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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가이 이야기 - 상편

관리자 0 4896
매번 글을 읽기만 하다가 한번 글을 써볼까 합니다.

새벽에 우유배달을 하는데 배달과 관련하여 경험하는 것들을 사실에 허구를 첨가해서 써보고 합니다. 물론 사실인 부분도 있지만 작가의 상상에 의해 꾸며진 부분도 많다는 것을 염두해 두셨으면 합니다.



제목 : 밀크가이의 이야기-남편은 지방발령중



내 이름은 최규옥, 170의 보통키에 나이는 이제 38이다. 작은 벤쳐기업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던 나는 아이엠에프 이후 회사가 어려워 지면서 몇 안되는 직원이지만 정리되고, 정리되는 가운데서도 남아있었는데 경기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결국 회사는 2003년 부도가 나고 나도 회사를 떠나야 했다. 다른 직원들은 테크노 상가에 상점을 내기도 하고 친인척이 하는 큰 매장에 취직을 하기도 했지만, 나는 가진 돈이 없어 가게를 낼수도 없고, 마땅히 불러주는데도 없다.

집에서 빈둥거리며 놀수도 없고, 알바자리라도 알아볼겸 정보지를 보았는데 우리동네 근처에 우유배달 사원을 구하는 광고가 눈에 들어왔다. 새벽 시간에 하는거니 다른 사람 눈치볼일도 없고, 2시간 정도 일하고 50만원이면 일자리 구할때까진 마누라한테 구박받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가끔 후배가 소개하는 컴터 a/s하면 전처럼은 못벌어도 한달에 백이삼십정도는 되니까......

이렇게 해서 시작한 우유배달, 이제는 나의 직업이 되다싶이했다. 하루 투자하는 시간은 서너시간, 한달 수입은 백육십, 낮에 가끔 수금하면서, 컴퓨터 a/s해주고 받는 수입까지하면 이백이 넘는다. 아내의 수입보다는 적어도 기죽지 않고 살아간다.



하루는 수금을 갔다. 아파트 옆으로 강을 끼고 있어 경치가 좋은 곳이다 .평수도 제법되고 그런데로 수준이 있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아파트 출입구에서 호출을 해보았다. 2403호, 내 기억으론 젊은 아줌마와 아이들이 있던 것으로 기억된다. 대게의 경우 배달하는 우리에게는 마스터키가 있어서 그냥 열고 올라가는데 가끔은 이번처럼 입구에서 호출을 하고 올라간다.

“띵동”

“누구세요?”

“예, 우유수금입니다.”(아래서 수금왔다고 했건만 멀 또 물어....)

“죄송해요. 은행가서 냈어야하는데 제가 바빠서 그만, 들어오세요. 더운데 오셨는데 시원한 음료라도 한잔 드세요.”

수금가면 대부분 현관에서 있다가 나오는데, 안에 들어가는 경우는 드물게 있다.

“이리로 앉으세요. 시원한 쥬스 드릴께요. 참 우유값이 얼마죠?”

“네, 이만원입니다.”

“집이 좀 썰렁하죠? 사람이 없어서 집안이 그렇네요. 사람이 많이 살아야 집안에 온기가 있는데.....”

“다른 가족들은 어디가셨나요?”

“아,,,, 네. 남편은 지방 발령나서 3개월전에 내려갔고요, 애들은 방학해서 미국에 친척집에 갔어요.”

“그럼, 이 큰 집에서 혼자만 계세요?”

“네.”

“그럼 외롭고 쓸쓸하시겠어요?”

“그렇죠........ 머.”

그녀의 대답이 어째 이상야릇한 느낌이 든다. 그 말을 들으면서 은근히 장난끼가 발동한다.

“그렇게 혼자 계시면 밤이 외롭겠군요. 애인이라도 있어야 할텐데....”

나도 용기를 내어 이렇게 말하면서 조금은 야릇한 느낌이 들었다. 주방쪽에서 무언가 열심히 하고 있는 그녀를 보았다. 키는 160이 안되어 보이고 나이는 40정도 되어 보이는데 몸매는 그동안 관리를 잘해서 그런가 날씬하면서 좋고 탄력도 있어 보인다. 롱치마에 헐렁한 티를 입고 있는데, 뒤에서 보는 모습이 섹시하다. 남편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여인의 모습과 흡사하다. 그여인의 뒷모습을 보고 있자니 달려가서 안아주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머하세요? 쥬스 주시는거 아닌가요? 그냥 간단하게 주tu도 되는데요.”

“아니예요, 모처럼 오신 손님인데..... 혹시 바쁘신가요?”

“그건 아니구요. 거의 다 끝나 갑니다.”

아직 수금해야할 집이 몇 집 더 남아 있지만, 이 여인의 마음이 좀 더 있어 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냥 좀 더 있기로 마음 먹었다. 아마도 이 집에 좀 더있으면 먼일 일어나겠구나 싶었다. 쇼파에서 일어나 그녀가 있는 주방쪽으로 간다. 그녀를 바라보니 칼을 들고 뭔가를 썰고있다.

주방에서 바라다보이는 강은 참으로 멋있었다. 오후 2시경 인데도 둔치 주차장에 차도 많고 쌍쌍이 어울려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시간에 저러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 불륜이겠죠?” 내가 밖을 바라보며 입을 열며 그녀의 반응을 보았다.

“이시간에 여기서 데이트 하는 사람들 다 불륜이라고 보면 되요. 정상적인 부부라면 이시간에 여기 안오죠. 저기 보이는 저 사람들은 매번 이시간에 여길 오더라구요.”

내가 있는 쪽에선 그녀가 가리키는 곳이 보이질 않았다. 그녀쪽으로 다가서면서 그녀 등뒤에서 물었다.

“어떤 사람들요?” 그녀 등뒤에 바짝 달라붙어서 거의 닿기 전까지 다가가서 그녀의 반응을 보았다. 그녀의 향긋한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내가 그녀 뒤에 바짝 붙어 있다는 것을 알텐데도 거부하지 않는다.

“저기 공중전화 박스 뒤에 있는 남녀요.” 그녀는 썰고 있던 칼을 들어서 가리키며 이야기를 한다.

“어허, 이렇게 칼을 들고 휘두르면 위험해요.”하면서 그녀 뒤에서 칼을 들고 있는 손을 잡았다. 손목을 잡으면서 내 가슴이 그녀의 등에 닿았다. 그런데도 그녀가 거부하지 않는다.

‘이년바라.... 외간 남자가 등뒤에 붙어 있는데도 거부하지 않네.

그럼 이년이 원하는건....ㅎㅎ’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의 손에 위험한 칼을 들고 있으면 어울리지 않네요.”

“아름다운 여인이라고요?”

“그럼요. 고객님이 얼마나 아름다운데요. 뒤에서 보는 모습은 더욱 섹시한데요?”

“피... 그럼 뭐해요. 봐줄 남자도 없는데요.”

“왜요? 남편이 멀리 있으면 앤이라도 있어야죠? 없어요?”

“.........”

아무말이 없다. 여전히 그녀 뒤에는 내가 있고, 그녀의 한 손은 내손에 잡혀 있다. 그녀의 마음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다. 다른 한손도 조용히 그녀의 다른 손목을 잡는다. 그러면서 내 가슴쪽으로 그녀를 완전히 밀착시켰다. 특별히 거부하지 않고 그대로 나에게 맡기고 있음을 알수 있다.

“칼은 위험하니까 일단 내려놓으세요.”

오른손에 든 칼을 싱크대에 내려놓게 하고 나는 뒤에서 그녀의 팔을 잡은채로 완전히 그녀를 안아 버렸다. 잠시동안이지만 그녀는 움직이지도 않고 그 자세로 멈추어 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신의 몸을 나에게 맡기겠다는 것이다. 나는 그녀의 왼쪽으로 머리를 틀면서 나의 오른손은 그녀의 얼굴을 돌려 내 입술이 그녀의 입술이 닿게 했다. 그녀의 화장품 냄새가 나를 더욱 자극한다. 아까부터 부풀어 있는 내 중심은 더욱 단단해지며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서 터질듯 힘을 과시하고 있다.

서서히 그녀의 입술이 벌어지고 부드럽게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댄 뒤에 내혀를 살며시 그녀의 입술 사이로 밀어 넣었다. 양치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양치한 냄새가 난다. 혹시 이 여자가 나와의 키스를 위해 양치를? 아무튼 나쁘진 않았다. 서로의 혀가 오가며 서로의 입안을 부드럽게 헤집고 다닌다.

나는 그녀의 몸을 돌려서 내쪽을 보게하고 강하게 끌어 안았다. 그녀 역시 나를 강하게 안아온다.

갑자기 머리속이 복잡해져 온다.

"이대로 계속 진행을 해야 할까? 아니면 여기서 그만.... 중지할까?"

"이 여자가 단순히 남편과 떨어진지 오래되서 남자가 그리워서 나를 선택한 건가? 아니면 내가 강간이라도 했다고해서 나를 협박할려고? "

어찌해야 할지 몰라하면서도 내손은 자연스럽게 그녀의 가슴을 더듬고 있다.

그녀의 두 손은 내 목을 감싸고 더욱 강하고 그녀의 혀가 내 입안을 헤집고 다닌다.

나는 그녀의 입술에서 입을 떼어내며

"혹시 애인 있어요? "내가 갑자기 왜 물었을까?

"애인 없어요."

"그럼 남편 지방 발령나고 얼마마다 올라와요?"

"아직 한번도 안왔어요. 6개월정도는 꼼짝 못한데요. 쉬는 날도 없이 업무 파악하느냐고...."

"그럼 남편 지방내려가고, 지금까지 섹스 한번도 안했어요?"

".........."

"그럼 그동안 혼자서 자위라도 안했어요?"

"그런거 묻지마요. 창치하게..."









*** 오늘은 여기까지만 씁니다.

제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중이라...

바로 이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반응을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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