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이런 일이 - 단편
“여보 일어나요... 회사 늦어요... 어서........................................”
아내가 날 마구 흔들어 깨운다. 그러나 난 눈도 뜨기 싫다. 아니 회사에 가기가 겁이 난다. 아니 회사에서 나의 상사인 남 차장님의 얼굴을 대하기가 민망하여 가기가 싫다. 회사에서는
나를 인정하고 신뢰를 하고 남 차장님도 나를 믿는데 말이다. 이 불경기에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고 나올 수도 없고 아무리 생각을 하여도 회사에 가기가 무섭다. 우리 회사는 주로
중국을 상대로 교역을 하는 회사이다. 창업을 하던 해에 그 회사에 입사를 하였지만 그 동안 아이템 선정을 잘 못 하여 적자는 안 봤지만 아주 큰 흑자도 본 적이 없었다.
중국에 수출은 아주 잘 하였지만 대금을 받아서 물건을 사 와서 파는 것이 우리 회사의 기본 방침인데 물건을 사 온 것은 거의 다 뒷북을 치는 꼴이라 이미 국내 시장에서 히트를 친 후에
우리는 가지고 오다 보니 큰 흑자를 본 경우는 거의 없었고 직원들 월급이며 회사 운영비 정도로만 만족을 하여야 하였지만 그러나 작년에 내가 추천을 한 아이템이 아주 큰 히트를 친
바람에 현상유지에 급급하던 우리 회사의 재정이 급격히 안정이 되었고 이에 기분파라면 아주 멋진 기분파이신 우리 사장님이 전 직원에게 작년 말인 12월 30일부터 금년 1월 2일까지
가족 전부를 데리고 스키 여행을 간다고 하셨고 우리들은 설레는 가슴으로 손꼽아 기다린 끝에 드디어 12월 30일 아침 9시까지 회사 앞에서 모이게 되었다.
회사 사무실 앞에는 멋진 관광버스 2대가 서 있었다. 차 옆에 서 있던 우리 회사의 막내 사원이 나에게는 사장님과 높은 사람들이 탄 1호차로 올라가라 하였다. 겨우 대리인 나를 높은
사람들이 탄 차에 올라타라 한 것으로 미루어 사장님에게 신임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아내와 아이에게 보란 듯이 의기양양하게 아내에게 아이를 데리고 1호차에 올라가라고 차 뒤로 가서
담배를 한 대 피우고 1호차에 가슴을 활짝 펴고 의기양양하게 올라타서는 맨 앞에 계시던 사장님께 인사를 하고 고개를 들었다.
“앗!............................................”
하마터면 그 자리에서 가슴이 터져 죽는 줄 알았다.
“여보... 여기야.......................................................”
“아빠... 여기로 와................................................”
아내와 아들이 부르기에 나는 겨우 정신을 차렸다. 바로 남 차장님과 나란히 앉은 남 차장님의 부인과 그리고 그 옆 좌석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 여자대학생의 얼굴이 너무나도 낮이
익었기 때문이었다.
“김 대리... 내 마누라고 딸이야... 여보... 이 친구가 바로 그 친구야...........................................”
남 차장님이 앉은 자리를 지나려 하자 남 차장님이 나를 자기 아내에게 소개를 하였고 그 순간 남 차장님의 아내와 딸의 얼굴이 흙빛으로 변하였다. 그러니까 작년 봄의 어느 날이었다.
나에게는 친목계가 3개가 있는데 하나는 같은 고향의 같은 또래의 친구들과 하는 모임이고 또 하나는 고등학교 동창들 중에 절친한 친구끼리 하는 모임이 있고 나머지 하나는 군대의
한 내무반에서 생사고락을 함께 하던 전우들과의 모임이었는데 그 날은 같이 군대생활을 하였던 친구들과 모임을 저녁에 불고기집에서 하였는데 우리 옆에 앉은 한 아주머니 팀이 역시
우리처럼 모임을 하는 모양 있었다.
우리는 우리가 군대에 있으면서 있었던 이야기를 한다고 난 신경도 안 썼는데 요즘은 모임을 하고 나면 다 그렇듯이 노래연습장으로 2차를 가기로 하고 일어섰고 총무인 녀석이 계산을
하는 동안 우리는 밖에서 노래연습장이 어디에 있는지 두리번거리며 보다가 마침 옆에 있기에 거기로 향했다. 우리 옆에서 모임을 하던 그 아줌마들도 나와서 수다를 떨며 노래연습장을
찾았고 한 아줌마가 우리가 가기로 한 노래연습장을 가리키며 거기로 가자고 하며 가는데 총무가 나와 우리도 그 노래연습장으로 들어갔다.
“어서 오세요... 같은 일행이세요?...............................................”
노래연습장에 그 아줌마들과 동시에 들어가자 카운터의 총각이 앞에 들어선 아줌마들에게 물었다.
“그래 맞아... 큰 방 줘........................................”
우리 계원들 중에 넉살이 좋기로 소문이 난 녀석이 대뜸 앞으로 나서며 말했다.
“어머머.....................................”
“그래... 그럼 같이 놀자... 총각 큰 방 줘............................................”
여자 중에 한 여자가 앞으로 나서며 우리 일행 중에 넉살이 좋은 녀석에게 가볍게 윙크를 하였다. 우리는 졸지에 우리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아주머니들과 함께 같은 노래연습장의
큰 홀로 들어가게 되었다. 우리 일행도 8명이었는데 마침 그 아주머니 팀 역시 8명이라 아주 자연스럽게 파트너가 정하여졌고 호기 부리기를 좋아하는 한 녀석이 이차는 자기가 쏜다고
하며 호기 있게 맥주와 안주 그리고 음료수를 시켰고 노래가 몇 곡 흐르자 마치 모두가 구면처럼 정답게 이야기도 하며 끌어안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었다. 나 역시 한 아주머니와
짝이 되어 함께 술도 권하고 춤도 추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친구 녀석들이 하나 둘 아주머니들과 함께 나갔고 끝내 들어오지도 않았다.
“총각?.............................................”
내 파트너 아주머니가 내 품에 안기며 물었다.
“총각같이 보여요?..............................................”
“호호호... 글쎄?..............................................”
“아저씨는... 집에 일찍 안 오세요?....................................”
“어디서... 술을 처먹던지... 아니면 회사에 있겠지........................................”
“아저씨가 잘 해주세요?...........................................”
“흥... 모르지 맨 날 늦게 오니... 어떻게 별을 봐야 별을 따든지 말든지 하지... 안 그래?.....................................”
“그럼... 이렇게 좋을 나이에 어쩐대요?........................................”
“어디 한번 구해버려?... 호호호...........................................”
결혼을 하고는 아내 말고 다른 여자와 잠자리를 안 해본 아니 못 해본 나로서는 절호의 기회다 싶었다.
“전... 어때요?.........................................”
“호호호... 젊으니깐 나야 좋지만.........................................”
“그럼... 좋아요.......................................”
“나도... 그러나 누구 말처럼 거기에 풀칠만 할 것 같으며 사전에 치워..................................”
“그럴 리야 있겠어요?... 누님.........................................”
“좋아... 자신 있으면 몰래 나가지........................................”
내 엉덩이를 잡고 있던 손을 슬며시 때며 윙크를 하고는 소파에 있던 옷을 들고 먼저 나갔다.
“여기야... 여기...............................................”
나도 조금 있다가 밖으로 나가자 그 아줌마가 손을 흔들며 신호를 하였다. 그리고 난 그 아주머니와 함께 여관으로 갔었고 내가 방값을 계산을 하려고 하자 그 아줌마가 부득불 자기가
낸다고 하며 계산을 하였고 방으로 들어서자마자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끌어안고 침대 위에 뒹굴며 키스를 하며 옷을 벗기에 바빴다. 홀랑 옷을 다 벗은 아줌마의 몸매는 조금은
펑퍼짐하였고 뱃살도 있었지만 아내 하나만 먹던 입장에 그런 것이 나의 좆에 힘을 빼게 할 이유는 못 되었고 아줌마의 마지막 남은 팬티를 내 손으로 직접 벗기자마자 나는 아줌마의
몸 위에 올라탔고 바로 좆에 힘주어 아줌마의 보지에 쑤시는데 성공을 하였다.
“아... 흑... 동생 너무 좋다..............................................”
아줌마가 내 목을 두 팔로 감으며 신음을 하였다. 맨 날 아내 보지에만 쑤시던 나에게 아줌마의 보지도 색다른 느낌이 드는 것이 좋았다.
“후후후... 누님 저도 동갑입니다.......................................”
“호호호... 집에 있는 아내보다 더 좋아?.....................................”
“누님은... 저가 매형보다 더 좋아요?........................................”
“호호호... 그래... 어머... 어머머... 아... 악..........................................”
천천히 그러나 깊이 쑤시며 펌프질을 하자 바로 도리질을 치며 야단법석을 떨기 시작을 하였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 푸욱...............................................”
난 정성을 다 하여 펌프질을 하였다.
“여보... 어서... 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
내 목에 매달리며 애원을 하였다. 아줌마 소원대로 깊이 쑤셔 주었다.
“아학... 아... 여보 더 세게... 더 깊이... 나 죽엇... 아학... 어서... 아윽... 흑흑흑... 아윽... 흑흑........................................”
“아... 아... 윽... 악!... 여보... 나... 죽... 엇!............................................”
혼자서 중얼거리며 혼자서 야단법석을 떨었다.
“퍽...! 억... 퍽 퍽 퍽.............................................”
난 웃으며 펌프질만 하였다.
“아아........ 좋아... 미칠 것만 같애...... 흐윽.....!........................................”
한시도 가만있지를 못 하고 몸을 흔들었다.
“퍼... 벅!... 타... 다닥... 퍽!... 철... 썩... 퍼... 버벅!... 타... 다닥.............................................”
점점 속도를 올렸다.
“아아흑....... 깊이...... 아아... 내 자기야... 아흐윽... 좋아!.................................”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악... 악... 아... 악... 악... 아... 미치겠어... 아... 악... ”
절규에 가까운 신음의 연속이었다. 아줌마 말대로 풀칠만 해 버릴 수가 없어서 속도를 늦추고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하아... 자기야... 조금만... 빨리... 해줘... 으응... 그... 그래... 아아... 좋아.................................”
아줌마는 빨리 해 달라고 요구를 하였다.
“퍽퍽퍽... 퍽... 퍽... 퍽... 퍽... 퍽퍽퍽... 퍽... 퍽... 퍽... 퍽... 퍽!!!!!!!!!!!!............................................”
난 아주 천천히 펌프질을 하다가 아줌마의 조금은 처진 젖가슴을 움켜잡고 빠르게 펌프질을 하며 아줌마의 눈치를 살폈다.
“하악... 여보... 아아... 너무... 너무... 좋아... 최고야... 자기야..............................”
자기의 젖가슴을 움켜잡은 내 팔목을 손으로 잡고 도리질을 치며 말하였다.
“하악... 자기야... 자기야... 아아... 나... 미쳐... 흐응... 너무... 너무... 좋아... 아아... 여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아줌마는 혼자서 지껄이며 잘도 몸을 흔들었다.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더 먹어... 버려... 아아...............................................”
아줌마의 입에서 음란한 말이 나왔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
그 말을 자극제가 되었다.
“하앙... 아아... 여보... 여보... 나... 몸이... 타는... 거... 같아... 아앙... 여보............................”
몸을 부르르 떨며 도리질을 쳤다. 난 아주 깊이 쑤셨다.
“하앙... 몰라아... 아아... 여보... 나... 이상해... 하악... 조금만... 빠르게... 으응... 여보...............................”
빠른 것을 좋아하는 아주 음란한 아줌마란 생각을 하였다. 소원대로 빠르게 펌프질을 해 줬다.
“하앙... 안에... 싸... 싸... 줘....... 아앙................................................”
아줌마는 아직 종착역이 보이기는 커녕 시작에 불과 한 내가 끝이 나 가는지 그렇게 말하였다. 난 속도를 줄이지 않았다.
“하악... 그래... 그거야... 아앙... 좋아... 너무... 좋아... 하아... 하아....................................”
숨을 헐떡이며 야단을 떨었다. 젊음이 어떤 것인지 보여 주려고 계속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으... 응... 너무... 좋아... 미치겠어... 보지... 보지가... 타는... 거... 같아... 최고야... 아아... 아아... 나... 미쳐.............................”
생각도 못 한 원색적인 말이 아줌마 입에서 나왔다. 난 더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 학... 학학학... 하... 윽... 흑흑흑............................”
아예 눈물을 흘리며 신음을 하였다. 아내에게도 이렇게 빠른 펌프질을 계속 해 보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자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헉... 아아... 난... 못... 참겠어... 아아... 너무... 좋아... 당신... 몸이.....................................”
혼자서 마구 지껄였다. 나의 빠른 펌프질에 드디어 종착역이 보였다.
“아... 악!... 여보 더 세게... 으... 악!... 어서어서... 더 깊이 넣어줘... 악악....................................”
내 팔목을 잡았던 손이 내 엉덩이로 옮겨가 힘주어 당기고 있었고 그도 부족한지 두 다리로도 내 엉덩이를 감싸고 있었고 보지 안에서 물은 하염없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 으...........................................”
빠른 펌프질 끝에 아줌마의 젖가슴 사이에 머리를 박고 신음을 하며 좆 물을 아줌마 보지 안 깊숙이 뿌리며 호흡을 가다듬어야 하였다.
“헉... 휴... 누님 풀칠 만은 안 하였죠?..........................................”
“응... 동생 마누라에게도 이렇게 해 줘?... 부럽다... 부러워........................................”
“술을 많이 마셔서 그렇지... 평소에 절반도 안 되는데... 그래도 좋았어요?.........................................”
“어머... 그래?... 다음에 또 한 번 기회 주겠어?.........................................”
“그러죠... 뭐............................................”
나는 대답을 하였다. 그리고 그 아줌마와 몇 차례 더 만났고 화끈한 섹스를 선물하였다. 그런 그 아줌마가 바로 나의 직속상관인 남 차장님의 아내인줄 내 어찌 알았겠는가. 또 작년
가을에 내가 중국에 출장을 다녀 온 후에 고향 친구 녀석들과 계모임을 하였다. 식사를 마치자 한 녀석이 로또 복권 2등에 당첨이 되었다며 자기가 쏜다고 호기를 부리며 노래연습장이
아닌 노래방으로 가자고 하였다. 7명이 계원인데 그 날은 한 녀석이 참석을 안 하여 6명이 노래방으로 갔다.
모두 잘 알고 있겠지만 노래연습장의 도우미는 거의 아줌마들인데 비하여 노래방은 아가씨가 도우미 역할을 한다. 술과 안주와 함께 날씬한 아가씨 6명이 동시에 들어왔다. 자연스럽게
파트너가 정하여졌고 아가씨들답게 춤도 아주 세련되게 추었고 노래 역시도 주로 신곡으로 불렀다.
“이제... 춤 시합 할 건데... 잘 춰 알았지?..........................................”
한참을 신나게 놀고 있은데 로또에 당첨이 되어서 술을 쏜다고 한 녀석이 나에게 오더니 귀 속말로 말하였다. 여러분들도 계를 많이 하고 계원들도 많겠지만 계원 중에도 더욱더 다른
계원에 비하여 아주 절친한 사이가 있다. 그랬다. 로또 2등에 당첨이 된 친구 녀석은 나와 가장 친하게 지냈다. 물론 학창시절에 친구 집에 비하여 우리 집이 조금더 풍족하였기에 나의
도움을 다른 애들에 비하여 많이 받은 그런 녀석이었다. 그런데 다른 시합이면 몰라도 춤이라면 거의 잼 병에 가까운 나였는데 하필이면 춤으로 시합을 한다고 하자 적이 실망을 하였다.
그러나 녀석은 무조건 내가 일등을 하게 되어 있다며 잘 추라고 하였다.
“자... 잠시 술을 마시며... 내 이야기 들어................................................”
녀석이 음악을 끄고 말하였다. 소파에 둘러앉은 계원들은 술을 뒷전이고 파트너 아가씨들을 주무르는데 만 신경을 쓰며 친구 녀석의 말을 듣고 있었고 나 역시 내 파트너의 날씬하고
군살 하나 없는 허벅지를 주무르며 놈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제... 여기 친구들 중에 한 명만 뽑아... 그 친구에게만 자기 파트너와 이차를 가는데 드는 비용을 내가 전부 부담을 한다... 어때?.......................”
놈이 일어나 좌중을 둘러보며 말을 하자 우리 계원들의 눈은 한 결 같이 빛을 내고 있었다.
“정말?..........................................”
한 친구가 박수를 치며 물었다.
“응... 심사는 객관적으로 하기 위하여 내 파트너가 담당을 한다... 야... 이차 얼마야?......................................”
놈이 자기 파트너에게 물었다.
“노래연습장 아줌마도 이차면 20만원이라는데... 명색이 아가씨인데 30은 줘야죠... 안 그래?..................................”
“그래... 30은 줘야 가지......................................”
“좋아... 30 여기 있고... 자기 파트너가 일등을 하면... 안 갈 사람 손들어.....................................”
수표 3장을 모니터 위에 놓으며 말했다.
“좋아요... 가요...........................................”
아가씨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을 하였다.
“좋아... 그럼 너부터 차례대로 하자....................................”
놈이 말을 하자 친구 녀석들은 자기 파트너와 곡을 선정하느라고 부산을 떨었고 내 파트너 역시 나에게 물었으나 난 무조건 바른 것이면 다 좋다고 해 버렸다. 30대 중반으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놈들은 자기 파트너와 호흡을 잘 맞추며 잘 추었다. 기어이 내 차례가 왔다. 난 내 파트너에게 두툼한 수건 두 장과 두루마리 휴지를 두 개를 가지고 오게 사전에 시켰고
내 파트너는 영문도 모르고 수건과 휴지를 가지고 왔고 난 음악의 번호를 내 파트너가 누르고 나자마자 휴지를 수건으로 싸서 등 뒤에 넣었고 내 파트너의 등에도 그 수건으로 돌돌 만
두루마리 휴지를 집어넣었다. 그리고 음악이 나오자 춤을 추기 시작을 하였다. 바로 곱사 춤이었다.
다른 계모임이나 화사의 회식을 하면서도 춤을 추라고 하면 내가 추는 아주 유일한 춤이었다. 내 파트너도 연방 웃으며 나를 따라 춤사위를 빠른 곡에 맞추어 따라하였다. 한두 번 본
춤이었지만 친구 녀석들은 박장대소를 하며 웃었고 아가씨들 역시 손뼉을 치며 배를 잡고 웃었다.
“심사 위원장 누가 장원이지?.....................................”
춤을 다 추자 다시 음악을 끄고 친구 녀석이 자기 파트너를 향하여 말을 하였다.
“호호호... 그야... 당연히 저 분이 일등이죠... 안 그래?..................................”
“맞다 맞아... 최고야... 최고.......................................”
“자 받아... 그리고 한 시간 후 다시 여기로 온다... 실시.......................................”
놈이 내 파트너에게 모니터 위에 있던 수표를 쥐어주며 나의 등을 떠밀었다. 난 졸지에 친구 녀석 덕에 아가씨와 빠구리를 할 기회를 얻었다. 멀리 갈 필요도 없었다. 노래방 4층부터
여관이었으니 말이다.
“너... 거기서 계속 일하니?........................................”
“아뇨... 방학 때만 아르바이트로 해요........................................”
“그럼... 대학생?..........................................”
“네... 그래요... 오빠.....................................................”
“엄마 아빠도 이런 아르바이트 하는 것 알아?....................................”
“아뇨... 하지만 아무 것이나 방학 때면 아르바이트를 해서 자기 용돈은 자기가 벌어서 쓰래요...................................”
“이렇게... 2차 가는 것 알면 어떻게 할까?...............................................”
“헤헤헤... 몰래 해야죠... 헤헤헤...........................................”
“먼저 씻어..............................................”
여관방에 들어서자 옷을 벗으며 말을 하자
“한 시간 후에 오라고 하였는데... 나중에 끝나고 씻죠.........................................”
그 아가씨도 나를 따라 옷을 벗었다. 노래연습장에서 우연히 만나 간혹 만나 빠구리를 하던 그 아줌마에 비하여 군살 하나 없는 아주 날씬한 몸매를 가진 아가씨였다. 난 아가씨가 침대
위에 눕자마자 올라타고는 좆을 깊이 박았다.
“아... 흑... 오빠.........................................”
내 목을 두 팔로 감으며 신음을 하였다. 아내 나 그 아줌마에 비하여 훨씬 더 빡빡한 느낌이 나를 감격케 하였다.
“좋아?............................................”
“응... 참... 오빠 내 주머니에 좌약 있거든... 그거 넣고 해........................................”
“뭔데?...........................................”
난 다시 좆을 빼며 의아스런 눈빛으로 아가씨를 보며 물었다.
“하고 밖에 싸는 것 남자는 싫어하잖아?... 피임약이야... 피임약.....................................”
“그건 그래..................................................”
난 아가씨의 치마 주머니에서 좌약을 꺼내어 까고는 그 것을 아가씨의 보지의 금을 벌리고 넣고는 다시 올라타고 박았다. 좌약이 좆 끝에 밀려 안으로 들어갔다.
“퍽... 퍽... 퍽... 철퍽... 퍽... 벅..................................................”
펌프질을 하였다. 하지만 좌약이 다 안 녹은 탓인지 좆 끝으로 이물감이 느껴져서 빨리 펌프질을 할 수가 없었다.
“헉... 헉... 헉... 허업..... 흡... 아흑......................................”
그러나 아가씨는 이미 많은 경험이 있었던지 내 몸을 두 팔로 감고 신음을 하였다. 빡빡하기도 하였지만 이물감에 조금은 힘이 들었다. 그러나 끝에 좌약을 자궁에 닿게 하면 아가씨의
젖가슴이 솟구치며 묘한 심음을 하였다.
“퍽... 퍽... 질퍽... 퍽... 질... 퍽... 질퍽... 질퍽....................................”
난 겨우 시작에 불과하였고 이물감에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지만 아가씨 보지에서는 이미 엄청나게 많은 물이 흘렀는지 그 아줌마에 비하여 유난히 질퍽이는 소리가 내 좆을 자극하였다.
“아흣... 하앗... 오... 오빠야... 하읏.............................”
엄청나게 높이 젖가슴이 솟구쳤다. 좌약이 다 녹았는지 이물감이 없자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할 수가 있었다.
“아아... 하앗... 몰라... 하웃..... 오...... 오빠..................................”
아가씨가 내 목애 매달리며 신음을 내었다. 계속 빠른 펌프질을 하였다.
“엄마야...!... 흑!... 오.... 빠... 그... 그만!......................................”
비명을 지르면서도 내 목에 매달리며 신음을 하였다.
“퍽... 퍽... 질퍽... 질... 퍽... 아!... 으... 퍽... 퍽!!!!!!!!!!!!!!!!!!!!”
아내나 그 아줌마의 보지에 비하여 훨씬 기분이 더 좋았다.
“으으으으..... 아...!... 헉헉... 아!..... 오빠.................................”
아가씨의 숨소리도 거칠어졌다. 난 계속하여 빠른 펌프질을 하였다.
“엄마!... 엄마야!......................................”
엄마를 부르며 도리질을 쳤다.
“퍼... 벅... 퍽퍽퍽... 퍽... 퍼... 벅... 퍽... 타다닥!!!!!!!!!!”
여자 보지가 그게 그거라고 하였지만 아내 보지나 간혹 만나 먹던 아줌마 보지나 처음으로 먹는 보지였지만 아가씨의 보지 맛은 전혀 달랐고 느낌 역시 전혀 다른 것이 그 말이 허구
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아흣... 하앗... 하읏...............................”
계속 아가씨의 탱글탱글한 젖가슴이 하늘을 향하여 솟구쳤다. 빡빡하고 기분 좋은 느낌을 만끽하며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아아... 하앗... 몰라... 하웃..... 오...... 오빠..........................................”
그러나 여전히 아가씨의 탱글탱글한 젖가슴이 하늘을 향하여 솟구쳤다.
“퍼... 벅... 퍽퍽퍽... 퍽... 퍼... 벅... 퍽... 타다닥!!!”
다시 조금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오빠..... 오...... 빠....... 학.!!!!................................”
아가씨가 눈을 부릅뜨고 나를 부르며 신음을 하였다. 난 아가씨의 걸굴을 보며 흡족한 마음으로 아주 바른 펌프질을 하였다.
“조금만..... 조금만 더..... 하웃..................................”
계속 눈을 부릅뜨고 날 보며 애원을 하였다. 내 돈을 준 것은 아니지만 거금 30만원이나 준 마당에 쉽게 끝을 낼 내가 아니었다.
“난 몰라... 미치겠어... 아아아..... 난몰라..... 하앗...........................”
계속 아가씨의 젖가슴이 솟구치는 것이 재미도 있었다. 힘을 조금 비축을 하기 위하여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엄마..... 아!..... 난몰라..... 좀더... 그... 만... 더...!!!....................................”
그러나 내 좆에 의하여 달구어 질대로 달구어진 아가씨는 나의 느린 펌프질에도 어쩔 줄을 몰라 하며 마수 신음을 토하는 것은 보기만 하여도 흥분이 되었다. 간혹 만나 먹던 아줌마에
비하여 결코 적지 않은 물이 나와 좆을 조금만 천천히 움직여도 질퍽이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 이 역시 나를 더 흥분을 하게 만들어 주었다.
“으흑...... 아...... 아아아아... 으으...... 윽.......................”
엉덩이를 침대 위에서 마구 비비며 흔들었다. 힘을 비축한 난 다시 조금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 아... 아..... 아...... 정말... 대단해..... 나... 나....................................”
도리질을 치며 야단법석을 떨었다. 30만 원짜리 씹이다고 생각을 하며 마음 놓고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가씨의 호흡이 갑자기 거칠어졌다.
“퍼... 퍽... 퍼... 벅... 타!... 닥... 퍼... 벅... 퍽퍽퍽퍽퍽!!!!!!!!!!!!!”
난 계속 빠른 펌프질을 하였다.
“아... 조금만...... 더... 더... 아... 아...... 아...!..................................”
내 엉덩이를 두 팔로 다기며 신음을 하였다. 늦추지 않고 계속 펌프질을 하였다.
“아.... 아..... 헉.... 흐... 아..............................”
도리질의 연속이었다.
“헉!... 헉!... 어때 좋아?...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
종착역이 보이자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며 물었다.
“아... 이런 기분 처음이야... 오빠도 좋아... 흑... 아이고... 엄마야... 나 미쳐...........................”
그런 와중에도 대답은 잘하였고 질문까지 하였다.
“그래 좋아 간다... 퍼벅... 퍼벅... 퍽퍽퍽!!!!!!!!!!!!!!!!!!! 윽!...........................................”
나도 마침내 비명을 지르며 그 아가씨 보지 안에 좆 물을 뿌렸다. 그렇게 난 친구가 로또 복권 2등에 걸린 덕에 아가씨와 멋진 섹스를 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 아가씨와는 그 이상의
아무 관계도 없었다. 월급쟁이 주제에 돈을 그렇게나 줘 가면서 빠구리를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아줌마도 작년 추석전까진 간혹 만나서 운우의 정을 풀어주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란 말인가. 회사에서 내가 추천을 한 아이템이 아주 큰 히트를 친 바람에 사장님이 배포를 부리며 전 직원은 물론 가족까지 동반을 하고 스키 여행을 하러 가는 관광버스
안에서 그 두 여자를 만났는데 그 아줌마와 아가씨가 하필이면 나의 직속상관인 남 차장님의 아내이고 딸이었으니 나는 어떤 입장이겠는가.
더구나 비슷한 시기에 나의 직속상관의 아내와 딸인 모녀를 한꺼번에 먹어버렸으니 말이다. 그러니 화사에 출근을 하기도 무서울뿐더러 나의 직속상관인 남 차장님 얼굴을 볼 면목도
없으니 이 일을 어떻게 하여야 하겠는가. 물론 남 차장님의 아내인 사모님이나 딸인 그 아가씨와 난 서로 시선을 피하며 힘들게 보내면서도 서로 내색은 안 하였지만 사모님도 날 아주
경계를 하는 눈초리였고 차장님의 딸 역시도 나를 애써 외면을 하였고 나 역시 모른 척 하였지만 앞으로 어떻게 남 차장님과 마주하며 일을 해야 힐지 아무리 생각을 하여도 끔찍하기만
하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사표를 낼 수도 없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