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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작품] 자부 - 7

관리자 0 42640

어리둥절할 즈음 젖꼭지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감촉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거친 신음성을 토해냈다.

하 악.... 아버님, 머릿속이 하얗게 비워질 듯 쾌감에 손을 앞으로 뻗었다.

그러자 자신의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게걸스럽게 젖꼭지를 빨고 있는 시아버지의 머리가 만져졌다.


혜정의 가늘고 긴 손가락은 시아버지의 다소 뻣뻣한 머리카락 속으로 파고들어 거칠게 움켜쥐었다.

하아, 아파요. 좀 살살 으응? 아아, 아 버니임... 살살...

시아버지는 혜정이 젖무덤에서 아릿한 아픔을 느낄 때에 이르러서야 겨우 며느리의 젖가슴에서 얼굴을 떼었다.

번들번들 윤기 나는 시아버지의 눈을 붙잡았다.


혜정은 더 이상 시아버지의 눈길을 피할 생각이 없었다.

한껏 상기되어 불그스름하게 달아오른 시아버지의 얼굴에서 작은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시아버지는 그런 혜정의 눈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가녀린 손을 잡아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로 인도했다.

며느리다운 부끄러움으로 주먹을 꼭 쥐고 있는 혜정....


손가락에 딱딱하게 굳어있는 시아버지의 육 봉이 닿았다.

바지 앞자락에 커다란 융기를 만들고 있는 시아버지의 육 봉...

그 단단함과 당당함에 놀라면서도 어쩔 수 없는 호기심으로 혜정은 쥐고 있던 주먹을 살며시 펼쳤다.

한 손에 들어올 것 같지 않은 시아버지의 육 봉을 슬며시 감아쥐었다.

손길을 밀어내듯 꿈틀거리는 느낌에 나지막한 탄성을 내 뱉었다.


성민은 며느리의 보드라운 손이 자신의 육 봉을 더듬음을 알고는 지그시 눈을 감았다.

망설이듯 조심스럽게 위아래를 더듬는 것이 그 길이와 굵기를 확인해 보는 듯 했다.

이제껏 단 한 번도 자신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자랑스러운 늠늠한 육 봉이었다.

아들의 아내라는 독특한 관계에서 오는 터부시된 욕망으로 더욱 그 경도를 자랑하고 있었다.

나직이 내 뱉는 며느리의 한숨 소리에 찐한 감동이 가슴을 울려왔다.

눈을 뜨자 바로 앞에 며느리의 머리카락이 치렁치렁하게 늘어져 있었다.

손을 올려 부드럽게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다가 귀 뒤로 넘기자 너무도 탐스럽고 예쁜 귀가 앙증맞은 모습으로 성민의 눈앞에 자리하고 있었다.


엄지와 검 지 손가락으로 집게 모양을 만들어 부드러운 귓불을 만져주자 흥분했음인지 육 봉을 쥐고 있는 손에 힘이 가해졌다.

반대 쪽 볼을 감싸 쥐고 슬며시 끌어당겨 앙증맞은 귓불을 입술로 머금고 뜨거운 바람을 귀속으로 불어댔다.

꿈틀거리는 며느리의 반응을 세심하게 살피며 혓바닥을 내밀어 귀 바퀴를 샅샅이 핥으며 연신 뜨거운 입김을 토해냈다.


아 음... 아련하게 들리는 며느리의 비음.. 숱한 여자를 겪어봤지만 어떤 여자의 그것보다도 훨씬 커다란 감동을 주는 소리였다.

손을 뻗어 맨살의 등을 쓰다듬어 내려갔다. 닿는 곳마다 새로운 기분이 드는 듯 며느리의 몸이 가느다랗게 떨렸다.

이윽고 닿는 풍염한 엉덩이.. 가슴 저릴 정도로 뭉클한 엉덩이의 감촉을 만끽했다.


거칠게 때론 부드럽게 며느리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얼굴을 감싸 쥐고 있던 손을 밑으로 내렸다.

며느리의 손을 잡아떼어 내고는 바지 지퍼를 끌어내려 주었다.

고개를 들어 성민을 바라보는 며느리의 눈길이 아련하게 젖어 있었다.

그런 며느리의 눈을 지그시 응시하며 팬티 앞자락의 구멍 사이로 자신의 육 봉을 꺼내 며느리의 손에 쥐어주었다.


며느리의 고개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좌우로 조금 흔들렸다.

차마 시아버지의 물건을 만질 수 없어서이리라...

그런 며느리에게 조그맣게 고개를 끄덕여주었다.

며느리가 부끄러움인지 고개를 살며시 숙이며 밖으로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육 봉을 부드럽게 감싸 쥐었다.

혜정은 그 크기에 너무 놀라 하마터면 비명을 내지를 뻔 했다.

배 쪽을 향해 부드럽게 곡선을 그리고 있는 시아버지의 육 봉은 거무튀튀한 색조를 띄고 있어 위압감을 주고 있었다.

거의 계란 크기만 한 귀두에 날씬한 여자의 그것인 양 잘록하게 파여진 중간 허리, 여기저기 시퍼렇게 돋아 있는 핏줄이 지렁이처럼 엉겨 있었다.

뽀얀 남편의 물건과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에 놀라워하면서도 여자다운 본능으로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평소 같으면 징그럽다고 고개를 돌릴 정도로 기괴한 시아버지의 육 봉이 어찌된 일인지 전혀 징그럽지가 않았다.

시아버지가 슬며시 엉덩이를 들자 커다란 방망이가 자연스럽게 혜정의 입 쪽으로 다가섰다.

시아버지가 무엇을 원하는지 눈치 챘지만 어쩔 수 없이 망설여져 머뭇거리는 혜정의 뒷머리를 성민이 살며시 내리 눌렀다.


입을 커다랗게 벌린 혜정이 기둥의 줄기 중간 어림을 감싸 쥐고 계란만한 귀두를 머금었다.

뜨거운 기운에 입 안이 타는 듯 했다.

입 속으로 파고 들어오는 육 봉의 거대함에 숨이 막힐 것 같아 슬며시 내 뱉고는 혀를 내밀었다.

자신의 침으로 촉촉하게 젖어있는 대가리를 핥아 주었다.


너무도 당당한 모습의 육 봉은 연신 끄덕거리며 혜정의 애무를 반갑게 받아 들였다.

혀를 최대한 길게 내밀어 움푹하게 파인 홈을 샅샅이 더듬다가 기둥을 훑어 내려가며 여기저기를 간질였다.

울창한 수풀 림에 다다르자 여기저기 삐쭉 고개를 내민 털들이 혜정의 볼을 간 지 럽 혔 다.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간 혜정의 손바닥에 커다랗게 늘어진 살 주머니가 잡혔다.

부드럽게 주무르자 안에 있는 메추리 알만한 구슬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혜정의 손길을 피했다.

손안에 그득 찬 주머니를 재미있다는 듯 주물러대며 기둥을 핥다가 내친김에 주머니를 입에 물고 쭈 우욱 빨아들이자...

손바닥 속에서 도망 다니던 구슬이 입 속으로 빨려 들어왔다.

입안에 머금어진 구슬을 아프지 않게 부드럽게 구슬리자 시아버지의 입에서 나직한 신음성이 들려왔다.

시아버지의 그런 반응에 자그마한 기쁨이 느껴졌다.

너무도 사랑스러워진 육 봉을 연신 쓰다듬으며 입안 가 득 들어온 주머니를 핥고 빨았다.


그러다가 손바닥으로 그 놈을 쓸어 올려 털 숲에 둘러싸인 부랄 밑 부분까지 세심하게 핥아주었다.

어느새 시아버지의 두툼한 손바닥이 쫄 바지 틈새를 파고 들어와 맨살의 엉덩이를 주물러왔다.

아래로 파고 들어오는 시아버지의 손길에 짜릿한 흥분을 느끼며 슬며시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끈 팬티를 입었다는 것이 약간 깨 림 칙 했지만 그런 것에 신경 쓸 만큼 여유롭지 못한 혜정이었다.

엉덩이 골짜기를 파고 든 가느다란 끈이 옆으로 젖혀지는 것이 느껴졌다.

부끄러운 자신의 엉덩이 골짜기를 위에서부터 훑어 내리는 시아버지의 손길에 그만 입에 물고 있던 불알을 세게 깨물고 말았다.

허 억....


시아버지의 엉덩이가 움찔하는 것이 느껴졌다.

아아... 부끄러워... 이를.. 어째... 부끄러운 혜정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속으로 파고드는 시아버지의 손길이었다.

며느리의 항문을 가볍게 터치하더니 이내 갈 길을 재촉하듯 더욱 아래로 파고들었다.

엄청.. 젖어.. 있구나..


어느새 혜정의 가랑이 사이를 확인한 성민이 나직한 탄성을 흘리자 혜정은 부끄러움에 두 눈을 꼭 감아버렸다.

시아버지와 춤 출 때부터 젖어버린 음부는 주체할 수 없는 욕망으로 느른한 애 액을 연신 쏟아내고 있었다.

너무도 쉽게 골짜기에 파고 든 시아버지의 손길에 부끄러운 음순이 좌우로 벌어지는 듯 느낌이 들더니 손가락 하나가 속살을 파고 들어왔다.

어디를 어떻게 하는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흥분이 밀려왔다.

저절로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시아버지의 기둥을 움켜쥔 손에 힘을 바짝 주고 있으려니 시아버지의 손바닥이 온통 가랑이 사이로 들어왔다.

하아, 아버님... 아 아, 싫어요. 부끄러워요. 손 빼세요.

그렇게 말하면서도 혜정의 마음 한편은 이미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자유자재로 며느리의 음부를 헤집는 시아버지의 손가락이었다.


그 손가락의 놀림에 혜정은 정신을 잃을 정도로 강한 쾌감이 느껴졌다.

터져 나오려는 신음성을 참아내려 입을 악물고 있던 혜정이었다.

자신의 질구를 헤치며 거침없이 파고드는 시아버지의 손가락에 그만 큰 소리로 자신의 흥분을 알렸다.

하 악... 아버님, 하 앙 좋아요.

며느리의 반응에 성민은 기분이 좋아진 듯 했다.


성민의 손가락은 거침없이 며느리의 구멍을 들락날락거리며 더 큰 자극을 선사하기 위해 움직임을 빨리 했다.

아아, 아버님.. 나 어떡해요. 너무 너무 좋아요.

아련하게 밀려오는 기쁨의 파도에 몸을 실으며 이 순간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온몸의 힘을 빼고 추 욱 늘어져 있던 혜정이었다.

어느 순간,


자신의 구멍에서 매몰차게 빠져나가는 시아버지의 손가락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하 앙, 아버님... 왜?

의아한 표정을 짓던 혜정은 자신의 몸이 시아버지의 손에 의해 들여지는 듯 느낌에 몸을 일으켰다.

앞에 놓인 탁자의 모서리를 움켜쥐고 시아버지를 살펴보았다.


성민은 말려 올라간 티셔츠 아래로 보이는 며느리의 탱탱한 젖가슴을 노려보다가 탁자를 짚고 엎드린 며느리의 뒤에 자리 잡고 앉았다.

만월처럼 둥그스름한 며느리의 엉덩이가 터질 듯 풍만함을 자랑하며 둥실 떠올라 있었다.

양손으로 하얀 쫄 바지를 끌어내리자 티 백 팬티까지 한꺼번에 무릎 근처까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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