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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모델 엄마 - 하편

야설 0 29952

“ 변태새끼.............. ”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유리는 참을 수 없는 분노와 불쾌감에 치를 떨었다. 생각하면 할수록 감독에게 배반당한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토록 믿고 따랐건만 자신은 한낮 포르노 사진속의 여자랑 다를 게 하나도 없었다. 그런 자신의 사진을 친구와 같이
보고 있다는 데서 유리는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고 있었다.
 

“ 도대체 모델을 어떻게 보고... 나쁜 자식.......... ” 


그런 유리의 가슴속에 한 가지 걱정이 더 생겨나고 있었다. 그것은 자신의 속옷사진이 실린 홈페이지를 남편이나 아들이 보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불현 듯 스치고 지나가고 있었다. 보지털이 노출된 사진이 자신의 가족이 보게 된다면 그야말로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었다. 만일 이미 아들이나 남편이 자신의 사진을 봤다면 자신은 얼굴을 들 수 조차 없을 것 같았다. 더욱이 아직
남편에게 그런 말조차 못 꺼내놓은 상태였기에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또한 아들이 자신의 보지털 사진을 보게 된다면 민망해서 어떻게 아들 얼굴을 볼지 난감하기 짝이 없었다. 교양 없는 쌍년으로 생각할지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화끈해졌다. 벌써 아들이 자신의 보지털이 노출된 사진을 보게 된다면... 그런 생각에 유리는 운전이 잘 될
턱이 없었다. 차가 차선을 벗어나 사고를 낼 뻔하고는 가까스로 차를 몰아 집 앞에 주차를 했다.
 

집에 들어온 유리는 아들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게 되었다. 다행이 아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공부만 하는 것 같아 마음이 조금 놓였다.
아직은 엄마가 속옷모델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가끔 공부를 핑계로 혼자 방안에 있는 시간이 많았었다. 그리고
자신은 공부에 방해가 된다고 아들방을 자주 들여다보지도 못했었다. 유리는 아들이 자신만의 시간엔 방안에 들어가서 무엇을 하는지
궁금했다. 
유리는 그날 저녁을 해놓고 남편의 귀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들어오라는 남편은 안 들어오고 자신의 휴대폰에 전화가
걸려 왔다.
 

“ 여보... 나... 오늘 못 들어 갈 것 같아.............. ” 

“ 아니... 왜요?........ ” 

“ 공장에 일이 터져서 해결하려고.........” 

“ 그럼... 할 수 없죠............. ” 

“ 대신 일 끝나는 대로 일찍 들어갈게........... ” 

“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 

“ 응... 알았어............. ” 


안 그래도 낯의 일로 맘이 많이 상했던 유리는 퇴근하는 남편에게 위로나 받으려고 했었는데 오늘은 못 들어온다는 남편의 말에 조금
실망이 되었다. 
하지만 식품공장을 하는 남편이라 자주 이런 일이 있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 할 수 없네... 우리끼리라도 먹어야지.......... ” 


유리와 민우는 아주 단촐하게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민우는 제 방으로 들어가고 유리도 방으로 들어왔다. 다행이 아들은 엄마가 속옷
모델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놓엿다. 
방으로 들어온 유리는 속옷을 입고 몇 번 포즈를 잡아보다가 그대로 잠이 들었다.
유리는 밤늦은 시간에 잠이 깨어 볼일을 보러 나왔다. 그런데 이시간이면 자야 될 아들 민우의 방에서 희미하게 불빛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유리는 민우가 아직까지 공부를 하는 줄 알고 기특하단 생각에 그만 자라고 말이라도 해주려고 방문 앞으로 다가갔다.
 

그런데 유리는 열린 문틈 사이로 아들의 모습에 소스라치듯 놀라고 말았다. 그런데 아들이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는데 마우스를 잡고
있어야 할 손은 이미 다른 곳에 가 있었다. 그리고 컴퓨터 화면 가득 자신의 속옷 입은 모습이 펼쳐져 있었다. 
유리는 아들의 그런 낯선
모습에 당혹스럽고 두려워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아까 낮에 감독의 그런 모습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 유리인지라 아들의 똑같은 모습에 너무도 어이가 없었다. 남자들은 나이가 작으나
많으나 하나같이 다들 그런 짐승들과 같은 짓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지금 남편에게라도 방에 자고 있다면 깨워서
그런 민우에게 야단이라도 치게 하고 싶었지만 남편도 들어오지를 않아 그럴 수도 없었다. 
유리는 착했던 민우가 그렇게 변한 것이
다 자신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태껏 자신이 속옷모델이다 보니 집안에서도 별다른 생각 없이 연습한답시고 속옷차림으로 돌아다니기 일쑤였고 밤에는 속옷차림
그대로 아무렇게나 누워 잠자리에 들기도 했으니 예민한 민우가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극을 받았을 것은 분명한 일이었다. 유리는
마음속으로 너무도 조심성 없었던 자신을 나무라면서 자신의 사진으로 자위를 하는 민우에게 야단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버렸다.
유리는 그런 민우에게 아무런 제지도 못하고 다시 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 민우가 걱정이 되어 쉽게 잠이 들 수가 없었다.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다가 겨우 잠이 든 것 같았다.
그런데 얼마를 잤을까 한참을 자던 유리는 잠결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 눈을 떴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지 부시시 눈을 뜬 유리의 코앞에
아들 민우의 얼굴이 닿아 있었던 것이었다.
 

“ 민우... 네가 여긴....... ” 


방안에 이상한 기운이 감돌고 그런 민우의 입에서는 알 수 없는 뜨거운 입김을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온몸이 휘감는
서늘한 기분이 들었다.
 


“ 어맛...!........... ” 


어느새 유리의 속옷이 반쯤 벗겨진 상태가 되어있었다. 자신의 보정용 브래지어가 위로 밀려 올라가 있었고 G컵의 젖가슴이 밖으로
드러나 있었던 것이다. 
유리는 이게 웬일인가 싶어 소스라치게 놀라며 몸을 일으키려 했다. 그런데 웬일인지 유리의 팔이 말을 듣지를
않았다. 
그러고 보니 유리의 팔이 침대에 묶여 꼼짝도 할 수가 없게 되어있었다.
 

팔을 움직여 보았으나 너무도 견고하게 묶인 듯 풀어지지가 않았던 것이다. 유리는 그제서야 이제 모든 상황을 짐작할 수가 알 수가
있었다. 민우가 엄마의 사진으로 자위를 하다가 좀 더 강한 자극을 원했고 그래서 호기심으로 잠든 엄마의 방안을 기웃거리다가 엄마가
침대에 도발적인 속옷차림으로 자고 있자 그만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달려든 것이었다. 
유리는 처음엔 그런 민우를 조용히 타일러
보려고 생각했다.
 

“ 민우야... 엄마 아파... 이러지마... 이거부터 좀 풀어줄래?............ ” 

“ 아... 안돼요... 엄마... 나... 엄마가 요즘 여자로 보여 미치겠어요... 공부도 안 되고......... ” 

“ 너... 그게 무슨 말이니?... 엄마 때문에 공부가 안 된다니...?............. ” 

“...................... ” 


민우는 대답이 없었다. 대신 민우의 두 눈은 드러나 있던 자신의 G컵 가슴에서 눈을 떼지를 못하고 있었다. 그제야 유리는 그런 민우의
마음을 알 수가 있었다. 자신의 예쁜 모습에 사춘기의 민우에겐 엄마가 아닌 여자로 비쳐질 수도 있다고 생각되었다.
 

“ 너... 엄마가 그렇게 예뻐?............. ” 

“ 네... 그래서 속옷 모델하시잖아요... 엄만 날씬하고... 그리고 가슴 진짜... 너무 커........... ” 

“ 뭐... 속옷모델............... ” 


평소와는 다르게 더듬거리며 쏟아내는 민우의 말에 유리는 모든 상황이 정리가 되었다. 민우는 처음부터 엄마가 속옷모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엄마가 사진 촬영을 하러갔다가 들어오면서 들고 들어오는 물건을 유심히 보던 민우는 보여주길 꺼려하는 그것이 엄마의
속옷이라는 걸 처음부터 알아 차렸던 것이다. 그리고 호기심에서 엄마의 회사 홈페이지를 접속하였고 그리고 엄마의 속옷 사진들을
보았고 그것을 자극으로 삼아 여태껏 자위까지 하였던 것이었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봤으나 이내 엄마의 사진들은 자위를 하던 민우에겐 너무도 큰 자극제가 되었고 그 뒤로는 거의 매일 엄마의 속옷
사진들을 보면서 자신의 뜨거운 정액을 수없이 쏟아냈던 것이다.
 

“ 엄마... 몸은 정말 아름다워요............... ” 


그러면서 어쩔 수가 없다는 듯이 손가락으로 유리의 유두를 살며시 건드렸다. 유리는 자신의 유두를 건드리는 민우의 손에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몸을 빼려고 했다.
 

“ 캬악.... 너... 너... 엄마한테 그러지마............ ” 

“ 어... 엄마... 미치겠어요... 제발............... ” 


유리는 그런 민우의 손에서 자신의 가슴을 떨어뜨리려고 몸을 비틀었으나 피할 수가 없었다.
 

“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냐... 제발... 이럴 수는 없어... 민우야 제발......... ” 

“ 엄마 그냥... 한번만... 그냥... 만져보기만 할게요............ ” 

“ 안... 안 돼... 난 네 엄마야... 어떻게 엄마한테 이럴 수 있니?.......... ” 

“ 나... 그동안 엄마 속옷사진 많이 봤어요... 엄... 마... 보... 지... 털도 진짜 예뻐요........... ” 

“ 뭐어... 너...... 아아악................ ” 


그 때 유리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유리가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하는 하는 그 순간에도 민우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는 듯이 유리의
G컵 젖가슴의 양쪽 꼭지를 두 손가락을 사용하여 아주 살며시 비틀었다. 그러자 유리의 유두가 더욱 단단해지면서 부풀어 오르는 것만
같았다. 민우는 마치 배고픈 아이가 엄마 젖을 빨듯이 한손으로 거머쥐고는 물고 빨고 핥아 대며 놓지를 않았다. 
유리는 기가 막혔다.
그동안 그런 것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니 유리는 그저 공부밖에 모르는 착한 아들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런 아들이 엄마를 여자로
생각하고 있었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는 일이었다.
 

“ 너... 언제부터 그런 짓 했어?............ ” 

“ 엄마가 모델을 하시자마자... 처음부터.......... ” 

“ 공부하다가 머리 식힌다고 컴퓨터를 하는데... 엄마 사진이라도 한번 보려고 했는데... 그런데 속옷만 입은 엄마 사진이 나왔어요... ”
“ 너... 어디까지 봤어?.......... ” 

“ 저... 전부다요... 엄마 팬티에 보지털 비치는 것도............ ”


유리는 민우의 거침없는 말에 부끄러움으로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 이런 씨... 난 그런 것도 모르고 있었다니........... ’ 


그동안 유리는 민우에게 교양 있고 정숙한 엄마로 보여 지고 싶었는데 모델을 한답시고 갑작스러운 속옷차림의 엄마를 보고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짐작이 되었다. 그리고 새까맣게 드러난 보지털을 보고 엄마를 얼마나 음탕한 샹년이라고 놀렸을지 가뜩이나 호기심
많고 예민한 아들의 가슴에 그렇게 욕망의 불을 질러 놓았으니 어떻게든 유리는 책임을 져야 할 것 같았다. 하지만 이건 죽으면 죽었지
아들이랑 붙어먹는 건 교양 있고 정숙한 여자로써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짓이었다. 
유리는 미칠 지경이었다.
 

그렇다고 무조건 안 된다고 할 수도 없을 것 같았다. 이제까지 자신의 G컵의 젖가슴까지 빨아본 민우가 쉽게 이대로 물러갈 것 같지도
않았다. 또한 말로는 안 된다고 했지만 이미 온몸은 민우에게 눌러 꼼짝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손을 쓸 수조차 없었다. 
그러자
민우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엄마를 보며 마치 허락을 받았다고 생각했는지 유리의 가슴근처에 있던 손을 살며시 움직였다. 그
손은 아래로 내려가며 팬티만 걸친 유리의 아랫배에 닿았다.
 

“ 엄마... 여기 한번만 빨아볼게요............. ” 

“ 아... 안 돼... 민우야 그러면... 제발 정신 좀 차려 난 니 엄마야............. ” 


피하려는 몸을 비트는 유리와 엄마의 허리를 누르며 몸을 제압하려는 민우사이에 한동안 거친 실랑이가 벌어졌다.
 

“ 하아... 안 돼... 그건 절대로 안 돼............. ” 


유리와 민우의 실랑이는 길지가 않았고 유리가 어느새 힘이 다 빠지고 말았던 것이다. 아들에게 이런 엄청난 짓을 당하는 충격에 힘도
제대로 쓸 수가 없었고 그만 스스로 힘을 빼고 말았던 것이다. 민우는 그런 엄마의 보지에 얼굴을 가져갔다. 그리고 혀를 내밀며 살며시
돌출되어 있는 클리토리스를 살짝 눌러 보았다. 그러자 유리가 갑자기 몸을 바르르 떨어대면서 자지러지는 듯한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 햐악... 학... 안돼...... 그만...... 아아악...... ” 


유리는 억제를 하려고 했으나 온 몸을 휩싸는 아주 야릇한 쾌감에 자신도 모르게 진저리를 치듯 온몸을 흔들어대고 있었다. 그런 유리를
내려다보면서 민우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았다. 
흘러내린 땀으로 텁텁하고 시큼한 냄새가 나는 유리의 시꺼먼 보지에 얼굴을 주저 없이
갖다 대고는 입속으로 빨아들였다. 
유리는 이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이제는 영원히 되돌아 올 수 없는 가파른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지는 기분이었다. 성숙할 대로 성숙한 유리의 몸이 남자의 자극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유리 자신이 더 잘 알고 있었다. 이제는 아들에게 자신의 몸이 반응한다고 해도 어쩔 수가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유리는
그래도 끝까지 신음소리라도 참아보려고 노력했다. 
유리는 이런 상황에서도 별다른 반항을 할 수가 없었다.

몸이 말을 듣지 않은 상황에서의 반항 그건 너무도 무의미한 몸짓이었다. 그리고 민우도 엄마에게 허락을 구하고 있었지만 허락을 하건
안하건 상관이 없는 일이었다. 그건 별의미가 없었다. 
그 순간에도 유리는 흥분을 하지 않으려고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아들은 어디서
배웠는지 너무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보지를 빨아나갔다. 여자의 예민한 성감대인 클리토리스를 중심으로 혀를 돌려가며 게걸스럽게
빨고 있었다. 
유리는 어처구니가 없었다. 자신의 모델일이 이런 결과를 가져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다.

그저 외로 운 시간이라도 달래보려고 시작한 것인데 그로인해 아들에게 능욕당할 위기에 몰리게 되자 서러운 마음에 유리의 고운 두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렸다. 
조금만 더 조심할거라고 뒤늦게 후회를 해봤지만 이렇게 몸이 묶인 상황에서 유리는 피할 방법이 없었고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었다.
 

“ 너... 약속해 이... 이것만 하기로........... ” 

“ 약속할게요... 제발..................... ” 


한참을 엄마의 보지에 머리를 처박고 보지 물을 빨아대던 민우가 고개를 들었다. 그런 민우의 얼굴은 야릇한 흥분으로 붉게 물들어
있었고 표정은 아주 흡족한 듯 보였다. 유리도 상대가 아들 앞이라 적극적인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거의 미칠 지경이었다. 민우의
클리토리스 애무에 온몸이 녹아들 정도로 부드럽고 섬세한 애무에 보지가 흥건히 젖어버렸던 것이다. 
민우는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 엄마... 한번만 넣어 볼게요.......... ”
 

“ 아아... 민우야... 그게 무슨 말이니........... ” 

“ 제발요... 나... 미칠 거 같아요........” 

“ ................. ” 


유리는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민우는 알 수가 있었다. 엄마가 대답을 하지는 않았지만 어차피 엄마는 온몸이 묶여 꼼짝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그리고 보지속에 사정만 하지 않는다면 엄마보지에 넣어 본다고 해서 더 나쁜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었다.

“ 너... 그게... 무슨 말이니?... 그럼... 안 돼............ ” 


유리는 기가 막혔다. 이제는 아들이 자신의 보지에 넣어 보려는 것이었다.


“ 아하학... 악... 민우...... 제발 그러지마... 거기는...... 아항...... ” 

“ 엄마... 한번만... 넣었다가... 뺄게요... 네... 제발...... ” 


민우는 눈앞에 드러난 엄마의 보지를 보자 더욱 흥분이 되어 미칠 것만 같았다.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엄마의 몸 속으로 넣고 싶었다.
그래서 자신의 손으로 발기된 좆을 쥐고는 유리의 보지구멍에다 가져갔다. 서서히 유리의 몸 속으로 밀어 넣어 보았다. 순간 빠듯한
보지의 속살이 자신의 귀두를 마중이라도 하듯 감싸며 빨아들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 햐악... 어... 엄마... 나... 너무 좋아요......... ” 

“ 아아... 어떻게 해... 아항... 나.....이제... 민우야....... ” 


유리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민우는 아주 천천히 엄마의 반응을 보며 허리를 움직여 나갔다. 민우의 조금 서툴고 미숙한 몸놀림에
유리는 알 수 없는 야릇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더욱 민망한 마음에 아들민우를 쳐다볼 수가 없을 정도로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성숙한 유리의 몸은 어느새 적극적으로 아들 민우를 리드하듯 하고 있었다.
 

민우는 그런 엄마의 반응을 믿을 수가 없었다. 처음엔 싫다고 그렇게도 반항을 하더니, 이제는 가만히 보니 반항을 하던 엄마의 몸이
언제 그랬냐는 듯 자신의 서툴기만 한 허리의 움직임에 동조하듯 안타깝게 요분질을 치고 있는 게 느껴졌다.
 

“ 하아악...... 아아...... 좋아...... 아악...... 민우야...... 엄마... 너무 좋아...... 아아아악...... ” 


유리도 자신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반응을 해버린 자신의 몸에 너무도 어쩔 줄을 몰라 했다. 터져 나오는 신음을 이를 악물고 참아보려
했으나 그것은 생각처럼 쉽지가 않았고 이제 섹스의 참맛을 알아버린 성숙한 자신의 몸이 저주스러울 뿐이었다.
 

“ 아앙... 아아아앙...... 너무 좋아...... 아하학...... 아...... 아...... 아악...... 아학...... 아악...... ” 


민우는 이제 마지막 절정의 눈앞에 두고 있는 듯했다. 거의 절정 느낀 듯 까무러칠 듯이 발악을 하고 있었다. 


“ 하아악... 아앙... 조금만... 더... 민... 민우야...... 아앙앙...... 민우야....아하학...... 하아악...... 아악...... 나, 미쳐...... 아아앙..... ”
 

유리는 조금은 부족한 기분이 들기도 했지만 너무도 오래간만에 느껴 보는 쾌감이었다. 그리고 아들 민우이기에 더욱 그 짜릿함을 만끽
했다. 유리는 민우의 처절한 몸부림 같은 거센 몸짓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가슴속의 모든 외로움을 후벼내 버리는 듯한 강렬한 쾌감에
까무러치듯 몸서리를 쳤다. 
민우는 마지막 사정을 하는 듯 온 몸을 떨고 있었다. 처음으로 여자의 몸에 그것도 엄마의 몸에 자신의 아주
뜨거운 정액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전부 쏟아 냈다.
 

그런데 한번 터져버린 민우의 욕망은 멈출 줄을 몰랐다. 한번만이라는 약속은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어버렸고 민우는 그날 밤 섹시한
엄마의 몸에서 내려오지를 않았던 것이었다. 그리고 지친 유리를 재우지도 않고 밤새 계속되었다. 겨우 새벽녘이 되어서야 두 모자는
지친 듯 스러져 잠이 들었다.

다음날 오전 늦게야 눈을 뜬 유리와 민우는 이제 모자지간이 아니라 마치 다정한 연인의 관계로 변해 있었다. 유리는 잠시도 자신의
몸에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민우를 위해 눈요기를 시켜주듯 일부러 속옷차림으로 아침을 했고 민우와 아침을 같이 먹었다. 민우는
그러는 동안에도 틈만 나면 엄마의 G컵 가슴을 어루만지고 그리고 치맛속으로 손을 넣어 엄마의 두둑한 보짓살을 주물렀다. 그러다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으면 이젠 거침없이 엄마를 바닥에 눕히고는 찍어눌러버렸다. 민우는 젊어서 정말 지치지도 않는 것 같았다.
 

“ 엄마... 나... 엄마랑 섹스 많이 하고 싶어요.......... ” 

“ 아니... 얘가... 정말... 너는 그렇게 엄마가 좋니?.......... ” 

“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엄마만 보면 미칠 거 같아요........ ” 

“ 호호호호... 그럼... 너 이제부터 이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할 거지?............ ” 

“ 네... 그건 물론이에요................ ” 


유리는 그동안 밤이 외로웠던지라 그런 민우에게 섹스를 가르치기라도 할 요량인 듯 자신이 리드하기를 원했다. 자신의 몸으로 취득한
풍부한 경험을 아직 미숙하고 순진한 민우에게 자신의 몸으로 자세히 가르쳐 주고 싶었다. 
민우는 섹시한 엄마의 몸만 보면 참을 수가
없었고 엄마의 말이라면 지금은 기름을 지고서 불속이라도 뛰어들 수 있을 것 같았다.
 

한창 나이의 민우는 잠시도 엄마의 몸에서 눈을 뗄 줄을 몰랐고 유리도 그런 아들 민우가 싫지만은 않았다. 그동안 일에만 매달리는
남편이 채워주지 못하는 허전한 가슴속 빈 공간을 젊은 아들 민우가 아주 흡족할 정도로 훌륭하게 채워주었던 것이다. 유리는 이렇게
좋은 것을 왜 진작에 몰랐을까 하는 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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