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회원투고] 엄마는 아래로 울었다 - 2
엄마는 불안하지 않았을까
어린 나이에 어머니의 불륜을 본 난 계속 가정이 깨질까봐 불안해 하면서도 한편으론 어머니를 훔쳐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 했었다
두번째로 어머니의 불륜을 본건 한달정도? 지난뒤에 무슨일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어머니와 본가엘 갔었고 그날 아버지 친구가 와서 세분이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밤이 늦도록술판이 벌어져 조부모님과 난 잠이 들었다
몇시쯤 됐을까 소변이 마려워 잠이깬 나는 대문 옆에 있는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보고 오는데 안방에 불이 켜져 있어 아직도 술을 마시나 보다 하고 자러 가려는데 방에서 아무 소리가 안나는
것이었다
잠결에 그런가 보다 하고 다시 자러 가려는데 희미하게 어머니의 숨죽인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순간 잠이 확 깨며 느낌이 확 왔다
조용조용 안방문 앞으로가 찢어진 창호지 사이로 몰래 훔쳐보니 아래쪽에서 아버지가 주무시고 계시고 아버지 친구의 품안에 비스듬히 어머니가 안겨 있었다
뭔지 이상하네 생각하곤 자세히 보니 아버지 친구가 아버지 쪽을 흘깃 흘깃 보면서 어머니의 몸을 만지고 있었다
어머니의 치마속에 아버지 친구 손이 들어가 있고 어머니는 약간 발개진 얼굴로 그냥 안겨 있었다
한참을 그자세로 만지다가 아버지 친구가 답답 했는지 어머니 치마를 올리려고 하자 어머니는 아버지 쪽을 보면서 못올리게 손을 잡고 버티는척 하더니 힘없이 손을 치웠다
어머니의 치마가 아랫배 까지 올라가니 하얀 팬티가 드러났고 어머니는 아버지 쪽을 보면서 아버지 친구의 손이 팬티 안쪽으로 들어가는데도 가만 있었다
원래 털이 많으신 어머니라 팬티 위까지 거뭇거뭇한 털이 드러나 있었다
나는 속으로 저 개자식이! 하면서도 얼른 어머니의 음부가 다 드러나 보기를 원하고 있었다
아버지 친구가 어머니의 구멍속에 손가락이라도 넣었는지 어머니가 움찔 하더니 또다시 숨죽여 웃으신다
그렇게 어머니의 사타구니를 어루만지던 아버지 친구는 슬며시 어머니의 팬티를 내리려고 했다
난 어머니의 그곳을 불빛아래 자세히 볼수 있을거란 생각에 심장이 튀어 나올듯 쿵쾅거리고 침이 말랐다
어머니는 팬티를 내리려고 하자 화들짝 놀란듯 얼른 아버지 친구의 손을 잡고 아버지를 홱 돌아보셨다
아버지가 죽은듯 주무시고 계신것을 보고서야 설핏 웃으면서 아버지 친구의 손을 놓아 주었고 아버지 친구는 어머니의 엉덩이쪽으로 손을 돌리고 팬티를 벗겼다
어머니가 부끄러운듯 다리를 오무리자 허벅지 사이에 손을 넣고 벌리라는듯 약간 힘을 주는듯 했고 어머니는 못이기는척 다리를 벌려 주셨다
다리를 벌리고 아버지 친구의 손이 어머니의 보지를 덮기 직전 마치 사진처럼 순간적으로 눈앞에 드러난 어머니의 갈라진 보지가 보였다
그동안 무성하게 자라 북실북실한 털만 보다가 처음으로 어머니의 속살까지 보게된 날이었다
형광들 불빛아래 본 어머니의 갈라진 속살이 흘러내린 애액으로 불빛아래 번들거렸다
아버지 친구의 손가락이 들어갈 무렵 어머니는 방바닥에 그냥 누워 계셨고 어머니 옆쪽에서 아버지 친구는 부지런히 손가락을 움직였다
어머니의 보지는 점점더 번들거렸고 아버지 친구는 두손가락으로 어머니의 그곳을 쑤시다가 손가락을 모아 세개의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어머니는 입을 약간 벌리시더니 이내 다리를 더 벌리셧다
그러다 버거웠는지 아버지 친구의 손을 잡고 고개를 흔든다
다시 두개의 손가락이 들락거리다 계곡사이에서 무슨 공기 빠지는듯?한 소리가 나자 두사람은 움찔 몸을 멈추고 다시 아버지를 쳐다본다
아버지가 반응이 없자 본격적으로 하려햇는지 아버지 친구가 커질대로 커진 물건을 바지 지퍼만 내린채로 꺼내논다
어머니는 안된다는듯 고개를 저으며 일어나시려 했지만 아버지 친구가 몸위로 올라가자 이내 포기 한듯 가만 계신다
행운이라고나 할까 어머니의 음부에 아버지 친구의 물건이 몇번 문지르고 조금씩 집어 넣는듯 하더니 이윽고 어머니의 보지를 꽉 채운채 들어갔다
소리없이 조심조심 넣었다 뺏다 하더니 실수로 어머니와 아버지 친구의 살이 부딫혀 찰싹 소리가 나자 또다시 동작그만
안되겠는지 어머니가 몸을 일으키더니 손짓으로 바깥쪽을 가리켰고 아버지 친구는 이해한듯 얼른 바지를 입었다
어머니는 팬티를 장롱 밑으로 집어넣고 치마를 내리셨다
그리고는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일어나 주무시는 아버지에게 "나 택시 태워드리고 올께"
하고는 일어나셨다
일종의 자기위안 인듯 했다
그리고는 두사람이 나오려 하자 난 놀라서 소리가 안나게 마당을 건너 화장실로 들어갔다
잠시후 부산스런 소리가 들리더니 "나 가네" 하는 아버지 친구 소리가 들리고 어머니가 따라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소리날까봐 가만히 화장실에 쭈그리고 있는데 대문 소리가 나더니 두사람이 나갔다
그런데 급해서 일까 아니면 골목이 어두워서 안전하다고 느껴서 일까 두사람은 문을열고 나가자 마자 바로옆 화장실 바깥 벽쪽에서 바로 붙어 먹는것이 아닌가!
살짝씩 살부딫히는 소리가 들리고 어머니의 숨죽인 신음 소리가 들리자 혹시나 해서 화장실 위 창문으로 내다보니 역시나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이고 두사람의 급한 숨소리만 간간히 들린다.
생각보다 금방 싸버렸는지 두런두런 말소리가 들리더니 어머니가 대문을 열고 들어 오셨다
그리곤 천만다행히 내가 숨어있는 화장실이 아닌 바로 옆칸으로 후다닥 들어가신다
나는 들킬까봐 숨도 안쉬고 가만 있었다
밤이라서인지 어머니의 혼자 소리가 들려왔다
"어휴..이눔의 인간들은 꼭 안에다 싸네 "
하시고는 한참을 화장실 안에 계시다가 갑자기 한숨을 푹 내쉬셨다
"할려면 제대로나 하지 조루새끼"
평소에 전혀 욕을 안하시던 어머니가 새끼란 소리를 하자 갑자기 어머니가 천박해 보이면서도 알지못할 흥분감이 밀려왔다
그땐 몰랐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어머니는 미처 만족을 못해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셨던거 같다
아직 어려 자위를 할줄 몰랐던 난 그날 밤 치솟은 자지를 붙잡고 밤새 아파해야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사이가 안좋으셨답니다.
어쩌면 아버지도 어머니의 바람기를 알고 계신듯 했고 내가 고등학생 무렵에는 술드시면 옷을 다 벗겨 쫒아 내기도 하셨고 나중이야기지만 어머니가 알몸인채로 세들어 사는 노가다하는 형방에서 주무시고 나오는것을 보곤 나중엔 제방에서 주무시게 햇는데 그얘긴 나중에 하고 몇번더 어머니가 주위 사람들과 섹스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