진열돼있다, 우리선희를 위해 기다리고 있었든 것처럼....
매장 아가씨는 눈을 휘둥그래 뜨며.... 두분 너무 아름다우세요, 너무 잘 어울리고요.
두분같이 잘 어울리는분들 찾기가 쉽지가 않은데... 행복한 모습이 참 보기 좋으네요, 두분은 천생연분 같아요....
"고마워요 좋게 봐줘서... "
선희의 볼은 빨갛게 물들어 가기 시작했고 가을의 단풍처럼 빨갛게 물든 선희의 볼은 선희의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었다.
색시야! 마음에 드는옷 골라봐...
부인은 아름다우시기 때문에 튀는색이 어울릴거 같은데.... 마음에 드시는 걸로 골라 보세요.
여기 저기 둘러보던 선희는..... <그만 나가요...우리....다음에 사줘요,오늘은...좀...>
마음에 드는 옷이 없나봐요?? "미안해요, 다음에 올께요." 왜? 나가요... "응"
<미안해요, 다음에 올께요.> 네...그러세요, 다음에 꼭 한번 들려주세요.....
선희와...난 밖으로 나왔고 <왜? 그래? 네게도 잘어울리는 정장한벌 정도는 있어야 될거같아 사줄려는건데...>
"넘..비싸...옷 한벌값이 우리한달 생활비랑 같애 그렇게 비싼옷을 내가 어떻게 입어...
<이유가 다른게 아니고 그거였어?? 못말린다 정말... 어쩜 죽은 네 엄마하고 꼭..같냐...
딸 아니랄까봐.. <아빤 내게서 엄마를 찾을려고 하지마..... 그냥 나로 봐주면 안돼??>
네...엄마랑 하는게 너무 같으니까 그러지.....
<어이구...맹추야! 옷 한벌에 그렇게 벌벌떠냐!>
우리 색시 예쁜 몸에 좋은옷 한벌 입혀 주고 싶었는데... 그것도 맘대로 안되는구만....
<다음에 사주면 되잖아.. 지금은 그런옷 입을수가 없어....지금보다 우리집 형편이 나아지면 그때는 받을께...>
하하 졌다..졌어..우리 각시한테... <그렇게 돈타령하다 언제 좋은옷 한벌 입어보겠니??>
"안 입으면 되지...아빠만 옆에 있어주면 돼...아무것도 필요없어...." <우리선희에겐 두손들었다...두손 들었어...>
우리색시는 이쁜짓만 한단말야....우리 색시 최고......
난 너무 기분이 좋아 선희의 가슴을 끌어안고 한바퀴 돌리며 선희야! 사랑해!
어머! 어머! 내려놔... 남들이 보잖아... <보면 어때 우리색시사랑해서 하는건데..누가뭐라겠어...>
<선물하기로 마음먹었는데 그냥 갈수없잖아 작은거라도 해주고 싶어.... 뭐가 좋을까??>
"그럼 우리 불고기 파티할까?? 선영이랑 선애랑 맛있게 먹는거 보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데..."
<꼭, 엄마같은 소리만 해...> "그럼아닌가..... 아빠 색시면 선영이 선애 엄마아닌가..."
하하 졌다 졌어...
불고기 파티를 하기 위해 많은 양의 고기를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온 선희와 난 아무도 없는 집안에서
뜨거운 사랑의 표현을 했다. <선희야! 사랑해! 내일은 우리에게 기억에 남는 날이 될거야! 멋진날로 만들어줄께..>
"아빠 사랑해요 너무 힘들게는 하지마세요, 내겐 아빠만 있으면 되니까요."
"아빠쉬고 계세요, 제가 준비할께요." <도와줄께, 말만해....우리색시랑 같이 하고싶어...>
쉬고 계세요, 서방님....
선희는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에서 열심히 준비중이다, 선희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이마음...
언제까지나 내....곁에서 사랑의 꽃을 피워줄 내사랑선희.....
선희의 뒤로 다가선 난 선희의 갸냘픈 허리를 끌어안고 살포시 안아본다.
너무도 부드러운 선희의 몸은 나를 포근하게 해 주었고......향긋하게 풍겨오는 선희의 살내음은 말초신경을
자극했고 너무도 짜릿하게 올라오는 뿌듯함은 내 모습을 흐트러지게 만들었다.
선희야! 나..... 참기힘들어... 선희의 몸을 번쩍안아들고 내 방으로 들어왔고 선희를 침대위로 내려놓은순간
싸늘한 선희의 눈초리.... <아빠! 언제든 제말이면 듣는다고 했죠, 아빠몸은 혼자몸이 아니예요, 아빠곁에는
선영이와 선애 우리 네가족이 행복하려면 아빠가 건강해야 하잖아요, 아빠의 건강은 항상 내가 챙길거예요
내일 아침이면 장거리 여행을 떠나야 하는데 오늘은 푹 쉬세요, 아셨죠??>
선희는 침대를 내려와 주방으로 갈려고 했다. <선희야! 내가 안고 가면 안돼?? > "아빤 꼭 얘같아요."
그렇게 얘길 했는데도 그래요. <내가 하고싶어서 그래, 선희널 안고 가는 기쁨만은 뺏지말아줬음 좋겠어.>
"아이 안돼는데....그걸로 만족하는거죠??> "그럴께 더이상 강요하지 않을께......
내일은 지수와 선희의 첫 여해을 가는 날입니다, 내일 을 기대해 주세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사랑표현을 기대할게요 사랑의 리플과 추천을 남겨 주세요.
여러분들의 사랑이 제겐 엄청난 힘이 됩니다.
여러분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