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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병원 간호사 - 상편

야설 0 11986

우리 병원은 건강진단이 전문이라 인근 회사 직원들의 신체검사를 해주고 있다. 그들의 항문검사 준비를 하고 여자인 경우 옆에서 의사를 돕는게 나의 일이다. 준비란 검사에 앞서서
관장하는 법을 설명하는 것인데 
대부분 스스로 관장을 하지만 원하는 경우엔 내가 해주기도 한다. 아주 드믈게는 예쁜 여직원에게 해줄 때도 있다. 결코 잊을 수 없는 경우가 선미다.
선미는 회사 마케팅 부서 직원으로 얼굴이 아주 예쁘게 생겼다. 두 달전 정기 건강진단을 받으러 병원에 왔었다. 선미는 스키를 타다 팔을 다쳐서 오른쪽 손목에 깁스를 하고 있었다.
선미는 23살이었다. 나는 선미에게 말했다.
 

"회사 방침에는 항문 검사도 포함돼요.................................." 


선미는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필요하다면 해야죠................................."

"먼저.. 간단한 검사들부터 하고... 선생님을 뵙기전에 준비시켜 줄께요..................................."


시력검사와 청력검사 폐활량 검사를 마친 다음 나는 선미를 탈의실로 데려갔다. 가운을 주면서 갈아입은 후 옆방 휴식실로 오라고 했다. 얼마후 선미가 들어왔다. 나는 벌써 바닥에
시트를 깔고 1.2리터 짜리 관장백을 채워놓고 있었다.
 

"팔을 다쳤는데... 혼자 할 수 있겠어요?......................................."

"안될 것 같애요... 언니가 좀 도와 주세요............................................."

"좋아요... 여긴 우리 여자들 뿐이니까... 가운을 벗도록 해요... 그게 더 편하고 간단하니까..................................."


나는 선미가 가운을 벗는 걸 도와 주었다. 선미의 알 몸은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33-23-33 사이즈로 짐작이 되었다. 여자의 벗은 몸을 보는 것은 내게 흔한 일이지만 선미의 경우에는
몹시 흥분되었다. 나는 음수가 흐르기 시작했다.
 

"제일 좋은 자세는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엉덩이를 높이 쳐드는 거예요...................................." 


선미는 다리를 벌리고 꿇어 앉아 가슴과 얼굴이 바닥에 닿도록 상체를 숙였다. 나는 선미의 뒤에서 그 모습을 감상했다. 선미의 엉덩이 사이가 넓게 벌어져 있었다. 주름잡힌 선미의
항문은 아주 동그란 모양에 털이 하나도 없었는데 마치 
여기다 뽀뽀해 주세요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선미의 항문을 핥는다는 생각이 내 음수를 더욱 흐르게 만들었다. 나는 선미의 항문
냄새를 맡고 혓바닥을 있는데로 집어넣고 싶었다. 
전엔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내 눈길은 선미의 항문에서 내려와 살짝 입을 벌린 질구로 옮겨졌다. 선미의 보지는 축축한 흔적이 없었다. 만약 그랬다면 난 나중에 후회할 짓을 했을지도 모른다. 나는 선미의 항문과
음부를 감상하면서 관장호스 끝에 윤활유를 발랐다. 
오른손 둘째 손가락에 고무를 씌우고 거기에도 발랐다.
 

"항문이 매끄럽게 손가락을 넣을게요..................................."
 

손가락을 항문에 두번째 마디까지 집어넣자 선미는 몸을 움찔했다. 나는 손가락으로 항문 속을 몇번 휘저은 다음 꺼냈다. 겉으로는 철저히 간호사같이 굴면서도 속으로 나는 아주 미칠
지경이었다. 
선미의 항문을 손가락과 혀로 깊숙히 탐색하고 싶었다.


"관장백이 크다고 겁낼 건 없어요........................" 

나는 말했다.


"의사 선생님은 직장 얕은 데까지 검사하실테니... 반 만 관장하면 돼요..................................."
 

나는 보통의 6cm보다 훨씬 더 깊히 선미 항문에 호스를 집어넣었다. 그리고 호스를 틀었다. 창자 속으로 따뜻한 물이 들어오자 선미는 몸을 비틀었다. 4분의 1쯤 관장을 하고서 나는
호스를 잠궜다. 
나는 선미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보 지를 손목으로 문대며 부풀어 오른 선미의 아랫배를 마사지 했다. 배가 안 아프게 문질러 준 다음 다시 호스를 틀었다. 반 좀
넘게 관장했을 때 나는 호스를 잠그고 선미의 항문에서 빼냈다.
 

"3분 정도 있다가 배설하세요... 그 때까지 내가 배를 문질러 줄께요........................................."
 

나는 관장물이 안새게 엄지 손가락으로 선미의 항문을 막고서 배를 마사지해 주었다.


"됐어요... 변기에다 배설해요...................................."

선미는 벌떡 일어나 변기로 가서 항문 속의 관장물을 싸냈다. 나는 가운을 입고 검사실에서 다시 보자고 하고 방을 나왔다. 선미의 관장은 나의 항문애를 마구 고조시켰다. 그 후로 나는
레즈비언 생활에 항문애를 더욱 증가시키게 되었다. 
선미가 관장을 즐기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나는 분명히 그러했다. 나머지 검사는 꽤나 형식적이었다. 우리 병원 의사들은 하루에
보통 5회씩 성기/항문검사를 하는데 
되도록이면 빨리 그 일을 해치운다. 선미가 들어오자 나는 성기 검사를 위해 검사대에 눕히고 선미의 두 다리를 틀에 걸어 올리게 했다.
 

의사가 들어와 검사를 시작했다. 나는 그에게 고무장갑을 씌워 주고 손바닥에 윤활유를 부어 주었다. 그는 곧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손가락으로 진찰을 했다. 나는 그의 손이 선미의
보지와 항문을 쑤시고 만지는 걸 보았다. 
손가락 진단을 마치자 의사는 확장기로 선미의 음부를 검사했다. 그는 내게 경험삼아 확장기가 벌리고 있는 질을 들여다보면서 면봉으로 질
조직 샘플을 채취하게 했다. 
보지 구멍 속을 보는 난 너무나 황홀했다. 머리를 통채로 선미 보지에 집어넣고 싶었다. 선미의 보지는 아름다웠다. 분홍빛으로 매끌매끌하면서 유혹적인
향기를 품고 있었다. 
나의 음수가 넘치기 시작했다. 의사가 성기 검사를 마치자 나는 티슈로 선미의 항문과 보지에 묻은 윤활유를 닦았다.
 

그리고 관장했을 때처럼 엉덩이를 높이 들고 엎드리라고 말했다. 선미는 곧 자세를 취했다. 의사는 항문경을 준비하고 있었다. 나는 선미에게 입으로 숨을 크게 쉬라고 말했다. 의사가
괄약근을 뚫고 창자 깊숙히 항문경을 집어넣자 선미의 
두 눈이 튀어나올 듯 커졌다. 그는 30cm 깊이까지 선미 직장을 검사했다. 나는 선미의 관자놀이를 주물러 주었다. 선미는 몹시
긴장하고 있는 것 같았다. 
검사를 끝내고 항문경을 쑥 뽑아내면서 의사는 말했다.
 

"아무 이상 없군요... 옷 갈아 입어도 좋아요................................................" 


선미와의 경험은 그렇게 끝이 났다. 선미가 옷을 입고 병원을 떠난 다음 나는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다. 나는 화장실 변기 위에 앉아 자위를 하면서 3번이나 절정에 도달했다. 선미의
엉덩이를 뇌리에서 지울 수 없었다. 
선미와의 일이 있은 후 나는 정아를 만나 처음으로 레즈 항문애를 즐겼다. 그녀는 내가 속한 간호사 협회를 통해 알게되었다. 매주 금요일 저녁에
간호사회에서는 친목회를 여는데 여기서 개인병원 간호사인 
정아를 만나 친해지게 되었다.

우정이 좀 더 발전하자 나는 내가 게이임을 밝혔다. 
정아는 전혀 놀라지 않았고 자신은 다른 여성과 사랑을 나누는 것에 대해 많이 생각해왔지만 적당한 시기를 만나진 못했다고 말했다.
정아는 화려하지 않은 단정한 미모를 갖추고 있었다. 우리가 처음으로 섹스를 나눈 것은 지난 봄 어느 토요일 오후였다. 정아는 내 아파트로 와서 함께 아주 가까운 공원을 조깅하였다.
집으로 돌아와 쉬면서 나는 와인을 권했고 우리는 여성끼리의 섹스에 관해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일은 순조롭게 진행 되어서 나도 모르는 사이 정아의 손을 잡고 그녀를 
침실로 이끌었다. 
나는 정아에게 말했다.
 

"땀이 많이 젖었으니까... 사랑을 나누기 전에 몸을 씻기로 해................................................." 


우리는 운동복을 벗고서 욕실로 갔다. 나는 욕조에 더운 물을 받은 다음 정아를 안으로 들여 보냈다. 선반 문을 연 나는 주사기 모양의 비데와 눌러서 주입하는 구형 관장기 두 개를
꺼냈다. 
정아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기구들을 세면대에 올려놓고 나는 정아 곁으로 욕조에 들어갔다. 나는 그녀의 몸을 정성껏 씻겨주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탐닉하고 싶다고 나는 말했다. 
발과 발가락 사이까지 씻은 나는 정아를 일으켜 세우고 그녀의 음부에 비누칠을 했다. 손가락을 넣지는 않고 둔덕과 질구를 깨끗이 씻어주었다. 앞쪽을
마친 나는 정아에게 뒤로 돌아 허리를 굽히고 
손으로 엉덩이를 벌리도록 시켰다.
 

세면대 위의 관장기와 함께 나의 요구는 분명히 그녀로 하여금 내가 항문애에 빠져있음을 시사했으리라. 정아는 나의 요구대로 뒤로 돌아 몸을 숙이고 엉덩이를 가능한 활짝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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