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시야! 오늘은 여기서 자고가면 안될까??



"나야 좋지만 집에는 뭐라고 할꺼예요?? 안들어가면 걱정할텐데...전화하고 오세요."



<잠간만 기다려....전화하고 올께...>





밖에나온 난 선희에게 전화를 걸었고 생전하지 않던 거짓말을 할려니 등어리에선 식은땀이 흘렀고



마누라를 속이는 순간 마음한구석에 있는 양심은 나를 강하게 질책했다.



한번시작한 거짓말은 날개를 달았고 선희의 목소리는 서운함이 잔뜩묻어있다.





내일 아침에나 들어오는 거예요?? 선희의 목소리는 힘없이 물어왔고 으~응내일 아침에 들어갈께..



우리색시 못봐서 서운한데 뽀뽀하게 볼좀내밀어봐.....내밀었어?? 네.....쪼~옥 "아잉" 서방님 보고싶은데...



색시야! 오늘만 봐줘...미안해.....



"밤새지말고 잠좀자면서 일해요..."



<그럴께 색시야! 잘자...좋은꿈 꾸고....쪽..쪽....쪽...>







선희와의 통화는 집으로 달려가고 싶게 만들었고 이미 해버린 거짓말이 내 발길을 막았다.



선희를 속인다는게 이렇게 괴로울 줄이야! 애써 난, 바람피는게 아니라고 변명을 해보지만 선희에 대한 미안한



마음은 마음한구석을 채우고 떠나질 않는다.





윤지가 기다리는 집으로 들어오는순간 윤지의 환한 미소가 나를 반겼고 사랑스러운 마음이 들면서 윤지를 끌어안는다.



<우리 꼬마색시는 어쩜이렇게 예쁠까? 저기 거울에게 물어볼까... 거울아 거울아 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윤지..윤지가 제일 예쁘다..."





"순...엉터리...서방님은 바람둥이 기질이 있나봐? 여자들을 너무 편하게 해주는것 보면 수상해.."



<요렇게 예쁘고 귀여운 색시가 있는데...바람이라니....난..간큰 남자가 아냐...그런 무시무시한 얘기는 그만하심이..>



"우리 서방님 한눈팔면 알죠." 윤지는 조그만 주먹을 쥐고 협박을 했고 난 무서움에 떠는 시늉을 하면서



윤지의 갸냘픈 몸을 끌어안는다.





윤지의 몸을 번쩍안아들고 한바퀴를 돌렸고 윤지는 내목을 죽어라 끌어안았다.



<우리색시 나를 사랑하는구나?? 목을 안는걸보면...>



"누가 서방님을 사랑한데요, 안떨어질려고 안은거지...."



<오호...안떨어질려고?? 난 윤지의 몸을 연거푸 두바퀴를 돌렸고 어지러움에 윤지를 안은채 넘어져 버렸다.>



"아....앗 에게 남자가 그 정도에 넘어져요???"





<색시가 내 힘을 의심한단 말이지...나중에 후회할텐데...>



"이젠 서방님의 힘을 의심할수밖에 없어요, 증명해 보세요..."



<오호, 색시가 자신만만하구만... 이시간은 색시야! 맘껏 즐겨....





윤지의 넘어진 자세는 나를 유혹하듯 아름다운 가슴이 보일듯이 내 시선을 끌었고 내 눈을 본 윤지는



서방님은 엉큼해요, 어딜보는거예요???





<우리 색시의 몸은 신랑인 내가 주인 아닌가?? 주인의 뜻을 거부하는 그대에게 볼기 두대를 치겠노라...>



윤지의 히프를 살짝 두대를 쳤고 윤지는 얼굴을 붉히며 어디를 치냐고 강하게 항의했다.



색시도 들었잖아! 심판관이 볼기 두대라고 하는 얘기 못들었어???



"흥" 서방님이 심판관이란 말이죠?? 이번엔 내가 심판할래요...



"부인을 희롱한 죄인 이지수에게 볼기 다섯대를 명한다."



윤지는 내 히프를 강하게 치기 시작했고....이젠 정신이 들어요?? 우리서방님...



해보자 이거지.... 난 윤지의 몸을 올라타고 예쁘게 다물고 있는 윤지의 입술을 덮어버렸고...흐읍 윤지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약한 거부반응을 보였고 거부라기 보다는 내 성욕을 불러일으키는 단초만 제공 했다.





윤지의 입술을 빨아들이면서 윤지의 나시티 속으로 손을 밀어넣었고 윤지의 몸은 순간 움찔했고..



부드럽게 윤지의 몸을 메만지기 시작했다, 윤지의 옷을 위로 올려 버렸고 윤지는 신음을 참으려고 입술을



꼭 깨물고 참고 있는 모습은 안스럽기까지 했다, 윤지와의 보이지 않는 싸움은 시작되었다.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참고있는 윤지와 터트리려는....나 우리 두사람의 기 싸움은 보이지않게 팽팽하게



시작되었고 윤지의 상의를 벗겨내버린 난 분홍빛 유두를 입속으로 빨아들였고 혀로 유두를 감싸고 돌리면서



윤지의 열리지 않는 입을 스스로 열리게 하기 위해 나머지 남은 유두는 손가락사이에 끼워 비비며



살짝 살짝 돌리며 강한 자극을 주었고..... 입안에 들어있는 유두는 항복하기 직전까지 궁지에 몰렸고



입술사이에 끼워놓고 입술을 좌우로 움직이며 성나있는 유두를 물어주면서 살짝 당겼고 윤지의 인내심은



한계에 도달한듯 흐흐흐흣.....숨을 들이마시며......하.....아 내품는 윤지....아아..앙아............



윤지의 두 팔은 내 목을 끊어져라 조여왔고 입으로는 연신 뜨거운 입김을 불어낸다.





터져버린 윤지의 입술은 유두를 빨고 있는 내 머리를 잡아왔고 강하게 내 머리를 자신에게 끌어당기는 윤지..



내 입술에갖혀 있던 유두는 빠져버렸고 그사이를 윤지의 입술이 들어왔다.



우리의 혀는 무섭게 뒤엉켰고 윤지의 혀는 무엇을 찾는지 내 입술을 강하게 얽어매 버렸고 윤지의 강한



입술의 힘에 내 입술은 윤지의 혀에 감겨 제대로 힘을 발휘할수 없었고 끌려다니기만 했다.





윤지의 떨리는 몸에서는 짙은 육향이 흘러나와 방안을 가득채웠고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내 이성마져



마비시켜 버렸다, 우리 둘은 모든걸 벗어던지고 수컷과 암컷이 되어가기 시작했다.



윤지의 바지 쟈크를 열때는 손이 떨렸고 밑으로 내리는 순간 분홍빛 꽃무늬가 아로새겨진 예쁜 팬티가



고개를 내 밀었고 윤지의 팬티를 보는 순간 난 숨이 턱 막혀왔다.





너무도 급한 나머지 윤지의 팬티를 밑으로 내렸고 바지와 팬티는 윤지의 발에 걸려있고 윤지의



삼각지는 새카만 수풀로 휩싸여 있었고 계곡에는 분홍빛 속살이 살짝 고개를 내민다.



이슬처럼 한방울의 꿀물이 윤지의 계곡에서 떨어지면서 반짝 빛을 발한다.





윤지의 알몸을 안고 윤지의 몸 곳곳에 타액을 뭍히며 윤지의 몸을 뜨겁게 달구었다.



발에 걸려있는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고 윤지의 몸에 포개어 갔다.



윤지의 몸은 이미 달아오를대로 달아있었고 터질듯 서 있는 성기를 윤지의 대음순에 갖다붙이자



윤지는 안되요를 연발했고 서방님 나...무서워요.





색시야! 아프지않게 할께....나....색시를 너무 사랑해.... 나를 받아줘....





"저도 서방님을 사랑해요, 드릴게요 , 서방님께 모든걸 드릴게요, 제게 한 약속변하심 안돼요."



윤지의 아픔을 줄이기 위해 조금씩 밀어넣으며 윤지의 몸을 애무하며 조금씩 밀어넣어가기 시작했다.



아...아.....아파요, 서방님 아프지 않게... 너무 아파요, 윤지의 이마에는 고통을 참느라 땀이 송송이 맺혔고



윤지의 아픔을 참는 모습은 왜?그렇게 예쁘보이는지.....귀두는 윤지의 옹달샘에 들어가 있고 윤지의 이마를



본 나는 더 이상 넣을 수가 없었다, 윤지의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혀로 빨아먹었고 윤지의 몸에



맺힌 땀방울을 하나도 남김없이 빨아먹고 윤지의 입술에 살짝 키스를 해주었다,





더럽지 않아요?? 땀을 왜? 먹어요?? <색시의 몸에서 나온건데 더럽긴....색시의 몸에 있는건 내게 모두 소중해...>



사랑하는 우리색시의 것인데.....



"서방님 넣어주세요, 제가 서방님께 드릴껀 보잘것 없는 제 몸밖에 없네요."



<우리 색시의 예쁜 모습을 내가 가질수 있다는게 꿈만같애....고마워 나를 믿고 색시의 모든걸 맞겨줘서...>



사랑해! 색시야! 사랑해요! 서방님!





조금씩 밀어넣어가자 윤지의 입에서는 아픔을 호소하는 소리가 방안을 울렸고 뭔가 앞을 가로막는 것 같은



느낌이 왔고 윤지의 혀를 강하게 빨면서 강하게 밀어넣었다.



아....악.....아.....아......악 아악~~



미안해 색시야! 너무 아팠지?? 난 움직이지 않고 윤지의 입에서 고통의 소리가 멈출때까지 움직이지 않고



윤지의 몸을 애무해 주었다, 윤지의 몸에 쾌감이 퍼지며 고통이 조금은 가신듯 윤지의 입에서는 더이상의



아픔을 호소하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윤지의 얼굴은 아픔을 얼마나 참았으면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고 사랑스런 윤지의 몸 곳곳에 있는 분비물을



혀로 말끔히 닦아 주었다, 윤지의 몸은 짙은 애무로 조금씩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고 윤지의 옹달샘에서는



분비물이 흘러나오며 윤지의 고통을 한결가볍게 해주었다.





윤지의 옹달샘을 향해 사랑의 행진은 시작되었고 익숙해 지면서 윤지의 몸에서도 조금씩 반응을 해오기 시작했다.



아...음...아.....흐.....음



사랑을 나누는 우리의 성기에서는 질퍽한 소리가 흘러나왔고 쑤걱.....쑤걱....쑤걱.....



옹달샘을 오가면서 들리는 소성은 우리의 조금남은 이성마저 저멀리 던져버리게 만들었다.



서방님....사랑해요....나....앙........아.....앙





우리의 사랑행위는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고 윤지의 다리는 내 허리를 강하게 휘감아왔고



윤지의 옹달샘에는 끈적끈적한 꿀물로 범벅이 되어 우리가 움직일때면 음모끼리 달라붙어 쾌감을 배가 시켰다.



질컥 질컥....윤지가 쏟아낸 꿀물로 내 성기는 끈적한 애액이 뒤덮어 버렸고 넣었다 뺄때면 어김없이



질컥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꼭 껴안은 우리 두사람은 사랑의 향연에 취해 모든걸 잊어버렸다.





성기에서는 마지막을 알리는 짜릿함이 느껴졌고 윤지의 몸을 강하게 당기며 힘있게 밀어넣으며 사랑의 물을 가득



뿌렸다, 정액을 발사하자, 윤지는 아~악....흐...흐..........음.......아 서방님 사랑해요.



마지막 한방울 까지 윤지의 옹달샘에 쏟아넣었고 나를 받아들인 윤지가 너무 예쁘 사랑을 가득담은 눈으로



윤지를 바라본다, "서방님 부끄러워요, 보지마세요."





<난 색시를 평생바라봐도 질릴것 같지 않은데... 사랑해! 색시야! 영원히.....>



성기를 윤지의 옹달샘에서 빼내는 순간 뿅 소리가 낳고 윤지의 입에서는 아! 소리가 흘러나왔고



윤지의 옹달샘에서는 희끄무레한 정액과 윤지의 처녀가 섞여 묘한 색을 연출한다.





윤지는 욕실에 가기위해 일어서다....아! 하고 주저앉아 버렸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윤지를 안아들었고 욕실로 들어갔고 윤지를 내려놓고 따뜻한 물을 틀어 윤지의 나신에



뿌리며 깨끗이 씻어주었다, 나를 받아준 윤지가 얼마나 예쁘보이는지....



사랑하지 않고는 못배길 윤지를 나의 여인으로 만든 아름다운 밤이었다.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다, 서로를 위해서 모든걸 희생하는 멋진것이다....



여러분들이 달아주는 댓글과 추천은 작가에게 엄청난 힘이된다는것 아시죠.



여러분들의 사랑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