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의 여인들 - 3부 1장
관리자
근친
0
8028
2018.12.23 14:11
<지금까지의 줄거리>
<재벌家의 여인들>은 기본적으로는 스토리가 이어지는 장편이지만 기본 줄거리를 모르고 중간부터 읽더라도
전체흐름과 관계없이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 한회 한회가 단편의 역할도 할수 있게 꾸몄습니다.
그러나 기본 포멧이 재벌가 여인들의 이야기이기에 그녀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 되어 나가고
1부에서는 배우출신으로 차별받는 재벌가 며느리인 진은희와, 재벌가문 출신인 진은희의 동서 정수아,
역시 재벌가끼리 정략 결혼한 정수아,그리고 그 주변 인물들인 가정부,카페여주인, 조카 등이 등장하였고
앞으로 이들과의 인연에 의하여 또 어떤 여인들이 등장하게 될른지.........
======================================================================================
동민의 어머니... 구자현여사.
올해 나이 40세로 대기업 회장의 딸로 태어나 대학을 졸업한 후
곧바로 역시 같은 규모 재벌의 집안으로 바로 정략 결혼을 하게 되어서 정씨 가문으로 들어왔다.
남편은 회사일로 외국 출장을 가면 몇달식 체류하기 일쑤이고 하나뿐인 아들 동민이를 유학까지
보내놓고 보니 특별히 할 일이 없었는데 미대를 다닌 것을 이유로 갤러리를 하나 차려서
미술관장으로 앉아서 미술품을 다루고 있었다.
보통은 돈 있는 사람들이 고가의 미술품을 재산 증식의 수단으로 매입하여 보관하고 있지만
표면으로는 젊은 화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주어서
한국 미술문화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갤러리의 목적도 있기에 미술계의 여러 화가들을 만나면서
미술계의 입지를 넓혀가서 지금은 한국 미술계를 좌지우지할 정도의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남편이 사업에 매달리다보니 자현과의 섹스에는 등한시하게 되었고, 자현도 성에 대한 불만족을
미술콜렉션으로 달래고 있었지만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성에 대한 욕구불만이 커져갔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친하게 지내던 어느 화백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아저씨뻘은 되는 미대교수였다.
말인즉은 자기가 아끼는 제자가 있는데 이번 국전에 입선이라도 한번 시켜 달라는것이었다.
그 화백 본인의 힘으로도 될 듯 하지만 워낙에 좁은 미술계에서 소문이 나면 곤란 할것 같기에
구여사에게 부탁을 한다는 것이다.
구자현여사의 언질 몇 마디면 대상은 어렵더라도 입선 정도는 무난할 것 이었다.
평소에 존경하고 또 흉허물없이 지내던 터라 그러마고 하였고 제자를 한번 오게 말하였다.
며칠후 집으로 대학생인듯한 캐쥬얼한 젊은이 한 명이 장미 꽃다발을 들고 집으로 찾아왔다.
누구냐고 물으니 일전에 그 화백에게 소개를 받고 인사를 하러 왔다고 한다.
" 어머~ 뭘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 갤러리로 나오면 되지.."
" 관장님....제가 드릴것은 이것 밖에 없습니다..." 하며 장미꽃 다발을 건넸다.
자현은 어리지만 사내에게 꽃다발을 전해 받으며 묘한 기분이 들었다.
각종 큰 식장에서 받던 의례적인 대형 꽃다발과는 다른 소박하지만 사랑이 담긴 느낌이었다.
" 호호~ 고마워라~ 이왕 왔으니 들어와서 차나 한 잔해요.."
거실 소파에 앉아 차를 마시며 청년을 보니 듬직하게 생겼다.
" 흠~~~~장미 향이 참 좋네...."
자현이 장미에 얼굴을 대고 꽃향기를 맡으며 말했다.
" 네...사모님..평소에도 사모님을 존경하고 있었기에 뭐 해드릴건 없고....."
자현은 예의 바른 청년의 모습과 빨간 장미의 정열적인 색과 은은한 장미의 향에 취해서
스르르 눈을 감고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몸에서 열이 나는듯 하고 갈증이 나는듯도 하고 무언가 갈망하는듯도 싶었다.
" 아.....향이 너무 좋아...."
다시한번 눈을 살며시 감고 장미의 향을 맡는 순간, 청년이 자현의 앞으로 와서 무릎을 꿇고
자현의 다리를 들어 발등에 키스를 했다.
사실은 미리 계획적으로 장미꽃에 흥분제를 뿌려 두었기에 이제 그 효과가 나온다고 판단하고
청년이 다음 단계로 접근을 시도 한 것이었다.
" 어머~ 왜 이래...." 하면서 자현은 청년을 뿌리쳤다.
" 사모님...." 하고 청년이 다시 자현의 종아리를 쓰다듬으며 엎드리자
" 어머.....진짜 왜이래....." 하면서도 이번에는 강하게 뿌리치지는 않았다.
청년은 자현의 엄지발가락을 입에물고 혀로 간지르면서 한손으로 자현의 종아리를 살살 문지르며
차츰 차츰..위쪽으로 올라갔다...
" 아.......뭐야...이 느낌은 뭐지....아....."
자현은 이제는 눈을감고 그냥 느낌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왜 그런 느낌이었는지, 지금이 어떤 상황인지 따질 겨를도 없이 그냥 느낌에 몸을 맡겼다.
장미향에 묻혀진 흥분제의 탓인지 아니면 오랬동안 숨겨졌던 관능의 표출인지 분간이 안갔다.
" 아.........."
청년의 손이 허벅지를 간지르는 듯 싶더니 이내 입술이 따라 올라오고 혀가 허벅지살을 간질렀다..
" 음,,,,,"
자현의 다리가 서서히 벌어졌다...
청년의 손이 대담하게 팬티사이로 들어오고 보지속살을 슬쩍 스치는듯 하더니 거웃을 쓰다듬었다.
" 아......어째......지금 이를 어째.....아......."
마음속 깊은곳에서 이성이 보였지만 이내 사그러들고 관능이 온몸을 지배했다.
거웃에 머물던 손가락 하나가 들어와서 이제 촉촉히 젖기 시작한 보지의 속살을 슬쩍 슬쩍 부볐다.
" 아......"
자현은 얉은 신음과 함께 청년의 머리를 움켜쥐었다.
보지를 희롱하는 손이 몸을 비틀게 만들었고 또 발가락을 빨아주는 혀의 감촉이 감미로왔다.
" 아으......"
눈을 감고 신음하는 자현을 보고 청년이 일어나서 자현을 소파에 가지런히 뉘었다.
이미 준비된 순서처럼 자현이 그의 지시에 따랐고 반쯤 감긴눈으로 게슴츠레하니 그를 바라 보았다.
" 당신.......누구야...."
그가 대답대신에 서서히 입술을 찾아 키스를 하니 자현이 기다렸다는듯이 청년의 혀를 받아 들였다.
청년은 천천히 자현의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손을 올려 벗겼다.
홀린듯 그가 하는대로 팔을들어 브라우스 벗기는것을 거들었다.
그리고 그의 손이 등을 파고들자 자현은 등을 들어 부라자를 벗기는걸 도와 주었다.
누워서도 탐스럽게 출렁이는 유방에 그의 입술이 오자.... 꿈결인듯... 몸을 비틀었다.
" 아흑....."
커다란 유두를 입에물고 혀로 희롱하며 손으로는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벗겨내었고
자현은 엉덩이를들어 도와 주었다..
자현은 지금 이것이 꿈인듯 생시인듯 비몽사몽이었고 꿈이라면 제발 깨지 말았으면..하고 생각했다.
청년이 일어나서 얼른 자기의 웃옷을 벗고 옷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 유방에 댔다.
붓이었다. 보드랍기 그지없는 붓으로 젖가슴의 유두를 살살 쓸어댔다.
" 하.....하학~~"
자현은 난생 처음 느끼는 보드라운 감촉에 큰 신음을 한번 하고 붓을 쥔 손을 잡았다.
청년은 자현의 손을 빼서 자기의 젖꼭지를 만지게 인도하고는 계속 붓으로 유방을 간지럽혔다.
" 아.....좋아...아....."
자현의 손이 청년의 자지를 스치더니 바지의 허리띠를 풀렀다.
청년이 한손으로 보지를 슬쩍 만지자 보지는 이미 보짓물로 범벅이 되었다.
" 아......좋아...너무 좋아...."
자현이 엉덩이가 저절로 들썩였다.
자현이 자연스럽게 청년의 바지를 벗겨내고 자지를 잡았다.
그가 일어나서 자현의 얼굴쪽으로 다가섰다.
" 여기...키스해 보세요.."
자현이 서툴지만 자기를 느끼게 해주는 청년에게 보답하려고 자지에 입술을 댔다.
쭙~쭈우웁~~~쭈우ㅃ~~
" 아학~~~ 아......."
청년은 젖가슴에서 붓을 떼어 보지를 살살 쓸어 주었다.
" 아흑~~아....으......"
난생 처음인 보드라운 것이 보짓살을 스치자 보지가 마구 움찔대며 움직였다.
그러거나 말거나 붓은 보지주변을 요리 조리 살살 간지럽혔다.
" 아흐흑~~아....."
보지는 가만히 두고 보지 주변만 간지럽히니 자현은 더 미칠 지경이었다.
안타까움에 보지를 들썩이며 자현이 애원했다.
" 아흑~~아....가..가..가운데 좀..."
보지의 주변만 돌아다니던 붓끝이 보짓살을 살살 쓸자 보지에서 물컹하고 물이 쏟아 졌다.
" 아흐~으흑~~아..좋아..아..미치겠어....."
" 아우,,,,아으......아...흐흑....."
" 아우.......아..나 미쳐....이제 그만하고...."
" 나좀 어떻게 해줘요..미치겠어..."
신음하던 자현이 자기손으로 보지를 쑤셨다...
" 나좀......나좀.....해줘...해줘...."
청년은 자현의 애원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붓으로 보지를 살살 간지럽히면서 애를 태웠다.
자현이 참지 못하고 청년을 끌어안고 자지를 보지에 끌고와서 집어넣으려 하였다.
청년이 엉덩이를 뒤로빼서 보지에 닿았던 자지를 떼었다.
자현의 보지는 자지가 뒤로가자 엉덩이를 치켜들고 자지를 쫒아왔다.
청년이 자현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 하고 싶어요? "
" 응....미치겠어 빨리해줘...해줘 "
자현은 한참 어린 청년한테 숨 넘어갈듯이 신음하며 애원하듯 대답했다.
" 내가 원하는거 들어 줄래요? "
" 아...알았어요...다 해줄테니 지금 박아조...아...."
자현이 말하면서 청년의 엉덩이를 잡아당겨 자지를 보지로 인도하였다.
자현의 대답을 들은 청년의 자지는 이제 거부하지않고 보지속으로 쑥~ 빨려 들어갔다.
그리고 청년의 엉덩이가 들썩 거렸다.
" 아..아으...아..아~~아우 좋아..."
" 하학~~하.....하..학~~"
" 으응~~아..자기야..."
자현이 청년을 꽉 끌어안으며 보지를 위로 치키며 자지와 더 밀착 하려 애를 썼다.
청년이 일어나서 자현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보지를 내려다보며 자지를 들이밀었다.
" 헉~허~~~하..학~~"
푹~푸ㅡㄱ~퍼버벅~~푸부북~
청년이 힘있게 박아댔다.
" 아~~아앙~~~~~아..좋아..아..여보..."
" 아흑~ 너무 좋아..자기야..자기야..나 미쳐~"
자현이 엉덩이를 미친듯이 흔들어대며 쾌감을 느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쾌락인지 기억도 나지 않고 어쩌면 난생 처음인듯도 했다.
" 아앙~~아..어떡해..좋아...."
" 으흑~~흑~~~~~~~~~"
" 아~~~~~~아아~~~~~~~~~~나 와...나 올라구그래"
" 아.....아...좋아......"
" 아..여보여보여보~~어떡해...나 할꺼같아..미치겠어...."
" 아~~~~~~~~아~~~~~~~여보....."
" 아..............."
자현이 절정을 느끼고 늘어지려는 것을 청년은 자현을 안아서 소파에 엎드리게 하였다.
자현은 그저 시키는대로 소파에 엎드려 있는데 청년이 자현의 엉덩이를 들더니
뒤에서 다시 자지를 들이 밀었다.
" 아..아흑~~~~~~~~~~~"
자현은 뒤에서 자지가 들어오자 엉덩이를 치켜들고 뒤로 박았다.
자지가 뒤에서 앞으로 박아댈때마다 엉덩이를 뒤로 치면서 자지를 깊이 받아들이려했다.
철프덕~철브덕~퍽~퍼~
보짓물이 흘러나와 박아댈때마다 철프덕 소리가 났고 자현은 엉덩이를 뒤흔들며
보지의 쾌감을 느꼈다. 뒤로는 난생 처음이었다.
" 아.....앟하..하학......."
" 아이고~ 엄마~ 좋아..너무 좋아...."
" 아악~~~~~~아..엄마야..나 어떡해..."
" 여보~여보~~~~~~아우~~보지..보지가 좋아..."
자현의 입에서 생전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보지"라는 말이 나왔다.
" 아..아우..내보지..어떡해..아으....보지가 너무 좋아.."
" 하학~~학~~아...."
" 구자현~~~~좋아?"
" 아...네...아우 좋아요..너무 좋아여...아항~~"
" 자현아......"
" 아..네......"
" 자현이 너 자주 못하지? "
" 아..네.....아으.......너무 오랜만이야...."
" 아으....."
" 아앙~~~~~~~~~자기야..나 할꺼 같아..."
" 자현아..해..같이 해~"
" 아학~~ 아~~~~~~~~"
청년은 엉덩이를 잡고 좀더 깊이 더 빨리 보지에 자지를 쑤셨고
자현이는 보지의 뭐라고 형언할수 없는 느낀에 엉덩이를 뒤로 옆으로 미친듯이 돌려댔다.
" 아~~~~~~~~~~~~~~~~~~~~~"
" 허헉~~~~~~~~~~~"
" 아...............나 했어..."
" 후~~~~~~~~~나두....."
자현은 보지에 밀려오는 정액을 느꼈다.
꽉찬 자지 틈새로 정액이 삐져나왔다.
아직 완전히 죽지는 않은 자지가 밀려 나오더니 슬슬 밀어 넣으니 다시 들어갔다.
" 아...가만히....."
자현이 절정의 여운을 느끼며 청년을 꼭 부둥켜 안았다.
" 음.....가만히 그대로 있어 줘요...."
잠시 보지의 느낌을 느낀후 자현은 일어나서 청년의 자지를 핥았다.
보짓물과 정액으로 범벅이 된 자지를 정성껏 핥아 먹었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 행위고 가르쳐주지도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다.
한바탕의 행위가 끝나고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했다.
이제는 다정한 연인처럼 보였다.
" 좋았어요?"
청년이 자기 밑에 깔렸던 여자지만 예의를 잃지않고 말했다.
" 휴~~ 죽는줄 알았어요.. 진짜...그런 느낌 첨이에요.."
" 난 사모님은 섹스에 관심이 없어서 만족 못하시면 어쩌나..걱정했어요"
" 아냐. 진짜 그럴생각 없었는데 오늘은 내가 왜 그랬나 모르겠네? "
" 하하하...사모님과 제가 필이 통했나 보죠.."
청년은 장미향에 흥분제를 섞었다는 이야기는 안했다.
모르고 있는것을 일부러 이야기 할 필요까지는 없었다.
" 아까 내 발가락 빨아줄때...안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내가 왜 그랬나 몰라..호호호
아마 내가 미쳤었나 봐..."
" 제가 미쳤었죠...사모님 발이 하두 예뻐서..."
청년이 살짝 웃으며 말했다.
" 암튼 아까 얘기한 5명.... 내가 힘써 볼께..."
" 네....사모님....언제한번 시간 나시면 불러 주세요.."
" 아이고~ 큰일났네...이러면 안되는데..."
" 사모님......"
" 응? "
" 내 자지 빨아줘요...."
" 어머~ 미워~"
구자현은 싫은듯이 청년의 가슴을 손으로 때리더니
웃으면서 고개를 내려 청년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자지를 입에 물었다.
-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